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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칵테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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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칵테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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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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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01205212
쪽수 : 176쪽
오 스툴 황소영 엘리자베스 그레이버  |  봄엔  |  2015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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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오 스툴

저자 오 스툴 Orr Shthul은 과거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과거 금주 시대의 무허가 술집 분위기가 나도록 빈티지 풍의 비밀스러운 느낌으로 꾸민 바)를 운영했던 오 스툴은 ‘워싱턴 시티 페이퍼’에 ‘맥주를 찾는 사람들Beer Spotter’이라는 칼럼을 3년 동안 연재했던 작가 겸 애주가다(가끔씩 이 순서가 반대가 되기도 하지만). 미국의 공영방송 NPR과 일한 적이 있고,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목 차
시작하기 7

올드 패션드 9
맨해튼 13
브롱크스 19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23
브루클린 24
미국 스타일로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27
오리지널 마티니 31
마르티네즈 32
드라이 마티니 34
베스퍼 35
민트 줄렙 38
심플 시럽과 시트러스 주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41
제리 토머스 44
블루 블레이저 47
잭 로즈 50
조지 워싱턴 54
체리 바운스 56
베티 플래너건 58
피시 하우스 펀치 60
바 용품 구입하는 방법 64
코프스 리바이버 #2 77
빌 맥코이 78
블러디 메리 80
스크루드라이버 85
미모사 86
벨리니 89
프렌치 75 93
진토닉 94
김렛 97
진을 즐기는 방법 99
모히토 101
사이드 카 104
마르가리타 106
블러드 앤드 샌드 109
테킬라를 즐기는 방법 111
메리 헌트 113
라벤더 허니 레모네이드 114
슬로 진 피즈 116
아메리카노 119
네그로니 120
불바디에 124
올드 팰 124
행키 팽키 125
네그로니 스발리아토 125
안토니오 베네데토 가르파노 126
루이 노일리 127
리키 129
톰 콜린스 132
핌스 컵 134
미국식 웨딩 파티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방법 136
팔로마 140
프레시 팔로마 142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144
돈 더 비치코머 147
좀비 148
다이키리 151
파파 도블레 153
에비에이션 155
라스트 워드 157
러스티 네일 158
영국 스타일로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159
푸스 카페 160
화이트 러시안 162
핫 토디 165
위스키 스킨 167
감사의 글 168
저자와 역자 소개 170
인덱스 173
출판사 서평
칵테일에 대한 흥미 폭발하는 이야기,
게다가 50가지 칵테일 레시피,
심지어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 틀림없는 팁까지!

이것은 아무래도 취미로 칵테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칵테일을 얘기하는 최선의 방법!


칵테일은 재즈와 야구만큼 미국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고, 그 예술적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책 한 권은 될 것이다. (본문 104쪽 ‘사이드 카’ 중에서) 한편, 누구나 한 번쯤 ‘마르가리타는 어떻게 마르가리타가 되었을까?’ 궁금해 해봤을 법하지만, 그것의 유래에 관한 ‘각종 수많은 설을 소개하며, 비교 분석한 뒤, 어느 것이 가장 신뢰도 있는 이야기인지 판단하여, 진지하게 서술하는’ 이야기를 모두가 궁금해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멋들어지게 설명할 줄 아는 바텐더에게 호감을…, 아니아니 귀를 기울인다. 참고로 이 책의 저자는 바를 운영한 적이 있고, 일간지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칵테일을 바에서 마시는 것도 모자라 집에서 굳이 만들어 보겠다고 시도하는 홈바텐더들이라면 누구나 칵테일 레시피북을 한 권쯤 장만했을 것이다. 하지만 몇백 가지의 칵테일 레시피가 담긴 묵직한 책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칵테일의 개수는 절반의, 절반의, 절반(의 절반) 정도가 아닐까? (아니라면 존경의 마음을 담아 사과드린다. 내 이야기다.)
모쪼록 칵테일은 여럿이서 즐겨야 더 맛있다. 북적거리는 파티를 열어 더 많은 사람과 함께하면 행복하다. 하지만 우리는 대체로 개별적인 칵테일에 대한 지식과 레시피에 접근하는 것이 익숙하며, 때와 장소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의 숫자에 따른 효율적인 메뉴 선택과 제조는 왠지 아마추어로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인 것만 같다.
이 많은 이유들로 미루어 ‘일러스트 칵테일북’은 칵테일을 취미로 즐기는 아마추어 홈바텐더(혹은 그냥 애주가)들에게 딱 알맞은 책이다. 가장 익숙한 클래식 칵테일 50가지의 레시피, 넓고 얕은 칵테일과 관련된 지식, 그러나 유기적으로 연결된 칵테일 계보며 리쿼의 종류에 따른 활용과 즐기는 방법까지... 흥미롭고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필수적인 정보들로 가득한 ‘일러스트 칵테일북’으로 칵테일의 세계에 빠져보자.

칵테일에 관련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전 제임스 본드 식의 마티니를 좋아해요. Shaken, not Stirred(젓지 말고, 흔들어 섞어서요).”라고 주문할 수 있는 당신의 예술, 문화적인 교양은 훌륭하다.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며 집요하게 보드카를 넣어, 흔들어 섞어 마시는 제임스 본드의 마티니 주문이 왜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할 수 있는 당신은 칵테일에 대한 조금 더 깊은 이해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물론 그 후 2006년 카지노 로열에서는 진지한 진짜 칵테일 ‘베스퍼’를 들고 나왔다는 사실을 덤으로 알게 되는 것은 문화, 예술적인 교양의 확장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모든 이야기들은 아주 짧게, 대부분 2쪽 안에서 흥미진진한 일러스트들과 함께 소개되며, 각 칵테일의 레시피까지 포함하고 있다. 같은 식으로 유래나 관련 에피소드 이외에도 더 실용적이고 당장 응용 가능한 여러 가지 칵테일 정보도 읽을 수 있다. 리쿼와 오렌지 리큐어, 시트러즈 주스의 종류를 조금씩 다르게 그러나 같은 비율(3:2:1)로 섞는 사이드 카의 계보를 이해하면 마르가리타와 가미카제를 기억하는 것이 조금 더 쉬워지며(본문 104쪽 ‘사이드 카’ 참고), 몸에 좋은 칵테일도 있다는 점이 놀라운 블러디 메리는 가니시로 쓸 수 있는 재료가 (책에 나온 것만) 16가지라는 점에서 당신의 응용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것이고(본문 80쪽 ‘블러디 메리’ 참고), 위스키를 미국식으로 즐기는 법(본문 27쪽 ‘미국 스타일로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참고)과 영국식으로 즐기는 법(본문 159쪽 ‘영국 스타일로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참고)을 비교해 보는 것은 위스키에 대해 더 넓게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 그리고 팁 하나를 덧붙이자면 칵테일 셰이커를 살까 말까 고민 중인 친구(이미 구입한 이라면 더욱)의 집에 놀러 간다면 환상적인 방문 선물이 될 것이다.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보드카 한 병을 함께 준비한다면 당신은 둘도 없는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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