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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가키 아유 지음 |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16,800원
15,120원
|
840P
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문고 그랑프리 수상! 발간 즉시 중쇄!! 23만 부 9쇄!! 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문고 그랑프리 수상의 주인공! 구와가키 아유의 장편소설 『레몬과 살인귀』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압도적 1위인 출판사이다. ‘나가우라 교’, ‘미키 아키코’, ‘아사쿠라 아키나리’, ‘유키 하루오’, ‘저우둥’, ‘하야사카 야부사카’, ‘후루타 덴’ 등 국내 미출간 작가들의 작품들과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없었던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작가의 작품들을 블루홀식스의 사명(使命)으로 알고 출간하여 왔다. 특히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꾸준히 출간하여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또한 블루홀식스 출판사만의 성과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레몬과 살인귀』는 끊이지 않는 반전의 반전이 계속되는 초특급 서스펜스 소설이다. 양식점을 운영하던 아버지를 묻지 마 살인사건으로 잃은 후 10년, 당시 범인이었던 십 대 소년이 출소하면서 또다시 기이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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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 문기업 옮김 | 문예춘추사
16,800원
15,120원
|
840P
한 편의 영화처럼 자아의 성장과 치유 과정을 산뜻하고 화창하게 그린 소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차려준 한 끼의 정성스러운 식사만으로도 상처받은 자아는 치유의 기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품게 된다. 사실상 삶의 기적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심이 내 마음에 닿는 순간, 그 진심이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 그것이 우리들 일상의 진정한 기적이다.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은 그 작은 기적에 관한, 참으로 따뜻한 이야기다.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 그리고 남자에게만 열중하는 엄마, 그로부터 내면의 우울에 시달리던 에밀리는 독립해서 살며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데, 그곳에서 유부남인 걸 속인 상사와 연애하다 결국 그에게 배신당하고, 직업과 돈은 물론 안식처까지 잃게 된다. 스물다섯 살에 삶이 막막해진 에밀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0년 이상 연락하지 않았던 외할아버지 집을 찾아간다. 마음에 상처가 가득한 에밀리는 낯선 바닷가 시골에서 다른 사람들의 친절과 자연의 서정을 처음에는 고스란히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담담하게 부엌칼을 갈고, 식사를 준비하는 할아버지 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음식에 대한 자세, 사람과 어울리는 일, 사물을 판단하는 방법……. 그녀는 주변 사람들 그리고 소원했던 부모와의 관계를 조금씩 회복해보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사소한 기적처럼 스멀스멀 자연과 사람이 주는 치유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상처받은 에밀리에게 할아버지가 해주는 요리들. 쏨뱅이 된장국, 전갱이 미즈나마스, 고등어 영양밥, 붉돔 초절임, 삼치 마멀레이드 구이, 감성돔 참깨 양념 오차즈케 등의 음식은 단순한 요리 차원을 넘어서는, 치유를 담은 ‘진심’의 표현이다. 독자들도 이 소설을 통해 미각이 활성화되는 한편, 더불어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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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가키야 미우 지음 | 김윤경 옮김 | 문예춘추사
16,800원
15,120원
|
840P
“58세 여성의 꿈을 응원합니다”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전격 ‘이혼’ 이야기 이제 ‘이혼’이 인생의 불명예가 아닌 세상이지만, 여전히 여성에게 이혼은 쉽지 않은 결단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아직까지 남성 중심적인 편견이 세상의 중심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 이혼합니다》는 그 편견을 뚫고 자유를 위한 비상을 시도하는 ‘50대’ 여성의 이혼 분투기다. 58세의 평범한 주부 스미코는 그 시대 우리네 엄마들이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결혼과 출산을 계기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어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며 가정을 건사하고 자신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는 전형적인 ‘여자의 삶’을 살아왔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부터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돈도 벌지만 가사와 육아에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남편에게서 무시와 굴욕을 느끼던 생활에 환멸과 한계를 느끼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자유’를 꿈꾸게 된다. 그 자유를 위한 선택이 주인공에게는 ‘이혼’이었던 것. 저자 가키야 미우는 결혼난, 저출산, 고령화, 재해, 주택 대출 등 현실에서 우리가 마주치고 있는 사회 문제를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성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너무도 리얼하게 풀어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생생한 인물 묘사와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로 우리가 차마 꺼내놓지 못한 속내를 그대로 저격하면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사람들이 늘상 쓰고 살아가는 가면을 거침없이 벗겨내고 좀 더 솔직하게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상과 삶의 고민들을 여러 각도에서 샅샅이 작품에 투영하여 심경 변화와 감정선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불합리한 현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꼬집는 작가의 시선이 매력적인 소설. 