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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 서커스
25,000원
22,500원
|
1,250P
대학자만이 쓸 수 있는 중국통사 최고의 걸작! 『중국통사』는 20세기 동양사학의 최고 석학 중 한 명인 미야자키 이치사다가 교토대학을 정년퇴직한 뒤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저술한 중국사 개설서이다. 중국사는? 물론이고 동서양의 역사를 아우르는 저자의 박람강기를 바탕에 놓고 마치 에세이를 쓰듯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사 전반을 서술하고 있다. 비교역사학적 관점과 옛 문헌의 기록에 근거해 춘추전국 시대 이전 도시국가의 실태를 밝히는 탁견을 비롯해 영토국가 단계에서 기마전술의 도입을 통해 제국 건설로 이어지는 고대사의 발전 과정, 제국의 붕괴 뒤 북방 민족의 중국 진출과 분열 경향의 심화로 대동란에 휩싸이는 중세 시대, 송대에서 시작하는 중국 르네상스의 다양한 면모와 중화주의의 싹이 최근세의 서유럽 문명과 마주치면서 새로운 도전을 맞는 중국사의 전 과정을 대학자의 깊이 있는 안목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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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배경한 지음 | 한울아카데미
24,000원
21,600원
|
1,200P
『중국과 아시아』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1940년대까지의 시기에 중국인들에 의해 제기되었던 아시아주의(亞洲主義) 혹은 대아시아주의에 대한 실증적 검토를 통해 근현대 시기 중국인들의 아시아 인식과 아시아연대에 대한 주장이 어떤 내용과 특색을 가지고 있는지를 밝혀보고자 한다. 19세기 말 개혁파 인사들에서부터 1940년대 친일연대론과 장제스의 전후 아시아 구상에 이르는 근현대 중국의 아시아주의에 접근하는 기본적인 연구 시각으로는 두 가지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한다. 한 가지는 동시대 일본의 아시아주의와 어떠한 영향 관계에 있었는가를 살피는 것이다. 사실 중국의 아시아주의가 그 출발에서부터 일본이 아시아주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나타나고 있었다는 점에서 본다면 일본 아시아주의자들의 영향을 밝혀내면서 그 유사성과 상이점을 밝히는 작업이야말로 중국 아시아주의의 성격을 파악하고 드러내는 데 결정적인 대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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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복기대 , 정석배, 우장문, 전성영, 염정하, 송호정, 윤호필, 가종수, 미야모토 가즈오 지음 | 주류성
20,000원
18,000원
|
1,000P
『동북아시아 묘제 문화 연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바이칼호 지역의 유적들, 중국 요동지역에서 새롭게 연구된 고인돌, 조사는 되었어도 아직 공개 되지 않은 북한 지역의 고인돌, 그리고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확인된 원방돌마당 무덤과 일본 규슈 일대 지역의 고인돌에 대한 개황과 현재도 전승되고 있는 남아시아의 고인돌 축조 등에 관한 연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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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사마천 지음 | 조장연 옮김 | 삼양미디어
18,000원
16,200원
|
900P
고전의 향기 3권. 기전체의 효시 『사기』는 본기(本紀) 12편, 표(表) 10편, 서(書) 8편, 세가(世家) 30편, 열전(列傳) 70편 등 총 130편, 약 52만 6500자로 이루어져 있다. 본기, 표, 서, 세가, 열전 이 다섯 부분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 이 책은 양과 질 모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열전(列傳)을 다루고 있다.

