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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조형숙 외 4인 , 김선월 , 김지혜 , 김민정 , 김남연 지음 | 학지사
25,000원
25,000원
|
1,250P
『유아과학교육』은 〈과학교육을 즐기는 유능한 교사 되기〉, 〈유아과학교육의 방향〉, 〈유아과학교육 접근법〉, 〈유아과학교육을 위한 환경 및 평가〉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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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김동일 지음 | 학지사
22,000원
22,000원
|
1,100P
『기초학습기능 검사와 중재』 는 〈도입 BASA와 함께 하는 난독증·학습부진 교육사례: 교육절차와 학습자료 개관〉, 〈초기문해〉, 〈읽기유창성〉, 〈읽기이해〉, 〈초기수학〉, 〈수학 문장제〉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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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지혜쌤 카페 지음 | 경향BP
18,000원
16,200원
|
900P
“이런 상황에서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했지?” “좋은 방법은 뭐가 있지?” 14만 6천 명 회원 네이버 대표 인기카페 ‘지혜쌤의 최강 유아교육 자료실’ 운영진이 만든 유아교육 바이블 유아교사가 꼭 알아야 할 유아교육 현장 이야기 대학교나 보육교사 교육원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처음 유아교육 현장에 가면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으로 딜레마를 겪는 상황이 많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초임교사들에게는 경력교사들의 이야기, 교생 실습할 때 혹은 옆 반 선생님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이 전부이다. 자기가 하는 방법이 옳은지, 자료와 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다른 선생님은 어떻게 학급을 운영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 이 책은 예비교사의 실습부터 면접, 학부모 관리, 아이들과 잘 지내는 법, 동료교사와의 관계,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 활용법, 행사 진행, 어린이집 평가제를 대비하는 방법까지 유치원&어린이집&놀이학교 교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만 0세에서 만 5세 누리과정 자료를 비롯하여 실습, 취업, 면접 등 예비교사가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한 베테랑 교사들의 꿀팁, 실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 준다. 다양한 주제에 따른 알림장 쓰는 법을 비롯하여 유아교사로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우에 대한 Q&A도 실어 원 생활을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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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이진영 지음 |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18,000원
16,200원
|
900P
학생도 교사도 마음이 더 튼튼해지는 슬기로운 열두 달 학급운영 열두 달 학급경영 팁: 월별 주별 학급운영의 모든 것 교사의 업무. 해도 해도 끝이 없다. 잠시 숨을 돌리다 보면 ‘이런 일 때문에 우리 반 아이들을 충분히 지도해 주지 못한 건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들어 또 괴롭습니다. 이진영 선생님은 교사가 지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학급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매달, 매주의 업무과제를 미리 생각하고 계획적으로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게 둘도 없는 특효라고 말합니다. 이진영 선생님은 1년 40주의 주간 학급운영 과제를 정리했고 주변에서 효과를 본 동료 교사들의 강력추천으로 이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매달, 매주 제시되어 있는 학급운영 과제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안정적이고도 체계적으로 학급운영을 해 나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갖게 될 거라고 이진영 선생님은 말합니다. 교사의 마음튼튼 팁: 믿고 따라가는 진영쌤의 감정 관리법 이진영 선생님은 ‘감정 다루기’를 집중적으로 고민해 왔습니다.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고 감정교육 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안 여러 사람들의 여러 가지 감정을 돌보는 데 초점을 맞춘 책과 연수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교사의 마음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학급운영을 할 때 매달, 매주 마주칠 수밖에 없는 감정문제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해소하고 주관 있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명쾌하고 따뜻하고 가이드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휘둘리기 쉽고 답답한 감정문제들을 현명하게 조절하는 방법, 이진영 선생님을 한번 믿고 따라가 보세요. 40주 온라인 블렌디드 학급운영 팁: 미래교육 활동, 상담, 놀이 2020년에 전 세계를 뒤흔든 팬데믹으로 학교라는 공간이 뒤흔들리자 교사들은 새로운 도구와 플랫폼을 열심히 찾아나섰고 일단 무조건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했습니다. 1년을 보내고 나니 이제는 전염병이 아주 사라지더라도 학교는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원격수업의 가치와 대면수업의 가치를 모두가 온몸으로 체감했기 때문입니다. 미래교육, 미래학교의 상이 새롭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온오프를 딱 적절하게 병행하면서 학급을 운영하는 유용한 기술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이진영 선생님이 40주 매주 ‘온라인 학급운영 꿀팁’을 책 안에 소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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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김형수 지음 | 아시아
13,000원
11,700원
|
650P
