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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윤복상 지음 | 글라이더
17,000원
16,150원
|
850P
대한민국의 균형 잡힌 미래, 교육으로 디자인하다! “살기 위해 집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집을 위해 사는 걸까?” 쓴웃음이 나오게 하는 이 질문은,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을 정곡으로 찌르는 질문일 수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은 나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지만, 지방은 소멸 위기에 놓이게 되어 점점 양극화가 극단화되고 있다. 수도권에 자리를 잡고 싶은 사람이 집값에 좌절하며 주거라는 존엄성조차 잃어갈 때, 지방을 지키고 싶은 사람은 일자리가 없어 살 수가 없게 되어 지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지금 이 시점은, 국가균형발전의 가치가 가장 필요할 때다. 이대로 가만히 있게 되면 현상 유지가 아닌 더 큰 악화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에 아직도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감염증의 기세에서 집중보다 분산의 선택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해석이 가능하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시작하여,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과 실현 원리를 제시하고, 교육과 국가균형발전이 만남으로써 균형의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 국가균형발전의 실현 원리는 크게 네 가지 키워드로 제시되고 있는데, ‘다기능’, ‘다핵화’. ‘저밀화’, ‘교육중심’으로 압축해서 설명이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여러 기능들이 통합되어 삶에 불편함이 없으며, 다핵화로 발전의 공백을 줄이고, 저밀화로 삶의 질을 제고하며, 교육 중심으로 지역의 연속성을 높이는 것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길이라 제시한다. 이러한 원리들의 구현 방안들은 현실적인 조건들과의 조정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교육’이 국가균형발전의 장기적인 실현을 이루어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바탕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 개인의 삶을 넘어 사회의 존속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학생들이 이해하고 실천에 대한 의식을 다질 때, 개개인들의 실천이 모여 보다 균형 잡힌 변화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우리 사회의 여건에 대해 교육과 국가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논의를 풀어간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코로나19로 인해 격일 등교와 원격 수업이 일상화가 된 이 시점에서, 이 책은 학생 지도가 저밀도로 가능한 소규모 학교에 주목하고, 원격 교육을 통한 교육 소외의 극복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소규모 학교가 살아나는 것은 농산어촌의 명맥이 살아나면서 지역의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원격 교육의 확대로 지리적 한계로 인해 교육 접근성이 떨어졌던 지역들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에 접근이 용이해지게 된다. ‘지역’은 지위나 성공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차별의 기제가 되어서도 안 된다. 어느 국토라도 그 지역의 지역성에 맞는 개성으로 인식되어야 하지, 평가를 통한 서열화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수도권에 살던 한 청년이 지방으로 새로 터전을 잡게 된다고 할 때, 그것이 마치 변방으로 밀려나간다는 생각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러 간다는 생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국가균형발전을 향한 노력은 편한 꽃길만은 아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중첩되며, 한정된 재원의 분배 문제 역시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그 시작은 문제의 인식이다. 그런 다음에 의식 있는 실천들이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교육이며, 벽돌과 같이 하나씩 모이면서 미래를 바꾸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교육의 미래에 대해 깊고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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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은수 지음 | 대원키즈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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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어린이(초등) > 어린이교양 > 책읽기/글쓰기 > 한글공부/맞춤법 어린이(초등) > 초등1-6학년 > 어린이교양 > 책읽기/글쓰기 이 책의 주제어 #어린이인문학 #인문상식 #공간이동 금세 VS 금새 방귀 VS 방구 어떤 단어가 표준어일까요?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다르다 VS 틀리다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의미가 바르게 전달될까요? 우리 책에는 표준어, 띄어쓰기, 의미 구분하기 등 알쏭달쏭 헷갈리는 맞춤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그림으로 쉽게 익히고, OX퀴즈로 놀면서 맞춤법을 공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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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켄 로빈슨, 루 애로니카 지음 | 정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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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 10년 연속 1위 TED 최고의 명강연 ★ “타고난 아이의 창의력, 학교가 죽인다!” 세계적 명사들이 출연하는 TED에서 전무후무한 No.1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강연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Schools Kill Creativity)’의 켄 로빈슨 교수가 책을 냈다. TED에서 펼친 주장을 구체화하면서 이 시대 최대 쟁점인 교육제도의 혁신 방법에 대해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소개한다. 한국어판 제목은 『학교혁명(원제: Creative Schools)』이다. 