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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벌린 클링켄보그 지음 | 박민 옮김 | 교유서가
15,000원
14,250원
|
750P
글을 더 잘 쓰기 위하여 쓴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하여 문장의 생명력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무엇이 문장의 힘과 독창성을 만들어내는가? “글쓰기에 관한 한 단연 최고의 책 이처럼 논리정연하며 재미있고 지혜로 가득한 책은 없었다.” _〈뉴욕 저널 오브 북스〉 기존 글쓰기 방법론에 반기를 드는 책 이 책은 우리가 글을 더 잘 쓰고 싶을 때나 글쓰기에 자신감을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유용하고 통찰력 넘치는 책이다. 미국에서 인정받는 작가이자 16년간 〈뉴욕 타임스〉 편집위원이었으며, 프린스턴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하버드대를 포함한 유수의 대학에서 글쓰기 강의를 시작해오며 현재 예일대에서 독창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 벌린 클링켄보그는 글쓰기에 대한 기존 통념은 틀릴 뿐 아니라, 오히려 글 쓰는 능력을 감퇴시킨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가 그간 배워온 글쓰기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즉 천재성·독창성·슬럼프·핵심문장·내용요약 같은 것을 잊게 해준다. 일종의 ‘해독’ 과정을 거치고 난 뒤에야, 글을 쓴다는 행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알아차리고 배워가면서 글쓰기에 대한 태도를 새롭게 정립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불변의 법칙, 정설 따위로 독자를 현혹하지 않는다. 대신에 저자는 20년 넘게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가르친 경험을 토대 삼아, 책 전반에 걸쳐 우리가 새롭게 익힐 글쓰기에 대한 관념으로 ‘알아차림’을 이야기한다. 글쓰기는 보고 듣고 느끼고 알아차리는 일의 연장선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책 후반부에서 실용적인 지침으로 가득한 유익한 실전 문제까지 제시함으로써 생생하고 명료하며 만족스러운 자기표현의 길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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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김진수 지음 | 밥북
12,000원
10,800원
|
600P
〈평범한 일상의 독서와 글쓰기로 만나는 삶의 변화〉 평소 글이라곤 써보지 않던 저자가 어느 날 시작한 글쓰기를 통한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몇 권의 책을 낸 당당한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어떻게 글을 쓰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지를 알려준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글이란 특별하고 선택받은 사람만이 쓰는 것이 아님을 깨달은 저자는 책을 통해 평범한 누구라도 글을 쓸 수 있고 그 사소한 일상도 얼마든지 글감이 될 수 있음을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일상이 한 편의 글이 되는 풍부한 사례와 저자의 경험, 노하우를 통해 독자는 글쓰기에 필요한 소재와 감각을 어떻게 얻고 키우는지를 배우게 된다. 나아가 책의 안내에 따라 글쓰기가 주는 삶의 변화를 실감하며 글쓰기 도전에 용기를 얻게 된다. 〈우울증이 사라지고 삶이 달라지는 글쓰기의 힘〉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로서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일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가끔 놀러도 다니는 그런 안온한 삶이었다. 그렇게 평범하고 반복되는 삶 가운데 저자는 우울증과 맞닥뜨리게 되었고 삶의 마지막을 바라볼 정도로 증세는 심각해졌다. 가족이 그의 삶을 붙잡았고 그러던 중 글과 만나게 되었다. 건강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이 일이 글쓰기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새벽에 일어나긴 했으나 할 일이 없다 보니 책을 필사하기 시작했고 필사가 점차 글쓰기로 이어진 것이다. 글을 쓰며 자신도 모르게 점차 우울증이 사라지고 삶의 활력과 자신감마저 얻기 시작한 저자는 글쓰기를 하며 점점 글맛을 알아간다. 그러면서 작가는 한 가지 중대한 사실, 즉 글이란 평범한 사람도 쓸 수 있고 평범한 일상도 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이 나오게 된 이유로 저자는 이 모두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삶이 힘들다면 독서와 글쓰기로 새 삶을 만나보길〉 작가에게 현재 일상은 여전히 글쓰기 이전과 똑같다, 하지만 그 일상을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는 전혀 다르다. 글쓰기를 통해 작가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내면의 만족과 기쁨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런 작가는 자신이 글쓰기를 통해 새 삶을 만난 것처럼 삶이 지루하거나 힘든 누구나 글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모색하기를 바란다. 그 바람을 담아 누구나 가능한 일상의 독서와 글쓰기의 세계를 쉽게 만나고 따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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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이호진 지음 | 이너북스
