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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아웃룩 2023 대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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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아웃룩 2023 대예측 국내 최고 권위 미래전략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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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844944
쪽수 : 352쪽
매경이코노미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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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매경이코노미는 1992년부터 매년 '대예측-매경아웃룩'을 발간해왔다. 10만 매경이코노미 독자와 기업인, 학자, 취업준비생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국내 최고 권위 미래전략지침서로 자리잡았다. ‘MEGA CRISIS’가 올 것이라 예상되는 2023년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대예측 2023’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서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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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매경이코노미 [매경이코노미]는 국내 최고의 경제주간지로 ABC협회가 인증한 발행부수·유료 판매부수 1위 자리를 수 년째 유지해오고 있다. 산업, 금융, 재테크 등 한국경제 전반에 걸쳐 심도 깊은 기사를 다루고 있다.
목 차
Ⅰ. 경제 확대경 2023년 10대 트렌드 / ‘스태그플레이션 닥칠 것인가’ 한국 경제 / ‘먹구름’ 낀 세계 경제 Ⅱ. 2023 10大 이슈 급락하던 아파트값 다시 반등할까 / 가상자산 투자 열풍 다시 올까 / 코로나 팬데믹, 엔데믹으로 전환될까 / 금리 인상 기조 언제까지 계속될까 / 원전산업 르네상스 지속될까 / 미중 갈등,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끝은 언제...글로벌 에너지 시장 재편될까 / 꽉 막힌 한일관계 회복 가능할까 / 한국 경제 버팀목 반도체 산업의 운명은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회복할 수 있을까 Ⅲ. 지표로 보는 한국 경제 소비 / 물가 / 투자 / 국내 금리 / 원달러 환율 / 국제수지 / 고용·실업 / 노사 관계 / 가계부채·재정수지 / 지방 경제 / 글로벌 교역 Ⅳ. 세계 경제 어디로 국제환율 / 국제금리 / 미국 / 중국 / 일본 / 유럽연합 / 인도 / 브라질 / 러시아·동유럽 / 동남아시아 / 중동·중앙아시아 / 중남미 / 오세아니아 / 아프리카 Ⅴ. 원자재 가격 원유 / 농산물 / 금 / 철강 / 비철금속 / 희유금속 Ⅵ. 자산 시장 어떻게 되나 1. 주식 시장 코스피 전망 / 나스닥 전망 / 없는 게 없다…ETF 전성시대 /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IPO / 가상자산 다시 뜰까 2. 부동산 시장 재건축 시장 어디로 / 재개발 시장 어디로 / 신도시 개발 어디로 / 전셋값 계속 상승할까 /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부록> 2023년 어디에 투자할까 1. 주식 유망 투자처 IT·전자통신·스마트폰 / 금융 / 정유·화학·에너지 / 자동차·운송 / 건설·중공업 / 교육·문화 /소비재 / 의료·바이오 / 중소형주 2. 부동산 유망 투자처 아파트 / 상가 / 업무용 부동산 / 토지 / 경매
출판사 서평
2023년 경영계획 수립의 필독서 한국 경제의 나침반! 재테크 전략 지침서! 매경이코노미는 1992년부터 매년 '대예측-매경아웃룩'을 발간해왔다. 10만 매경이코노미 독자와 기업인, 학자, 취업준비생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국내 최고 권위 미래전략지침서로 자리잡았다. ‘MEGA CRISIS’가 올 것이라 예상되는 2023년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대예측 2023’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서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통제불가능 외생변수에 포위된 한국 경제 시계제로 상황 이끌 혜안 절실...전화위복 전기 찾을 때 한국 경제는 그야말로 시계제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G2 갈등 신냉전, 글로벌 공급망 붕괴, 에너지·원자재 대란, 초인플레이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침체 우려 등 통제불가능한 외생변수에 포위됐다. 좀처럼 탈출구가 안 보인다. 내부적으로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최근 접한 적 없는 복합쇼크가 덮쳤다. 모든 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는 '퍼펙트스톰'에 무방비 상태로 온몸을 내맡긴 처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비상경영' 돌입한 재계...2023년 투자 대폭 축소 코로나 팬데믹은 종식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교착 상태에 빠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경제는 교착국면에 빠졌다. 국제통화기금(IMF)는 2023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7%로 0.2%포인트 내렸다. IMF는 2023년 세계성장률 전망을 2022년 1월엔 3.8%로 예상했지만 4월(3.6%), 7월(2.9%)에 낮춘데 이어 잇달아 하향조정했다. 전 세계 33%의 국가가 2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하는 등 위기 상황이 장기화한 데 따른 조치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세계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3고'의 복합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악화, 미중 갈등 격화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결과다. 특히 세계경제를 이끄는 G7 국가에 대한 전망도 좋지 못하다. IMF는 2023년 성장률에 대해 G7 국가 가운데 미국만 1%로 그대로 유지했을 뿐 나머지 6개국에 대해서는 모두 하향조정했다. 유럽경제를 이끄는 독일(-0.3%)과 이탈리아(-0.2%)는 역성장을 예고했다. 유로존 전망치도 1.2%에서 0.5%로 크게 내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난과 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이 유럽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한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확산 중이다. IMF는 한국에 대해서도 종전 2.1%에서 2%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는 우리 정부 전망치(2.5%)는 물론 아시아개발은행(ADB)(2.3%)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2.2%), 한국은행(2.1%)보다도 낮은 수치다. 