로빈슨 교수는 ‘표준화’라는 명목 아래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는 ‘획일적 교육’의 폐해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제도를 탈피해 어떤 아이라도 외면 받지 않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안한다. 그동안 제도권에서 소외돼왔던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세계 곳곳의 움직임을 소개하고 대안교육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또한 국가 주도 교육의 틀 안에서도 탁월한 혁신을 이룩한 여러 학교를 예로 들면서, 법과 제도의 변화를 기다리기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 시작할 수 있는 교육의 ‘풀뿌리 혁명’을 촉구하고 있다. 그가 설명하는 민주학교가 일으키고 있는 바람, 거꾸로 교실의 실험성, 홈스쿨링의 장단점, 느린 교육 운동의 성과 등을 통해 교육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전인교육’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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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박재찬 , 김은별 , 박지원 , 최고은 , 최미소 지음 | 경향BP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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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온라인 수업도, 오프라인 수업도 자신 있게!”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블렌디드 수업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 블렌디드 수업 코로나19로 인해 블렌디드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블렌디드 수업 문화가 확산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블렌디드 러닝이라는 게 코로나19에 맞는 새로운 교육 방식인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블렌디드 러닝을 ‘아이들이 학교에 나오지 못할 때만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면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해 발생하는 학습 결손을 가리려는 방식이 아니다. 시간과 공간에 따른 제약 없이 배울 수 있다는 것, 학생들의 입장에서 나만의 학습 속도와 수준에 따라 배워 갈 수 있다는 점, 이 2가지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수업에서 만족시켜 주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런 공백을 메워 줄 수 있는 해법이 온라인 수업이다. 오프라인 수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온라인 수업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블렌디드 수업이 지향하는 교육적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다. 블렌디드 수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다만 블렌디드 수업의 효과는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섞느냐가 중요하다. 학습 상황, 아이들 특성, 학습 주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했을 때 비로소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블렌디드 수업의 핵심은 학생들이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나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가는 것이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수업, 오프라인 수업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블렌디드 수업이 지향하는 바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렌디드 수업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야 할 하나의 학습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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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송도선 지음 | 학지사
16,000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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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교육학 > 교육학이론 > 교육사상 인문 > 대학교재 > 교육학 대학교재 > 인문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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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조종현 , 김정섭 지음 | 성안당
42,000원
3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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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P
101가지 수업 철학으로 토핑한 학교체육 생생 레시피! 초ㆍ중ㆍ고 및 예비 교사를 위한 노련하고 유능한 체육교사와 무용도 한예종에서 전공한 해병대 출신 체육교사 두 명이 초·중·고등학교 체육 수업의 준비와 철학, 실천을 담은 101가지 체육 수업 레시피를 냈다. 동료 선후배 체육교사들을 위해 그간의 학교체육 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608쪽이라는 적지 않은 분량에 담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체육교사라면 한번쯤 꼭 소장해야할 책이다. 이 두 선생님은 묘한 콤비를 이루며 재미있고 알찬 체육 교과서, 엄밀하게 말하면 재미있는 교과서의 레퍼런스를 완성했다. 학기 초에는 어떻게 수업을 해야 하는지, 여학생(女+餘)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노하우, 첫 만남, 첫인상을 좋게 해주는 PPT 방법, 교실에서 적용하면 좋은 긱종 수업 규칙(효율, 안전, 예의, 인성을 모두 갖춘 수업 규칙 등) 등 차례의 제목만 훑어 봐도 도발적이고 기발하다. 야구, 배구 같은 경기 수업에 대한 전문 지식도 제공하지만 음악이나 만화, 타이머를 활용하거나 예능 프로에서 힌트를 얻어 체육 수업을 꾸려가는 방식 등 다양한 발상의 전환도 참고할 만하다. 마치 예능 프로에 출연한 초절정 인기 강사처럼 종횡무진 이 두 선생님의 창의적인 글담에 책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도 모를 만큼 재미있을 것이다.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교실을 위해 고민한 두 선생님의 노력의 결실을 책 한 권으로 얻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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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신완선 지음 | 더난출판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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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왜 다양성이 중요한가? 