《이제 이혼합니다》는 여성만이 아닌 남성 독자들에게도 각자의 삶, 자유를 위한 도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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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베르나르 베르나르 지음 |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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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테디셀러 SF 소설 『제3인류』가 초판 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판형과 표지를 갖추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뛰어넘으려 하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인류의 절멸을 막는 것, 만약 막을 수 없다면 누군가가 이 지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그들이 열망하는 바다. 인간은 자신을 구원할 만큼 스스로 진화할 수 있을까? 인간의 힘으로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새롭게 출간되는 『제3인류』는 시대에 맞추어 책의 만듦새를 변경하고 6권으로 나뉘어 있던 책을 각 부에 따라 총 3권으로 합본했다. 본문 또한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해 수정하고 일부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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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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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테디셀러 SF 소설 『제3인류』가 초판 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판형과 표지를 갖추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뛰어넘으려 하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인류의 절멸을 막는 것, 만약 막을 수 없다면 누군가가 이 지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그들이 열망하는 바다. 제2권에서는 인간 사회에 노출된 에마슈들의 운명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그들의 활약과 모험, 인간과의 갈등 등 놀라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본질적 질문이 제기된다. 그들은 인간인가, 동물인가? 그들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앙인가? 새롭게 출간되는 『제3인류』는 시대에 맞추어 책의 만듦새를 변경하고 6권으로 나뉘어 있던 책을 각 부에 따라 총 3권으로 합본했다. 본문 또한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해 수정하고 일부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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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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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이 빛나는 스테디셀러 SF 소설의 귀환! 『제3인류』 10주년 기념 합본 신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테디셀러 SF 소설 『제3인류』가 초판 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판형과 표지를 갖추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의 어느 시점, 기상천외한 시도로 그 위기를 뛰어넘으려 하는 일군의 과학자들이 있다. 인류의 절멸을 막는 것, 만약 막을 수 없다면 누군가가 이 지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그들이 열망하는 바다. 제3권에서 인간들은 초소형 인간 <에마슈>들과 반목을 거듭한다. 인간의 테러로 에마슈 왕이 사망하고, 혼돈에 휩싸인 지구에서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려 한다. 새롭게 출간되는 『제3인류』는 시대에 맞추어 책의 만듦새를 변경하고 6권으로 나뉘어 있던 책을 각 부에 따라 총 3권으로 합본했다. 본문 또한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하고, 일부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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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요코제키 다이 지음 |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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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부부 싸움에 표창은 기본?! 닌자의 딸이 닌자의 아들을 만났다! 약사인 호타루는 사실 오랜 전통을 가진 ‘코가 닌자’ 일족의 딸이다. 다른 삶을 살고 싶어 일반인인 고로와 결혼했지만, 정체를 숨긴 채 만사태평한 일반인 남편과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호타루가 이혼을 결심할 무렵, 일족의 라이벌인 ‘이가 닌자’의 후예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살인사건 현장에 바로 호타루가 있었다. 시신을 뒤로하고 급히 현장을 떠나려는 호타루를 향해 표창이 날아오는데…. 표창을 던진 건 놀랍게도 호타루의 남편인 고로였다. 2년을 함께 산 남편의 정체가 가문의 숙적인 이가 닌자였다고?! 이 결혼은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두 사람은 무사히 이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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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알베르 카뮈 지음 | 김화영 옮김 | 책세상
10,800원
