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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김성현 지음 | 선한청지기
9,800원
8,820원
|
490P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성도의 영을 살찌우는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방법은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인정해도 실제로 성경을 읽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좋은 가이드가 함께 한다면 성경을 꾸준히 바르게 읽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요. 《바이블 다이제스트》는 성경을 바르고 꾸준하게 섭취(digest)하기 위해 필요한 성경의 핵심 사항을 깔끔하게 정리(digest)해 놓았습니다. 특히 한눈에 들어오는 도표들은 성경을 전체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바이블 다이제스트》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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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노진향 지음 | 맑은하늘
15,800원
14,220원
|
790P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깃드는 통로요, 교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기도 무릎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책은 교회력에 초점을 맞추어 엮었습니다. 직분자 중에 교회력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의 기도문이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기쁘고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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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정성진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12,500원
11,250원
|
625P
교회에 힘이 없다고 말하는 이 시대! 그러나 교회에는 여전히 우리가 되살려야 할 힘이 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교회가 요즈음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참으로 우리를 안타깝게 만드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우리는 교회가 힘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현실 상황을 직시하고 마음 깊이 아파하며 교회와 성도가 다시 하나님 앞에 온전히 회복되어 바로 서야 함을 거듭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힘 시리즈’ 설교가 시작된 것이다. 이 책은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전했던, 여전히 우리가 되살려야 할 힘에 대해 다방면으로 설교한 내용을 다시 새롭게 정리하여 묶은 것이다. 총 4부, 즉 말씀의 힘, 성품의 힘, 교회의 힘 그리고 전도의 힘으로 나누어 각 부마다 교회와 성도를 향한 저자의 뜨거운 마음을 그 저변에 함께 담아내고 있다. 1부 ‘말씀의 힘’에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삶이 하나님의 진리 앞에 철저하게 깨어지고 다시금 회복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고, 2부 ‘성품의 힘’에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 성도가 어떠한 면모를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3부 ‘교회의 힘’에서는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갱신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교회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지에 관해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마지막 4부 ‘전도의 힘’에서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주님의 명령에 대해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을 다잡고 세상 끝 날까지 그 사명을 이루어 가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다시 굳게 일어서길 기대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깨어지고 다시 일어서야 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성령이 주시는 새 힘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 우리가 다시금 깨닫고 실천해야 할 진정한 힘은 무엇인가? 그 힘을 하나씩 찾아 나가는 신앙의 여정을 지금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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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프레드릭 비크너 지음 | 비아토르
10,000원
9,000원
|
500P
★비아토르에서 선보이는 프레드릭 비크너 선집 세 번째 작품 ★우리 일생에 거쳐 일어나는 슬프고 곤혹스러운 일들에 대처하는 방식 상처와 슬픔, 심각한 실수, 치명적 상실로 답답한 방 안에 갇혀 있던 우리를 겁먹지 않게 살살 들어 올려,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옮겨서, 신선한 공기가 있는 바깥으로 나가게 하는 일, 어떤 면에서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내용이다. 자신의 고통에서 우러난 말을 하고 고통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 고통이 보물이 되는 일의 비범한 중요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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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성서원 편집부 지음 | 월드성서원
45,000원
42,750원
|
2,250P
- 버건디 색 출간 이후, 서점들의 반응이 좋아서 추가로 검정색 출시! - 19년 최신간, 10년을 써도 벗겨지지 않는 천연양가죽, 잘펴지는 특수지퍼 제본(금도금 자크) - 시원한 글씨 크기에 얇고 가벼운 성경, 성서원 연간 판매 best 2위 브랜드(베스트성경)! - 권사,장로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추천 (큰글씨, 핵심을 간추린 주석의 요약본, 새신자에게 적합)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사이즈 (40~60대까지 볼 수 있는 글씨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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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대니얼 I. 블록,트렘퍼 롱맨 3세,고든 J. 웬함,H. G. M. 윌리엄슨,크리스토퍼 J. H. 라이트 지음 | 새물결플러스
26,000원
23,400원
|
1,300P