미래가치를 경험하는 포부의 플랫폼 “다이버시티를 통해 대학교육의 미래를 그려본다!” 대학혁신의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며 유학생들은 해외에서 수업을 듣기도 한다. 캠퍼스의 모든 시스템은 이제 원거리에서도 접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한국 대학의 현실을 점검하는 동시에 글로벌 리딩 대학에 필요한 성공조건을 정리할 때다. 대학의 평판이 아니라 전공이, 교육뿐만이 아니라 연구와 인턴 경험이 필수가 되고 있다. 미래의 글로벌 교육은 ‘다이버시티(DIVERSITY)’로 설명될 수밖에 없다. 경영혁신과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 신완선 교수는 국내외 대학교육, 기업 지도자문 및 기획조정처장으로 대학경영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생생한 교육현장을 관찰하여 학생성공과 미래가치에 필요한 핵심 이슈를 발제한다. 이 책에서 지향하는 미래 교육의 키워드는 ‘행복한 대학’이다. 수직적 경쟁보다 수평적 협력을 통해 다이버시티를 추구하면서 차별화된 글로벌 리더 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대학교육의 목적, 입시, 교육, 연구, 산학, 수출, 그리고 경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토론하고 공유해야 할 캠퍼스 이슈를 다이버시티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대학은 교육, 연구, 그리고 삶을 준비하는 희망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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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이승희 지음 | 학지사
15,000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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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장애아동들의 발달, 행동, 학습을 평가하는 특수교육평가와 장애로 인해 야기되는 발달문제, 행동문제, 학습문제의 중재전략을 연구하는 특수교육연구에서 자료수집방법으로 관찰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특수교육분야에서 출간된 관찰관련서는 찾아보기 어려워 특수교육의 평가와 연구에서 참고할 수 있는 관찰관련서의 출간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장애아동관찰(Observation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구성상 ‘개관’, ‘관찰의 기록방법: 유형’, ‘관찰의 적용’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제1부 ‘개관’에서는 먼저 관찰의 기초를 관찰의 개념, 기록방법, 분류, 타당도와 신뢰도, 오류, 절차로 나누어 살펴보았고, 그다음 관찰이 특수교육평가 및 특수교육연구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제2부 ‘관찰의 기록방법: 유형’에서는 관찰의 기록방법을 기본유형과 특수유형으로 나누어 각 기록방법의 개념을 설명하고 관찰지 양식과 작성된 예를 제시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관찰자간 신뢰도를 산출하는 예도 제공하였다. 제3부 ‘관찰의 적용’에서는 먼저 발달평가, 행동평가, 학습평가에서 관찰이 어떻게 실시되는지를 설명하고 그 예를 제시하였으며, 그다음 실험연구인 집단설계와 단일대상설계에서 관찰이 어떻게 실시되는지를 설명하고 그 예를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책이 앞부분에서 뒷부분으로의 논리적 흐름을 가지고 있지만, 이 책의 경우 특히 논리적 연계가 강하므로 제2부에 앞서 제1부를 그리고 제3부에 앞서 제1부와 제2부를 먼저 읽을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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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전가일 지음 | 살림터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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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교육학 > 교육학이론 > 교육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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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손화신 지음 | 다산초당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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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독서/글쓰기 > 글쓰기 > 글쓰기일반 “나를 잃었을 때 미친 듯이 쓰기 시작했다” 쓰기와 삶의 공명에서 건져 올린, 자신이 되는 삶의 순간들 ★★★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 작가 ★★★ 배우 김남길, 배우 박정민 추천사 대중지성의 시대, 글을 쓰려는 사람은 늘어나고 SNS를 통한 소통으로 일반인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글쓰기 비법을 가르쳐주는 책 또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글쓰기 책 수십 권을 읽고도 자신만의 글쓰기에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손화신 작가는 그 이유 중 하나를, ‘글을 써야 하는 내적 동기를 찾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반인의 작가 데뷔를 돕는, 꿈의 등용문이 된 브런치에서 두 차례나 수상한(1회 금상, 6회 대상) 손화신 작가는 10년째 기자로, 또 작가로 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왜 글을 쓰는지, 글쓰기란 무엇인지를 부단히 성찰했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강연과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우선 나를 알기 위해서 쓰라고 말한다. 쓰기의 본질은 자아 확립 과정에 있다. 실제로 저자는 글을 쓸수록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면서도 삶의 무게중심이 제대로 잡히는 경험을 했다. 공황에 시달리며 극심한 삶의 공허를 느꼈을 때 이를 극복하고자 자신을 찾는 글을 써내려갔다. 글을 쓰게 된 이후, 현실에 부닥치며 이리저리 흔들려도 오뚝이처럼 다시 자신을 찾게 되었다. 작가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알기 위한 글쓰기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테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며 글감을 찾고, 고유한 특성을 살리는 문체를 짓고,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으로 글을 쓰는 방법이다. 이러한 과정은 자아 성찰과 치유를 통한 해방감, 자존감 등 내적 동기를 북돋아 지속 가능한 글쓰기로 이어지게 하고 결국 삶을 바꾸게 한다. 