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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인문학 하늘이 내린 이치와 인생의 네 기둥,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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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인문학 하늘이 내린 이치와 인생의 네 기둥,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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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779697
쪽수 : 400쪽
전형일  |  알렙  |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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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운명을 알면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나를 알면 남을 탓하지 않는다.” 『명리 인문학』은 프레시안 인문학습원 명리학교 교장이자 철학박사인 전형일 교장이 알기 쉽게 풀어 쓴 명리학 해설서이다. 명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사와 세속의 관점에서 해석한 명리학 이론이 담겨 있다. 명리학이란 사주팔자로 인생의 길흉화복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단순히 점을 쳐 개인의 앞날을 예지하는 점술이 아니라 자연법칙과 사람 관계 등 여러 삶의 이치를 ‘학’과 ‘술’을 이용해 예측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사고와 관습,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들의 유래와 어원 등을 통해 명리학의 사주팔자를 설명하며, 반대로 사주팔자 용어나 원리 등으로 우리 생활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전형일(명리학자, 철학박사)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절, 경제부 기자로 금융감독위원회 등을 출입할 때이다. 당시 금감위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퇴출 기업 명단을 발표하였다. 대마불사(大馬不死)라던 대기업은 물론 그때까지 망한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못하던 금융 기관도 예외가 아니었다. 유사 이래 초유의 경제 상황에서, 출입했던 기업들이 없어졌다. 또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던 유능한 취재원들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목격하면서, 예기치 못하고 어쩔 수 없는 ‘운명(運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원광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명리학(命理學)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제도권 학업뿐 아니라 재야의 고수들에게 사사(師事)하며 ‘학(學)’과 ‘술(術)’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지금도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며 ‘명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동중서(董仲舒)의 음양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사주팔자 30문 30답』이 있다.
목 차
목차 프롤로그ㅣ명리로 세상을 보라! 참고문헌 1. 팔자 도망은 못한다 [명리] 2. 여자는 봄을, 남자는 가을을 타는 이유 [음양] 3. 오방낭에 담긴 비밀 [오행] 4. 동갑과 갑질 [천간] 5. 황금돼지띠와 범띠 여자는 드세다 [12지] 6. 육갑하네 [60갑자] 7. 철부지 [24절기] 8. 나이가 세 개인 한국 [띠 나이] 9. 아홉수가 있을까? [대운] 10. 이달에 수의 장만하면 장수한다 [윤달] 11. 운칠기삼 [일진] 12. 사찰에서 3시에 일어나는 이유 [사주 시간] 13.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행 [삼재] 14. 네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궁합] 15. 도화살과 역마살 그리고 천을귀인 [신살] 16. 성형하면 운이 좋아질까 [관상] 17. 최태민과 최순실 [작명과 개명] 18. 명당과 양택 [풍수지리] 19. 잠룡과 교태전 [주역] 20.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육친, 격국, 용신]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운명에 질문을 던져라, 명리가 답한다 명리학자 전형일 박사가 들려주는 사주명리학 명리학, ‘지금 여기’의 학문 명리학은 생년월일시라는 네 가지 기둥(사주四柱)을 60갑자로 변환하여 음양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와 간지론干支論 등으로 그 사람의 성격, 자질, 부귀빈천을 추론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사람의 앞날을 예지하는 점술과는 다르다. 또 단 네 가지 기준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 혈액형 성격학과 달리 60갑자를 통해 무려 51만 8,400가지 경우의 수를 바탕으로 한다. 명리학은 특정한 신을 모시지 않는다. 또한 특... 운명에 질문을 던져라, 명리가 답한다 명리학자 전형일 박사가 들려주는 사주명리학 명리학, ‘지금 여기’의 학문 명리학은 생년월일시라는 네 가지 기둥(사주四柱)을 60갑자로 변환하여 음양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와 간지론干支論 등으로 그 사람의 성격, 자질, 부귀빈천을 추론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사람의 앞날을 예지하는 점술과는 다르다. 