구약은 성서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강단에서 실제로 설교 본문에 사용되거나 가르쳐지는 경우가 매우 빈약하다. 이런 현상은 구약의 밭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보화를 사장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 책은 복음주의 학계의 유명한 구약학자들이 쓴 열세 편의 논문 모음집으로, 구약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설교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구약 설교 지침서다. 블록, 웬함, 라이트, 윌리엄슨, 롱맨, 모벌리 등 이 책의 논문 집필자들은 대부분 학계에서 잘 알려진 쟁쟁한 구약성서학자들인 동시에 현장에서의 설교 경험이 풍부한 설교자들이다. 각각의 논문은 해당하는 구약 본문의 신학과 특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그 본문의 문학적?신학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해석해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오늘날의 설교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도 제시해준다. 이 책은 구약의 내러티브를 설교하기 위해 플롯과 등장인물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율법, 시편, 지혜문학, 예언, 묵시 등 구약성서의 주요 장르를 총망라하여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 포함된 모든 논문이 구약 본문에 대한 설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탄원, 아가, 이사야서, 에스겔서, 소예언서, 구약의 어려운 본문들, 구약으로부터 그리스도를 설교하기와 같은 논문들은 특히 흥미롭다. 무엇보다도 이 논문들은 신약 본문과 비교하면 그동안 애석하게도 소홀히 여겨지거나 방치되어왔던 구약 본문들이 오래된 옛 언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오늘날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설교하기에 적합한 성서의 귀한 자원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탄원시나 아가 같은 본문을 사용하여 고통스러운 현실과 성 문제 같은 민감한 사안들을 설교할 수 있는 지침을 비롯하여 다양한 구약의 말씀을 사용하여 오늘날의 개인이 경험하는 일상생활에서부터 신앙공동체와 세계적 차원의 사회적?현실적 쟁점들까지 설교에서 다룰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석과 설명 및 실질적인 제안이 포함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대다수의 논문이 해당하는 장르의 선택된 구약 본문에 대한 설교 개요도 제공하고 있어 이를 실제로 설교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제까지 구약을 설교 본문으로 선택하기를 망설여왔거나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구약 본문을 사용하여 어떻게 설교로 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온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이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해주는 탁월하고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본서는 구약성서의 메시지를 좀 더 깊이 있고 풍성하며 다채롭게 전함으로써 구약의 메시지를 대중화하기 위한 귀한 통찰을 제공해주는 훌륭한 논문집이다. 구약 설교의 지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탁월한 구약 설교 지침서를 손에 넣을 흔치 않은 기회를 부디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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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존 번연 지음 | 포이에마
15,000원
13,500원
|
750P
“천로역정, 그다음 이야기!” 크리스천의 아내인 크리스티아나와 그의 아이들이 천국을 찾아 떠나는 순례기 유려한 번역, 기품 있는 일러스트, 풍성한 작품 해설이 함께하는 가장 현대적인 고전 《천로역정》은 흔히 큰 짐을 지고 순례를 떠난 ‘크리스천’이 천국에 도달하면서 끝나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 여기까지의 이야기는 1678년에 출간된 초판의 내용이다. 이 책이 출판되고 6년이 지난 1684년, 버니언은 크리스천의 아내인 크리스티아나와 그 아이들의 순례기를 2부로 써서 출판했다. 이 책은 바로 그 2부를 번역한 것으로, 완역본을 기다려온 이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말 구사가 탁월한 번역가로 손꼽히는 최종훈 선생이 전편에 이어 2부의 번역을 맡아 원문의 깊이를 담고 있으면서도 맛깔스런 번역으로 천로를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한다. 영국의 저명한 삽화가 해럴드 코핑이 그린, 역대 천로역정 일러스트 중 가장 회화적이고 서정적인 그림은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감동을 선사한다. 섬세한 스캔·보정 작업을 거친 그림은 300년간 성경 다음가는 기독교 문학이자 영문학사적으로 중요한 고전으로 사랑받아온 《천로역정》에 기품을 더한다. 마지막에는 오랜 시간 천로역정을 연구하고 학생들과 교우들에게 가르쳐온 박형진 교수의 해설이 저자와 작품을 역사적·신학적으로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에서 크리스천의 아내 크리스티아나는 하늘로부터 초대를 받고 크리스천이 갔던 길을 따라가기로 결심한다. 그는 어린 네 아들, 그리고 이웃 여성 ‘자비’와 함께 길을 떠난다. 이들은 크리스천이 갔던 길을 따라가지만, 크리스천과는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두려운 마음으로 세상길을 걷는 약한 이들에게 찾아오는 은총, 배려와 격려가 넘치는 순례 공동체의 형성, 기나긴 인생의 순례길을 탁월하게 형상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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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넥서스CROSS 편집부 지음 | 넥서스CROSS
3,000원
2,700원
|
1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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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넥서스CROSS 편집부 지음 | 넥서스CROSS
3,000원
2,700원
|
1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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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넥서스CROSS 편집부 지음 | 넥서스CROSS
3,000원
2,700원
|
1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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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조엘 R. 비키 지음 | 복있는사람
33,000원
29,700원
|
1,650P