이렇듯 작가는 쓰는 태도와 삶의 태도가 서로 공명한다는 점을 깨닫고 ‘잘 쓰기 위해 잘 살아야 하고, 잘 살기 위해 잘 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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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언 지음 | 아티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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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여러분이 만약 블로그로 한 달에 50만 원을 벌 수 있다면,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 하나를 가진 것과 같습니다. 만약 100만원이라면,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 두 채를 가진 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여기에는 재산세도 없고 취·등록세도 없습니다. 물론 리스크는 있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고 콘텐츠를 꾸준하게 생산해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해야 하며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돈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와중에 부가적으로 돈까지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블로그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크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전문성이 블로그 밖에서 발휘될 때 얻는 수익이 훨씬 큽니다. 즉, 블로그는 그 기회를 만들어주는 도구로 접근해야 합니다.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상상도 하지 못했던 기회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 출판, 방송 출연, 광고 섭외, 기업에서의 스카웃 제의, 인플루언서 협업, 광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가지 제안들, 칼럼 기고 요청, 추천사 등…. 이런 것들을 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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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오기선 지음 | 바이북스
14,000원
12,600원
|
700P
글쓰기는 사회생활의 경쟁력이다 “결국 한 편, 한 편의 글은 콘텐츠가 되고 경쟁력이 된다. 차이는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글쓰기는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교양이다. 글쓰기는 사회생활의 경쟁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군선교신문》의 주필이며, 인턴소장이라는 닉네임으로 만만한글쓰기연구소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자 오기선이 보통 사람들의 글쓰기를 응원하기 위해 《보통사람들의 만만한 글쓰기》를 썼다. 글쓰기가 어려운 보통사람들도 사회생활의 경쟁력이 되는 글쓰기라는 무기를 갖추는 비법을 담은 책이다. 많은 사람이 글쓰기를 특별한 능력, 즉 ‘소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글쓰기는 재능이기보다 훈련에 의한 노력의 산물이며 ‘소질’이 아니라 ‘소양’이다. 이 책이 통해 글쓰기가 보통의 사회초년생들에게 소양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쓰기를 더욱 가깝고 만만하게 보는 보통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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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배상복 지음 | 이케이북
16,500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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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 어떻게 해야 일상적인 글쓰기를 잘할 수 있을까? ∇ 단기간에 글쓰기 실력 향상하는 노하우 공개 이제는 글쓰기도 경쟁력인 시대, 대입 논술에서 입사 시험과 직장 생활, 그리고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글쓰기를 잘하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 『글쓰기 정석』은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한 당신을 위한 책이다. 글쓰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대부분 말과 글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글은 말과 달라 어느 정도 체계를 갖추어야만 정확하게 의미가 전달된다.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지 실상은 이러한 말과 차이를 극복하는 등 몇 가지 요령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쓰기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글쓰기 정석』은 2006년 초판 발행 이후 26쇄를 이어온 종합적인 글쓰기 책으로,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예문과 칼럼을 상당수 교체하고 편집에도 변화를 주는 등 새롭게 꾸몄다. 일반인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게끔 문장에서 한 편의 글로 완성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초에서부터 SNSㆍ자기소개서ㆍ이메일ㆍ자소서ㆍ기획서ㆍ보고서ㆍ보도자료 작성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의 유형별 노하우를 담고 있어 실전 글쓰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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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김일남 지음 | 북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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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교육경영 리더가 변해야 교육이 변한다! 세상을 이끌어 온 인물에게 배우는 23가지 상황별 교육경영 리더십 리더는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닭이나 침팬지와 같은 동물 세계는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둘 이상의 개체가 모이면 리더의 필요성은 드러나게 되는데, 특히 교육조직에서는 그 중요성이 커진다. 유능한 교육리더가 리드한 집단은 가치있는 교육 생산성을 높이게되는데, 그는 곧 국민이 누려야 할 교육권의 증대를 뜻한다. 사교육의 역할과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교육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학생들과 대면하게 되는 것은 공교육인 것이다. 학교경영의 주축이 되는 학교장과 교실경영의 주축인 교사를 위한 교육경영 리더십은, 단순한 리더십 함양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에 큰 영향을 주는 데 있다. 