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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박점희 , 김미성 , 이미은 지음 | 애플북스
16,500원
14,850원
|
825P
알고리즘 게임, 순위 게임, 주장과 근거 게임, 언플러그드 & 코딩 게임 컴퓨터 없이 4가지 보드게임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시중에서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웠을 때 약국의 마스크 잔고를 알려주는 앱의 등장은 컴퓨팅 사고력을 활용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한 아주 좋은 사례 중 하나였다. 이처럼 컴퓨터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인 컴퓨팅 사고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인간의 사고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해진 세상이 되었다. 컴퓨팅 사고력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발견하고, 질서 있게 정리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의 결함이나 누락이 없도록 적절한 질문을 통해 예측이나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테스트하거나 평가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말한다. 애플북스 신간 《컴퓨팅 사고력 보드게임북》은 알고리즘 게임, 순위 게임, 주장과 근거 게임, 언플러그드 & 코딩 게임 등 4가지 보드게임을 통해서 자료 수집, 자료 분석, 자료 표현, 문제 분해, 추상화, 알고리즘 및 자동화를 체험하며 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가 없어도 집과 학교에서 간단히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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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김대권 , 김영인 , 박정미 , 윤동호 , 이민정 , 최범언 , 최연선 지음 | 푸른칠판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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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다양한 독서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7개 영역 45가지 독서 수업 기법이 한 권에! 정보와 지식이 범람하는 미래사회에는 누가 지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보다, 누가 더 올바른 정보를 찾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또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독서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글을 읽으며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자신을 반추해 보면서 계속 성장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아침 독서’, ‘독서인증제’ 정도로만 독서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교과에 「독서」 단원이 신설되면서부터 독서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학생들의 삶과 연결시키며,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만들어 낼 수 있는 독서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영훈초등학교 7명의 교사들이 독서교육 효율화를 고민하며 2년 여간 함께 연구하고 나눈 결과물이다. ‘온작품 읽기’, ‘협동학습’, ‘질문 수업’, ‘인성교육’, ‘스마트교육’, ‘예술교육’, ‘놀이 활동’ 등 7가지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45가지의 수업 기법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각 영역마다 온라인 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원격 독서 수업 사례가 실려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독서 수업을 진행하는 노하우도 얻을 수 있다.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훌륭한 독서 수업 지침서이자 알찬 실용서가 되어 줄 것이다. (* 책 속에 소개된 다양한 독서 수업 사례에서 사용된 각종 활동지들을 출판사 블로그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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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조한혜정 외 지음 | 민들레
12,000원
11,400원
|
600P
다시 교육의 본질을 묻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학교는 문을 닫았고 아이들은 긴 시간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팬데믹이 길어질수록 교육 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옵니다. 돌봄이 더욱 간절해진 아이들의 처지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증유의 사태 속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실 이 모든 사안은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앓고 있던 통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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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이주진,이태곤,유다희,박다유,이윤미 지음 | 기역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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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누구나 쉽게 초등 연극, 모두의 교육연극 동아리 아이의 내면을 튼튼하고, 깊게 나에게 맞는 연극동아리 프로그램 길라잡이 『그러니까, 연극』은 연극동아리 교육과정을 찾는 모든 초등 교사를 위해 만들었다. 한 차시 수업분량에 그치지 않고 실무와 실제 수업에 적합한 동아리 교육과정을 담았고, 전문지식이 없어도 교사 혼자서 충분히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특수학급, 교육연극 입문자, 공연 중심 운영, 체험중심 운영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 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실제 동아리 교육과정운영에 필요한 계획서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나에게 맞는 연극동아리 프로그램은? 연극동아리 운영목적이 무엇인가? 교육연극 관련 경험이 있는가? 입문자를 위한 무대중심 연극동아리 프로그램인가? 놀이중심 연극동아리 프로그램인가? 지도할 학생은 몇 학년인가? 등 저자가 만들어 놓은 ‘나에게 맞는 연극동아리 프로그램 순서도’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 내게 필요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만나게 된다. 『그러니까, 연극』은 아이들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수업을 만드는 초등교사모임 세종 교육연극연구회'빈의자' 선생님 7명이 함께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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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교사교육과정연구회 지음 | 기역