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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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P
알베르 카뮈 탄생 110주년인 2023년을 맞아 새로운 장정과 번역으로 선보이는 ‘책세상 카뮈 전집 개정판’ 1권. 카뮈의 작품세계 중 ‘1단계 부조리’에 속하는 초기작으로, 무명작가 알베르 카뮈를 단번에 프랑스 문단의 신화로 만든 불멸의 역작이다. 뫼르소라는 인물에게 여러 종류의 죽음을 마주하게 함으로써, 카뮈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인 ‘부조리’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기존 전면 개정판에서 일부 번역과 표현을 고쳐, 번역본의 생명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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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J.K. 롤링 지음 | 문학수첩에듀
35,000원
33,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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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소설 > 영미소설 > 판타지소설 국내도서 > 소설 > 장르소설 > 판타지소설 정밀하고 방대한 〈해리 포터〉 속 마법 세계의 면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J.K. 롤링이 집필하고,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7인이 뭉쳤다! 〈해리 포터〉 팬을 위한 기념비적인 마법 같은 책! J.K. 롤링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부터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 이르는 일곱 편의 소설 속에서 신비롭고 놀라운 마법사 세계의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소설이 한 편씩 출간될 때마다 주인공 해리가 겪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뿐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정교하면서도 세밀하게 묘사된 마법사 세계의 모습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겼다. 사소한 소품에서부터 마법 세계의 관습과 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함과 새로움을 선사했다. 가령 이동수단만 살펴봐도 마법 세계에는 참으로 다양한 도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호그와트 급행열차’와 ‘지팡이’라는 고전적인 소재가 등장하고 3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는 ‘나이트 버스’라는 매력적인 탈것이, 4편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머글’에게는 한낱 쓰레기일 뿐인 ‘포트키’라는 신박한 기기가, 5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벽난로와 ‘플루가루’를 이용한 플루 네트워크가 등장한다. 어린 마법사들의 배움의 장소인 ‘호그와트’ 또한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그와 관련된 역사, 이전에는 몰랐던 장소들이 등장한다. 인물과 가문에 대한 내력 또한 스토리가 뻗어나갈수록 복잡다단한 사연들이 밝혀진다. 지성을 갖추고 모두의 존경을 받는 호그와트의 교장 덤블도어의 불우한 가정사, 남들보다 배 이상 몸집이 큰 해그리드의 신체적 비밀도 시리즈 후반부에서야 알게 된다. 〈해리 포터 마법 연감〉은 이처럼 정밀하면서도 방대하게 직조된 마법사 세계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마법 세계의 반려동물과 같은 작은 생물에서 마법 정부ㆍ그린고츠 마법사 은행 같은 비중 있는 장소들, 해리 포터를 비롯한 주요 마법사들의 활약상과 가문의 내력 그리고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한 주문과 마법까지 마법 세계의 면면을 빠짐없이 수록한다. 특히 이 책은 해리 포터 시리즈 독자들이 마법 세계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J.K. 롤링이 직접 집필했고, 세계적인 명성의 일러스트레이터 일곱 명이 각 장(1~7장)마다 개성 있는 일러스트를 구현해 낸 기념비적인 책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 속 장대한 마법 세계의 정치ㆍ사회ㆍ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J.K. 롤링의 놀라운 상상력이 어떻게 질서 정연하게 구축되었는지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책이 될 것이다. 또한 해리 포터 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독자들에게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고, 다시 한번 마법 세계로의 모험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마법 같은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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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샐리 루니 지음 |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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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당신은 나에 대해 다 아는데, 나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노멀 피플』 샐리 루니의 최신작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과 불안을 담아낸 소설 『노멀 피플』로 27세 나이에 전 세계 유수의 문학상인 부커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샐리 루니의 최신 화제작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는 서른을 앞둔 두 친구 앨리스와 아일린, 그리고 각자의 연인인 펠릭스와 사이먼을 둘러싼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샐리 루니는 2017년 『친구들과의 대화』로 데뷔해 평단의 찬사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스냅챗 시대의 샐린저’, ‘프레카리아트(불안정을 뜻하는 ‘Precario’와 ‘프롤레타리아트’를 합성한 신조어)의 제인 오스틴’, ‘더블린의 프랑수아즈 사강’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는 아일랜드 소설가다. 