리더의 어원은 ‘여행하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여행의 안내자처럼, 리더는 조직의 긴 여정을 안내하고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긴 여정 속에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리더이며,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하는지 일러줄 것이다. 왕건, 세종대왕, 이순신, 선덕여왕, 루즈벨트, 간디, 김만덕…. 이제껏 들어본 역사 속 위인들의 리더십은 어떤 유형일까? 책 속에서 위인들의 리더십 유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자신에게도 대입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37년간 교직에 몸담은 김일남 박사의 교육 경영 리더십을 읽다보면, 리더십을 어떻게 적용해볼지 갈피가 잡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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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우옥영 , 곽명란 , 김명숙 , 김조영 , 김지학 , 김혜진 , 김희숙 , 박지영 외 6명 지음 | 자유문고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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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들이 생기면서, 학교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게 한다. 학교의 역할 중 지식 습득, 사회성 체득, 인성이나 도덕성 함양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강이다.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또한 학교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선생님들이 겪은 다양한 사건 사고의 경험을 모아 엮은 것으로, 아이들이 당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생기는지,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학교가, 교육당국이,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성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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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앨리스 매티슨 지음 | 허진 옮김 | 엑스북스(xbooks)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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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내 곁에 남을 단 한 권의 소설 작법서 연을 날리는 순간, 작가의 삶이 시작된다 당신은 이기적이어야 한다, 상상력을 멀리 날아 올리고, 나와 글쓰기에 대한 편견에 귀를 닫아라 당신은 글쓰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글을 쓰려는 순간 죄책감이 당신을 사로잡는다. 엉망진창인 소설을 쓰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가? 아이를 돌보거나 집안일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가족들이 안 좋은 일을 겪을 때 글을 써도 되는가? 결국 당신은 모니터를 끄고 글쓰기를 포기한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밀린 빨래를 하며, 쓰지 못한 글에 대한 아련함을 억누르기 위해 애쓴다. “일하는 사람은 ‘이 일을 제대로 하려면 돈이랑 컴퓨터가 있어야 돼’라고, 조수나 더 큰 사무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아, 하지만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 돼, 근사한 배우자와 아이들이 있잖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책을 쓰고, 훌륭한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책을 고치고 또 고치는 사람들은 그것을 출판하고 싶어 해야 한다.” (304쪽) 당신은 이기적이어야 한다. 『연과 실』의 저자 앨리스 매티슨이 그랬던 것처럼 남편이나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를 맡기고 글을 쓸 시간을 만들어라. 당신 자신을 위해 글을 쓰는 동시에, 당신의 독자가 될 이들을 위해 글을 써야 한다. 당신의 작품은 충분히 책으로 나올 수 있으며,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 매티슨은 오랜 시간 동안 “첫발을 내딛는 소설가”의 이미지가 “남자”이자 “청년”이었다는 걸 지적한다. 감동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거친 옷차림의 젊은 남성. 그러나 이 책은 그가 아닌 그의 아내를 위한 책이다. 그가 글을 쓰거나 맥주를 마실 때,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바람을 피우고 있을 때 묵묵히 할 일을 하는 그의 아내를 위한 책이다. 이제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다, 그녀가 서랍 속에 숨겨 둔 가능성 넘치는 원고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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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조인정 지음 | 이비락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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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초등 저학년, 스스로 독자가 되는 독서 독립의 출발점!” 10여 년간 어린이 책을 읽고 연구하면서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해온 저자가 초등 고학년 중심이 아닌 초등 저학년 학생들과 우리 옛이야기를 읽고 독서토론논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전래동화를 읽기 자료로 활용한 이유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익숙하고 읽기는 물론 이해가 쉽기 때문이다. 초등 저학년은 엄마의 무릎 위에 앉아서 함께 책을 읽는 시기를 마치고 스스로 읽는 독자가 되는 독서 독립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이해와 표현 능력의 기초를 만드는 시기라는 점에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 책은 독서 교육의 현장을 경험하면서 얻은 값진 노하우를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키우고 자기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안내서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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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임이랑 지음 | 따비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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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고 있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교사를 위한 법률 가이드 ― 교사 출신 변호사가 알려주는 ‘당당하게 교육하기’》의 저자가 바로 이런 희망과 현실 사이의 괴리로 인해 교단을 떠난 교사 중 한 사람이다. 