17,000원
16,150원
|
850P
교사, 교육과정을 만들다 교사, 교육과정으로 말하다 교사, 교육과정으로 살아가다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의 장소이다. 학생들은 학교의 교실 속에서 교육과정에 따라 배워야 하는 것,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운다. 그리고 교실 속에서 이 두 가지를 조율해주는 것이 바로 교사다. 교사는 학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교육과정에 담아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또한, 교육과정은 학생이 바꾸기도 한다. 학생에 따라 교육 방법은 달라지고, 그것을 정하는 것은 교사이다. 교육과정의 시작은 학생이기도 하며, 교사는 단순한 교육과정 실행자가 아닌 교육과정을 만드는 개발자이기도 하다. 결국, 교실이라는 교육의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완성하는 것은 교사와 학생이다. 이 책은 일곱 명의 교사들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자로서의 교사, 그리고 그들이 만든 교사교육과정을 보여준다. 책에서 등장하는 사례들이 독자들의 환경에 온전히 적용될 수는 없지만, 교육과정 개발에 있어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교육이 어려운 지금 환경 속에서, 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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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아론 호건 지음 | 안찬성 옮김 | 밥북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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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교사로서 성장은 ‘교사는 완벽해야 한다’는 미신 타파부터> 교사로서 사회·정서적 학습, 교육 혁신 등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저자가 ‘교사는 완벽해야 한다’는 미신은 교사 스스로를 위축할 뿐이라며, 이러한 미신을 내버리고 교사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사고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완벽한 교사로서 요구되는 여섯 가지 요소로 ‘①학생훈육의 문제를 전혀 지니지 않은 교사, ②행동 규칙을 따르도록 학생들을 능수능란하게 이끄는 교사, ③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사, ④현존하는 기대치를 완전히 충족시키는 교사, ⑤모든 일에 대한 해결책을 지닌 교사, ⑥위엄 있는 몸짓만으로도 존경을 받는 교사’를 꼽고, 이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미신과도 같은 허상임을 보여준다. 책은 이어서 이 여섯 가지를 대체하고 교사로서 성장에 필요한 실용적 진실을 제시하는데, 이는 교사라면 누구나 학교 현장에서 쉽게 도전하고 적용해 보며 그 효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완벽한 교사’라는 미신을 대체할 실용적 진실> 책이 알려주는 ‘완벽한 교사’라는 미신을 대체할 실용적 진실은 구체적으로는 기대 행동 가르치기, 학생들의 마음 사로잡기, 나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 버리기,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상상하기, 취약성 소중하게 여기기, 일상적 상호작용의 가치 알기, 교사로서 함께 성장하기, 소극적이고 안일한 마음 상태 버리기, 패배감 극복하기 등이다. 간결하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제시하는 교사에게 필요한 이 실용적 진실은 저자 자신이 학교 현장에서 얻은 값진 경험과 진솔한 성찰, 학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함축하고 있다. 이는 교사라면 누구나 교육 현장에서 항상 접하고 느끼는 것들이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명쾌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들이어서 더욱더 주목할 만하다. <미신을 버린 새로운 사고로 바람직한 변화를 꾀하길> 저자는 “교육적 실천이나 이상 추구가 교직에 입문한 이유라면 교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교사’라는 미신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새로운 사고방식은 거창한 마법과 같은 것이 아니라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교실이나 학교에서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학생들을 이끌고 싶다면 우리는 완벽한 교사라는 미신을 과감하게 깨뜨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 책이 현실에 안주하려는 교사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 교사 모두에게 하나의 초대장이자 탐구의 출발점이 되어를 바란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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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송영범 지음 | 맘에드림
15,500원
13,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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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P