“나는 이 책을 쓰기 위해 20년 이상을 기다려 왔다.” 탁월한 신학자 조엘 비키의 40년 설교 경험의 모든 것! ― 이찬수·화종부·김형익·김운용·우병훈, 싱클레어 퍼거슨·마이클 호튼 추천 “체험적인 개혁파 설교란 무엇인가.” 여러분은 머릿속에 지식을 채워 주지만 마음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설교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설교를 들으면 많은 지식을 얻게 되지만, 하나님의 영광에 감동을 받아 그분의 뜻대로 행하게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최악의 경우, 그런 설교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심어 주어 우쭐하게 만든다. 그리고 가장 나은 경우에도 그런 설교를 통해 전달되는 것은 열기가 없는 빛일 뿐이다. 또 여러분은 마음에 감동을 주지만 머릿속에는 자극을 주지 않는 설교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설교는 우리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다. 이때 사람들은 흥분과 열의에 사로잡혀 기분 좋게 예배의 자리를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얻는 것은 지식 없는 열정이다. 그런 설교에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맛이 가득하지만, 영양가는 전혀 없다. 어쩌면 사람들은 (결국 싫증나기 전까지) 그 설교를 더 들으려고 찾아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설교는 청중의 삶에 영양분을 주지 못하며, 그들이 성숙을 향해 자라가도록 이끌지도 못한다. 이런 설교의 두 가지 병폐에 담긴 가장 큰 비극은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와 사랑의 중대한 연관성을 끊어 버린다는 데 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이는 단순히 우리에게 진리와 사랑이 모두 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다. 복음의 진리는 그 열매로 사랑이 생겨나기 전까지 원래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복음의 진리 없이는 사랑이 생명력 있는 뿌리를 지닐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랑이 싹틀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진리를 생생히 일깨워 주셔야만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런 설교이며, 이 책의 주제는 바로 그 설교에 관한 것이다. 체험적인 개혁파 설교는 성경의 진리를 전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영혼 깊숙이 비치게 한다. 이는 우리를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으로 부르기 위함이다. 그 설교는 우리의 심령을 깨뜨리는 동시에 새롭게 빚어내며, 우리를 기쁨에 들뜨게 하는 동시에 겸허하게 만든다. 체험적인 개혁파 설교는 우리로 하여금 이 우주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매혹적인 분을 대면하게 하며, 동시에 우리 자신의 깊은 사악함에 직면하게 한다. 그리고 이 설교를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은 피로 값 주고 사신 은혜의 말씀을 통해 죄인들과 진실한 언약을 맺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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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최병학 지음 | 인간사랑
27,000원
24,300원
|
1,350P
문화 속에 감추어진 종교의 의미 신죽음 이후 신학의 가능성으로 문화신학을 부르짖는 신학과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20세기 최고의 문화신학자인 폴 틸리히는 “종교는 문화의 실체이고 문화는 종교의 형식이다.”라고 말하고, 백범 김구 선생님도 『백범일지』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문화의 힘을 종교의 시선으로 풀어냈으며, ‘눈’에서부터 ‘포스트휴먼’을 넘어, ‘레짐’과 ‘천국’에 이르기까지 문화신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신학과 신앙의 관점에서 문화와 신학의 관계를 고민하는 이들, 또한 문화의 관점에서 종교에 대해 어떤 관계를 설정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통찰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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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정장복 지음 | 예배와설교아카데미
21,000원
18,900원
|
1,0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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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아달베르 함만 지음 | 비아
18,000원
16,200원
|
900P
오래되었지만 늘 새로운 초기 그리스도교 사상가들의 생애와 사상 저 낯설지만 풍요로운 세계에 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1967년 처음 출간된 이래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 주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2000년 저자 아달베르 함만이 세상을 떠날 때 다시 한번 프랑스어로 개정을 거친 대표적인 교부학 입문서. 테르툴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의 특징을 알 수 있게됨은 물론 당시 서방 교회와 동방 교회의 역사적 흐름과 교회사적 주요 사건 또한 파악할 수 있게 해놓았다. 교부학은 초대교회 교리의 형성과 주요 사건, 이에 기여한 주요 신학자/사목자들에 관한 연구라는 점에서 신학 연구(조직신학, 역사신학, 교회사)의 바탕임은 물론 서구 그리스도교 문명 형성사 연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방대한 원전 연구를 요구하는 작업인만큼 교부학 해설서는 많은 선이해를 필요로 할 뿐 아니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되기 마련이었으며 분량은 방대했다. 이는 교부학 입문서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세기 대표적인 교부학자로 평가받는 아달베르 함만은 기존 입문서들의 한계를 넘어서 전체 교회의 흐름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흐름에 기여한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을 압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본문 곳곳에 있는 실제 교부들의 원문과 지도, 도표는 당시 상황 및 교부들의 흔적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스도교 교회와 신학의 갱신은 언제나 성서와 전통, 특히 교부들의 사상을 숙고함으로써 일어났다. 이들의 사상은 교회가 분열되지 않았을 무렵, 그리고 신학(이론)과 사목 활동(실천)이 분화되지 않았을 무렵 영글어진 열매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처럼 다양한 문제로 교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론과 실천이 분리되는 시점에서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은 다시금 주목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오래되지만 새로운 교부들의 세계에 들어가는 데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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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서사라 지음 | 하늘빛출판사
