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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임근혜 지음 | 바다출판사
33,000원
29,700원
|
1,650P
데이미언 허스트부터 뱅크시까지 현장에서 보내 온 영국 현대미술 탐구서 《창조의 제국》 무엇이 오늘의 영국 미술을 이토록 색다르게 만들었나 20세기 말까지 시각 예술계의 변방에 불과했던 영국. 그런데 반세기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영국의 예술가들은 세계 미술 시장의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공공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을 뿐 아니라 거리 미술의 신화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세계의 미술관, 갤러리와 뮤지엄, 도시의 거리는 온통 영국 예술가들의 작품과 이름으로 뒤덮였다. 도대체 이 길지 않은 세월 동안 영국 미술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국 현대미술을 충실한 현장 취재로 생동감 있게 전달하여 현대미술 책의 새로운 등장을 알렸던 《창조의 제국》이 10년 만에 재출간되었다. 《창조의 제국》은 2009년 초판 출간 당시 ‘영국 현대미술에 대한 가장 방대하고 탄탄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영국 현대미술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창조의 제국》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문장과 자료를 기반으로, yBa(Young British Artists)로 불리는 영국 청년 작가들이 대안공간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1980년대 말부터, 이들의 활동이 제도권에 흡수되는 1990년대, 현대미술이 국가브랜딩과 창조산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2000년대의 흐름을 따라 영국 현대미술의 자취를 살핀다. 죽은 상어를 방부액에 담아 전시한 데이미언 허스트, 겸손한 개념미술을 선보이는 마틴 크리드, 영국 팝아트의 대표 작가 피터 블레이크와 줄리언 오피, 불순한 오브제로 미술계의 가식과 편견을 뒤엎는 세라 루커스, 영국 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공공미술 작품으로 지역 경제를 일으킨 앤터니 곰리, 트라팔가 광장의 중심에 현대미술 작품을 세운 마크 월린저, 잉카 쇼니바레, 마크 퀸, 거리 미술로 제도권에 진입한 뱅크시 등…. 이제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영국 현대미술 작가와 작품들도 《창조의 제국》을 통해 새 힘을 얻는다. 저자가 보여주는 영국 아트신의 현장은 역사적 르포르타주이자 예술사의 역사적 기록이 됨으로써, 이전에 만날 수 없었던 정보와 지식을 전하기 때문이다. 영국을 ‘창조의 제국’이라 이름 짓게 한 영국 현대미술 힘은 어디에 있는가. 저자는 이 놀라운 성취가 역사적 우연이거나 단지 재능 있는 개인에 기댄 결과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사회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키워낸 진보적인 학제간 교육, 새로운 감성을 흡수해 미술의 경제적 인프라를 구축한 컬렉터와 아트 딜러, 대중의 눈높이와 시대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려는 미술관과 박물관, 예술적 상상력을 마케팅에 적용한 기업들, 그리고 새로운 국가 이미지 창출을 위해 정책적으로 현대미술을 지원한 정부”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결론짓는다. ‘창조의 제국’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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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이토 쇼 지음 | 봄봄스쿨
12,000원
10,800원
|
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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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김재엽 지음 | 국립극단
8,000원
7,200원
|
400P
“진실과 함께 할 수 없으니 자꾸 알리바이를 꾸며대는 거야” 오늘 나는 아버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 국립극단 회곡선 3 『알리바이 연대기』 2013 제50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 연기상 2013 제6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무대예술상 2013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2013 월간 한국연극 공연베스트7 2014 제35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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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김항,박소현,박찬경,신정훈,이영욱 지음 | 현실문화A
20,000원
18,000원
|
1,000P
‘레드 아시아 콤플렉스’라는 박찬경의 오랜 문제의식과 열한 편의 글 ‘레드 아시아 콤플렉스’라는 이 책의 제목은 박찬경 작품에서 후경으로 존재했고 작가의 작업과 글에 오랜 시간 뿌리박혀 있는 관념이기도 하다. ‘레드 콤플렉스’가 작가가 탐구했던 한국의 분단과 냉전의 심상지리에서 배태된 동인이라면, ‘아시아 콤플렉스’는 박찬경이 끊임없이 비판했던 한국의 전통, 근대성과 미술제도를 지역의 구체성을 강조하는 탈식민주의적 시각에서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에 수록된 열한 편의 글 역시 박찬경의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와 시각에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신정훈은 역사가로서 박찬경의 궤적을 다루면서 그가 미술을 통해 천착했던 대중문화, 역사, 전통의 문제를 짚어본다. 박찬경의 글 「‘개념적 현실주의’ 노트?‘한 편집자’의 주」(2001)에 주목한 최빛나는 ‘개념적 현실주의’라는 개념이 지금에도 유효한지를 되물으며 박찬경의 작업에서 이것이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 살핀다. 