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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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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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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730213
쪽수 : 702쪽
김원용 외  |  시공아트  |  200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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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 예술사 > 미술사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한국미술사 한국 미술 역사에 대해 정리한 책. 오랜 시간 미술이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원용 삼불(三佛) 김원용(金元龍, 1922-1993)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사학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 수료(미술사 전공, 철학박사), 영국 런던대학교 대학원 수학(고고학),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박물관장?대학원장,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역임. 안휘준(安輝濬, 1940-)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 졸업, 하버드대학교 미술사학과 졸업(문학석사, 철학박사),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 수학, 서울대학교 박물관장/한국미술사학회장 역임,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문화재위원회 위원/문화관광부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
목 차
머리말 서론 Ⅰ 한국미술의 성격 1. 한국미술의 본질 2.외래 미술의 수용 Ⅱ 한국미술사의 구분 1. 지역 구분 2. 시대 구분 제1장 선사시대의 미술 Ⅰ 시대 개관 Ⅱ 암각화 Ⅲ 조각 Ⅳ 공예 1. 토기 2. 청동기 3. 기타 제2장 고구려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 1. 일반회화 2. 무덤벽화 Ⅲ 불교조각 Ⅳ 공예 1. 금속공예 2. 토기 3. 기와 Ⅴ 건축 1. 도성과 궁궐터 2. 절터 3. 무덤 제3장 백제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 Ⅲ 불교조각 Ⅳ 공예 1. 금속공예 2. 토기 3. 기와와 벽돌 4. 기타 Ⅴ 건축 1. 도성과 궁궐터 2. 절터 3. 탑과 석조미술 4. 무덤 제4장 신라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와 서예 Ⅲ 조각 1. 불교조각 2. 무덤 출토 토우 Ⅳ공예 1. 금속공예 2. 토기 3. 기와 4. 기타 Ⅴ 건축 1. 궁성 2. 절터 3. 탑 4. 무덤 제5장 가야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 Ⅲ 공예 1. 금속공예 2. 토기 3. 유리 Ⅳ 건축 1. 무덤 제6장 통일신라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와 서예 Ⅲ 조각 1. 불교조각 2. 기타 Ⅳ 공예 1. 불교공예 2. 무덤 출토품 3. 토기 4. 기와와 벽돌 Ⅴ 건축 1. 도성과 궁궐터 2. 사찰 3. 탑과 석조미술 4. 무덤 제7장 발해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 Ⅲ 조각 1. 불교조각 Ⅳ 공예 1. 금속공예 2. 토기와 도자기 3. 기와와 벽돌 Ⅴ 건축 1. 궁성 2. 절터 3. 탑과 석등 4. 무덤 제8장 고려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와 서예 1. 회화 2. 서예 Ⅲ 조각 1. 불교조각 2. 기타 Ⅳ 공예 1. 도자기 2. 금속공예 3. 칠공예 4. 기와와 벽돌 Ⅴ 건축 1. 궁성 2. 사찰 3. 탑과 석조미술 4. 무덤 제9장 조선의 미술 Ⅰ시대 개관 Ⅱ 회화와 서예 1. 일반회화 2. 민화 3. 불교회화 4. 판화 5. 서예 Ⅲ 조각 1. 불교조각 2. 기타 Ⅳ 공예 1. 도자기 2. 금속공예 3. 목칠공예와 기타 Ⅴ 건축 1. 도성과 궁궐 2. 사찰과 일반건축 3. 탑과 석조미술 4. 무덤 부록 / 도판 목록 / 참고문헌 목록 /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미술사학계의 큰 스승, 삼불 김원용과 안휘준 이번 개정을 위한 집필은 사실상 필자 혼자서 수행하였다. 주 저자인 삼불 선생께서 10년 전인 1993년에 타계하셨기 때문에 나누어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의 작업에서는 삼불 선생께서 쓰셨던 부분까지 필자가 모두 빠짐없이 읽으면서 과감하게 개정하였다.