문학에 관한 사려 깊은 총체적 탐구 김형수 작가의 '작가수업 시리즈' 3탄. 작가수업 시리즈 1탄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가 문학에 대한 가치관을 안내하고 2탄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가 창작에 대한 가치관을 소개한다면 3탄 『작가는 무엇으로 사는가』는 작가로 사는 일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책 역시 앞의 책들처럼 강의 형식을 띠고 있어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이번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문학적인 너무나 문학적인 싸움>은 일본의 가라타니 고진이 한국의 작가들 앞에서 행했던 강연 원고를 소재로 삼아 '좋은 작가'가 되려면 어떤 고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장 이성의 제국을 탈주하는 언어들>은 후고 프리드리히의 『현대시의 구조』 서장을 텍스트로 삼아 강독하는 형식을 취하면서 근대 이후의 시인들이 인류사 안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지를 살피는 것으로 현대시의 변천 경로를 설명하고자 한다. <3장 소설가는 무엇으로 사는가>는 밀란 쿤데라의 『소설의 기술』 중 「세르반테스의 절하된 유산」을 소개하면서 소설가가 무엇으로 사는지를 전한다. 너무나 문학적인 싸움 1부인 <문학적인 너무나 문학적인 싸움>을 시작하며 김형수 작가는 '근대 이후의 작가들은 무엇으로 밥값을 했는가?'에 답하기 위해 글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 이야기는 '복잡한 문제를 사유하는 방법'부터 시작한다. 가라타니 고진의 강연 원고를 소재로 삼아 출발하는 1부에서는 어떻게 세상과 만나고 사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 아닌 것들을 대상화하고 타자화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자기기만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서 경계해야 할 태도들에 대해 여러 작가들의 말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단순히 글을 유려하게 잘 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세계를 대하는 관점을 어떻게 익히고 가다듬어야 할지를 보여주면서 ‘좋은 작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예술과 삶의 관계 2부 <이성의 제국을 탈주하는 언어들>에서는 근대 이후의 예술과 삶의 관계를 짚어보며 현대시가 형성되는 경로와 치열한 시인들의 미학적 고투 과정을 살펴본다. 오늘의 시인들이 무엇으로 사는가 하는 문제는 결국 현대성이 어떻게 발생하고 그 미학적 구조가 어떻게 돼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낯설게 하기, 불협화, 비규범성, 그로테스크 등의 키워드를 통해 현대시를 읽어낸다. 일상적인 삶에 끝없는 질문을 던지고 사유를 심화해나가면서 변화하는 사회상이 문학에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 작가들은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결국 소설가는 도대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소설은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쓸모를 제공해야 할까 김형수 작가는 1985년 시로 데뷔하였고 1996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또 평론가이기도 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만드러나가며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그에게 소설가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작가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밀란 쿤데라의 문장을 빌려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작가는 ‘문명의 질주를 방해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 혹은 살아야 한다. 진지하게 글을 쓰는 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그 무게감을 느끼는 작가의 시각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진지한 성찰을 차분한 문체로 사려 깊게 풀어낸 이 책은 작가를 꿈꾸는 예비독자들에게도,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키우고 싶은 성실한 독자들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는 수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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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김석우 , 원효헌 , 김경수 , 김윤용 , 구경호 , 장재혁 지음 | 학지사
23,000원
23,000원
|
1,150P
이 책의 내용은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평가능력과 평가기법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현장의 요구와 관련이 있는 주제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특히 교육부에서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평가’ 교과목에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포함하도록 권장함에 따라 별도의 장을 구성하여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다루었다. 제1장 교육평가의 개념적 기초, 제2장 교육평가의 유형, 제3장 교육평가의 대상, 제4장 인지적 특성의 평가, 제5장 정의적 특성의 평가, 제6장 과정중심평가, 제7장 검사도구의 양호도, 제8장 표준화검사와 컴퓨터화검사, 제9장 문항제작, 제10장 문항분석, 제11장 평가결과의 분석, 제12장 평가결과의 기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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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토니 와그너 지음 | 허성심 옮김 | 한문화
16,000원
15,200원
|
800P