12,000원
10,800원
|
600P
저자는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7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계시록 핵심 책은 저자의 다섯 번째 책 ‘계시록 이해’(총 822p)에서 계시록 요약편만 그대로 다시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계시록의 핵심 주제들만 누구든지 알기 쉽게 만든 것입니다. 저자가 천국을 왕래하면서 주님을 만나 계시록의 의문점들을 물어보고 깨닫게 하신 것들을 엮어 만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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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정은주 지음 | 가스펠북스
7,000원
6,300원
|
350P
오늘날의 많은 기독교인은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세상에 대한 욕심을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 하지만, 하나님 자녀라면 스스로의 판단이 아닌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 이는 곧 그리스도로 체질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음 전파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신약성경 빌립보서에서 사도 바울이 강조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의 시작이자 마무리.”라고 강조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러했듯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 정은주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어떤 식으로든 그리스도만 전할 수 있다면 그저 기쁘고 또 기쁘다는 사도 바울의 신앙 자세를 조망하면서, 모든 기독교인이“절대 순종, 절대 헌신, 절대 행복의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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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원용일 지음 | 브니엘
12,000원
10,800원
|
600P
“행함으로 믿음을 인증하라!” 오늘 일터에서 제자도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산다! “당신은 이만한 믿음이 있는가?” 주님만을 의지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자도를 행동으로 드러내는 믿음 말이다. 21세기의 제자도는 바로 주님을 일터에서 따르는 일하는 제자의 분투기가 되어야 한다. 주눅 들지 말고, 회피하지 마라! 세상과 맞서라! 오늘 주님이 우리를 일하는 제자로 부르신다. 일터에서 믿음을 인증하는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하신다. 믿음은 삶의 모든 시간과 영역을 포괄하며 역사한다. 믿음은 교회에서만 사용하는 쿠폰이 아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삶의 양상과 환경에서 역동해야 한다. 주님의 참된 제자라면 있는 그곳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을 실천하는 제자로 살아가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늘 염려하고 두려워하는데, 참된 제자라면 ‘까마귀와 백합화도 돌보시는 하나님이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를 돌보시지 않겠는가’라는 믿음으로 세상과 다른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믿음은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끝내서는 안 된다. 말씀을 듣고 지키며 행함으로써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전체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줌과 동시에 일하는 제자로서 우리가 일터에서 어떠한 제자도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확실히 보여준다. 먼저 Part 1에서는 믿음으로 구원받아 제자로 태어나는 과정을 다룬다. 구원받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 예수님이 알려주신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단지 용한 의사로 생각한 것이 아니었다. 말씀만으로도 종의 중한 병을 고칠 수 있는 하나님으로 믿었기에 예수님은 이만한 믿음을 이스라엘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칭찬하셨다. 또한 사람들이 데려온 한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는 과정에서 예수님은 질병을 고침받으려는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셨다. 하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믿음은 바로 죄 사함을 받는 믿음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셨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이런 믿음이 필요하다. Part 2에서는 믿음으로 훈련받아 제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믿음을 더해달라고 기도했지만 예수님은 믿음은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가르쳐주셨다. 겸손하게 충성을 다하는 종의 비유를 통해 참된 헌신의 믿음을 알려주셨다.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에서 허둥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책망하시며 풍랑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가르치셨다.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후에도 예수님은 기도하지 않는 제자들과 무리에게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꾸짖으셨다. 산 아래와 산 위의 제자들 모두 왕년병에 걸려 기도하지 않음을 지적하신 예수님은 기도하는 믿음이 일하는 제자의 훈련에 필수적임을 강조하셨다. Part 3에서는 주님의 참된 제자는 일하는 제자로 살아가야 함을 다룬다. 세상 사람들은 늘 염려하고 두려워하는데, 참된 제자라면 ‘까마귀와 백합화도 돌보시는 하나님이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를 돌보시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믿음을 가져서 세상과 다른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또한 믿음은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듣고 지키며 행함으로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씨를 뿌리는 밭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인내로 결실하는 바람직한 믿음을 배울 수 있다. 