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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줄리언 반스,팻 캐바나 지음 |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16,800원
15,120원
|
840P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크빈트 부흐홀츠의 그림 최세희 번역가의 개역과 번역 후기 줄리언 반스의 코멘터리&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우리는 살고, 우리는 죽고, 우리는 기억되고, 우리는 잊힌다.” 줄리언 반스 일생일대의 테마 ‘기억’으로 엮은 명작 선집 2011년 맨부커상 수상작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줄리언 반스의 작품을 소개해 온 다산책방에서 줄리언 반스의 명작 다섯 권을 선별해 개정증보 특별판으로 재구성했다. 출간 후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외 소설 2종과 에세이 2종을 ‘기억’이라는 테마로 엮고, 그 기억을 ‘파노라마’로 표현한 표지에 담아, ‘기억의 파노라마’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줄리언 반스의 작품에서 ‘기억’은 중요한 장치이자 소재다. 왜곡되는 기억을 날카로운 필치로 다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사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기억된 자를 그린 『시대의 소음』,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애의 기억』, 떠난 이를 기억하는 방법을 쓴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기억과 기록을 총동원해 죽음을 사유하는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이 흥미로운, 기억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기억의 불확실성을 보여주는 표지 그림은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크빈트 부흐홀츠의 작품이다. 맨부커상 작가와 라가치상 작가의 만남이 빚어낸 결과물이라는 점만으로도 출간의 의미가 깊다. 어디에 놓이든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되는 동시에 ‘기억’을 떠올리는 근사한 매개로 기능하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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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줄리언 반스 지음 | 송은주 옮김 | 다산책방
16,800원
15,120원
|
8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일반 “줄리언 반스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다!” _타임스 현대 영국문학의 살아 있는 전설 줄리언 반스의 대표작 5종 개정증보 특별판 출간 인생을 관통하는 다섯 가지 기억에 관한 이야기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기억의 파노라마』 현대 영국 문학의 살아 있는 전설 줄리언 반스 대표작 5종 개정증보 특별판 출간! “우리는 살고, 우리는 죽고, 우리는 기억되고, 우리는 잊힌다.”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기억의 파노라마』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크빈트 부흐홀츠의 특별 표지 ★유영번역상 송은주 번역가의 개역과 번역 후기 ★줄리언 반스의 코멘터리 &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 그가 평생에 걸쳐 천착해 온 ‘기억’이라는 주제로 대표작 5종을 개정증보 특별판으로 선보인다. 왜곡된 기억을 날카로운 필치로 다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사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기억된 자를 그린 『시대의 소음』,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애의 기억』, 떠난 이를 기억하는 방법을 쓴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기억과 기록을 총동원해 죽음을 사유하는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이 흥미로운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크빈트 부흐홀츠의 특별 표지로 재탄생한 이번 책은, 다섯 권을 모두 이어 붙이면 그야말로 ‘기억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어디에 놓이든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되는 동시에 ‘기억’을 떠올리는 근사한 매개가 되어줄 것이다. 『시대의 소음』은 줄리언 반스가 맨부커상을 받은 지 5년 만에 발표한 첫 소설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기점으로 확연히 달라진 반스의 스타일이 정점에 이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음악사에서 가장 극적인 일생을 살아간 거장 쇼스타코비치의 내면으로 들어가 거대한 권력 앞에 선 힘없는 한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낸 수작이다. 치밀한 자료 조사와 섬세한 상상력으로 생생하게 되살려 낸 스탈린 치하 러시아의 모습은 여전히 억압과 부조리라는 소음에 시달리는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스로 겁쟁이가 될지언정 살아남아 자신의 음악을 남기고자 했던 한 예술가의 치열한 분투는 우리에게 용기와 비겁함에 관한 가장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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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정영목 지음 | 다산책방
17,800원
16,020원
|
890P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 그가 평생에 걸쳐 천착해 온 ‘기억’이라는 주제로 대표작 5종을 개정증보 특별판으로 선보인다. 왜곡된 기억을 날카로운 필치로 다룬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사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기억된 자를 그린 『시대의 소음』, 남기고 싶은 단 하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애의 기억』, 떠난 이를 기억하는 방법을 쓴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기억과 기록을 총동원해 죽음을 사유하는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이 흥미로운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크빈트 부흐홀츠의 특별 표지로 재탄생한 이번 책은, 다섯 권을 모두 이어 붙이면 그야말로 ‘기억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어디에 놓이든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되는 동시에 ‘기억’을 떠올리는 근사한 매개가 되어줄 것이다. 『연애의 기억』은 줄리언 반스가 “힘의 절정에 선 소설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시대의 소음』 이후 자신의 작품을 또 한 번 뛰어넘는 저력을 보여준 소설이다. 막 어른이 되려 하는 19세 청년과 오래전부터 어른이어야 했던 48세 중년의 여인, 그들이 나눈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깊은 슬픔과 심오한 진실을 관통하는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평생에 걸쳐 답하고 이해하고자 했던 단 하나의 사랑에 대한 행복과 고통, 기쁨과 슬픔이 집약된 통찰과 지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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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치카와 사오 지음 | 양윤옥 옮김 | 허블