전작 『노멀 피플』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뉴욕타임스》·《타임스》·《파리리뷰》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하나의 문학적 현상이자 미래의 고전이라는 가디언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은 그녀는 2022년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계 인사 100인 중 한 명이 되었다. 또한 영국 BBC에서 제작한 드라마 「노멀 피플」이 OTT 플랫폼 웨이브에 공개되어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마니아들을 양산했다. 신작 장편소설 역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타임스》·《가디언》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작가는 자신들이 세상이 끝나갈 때 태어난 불운한 사람들이지만 서로를 계속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네 사람을 통해 자신의 기대와 다른 어른이 되어 버린 청년들의 상처와 불안을 섬세하고 깊이 있게 조명해냈다. 샐리 루니 최고의 역작이라는 《타임스》의 찬사처럼 더 아름답고 강력해진 신작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지적이고 대담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애타게 기다려온 독자들의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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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스티븐 킹 지음 | 황금가지
18,000원
16,200원
|
900P
모든 이야기의 뼈대가 되는 이야기, 동화.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이 처음으로 그만의 동화를 선보이다!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페어리테일』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유산으로 마법의 우물을 상속받게 된 평범한 고등학생 ‘찰리 리드’가 반려견, ‘레이더’를 살리기 위해 우물 속 동화의 세계로 뛰어들며 겪는 모험담을 그린 소설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다. 제목에 걸맞게 「럼펠스틸스킨」, 「잭과 콩나무」, 「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3형제」 등 다양한 동화들을 오마주하면서도 스티븐 킹 특유의 재해석을 선보여 “‘동화’라는 제목을 감히 썼지만, 그 단순하면서도 난해한 제목에 걸맞은 작업을 선보인다. …… 그림 형제의 작품들 옆에 놓아둘 만하다.(《USA 투데이》)”는 언론의 극찬이 뒤따랐다. 아카데미 감독상ㆍ작품상을 받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제왕다운 목소리’로 전개된 작품이라고 찬사했다. 「본 시리즈」로 명성을 떨친 감독 폴 그린그래스가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모든 면에서 동화답지만, 스티븐 킹의 동화는 누군가를 재우는 것이 아니라 밤을 새서 다음 페이지를 읽게 한다.” -《베니티 페어》 “사랑스럽다. 어린 시절 동화들의 소름끼치는 서스펜스를 포착해낸다.” -《시카고 트리뷴》 “처음에는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들로 가득 찼다는 점에서 그 옛날의 스티븐 킹답다”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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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스티븐 킹 지음 | 황금가지(민음사)
18,000원
16,200원
|
900P
모든 이야기의 뼈대가 되는 이야기, 동화.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이 처음으로 그만의 동화를 선보이다!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페어리테일』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유산으로 마법의 우물을 상속받게 된 평범한 고등학생 ‘찰리 리드’가 반려견, ‘레이더’를 살리기 위해 우물 속 동화의 세계로 뛰어들며 겪는 모험담을 그린 소설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였다. 제목에 걸맞게 「럼펠스틸스킨」, 「잭과 콩나무」, 「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3형제」 등 다양한 동화들을 오마주하면서도 스티븐 킹 특유의 재해석을 선보여 “‘동화’라는 제목을 감히 썼지만, 그 단순하면서도 난해한 제목에 걸맞은 작업을 선보인다. …… 그림 형제의 작품들 옆에 놓아둘 만하다.(《USA 투데이》)”는 언론의 극찬이 뒤따랐다. 아카데미 감독상ㆍ작품상을 받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제왕다운 목소리’로 전개된 작품이라고 찬사했다. 「본 시리즈」로 명성을 떨친 감독 폴 그린그래스가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모든 면에서 동화답지만, 스티븐 킹의 동화는 누군가를 재우는 것이 아니라 밤을 새서 다음 페이지를 읽게 한다.” -《베니티 페어》 “사랑스럽다. 어린 시절 동화들의 소름끼치는 서스펜스를 포착해낸다.” -《시카고 트리뷴》 “처음에는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들로 가득 찼다는 점에서 그 옛날의 스티븐 킹답다”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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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시미즈 하루키 지음 | 김지연 옮김 | 모모북스
15,500원
13,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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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P
