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201
이상귀 지음 | 가나북스
13,000원
11,700원
|
650P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은 100% 실패하게 되어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대화 단절의 시대, 소통 부재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의논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서로 주고받다’이다. 다시 말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또는 장래의 일을 결정하기 위해 대등한 인격체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를 의미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요, 주인과 종의 관계이다. 우리는 감히 하나님과 의논할 자격이나 능력이 없으나, 지극히 크신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에게 먼저 찾아와 그와 대화하셨듯이 이 책 ‘하리이까? 말리이까?’는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먼저 찾아와 그와 의논하시며 교제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이다. 하나님께 여쭙고 의논하는 삶이야말로 그를 가장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셨던 삶이기 때문이다. 매사를 하나님과 의논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기도한다는 말이고, 의논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도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교만중의 교만이라 말할 수 있다. 피조물 된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 묻지 않고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불순종의 뿌리이며 은혜와 능력의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주님께 묻지 않고 내 생각으로 하면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원수, 우리의 원수인 마귀가 개입되기 때문에 100% 실패하게 되어 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그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하며 따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감추어진 죄가 드러날 때 그 죄를 도말하기 위해 예수 피의 공로를 의지하고 부르짖어 회개하며 기도해야 한다. 회개로 속죄함의 은총이 임한 자에게 그 일을 맡기시며 성령께서 그 일에 동역해 주시기 때문이다. 거기에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책 ‘하리이까? 말리이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독자들의 영적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의 복된 삶이 여러분의 삶이되기를 소원한다. -프롤로그, 에필로그 중에서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2
마르틴 루터 지음 | 기독교출판유통
8,300원
7,470원
|
415P
기독교 고전 중의 고전! “가장 유명한 문서, 그러나 가장 안 알려진 문서” 단독 간행물로는 한국어 최초, 라한대역/해제/역주본 출간!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정문에 게시된 것으로 알려진 ’마르틴 루터의 95개 논제’(흔히 ‘95개 반박문’)는 “종교개혁의 신호탄으로 상징된다. 95개 논제의 중요성은 종교개혁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교회역사에서 그리고 신학적으로 막강하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가장 유명한 문서, 그러나 가장 안 알려진 문서'라는 별칭이 붙어있을 정도로, 실제로 읽어 보았거나 그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본서 7쪽). 하지만 이제, 한국의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명료한 번역과 해제 및 주를 통해 종교개혁을 촉발시킨 이 위대한 문서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여건 위에 서게 되었다. 이 책의 ‘역자 서문’에서는 “마르틴 루터 95개 논제”를 간략하게 해제하였다. 어느 누구든 이 문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95개조의 배경과 역사와 의의와 영향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제1부에서는 루터가 95개 논제를 동봉하여 보냈다고 알려진, “마인츠의 대주교 알브레히트 경에게 보내는 편지”를 번역하여 실었다. 여기에서 독자들은 루터가 95개조를 작성하게 된 배경과 더불어 당시 루터의 마음 내면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이 서신의 루터의 서명에서 비롯한, ‘95개 논제가 실제로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정문에 게시되었는가?’에 관한 역사적 논쟁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했다.) 제2부에서는 95개 논제를 전체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라틴어-한국어 대조역을 담았다. 마지막으로는 마르틴 루터가 95개 논제를 게시한 이듬해에 직접 작성한 “논제 해설”을 기반으로 논제 별로 역자주를 달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다른 해석자의 창문을 통하지 않고 직접 루터를 대면하여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더욱이 한국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500년 전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정문 앞에 서서, 작금의 기독교를 반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3
황명환 지음 | 두란노서원
23,000원
20,700원
|
1,150P