13,000원
12,350원
|
650P
초기대응이 중요한 학교폭력! 문제가 생겼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라 “학교폭력전문변호사 공개하는 후회 없이 학교폭력 해결하는 법” 학교폭력 문제는 심각하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을 보면 그 흉폭함, 계획성, 복수의 과정 등을 보면 과거 지역 조폭 사건으로 여겨질 정도다. 그런데 이런 뉴스들이 연예인들의 사생활만큼이나 쉽게 잊힌다. 하지만 이런 일이 우리 아이의 교실, 가족 안에서 발생한다면 반응은 아주 달라진다. 국내 초중고 학생은 대략 550만 명이다. 가족의 수로 어림잡으면 약 2천만 명이 학생과 관련되어 있지만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 모든 학교 문제는 사라진다. 과거의 학교폭력이 주먹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따돌림, 단체 카톡, 부정확한 정보 전달, 소문내기 등 폭력의 형태가 진화(?)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마주한 학교폭력들의 잔혹함과 비인간성에 놀란다. 이 책은 과거 방식이 아닌 새롭게 개정된 학폭법(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을 처음으로 반영·정리해 갈등 없이 해결할 수 다양한 해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은 학교폭력의 예방이나 문제점 등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도서가 아니라 학교폭력전문변호사가 제안하는 학교폭력 문제를 법(法)과 규칙의 관점에서 접근한 실용도서이다. 가해자 또는 피해자 입장에서 법이라는 기초지식 없이도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집필했다. 학교폭력도 엄연한 법의 집행의 문제다. 법 개정에 따른 절차가 달라진 만큼 그에 대한 대비도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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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김택환 지음 | 에듀니티
15,000원
15,000원
|
750P
4차 산업혁명과 국가전략 전문가 김택환이 톺아본 대한민국 교육, 그리고 새 시대의 교사론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 갑작스럽게 내던져진 채로 달라진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중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왕좌왕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예측한 미래를 기준 삼아 대비해야 한다. 교육은 이 같은 대비가 무엇보다 필요한 분야다. 새로운 시대에는 이전과 다른 유형의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헛발질 중이다.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에 국가 비전 전략가이자 4차 산업혁명과 독일 전문가인 경기대학교 김택환 특임교수가 ‘코로나19’라는 위기 앞에서 우리의 미래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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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안도현 지음 | 한겨레출판
12,000원
10,800원
|
600P
시는 어떻게 태어나 사는가? 안도현 시인의 시 창작 노트 ‘시와 연애하는 법’ 『가슴으로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 안도현의 시작법 詩作法』. 시를 가슴으로 쓸 것인가, 손끝으로 쓸 것인가? 손끝의 문학을 먼저 배운 안도현. 손끝으로 시를 만드는 일을 회의하게 된 그가 시를 쓰려거든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쓰고, 엉덩이로도 쓰라고 말한다. 가슴으로 붉고 뜨거운 정신으로 시를 쓰는 안도현의 시 쓰는 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시와 연애하는 법’이라는 타이틀로 2008년 6개월 동안 <한겨레>에 연재했던 원고들을 대폭 손질하고, 내용을 보강해 묶은 책이다. ‘좋은 시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좋은 시는 어떻게 쓰는지’를 고민하게 하는 시작법 책인 동시에 오랜 세월 시마와 동숙해 온 시인 자신의 시적 사유의 고갱들이 담겨 있다. 상투적이지 않으면서도 친숙하게 핵심을 짚어주는 안도현의 시작법론은 ‘시가 탄생하는 순간’에 대한 시인의 경험이 자연스레 묻어난다. 시인 자신의 시 창작에 얽힌 사연과 경험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인 것이다. 시를 쓰고자 하는 사람은 물론, 시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 시와 연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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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인티 차베즈 페레즈 지음 | 이세진 옮김 | 문예출판사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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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지금 우리에겐,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하다!?" 