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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리(a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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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리(a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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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331123
쪽수 : 308쪽
최연정, 최지민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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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휴식이 절실한 자매의 느리고 게으른 파리에서의 시간들을 담았다. 현대인들의 로망의 도시, 파리에 머물며 천천히 보고 느낀 30일의 기록들이다. 자매는 ‘진짜 파리지엔처럼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여행을 결심했고, 별스러울 것 없이 하루를 지내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얻은 이야기들을 큼직한 판형에 올려놓았다. 현재의 모습이 담긴 파리의 풍경은 꿈꾸던 낭만 그 자체다.

파리의 핫한 카페뿐만 아니라 미술관 뒷편에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 꼭 들러봐야 할 편집숍과 리빙숍, 영감을 준 건축물, 대형서점과 더 세분화된 서점, 주말마다 열리는 로컬시장과 벼룩시장에 대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흔히 알려진 명소가 아닌, 숨겨진 비스트로와 카페, 서점, 미술관과 공원의 정보도 담았다. 파리의 화려함에 정신을 뺏겨버린 관광객들은 절대 찾을 수 없는 시크릿 플레이스의 정보까지 요목조목 알차게 수록돼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지은이 : 최연정
어릴 때부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TV의 요리 프로그램은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다. 한 프로그램에서 여경옥 셰프를 보고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200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르 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요리 과정을 수료했다. 유학에서 돌아와 가혹한 현실 속의 주방에서 수련하다가 2012년 프렌치 가정식 레스토랑 ‘르끌로(Le clos)’의 오너 셰프가 되었다. 겉으로는 멋 져 보이는 일이지만 현실이 그리 녹녹치만은 않았다. 2016년부터는 ‘아뜰리에 십오구’를 열어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이번 파리에서의 게으름은 10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었고, 다시 나아가기 위한 ‘쉼표’였다.

지은이 : 최지민
언니와 함께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끌로(Le clos)’를 운영했고, 지금은 프랑스 가정식 요리 클래스 ‘아뜰리에 십오구’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십오구(15e)’를 꾸려나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국제학을 공부했고, 전공을 살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일하리라 생각했다. 르끌로에 합류한 후, 언니가 만든 요리를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사진이나 스타일링을 전 공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야무진 눈썰미로 감각적인 사진을 찍 고 있다. 예전에는 전혀 관심 없던 꽃이 이젠 너무 좋고, 사진을 찍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이번 여행에서도 파리의 일상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아냈고 그동안 잡지와 광고에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했다. 두 자매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는 《아 따블르 빠리》 《수프 한 그릇》이 있다.
목 차
PROLOGUE
파리에서의 게으름은
열심히 달려온 내 삶에 대한 ‘선물’이고
다시 나아가기 위한 ‘쉼표’였다 4

Jour 1 십 년 만의 파리를 그저 느끼고 싶은 날 8
Jour 2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날 16
Jour 3 파리지엔의 일상을 훔쳐보는 재미 28
Jour 4 자기만의 방법으로 공원을 즐기는 사람들 38
Jour 5 파리의 바게트는 그냥 다 맛있어 52
Jour 6 파리에서 브런치를 62
Jour 7 여행에도 일요일이 필요하다 72
Jour 8 과거로 떠난 시간 여행 82
Jour 9 두 번째 집 94
Jour 10 파리의 건축물 & 요리 전문 서점 102
Jour 11 파리의 미술관 산책 112
Jour 12 내가 파리를 좋아하는 이유 124
Jour 13 내가 사랑하는 파리의 서점들 134
Jour 14 파리의 벼룩시장 144
Jour 15 온전히 쉬는 날 152
Jour 16 세 번째 집 156
Jour 17 미치도록 더운 날 나만의 휴식처 164
Jour 18 나만의 소울 푸드 174
Jour 19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공간 182
Jour 20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것들 190
Jour 21 느낌 있는 거리 푸아소니에르 204
Jour 22 이름만큼이나 낭만적인 낭만주의 미술관 218
Jour 23 네 번째 집 226
Jour 24 파리의 재래시장 & 주말 마켓 236
Jour 25 매일 보고 싶은 것들 246
Jour 26 파리에서 매일매일 해야 할 일들 258
Jour 27 날씨가 너무 좋아 앉아있기도 아까운 날 272
Jour 28 도시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 284
Jour 29 파리 안에 또 다른 파리 294
Jour 30 오 르보아, 파리 302