죽은 후 나는 어떻게 될까? 성공적인 인생은 죽음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사는 삶이다. 기독교, 유교, 불교, 뉴에이지, 힌두교, 이슬람교 등 각 종교는 어떤 죽음을 주장하며, 우리는 무엇을 수용해야 하는가? 누구나 태어나면 죽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 당연한 말을 듣고 두려워 떨거나 외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죽음은 우리에게 일어날 가장 확실하면서도 두려운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하기도 바쁜데 무엇 때문에 죽음을 알아야 하는지 의아해한다. 그러나 삶의 상대 개념인 죽음을 알지 못하고는 삶의 참된 모습을 알 수 없다. 이 책의 저자 황명환 목사는 암투병을 하며 생명의 위협을 받았고, 또 주위에서도 나이와 관계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걸 보면서 3년 동안 죽음에 대한 책만 읽고 모든 사상과 종교가 말하는 죽음을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이 책은 죽음을 크게 무신론적 죽음이해(무신론, 무교, 유교, 도교), 범신론적 죽음이해(힌두교, 불교, 뉴에이지), 유신론적 죽음이해(유대교,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로 나누어 이들이 어떤 죽음이해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무신론적 죽음이해’에서는 천국이 없다. ‘세속적 죽음이해’(무신론)에서의 천국은 이 땅에서 ‘천국 같은 삶’을 누리는 것이다. ‘비세속적 죽음이해’(무교, 유교, 도교)에서의 천국은 정의되지 않는다. ‘후손에게 기억되거나, 아주 오래 사는 선계(仙界)에 머무는 것’ 정도로밖에는 묘사할 수 없다. ‘범신론적 죽음이해’(힌두교, 불교, 뉴에이지)에서는 천국이 구체적인 공간이나 장소가 아니다. 그런 의미의 천국은 없다. 힌두교와 불교의 천국은 ‘지긋지긋한 업보를 벗고 해탈하는 것, 그래서 영원한 정적으로 흡수되는 것’이다. 극락을 말하지만 그것도 해탈과 열반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뉴에이지에서의 천국은 어떤 지역이 아니라 ‘정신의 신성한 형태’로서 그 안에서 정신의 모든 현상이 조화를 이루고 불멸하는 ‘더 높은 의식의 상태’로 본다. ‘유신론적 죽음이해’(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에서 천국은 초월적이며 분명한 공간을 가진다. 이슬람교의 천국은 문자 그대로 관능적이며 남성을 위한 공간이고, 더 큰 성숙을 위한 발전 과정이며, 고정된 상태가 아니다. 기독교의 천국은 영원하고 초월적이며 부활한 몸이 거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충만하고 구체적인 장소다. 우리는 죽음에 대해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아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죽음은 어떤 것인지, 그것은 죽음이해에서 어디에 속하는지, 나는 왜 그런 입장을 취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나름의 죽음이해를 갖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면 많은 사람들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죽음을 의식할 때 오늘은 무한히 지속되는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라 잠시 부여된 엄청난 축복의 시간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죽음을 생각할 때 오늘의 삶을 진정으로 향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4
김양재 지음 | 두란노서원
17,000원
15,300원
|
850P
내가 붙잡고 내려놓지 못하는 우상을 제단에 올려놔야 진짜 웃을 수 있습니다 "내 자식이 잘 안되면 살 수가 없습니까?" "자식을 성공시키려고 달달 볶고 있습니까?"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창세기 20장부터 23장까지의 말씀 묵상을 담은 이 책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너는 복이 될지라》, 《살피心》에 이은 5번째 창세기 큐티 노트다. 20장은 아브라함이 자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누이라 속임으로,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가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21장에서는 사라가 드디어 아들 이삭을 낳고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고, 23장에서 사라가 127세의 나이에 죽었으며 아브라함이 그녀를 위하여 장사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러 가는 사건을 비롯해서, 이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연히 아브라함이지만, 저자는 사라의 인생도 깊이 묵상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녀가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라"(17:16)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그녀는 결코 복된 인생을 산 것 같지는 않다. 90세가 되도록 아이를 못 낳았고, 남편이 두 번이나 자신을 누이라 속여서 위기에 빠졌으며, 아브라함이 자신과 의논도 없이 아들을 번제로 바치려고 데려갔다. 그럼에도 사라는 참 순종을 잘 한 것 같다. 그렇게 두 번이나 남편에게 배신을 당하면서도 남편에게 대들거나 따졌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 수 틀어지면 남편에게 이혼장을 들이미는 이 시대의 아내, 자식 좋은 대학 보내려고 별짓 다하는 이 시대의 엄마들과는 너무나 비교가 된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 그럼으로 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라고 고백했다. 실수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도 치욕적인 실수를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반복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실수를 치명적이지 않게 보호해 주셨고, 결국 영적 상속자인 이삭을 낳기까지 모든 문제를 선히 해결하셨다. 우리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말씀의 칼로 베고 성령의 불로 태울 때 내 욕심이 잘라진다. 그럴 때 평강이 물밀듯이 오고 바라크의 복을 받을 수 있다. 자식, 배우자, 돈, 권력, 외모, 학벌은 별 것 아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이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아브라함과 사라처럼 오래 참고 말씀에 묵묵히 순종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내 인생에 걸어오고 걸어가는 모든 일이 나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기 위해 오는 사건임을 깨닫게 해준다. 불신앙으로 쓴웃음 짓고 치졸한 나에게 영적 상속자인 '이삭'을 주셔서 결국 진정한 웃음을 웃게 하신다. 그리고 모든 고난에 순종함으로 영적 상속자를 주렁주렁 맺는 삶으로 이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5
