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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낵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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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낵셈 데굴데굴 얼레벌레 어떻게든 굴러가는 잔망루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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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45414
쪽수 : 284쪽
정지음  |  유영  |  202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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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잔망꾸러기가 왔다! “킹받게 귀엽지?! 그게 내 매력이지!” 짙은 분홍색 피부, 동그랗고 맑아 보이지만 어딘가 광기 어린 눈빛, 다채로운 표정을 만드는 이목구비 쓰기의 달인, 짤뚱한 이등신 몸매, 마음 깊이 넣어둔 할 말을 대신 해주면서도 쭈뼛거리는 은근히 소심한 면이 있는 귀여움까지! 잔망스러움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분홍 비버 잔망루피가 인간 잔망루피로 불리는 정지음 작가와 만났다. 《잔망?낵셈瞼럽?얼레벌레 데굴데굴 어떻게든 굴러가는 우리의 하루하루를 잔망루피를 통해 보여준다. 어제는 그렇게 싸워놓고 오늘은 죽고 못 살거나, 눈에서 멀어지니까 마음으로 더욱 애틋해지거나, 이쯤 했으니 그만 끝내고 싶은 인간관계 이야기부터, 진심으로 잘 놀고 잘 먹는 법, 많이 쓴 것 같지 않은데 텅텅 비어버린 통장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생활과 열심히 일하느라 피곤에 절여져 방전된 모습, 가끔 월급을 루팡하며 보내는 시간, 불려다니느라 정신 하나 없이 흘러가는 일터에서의 하루도 담았다. 어떻게든 얼레벌레 굴러가는 잔망루피의 하루는 ‘민간인 사찰 아니야?’ 할 정도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모든 순간이 특별하지 않지만, 모든 면에서 매력이 넘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잔망루피, 그리고 정지음 작가와 함께 오늘 하루도 귀엽게, 킹받게, 힘차게 시작해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목 차
Part 1 이번 달 관계 유지비입니다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나다운 게 대체 뭔데 남들의 지저귐은 나의 BGM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 있기 싫어 오늘부터 행복을 스포일러하겠어 성격은 못 바꿔도 생각은 바꿀 수 있어 매일매일 인생 네 컷 사람들은 어차피 나를 잘 몰라 - 싸워도 돼 내일 다시 만난다면 먼 나랑 이웃 너랑 슈퍼스타 내 친구 네 마음만 있냐? 내 마음도 있다! 널 만난 게 행운인 이유 이런 게 바로 소울메이트 너 때문에 나 어쩌냐 싸워도 돼, 내일 다시 만난다면 - 좀 외로워도 괜찮잖아? 내 속엔 네가 너무도 많아 사랑 곱하기 사랑의 답은 사랑이 아니다 너의 행복을 빌어줄 거야 사랑이 죽었고 범인은 없다 너무 추운 날에는 마음에도 오류가 생긴다 좀 외로워도 괜찮잖아? 널 닮은 별 출구는 저쪽이니 내 인생에서 나가 - 사랑해요, 존경해요, 그치만 못 참겠어! 아직 그런 건 못해요 가끔 보니까 매일 좋아요 사랑해요, 존경해요, 그치만 못 참겠어! 나라면 내가 자랑스러울까 자식 노릇은 처음이라 입으로 하는 효도는 0원입니다 늙지 마, 작아지지 마, 기죽지 마 화분 하나 키우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Part 2 제가 다 생각이 있습니다 - 이건 미슐랭 쓰리 스타야 이건 미슐랭 쓰리 스타야 우리 몸 중 가장 간사한 것은 혓바닥일 거야 좀 찌면 어때, 커져도 난 나야 위장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먹이를 주지 마세요 먹었으면 치우자 설탕의 다른 말은 눈물 지우개 - 어떻게 하면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24시간이 모자라 취미에는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방바닥 모드를 시작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몸 바쳐 놀면 몸이 아프고, 돈 바쳐 놀면 지갑이 아프고 일도 공부도 놀아본 녀석이 잘한다 산타 할아버지도 크리스마스 아닐 때는 논다 - 삐빅! 잔액이 부족합니다 미쳤어 이건 꼭 사야 해 삐빅! 잔액이 부족합니다 이거 조금 아낀다고 내가 행복할까? 