또 단 네 가지 기준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 혈액형 성격학과 달리 60갑자를 통해 무려 51만 8,400가지 경우의 수를 바탕으로 한다. 명리학은 특정한 신을 모시지 않는다. 또한 특정한 내세관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따라서 다른 종교를 배척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종교 활동을 권유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주팔자를 미신이라거나 사이비 종교라고 하는 것은 지독한 오해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명리학의 관심사는 인간의 구원이나 내세가 아니다. 지금 당장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현세이다. 따라서 점복처럼 그 결과를 맹신할 필요도 없고 일기예보 정도로 여겨 조심할 것과 명심할 것을 구분해 생활의 절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여기’의 삶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삶의 지침을 주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명리학은 ‘미신’이 아니라 정식 학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9년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석사과정에 사주명리학 강의가 개설된 이래 현재 10여 개 대학에 명리 대학원 과정이 생겨났다. 석사·박사학위 논문도 크게 증가해 2015년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등재 후보 학술지에 게재된 명리 관련 논문은 박사학위 논문 45편을 포함해 250편에 육박한다. 2016년에는 원광디지털대학과 일본 교토대학이 ‘한·일 술수학’ 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인문학으로서의 명리학 명리학은 현실에 기반을 둔 동양의 전통 ‘학문 체계’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했든 일상의 많은 부분이 명리학에서 기원한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좌의정이 우의정보다 높은 이유나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좌우측에 자리 잡는 것 등은 음양설에서 기원한 것이다. 또 아기의 돌과 명절 때 색동옷을 입는 것이나 1만 원권 지폐에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가 그려진 것은 오행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는 사주팔자의 기본 이론인 음양오행의 법칙에 따른 것이다. 또 ‘팔자, 관상, 운세, 명당, 동갑, 띠, 철부지, 잠룡, 육갑, 산통, 도화살’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등도 사주팔자와 관련된 용어들이다. 이 책 『명리 인문학』은 이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사고와 관습,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들의 유래와 어원 등을 통해 사주팔자를 설명하며, 반대로 사주팔자 용어나 원리 등으로 우리 생활을 설명하고 있다. 이를테면, 60갑자로 말하는 태어난 띠生年는 입춘이 기준이며, 24절기는 양력이라는 기초적인 설명은 기본이다. 네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보는 이유가 명리학의 ‘삼합三合’이론에서 나온 것이며, ‘아홉수와 삼재三災, 윤달, 황금돼지해. 백호살’ 등은 명리학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준다. 또 학문學文과 재물財物이 상극인 이유와 부모가 지식을 이기지 못하는 까닭 등 우리 삶의 진리가 사주팔자 이론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힌다. 최근 문제가 된 ‘오방낭’과 최순실의 개명 등 따끈한 주제도 각각 오행과 이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리학을 통해 보는 속설의 오해와 진실 이 책은 명리학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다양한 상식을 익히는 훌륭한 교양서로서손색이 없다. 사주팔자를 아예 무시하거나, 명리학과 무속과 구별을 못하거나, 명리학을 유학의 한 계통인 성리학性理學과 혼돈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특히 유용하다. 이론 중심인 기존의 명리학 책들과는 전혀 다른 명리서이지만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주팔자 이론을 공부하게 되는 것은 보너스이다. 흔히 왼쪽은 오른쪽과 달리 불경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상 우리 생활에서는 왼쪽이 우위에 서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오른쪽은 양이고, 왼쪽은 음인데, 음양설에서는 맑고 조용한 음이 양에 우선하기 때문이다. 태어난 해의 띠를 가르는 기준은 원래 입춘이다. 따라서 양력 1월 1일에 ‘새로운 띠’의 해가 열렸다거나 음력 1월 1일 설을 기준으로 하는 것 모두 틀린 것이다. 동양에서 숫자 10은 1과 0의 조합이었다. 따라서 ‘9’는 마지막과 시작에 대한 ‘마무리’와 ‘조심’ 그리고 ‘기대감’ 등이 배어 있는 긴장의 숫자로 인식했다. 아홉수는 이런 변화의 시기일 뿐 특별히 운이 나빠 기피해야 할 경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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