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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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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명심보감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세우는 고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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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107289
쪽수 : 312쪽
범립본 (지은이),김선옥 (엮은이)  |  레몬북스  |  202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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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명심보감』은 고려 시대 『천자문』을 익힌 다음 『동몽선습』과 함께 어린이들의 기초 과정 교재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가정이나 서당에서 부교재로 사용된 대표적인 초학 입문용 교재이다. ‘명심’이란 명륜·명도와 같이 마음을 밝힌다는 뜻이며, ‘보감’은 보물과 같은 거울로서의 교본이 된다는 뜻이다. 『명심보감』은 1305년에 편찬된 이래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 동아시아 일대의 국가에 널리 알려졌고, 네덜란드어나 독일어로 번역되어 서구에까지 유입되었다. 『명심보감』은 수백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주춧돌 역할을 해왔으며, 오늘날까지도 한국인의 삶과 같이 호흡하는 고전이다. 유교·불교·도교 어느 한편의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그 내용을 아우르고 있어 전통적인 동양 사상의 진면목을 잘 보여준다.
저자 소개
저자 : 범립본 원나라 말기, 지금의 절강성 항주인 무림(武林) 출신의 학자로 자는 종도(從道)이다. 자세한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정계에 진출하기보다 지방 향촌이나 산림에 은거하며 후학들을 교육하고 저술 활동을 하면서 일생을 마친 선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말 추적(秋適)이 편제한 초략본(抄略本)이 유행하면서 『명심보감(明心寶鑑)』의 저자를 추적으로 간주했지만 1970년대 초, 단종 때 찍어낸 범립본의 완본이 발견되었다. 『명심보감』 외에 제가(齊家)의 중요성을 역설한 『치가절요(治家節要)』 등의 책을 남겼다. 편저 : 김선옥 철학박사, 동양미학 전공, 충남 당진 출생. 성균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예술 및 미학을 전공하였다, 다년간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 동양철학과 예술, 그리고 미학, 동양문화에 관하여 연구 및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목 차
繼善篇(계선편) 7 天命篇(천명편) 18 順命篇(순명편) 26 孝行篇(효행편) 32 正己篇(정기편) 39 安分篇(안분편) 70 存心篇(존심편) 78 戒性篇(계성편) 100 勤學篇(근학편) 113 訓子篇(훈자편) 123 省心篇 上(성심편 상) 133 省心篇 下(성심편 하) 189 立敎篇(입교편) 230 治政篇(치정편) 253 治家篇(치가편) 263 安義篇(안의편) 272 遵禮篇(준례편) 277 言語篇(언어편) 285 交友篇(교우편) 293 婦行篇(부행편) 303 增補篇(증보편) 310
출판사 서평
◆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전 『명심보감』은 계선편부터 부행편까지 모두 20편과 증보편 1편, 총 2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행을 강조한 계선편(繼善篇), 하늘의 뜻에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천명편(天命篇), 어버이에게 효도하라는 효행편(孝行篇), 자기 자신을 올바로 세워야 한다는 정기편(正己篇), 주어진 분수를 지켜 현재 생활에 만족하라는 안분편(安分篇), 자신에게는 엄격하되 타인에게는 관대하라는 존심편(存心篇), 분노를 누르고 인정을 베풀라는 계성편(戒性篇), 부지런히 학문에 힘쓰라는 근학편(勤學篇),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훈자편(訓子篇),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는 글을 모은 성심편(省心篇), 삼강오륜을 비롯한 실천 윤리를 가르친 입교편(立敎篇), 정치의 요체가 애민(愛民)에 있으며, 청렴·신중·근면이 그 터전이 되어야 함을 일깨워 주는 치정편(治政篇), 집안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말을 모은 치가편(治家篇), 부자와 부부 및 형제 관계를 강조한 안의편(安義篇), 예절은 인간관계의 근본이라는 준례편(遵禮篇), 항상 말을 삼가며 근신하라는 언어편(言語篇), 좋은 벗을 사귀라는 교우편(交友篇), 부녀자의 수양을 가르친 부행편(婦行篇) 등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실천 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이 외에 인과응보에 대한 가르침을 모은 증보편(增補篇)이 있다. 내용은 한결같이 인간 본연의 착한 심성을 강조하며 자아성찰과 수양을 토한 지식과 지혜를 담고 있는 교훈서이다. 『명심보감』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전이며, 오늘날 인간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성과 시대를 넘어 전해지는 삶의 보석 같은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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