김형준 지음 | 두란노서원
12,000원
10,800원
|
600P
당신의 선택 기준은 무엇입니까? 나다움입니까? 하나님의 사람다움입니까? 아주 작은 일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가십시오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힘써 온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가 ‘선택’을 주제로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하나님의 자녀답게, 기쁨을 누리는 삶은 우리의 크고 작은 선택으로 일구어 가는 것임을 알려 준다. 저자는 단지 그때그때 잘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의 선택을 위해 중요한 것은 작은 선택의 순간에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한 번쯤은 고민했을 선택의 상황 앞에서 성경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선택의 지혜 앞에 우리를 이끈다. 크게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기 위해, 2부에서는 좀 더 범위를 넓혀 하나님의 교회답게 살기 위해 선택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달라지고 싶은데 어제도, 오늘도 똑같은 상황에 있다면’ 인생의 주인을 바꾸라 말하고, ‘여러 갈래 길이 눈앞에 놓였다면’ 하나님 중심으로 바라보라 말하고, ‘내 삶이 무의미해 보인다면’ 인생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 보라 말하고, ‘이리저리 치여 시달리고 있다면’ 기도를 시작하라고 말하는 등 구체적인 상황에 놓인 우리에게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성경의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내리고, 그 선택을 통해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묵상하며 우리의 선택 기준이 하나님께 있는지, 나에게 있는지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관계, 일, 삶의 의미 등 다양한 상황 앞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공감과 용기를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의 지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6
스티븐 엄,저스틴 버자드 지음 | 두란노서원
15,000원
13,500원
|
750P
켈러 목사 강력 추천!! "도시 목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당신이 기다리던 그 책! 도시 목회,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인류 역사상 어떤 시대도 지금과 같이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살지는 않았다. 도시는 오랫동안 문화의 발전, 영향,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유력한 장소로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피난처가 되어 주었으며 때로는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되었다. 인구의 밀집과 함께 이러한 역할을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런 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있고, 할 예정인 이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필요할 것이다. 도시 목회에 대해 점검하고 싶거나, 정리해 보고 싶거나, 혹은 도시 목회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 목회 전문가가 전해 주는 도시 목회의 모든 것! 이 책은 두 명의 도시 목회 전문가에 의해 집필되었다.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며, 다른 장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같은 점 보다 다른 점이 더 많은 두 사람에게는 도시 목회에 관한 공통점이 있다. 도시 목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 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이 도시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것들을 나누고 싶어 한다. 이를 통해 도시 목회를 하는 이들을 돕고 그들의 성공을 보길 원한다. 이들의 특별한 사명인 '도시 목회'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에 대한 정의, 특징 등을 설명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또한 도시 상황화와 비전 발견, 그에 따른 사역의 방법을 나누며 마무리한다. 책의 뒤에 수록된 추천도서를 찾아 읽어 보아도 좋겠다. 기회의 땅, 도시. 답을 찾은 당신이 일할 차례다! 지금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는 도시에 있는 교회를 통해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의미한다. 바로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도시 목회자인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세계를 지배하는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고 그 문화에 참여하는 사명을 아주 매력적인 비전으로 제시한다. 만일 도시에 헌신해야 할 이유를 알고자 한다면, 또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를 얻고자 한다면, 도시 생활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하는 이 책을 읽으라. 당신이 궁금해 할 물음들에 대한 정보와 지침, 통찰과 답변이 여기에 담겨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7