박소현은 박찬경의 〈작은 미술사〉(2014, 2017)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조건이 되어버린 ‘식민성’과 그것을 끊임없이 문제화하고 풀어내려는 박찬경의 방식을 다룬다. 김항은 ‘박찬경에게 있어서 정치성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그의 이미지 작업이 창출하는 윤리적 무능함에서 박찬경의 정치성이 획득된다고 진단한다. 여기에서 윤리적인 무능함이란 승자의 역사에서 쓰러진 존재를 다시금 전경으로 가져와 내세우되 결코 다른 승리자의 서사를 만들지 않고 내버려두는 박찬경의 태도를 뜻한다. 박찬경의 글쓰기 방법론에 집중한 현시원은 그가 쓴 작가론을 빌려와 박찬경의 글쓰기와 사진술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황젠훙은 일제의 식민 통치, 한국전쟁, 냉전, 샤머니즘 등을 연결하는 박찬경의 예술 작업을 근대성에서 파생된 다양한 식민성과 범식민주의를 피할 수 있는, 즉 탈범식민주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장치로서 해석한다. 전통에 대한 박찬경의 비평적 성찰에 대한 응답으로 패트릭 D. 플로레스는 숭고와 전통이라는 문제가 어떻게 식민지적인 것과 결부되는지를 필리핀의 상황에 빗대어 논한다. 영상 작가로서 차재민은 박찬경이 그동안 의제화했던 이슈를 현재의 시점으로 가져와 그 유효성과 의미를 되묻는다. 지금의 젊은 세대를 대변이라도 하는 듯이 차재민은 박찬경의 글과 작품에서 거론되는 전통과 숭고에 대한 미심쩍은 말 걸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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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고은정 지음 | 경향BP
13,000원
11,700원
|
650P
유명한 에펠탑부터 소박한 시골길, 노을 지는 도시, 마법 같은 수평선 한 조각까지! 수채화에 잘 어울리는 풍경 스케치 25 마음을 울리는 풍경을 수채화로 물들여보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한 풍경 노트 마음을 사로잡는 풍경에 색을 입히다 수채화로 채색했을 때 느껴지는 부드럽고 따스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채화의 매력으로 가장 많이 꼽는 특징이기도 하지요. 일상에서 만나는 소재를 칠해도 좋지만 때로는 쉽게 만날 수 없고 어쩌면 머릿속 상상으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을 수채화로 칠해보세요. 이 책에는 몰디브 풍경, 자작나무 겨울 숲, 숲 속의 나무집, 배가 있는 호수, 꽃 화분이 있는 창가 등 다양한 풍경 스케치를 담았습니다. 유명해서 익숙한 에펠탑부터 소박해서 정감 있는 시골길, 노을 지는 도시 그리고 마법 같은 수평선 한 조각까지 풍경을 칠하며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음에 드는 풍경은 고급 수채화 용지에 옮겨 그려 예쁘게 칠해 벽에 장식해도 좋아요. 풍경 그리기의 기초를 다지다 평소 풍경화를 잘 그리고 싶은 이들이 풍경을 색칠하며 부담 없이 풍경 그리기를 시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수채화의 가장 기본적인 농도 변화와 색의 혼합, 무채색과 유채색의 이해를 돕는 20색상환을 실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하고, 투시와 원근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간단한 그림부터 구성 요소가 많고 색감이 다양한 그림까지 수록하여 차근차근 따라 색칠하며 풍경화 그리기를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컬러링 작품마다 2장의 스케치를 넣어 한 번 색칠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한 번 더 색칠할 수 있도록 하고, 책의 뒷부분에 스케치 모음을 수록하여 다른 곳에 스케치를 옮겨 그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풍경화를 색칠하며 풍경화 표현에 익숙해지면 자신만의 풍경 그리기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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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김승혁 지음 | 대가
14,000원
12,600원
|
700P
Best 드로잉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요소!! 첫째, 대상의 형태적 특징과 비례를 세심히 관찰한다. 둘째, 대상의 외곽 형태보다는 내부 구조를 파악에 주안점을 두고 형태를 묘사한다. 셋째, 부분적인 묘사보다는 전체적인 양감과 밸런스에 주안점을 두고 드로잉을 진행한다. 넷째, 전체적인 톤 변화와 질감 대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다섯째, 광선 표현과 드로잉의 개성 있는 강조와 생략 및 포인트 조절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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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히가키 마리코 지음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9,000원
17,100원
|
950P
전문 제품 디자이너의 눈으로 사물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주변 사물을 자세히 관찰해서 그리는 취미 생활 「관찰 스케치」! 세계적 프로 디자이너가 제품의 소재, 디자인, 기능성은 물론 제조 과정과 제작 의도까지 이끌어내는 관찰 기술과 스케치 테크닉을 전수한다. 발견하는 즐거움과 표현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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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천축 기담 지음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5,000원
13,500원
|
750P
인더스 문명부터 오늘날까지 4500년간 인도에서 전승되어온 신들의 이야기! 그 유구한 역사의 인도 신화를 쉽고 즐겁게 이해한다!! 인도 신화는 이면성을 지닌 매우 다양한 신들이 등장하고 그 신화 구조도 복잡하다. 아리아인들이 인도를 침입하고 그들의 종교였던 브라만교가 인도에 뿌리를 내려 힌두교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에서 본래 인도에서 신앙하던 토지와 신, 인기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자신들의 경전에 흡수했기 때문이다. 토착신들의 강렬한 개성이 서로 얽히며 복잡하고 신비한 이야기를 자아낸다. 저자는 인도 신화의 배경이 되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각 신들의 특징와 일화를 표와 그림을 바탕으로 신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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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휘트니미술관 기획 지음 | 마로니에북스
