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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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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일인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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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7687589
쪽수 : 216쪽
오지구요  |  동양북스  |  2021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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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비건을 지향해야 하나요?” 하루에 한 번, 비거니즘이 필요하다! 사소한 시작으로 행복해지는 지구 공존 라이프 〈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비거니즘 실천 인스타툰을 연재했던 오지구요 작가의 비거니즘 입문서다.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포함하여 '왜' 비거니즘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환경, 동물권, 건강 세 파트로 나누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비건과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을 전한다.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어, 읽고 나면 당장이라도 지구를 위해 무언가를 실천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비거니즘 실천과 책을 제작하는 일은 환경 보호 측면에서 일정 부분 상충하지만, 책 한 권으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마음과 종이 소비를 최소화하고자 수없이 고민하며 책을 펴냈다.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는 것은 물론, 속표지 바로 뒤에 목차가 등장하는 등의 파격적인 본문 구성으로 총 페이지를 줄여 남는 종이가 없도록 했다. 아무 말 없이 우리를 품고 있는 거대한 지구는 계속해서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지구를 대신하여 이 책은 말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사람이 완벽하게 친환경 생활을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하루에 한 번이라도 노력해주는 것이 지구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오지구요 오지현 “우물이 마르면 비로소 물의 가치를 알게 된다.” - 벤자민 프랭클린 환경과 채식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공간 디자이너. 지구에 머물다가는 한 사람으로서 매일 먹고 소비하는 것에 의문과 책임을 느끼고 베지테리언이 되었다. 풍요 이면에 감추어진 이들의 고통이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폭력적인 삶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민하고 그림으로 전한다.
목 차
1. 비건을 시작하다 채식을 선택함으로써 누리는 자유 비건을 지향하게 된 계기 비건? 채식주의자? 채식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 2. 동물권을 생각하다 동물 이야기 -지구에서의 삶- 젖소 수송아지 암퇘지 비육돈 산란계 육계 수평아리 모피 구스다운 동물원 3. 환경을 생각하다 환경은 지금 육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공장식 축산- 산림 파괴 식량 문제 탄소 배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항생제 사용과 전염병 생물종 다양성 손실 4. 건강을 생각하다 고기는 정말 균형 잡힌 음식일까? 채식하면 무조건 건강해질까? 채식으로 여덟가지 영양소 챙기기 채식 이후 건강의 변화 Feat. 더게임 체인저스 5. 비건 물결이 일렁이다 이트-랜싯 리포트 -인류 식단 가이드- 비건 지향 유명인 비건 패션 비건 화장품 6. Q&A 채식주의자는 평소에 무얼 먹어요? 콩고기를 먹는다고? 식물은 생명 아니야? 나 하나 변한다고 세상이 달라질까요? 채식 정보 모음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매일매일이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지금부터 당장 할 수 있는 실천, 비거니즘 〈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비거니즘 실천 인스타툰을 연재했던 오지구요 작가의 비거니즘 입문서다.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포함하여 '왜' 비거니즘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환경, 동물권, 건강 세 파트로 나누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비건과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을 전한다.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어, 읽고 나면 당장이라도 지구를 위해 무언가를 실천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비거니즘 실천과 책을 제작하는 일은 환경 보호 측면에서 일정 부분 상충하지만, 책 한 권으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마음과 종이 소비를 최소화하고자 수없이 고민하며 책을 펴냈다.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는 것은 물론, 속표지 바로 뒤에 목차가 등장하는 등의 파격적인 본문 구성으로 총 페이지를 줄여 남는 종이가 없도록 했다. ‘1 비건을 시작하다’에서는 저자가 비건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우리가 왜 비건을 지향하는 것이 좋은지 아주 큰 맥락에서 설명한다. 비건을 지향하는 것은 곧 육식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채식주의자의 유형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면서 우선 본인이 가능한 만큼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어필한다. ‘2 동물권을 생각하다’에서는 지구와 작별하게 된 동물들(젖소, 수송아지, 돼지, 닭, 수평아리, 밍크, 거위, 코끼리 등)이 직접 등장하여 인간들에게 어떻게 소비되었는지, 얼마나 열악한 곳에서 어떤 고통을 느끼며 생을 마감했는지를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3 환경을 생각하다’에서는 현재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나친 육식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산림 파괴, 식량 문제, 탄소 배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항생제 사용과 전염병, 생물종 다양성 손실 등 세부적으로 나누어 알려준다. 객관적인 통계 자료가 함께 제시되어 주장의 근거를 조금 더 견고히 했다. ‘4 건강을 생각하다’에서는 육식과 채식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설명한다. 채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건강에 좋은 음식만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하면 ‘건강한 채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이 담겨 있다. 본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식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5 비건 물결이 일렁이다’에서는 비건 패션이나 화장품 등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비거니즘을 알려준다.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유명인사로는 누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는지도 알 수 있다. ‘6 Q&A’에서는 주변에서 채식주의자에게 많이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실려 있다. 이 질문들은 실제로 저자가 많이 들어온 것들이기도 하다. 마지막에는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채식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아무 말 없이 우리를 품고 있는 거대한 지구는 계속해서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말하지 못하는 지구를 대신하여 이 책은 말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사람이 완벽하게 친환경 생활을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하루에 한 번이라도 노력하는 것이 지구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이다. 비거니즘은 나를 포함한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후세는 물론이거니와 당장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죽는 날까지만이라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이 책을 통해 매일매일이 행복해지는 비거니즘 라이프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불완전한 실천도 의미가 있다. 〈비거니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일인칭으로 이루어진 세상,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책’을 꿈꾸는 동양북스 일인칭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입니다. 이 책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수 있길,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1인칭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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