박광석 지음 | 두란노서원
20,000원
18,000원
|
1,000P
부분적으로만 알던 성경이 어느 순간 전체적으로 한눈에 들어왔다” 『요점 성경 공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경청하는 청중의 자리에서 성경을 직접 읽고 공부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자리로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인 박광석 목사는 “성경 지식이 곧 신앙의 깊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성경을 모른다면 바른 신앙을 할 수 없으며,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신앙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한다. 성경을 정확히 모르고 부분적으로만 아는 것이 믿음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는 데 얼마나 위협이 되는지를 직시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구약 66권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짚어내, 삶의 자리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매 성경마다 만날 수 있도록 한다. 각 성경의 핵심 내용들을 요점만 정확히 짚어내 처음 성경을 접하는 이나, 성경 통독을 계획하는 성도들이 개인 또는 그룹별로 성경을 공부하고 자기의 것으로 삼는 데 도움을 준다.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던 마틴 루터의 외침처럼, 말씀이 주는 확신, 말씀이 주는 위안, 말씀이 주는 소망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특징 - 신구약 66권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관점으로 풀어내고 있다. - ‘개요 소개’를 통해 각 성경의 줄거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 ‘구성’을 통해 각 성경을 도표화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심층 연구’를 통해 각 성경의 핵심 요점을 분명히 전달하고 있다. - ‘지도’와 다양한 형태의 ‘도표’를 통해 성경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 ‘토의 문제’를 통해 개인 또는 공동체 간에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 성경의 역사적, 지리적, 신학적 접근을 함께 담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8
이광호 지음 | 교회와성경
20,000원
18,000원
|
1,0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09
시드니 E. 알스트롬 저,김영재 지음 | 복있는사람
65,000원
58,500원
|
3,250P
“이 역사적인 대작大作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독자들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한국 기독교 학계의 쾌거다!” _ 유해무 · 박경수 · 배덕만 · 장동민 · 안상혁 · 마틴 E. 마티 추천 미국 기독교 역사 분야의 전설 시드니 E. 알스트롬이 1960년대 10년 동안 집필한 후 1976년에 출판된 『미국 기독교사』는 출간 이후 오늘날까지 미국 기독교 역사 분야의 표준 저서이자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다. 16세기 종교개혁 시기부터, 북아메리카 지역에 유럽인들이 처음 도착해서 가톨릭과 개신교를 전하고 정착한 17세기,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로 존재하던 18세기, 미국이라는 신생 공화국으로 독립하여 세력을 확장하던 19세기, 그리고 오늘날 세계 제국의 일부가 되어 전 세계로 세력을 확장하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고 전후 혼돈기를 경험한 20세기의 1960년대까지, 식민지 북아메리카와 독립공화국 미국에서 존재한 종교의 역사를 기독교를 중심으로 치밀하고 세밀하게 풀어낸다. 미국인의 종교사(A Religious History of the American people)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 단지 기독교만을 다루지 않고, 미국에 정착해서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다양하게 믿고 공동체와 조직을 이룬 종파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그러나 1960년 이후를 일컫는 후기 기독교 시대(post-Christian era) 이전 400-500년 역사가 중심이므로, 초점은 주로 기독교 역사에 맞추고 있다. 이 책의 진가는 출간 후 즉각적으로 인정받았다. 출간 이듬해인 1973년에 철학 및 종교 분야 전미 도서상(National Book Award)을 수상했고, 1979년에는 미국 기독교 대표적 정기간행물 「크리스천 센추리」가 종교 분야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다. 1972년에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칭송을 받은 미국 기독교사 분야 최고의 책을 한국 독자들은 47년이 지나서야 우리말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역사적인 대작이 한글로 번역되어 독자들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한국 기독교 학계의 쾌거다. 이제 한국 교계는 우리 기독교의 직접적인 수원水源으로서, 한편으로는 따르고 다른 한편으로는 거부해야 하는 양면성을 지닌 모델이자 반면교사로서, 이 책을 통해 미국 기독교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정보의 보고를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세기에 새로운 옷을 입고 소개되는 『미국 기독교사』는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알스트롬의 유산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0