나의 은밀한 취미에는 큰 옷장이 필요해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맥시멀리스트 비버 여기 0이 하나 잘못 붙은 것 같은데요 - 드디어 나의 시대가 왔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드디어 나의 시대가 왔다 질 것 같은 싸움은 하지 않는다 나쁘지 않으면 좋은 걸로 친다 360도 돌면 어차피 다 정상 사는 데 이유가 어디 있어 매일 반복되는 아침은 햇님이 주는 선물일 거야 - 재능은 없는데 재미는 있네요 좀 늦으면 어때 매일매일 개학 첫날처럼 오늘은 안 해도 내일은 꼭 하자 재능은 없는데 재미는 있네요 못한다는 게 그만둬야 하는 이유는 아니야 즐기는 비버가 일류다 포기는 시도해본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다 잘하는 사람만 하라는 법이 어딨어 Part 3 어쩌겠어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 오늘은 내 인생 영업을 쉽니다 이걸 제가요…? 몰라, 어쩌라고, 알 게 뭐야 오늘은 내 인생 영업을 쉽니다 나는 아마 전생에 거북이였을 거야 게으른 게 아니라 타버린 겁니다 피곤하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해 계정을 비활성화 하시겠습니까? 별님은 알 거야, 내가 얼마나 피곤한지 - 나는 한 방에 쓰러지지만 또 다시 일어서지 집 나간 열정을 찾습니다 지구는 영웅이 지키고 나는 나를 지킨다 내가 힘든 이유 나는 한 방에 쓰러지지만 또 다시 일어서지 더 나아지려고 힘든 거야 주인공보다 중요한 것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실수하자 - 아무렇게나 부르십시오, 더 좋은 건 부르지 않는 겁니다 일어나, 돈 벌러 가야지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많을 땐 아예 없고 아무렇게나 부르십시오, 더 좋은 건 부르지 않는 겁니다 알겠다고요, 지금 한다고요 우리는 모두 MZ세대 다시 태어난다면 돌멩이가 되고 싶어 아침에는 세 명의 루피가 출근을 한다 요정님~! 장난치지 말고 제 월급 돌려주세요! - 귀여운 내가 참는다 오는 사람이 고와야 가는 잔망루피가 곱다 어리다고 시키지 말아요, 치사해서 말도 못하고 귀여운 내가 참는다 다음부턴 그냥 안 넘어갑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뇨? 내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라 네 잘못도 있다는 거야 출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매일매일 데굴데굴
출판사 서평
오늘도 내일도 잔망루피처럼! 모든 잔망스러움을 줄게, 거절은 거절이야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 친구 분홍 비버인 루피에서 탄생한 부캐릭터, 잔망루피. 큰 얼굴에 비해 이목구비가 작은 잔망루피는 치명적인 귀여움과 잔망스러움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잔망루피가 사랑받는 이유는 재미와 귀여움에만 있지 않다. 바로 공감에 있다. 방학과 휴가만을 기다리며 월요일에는 끌려가듯 문 밖을 나선다. 일하지 않고 돈 버는 일을 하고 싶어 하지만 막상 시키는 일도, 시키지 않은 일도 열심히 해낸다. 이렇게 우리와 맞닿아 있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공감과 더불어 신나는 일은 그저 즐겁게 즐기고, 우울하고 힘든 부분은 잔망루피만의 익살스러운 면으로 ‘킹받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그 매력이 배가 된다. 우리는 친한 사이니까 열 받으면 내가 선빵을 날릴 거라는 귀여운 협박, 넘쳐나는 일에 또 할 일을 더해주는 상사를 향한 도전장 투척, 일단 지르고 다음 달, 다다음 달, 다다다음 달의 나에게 모든 걸 맡겨버리는 유쾌함까지. 우리의 모습과 똑 닮은 잔망루피가 선물하는 일상 속 잔망스러움에 읽을수록 웃음이 터져나올 것이다. 잔망루피 X 정지음으로 잔망 시너지 대폭발! 어서 와! 이미 한계치를 넘은 이 잔망스러움에 빠진 거 다 알아 “좀 모자라고 실수해도 뭐 어때요? 즐거우면 그만이지!” 힘든 일도 유쾌하게, 슬픈 일도 즐겁게 뒤집어버리는 능력이 있는 인간 잔망루피 정지음과 ‘무엇이든 귀엽고 킹받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잔망킹 분홍 비버 잔망루피가 만났다. 잔망루피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지음 작가의 글을, 개인 SNS 프로필 사진을 잔망루피로 해놓을 정도의 ‘?낫贅??정지음 작가는 그의 글로 잔망루피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서로가 서로에게 찰떡인 캐릭터계의 잔망킹과 작가계의 잔망킹이 만나서 만든 이 시너지 효과가 《잔망?낵셈瞼렛?담겨 있다. 큰일인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그럴 일이 아니네, 하게 만드는 정지음 작가의 재치와 ‘맑은 눈의 광인’ 같은 모습으로 우리가 마음속에 차곡차곡 담아둔 말을 꺼내 다 해주는 잔망루피의 합은 모든 이들을 즐겁게 만든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외로움을 불량배에 비유해 싸워 이길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싫으면 출구는 저쪽이니 나가라고 친절히 그 방향까지 알려주며 배웅해준다. 무엇이든 유쾌하게 만드는 찰떡궁합인 이들의 조합은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최대치의 잔망스러움과 행복을 선물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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