……그 결과 달라진 부분과 사항들이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허다하다. 안악 3호분 주인공의 국적과 국보 83호인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의 국적이 바뀐 것은 그 중 일부의 예에 불과하다. 30년간 한국미술사를 강의하며 나이든 제자의 이러한 개정을 삼불 선생께서는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기꺼이 받아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p. 11, 머리말 중에서 『한국미술의 역사-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는 한국에 고고학과 미술사학이라는 학문이 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고고미술사학계의 태두 김원용 선생과 한국미술사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 안휘준 선생이 학자적 사명감을 갖고 함께 쓴 입문서다. 이 책은 새롭지만 또한 오랜 역사(!)를 지녔다. 그 시작은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불 선생이 1968년에 『한국미술사』 초판을 내놓은 뒤, 이 책은 1973년에 한 차례 증보되고, 1986년부터 전면적인 개정 작업을 거쳐 김원용?안휘준 공저로 1993년에 『신판 한국미술사』(서울대학교 출판부)로 재출간되었다. 거의 모든 부분을 개고(改稿)하거나 아예 새로 집필한 챕터를 추가한 『신판 한국미술사』는 지난 10년간 대표적인, 그리고 유일한 한국미술사 종합 개설서로 널리 읽혔다. 이번에 나온『한국미술의 역사』는 『신판 한국미술사』를 또다시 대대적으로 개정 증보한 것이다. 두 저자가 책 전체에 걸쳐 최신의 연구 성과를 추가하고 내용을 첨삭하는 쉽지 않은 작업을 두 차례나 한 까닭은 아마도 한국미술사의 이해와 연구에 출발점이 될 좋은 개설서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절감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 최초로 고고학과 미술사학을 학부 과정에서 가르치는 ‘고고미술사학과’를 개설한 주역인 김원용 선생은 전통미술에 관한 탁월한 미감과 식견으로 의욕적인 저술활동을 펼친 미술사학자였다. 동시에, 그는 자신의 유골을 대표적인 신석기 유적지인 경기도 양양 오산리에 뿌려달라고 유언할 만큼 발굴장 곳곳을 누볐던 고고학자였다. 삼불 선생의 제자이자 그의 뒤를 이어 한국미술사학계를 이끌어온 안휘준 선생은 후학을 기르는 일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부의 각종 문화재, 박물관 관련 행정에 자문을 해온 대표적인 학자다. 스승의 10주기를 기리는 의미를 살리고 싶어 출간이 올해를 넘기지 않도록 최종 개정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는 안휘준 선생의 말에서 요즘에는 보기 드문 스승 사랑이 묻어난다. 그는 앞세대의 스승이 이룬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우람하게 자라난 후학이며, 『한국미술의 역사』는 계속적인 개정 증보 작업을 통해 학문의 발전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보기 드문 역작이다. 한국미술사 분야의 유일한 종합개설서, 최신의 내용과 양질의 원색 도판, 읽기 쉬운 편집으로 다시 태어나다 끝으로 경주군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앞바다의 소위 ‘대왕암(大王岩)’이 『삼국유사』의 기록과 1967년 5월 조사에 의하여 문무왕(682년 사망)의 유골을 해수에 묻은 특이한 수중능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연못 안에 놓인 판석 밑에 골호가 들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아무 것도 없음이 KBS 《역사스페셜》 팀에 의해 확인된 바 있다. 아마도 화장된 유골만 뿌렸을 가능성이 높다. -p. 340 중에서 『한국미술의 역사』를 위한 개정 작업은 2년이 조금 넘게 걸렸다. 저자 안휘준 선생과 미술사 전공자들인 한국미술연구소(소장 홍선표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의 연구원들, 학부 때부터 저자의 제자였던 시공사의 담당 편집자, 그 외 디자이너들을 포함한 시공아트팀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개정/증보 작업의 초점은 다음의 두 가지에 맞춰졌다. 첫째, 내용의 첨삭 보강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역사학과 미술사학에서 소략하게만 다뤄진 가야와 발해의 미술을 고려나 조선시대 편의 포맷처럼 각 장르별로 장을 구성하여 다룬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의 연구 성과와 새로 발견된 유물들을 대폭 보강하고, 학문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새로 밝혀진 사실들이나 기존 학설을 뒤집는 새로운 해석들을 최대한 반영한 것도 중요한 변화 중 하나다. 