고위공 지음 | 드림북
14,000원
12,600원
|
7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1
김태희 지음 | 디다스코
17,000원
15,300원
|
850P
이 책은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가정예배”(디다스코, 김태희 저)를 교회에서 성경공부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하고 기획해서 만들었습니다. 특히 도입활동은 총신대 기독교교육과를 졸업하신 이승범 전도사님께서 64개 활동을 만들어 주셨고, 그림은 기남서 목사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이 책을 사용하는 대상은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입니다. 소요리문답을 교회와 가정에서 좀더 집중력 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쉬운 활동이 들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주제와 연결 될 수 있도록 개념에 대한 도입을 잘 구성했습니다. 본문 내용은 소요리문답을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가르친 김태희 목사님 특유의 감각으로 잘 풀어 설명했습니다. 혹시 추가 내용이 필요하다면, 이 책과 더불어 이미 출간한 김태희 목사님의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가정예배”를 보시면, 더욱 풍성하고 깊은 해설과 설명이 가능합니다. 소요리문답 교육은 빠른 길이 아니라, 바른 길입니다. 좁더라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친다면, 어른이 되어 교회와 신앙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든든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2
홍장빈,박현숙 지음 | 규장
12,000원
10,800원
|
600P
《날마다 행복한 우리집 365》는 부부로서, 부모로서 하나님의 가정을 바르게 세워가기 원하는 분들이 매일 가까이 두고 읽고 실천하며 훈련하도록 돕는 캘린더북입니다. 가정사역을 하는 저자들의 도서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끝까지 잘 사는 부부》,《기도는 죽지 않는다》(이상 규장 刊)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날그날의 내용이 <좋은가정TV>의 유튜브 강의로 매일 업로드 됩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3
진용식 지음 | 기독교포털뉴스
12,000원
10,800원
|
600P
신천지의 급소만 골라서 박살냈다 이 책은 이단 신천지 상담가로 유명한 진용식 목사가 <무료성경신학원 이만희의 실체는>(1998년 출판) 이후 20년만에 낸 신천지 반증책자다. 신천지의 ‘실상’교리란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내용이 1980년 9월부터 1984년 3월까지 마흔 두 달의 기간 동안 과천에 있는 장막성전에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다. 사도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은 ‘환상 계시’이며, 이 예언이 이루어진 후 이만희가 계시를 받아 전하는 것을 ‘실상계시’라고 한다. 신천지는 이 ‘실상’이라는 교리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만희 교주가 만든 실상이라는 교리는 거짓과 허구로 조작한 교리이다. 그런데도 여기에 속아 20만여명의 사람들이 미혹되고 있는 현실이다. 저자는 이만희 교주가 저술하거나 신천지측에서 만든 20여개의 자료를 직접 인용하며 신천지 신도들이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고, 아무리 답하고 싶어도 답할 수 없는 허점들만 찾아 철저하고 치밀하게 논파했다. 쉽고 명료하게 저술함으로 신천지의 실체를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 신천지의 사이비 교리를 깨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몰랐던 사람들, 신천지 신도들을 상담하기 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신천지에서 나오고 싶지만 ‘말씀’이 맞다는 생각에 아직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4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
28,000원
26,600원
|
1,400P
이 책은 50여 년간 고전학을 연마해온 도올 김용옥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집필한 노작이며, 그만큼 방대한 레퍼런스와 사유의 다양성이 통섭된 역작이다. 마가복음은 모든 복음서양식의 원형이며, 4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쓰여진 것이다. “먼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복음서라는 문학 장르를 최초로 만들어낸 마가의 “창조적 긴장감”이 중요한 것이다. 마가복음은 초대교회의 케리그마의 소산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인간 예수의 모습을 가장 오리지날하게, 꾸밈없이, 소박하게,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그리고 가급적인 한 진실하고 핍절하게 그려나갔다. 예수의 로기온(말씀)자료들을 결합시켜 긴박한 대비감을 자아내고 빠르게 장면을 전환시키는 마가의 사유의 깊이와 편집방식은 인류역사상 어떠한 드라마티스트도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을 과시하고 있다. 저자는 마가복음은 “오로지 마가로만” 읽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그러면서도 그 해석과정에서 인류의 모든 사유양식들을 종합하고 있다. 이 책은 도올의 철학적 사유를 총체적으로 압축시킨, 인류사상계에 새로운 동서융합의 지평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저술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5
정이철 지음 | 다움
13,000원
11,700원
|
650P