“학교에 적응 못 한 문제아가 어떻게 선구적인 교육사상가가 됐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 -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학 교수, 교육심리학의 세계적 석학,《다중지능》저자 “나는 성적이 아니라 배움을, 암기가 아니라 연결 지어 생각하길 원한다.” 토니 와그너는 저명한 교육철학자이자 교육혁신가이다.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단계의 교육기관에서 가르쳤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과 리더십 관련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을 한다. 그러나 학창시절의 와그너는 중학교에서 쫓겨나고,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대학 두 곳을 중퇴하기도 한 학교 부적응자였다.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학교 교육의 제약 속에서 학생으로도 교사로서도 좌절하고 방황하던 그가 어떻게 교사들에게 교수법을 지도하는 교육혁신가, 학교를 개혁하는 최고의 교육 컨설턴트가 될 수 있었을까? 흥미롭고 감동적인 성장소설 같은 이 책은, 그가 학생과 교사로서 겪은 좌절과 투쟁, 성장의 과정을 강렬하게 그려내면서 ‘무엇이 교육이고 무엇은 교육이 아닌가’를 물으며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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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이종혁 지음 | 미래와경영
16,000원
14,400원
|
800P
‘이종대왕’ 이종혁 선생님의 학급경영 노하우와 그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놀이를 소개합니다. <아이디어 넘치는 학급경영 꿀팁>은 저자 이종혁 선생님의 교직생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쌓은 학급경영 노하우와 학급 세우기에 대한 교육 철학 그리고 그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별로 변하지 않는 자기계발서와 같은 책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즐거운 학급경영을 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았습니다. 대다수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학급경영의 핵심임을 공감할 것입니다. 저자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학급경영 이론과 선배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학급경영법을 탐색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과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은 ‘수업시간’이며 이것이 바로 학급경영의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놀이가 아이들에게 유익하다는 사실을 모를 선생님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놀이를 실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놀이를 할 시간도 여건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종혁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좁은 교실에서도 별다른 준비물 없이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노하우를 계속해서 축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활동을 직접 해 보면서 저자만의 학습활동으로 기존 활동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이상적인 수업활동을 구상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 활동의 장점만을 모아 새로운 학습놀이를 창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넘치는 학급경영 꿀팁>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축적한 수업놀이를 마음껏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수업,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거리가 없을까? 고민을 하는 선생님을 위해 교과 시간, 쉬는 시간, 자투리 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학급의 전반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는 놀이와 직접 현장에 적용해 보고 선생님과 학생 모두 반응이 좋았던 놀이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놀이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료만을 가지고 방법만 알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친화적인 활동입니다. 아울러 선생님에게 시기적으로 필요로 했던 자료만을 모아 제시하였고, 각 놀이별 활동 영상을 제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끄러운 수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팁(Tip)과 기존에 업로드하였던 놀이들의 변형된 형식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수업 진행 영상은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활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놀이 수업을 하며 일어날 수 있는 과열되는 경쟁 분위기, 통제할 수 없는 반 분위기 등 돌발상황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학급경영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학급경영’이 거창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게 올바른 학급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활동과 선생님의 발문까지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간단한 발문 한마디로 즐거우면서도 바르게 잡힌 교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선생님들이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 학습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수업놀이뿐만 아니라 수업을 놀이로 진행할 때 견지해야 할 선생님의 태도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종혁 선생님의 이러한 노하우가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매일같이 고군분투하는 모든 선생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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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송명숙 지음 | 한울림스페셜
16,000원
15,200원
|
800P