이 책은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하는 다양한 글로벌 문제들의 해결에 있어 학교교육의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학교의 방향성을 인본주의적, 총체적 관점에서 다시 짚어본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미래 인류가 함께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동의 인식을 함께하려면 우리는 결국 ‘인간’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인본주의 관점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아울러 이것은 중요한 교육 과제이기도 하다. ‘교육’을 통해 의식을 깨우고 공유할 때, 비로소 모두 함께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교육사조를 통해 미래교육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조명하는 한편, 방향성 제안에 머물지 않고 학교교육의 진화로 이어지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의 국내외 교육 트렌드를 주제별로 정리하여 함께 실천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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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김영근 지음 | 더블북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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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아직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에서 공부하나요?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디자인하고 설계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혁신 이야기 책상과 의자가 모두 똑같아야 할까? 교실 벽에 그림을 그리면 어떨까? 교실에 숨을 수 있는 다락방 같은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이 행복할까? 학교 숲에 아지트를 지으면 어떨까? 이런 질문에 건축 전문가만이 대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학생들, 학교, 마을 등 교육 공동체의 합력과 열정으로 학교 공간 혁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세 명의 선생님들이 모였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학교 공간을 혁신하며 학교 전체를 배움의 공간으로 만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학생들이 참여해 공간의 의미를 부여하고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느낀 이야기는 학교는 학습만이 아닌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교육부의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에 따라 2019년부터 학교 공간혁신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20년 7월 정부가 발표한 ‘그린 스마트 스쿨’ 정책은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학교 공간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학교공간은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전환되고 있다. 또한 기계적인 학습을 위한 공간에서 학습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학생들의 삶을 존중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더 나아가 학교공간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공간과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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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김미숙 지음 | 더블북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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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좋은 부모와 교사가 되기 위해 어떠한 태도가 필요한가?” 자녀와 학생이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꼭 알아야 할 진로코칭의 마인드셋과 프로세스 저자는 약 30여 년의 교직 생활에서 부모와 교사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스스로 알아서 척척 잘하는 아이는 부모가 가정에서 어떤 교육을 했을까 궁금했고, 누가 봐도 부모의 문제와 아이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프로그램 제도화에 대해 강조했다. 또 부모가 아이를 도우려 발버둥 쳐도 안 될 때는 교사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야 하는 사명감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즉, 좋은 부모와 좋은 교사, 그리고 시대가 원하는 그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면서 인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인적 자원 개발 기법에 관심을 가졌다.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잠재력 발현을 돕는 것은 학생 개인에 대한 가치실현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사회의 가치 및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부모와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을 집필했다. 이 책은 자녀의 진로코칭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와, 학생의 진로코칭에 대해 고뇌하는 교사의 마음을 중심으로,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진로개발에 도움이 될 부모의 마인드셋 위주로 구성하였다. 교사를 위한 장(章)에서는 교사의 진로코칭 마인드셋과, 진로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현장의 생생한 저자의 경험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진로상담을 위한 유형에 따른 상담 가이드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 전망 분야를 알아보게 함으로써, 일반 교사를 위한 진로코칭 팁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진로교사들은 본서를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지침서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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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김석주 지음 | 더블북
17,000원
15,300원
|
850P