12,000원
11,400원
|
600P
★2023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일본 30만 부 베스트셀러★ “내가 임신하고 중절하는 걸 도와주면 1억엔을 줄게요” 2023년 일본을 강타한, 중증 장애 당사자의 파격적 자전소설 ★김초엽, 정지아 소설가 강력 추천★ 아쿠타카와상이 만장일치로 선정한 최초의 중증 장애인 수상자 출간과 동시에 판매부수 30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을 뒤흔든 화제작 지난 7월 19일에 열린 제169회 아쿠타가와상 시상식.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답게 현지 언론들은 앞다퉈 시상식장으로 몰려들었고, 수상자가 무대에 오르자 평소와 다른 풍경에 기자들은 홀린 듯 플래시를 터트렸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기자들 앞에 선 수상자. 바로, 이치카와 사오가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그는 목에 꽂힌 기관절개 호스를 누르며 기자들의 질문에 유머러스하게 답했고, 수상 소감을 밝히는 순서가 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째서 2023년에 이르러서야 중증 장애인이 최초로 수상하게 됐는지 모두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애인을 배제한 종이책 중심의 일본 출판계를 비판하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추가 보급 등 ‘독서 배리어 프리’를 호소하는 그의 모습은 실시간으로 보도되었고, 일본은 물론이거니와 국내 언론과 SNS 커뮤니티에서까지 화제를 일으켰다. 이러한 화제의 열기는 온라인상에서 그치지 않고 판매로까지 이어지면서, 출간 당시부터 화제작이었던 『헌치백』은 출간 한 달 만에 20만 부가 판매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치카와 사오가 수상 소감에서 밝혔던 것처럼, 중증 장애인 작가가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이 역사적 사건이 『헌치백』을 뜨거운 감자로 만든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화제의 크기를 본격적으로 키운 요소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수상작의 파격적인 줄거리와 작품성이다. 『헌치백』은 중증 척추 장애인 샤카가 남성 간병인에게 “내가 임신하고 중절하는 걸 도와주면 1억 엔을 줄게요”라고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심사위원 일부가 난색을 표할 만큼 위악적인 상상력을 숨김없이 표출하는 작품이다. 이렇듯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작품이지만, 9명의 심사위원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헌치백』을 만장일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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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이창래 지음 |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22,000원
19,800원
|
1,100P
“어떤 경험은 우리의 삶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한국의 첫 번째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재미 한인작가 이창래 9년 만의 신작 출간! “넷플릭스 시리즈를 넘어서는 소설. 파도처럼 거침없이 나아가는 문장이 독자를 더 먼 곳까지 가게 한다.” ― 김연수(소설가) “이창래의 장편소설 6권 중에 가장 젊고 가장 동시대적이며 가장 낙관적이다.” ― 어수웅(조선일보 기자) 해외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이 있다. 1995년 『영원한 이방인(Native Speaker)』으로 데뷔 직후 펜/헤밍웨이상 등 주요 문학상 6개를 휩쓸며, 일약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반열에 오른 이창래.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서 위안부의 참상에 충격을 받아 집필한 『척하는 삶(A Gesture Life)』,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쓴 『생존자(The Surrendered)』, 이민자 소녀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려 낸 『만조의 바다 위에서(On Such a Full Sea)』 등으로 퓰리처상, 전미 비평가협회 소설 부문, 카네기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작가다. 집필 기간이 긴 과작 성향으로 지난 30여 년간 단 다섯 편의 작품을 발표했음에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는 등 세계 문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이창래가 여섯 번째 장편소설 『타국에서의 일 년(My Year Abroad)』으로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2014년 『만조의 바다 위에서』 이후 9년 만에 출간되는 신작이기에 오랫동안 이창래 작가를 따라 읽어 온 팬이라면 더욱 반길 만한 소식이다. 『타국에서의 일 년』은 자신이 속해 있는 현실과 이 세상에 어떠한 소속감도 느끼지 못하는, 그러다 우연히 만난 타인에게 이끌려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등지고 ‘낯선 세계’로 떠나 버린 이의 여정을 다룬다. 데뷔 이래 극적인 격동을 겪어 낸 한국 근현대사와 그 역사를 살아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자들의 삶과 마음을 대변해 온 전작들과 달리,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MZ세대 청년을 등장시켜 색다른 서사를 선보인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은 운명적 만남과 타국에서 보낸 일 년의 시간, 동서양을 종횡무진하는 장대하고 흡인력 넘치는 서사를 통해 작가는 ‘지금 여기’에 머물러 있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줄까. 도무지 정착할 수 없는 무언가로부터, 누군가로부터, 혹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한 번쯤 떠나고 싶은 갈망을 가져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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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존 로널드 루엘 톨킨 (지은이),크리스토퍼 톨킨 (엮은이) 지음 | 김보원 옮김 | arte(아르테)