동료 교사가 학부모에게 뺨을 맞았는데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도 않았고, 아무 데서도 도움을 구하지 못했던 경험이 그가 교단을 떠나 변호사로 되도록 한 것이다. 어느 시기보다 좁아진 관문을 뚫고 교사가 된 이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은, 학생들이 학원 강사보다 학교 교사를 무시한다거나 유튜버가 전하는 지식을 교사의 수업보다 신뢰한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 불행히도, 교사들은 학생들의 모욕과 성희롱, 학부모들의 고소?고발과 폭행 등에 노출되어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의식이 높아지고 법률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쉬워진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렇게 남발되는 ‘너 고소!’ 때문에 위축된다면, 그 피해가 교사에게만 미친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는 교사들이 법을 조금만 더 잘 알아도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남발되는 고소?고발 때문에 발생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교사 자신이 어떠한 잘못을 한 적이 없지만 ‘학부모가 고소하면 교사만 피해를 본다는데’, ‘소송으로 가면 돈이 많이 든다는데’ 같은 막연한 생각으로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에 끌려 다니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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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지음 | 윌북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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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하늘이 무너져도 ‘밋밋한’ 배경은 안 된다! 반드시 화려하고 독창적인 배경을 등장시킬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배경의 규모가 크든 작든, 화려하든 소박하든 모든 배경은 독자의 기억에 남아야 한다. 작가는 자신이 창조한 배경과 독자가 사랑에 빠지기를 바란다.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다시 책장을 들춰보길 바란다.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는 배경이 있다면, 그 배경은 작가가 신중하게 고른 디테일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선택한 배경이 너무 평범해서 고민인가? 세상에 평범한 배경은 없다. 거리가 등장한다면 버스킹 밴드의 음악이 들리는지, 근처 식당에서는 어떤 냄새가 풍기는지, 교통 체증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생각하라. 그 장면에서 만들고 싶은 분위기를 돕는 핵심적인 디테일들은 독자를 배경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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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지음 | 윌북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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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세상에 ‘평범한’ 배경은 없다! 《트라우마 사전》의 저자들이 알려주는 빛나는 스토리를 완성시키는 장면 연출 가이드 바야흐로 ‘스토리’의 시대다. 소설, 드라마, 웹툰, 시나리오는 물론 이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토리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개성 있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하는 작가들은 점점 늘어나지만, 이들을 도와줄 기존의 작법서들은 대부분 캐릭터나 플롯을 다루는 데 치우쳐 있다. 전작 《트라우마 사전》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에게는 항상 트라우마가 있다는 점에 주목한 두 저자들은 이번에는 스토리텔링의 또 다른 요소에 집중한다. 바로 ‘배경’이다. 숙련된 작가들조차 배경을 단순히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로만 생각한다. 장면에 딱 들어맞는 배경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공들여 묘사하기보다는 머릿속에 대충 떠오른 장소에 인물과 사건이 어울리기를 바란다. 하지만 독자들은 언제나 책에서 신선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호그와트 마법 학교, 《샤이닝》의 오버룩 호텔, 《헝거 게임》 시리즈의 캐피탈과 13구역 같은 배경이 없었더라면 이 작품들은 독자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지 못했을 것이다. 배경은 모든 장면에 깊이를 더하는, 스토리텔링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며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한다. 인물을 시험에 빠뜨리고, 과거의 상처를 끌어내고, 글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암시한다. 꼭 화려하고 특별한 배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디테일 사전》의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배경도 얼마든지 흥미롭게 바뀔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생생한 배경을 연출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제시한다. ‘시골 편’과 ‘도시 편’으로 분류된 각 권의 앞부분은 배경 연출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담고 있다. 배경의 역할부터 디테일한 요소들을 선택해 배경을 연출하는 다양한 기법, 배경 묘사에서 주의할 점 등을 이해를 돕는 풍부한 예문과 함께 다루었다. 뒷부분에는 작가들이 배경으로 삼을 만한 장소들을 총망라했다. 글을 쓸 때 원하는 장소를 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학교’, ‘자연과 지형’, ‘집’, ‘소매점’ 등으로 크게 분류했다. 세부 항목들에서는 각 장소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감각들부터 장소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글쓰기에 참고가 될 예문까지 다양한 항목을 수록했다. 픽션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실감 나는 배경을 만들고 싶은가? 꼭 등장시키고 싶은 장소가 있는데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한가? 밋밋하거나 자꾸만 늘어지는 묘사 때문에 고민인가? 《디테일 사전》은 배경과 장면 연출에 대한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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