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함께 읽는 재미있는 와인 정보서!
와인은 잘 모르지만 시도하고 싶은 사람, 와인을 좋아하지만 어떤 와인을 어떻게 마셔야 할지 자신 없는 사람 모두에게 유용한 책 『와인은 어렵지 않아』. 이 책은 그림과 함께 읽는 와인 정보서로, 자신이 와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무엇을 알고 싶은지에 따라 와인의 세계로 친절하게 안내해줄 5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5명의 캐릭터가 와인을 경험하면서 알게 된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이야기하듯 설명해주는 이 책은 쉬운 이해와 재미를 독자들에게 놓치지 않고 제공하고 있다. 상황별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읽어도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다. 어느 페이지를 펼치든 쉽고도 재미있는 와인의 세계가 펼쳐진다.
와인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잘 어울리는 와인을 고리기 위해 공부가 조금 더 필요한 사람, 이제 막 와인에 입문한 사람, 다양한 포도품종이 독특한 풍미를 가진 와인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궁금한 사람 등 와인 초보자는 물론 경험이 많은 와인 애호가까지 이 책이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와인과 친해질 수 없게 만드는 큰 장애물은 아마 ‘와인은 어렵다’ 라는 편견일 것이다. 실제로 와인애호가나 전문가들의 테이스팅 평가만 보아도 초보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와인의 원재료가 포도이며 양조과정에서 와인의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는 사실, 그리고 와인의 대표적인 맛과 향을 알면. 또 책에 소개된 와인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배우게 된다면 그것들을 멋지게 활용해 한결 편안하게 와인에 대한 부담감을 벗어던질 수 있을 것이다.
『쉽고 친절한 홈 와인 가이드』는 일본 최고의 소믈리에가 오랜 경험을 통해 쌓아온 지식을 알기 쉽게 차트로 정리한 책이다. 바로 잘라서 휴대할 수 있는 있는 와인 & 요리차트가 수록되어 있어 와인을 고를 때 언제든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포도 품종 소개부터 코르크를 여는 방법, 와인의 맛을 구별하는 방법, 음식과 와인의 매칭 공식, 집에서 뚝딱 만드는 맛있는 안주 레시피까지 관련 지식을 폭넓게 알려준다.
『로푸드스무디』는 디톡스, 다이어트는 물론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이너뷰티 등에 효과적인채소, 과일의 다양한 영양소를 한 잔으로 더욱 쉽고 맛있게 즐기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모든 레시피는 생소하고 구하기 어려운 외국 식재료보다는 우리에게 딱 맞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다양한 대체 재료를 소개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로푸드스무디는별다른 손질 없이 깨끗이 세척해 믹서에 넣고 갈면 되므로 요리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맥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얼마나 다양한 맥주를 마셔보았을까? 맥주는 카스와 맥스, 하이트만 알던, 도수 높은 맥주를 마시려면 ‘소맥’을 말아야 한다는 한국인들을 위해, 맥주의 모든 것에 대해 담은 『The Beer: 맥주 스타일 사전』을 소개한다. 맥주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무엇으로 만들었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등 우리가 그간 알지 못했던 맥주의 진짜 모습을 총망라했다.
‘맥주 스타일 사전’이라는 제목처럼 맥주의 종류와 스타일, 그리고 그 스타일별 맥주까지 소개한다. 또 ‘수제 맥주’로 알려지기 시작한 크래프트 맥주 소개와 국내 가볼만한 크래프트 맥주집도 함께 알려준다. 고급스럽고 두꺼운 외형만큼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맥주의 진면모를 알게 될 기회가 선사한다.
커피콩이 원산지에서 재배, 가공되어 로스팅되고 추출되기까지 커피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망라한 이 책의 가장 큰 특장점은 각 과정을 소개하고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탕이 되는 원리를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인다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사진과 그래프들은 10여 년에 걸친 저자 신기욱의 치밀한 연구 결과를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커피 마스터 클래스>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깊은 세계로 인도해주는 안내서가 될 뿐만 아니라, 커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한 차원 더 높은 지식을 원하는 중급자에게도 유용한 교과서가 될 것이다.
삶을 즐겁게 하는 스무디 레시피!
바쁜 업무와 일상, 불규칙한 식생활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던 어느 날 저자는 야채와 과일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를 만들어먹기로 결심한다. 맛은 물론 눈까지 즐거워지는? 스무디를 만들면서 일기처럼 매일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사람들의 사랑까지 받게 된다. 『It’s Mai Smoothie』는 그 레시피들을 정리하여 소개한 책이다.