사기열전은 주로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한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하고 있으며, 때로 계급을 초월하여 기상천외의 인물을 다루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건에 대해서 사마천 자신이 서술하고 평가하여 역사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사기열전은 과거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까?”라는 사마천 자신의 자문(自問)에 대한 현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다양한 해답을 구하는 과정의 글 읽기일 것이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인간들과 봉황의 뜻을 알지 못하는 무수한 참새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서로 타협할 수 없는 이해로 얽히고설킨 인간의 관계와 중상모략, 지지知止, 지혜와 처세술의 난상토론이 문장을 장식한다. 오늘날 이 책을 통해 처세의 교훈과 삶의 지혜는 물론이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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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 지음 | 민속원
33,000원
29,700원
|
1,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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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아라사키 오리테루 지음 | 역사비평사
9,500원
8,550원
|
475P
『오키나와 이야기』는 일본사의 변곡점마다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섰던 비극의 섬 오키나와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오키나와는 대일본제국의 전쟁기지가 되었다. 또한 전쟁 말기, 미군?의 상륙작전에 의해 ‘일본 유일의 지상전투’가 벌어진 땅이 되고 말았다. 강제로 주입된 ‘귀축미영’에 대한 공포 이미지 와 천황 이데올로기 때문에 주민들은 동굴에 숨어들어 집단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군인들은 민간인 보호는 아랑곳없이 ‘본토결전’을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계속 탈주하며 전투를 지속했다. 그러나 ‘본토결전’ 따위는 없었다. 결국 전쟁은 원자폭탄과 천황의 항복선언으로 끝났다. 오키나와에는 드디어 평화가 찾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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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조영남 지음 | 민음사
25,000원
22,500원
|
1,250P
중국정치 권위자 조영남 교수가 말하는 중국 개혁 개방의 성공 스토리 이제 중국은 세계무대에서 경제와 군사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화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런데 지금의 중국은 덩샤오핑 시대가 이룬 토대 위에 세워졌다. 예를 들어 1인당 GDP가 2만 4375달러에 달하고 텐센트, 화웨이, ZTE, DJI, BYD 등 세계적인 중국 기업들이 모여 있어 곧 실리콘밸리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선전시가 바로 덩샤오핑이 1980년부터 공들인 경제특구였다. 중국정치 권위자 조영남 교수는 《용과 춤을 추자》에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인식들을 수정해 주었다. 《중국의 꿈》에서는 시진핑이 주장한 ‘중국의 꿈’의 실체와 그 배경이 되는 ‘안정된 엘리트 정치’와 새롭게 등장한 ‘탈혁명 인문사회형’ 5세대 지도자들의 성향을 분석하였다. 이처럼 명석한 분석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데 핵심 키워드를 짚어 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평생의 연구 성과를 담은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마오쩌둥이 사망한 1976년부터 1992년 공산당 14차 당대회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덩샤오핑이 어떻게 난관들을 무릅쓰고 개혁 개방에 성공했으며 그 리더십은 어디서 나오는지를 보여 주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1권에서는 덩샤오핑 체제의 확립 과정을 통해 개혁 개방을 지도할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을 설명한다. 2권에서는 보수파와 개혁파의 분파 및 후야오방의 실각을, 3권에서는 1989년 톈안먼 사건과 1992년 덩샤오핑의 ‘남순강화’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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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조영남 지음 | 민음사
23,000원
20,700원
|
1,150P
중국정치 권위자 조영남 교수가 말하는 중국 개혁 개방의 성공 스토리 이제 중국은 세계무대에서 경제와 군사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화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런데 지금의 중국은 덩샤오핑 시대가 이룬 토대 위에 세워졌다. 예를 들어 1인당 GDP가 2만 4375달러에 달하고 텐센트, 화웨이, ZTE, DJI, BYD 등 세계적인 중국 기업들이 모여 있어 곧 실리콘밸리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선전시가 바로 덩샤오핑이 1980년부터 공들인 경제특구였다. 중국정치 권위자 조영남 교수는 《용과 춤을 추자》에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인식들을 수정해 주었다. 《중국의 꿈》에서는 시진핑이 주장한 ‘중국의 꿈’의 실체와 그 배경이 되는 ‘안정된 엘리트 정치’와 새롭게 등장한 ‘탈혁명 인문사회형’ 5세대 지도자들의 성향을 분석하였다. 이처럼 명석한 분석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데 핵심 키워드를 짚어 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평생의 연구 성과를 담은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마오쩌둥이 사망한 1976년부터 1992년 공산당 14차 당대회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덩샤오핑이 어떻게 난관들을 무릅쓰고 개혁 개방에 성공했으며 그 리더십은 어디서 나오는지를 보여 주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1권에서는 덩샤오핑 체제의 확립 과정을 통해 개혁 개방을 지도할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을 설명한다. 2권에서는 보수파와 개혁파의 분파 및 후야오방의 실각을, 3권에서는 1989년 톈안먼 사건과 1992년 덩샤오핑의 ‘남순강화’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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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조영남 지음 | 민음사
22,000원
19,800원
|
1,100P