※주변의 이런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하십시오. ?? 신사도운동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더욱 더 확실하고 체계적인 지식을 가지기 원하시는 분 ?? 한국 교회에 유행하는 그릇된 신앙 운동에 휩쓸리지 않고 가족과 주변의 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분 ?? 자신이 소속한 단체(교회)에 들어온 신사도운동과 같은 위험스러운 성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나 분명한 성경적 근거로 비판할 수 없어 고민하시는 분 ?? 특히 성령의 역사하심과 은사들에 대해 성경에 근거하여 정확한 이해를 가지기 원하시는 분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6
에이든 토저 지음 | 규장
10,000원
9,000원
|
500P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진짜 제자가 되라! A. W. 토저 인사이트(INSIGHT) 시리즈 시대를 일깨웠던 토저. 언제나 명료하고 도전적이었던 그의 설교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시대를 뛰어넘는 명설교였다. Moody Publishers에서는 토저의 명설교 중에서도 주옥같은 글들을 주제별로 모아 ‘INSIGHT’(통찰력) 시리즈로 출간했는데, 규장에서 이 시리즈를 한국 독자에게 번역, 소개한다. 하나님은 토저의 통찰력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시며, 우리의 영혼에 빛을 비춰주셨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설교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에 적용되어 열매를 맺을 때에야 진정한 가치를 발하는 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토저에게 배우고 자신을 점검하며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기를 기대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7
곽건용 지음 | 꽃자리
15,000원
13,500원
|
750P
사울은 오랫동안 잊혔던 인물이다. 그의 이름과 생애를 대충 아는 사람에게조차 잊혀왔다. 반면 다윗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추앙받아왔다. 무엇이 사울을 잊힌 사람으로 만들었을까? 다윗은 무엇 때문에 그토록 추앙받아왔을까? 우리가 갖고 있는 사울의 초상은 심하게 일그러져 있다. 반면 다윗은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다. 누가 사울을 이토록 일그러뜨렸을까? 무엇이 다윗을 이처럼 화려하게 꾸몄을까? 사울은 이스라엘의 사사들이 다스렸던 지파공동체 시대에서 왕이 통치했던 군주제시대로 넘어가는 이행기의 첫 왕이었다. 당시 고대 중동지역의 거대 문화권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는 물론이고 가나안의 작은 종족들도 모두 왕이 다스렸다. 이스라엘에도 왕정이 낯선 제도는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에는 오랜 전통의 야훼 유일주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야훼 이외에 다른 신이나 인간이 왕의 자리에 앉는 것을 극구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했다. 이 전통의 대변자인 사무엘에게 백성들은 왕을 달라고 요구했다. 야훼가 마지못해 이 요구를 들어준 데는 외적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함께 세금과 직업군대 등 관료제를 유지할만한 여력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이다. 사울과 다윗은 그 시대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후대의 역사는 사울을 일그러뜨리는 값을 지불하고 다윗을 찬란한 영웅으로 만들었다. 다윗을 그렇게 미화하기 위해서는 사울을 일그러뜨려야 했다. 물론 사울이 다윗을 능가하는 인간적인 매력을 갖췄다고 볼 수는 없다. 사울은 사울대로, 다윗은 다윗대로 매력과 약점을 모두 갖고 있었다. 하지만 사울은 약점이 부각되었고 다윗은 매력이 두드러지게 강조됐다. 우리가 <사무엘서>에서 만나는 사울과 다윗은 신명기 역사가로 짐작되는 설화자에 의해 평가된 사울과 다윗이다. <사무엘서>는 이미 사울과 다윗에 대한 평전인 셈이다. 이 책은 이 평전을 평가하는 책이다. 곧 설화자가 이 두 사람을 어떻게 평가했는지를 평가하는 책으로서 ‘평전에 대한 평전’인 셈이다. 이 책은 다윗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평가를 교정하려는 의도로 쓰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8
이국진 지음 | 웨스트민스터성경연구소
13,000원
11,700원
|
650P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잘 안 풀렸던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 전북 극동방송의 인기 신앙상담 프로그램 &아 그런가, 모든 질문에 답하다&에서 나왔던 질문들에 대한 반전이 있는 대답 착한 사람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나요?,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만드셨나요?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똑 부러지게 대답할 수 없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19
김진규 지음 | 생명의샘
25,000원
22,500원
|
1,250P
? 고전수사학의 전통을 뛰어넘는 구약성서 나름의 내러티브와 운문체의 수사학적 특성과 효과를 밝혀내다! ? 구약 내러티브 플롯의 극적인 효과를 현대 설교의 스토리텔링 기법에 도입하여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동의 현장으로 인도한다! ? 구약 운문체의 그림 언어와 대구법의 수사기법을 통해 현대 설교에 생동감과 생명력을 자아내고, 감동과 감화를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자아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20
손원영 지음 | 예술과영성
15,000원
13,500원
|
750P
책의 성격과 목적 국내 최초 가나안 신자 대상의 전문특성화 교회 (5개 영역) (1) 가나안신자전문 특성화교회 실험운영 보고서 (2) 탈종교시대 21세기형 대안적 교회모델 제기-‘가나안쉘터선교모델’ 표지 해설 1) 노란색 표지: 기존 한국교회(교단)에 대한 '옐로카드'(경고) 2) 열린 문: 현재 수 없이 제도권 교회를 떠나는 가나안신자의 상황 3) 문밖의 여러 색깔(특히 붉은 색): 새로운 그리스도교회를 창조하려는 우리 가나안 언님들의 몸부림. 특히 다섯 빛깔의 가나안교회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