색색의 층과 마블링, 예쁘고 아기자기한 토핑으로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스무디, 슈퍼푸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슈퍼프루트 스무디, 야채와 곡물을 이용한 건강 그린 스무디, 출출할 때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떠먹는 스무디, 쌀쌀한 날씨에 마음까지 녹이는 핫 스무디까지 언제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스무디 레시피가 101가지나 수록되어 있다.
맥주를 더 맛있게 마시고 싶고, 더 즐기고 싶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맥주 이야기『맥주 맛도 모르면서』. 맥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밥장과 안호균, 두 작가가 맥주에 관한 솔직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세계 맥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 나라의 대표하는 맥주는 물론 다양한 제조법을 통해 달라지는 맥주 맛의 비밀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건강하고 맛있는 스무디, 집에서도 OK!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전 세계가 스무디에 열광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스무디를 통해 몸매와 건강을 한 번에 관리했다는 정보가 알려진 것. 스무디 전문점에서 맛보는 시?판용 스무디도 물론 좋지만 『맛있는 카페 스무디』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여 예쁘고 건강한 몸 가꾸기를 제안한다. 특히 채소나 과일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에게 권해주고 싶은 건강 음료들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일본 인기 스무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스무디 레시피를 물어보는 손님들의 많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한다. 싱싱한 제철 과일과 건강재료를 활용한 스무디 레시피 120개는 100칼로리 이하의 저칼로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고민인 여성분들에게도 탁월한 선택이다.
『스피릿』은 진, 보드카, 테킬라, 압생트, 위스키, 프랑스의 브랜디 등 각 파트별로 해당 증류주의 역사와 명칭을 정리하고, 주요 제조국과 브랜드에 대한 소개는 물론 탁월한 미각을 지닌 저자들이 직접 시음하고 뽑은 추천 브랜드 10선과, 해당 증류주로 변주할 수 있는 대표 칵테일의 시크릿 레시피를 소개한다.
《프레시 주스 & 그린 스무디》는 상큼한 그린 주스와 스무디,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주스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부스터 샷과 밀크의 레시피까지 있어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그린 디톡스 플랜을 소개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더욱 효과적으로 주스와 스무디를 마실 수 있다.
『아시아아의 맛, 음식과 와인』은 아시아 음식과 와인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룬 책이다. 아시아 10개 주요 도시의 음료와 음식,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고 각 지역 식문화와 고유한 미각을 처음으로 파헤친다. 각 지역마다 즐기는 안주와 전통적 요리, 코스 요리, 축하연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며 미각으로 느끼는 음식과 와인의 미감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아시아인의 와인 마스터]는 한국에서 태어나 서양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뉴욕과 보스턴, 런던,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여러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산 경험이 있는 저자 지니의 와인과 아시아 음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책이다. 프랑스에서 요리 공부, 영국에서 와인 마스터 공부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오랫동안 국제적 감각을 몸으로 체험했으며, 체계적인 와인 수업으로 토대가 튼튼한 와인 마스터의 자신감이 묻어난다.
이 책은 포도의 품종별 특성을 자세히 소개하고 지역적인 차이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여, 와인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품종을 익히면 와인을 마실 때 맛이나 향에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어떤 품종에서 어떤 맛과 향이 나며 지역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자세히 다루었다. 구체적인 맛과 향을 아시아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새로운 아시아 용어로 소개함으로써 더 알기 쉽게 했다. 이 책은 와인의 지적 탐구에 도움이 되지만 전통적 음료가 아닌 와인을 좀 더 가까이에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와인은 생소한 서양 술이지만 우리가 서양 음식을 즐기는 것과 같이 와인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함이다.
조선 후기, 쇠잔한 우리 차문화의 중흥을 위해 초의선사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책이 《다신전》이다. 그런데 널리 알려진 것처럼 초의선사의 《다신전》은 장원(張源)의 《다록》을 초록한 책이다. 『다록 주해』는 이러한 《다록》의 모든 내용을 논리와 전거에 입각해서 상세히 해설하고, 오늘날의 관점에서 그 내용의 시의적절성 여부까지 명쾌하게 밝혀주는 책이다. 차문화 고전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으로 꼽히는 《다록》과 《다신전》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