우리 기업은 사실상 '컨틴전시플랜'(비상경영) 모드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급감하자 "전례 없는 시황 악화에 직면했다"는 표현까지 썼다. 결국 10조원대 후반으로 예상되는 2022년 투자액에 비해 2023년 투자 규모는 50% 이상 줄이기로 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친 2008~2009년 시설투자 축소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포스코 그룹 역시 2022년 9월부터 주요 계열사 CFO들이 2주에 한 번 모여 비상경영대응팀 회의를 열고 있다. LG전자는 경영 환경 악화를 대비해 전시작전상황실인 '워룸'을 2022년 11월부터 가동 중이다. 현대차는 대외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동성 관리 차원에서 2022년 투자 계획을 기존 9조2000억원에서 8조9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재계는 긴축경영으로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현대건설기계를 포함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사는 "현금 확보를 위한 전략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채권 관리도 보다 면밀하게 하고, 운전자본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5%를 6200억원에 블록딜(대량지분 장외매매) 방식으로 매각,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그룹 사내 알짜 회사의 지분을 희생해서라도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고물가와 공급망 교란 등 대내외 악재로 한국 경제가 흔들리는 양상을 보이자 국민이 지갑을 닫고, 기업이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이다. 외부 환경은 더 불안...우크라 전쟁 최대 악재 사정이 이렇자, 일각에서는 현재 위기가 2023년에는 과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현재 위기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가파른 금리 상승과 부동산 PF 관련 각종 부채 문제가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2000년대 중반, 미국 기준금리가 급격히 높아진 상황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발생하며 금융위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023년 초 미국 기준금리가 5%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이 경우 국내 기준금리도 3% 후반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또 한 가지 유사한 점은 레버리지 이슈가 위기의 도화선이 됐다는 사실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레고랜드發 부동산 PF 불안으로 금융권 부실 우려가 커졌다. 외부 악재만 놓고 보면 당시보다 더 심하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다양한 변수가 한꺼번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 2008년보다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가장 큰 변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다. 이미 전쟁이 장기화하며 각종 공급망이 무너졌고 물가가 급등했다. 만약 전쟁이 길어져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유럽 경제가 급격히 침체된다면, 글로벌 위기가 한국으로 전이되는 건 시간문제다. 두 번째 변수는 중국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인 통치체제가 본격화하며 벌써부터 중국 경제와 기업 성장에 독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글로벌 자본시장에 확산하고 있다. 시 주석 3연임이 확정된 후, 중화권 증시가 모두 폭락한 게 방증이다. 미국과 중국의 정치·경제 갈등을 배제하더라도 중국경제 저성장이 문제 될 수 있다. 중국이 2023년에도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을 완화하지 않거나, 시진핑이 내세운 '공동부유' 기조가 강화된다면 저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경제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한국 경제가 중국發 리스크를 만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이유다. 경제위기 현실화 가능성...신용도·외환보유액은 안정적 다만 전문가들은 2008년과 같은 경제위기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한다. 2008년 이후 위기에 버틸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길렀기 때문이다. 금리인상 속도나 환율 등 일부 경제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근접한 수준까지 악화됐으나, 대부분은 당시보다 안정적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다. 각종 지표도 2008년보다 안정적이라는 점 역시 위기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다. 결국 이 같은 위기와 혼돈의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정치·경제·사회적 응전의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초과회복'(Supercompensation)으로 전화위복의 전기를 찾는 것이다. 2022년 23회째를 맞은 아시아 최대 비즈니스포럼인 세계지식포럼의 메인 주제로 '초과회복'이 낙점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2023년은 위기 극복 후 더 강한 나라·기업·가계가 될 수 있는 '초과회복'의 길을 위해 출발하는 원년이다. 앞으로 10년의 신경제로 글로벌 질서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부와 전에 없던 기회가 올지 모른다. 한 치 앞도 분간하기 힘든 상황에서 경제와 경영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혜안이 절실하다. '대예측-매경아웃룩'은 1992년 처음 발간된 이후 10만 매경이코노미 독자와 기업인, 학자, 취업준비생 등 각계각층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고 권위의 미래 전략 지침서다. '2023 대예측'도 안갯속에서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지혜와 통찰력을 얻고 난제를 풀어내는 데 유용한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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