자기 주도성, 창의력, 사회성을 키우는 프로젝트 수업 “아이들은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저자는 공교육 현장에서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시험 성적에 매달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행복해하며 웃을 수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업, 자기 주도적 생활이 이루어지는 수업을 꿈꿨다. 이후 대안학교, 국제학교,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기다움을 펼치고,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의사소통 능력, 관계력을 키워 주는 데 초점을 두며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인간됨의 교육을 구현해 보고자 애쓴 한 교사의 고백서이다.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수업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라는 사실은 이미 검증되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누구도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수업들을, 주제와 영역의 제한 없이 여러 상황 속에 던져 보며 일구어 온 과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AI가 단순 업무를 대체할 미래 사회의 주인이 되는 아이들은 어떠한 역량을 길러야 할까? 언제, 어디서나 문제를 만나고, 서로 배움의 장을 펼치는 프로젝트 수업은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분들에게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프로젝트 수업은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성, 창의력,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과 공간이며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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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 지음 | EBSBOOKS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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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13개국, 30여 명의 전문가, 2,000여 명의 참여, 3,000여 명의 설문, 16개월에 걸친 프로젝트! 이제 모든 교육 상식이 뒤집힌다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교육은 가장 중요한 주제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교육은 흔히 ‘해결책이 없다’는 말로 정리되곤 한다. 하지만 그렇게 자조하는 순간에도 전국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고, 그곳에서 성장하고 있다. 도대체 지금 우리의 교육은 어떤 상황이며,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화제의 교육대기획이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핀란드, 덴마크,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에스토니아, 싱가포르, 일본 등 13개 교육 강국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교육학부터 인지과학에 이르는 각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협력했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 3,000여 명이 설문에 참여하고, 2,000여 명이 실험과 프로젝트에 함께한 유례없는 프로젝트! 이 책은 EBS 다큐프라임 <다시, 학교>의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에서는 자세히 설명할 수 없었던 내용을 충실히 보완해, 교육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뒤집고 학습 메커니즘의 본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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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정진아 지음 | 든든
16,000원
14,400원
|
800P
‘비시각장애인이 혼자서 공부하는 점자 교재’를 목표로 만든 책이다. 흔히 점자는 돌출된 글자를 손으로 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각장애인은 손으로 읽지만 이를 위해 점자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비시각장애인은 가로 2개, 세로 3개의 총 6개로 구성된 점자를 눈으로 읽고 구성해야 한다. 이 책은 비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익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자료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점점 자신 있는 한글 점자〉는 기본적인 점자의 역사와 자료의 종류, 출판 체계부터 한글 점자의 자음과 모음, 문장 부호 등 실질적인 학습 요소까지 아우른 책이다. 이 한 권의 책으로 혼자 점자를 익혀 읽고 쓰는 것은 물론 국내 유일의 점자 자격증인 점역ㆍ교정사 시험을 대비하기에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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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김아솔 지음 | 에듀니티
16,000원
15,200원
|
800P
‘좀 이상한 선생님’ 아솔샘이 또 사고 쳤다! 초등교사의 영화 유학, 그리고 영화 수업 이야기 2017년, 초등교사 김아솔 선생님이 어학연수 휴직을 신청하고 캐나다 토론토필름스쿨로 유학을 떠났다.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그에게 쏟아진 질문들-왜 영화학교에 갔는지, 어떻게 갔는지,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을 내놓는다. 한 편의 영화를 만들 듯 자신의 감성과 메시지, 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따뜻하게 담아낸 이 책은 교사의 경험과 배움이 얼마나 큰 가치인지를 실감케 해준다. 이 책은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영화를 만드는 과정의 교육적 가치를 이야기한다. 안 그래도 바쁜 업무로 정신이 없는 교사가 아이들과 영화를 만드는 일은 과연 가능할까? 《아솔샘의 쏠쏠한 영화 수업》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하는 교사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영화 제작 과정을 초등교사 특유의 티칭 노하우로 차근차근 알기 쉽게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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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이라영 지음 | 문예출판사
16,000원
14,400원
|
800P