중국정치 권위자 조영남 교수가 말하는 중국 개혁 개방의 성공 스토리 이제 중국은 세계무대에서 경제와 군사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화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런데 지금의 중국은 덩샤오핑 시대가 이룬 토대 위에 세워졌다. 예를 들어 1인당 GDP가 2만 4375달러에 달하고 텐센트, 화웨이, ZTE, DJI, BYD 등 세계적인 중국 기업들이 모여 있어 곧 실리콘밸리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선전시가 바로 덩샤오핑이 1980년부터 공들인 경제특구였다. 중국정치 권위자 조영남 교수는 《용과 춤을 추자》에서 중국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인식들을 수정해 주었다. 《중국의 꿈》에서는 시진핑이 주장한 ‘중국의 꿈’의 실체와 그 배경이 되는 ‘안정된 엘리트 정치’와 새롭게 등장한 ‘탈혁명 인문사회형’ 5세대 지도자들의 성향을 분석하였다. 이처럼 명석한 분석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데 핵심 키워드를 짚어 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평생의 연구 성과를 담은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마오쩌둥이 사망한 1976년부터 1992년 공산당 14차 당대회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덩샤오핑이 어떻게 난관들을 무릅쓰고 개혁 개방에 성공했으며 그 리더십은 어디서 나오는지를 보여 주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1권에서는 덩샤오핑 체제의 확립 과정을 통해 개혁 개방을 지도할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을 설명한다. 2권에서는 보수파와 개혁파의 분파 및 후야오방의 실각을, 3권에서는 1989년 톈안먼 사건과 1992년 덩샤오핑의 ‘남순강화’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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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장몽린 서정희, 조윤수 지음 | 신아사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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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잭웨더포드 지음 | 사계절출판사
16,000원
14,400원
|
800P
칭기스 칸의 생애와 몽골의 정복 역사를 살펴보는 책. 문화인류학자의 15년 현지답사와 몽골 왕가의 비밀 서책 <몽골 비사>를 통해 서양에서는 파괴적인 압제자로, 동양에서는 아시아의 영웅으로, 각각 자신들의 시각으로만 바라보던 칭기스 칸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칭기스 칸이 어떻게 유럽을 오랜 잠에서 흔들어 깨웠고, 어떻게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포괄하는 근대 세계체제를 형성했는지 그 진실을 알아본다. 1부에서는 칭기스 칸이 초원지대에서 권력을 잡기까지 그의 삶과 인격을 형성한 힘들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몽골이 몽골 세계전쟁을 통해 역사의 무대에 진입한 과정을 추적한다. 3부에서는 평화의 세기를 살피면서, 서구 근대 사회의 정치, 상업, 군사 제도의 바탕이 된 세계 인식의 대전환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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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김희영 지음 | 청아출판사
16,000원
14,400원
|
800P
『궁금해서 밤새 읽는 중국사』는 중국 역사의 기원에서부터 봉건사회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체적인 역사의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장 첫머리에 개요를 정리해 거대한 흐름을 파악?하기 쉽게 도왔으며 관련 지도나 삽화를 삽입해 전달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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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이중텐 지음 | 글항아리
13,000원
11,700원
|
650P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8권 '한무의 제국' 편. 한 무제는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제위에 올라 무려 54년 동안이나 한나라를 통치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두텁게 하고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제국을 건립하기까지는 고작 2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즉, 오늘날 중국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한 제국은 16세의 소년이 30대 중반에 이룩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태황태후가 집권했던 6년을 뺀다면 한 무제가 전력을 쏟은 기간은 더 짧아진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점을 추적한다. 한 무제는 어떤 전략과 철학으로, 제도적 수단 만들고 직관적 판단을 내렸을까? 유가 존숭의 기나긴 과정, 염철법과 세수 제도, 흉노 토벌, 공신과 외척의 분봉 문제 등을 넘어 안정적인 중앙집권이 이뤄지기까지 이중톈은 한 무제를 둘러싼 역사적 상황과 주요 개념을 추적하면서 하나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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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프랑크 디쾨터 지음 | 열린책들
25,000원
22,500원
|
1,250P
초기 중화 인민 공화국의 민낯을 파헤친 역작! 1949년 마오쩌둥이 자금성 위로 붉은 깃발을 들어 올리며 피로 얼룩졌던 국공 내전이 종식되었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해방이라 일컬었지만, 중국인들이 맞이한 현실은 오히려 폭정이었다. 인간성은 짓밟혔고, 전통문화는 파괴되었으며, 500만의 민간인들이 죽음으로 내몰렸다. 『해방의 비극』은 마오쩌둥 정권 아래 살았던 중국 인민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수백 건의 비밀문서와 비밀경찰 보고서, 수정되지 않은 지도자 담화, 살아남은 자들의 목격자 증언 등이 중국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 활동을 전개해 온 프랑크 디쾨터의 명징한 역사적 묘사와 함께 어우러진다. 그러므로 그동안 부당하게 묵살되어 왔던 ‘해방’의 실제 현장을 고스란히 재연해낸 이 책은 충격적인 역사에 대한 또 하나의 증언이다. 더불어 그 과정에서 죽어 간 수백만 망자들에 대한 기록이며, 21세기 가장 강력한 정권들 중 하나인 중국의 토대가 마련된 초기 중화 인민 공화국에 대한 철저한 재조명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디쾨터의 「인민 3부작」은 마오쩌둥의 공산당을 중심에 두고 중국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기와 사건들을 되짚는 연작 기획이다. 농민과 노동자를 위했던 노동 운동가 마오쩌둥. 그 최초의 사명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농민의 분노를 통해 품게 된 사명감은 어떻게 왜곡되었을까? 비극을 초래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인민 3부작」은 이러한 질문들을 안고 떠나는 긴 역사적 여정이다. 이제 그 현장 속으로 계속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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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양기석 , 노중국, 정재윤, 장인성, 김규운, 박재용, 신유진, 박윤우, 강유나 지음 | 주류성