28,000원
26,600원
|
1,400P
현대 미술의 보고寶庫, 휘트니미술관이 말하는 미국의 예술과 문화 잭슨 폴록의 액션페인팅부터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까지, 20세기 전위 미술을 만나다! 『20세기 미국 미술: 현대 예술과 문화 1950~2000』은 2000년 밀레니엄을 맞이해 휘트니미술관이 기획한 특별전시()를 위해 제작되었다. 21세기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1950년, 정확하게는 1945년부터 1999년까지 50여 년간의 역동적인 미국 미술과 문화를 정리하겠다는 목표로 휘트니미술관이 주도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책은 시기별로 분류하여 「초강국에 오른 아메리카 1950-1960」, 「아메리칸드림의 이면 1950-1960」, 「뉴 프론티어와 대중문화 1960-1967」, 「기로에 선 미국 1964-1976」, 「복원과 반응 1976-1990」, 「뉴 밀레니엄을 향한 도전 1990-2000」 등 총 여섯 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의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문화의 중심지가 된 미국의 위상 변화를 큰 틀로 잡고, 그 정치·사회적 맥락 속에서 현대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더 나아가 같은 시기의 건축·대중음악·문학·영화·연극·무용과도 연결해 살펴보았다. 이로써 미술의 창조가 하나의 자족적이고 독립된 정신 활동이 아니라, 복합적이고 총체적인 문화의 패러다임 속에서 생성되었음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미술을 비롯한 예술 모두가 단순히 애호가나 수집가, 향유자들의 미학적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시대가 처한 상황과 현실, 그에 대한 비판과 대응의 산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용만큼 전위적인 구성의 차별화된 미술사 『20세기 미국 미술』이 여타 현대 미술 저서들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문화사적인 접근법에 있다. 현대 미술에 한 획을 그었던 대표적인 작가들의 생애와 작품에만 초점을 두어 기술하는 통상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오래된 관습과 규범에 도전하거나 체제를 전복시켜 미답의 영역을 개척하려 했던 아방가르드(전위)의 쟁점 및 개념을 추적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잭슨 폴록·로버트 라우셴버그·앤디 워홀·로버트 스미스슨 등 ‘커팅 에지’ 작가들을 중심으로, 이들과 연계된 비트 문학 혹은 언더그라운드 영화와 문화 운동을 아우른다. 거기에 주요 사회 쟁점과 운동 등을 기초로 한 미술 재편의 역사를 더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로써 형식과 개념을 위주로 한 기존서들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움을 전한다. 더불어 유색인종이나 시카고 운동, 토착 민화와 같은 비주류 미술에 대한 의미 있는 소개도 독자들의 시야를 한층 넓혀준다. 600컷이 넘는 중요한 시각자료와 농밀한 분석 글 600여 점에 달하는 많은 양의 도판과 시각자료를 볼 수 있다는 것, 특히 저작권 문제 등으로 기존 도서에서 쉽게 만나지 못한 현대 미술 작품들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이 책의 중요한 매력이다. 유명 작가의 주요 작품을 단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기에 따른 작가의 작업 변화 양상을 보여주거나, 때로는 비슷한 경향의 작가들을 묶어서 일별하게 하는 등 세심하게 구성했다. 또한, 전문 필진이 미술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적 맥락을 짚어낸 47편의 에세이도 독자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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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캐런 할러 지음 | 윌북
14,800원
13,320원
|
740P
★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디자인 분야) 우리는 언제나 컬러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아침에 입은 옷과 얼굴에 바른 화장품부터 내 방을 채운 물건과 인테리어까지. 컬러는 오늘의 나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여기, 색이 지닌 힘을 탐구한 한 사람이 있다. 색과 감정, 색과 심리, 색과 성격, 나아가 색과 삶의 역학관계를 20년 넘게 연구해온 캐런 할러. 그에 따르면 색은 상상 이상의 에너지를 지녔다. 색 하나만 잘 골라도 존재감이 커지고 컬러 조합만 잘해도 팍팍한 마음에 여유가 찾아온다. 색은 늘 곁에 있으면서 우리의 기분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생활을 바꾼다. 캐런 할러는 응용색채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색의 에너지를 우리 삶에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들려주고자 한다. 쉽고 유쾌하며 분명한 목소리로 컬러가 지닌 놀라운 비밀을 척척 알려주니, 컬러와 삶의 매력적인 관계도가 탄생했다. 나를 빛나게 하는 인생 색을 찾고 싶다면, 내 안의 자존감과 집중력을 높여줄 컬러 톤을 알고 싶다면, 편안한 휴식을 안겨줄 컬러 인테리어 지식을 얻고 싶다면, 우리 브랜드에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컬러 조합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언제나 곁에 두시길. 컬러 전문가와 아트 디렉터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섬세하고 명료한 컬러 팔레트가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누구나 자기만의 컬러가 있다. 내 삶을 바꿔줄 바로 그 색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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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김지훈 지음 | 영진닷컴