토니 모리슨에서 옥타비아 버틀러까지,동의할 수 없는 세계에 제대로 분노하기 위한 글쓰기 《정치적인 식탁》 《폭력의 진부함》의 저자 이라영이 첫 독서 에세이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여성, 퀴어, 비정규직, 비인간 동물 등 사회의 소수자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차별과 혐오, 배제의 순간들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나라 미국에서 소수자의 목소리를 드러내온 작가들에 대해 쓴다. 애니 프루, 오드리 로드, 에이드리언 리치, 토니 모리슨, 에밀리 디킨슨, 옥타비아 버틀러 등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읽고, 루이스 어드리크, 윌라 캐더, 레슬리 마몬 실코 등 새롭게 알게 된 작가들의 작품을 처음 읽으며 ‘안다는 것’과 ‘읽고 쓰는 사람의 윤리’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 먼 땅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읽고 쓴 독서 에세이이지만, ‘정상’이라 일컬어지는 권력이 휘두르는 폭력적인 모습들은 이 땅의 그것과 많은 부분 겹친다. 책에는 이라영 개인이 직접 겪은 일화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한국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의 문화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다시 한번 일깨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전의 그 면면을 자세히 뜯어보면 깨알같이 박혀 있는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무시와 몰이해에 놀라게 된다. 이러한 고전들은 끈질기게 일상에 달라붙어 우리의 언어를 지배한다. 이라영은 이 시대에 어떤 것이 ‘고전’이 되어야 하는지 되물으며 “보편적인 이야기를 따르는 작품은 통속적인 이야기가 되어 세월을 견디지 못하기 쉽고, 보편성을 획득하는 작품은 시간을 견디며 살아남아 고전이 된다”고 말한다(352쪽). 이 책에서 다루는 스물한 명의 작가들이 남긴 작품들은 억압에서 견디며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편성을 획득하고 고전의 자리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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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브래들리 부시 , 에드워드 왓슨 지음 | 신동숙 옮김 | 교육을바꾸는사람들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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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학계 최고의 교육학 연구를 배움의 실천현장으로 가져다준 놀라운 책” 이 책이 단순히 ‘최적의 학습법’만을 다룬 책이었다면 전 세계적으로 이토록 찬사를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이 놀라운 것은 학계의 담장을 낮추고 아카데미아를 배움의 현장으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그것도 아주 쉽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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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유영식 지음 | 테그빌교육
17,000원
15,300원
|
850P
수업루틴, 역량중심수업과 교사 교육과정을 만들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던 수업루틴 교사라면 누구나 수업을 진행하는 일정한 흐름과 즐겨 활용하는 수업 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교육과정과 매칭하여 체화하면 교사 자신만의 수업루틴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자세한 안내와 사례로 선생님만의 수업루틴을 만들어 수업 잘하는 교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수업루틴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면 교사 교육과정이 만들어집니다 교육과정 담론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교사 교육과정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동안 방향성만으로 논의되었던 교사 교육과정의 구체적 실체를 드러내었습니다. 그리고 수업루틴과 연계한 실천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교사가 실천할 수 있는 미래교육, 역량중심수업! 누구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량을 키우는 수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아무도 명쾌하게 짚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량중심수업을 위한 수업의 재개념화,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들을 루틴화하여 일상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에듀테크 기기만 잘 활용하면 좋은 원격수업이 되는가? 그동안 기기 활용 측면에서 주로 논의되었던 원격수업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블렌디드 교육과정 설계와 온/오프라인 평가와 피드백을 상호보완적으로 설계하는 블렌디드 평가 관점에서 새롭게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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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민들레 편집실 (엮음) 지음 | 민들레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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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교육학 > 사회교육/평생교육 > 사회교육론 인문 > 교육학 > 사회교육/평생교육 > 인권시민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한 까닭 우리 삶 속에 함께하는 디지털 기기는 이제 단순한 놀잇감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고, 정보를 취하고, 생각을 키우고, 타인과 소통하는 주요 도구가 되었습니다. 한편 디지털 문명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숙제도 던져주었습니다. 중독과 정보 격차, 프라이버시 침해, 온라인상의 혐오나 따돌림 현상, 가짜뉴스의 범람, 치우친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필터버블 현상 등은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시민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술 교육을 넘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디지털 이주민이 원주민을 가르쳐야 하는 난감한 시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이 보편화되고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가까이 하는 시간이 늘면서 ‘디지털 문명과 제대로 관계 맺기’는 더욱 시급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원주민들은 공기처럼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이 새로운 질서를 배우고 익혀야 할 사람들은 아날로그 세계에서 디지털 세계로 건너온 이주민들이 아닐까요. 