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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리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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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리더가 온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품격 있는 리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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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378290
쪽수 : 264쪽
김태윤  |  체인지업  |  2023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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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개성 강한 MZ세대들과 함께 위기의 조직을 살리는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조건” 이제는 20세기 관리자 시대가 지나고, 코로나19 이후 ESG,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급격히 도래하면서 새롭고 변화무쌍한 지금 시대를 이끌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가 화두로 떠올랐다. 세상은 이미 새로운 ‘메타버스 시대’의 궤도로 접어들었는데, 다양한 조직 내 리더들이 과거의 제왕적 리더 수준으로 현재의 경영 환경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면서 여기저기서 사회적 갈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는 조직 내 리더의 수준이 그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기에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십과 리더상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국내 최고 HRD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대간 갈등으로 분열하는 조직을 살리고 요동치는 이 시대에 끝까지 살아남을 뉴리더가 되는 길을 우리에게 안내하고 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관련 책을 수백 권 읽어도 리더십을 가르치는 사람은 될 수 있을지언정, 현명한 리더가 되기란 쉽지 않다. 리더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터득하기 때문이다. 리더는 상황변화에 적응하면서 조직과 함께 성장한다. 그런 면에서 리더는 남들보다 먼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없는 위기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반면 최악의 리더는 모두가 위기라고 하는데 본인만 문제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위기 속에서 하늘의 기준이 되는 ‘북극성’처럼 조직의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또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쉽게 그려주고, 조직의 구성원들을 가슴 뛰게 해야 한다. 명확한 비전이나 방향이 없는 조직은 재앙을 맞이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한다’라는 뜻을 가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를 주제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모든 시작과 끝은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 나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리더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경쟁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일반 경영서에 나오는 거대 담론보다는 평범한 직장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 각 조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현상을 같이 고민해 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 그 변화 속에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이전부터 변치 않는 지혜를 바탕으로 현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현명한 리더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잃은 리더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김태윤 위로는 임원들에게 까이고 아래로는 MZ세대 눈치를 보고 있는 샌드위치 신세의 X세대이다. ‘90년대생이 왔다!’가 아니라 ‘X세대는 원래 있었다!’라고 항변하며 조직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꾹 참으며, 22년째 월급을 받고 사는 평범한 생계형 직장인이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를 수료(평생교육 및 HRD)했다.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선임 연구원, 삼성그룹 공채 41기로 입사한 뒤 11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과기부 및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11년째 근무 중이다. 그동안 삼성물산 창립기념일 모범상, 한국국제의료협회장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홍보인상 등을 수상했다.
목 차
prologue_당신은 관리자입니까? 리더입니까? PART 1. 몸과 마음을 가지런하게 하다 1-1 진짜 ‘나’를 대면하다 1-2 리더는 가장 늦게 먹는다 1-3 인성은 리더십의 시작이자 끝 1-4 비울수록 채워지는 리더의 시간 1-5 검색하지 말고 사색하라 1-6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1-7 이겨야 할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다 1-8 가정이 화목하다면 이미 성공한 인생이다 PART 2.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섬기다 2-1 그 사람의 ‘심장’에 말을 걸어라 2-2 모든 직원이 리더가 되는 비밀 ‘임파워먼트’ 2-3 진실로 섬기다 ‘서번트 리더십’ 2-4 칭찬은 직원들을 춤추게 한다 2-5 Hearing이 아닌 Listening, 경청(敬聽)의 의미 2-6 멘토와 꼰대는 한끗 차이다 2-7 직원들은 모두 인재다, 강점 강화 2-8 회의는 스마트(smart)하게 한다 PART 3. 조직을 현명하게 이끌다 3-1 워라밸 시대, 리더십의 판이 바뀌다 3-2 ‘업’(業)의 본질을 재정립하라 3-3 리더는 제한된 자원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3-4 조직에 ‘혼’(魂)을 불어 넣어라 3-5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3-6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을 부여하라 3-7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 3-8 사내 정치에 슬기롭게 대처하다 PART 4.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다 4-1 낮은 곳에 서다, ‘Under_stand’ 4-2 세상을 바꿀 가슴 뛰는 ‘비전’을 품게하라 4-3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코칭’(Coaching)의 시대 4-4 리마커블한 스토리를 통해 브랜딩하라 4-5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4-6 최고의 유산 ‘조직문화’ 4-7 다른 사람을 꿈꾸게 만들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람 4-8 ‘고객 중심’ 사고를 목숨처럼 여긴다 PART 5. 배움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시 닦다 5-1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5-2 모든 ‘Leader’는 ‘Reader’다 5-3 아침에 배달되는 정보의 ‘진수성찬’ 5-4 창의성의 씨앗 ‘메모’ 5-5 하루를 2배로 사는 마법, ‘다이어리’ 5-6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5-7 문화 ‘소비자’의 삶에서 ‘생산자’의 삶을 산다 5-8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다 에필로그_ 성공이란 무엇인가?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지금 시대가 원하는 뉴리더의 조건은? 