25년 경력의 특수교사가 전하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사례 90년대 중반부터 특수교사로서 완전한 통합교육의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저자가 통합교육의 주체인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장애학생· 비장애학생의 학부모, 학교 관리자 등을 위해 쓴 책이다. 통합교육이 보편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 장애학생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는 지금, 학교 통합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통합교육 방안은 무엇인지, 통합교육을 넘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을 25년간 해온 도전과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낸다. 저자가 몸담은 학교는 통합교육이 잘되는 모범학교로 알려져 있다. 25년간의 노력 끝에 모든 학급에서 매주 한 시간씩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협력교수 수업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또한 장애학생이 일반학급 수업에 잘 참여하도록 돕는 교수 수정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새 학년마다 ‘첫 만남’ 행사를 열어 일반교사가 장애학생과 미리 만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며,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통합교육세미나를 통해 비장애학생의 학부모가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자녀의 학교생활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모두는 완전한 통합교육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여러 갈래의 길을 가보기도 하고, 해보지 않은 일을 시도하면서 수없는 시행착오 끝에 찾은 통합교육 방안이다.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합교육을 지향하며 고군분투하는 학교와 교사에게 이 책에 담긴 도전과 실천 사례는 비록 최고는 아닐지언정 충분히 참고할 만한 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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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김선영 지음 | 블랙피쉬
13,800원
12,420원
|
690P
“이대로 따라 하면 분명 잘 쓰게 됩니다!” 매일 쓰는 나의 문장에 자신감을 주는 하루 15분 문장력 업그레이드 트레이닝 비대면 업무와 재택 근무가 일상이 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나의 글’이 중요한 시대이다. 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고, 읽기 쉬운 글로 다른 사람과 깔끔하게 소통하는 게 필요한 때. 업무 이메일이든 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든, 글은 누구나 매일 쓰지만 누구든 뚝딱 잘 해내는 게 쉽지는 않다. 글 쓰는 일은 별안간 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 꾸준히 하면 어느새 달라지는 결과를 스스로 조금씩 느끼게 된다. 마치 운동처럼 말이다. 아무런 체력도 근력도 없던 사람이 매일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조금씩 근육량이 늘고 할 수 있는 동작이 많아지는 것처럼, 글쓰기 역시 지속적으로 하면 분명 달라진다는 것이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저자의 생각이다. 오랫동안 방송작가를 하며 단어와 문장을 매만지는 일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글쓰기 코치 ‘글밥’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헬스 PT를 하듯, 매일 어렵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글 쓰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마지막에는 브런치 작가 도전까지, 매일 15분씩 따라 하다 보면 모르는 사이 단단해진 자신의 글쓰기 근육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루 15분. 이게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면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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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학교도서관저널
17,000원
15,300원
|
850P
현직 교사들이 학교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함께 한 권의 그림책을 소개하는 책. 새 학기의 두려움, 문제 학생 지도, 학부모 민원, 온라인 수업 등 현직 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힘든 순간에 위로가 되었던 인생 그림책을 소개한다. 자녀와 소통이 어려운 부모나 업무와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 직장인들도 공감할 만하다. 편견 없이 아이들을 대하고, 동료를 이해하고, 진정한 나를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의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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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김정선 지음 | 유유
16,000원
14,400원
|
800P
이해와 암기를 넘어 딱 필요한 ‘반복’만으로! 문장 수리공 김정선이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맞춤법 공부 끝판왕 맞춤법 공부는 지난하다. 어문 규범은 딱딱하고 재미없으며, 공부를 웬만큼 해도 실수가 반복된다. 외우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단어를 외워야 할지 규정을 외워야 할지부터 헷갈린다. 어느 정도 맞춤법 공부를 해 본 사람이라면 안다. 몰라서 맞춤법을 틀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어려운 어문 규범을 완벽히 이해하면, 틀린 걸 왜 틀렸는지 설명은 할 수 있지만 안 틀릴 수는 없다. 자꾸 틀리는 맞춤법 따위 다 외워 버리겠다고 마음먹어 봐도 금방 한계에 다다른다. 규정은 계속 바뀌고, 예외도 딱 그만큼 는다. 이에 30년 넘게 작가와 번역가 들이 쓴 글을 읽고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실수를 정리해 맞춤법 끝내기 책을 내놓았다. 저자의 전작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와 『동사의 맛』은 지난해 누적 판매 부수 10만 부를 훌쩍 넘기며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자장면만 허용되던 시대부터 짜장면도 허용되는 시대까지, 컴퓨터와 콤퓨터가 헷갈리던 때부터 애플리케이션이라는 표기가 확정된 때까지, 저자는 오랫동안 ‘글 바로잡는 일’을 했다. 잡지부터 문학 작품, 고전, 에세이, 인문교양책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살피며 글 쓰는 사람들의 실수를 꾸준히 목격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사람들이 비슷한 패턴으로 비슷한 실수를 하며, 그 원인이 맞춤법을 몰라서는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맞춤법을 알거나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맞춤법을 끝낼 수 없다는 말이다. 