이 책에는 그 고민을 앞서 한 이들의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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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고의숙 지음 | 한그루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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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은 교육선진국으로 알려진 핀란드,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배태한 정서 위에 교육으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교육 담론이다. 저자는 2016년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핀란드 교육전문가들과 함께하게 된다. 그때 만난 핀란드 교육은 너무 멀어 보였고, 부러움과 고민이 교차했다. 그래서 ‘서로 잘 배우는 길은 함께해보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40일간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학교 현장을 함께 만나며 관찰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서로 배우는 길’을 시작한 저자는 핀란드로 연수를 가게 되고, 위베스퀼레 지역에서 70일 동안 핀란드 교육을 만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그것은 핀란드니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존중을 바탕으로 한 교육, 비교하지 않는 교육의 힘이라는 것을 체험한다. 그렇게 국제심포지엄과 공동연구로 시작된 연결은 교사교류와 업무협약, 국제청소년포럼 등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핀란드와 제주의 교육 동행 기록이다. 저자가 꿈꾸는 교육의 미래처럼, 수직적이지 않고 나란한 시선으로 서로의 교육현장을 돌아보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교육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교육현장뿐만 아니라 핀란드와 제주의 문화와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한다. 생생한 에피소드 안에 담긴 여러 교육정책과 제도, 실제 학교의 모습과 수업 방식, 교사와 학생의 이야기는 저자의 끊임없는 질문, 고민과 교차한다. 교육으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저자의 교육자로서의 열정이 돋보인다. 한편 이 책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0년 우리 선생님 책 출판 지원 사업’ 공모 선정작이기도 하다. 향후 교육청을 통해 제주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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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브라이언 로빈슨 지음 | 박명숙 옮김 | 유유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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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하루 쓰기 공부』는 글쓰기의 기술에 관한 책이 아니라 글쓰기의 ‘회복탄력성’에 관한 책이다. 회복탄력성은 삶의 불확실성에 걸려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힘, 불안과 두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일컫는 말이다. 미국의 작가이자 저명한 심리치료사 브라이언 로빈슨은 이 책에서 버지니아 울프, 어니스트 헤밍웨이, 스티븐 킹, 토니 모리슨, 조앤 K. 롤링, 마거릿 애트우드 같은 저명한 작가, 예술가, 심리학자, 철학자, 저널리스트 등이 건네는 명언과 함께 명상, 숨쉬기 훈련, 요가 연습,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과 스트레스 완화 훈련, 수면 활동과 식습관 돌보는 법 등을 안내한다. 하루에 하나씩 저자가 소개하는 365개의 문장과 조언을 읽어 나가면 마음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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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차무진 지음 | 요다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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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소설, 희곡, 게임, 영화, 드라마, 고전 등 전 장르의 대표 콘텐츠를 분석해 도출해낸 매력적인 빌런의 모든 것 “빌런이 매력적이면 그 이야기는 최소 실패하지 않는다” ◈ 스토리 창작자들, 그간 편애당해온 빌런에 주목하다 ◈ 주인공은 늘 이기지만 스토리 감상자는 주인공을 조마조마하게 바라본다. 주인공에게는 항상 골치 아픈 요소, 즉 ‘갈등의 총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파티에 못 가게 하는 엄마, 교통사고, 불량배, 동굴에 살았다던 전설의 몬스터나 근원을 알 수 없는 우주 괴물 등이 모두 갈등 요소이며, 이야기에서는 이를 흔히 ‘빌런’이라고 한다. 이 책은 스토리 창작자들이 그간 주인공만 너무 편애해왔다며, 이제 주인공만큼 빌런에게도 공을 들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야기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는 많지만 이 책은 주인공의 대적자를 핵심으로 삼았다. 빌런이 매력적이면 주인공이 다소 밋밋해도 그 이야기는 최소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주인공이 고전하면 스토리가 더 강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창작자들이 주인공을 위해서라도 빌런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근래의 창작자들 역시 시대 변화에 따라 빌런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악당 패턴을 연구하려는 시도를 보인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 책은 17가지 키워드마다 최적의 콘텐츠를 예로 들어 서사와 등장인물을 여러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유형의 악당을 설정할 때 실패하지 않을 전략을 보여준다. 소설가 특유의 풍부한 장면 묘사와 집중력 있는 설명으로 독자가 마치 영화나 희곡, 소설의 내용을 직접 보고 읽고 느낀 것처럼 구성하여 제시하는 논거의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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