작별의 건너편에서 시작된 마지막 24시간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두 번째 이야기 “당신이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따스함이 넘쳐흐르는 죽음의 공간 그곳에서 주어진 신비한 24시간 더 짙어진 감동과 계속되는 작별, 두 번째 이야기 출간 직후 주요 서점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은 2023 상반기 최고의 감동 힐링 소설 《작별의 건너편》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대다수의 온라인 서점 독자 리뷰를 만점으로 기록 중인 이 시리즈는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더 따뜻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표지로 새롭게 단장된 1권 리커버 에디션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현세와 저승의 중간 지점 ‘작별의 건너편’. 죽은 후 이곳에서 눈을 뜬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재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그리는 가운데, 2권에서는 죽은 이의 시점뿐 아니라 남겨진 이의 시점에서 겪는 이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1권에서 나아가 더 많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 그 연결의 신비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한층 더 확장된 메시지를 전한다. 2권에 등장하는 음악과 미술 작품, 책과 영화 등 다양한 작품과 1권의 등장인물들이 어떤 사연으로 어떤 인물과 인연이 닿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숨은 재미일 것이다. 전작을 잇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을 발견하는 쾌감까지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작별의 건너편 2》. 그곳에서 흘러넘치는 사랑과 따스한 이야기가 독자들을 이 책으로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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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마리 유키코 지음 | 김현화 옮김 | 하빌리스
18,000원
16,200원
|
900P
i상금이 걸린 관찰 예능에 출연한 두 가족이 불미스러운 살인 사건에 연루되며 리얼리티 쇼는 어느새 ‘리얼’이 된다! “소문이 진짜였어!” 3개월간 1961년의 단지 체험에 성공하면 500만 엔을 준다는 방송 기획에 혹해 두 가족, 총 여덟 명의 인원이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살기 좋았던 시대라는 데 너무 방심한 탓일까? 평온할 것 같았던 단지 생활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불륜과 살인 사건이 잇따르면서 생지옥이 되어 버린다. 심지어 방송국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불신이 난무하면서 촬영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반전을 거듭하며 연이어 일어나는 참극은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일까……? 《1961 도쿄 하우스》는 이야미스의 3대 여왕으로 손꼽히는 작가 마리 유키코의 화제작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유행 중인 관찰 예능을 소재로 방송과 실제 미제 살인 사건을 치밀하게 연결시킴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이야미스 : 인간의 내면 심리를 정교하게 묘사함으로써 읽고 나면 뒷맛이 씁쓸하고 기분이 우울해지는 일본식 다크 미스터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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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 한우리 옮김 | 더스토리
12,000원
10,800원
|
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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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백연주 지음 | 더스토리
29,800원
26,820원
|
1,490P
2022년 초대형 뮤지컬〈웃는 남자〉원작 소설! 《레 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의 숨겨진 명작! 《웃는 남자》 한정판 금장 에디션 2022년 초대형 뮤지컬 《웃는 남자》의 감동을 읽는다! “나는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_빅토르 위고 “20세기에 빅토르 위고에 비할 작가는 존재하지 않으며, 다음 세기에도 그런 작가가 나올지 심히 의심스럽다.”_<헤럴드트리뷴> 출간 당시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 문제작! 빅토르 위고의 가장 완성도 높은 숨은 명작 《웃는 남자》 화려했던 궁정의 뒷면에 감춰진 광대들의 공연장, 빈민가 시장, 무도회장, 웅장한 고성 등을 화려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하게 묘사한 걸작! 입이 찢어져 평생 웃는 남자로 살아야 하는 그윈플렌이라는 인물은 우리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다.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 뛰어난 걸작을 남긴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숨은 명작, 《웃는 남자》!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1869년 초판본 표지이미지 한정판 금장에디션 《웃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지 되새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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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피터 스완슨 지음 | 푸른숲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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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스릴러 팬들을 또 한 번 흥분시킬 전 세계 33개국 출간 베스트셀러 《죽여 마땅한 사람들》 후속작 출간!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국내외 스릴러 독자들로부터 단숨에 명성을 거머쥔 작가 피터 스완슨의 신작 《살려 마땅한 사람들》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정통 추리소설을 계승한 스릴러 소설의 마지막 스타일리스트’라는 피터 스완슨의 정수가 담긴 기념비적 작품이다. 집필에만 무려 8년이 걸렸다. 출간과 즉시 평단의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자신의 높은 기준을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라고 평가하며 새로운 대표작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착한 죽음을 선사해온 릴리 킨트너와, 그녀와 사랑에 빠진 탓에 경찰에서 파면당하고 사립탐정이 된 헨리 킴볼이 짝을 맞추어 사건을 해결해간다. 상대는 그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는 연쇄살인범. 알리바이마저 완벽한 그를 의심할 만한 단서는 모두 심증뿐이다. 경찰은 도무지 그를 잡을 수 없는 상황. 살인범마저 자신을 잡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표하는 가운데 ‘착한 살인자’ 릴리는 결단을 내리고자 한다. 