예수님은 항상 행동으로 나타나는 믿음이 중요함을 강조하셨다. 행동하는 믿음은 있는 그곳에서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타나야 한다. 마틴 루터가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강조한 것처럼 구원받은 자의 실천하는 믿음에 대한 강조가 오늘날의 새로운 종교개혁임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믿음으로 무장해 일하는 제자가 되는 제자도를 강조하는 이 책은 결코 믿음을 보이기 쉽지 않은 일터에서, 실천하는 제자의 삶으로 승리하는 기쁨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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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김성호 지음 | 성미출판사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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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그리스도의 꿈을 좇을 때 내 마음은 지혜로 가득 찬다! 9일 만에 성경 66권을 완독한 『그리스도를 따르리』의 저자 김성호가 들려 주는 두 번째 성경 이야기 “너는 성경을 많이 읽어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9일 만에 성경 전체 66권을 완독한 한 노신사가 있다. 그는 성경을 은서(恩書)로 여기고 신앙과 믿음의 힘으로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자신의 업을 바탕으로 다원화 사회에서 약해져 가는 사람들의 믿음의 불씨를 지피는 데 온 힘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 책은 그가 집필한 전작 『그리스도를 따르리』에 이어지는 두 번째 신앙 고백서이다. 전작처럼 신앙 이론집이라 해도 좋고, 신앙 간증집 혹은 신앙 에세이라고 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꿈을 좇을 때, 내 마음이 여태껏 경험한 적 없는 진리로 인해 지혜로 가득 차게 된다는 사실이다. 독자들은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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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정창균 지음 | 설교자하우스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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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하나님과 동행하는 구체적인 방편으로 제시하는 말씀·기도·예배에 대한 새로운 이해 말씀, 기도, 예배 등은 신앙생활의 핵심적인 요소들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끊임없이 강조하고 또 가르쳐온 신앙의 중요한 덕목들입니다. 이것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근거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맥락에서 행해질 때만 참 가치와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이 항목들은 각각 독립된 영역이나 별개의 과목들처럼 분리되어 다루어져 온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은 위에서 열거한 신앙의 중요한 항목들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구체적인 방편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여 그 내용을 연결합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한 후에 말씀, 기도, 예배가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구체적인 방편이 되는가를 밝히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편으로 그 항목들을 실천하는 지침들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 저자의 권두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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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나이젤 터너 지음 | 감은사
27,000원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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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P
성경으로 설교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 기초 헬라어 문법을 공부한 신학생들 헬라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신학도들 성경 본문의 다양한 번역 가능성들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 실제 성경 본문들을 가지고 신약 헬라어의 구문론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 이 책은 J.H. 물턴(Moulton)이 1906년에 시작했던 과업이자, 터너가 제3권(구문론)과 제4권(문체)을 저작함으로써 완성한 역작인 “신약 헬라어 문법”(총 4권)의 결론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논쟁적이고 모호했던 성경 구절들을 들을 문법적인 측면에서 고려함으로써 그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표현이 제3위이신 자신의 영(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 박사들이 정말 “동방에서” 왔을까? -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눅 6:35)가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빌려주라는 이야기일까? - 사랑했기에 용서받은 걸까? 용서받았기에 사랑한 걸까?(눅 7:47) -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비유로 말씀하셨다는 것의 다른 해석 가능성은 없을까? - “과부의 가산을 집어 삼키려 한” 사람들이 서기관들을 가리키는 것일까?(막 12:40)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것이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요 9:3)이었을까? -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이라는 번역이 옳을까? 다르게 읽는다면 어떠한 함의가 내포되어 있을까? 이 책은 위와 같은 주제들을 문법적인 차원에서 100가지 이상 다루면서, 어떤 번역/해석이 적합한지를 논한다. 하지만 이 책은 문법책이 아니다. 오히려 성경주석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헬라어 지식이 없는 독자를 위해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하기에, 기초 영문법 지식 정도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이 책을 탐독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헬라어 공부에 대한 분명한 동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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