39,800원
37,810원
|
1,990P
J.R.R.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기원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국내 최초 완역판 출간 40년에 걸친 크리스토퍼 톨킨의 대장정으로 완결된 기대작 *** 앨런 리의 컬러 삽화 8컷, 연필 드로잉 15컷 수록 *** *** 벨레리안드 3단 지도 수록 *** 숨은도시 곤돌린을 추적하는 투오르의 신비로운 여정, 그리고 뒤이은 도시의 몰락에 관한 드라마틱한 서사! 톨킨이 사랑한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완결판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완결판 『곤돌린의 몰락』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조국의 (신화적) 빈곤이 슬펐다”는 작가의 진심에서 구축되기 시작한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에서도 특히 가장 먼저 집필됐고 작가가 사랑한 세 편의 이야기―『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가 있는데, 이를 작가는 ‘위대한 이야기들Great Tales’이라고 불렀다. 대체로 요정들이 주역을 맡는 ‘실마릴리온’ 신화와 달리, 이들 세 편의 이야기는 모두 요정뿐만 아니라 ‘둘째자손’ 인간이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중 『곤돌린의 몰락』은 인간 영웅 투오르가 친구 보로웨와 함께 요정들의 ‘숨은왕국’ 곤돌린을 찾아가는 여정부터 가운데땅 최강의 요정 왕국이었던 곤돌린이 처절한 몰락을 맞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른바 상고대(제1시대)의 종말을 초래하는 대전쟁의 발단이라 말할 수 있으며, 톨킨 신화에서도 매우 특별한 지점에 있는 이야기이다. 1916년 초기 구상부터 점진적으로 발전해가는 투오르의 서사, 그리고 가운데땅의 이른 시대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모든 파멸을 뒤엎는 마지막 카타르시스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곤돌린의 몰락』은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중에서 시대적으로 맨 마지막에 위치하나, 가운데땅 상고대가 종결되는 비장한 서사 끝에 마침내 찾아오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톨킨 신화의 시작과 끝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톨킨은 숨은도시 곤돌린의 구상과 작품 집필을 『반지의 제왕』보다 훨씬 일찍, 1916년에 시작하였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수정본을 거쳐 미완성 최종본(1951)에 이르렀고, 톨킨 사후 유고 관리인이자 편집자였던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이 40여 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비로소 출간될 수 있었다. 이 책 『곤돌린의 몰락』에서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호빗』, 『반지의 제왕』에서 다뤄진 사건이나 추측에 영향을 미치는 옛이야기들이 다수 언급되며, 한 작품의 완성을 위해 일생에 걸쳐 고집스럽게 분투하는 대작가의 열정과 집념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데서 나아가 J.R.R 톨킨의 신화 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아르테에서는 이 책 『곤돌린의 몰락』을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삼부작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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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민음사
18,000원
16,200원
|
900P
『눈먼 암살자』 『증언들』로 부커상을 2회 수상한 현대 영문학의 거장 마거릿 애트우드의 걸작 단편선! 「눈먼 암살자」 「증언들」로 영문학 최고의 상인 부커상을 2회 수상하고, 「시녀 이야기」 「그레이스」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 찬사를 얻은 걸작들의 작가인 거장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집 「숲속의 늙은 아이들」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3년 전 출간된 연작 소설집 「도덕적 혼란」과 연계된 내용의 단편소설들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단편이 독립성을 띠고 있으나 한 여성의 삶을 단계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느슨하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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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기시 유스케 지음 | 김영사
16,800원
15,960원
|
840P
현대 호러의 일인자가 선사하는 새로운 이야기, 절망과 경악의 암흑기담집 “살아가면서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 가을비가 내리는 날에는 금지된 세계의 문이 열린다.” 〈아귀의 논〉기이한 숙명을 짊어진 남자의 슬프고도 비참한 업보 이야기. 〈푸가〉실종된 작가 아오야마 레이메이가 남긴 원고, 그가 겪은 초자연적 현상의 기록. 〈백조의 노래〉무명 가수가 남긴 궁극의 노래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고쿠리상〉죽고 싶은 사람이 시도하는 금지된 의식. 목숨을 건 게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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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샤쟈 지음 | 아작
14,800원
13,320원
|
740P
중국 SF 은하상 최우수 신인상 수상 작가 샤쟈의,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시간여행 이야기 중국 SF 은하상 최우수 신인상 수상, 이후 은하상 8회, 성운상을 6회나 받으며 중국 SF 문학상을 휩쓸고 단편 〈백귀야행의 거리〉를 필두로 영미권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SF 작가 샤쟈의 한국 첫 단행본입니다. 남들보다 몇 배나 빠른 속도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아이 시절부터 사랑하게 된, 남들보다 몇 배나 느린 여자가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그 빠른 시간에 닿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모든 일을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피를 흘리며 당도한 그 시간에서 두 사람은 함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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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14,800원
13,320원
|