국내 최고 HRD 전문가가 말하는 뉴노멀 인사이트 요즘 직장생활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일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리더가 많다. MZ세대들은 이전 세대보다 정의, 공정, 그리고 합리적 의사결정에는 관심이 많은 반면, 이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조직 내의 화합보다 개인의 개성을 지키는 것에 더 집중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성세대와의 조직 내 갈등으로 인해 조직이 분열되고 조직경쟁력이 약화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조직을 하나로 이끌어 가야 하는 이 시대 리더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MZ세대와 함께 위기의 조직을 이끌어 가는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상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에 ESG,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급격히 도래하면서 사회 조직이 혼동 속에 요동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조직을 끝까지 이끌어 가야 하는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과거부터 변치 않고 지켜지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의 지혜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는 원래 ‘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하라’는 의미다. 이 책에서는 여기에 다시 한번 ‘수신(修身)’을 거쳐 불확실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평생 학습자로서 리더의 지식을 세워가라는 의미를 더하여, 이 시대에 끝까지 조직을 살리고 자신도 살아남을 수 있는 ‘착한 리더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첫 파트인 “〈수신修身〉 : 몸과 마음을 가지런하게 하다.”에서는 먼저 진짜 나를 대면하는 방법과 리더의 인성, 리더의 시간관리,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이겨야 할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다 등의 리더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번째 파트인 “〈제가齊家〉 : 직원을 내 가족처럼 섬기다.”에서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법, 모든 직원을 리더로 키워서 임파워먼트를 만들어가는 방법,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 칭찬의 중요성, 경청의 의미, 멘토와 꼰대의 차이, 직원의 강점을 강화해서 인재화 해가는 방법, 스마트한 회의로 시간관리하는 법 등의 내용으로 리더가 조직 내에서 조직원을 대하는 현명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세 번째 파트인 “〈치국治國〉 : 조직을 현명하게 이끌다.”에서는 워라밸 시대에서의 리더십, 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고, 제한된 자원으로 성과를 만들어가는 리더, 조직에 혼을 불어 넣는 리더, 인사의 중요성, 조직 내에서의 심리적 안전감 부여,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 슬기로운 사내 정치 대처법 등의 내용으로, 조직을 현명하게 이끌어갈 리더가 되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네 번째 파트인 “〈평천하平天下〉 :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다.”에서는 낮은 곳에 서야 하는 리더의 이유,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 직원을 코칭해주는 리더, 브랜딩하고 책임지는 리더, 현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리더, 다른 사람을 꿈꾸게 만들어주는 리더, 고객중심 사고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 등의 내용으로 조직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리더가 되는 길을 담았다. 마지막 파트인 “〈수신修身〉 : 배움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시 닦다”에서는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배움으로 갈고닦아 만들어진다는 사실, 책과 신문을 통해 배움을 키워가는 리더, 메모의 중요성, 리더의 시간을 관리할 다이어리 관리법, 끊임없이 배우는 리더로 성장하여 리더 자신을 끝까지 지켜가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혼돈의 시대에서 끝까지 조직을 살리고 리더 자신도 살리는 현명하고 착한 이 시대의 리더가 되는 길로 안내하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은 ‘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한다’라는 뜻을 가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주제로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모든 시작과 끝은 ‘자신’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나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경쟁하는 사람입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최근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는 MBTI 성격 유형 검사가 크게 유행했습니다. 자기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를 탐험하고 SNS 등에 오늘도 부지런히 퍼 나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 탐험의 시작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자신을 잘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 알지 못합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세상에서 만나기 가장 힘든 사람은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리더라면 하루라도 빨리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다이어리를 사용하든지 미라클 모닝을 통해 고독과 성찰의 시간을 따로 마련하든 자신만의 리츄얼을 만들든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하루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올바르게 자리 설 수 있습니다 ---「진짜 ‘나’를 대면하다」중에서 어찌 보면 초연결 시대 리더는 물론 현대인들은 ‘비교’와 ‘좋아요.’라는 괴물과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이는 듯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면 자신만의 길을 잃게 됩니다. 리더라면 과도한 온·오프라인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갈 길을 또렷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부하 직원들에게 조직관점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설파하고 오늘을 살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대신 타인의 성공에는 기꺼이 손뼉 쳐주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성공방정식’을 만드는 것이 리더가 가져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검색하지 말고 사색하라」중에서 어렸을 때 우리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성적표의 ‘수우미양가’가 실제로는 이런 놀라운 뜻이 있었습니다. 성적은 제각각 달라도 우리 아이들은 모두가 빼어나고, 우수하고, 아름답고, 양호하고, 가능한 존재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기다리고 인내하는 부모처럼 우리 직원들을 바라본다면 조직의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직원들은 모두 인재다, 강점 강화」중에서 점점 사회가 복잡다양해질수록 단순한 티칭이 아니라 ‘직원에게 맞는 1:1 맞춤식 코칭’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직원들은 상사에 대해 어떤 기대치를 하고 있을까요? 먼저 무언가 배울 게 있고 상사와의 대화가 유익하다는 느낌을 원합니다. 이것은 ‘리더’에서 ‘코치’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일방적 지시와 통제하는 리더에서 성장을 도와주는 코치가 되면 리더 자신은 물론 직원과 조직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코칭’(Coaching)의 시대」중에서 ‘마음 챙김’의 또 다른 이름은 ‘통찰(Insight)’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명상을 통해 자신의 삶에 긍정적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통찰 명상 모임을 운영했던 심리학자 잭 콘필드 박사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명상의 큰 목적은 자신이 전체 중 일부임을 깨닫고 자신의 삶의 어떤 장면도 회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명상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유는 개인의 변화로 시작하지만, 점차 조직의 변화, 궁극적으로 사회와 인류의 변화에 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마음 챙김’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리들의 일상에서 말과 행동이 바뀔 수 있습니다.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 명상을 통해 마음이 점점 열리고, 그런 긍정의 에너지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인정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많아지다 보면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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