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uj7ebo02ga11486bhv2dum6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언택트 미술관 여행 EBS CLASS e

정가
17,000 원
판매가
16,150 원    5 %↓
적립금
8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54758246
정우철  |  EBSBOOKS  |  2021년 05월 31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따뜻한 그림 뒤에 숨은, 때로는 찬란하고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들의 삶,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읽어주는 화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BS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킨 정우철 도슨트의 그림 해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은 시대를 빛낸 거장의 삶이 아닌, 화가라는 한 사람의 삶에 집중한다. 눈앞에 펼쳐질 듯한 생생한 배경 소개와 함께 그곳을 살았던 화가의 일생을 따라 가며 화가와 그림 사이에 서서 그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지금은 엄청난 가치로 평가받는 그림이 당시에는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 그 안에 화가의 어떤 순간이 담겨 있는지를 읽으면서 그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화를 보기 위해 해외의 미술관에 자유롭게 갈 수도 없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도 쉽지 않은 지금,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언택트 미술관을 만나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정우철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입문 5년 만에 스타 도슨트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시 해설가. 특히 EBS 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알못’들에게 그림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1989년에 태어나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퇴사했다. 평소 그림을 좋아한 데다 화가였던 어머니의 개인전에서 처음 전시를 경험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전시장 스태프로 일하며 도슨트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 2019년 8월 우연히 맡게 된 〈베르나르 뷔페전〉 전시 해설이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툴루즈로트레크, 알폰스 무하,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등의 전시 해설을 맡으며 ‘믿고 신청하는’ 도슨트로 급부상했다. 지금은 전시 해설뿐 아니라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그림 감상하는 재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인스타그램 @jwooc0911_
목 차
0 한눈으로 보는 미술 극장 연표 1 구스타프 클림트 빈에서 가장 잘나가는 초상화가가 되다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국가로부터의 의뢰는 이제 그만 사양하겠습니다 이탈리아의 눈부신 햇살 아래 피어난 경이로운 모자이크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의지했던 인생의 뮤즈, 에밀리 플뢰게 〈미술 극장 깊이 보기〉 클림트와 베토벤 2 툴루즈로트레크 가문의 모든 저주를 안고 태어난 아이 그림으로 만난 새로운 세상 물랭루주의 단골 화가와 무대를 빛낸 스타들 외면당한 사람들을 주목하는 어느 화가의 시선 스스로 구한 자유 그리고 제 발로 뛰어든 파멸의 늪 〈미술 극장 깊이 보기〉 그래픽아트의 선구자 3 알폰스 무하 신이 보내신 아이, 무하 모든 게 낯선 도시,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들 크리스마스이브의 기적, 사라 베르나르 포스터라는 예술, 거리의 미술관 가난한 사람도 아름다움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프라하의 별이 되다 〈미술 극장 깊이 보기〉 벨 에포크? 아름다운 시기? 4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영감의 시작, 우피치미술관 왜 재킷을 노란색으로 칠했을까? 조각에서 찾은 자신만의 스타일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서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미술 극장 깊이 보기〉 몽파르나스의 라 뤼세? 몽마르트르의 바토라부아르? 5 클로드 모네 캐리커처로 마을을 놀래키던 소년 살롱전에 걸리지 못하는 그림과낙방의 대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인상을 포착하다 내가 그리는 건 빛과 공기입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나날들 그리고 식지 않은 열정 〈미술 극장 깊이 보기〉 인상주의 뒷이야기
출판사 서평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 우리가 사랑하는 그림 미술사를 빛낸 수많은 화가가 있지만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의 시청자가 사랑한 화가 다섯 명을 소개한다. ‘황금빛의 화가’라 불리는 빈의 화가 클림트, 그래픽아트의 선구자이자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가난한 사람들을 그린 툴루즈로트레크,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시초이자 슬라브 민족의 자존심이었던 무하, 독특한 초상화로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만들어낸 모딜리아니, 인상주의의 시작이자 빛과 공기를 표현한 모네까지. 화려한 격변의 시기를 살아간 화가들의 삶과 그들의 삶의 원천이었던 그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보자. 때로는 찬란했지만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의 삶과 삶의 고통을 초월한 그들의 그림이 가진 힘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정한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그림을 읽는 법 어떤 그림을 보았을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릴까? 어떤 기법을 활용한 예술사조일까?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일까? 또는 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 그림을 그린 화가의 유명세일까? 저자는 화가의 삶을 따라 가며 왜 이 그림을 그렸을까를 고민한다. 모딜리아니가 그린 초상화의 사람들은 왜 얼굴이 길고 가늘며 눈동자가 없을까? 모네는 어떤 마음으로 죽은 아내의 모습을 그렸을까? 클림트는 왜 다른 화가들과 달리 풍경화를 정사각형의 캔버스 안에 그렸을까? 화가의 삶을 알면 그림이 보이고, 그림이 보이면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술이 조금 더 가까워진다. 다정하고 친절한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화가들은 그림의 언어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을까를 찾아보자. 그림을 읽는 또 하나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에 담긴 화가의 마음, 그리고 삶의 한 장면 우리는 유명한 그림을 보면 풍요롭고 화려했던 시대적 배경,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화가의 멋진 삶을 떠올리지만 그들의 삶은 우리의 상상과는 달랐다. 클림트는 부르크극장 천장화로 유명세를 얻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면서 빈의 지식인과 평론가에게 뭇매를 맞았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툴루즈로트레크는 편협한 귀족사회를 겉돌았고 무하는 서른이 넘어서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인쇄소의 서브 아티스트로 일했다. 모딜리아니는 캔버스를 살 돈조차 없는 가난한 삶을 살았고 모네는 새로운 화풍으로 평론가의 조롱까지 받았다. 그저 따뜻하고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화가의 삶은 어쩌면 다사다난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 지치기도 하고 상처 입기도 하지만 꿈을 좇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 또한 위로받기를 바란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