과연 극악의 상황에서 ‘악을 이기는 악’은 용납될 수 있을까? 전작보다 더욱 지독하게 선악의 기준을 뒤흔드는 마스터피스 스릴러! 피터 스완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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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시드니 셀던 지음 | 오늘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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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180개국에서 5000만 부 이상이 팔려 시드니 셀던의 책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시드니 셀던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을 정도로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노엘 B. 가슨은 “일단 읽기 시작하면 책을 내려놓고 싶지 않은 소설이다.”라고 칭찬했고, 질다 태터슨은 “나는 책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그것은 내용을 깊이 음미해보기 위한 것으로, 금세 다시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다.”고 논평했다. 〈세컨드 레이디〉의 작가 어빙 월리스는 “도저히 도중에 포기할 수 없는, 드물게 보는 소설”이라고 격찬했다. 가난한 어부의 딸로 태어났지만 특출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노엘과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총명하고 유능하여 미 백악관 보좌관 비서가 된 캐서린, 이들이 한 남자를 사랑하기까지, 그리고 그 사랑에 어떻게 목숨까지를 내던지게 되는지를 충격적이고도 스릴 넘친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남태평양, 워싱턴, 런던, 아테네, 파리, 취리히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이 작품은 가난한 어부의 딸에서부터 미모의 여인, 레지스탕스, 영화감독, 배우, 게슈타포, 탐정, 세계적인 대부호 등 수많은 인물들을 등장시켜 독자들을 전 세계 곳곳으로 끌고 다닌다. 한 남자로 인해 거미줄같이 얽힌 두 여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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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열린책들(별천지)
15,800원
14,220원
|
790P
영원한 베스트셀러 『개미』를 다시 만나다 발간과 동시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기념비적 베스트셀러가 된 『개미』가 새로운 얼굴로 독자들을 다시 만난다. 개미라는 작디작은 생명체의 눈으로 바라본 흥미로운 인간의 모습과, 개미와 인간 세계를 오가는 장대한 모험을 담은 이 이야기는 여전히 여느 작품이 넘볼 수 없는 독창성과 상상력, 재미를 보장한다. 개미와 인간, 각각의 세계를 덮친 위험을 뒤쫓다가 그 길에서 서로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는 1부 「개미」(1권), 개미와 인간의 직접적인 조우가 일으킨 갈등과 폭력, 그리고 종간의 화해를 모색하는 이들의 노력을 그린 2부 「개미의 날」(2, 3권), 개미들에게 감화받아 개미 혁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3부 「개미 혁명」(4, 5권)까지, 베르베르는 정교한 미스터리와 거대한 스케일, 천재적인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이 방대하고 생생한 활극의 대단원까지 거침없이 이끌어 나간다. 한국어판 출간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판형과 장정으로 단장한 『개미』는 작품의 매력은 그대로, 책의 만듦새는 더욱 가볍게, 더욱 현대적으로 선보인다. 내용 역시 손봐 그간의 맞춤법 변화를 반영하고, 다채로운 지식 정보들 역시 새롭게 점검해 이야기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되 한층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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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줄리언 반스 지음 |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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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크빈트 부흐홀츠의 그림 최세희 번역가의 개역과 번역 후기 줄리언 반스의 코멘터리&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우리는 살고, 우리는 죽고, 우리는 기억되고, 우리는 잊힌다.” 줄리언 반스 일생일대의 테마 ‘기억’으로 엮은 명작 선집 2011년 맨부커상 수상작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줄리언 반스의 작품을 소개해 온 다산책방에서 줄리언 반스의 명작 다섯 권을 선별해 개정증보 특별판으로 재구성했다. 출간 후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외 소설 2종과 에세이 2종을 ‘기억’이라는 테마로 엮고, 그 기억을 ‘파노라마’로 표현한 표지에 담아, ‘기억의 파노라마’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줄리언 반스의 작품에서 ‘기억’은 중요한 장치이자 소재다. 왜곡되는 기억을 날카로운 필치로 다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사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기억된 자를 그린 『시대의 소음』,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애의 기억』, 떠난 이를 기억하는 방법을 쓴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기억과 기록을 총동원해 죽음을 사유하는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이 흥미로운, 기억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기억의 불확실성을 보여주는 표지 그림은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크빈트 부흐홀츠의 작품이다. 맨부커상 작가와 라가치상 작가의 만남이 빚어낸 결과물이라는 점만으로도 출간의 의미가 깊다. 어디에 놓이든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되는 동시에 ‘기억’을 떠올리는 근사한 매개로 기능하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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