18,000원
16,200원
|
900P
고대 일본은 백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대국가 수립과 고대 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토대가 되었기때문에 현재 일본열도 곳곳에 가면 백제인들이 남긴 역사의 흔적들을 쉽게 찾을수 있다. 긴키[近畿] 지역은 일본열도 4개 섬 중의 하나인 혼슈의 중심지로서 오늘날 오사카, 교토, 나라, 와카야마, 이세, 나고야, 고베 지역을 통칭하여 부르는 곳이다. 그 가운데 백제 도왜인들이 개척하여 5세기의 기술혁명을 만개한 곳은 오사카 남부 연안의 가와치 지역이다. 가와치 지역에 대한 이해는 일본 고대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토대가 되며, 가와치 지역에서 확인되는 고고학적 유적과 유물은 고대 한반도와 일본열도 사이의 문화 교류의 양상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이며, 동시에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왜인들의 활동과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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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강정식 , 김남일, 김윤아, 김헌선, 박종성, 이혜정, 정진희, 주호민 지음 | 실천문학사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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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아시아신화여행: 신화, 끝없는 이야기를 창조하다』는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했던 ‘신화와 예술 맥놀이-신화, 끝없는 이야기를 창조하다’의 강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책으로 묶은 것이다. 사진과 지도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강좌의 현장성을 살렸다. 책은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신화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대표 신화를 엄선했다. 1강은 남방계신화에 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2강과 3강은 경기도와 제주도 신화를, 4강과 6강은 오키나와, 일본 본토 신화를, 5강은 인도네시아 신화를 다루고 있다. 7강과 8강에서는 신화가 어떤 ‘쓸모’가 있는지 주호민 작가의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등을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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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이시이 아키라 지음 | 한울아카데미
29,500원
26,550원
|
1,475P
『중국 국경, 격전의 흔적을 걷다』는 오랜 기간 중국과 주변국 연구에 천착한 도쿄대 명예교수인 저자가 직접 중국의 국경 분쟁 현장을 답사하며 기록한 책이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는 14개국, 국경의 총길이는 2만 2000km에 달한다. 그 어마어마한 길이만큼이나 국경을 둘러싸고 벌어진 분쟁 횟수도 많다. 이 책은 그중 대표적인 분쟁 지역 일곱 군데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시기적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1949년 타이완과의 진먼다오 전투를 시작으로 현재 분쟁의 긴장도가 가장 높은 센카쿠열도 주변 해역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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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문옥표 지음 | 일조각
38,000원
34,200원
|
1,900P
니시진오리(西陣織)는 교토 니시진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전통 견직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본문화의 색채가 강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로 인해 니시진오리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직물이자 전통?공예품이다. 지은이는 니시진 지역을 중심으로 수백 년간 니시진오리를 생산ㆍ유통해온 사람들의 삶과 일의 세계를 살펴보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전통공예 기술과 그 가치를 보존하고 활성화하려는 일본인들의 다양한 노력을 현지조사와 문헌ㆍ사진 자료, 심층면담, 통계자료 등을 통해 인류학적으로 읽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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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아마코 사토시 지음 | 일조각
16,000원
14,400원
|
800P
『중화인민공화국사』은 동아시아 정치론의 대가 아마코 사토시의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전후의 역사 및 이후 전망을 다룬다. 역동적인 건국 이래의 역사와 앞으로 펼쳐질 중국의 청사진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읽으면?서 이제 중국은 어디로 갈 수 있는지, 또 어떤 모습이 될지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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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박한제 , 김형종, 김병준, 이근명, 이준갑 지음 | 사계절
29,800원
26,820원
|
1,490P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정통 중국사 개설서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 제3권 『아틀라스 중국사』. 국내의 대표적인 중국사 연구자 5명을 필진으로 하여 한국 중국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정통 중국사 개설서이다. 저자들은 각 시대사의 최고 전문가답게 자신의 독창적인 역사관을 드러내면서도 통사적 안목을 같이 하여, 다양한 시각을 일관된 흐름 속에 통합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본문의 내용을 지도에 압축적으로 표현하여 시간 속에 갇혀 있는 역사 이해의 폭을 공간으로 넓혔다는 점이다. 이 책에 실린 총 142컷의 지도는 정치적 사건의 전개, 인구와 물자의 이동, 산업과 문화의 분포, 여행자의 경로 등 중국사의 다양한 국면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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