총 20단계로 구성된 이 책은 바로 이 관찰의 산물로, 우리 모두 한 번쯤은 실수해 봤을 문장으로 가득 차 있다. 언제 어디서든 검색만 하면 볼 수 있는 한글맞춤법 규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부분은 하나도 없다. 직접 만들어서 난이도순으로 배열한 3,000개의 예문과 각 단계가 끝나는 지점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간결한 설명만이 오밀조밀 늘어서 있다. 독자는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거듭 실수할 것 같은 문제에 동그라미 치거나 두세 번 반복해서 읽지 않아도 된다. 저자가 미리, 한 번 보고도 충분히 기억할 만한 문제는 한 번, 두 번은 봐야 머릿속에 각인될 문제는 두 번, 보고 또 보아도 계속 틀리는 문제는 세 번까지 되풀이해 볼 수 있게 구성해 두었다. 사람들이 글을 쓸 때 실수하는 맞춤법은 대개 엇비슷하다. 그건 원인이 같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김정선은 바로 그 ‘원인’에 천착했으며, 가장 알맞은 해법을 제시했다. 맞춤법의 늪에서 몇 년째 허우적거리는 우리 모두에게 확실한 해결책을 알려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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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윤종배 지음 | 비아북
22,000원
20,900원
|
1,100P
막막한 선생님들을 위한 ‘찬스’ 본격 역사수업 내비게이션!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변수는 다각도에서 우리의 삶을 뒤흔들어놓았다. 교육 시스템 역시 변화의 흐름을 피해 가지 못했다. 30년 넘게 교편을 잡아 온 ‘베테랑 교사’가 이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원격수업을 비롯해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도입된 적 없던 다양한 수업 방식이 하루아침에 현실이 되었으며, 교사와 학생 모두 적응기를 거치는 동안 몸살을 앓았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여러 방향에서 불거져 나왔다. 교실이라는 구체적인 장소를 바탕으로 대면 수업을 전제한 채 진행되던 여러 논의는 힘을 잃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수업을 꾸려가려 애쓰다 보니 도리어 수업의 본질이 선명해졌다. 미래사회에 걸맞은 역사수업에 대한 대비가 없었다는 사실에 대한 반성과 함께, 어떤 상황이라도 수업이라면 응당 갖추어야 할 요소들과 키워야 할 교사의 역량들을 다시금 되새겨 차분히 풀어내고자 했다.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들은 이 책의 가장 큰 보물이다.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공을 바탕으로 건네는 세심한 조언들은 구체적인 수업의 상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역사교사들뿐만 아니라 좋은 역사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단비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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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청소년과 미래 편집부 , 배정수 , 노자은 , 이혜경 지음 | 학지사
17,000원
17,000원
|
850P
『청소년육성제도론』은 〈청소년육성제도의 이해〉, 〈한국 청소년정책의 역사〉,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청소년 행정〉, 〈청소년 재무행정〉, 〈청소년 기본법〉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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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심성보 지음 | 살림터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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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교육학 > 교육학이론 > 교육일반 『코로나 시대, 마을교육공동체운동과 생태적 교육학』은 〈코로나 팬데믹과 아동 돌봄 및 교육의 위기〉, 〈코로나 시대의 마을교육공동체운동과 생태적 교육학〉,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과 시민적 학습〉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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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베티 리어든 지음 | 강순원 옮김 | 살림터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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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교육학 > 교육학이론 > 교육일반 정치/사회 > 국방/군사 > 통일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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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하야미네 가오루 지음 | 김윤경 옮김 | 윌북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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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누계 판매 5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이상한 글쓰기 수업 글쓰기는 필수! 어차피 써야 한다면 잘 쓰고 싶다 살다 보면 간단한 작문부터 논술, 자기소개서, 리포트처럼 글쓰기를 피할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한다. 더구나 독해력이니 개성 있는 자신만의 스토리니 하는,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은 능력을 요구하는 요즘이다. 정규교육과정 기초 학습만으로는 따라할 수 없는 글쓰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어떤 문장이 좋은 문장이고, 어떻게 내 머릿속 생각을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사람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건 어떻게 가능할까? ??문장 교실??은 어쨌든 당장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은 물론 예비 작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소설 형식으로 재밌게 풀어낸 책이다. 