18,000원
16,200원
|
900P
그림을 읽는다는 게 뭘까요? 화가의 의도를 엿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주는 느낌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림이 주는 느낌을 언어로 표현해낸다는 게 또 무엇일까요? 누구나 쉽게 "이상하다"며 비평을 할 수는 있지만, 이상한 부분이 어디냐고 물으면 그저 막연히 컬러가 좀 이상하다든지, 균형이 맞지 않아 보인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런 현상은 옷이나 액세서리가 아닌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일수록 더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순수 예술인 회화 같은 것들에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이미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을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판단의 근거인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 표현을 잘하지 못할 뿐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내재된 그림(디자인)을 판단하는 능력이 어떠한 디자인 원리에 기반하는지 알아보아 조금 더 명확한 방식으로 그림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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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9,500원
8,550원
|
475P
나만의 인생 문구 한 줄, 아름답게 쓰고 그리자!《5분 캘리 스케치》 ‘캘리 스케치’는 ‘캘리그래피’와 ‘스케치’의 합성어로, 《5분 캘리 스케치》는 글씨 자체를 스케치의 소재로 삼아, 캘리그래피의 기초를 다지는 워크북이다. 전문적으로 글씨를 쓰려는 사람에게는 서체가 중요하지만 글씨를 하나의 스케치처럼 그리며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할 때는 서체보다 시각적인 센스와 조형성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글씨는 ‘쓰는’ 것, 그림은 ‘그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글씨를 그려 보고, 그림을 써 보는 등 자유로운 스트로크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림과 글씨를 동시에 스케치하면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이야기에 힘을 싣고 감동을 더하는 법을 배워 보자. 어느덧 내 삶에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인생의 문장 한 줄을 아름답게 쓰고 그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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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소영 지음 | 카시오페아
18,000원
16,200원
|
900P
사람들은 왜 이 그림을 명화라고 부를까요? 유명 전시회와 미술관 관람을 좋아하지만, 작품 감상에는 서툰 미알못을 위한 쉽고 재밌는 교양 미술. 알아두면 작품 감상이 쉬워지는 마법의 키워드 5가지. 일상 + 작가 + 스토리 + 시선 + 취향. 일상: 알고 보면 일상 곳곳이 작품이다! 작가: 시작은 단순하게, 좋아하는 작가 한 명부터. 스토리: 명작은 다양한 스토리 속에서 빛나는 법. 시선: 멀리 보고, 겹쳐 보고, 새로운 시선으로. 취향: 취향은 결국 무수한 실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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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이요안나 지음 | 단한권의책
11,200원
10,080원
|
560P
나만 알고 싶은 이요안나 일러스트 작가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일러스트를 그려 보세요 나만 아는 밴드, 나만 알고 싶은 맛집, 나만 아는 여행지, 나만을 위한 맞춤 TV 등….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것을 추구하고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기를 좋아합니다. 나만의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손 그림만큼 매력적인 분야는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림이니까요. 아무리 AI가 명작 수준의 일러스트 기술을 재현하는 시대가 오더라도 사람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서툰 듯, 미완인 듯한 그림이 주는 소박함과 거기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은 따라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만의 그림을 그려 보고 싶은데,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망설여진다고요? 이요안나 작가의 『매력뿜뿜 동물 일러스트』를 펼쳐 보면서 동물 일러스트를 시작해 보세요. 단계별로 따라 그리다 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이 마법처럼 당신의 손끝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굳이 여러 가지 재료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빈 종이와 색깔 있는 사인펜이나 볼펜만 있으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동물 일러스트의 세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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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 봄봄스쿨
12,000원
10,800원
|
600P