740P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베르베르의 기념비적 걸작.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머릿속의 작은 우주인 <뇌>의 세계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뇌』가 강렬하고 신선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다시 찾아왔다. 『뇌』는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의 사인을 기자인 뤼크레스와 이지도르가 추적하면서, 인간에게 최상의 기쁨을 선사한다는 뇌 속 <최후 비밀>에 서서히 다가가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가 무엇인지 밝히고,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서스펜스와 과학 지식과 모험담이 한데 엮인 이 소설은 추리적 기법이 사용되어 마지막 페이지까지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에 처음 출간된 지 20년,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읽기 좋은 판형과 가벼운 장정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달라진 맞춤법을 반영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석 또한 현재를 기준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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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14,800원
13,320원
|
740P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베르베르의 기념비적 걸작.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머릿속의 작은 우주인 <뇌>의 세계를 신비롭고 매혹적으로 묘사한 『뇌』가 강렬하고 신선한 표지로 독자들에게 다시 찾아왔다. 『뇌』는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다 사망한 체스 챔피언의 사인을 기자인 뤼크레스와 이지도르가 추적하면서, 인간에게 최상의 기쁨을 선사한다는 뇌 속 <최후 비밀>에 서서히 다가가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인간을 움직이는 궁극적 동기가 무엇인지 밝히고,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서스펜스와 과학 지식과 모험담이 한데 엮인 이 소설은 추리적 기법이 사용되어 마지막 페이지까지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에 처음 출간된 지 20년,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읽기 좋은 판형과 가벼운 장정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달라진 맞춤법을 반영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석 또한 현재를 기준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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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15,800원
15,010원
|
790P
당신이 사랑하는 이상한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만화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이 만화로 각색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각각 한 권의 만화책으로 펴낸 세계 최초 하루키 만화화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만화선》. 〈빵가게 재습격〉과 같은 초기작부터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를 거쳐 〈타일랜드〉 〈셰에라자드〉 등 근작까지, 프랑스 차세대 예술가로 주목받는 만화가 PMGL과 아트 디렉터 Jc 드브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하루키 월드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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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13,800원
13,110원
|
690P
당신이 사랑하는 이상한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만화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이 만화로 각색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각각 한 권의 만화책으로 펴낸 세계 최초 하루키 만화화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만화선》. 〈빵가게 재습격〉과 같은 초기작부터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를 거쳐 〈타일랜드〉 〈셰에라자드〉 등 근작까지, 프랑스 차세대 예술가로 주목받는 만화가 PMGL과 아트 디렉터 Jc 드브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하루키 월드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빵가게를 다시 한 번 습격하는 거야! 저주를 풀 방법은 그거밖에 없어.” 한밤중에 공복감을 느껴 잠에서 깬 젊은 부부. 남편은 한때 친구와 빵가게를 습격한 일화를 들려준다. 그때 빵가게 주인은 ‘바그너의 음악을 다 들으면 빵을 마음껏 가져가도 좋다’고 말했다. 몇 년이 흐른 지금, 아내는 남편에게 그 일로 인해 그들 생활에 어둠이 드리워졌다고 한다. 빵가게를 털어야만 그 저주를 풀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듯 수수께끼 같은 대화의 끝에 두 사람은 한밤중의 도쿄를 운전하며 습격할 만한 빵가게를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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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14,800원
14,060원
|
740P
당신이 사랑하는 이상한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만화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이 만화로 각색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각각 한 권의 만화책으로 펴낸 세계 최초 하루키 만화화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만화선》. 〈빵가게 재습격〉과 같은 초기작부터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를 거쳐 〈타일랜드〉 〈셰에라자드〉 등 근작까지, 프랑스 차세대 예술가로 주목받는 만화가 PMGL과 아트 디렉터 Jc 드브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하루키 월드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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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14,800원
14,060원
|
740P