가장 먼저 간단한 작문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가 당장 써야 하는 글이 어떤 주제인지 파악하는 연습이다. 논술 시험, 학교에서의 간단한 테스트, 숙제 등 작문 주제를 받았을 때 멈칫하는 일 없이 술술 쓸 수 있는, 현직 교사의 비결이 담겨 있다. 나아가 근본적으로 문장력을 강화하고 독특한 소재를 찾는 방법, 생각과 감정을 논리적이고 감각 있게 전달하는 방법, 쉼표 사용과 어휘 선택 같은 디테일한 코칭, 지치지 않고 매일 글을 쓰는 방법 등을 정리했다. 모든 과정이 주인공 다람과 고양이 스노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재밌게 읽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몸 안에 글쓰기 감각이 자란다. 제대로 글쓰기를 시작해본 적 없고 왠지 자신도 없다면, 오늘부터 고양이 스노볼과 함께 문장의 스노볼을 굴려보자. 어쩌면 아주 논리정연한 공학자가, 혹은 독자를 마음을 흔들고 마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내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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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나애정 지음 | 생각의빛
13,300원
11,9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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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P
책 쓰기, 1권을 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책 쓰기는 A4 2장을 쓰는 것입니다. A4 2장 쓰는 것을 연습하고 몸에 익으면, 책 1권도 쓰게 됩니다. 책 쓰기 어렵게 느껴지며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책 1권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책 쓰기는 1권을 쓰는 것이 아니라, A4 2장을 쓰는 것입니다. A4 2장 쓰는 법을 익힌다면, 책 1권 쓰고 출간하는 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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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박경남 지음 | 북씽크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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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다산의 글쓰기는 목적의식성이 강했다.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목표를 가진 글쓰기를 한 것이다. 개인적인 감성을 배제한 채 의도한 목적을 드러내는 실용적인 글쓰기 말이다. 1표2서로 일컬어지는 <경세유표>·<목민심서>·<흠흠신서>는 다산이 추구하는 사회의 모습이 들어있다. 유학의 경전인 육경사서에 대한 연구와 사회개혁안을 정리해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했다. 그가 목적의식성을 가지고 쓴 글들이 사회에 대한 무게감이 있다면 편지글은 다산이라는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만일 다산이 편지글은 쓰지 않고 실학사상이 담긴 저작들만 집필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그런 저작이 나오는데 시간이 더 걸렸거나 다산이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유배지에서의 편지가 다산을 숨 쉬게 했을 것이다. 편지로나마 그는 아버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었고, 동병상련의 고통을 겪고 있는 형과도 아픔을 나눌 수 있었으니 말이다.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분명 독서의 이유가 있더라도 흥미가 없다면 어떨까? 어쩔 수 없이 읽어야 하는 책은 고역이 될 수밖에 없다.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보는 책과 시험공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보는 책의 감상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일은 그만큼 능동적이다. 조선시대 내로라하는 독서가들 대부분 독서의 즐거움이 없었다면 그 많은 책을 읽지 않았을 것이다. 다독이나 속독은 책을 많이 읽고 빨리 읽는 장점도 있지만 다 읽은 후에 머릿속에 남는 것은 단편적인 것뿐이라는 점이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독의 방식으로 책을 읽는다면 글의 내용이 잘 정리될 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판단할 수 있다. 물론 독서의 방법은 읽는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다독이나 속독의 방식으로 독서를 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정독으로 방식으로 독서를 하는 이도 있다. 다산이나 조선시대 학자들을 통해 정독의 장점을 강조했지만 독서 방법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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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이은경 지음 | 큐리어스(Qrious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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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일기 쓰기가 숙제이던 시절, 우리는 모두 쓰는 사람이었다. 다시, 쓰는 사람이 되기에 늦지 않았다. 서른일곱에 쓰기 시작해 5년간 12권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 이은경, 그녀의 글쓰기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본격 글쓰기 독려 에세이” 뭔가 쓰고 싶은데 시작하지 못한 글쓰기 열망자, 얼마간 써보기는 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포기한 그러나 미련은 버리지 못한 글쓰기 미련자, 겨우겨우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내 글쓰기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싶은 글쓰기 야망자. 이 사람들은 모두 예비 작가가 될 자격이 있다. 왜냐. 쓰고 싶으니까. 쓰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마음에 따라 앉아서 쓰기만 한다면 당신도 계속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집요하게 설득하고 격려한다. 할 수 있다고. 그러니 같이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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