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워주는 볼펜 일러스트 북! 자신만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소품을 꾸며보세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으로 책을 읽고, 일정을 관리하고, 영상과 음악을 즐기는 디지털 시대! 하지만 이런 디지털 시대일수록 우리의 정서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아이템들이 오히려 각광을 받고 있다. 예쁜 손 글씨로 전하는 편지나 다이어리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일은 디지털 기기로는 느낄 수 없는 소소한 재미이다. 흔히 쓰는 메모지라도 귀여운 그림을 더해서 사용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작고 깜찍한 일러스트와 꾸미기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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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베어매거진 편집부 지음 | 디자인이음
15,000원
13,500원
|
750P
<베어>는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매거진이다. 호마다 주제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은 가능할까? 막연히 상상해봤던 직업의 세계를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다. “엄마가 해준 카레를 먹을 때 저는 이게 인도에서 온 음식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 하고 먹었잖아요. 저에게는 그게 한국의 카레이고 한식으로 기억되었거든요.” <홈그라운드> 안아라 대표 이번 호의 주제는 카레다. 카레에 담긴 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문화, 열정을 담고자 했다. 이란, 네팔, 타이 등 다양한 국적의 카레와 지구를 위한 비건 카레, 비트 세대의 정신을 담은 카레, 티베트 난민을 위한 카레도 소개한다. 제주도에서 모녀가 함께 만드는 카레, 인도의 할머니와 한국 작가가 함께 만드는 카레도 느껴볼 수 있다. 강렬한 카레만큼이나 디자인도 새롭고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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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편집부 지음 | 미대입시사
20,000원
18,000원
|
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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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김승혁 지음 | 대가
14,000원
12,600원
|
700P
Best 드로잉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요소!! 첫째, 대상의 형태적 특징과 비례를 세심히 관찰한다. 둘째, 대상의 외곽 형태보다는 내부 구조를 파악에 주안점을 두고 형태를 묘사한다. 셋째, 부분적인 묘사보다는 전체적인 양감과 밸런스에 주안점을 두고 드로잉 을 진행한다. 넷째, 전체적인 톤 변화와 질감 대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다섯째, 광선 표현과 드로잉의 개성 있는 강조와 생략 및 포인트 조절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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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김정호 지음 | 황금부엉이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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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매일매일 연습했지만 늘지 않는 손글씨, 그건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 남의 글씨만 베껴 쓰는 데서 벗어나 나만의 손글씨를 만들어라! ‘내 손글씨로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캘리그라피 이론서이자 활용서이다. 멋진 글씨를 쓰는 캘리그라퍼를 꿈꾸며 캘리그라피 책과 문화센터 등의 강좌를 접한 초보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글씨를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대신, 유명 작가의 글씨체를 베껴 쓰거나 느낌대로 써보라는 말들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30여 년 동안 먹글씨를 써온 김정호 선생은 기본이 있어야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익힌 캘리그라피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한글의 자음, 모음 구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글자 변형 방법을 설명하고 한 글자, 두 글자, 세 글자 쓰기, 문장 쓰기를 순차적으로 알려준다. 또 연필, 샤프, 면봉 등 일상 도구로 캘리그라피를 하는 법, 캘리그라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먹 번짐과 먹그림을 그리는 법, 완성한 캘리그라피를 편집하고 합성하는 법까지 캘리그라피의 모든 이론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에브리데이 캘리그라피』(2016)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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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편집부 지음 | 미대입시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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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 독자대상 : 미대입시 수시전형 준비생 - 구성 : 수시모집 주요 사항, 대학별 입시요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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