당신이 사랑하는 이상한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만화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이 만화로 각색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각각 한 권의 만화책으로 펴낸 세계 최초 하루키 만화화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만화선》. 〈빵가게 재습격〉과 같은 초기작부터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를 거쳐 〈타일랜드〉 〈셰에라자드〉 등 근작까지, 프랑스 차세대 예술가로 주목받는 만화가 PMGL과 아트 디렉터 Jc 드브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하루키 월드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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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14,800원
14,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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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당신이 사랑하는 이상한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만화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이 만화로 각색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각각 한 권의 만화책으로 펴낸 세계 최초 하루키 만화화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만화선》. 〈빵가게 재습격〉과 같은 초기작부터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를 거쳐 〈타일랜드〉 〈셰에라자드〉 등 근작까지, 프랑스 차세대 예술가로 주목받는 만화가 PMGL과 아트 디렉터 Jc 드브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하루키 월드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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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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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당신이 사랑하는 이상한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만화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이 만화로 각색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각각 한 권의 만화책으로 펴낸 세계 최초 하루키 만화화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만화선》. 〈빵가게 재습격〉과 같은 초기작부터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를 거쳐 〈타일랜드〉 〈셰에라자드〉 등 근작까지, 프랑스 차세대 예술가로 주목받는 만화가 PMGL과 아트 디렉터 Jc 드브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하루키 월드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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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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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자야겠다. 아무튼 자야겠다. 그리고 꿈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의사인 사쓰키는 갑상샘 학회에 참석하고자 방콕의 호텔로 향한다. 미국에서 몇 년간 이어온 결혼 생활을 끝장내고 오는 길, 이참에 태국에서 휴양하기로 한다. 운전기사 니밋은 휴양하기 좋은 곳으로 사쓰키를 안내하고, 두 사람은 달리는 차에서 각자의 삶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태어나지 못한 아이와 30년을 미워한 남자에 대한 기억. 사쓰키는 마음속에 있는 돌덩이를 마주하며 삶을 새로이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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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무라카미하루키 지음 | 비채
16,800원
15,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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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당신이 사랑하는 이상한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만화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이 만화로 각색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아홉 편의 단편소설을 각각 한 권의 만화책으로 펴낸 세계 최초 하루키 만화화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 만화선》. 〈빵가게 재습격〉과 같은 초기작부터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를 거쳐 〈타일랜드〉 〈셰에라자드〉 등 근작까지, 프랑스 차세대 예술가로 주목받는 만화가 PMGL과 아트 디렉터 Jc 드브니가 다채로운 매력의 하루키 월드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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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문학동네)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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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소설 > 일본소설 > 미스터리/스릴러소설 국내도서 > 소설 > 장르소설 > 미스터리/스릴러소설 “탐정 놀이로는 아무도 못 구해.”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최신작 연말 미스터리 랭킹 4관왕을 휩쓴 『시인장의 살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작가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리즈 신작 『흉인저의 살인』이 출간되었다. 옛 진안 지구에서 살아 돌아온 지 4개월 만에, 하무라와 겐자키는 마다라메 기관의 전 연구자의 연구 자료를 구하려는 나루시마의 의뢰를 받아, 그가 고용한 용병들과 함께 폐허가 된 놀이동산에 있는 ‘흉인저’에 잠입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도끼를 든 이형의 존재. 일행이 차례차례 시체로 발견되는 와중에 명백히 인간이 벌인 것으로 보이는 살인까지 발생하자 그들은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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