EPILOGUE
일상이 여행인 것처럼
여행이 일상인 것처럼 306
출판사 서평
인스타그래머의 감성을 녹인
‘현재’의 파리 이야기


이 책은 휴식이 절실한 자매의 느리고 게으른 ‘파리에서의 시간들’이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의 로망의 도시. 그곳 파리에 머물며 천천히 보고 느낀 30일의 기록이다. 저자들은 ‘진짜 파리지엔처럼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여행을 결심했고, 별스러울 것 없이 하루를 지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얻은 이야기들을 큼직한 판형에 올려놓았다. 현재의 모습이 담긴 파리의 풍경은 우리가 꿈꾸던 낭만 그 자체다.
다시 한 번 파리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할 누군가를 위해,
아직 파리에 가보지 못한 누군가를 위해,
그리고 지친 일상에 휴식이 절실한 우리 모두를 위한 파리를 담았다.
더불어 이미 알려진 유명 명소가 아닌, 숨겨진 비스트로와 카페, 서점, 미술관과 공원의 정보를 공유한다.


내가 꿈꾸는 게으른 시간
파리에서의 한 달


파리지엔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감성 사진으로 인스타그래머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아 따블르 빠리》, 《수프 한 그릇》의 저자가 이번에는 로망 가득한 ‘파리에서의 한 달’을 출간했다.
이제 여행은 예전과 다르다. 꽉 찬 일정보다 한 곳에 머물며 여행지의 문화를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반증하듯, 집을 렌트하는 사례가 크게 늘며 관련 예약 사이드의 이용객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마음에 드는 공간을 빌려 내 집처럼 머물며 동네 산책에 나서고, 서점에 들러 낯선 책을 들여다보는 일상을 경험하고 싶은 까닭이다.
저자들은 이런 모두의 로망을 그대로 간파한 듯, 우리를 ‘부러움’에 빠지게 한다.
파리 냄새 물씬 나는 시장에 들러 현지식을 만들어 먹고, 파리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그녀들의 모습은 누군가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다. 이번 책 《A Paris》는 인터넷에 소개된 유명 관광지가 아닌, 그녀들만의 파리를 화보와 감성적인 글로 표현하고 있다.
책 곳곳에는 파리의 핫한 카페뿐만 아니라 미술관 뒷편에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 꼭 들러봐야 할 편집숍과 리빙숍, 그녀들에게 큰 영감을 준 건축물, 대형서점과 더 세분화된 서점, 그리고 주말마다 열리는 로컬시장과 벼룩시장에 대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파리의 화려함에 정신을 뺏겨버린 관광객들은 절대 찾을 수 없는 시크릿 플레이스의 정보까지 요목조목 알차게 수록돼있다.


당장 떠나지 못해도 괜찮아
언젠가 꼭 가보면 되니까!


누구나 머무는 여행, 느린 시간을 꿈꾸지만 당장 현실로 만들기는 어렵다. 하지만 괜찮다. 저자의 제안처럼 ‘언젠가 꼭 해보면 되니까!’
숨 가쁜 일상에 지쳤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를 받았을 때, 꼭 하고 싶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저자들과 함께 미술관을 거닐고, 길 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상상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기에.
파리에 머물게 된 사람, 잠시 들리게 된 사람에게는 그녀들이 찾아낸 아지트가 보석 같은 정보가 될 것이고, 떠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 한 장이 ‘일상 속 작은 휴식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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