둘째, 가독성을 높였다. 구간 『신판 한국미술사』에도 500컷 가까운 도판이 있었지만 모두 흑백이고 가로 세로 10cm를 넘지 않는 작은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본문 뒤편에 한꺼번에 수록되어 있었다. 내용과 도판을 함께 보기에도 어려웠고 작품의 색깔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독자들에게 몹시 불편한 점이었다. 『한국미술의 역사』에서는 총 620여 컷의 도판 중 도면이나 드로잉이 아니라 유물 사진인 경우, 소장처가 불분명하거나 아주 오래 전에 촬영된 도판밖에 남아있지 않은 부득이한 작품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두 양질의 원색도판을 수록하였다. 아름답고 독특한 유물 도판들을 훑어보는 재미만도 무척 크리라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본문 텍스트를 읽어가면서 도판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본문 안에 배열하고, 비슷한 종류의 유물이 여러 점 동시에 소개될 때는 그 페이지 안에서 유물들의 크기 비례를 감안하여 사이즈를 조절해 배열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전통문화에는 관심이 많지만 한문 실력이 빈약한 대다수 학생, 독자들도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글과 한문을 함께 표기하고, 딱딱한 문어체를 최대한 잘 읽히는 문장으로 다듬는 노력도 가독성 제고의 일환이다. 여기에다 각 장의 끝에 풍부한 주석을 달고 뒤쪽에 엄선된 참고문헌 목록을 곁들여서 더 공부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게끔 배려했다. 한국미술사 전공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명쾌하고 쉬운 설명으로 일관한 것도 『한국미술의 역사』가 지닌 미덕이다.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의 보고(寶庫), 『한국미술의 역사』 서양미술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대개 잰슨 또는 곰브리히가 쓴 『서양미술사』를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책들은 그 자체로도 서양미술사상의 많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더 본격적이고 깊이 있는 분야로도 이끌어주는 멋진 입문서들이다. 한국의 전통미술에 관해서도 이런 정통 개설서가 있어야함은 물론이다. 고고학과 미술사의 전분야를 아우르는 학문적 스펙트럼을 지닌 저자가 아니고는 집필할 수 없는 것이 한국전통미술 개론서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고고학과 회화, 조각, 공예, 건축 등 각 분야가 몹시 세분화된 지금의 학계에서 『한국미술의 역사』처럼 종합적인 개설서가 나오려면 아마 각 파트별로 나눠 여러 명의 전문가가 모여 공동 집필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할 것이다. 청잣빛 바탕색에 위에 고운 청화백자를 얹은 소탈한 재킷을 씌운 『한국미술의 역사』는 당분간 전통미술에 입문하려는 독자들을 위해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책 속에 소개된 작품 하나하나가 각각 개성적이고 독특하고 아름답고 인상적이며 한국의 전통적 미감을 보여주는 만큼, 『한국미술의 역사』 그 자체가 전통문화와 예술의 보고가 아닐까. 한국의 문화교양인이라면 누구나 한 권쯤 가까이 두고 읽어야할 책이 바로 『한국미술의 역사』다. ♧ 저자 소개 삼불(三佛) 김원용(金元龍, 1922-1993)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사학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 수료(미술사 전공, 철학박사), 영국 런던대학교 대학원 수학(고고학),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박물관장?대학원장,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역임. 안휘준(安輝濬, 1940-)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 졸업, 하버드대학교 미술사학과 졸업(문학석사, 철학박사),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 수학, 서울대학교 박물관장/한국미술사학회장 역임,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문화재위원회 위원/문화관광부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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