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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드 프랭클린과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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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드 프랭클린과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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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7203683
쪽수 : 434쪽
브렌다매독스  |  양문  |  200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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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목 차
PART 1 영국 유디인으로 태어나다 걱정스러울 만큼 영리한 아이 케임브리지로 가다 과학자가 되기 위한 불굴의 투지 석탄의 산업적 응용의 길을 열다 센강의 좌안에서 운명의 시작, 다시 런던으로 PART 2 생명이란 무엇인가 킹스칼리지, 윌킨스와의 만남 DNA 패턴을 발견하다 이중나선을 향한 경쟁 유레카 그리고 굿바이 세상의 주목을 피하다 PART 3 DNA의 이웃 핵산 오, 아메리카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적들 두 개의 종양 죽기에는 너무 바쁜 명료함과 완벽성 에필로그 죽음 이후의 삶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세계적인 한국인 여성과학자의 출편을 고대하며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1962년 12월, 제임스 왓슨, 프랜시스 크릭, 그리고 모리스 윌킨스는 생명의 비밀 ‘이중나선’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4년 전 난소암으로 사망한 로잘린드 프랭클린이 이 위대한 발견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는 사실을 언급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쩌면 단지 단서가 아니라 발견 자체의 한 몫이 그녀에게 돌아갔어야 했다. 그럼에도 오랜 세월 그녀의 이름은 위대한 발견의 과학사에서 지워져버렸다. 《로잘린드 프랭클린과 DNA》는 과학자로서 천재적 자질과 열정을 가지고 이중나선 발견의 숨 가쁜 과학사를 만들어간 여성과학자 로잘린드 프랭클린의 전기이다. 석탄 연구로 X선 분석에 관한 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었던 프랭클린은 킹스칼리지에서 윌킨스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중나선의 악연에 뛰어들게 된다. 당시 킹스칼리지의 학장이었던 랜들의 초빙으로 DNA X선 분석을 책임지게 프랭클린. 그녀는 DNA가 이중나선일 가능성이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제공하는 X선 사진을 얻어냈음에도 확증이 생기지 않은 것은 모두 가설에 불과하다는 과학자적 믿음으로 연구를 계속했다. 하지만 윌킨스는 아무런 사전 허락도 없이 그녀의 사진들을 분석했고 심지어 그것들을 케임브리지의 왓슨과 크릭에게 보여주었다. 프랭클린은 자신의 연구기록이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마침내 왓슨과 크릭은 ‘이중나선’ 발견을 공표했다. 로잘린드 프랭클린이 사망함으로써 과학사의 뒤안길로 묻힐 뻔했던 이 놀라운 이야기는 왓슨의 《이중나선》 출간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그는 프랭클린을 연구업적을 독식하려는 욕심 많고 고집 센 여자 다크 레이디(Dark Lady : 여성을 폄하하는 말)로 지칭한다. 생전의 그녀를 알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했고 비로소 프랭클린은 다시 조명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저 ‘성실하고 훌륭했던 연구자’ 정도의 낮은 평가를 받던 그녀는 브렌다 매독스의 이번 전기를 통해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서른일곱의 젊은 나이에 죽은 여성과학자. 연구업적을 도둑맞은 비운의 천재. 여자였기에 힘겹게 싸울 수밖에 없었던 현실. 하지만 그녀가 아니었다면 훨씬 뒤로 미루어졌을 생명의 비밀 발견. 이 책은 잃어버린 그녀의 생명을 다시 찾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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