최초의 성교육 국가, 스웨덴 성교육 전문가의 ‘존중’과 ‘동의’에서 시작하는 성교육 ★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영국,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 출간 ★ ★ 〈타임〉 〈더 타임즈〉 〈시카고 트리뷴〉 〈USA 투데이〉 추천 도서 ★ ★ 스웨덴 작가 연합 최우수 청소년 도서상(Slangbellan) 수상 ★ ★ 스웨덴 정부 성평등 고문(顧問), 인티 차베즈 페레즈의 도서 ★ #METOO 운동을 시작으로 최근 ‘텔레그램 N번방’을 비롯한 각종 성범죄 사건들이 잇따르며, 한국 사회의 그릇된 성 인식과 제대로 된 성교육의 부재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남자인데, 성교육을 다시 받아보고 싶다”는 글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만큼 많은 남성들이 ‘제대로 된 성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절감하고 있는 것! 여기, 소년부터 성년까지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성 A to Z를 담은 성교육 책 《일단, 성교육을 합니다》가 출간되었다. 저자 인티 차베즈 페레즈는 최초의 성교육 국가인 스웨덴의 성교육 전문가로 스웨덴 정부에 의해 성평등 전문가로 임명되었다. 그는 “상호 존중이 모든 관계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존중’과 ‘동의’를 바탕으로 한 성교육을 강조한다. 제대로 된 성 인식과 존중이 없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는 저자가 다년간 성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자·난자 만나는’ 뜬구름 잡는 성교육이나 “하지 마라” “보지 마라” “조심하라” 같은 예방에만 그친 성교육이 아닌, “성기를 씻는 법” “여자가 쾌감을 얻는 법” “포르노와 섹스의 차이” 등과 같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성 이야기이다. 성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 기본적인 성 지식부터 올바른 성 가치관과 성 평등까지 꼼꼼히 살필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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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박대우 지음 | 명문당
20,000원
18,000원
|
1,00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언어학 > 국어학 > 국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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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실천교육교사모임 지음 | 우리학교
13,000원
11,700원
|
650P
2020년 3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가 벌어졌다. 전국의 모든 유·초·중·고등학교가 동시에 휴업을 결정했으며, 5월이 지난 시점에야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을 결정했다. 아무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일들이 연속해 벌어짐으로써 교육 당국이나 학교 현장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러한 혼란은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코로나 시대의 교육』은 실천교육교사모임에 소속된 현장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를 통해 드러난 우리나라 교육의 실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 책이다. 허심탄회하면서도 냉철하게 주고받는 교사들의 열띤 대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며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길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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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김소라 지음 | 이비락
14,000원
13,300원
|
700P
“아이들과 웃으며 재미있게 토론하는 법” 토론은 홀로 읽기에서 함께 읽기로 나아가는 과정이자, 교과서 밖으로 뛰쳐나와 질문을 던지며 세상을 배우는 시간이다. 토론하면서 얻은 내 생각, 의미 등은 소중하다. 토론모임에서 주고받은 이해와 격려, 인정 등도 마찬가지다. 한 권의 책을 질문과 대화의 방식으로 깊이 있게 알아갈 때 지혜가 자라난다. 수많은 지식을 연결하는 힘도 생긴다. 토론 자체로는 돈이 되거나 밥이 되지 않지만 다른 일을 하는데 중요한 매개가 된다. 어떤 일을 선택하든지 나와 세상을 연결하고, 다양한 관계 맺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는 있는 자유로운 해석과 가능성을 열어두는 토론은 삶을 위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게 한다. 본문에는 토론을 하는 이유와 토론을 부담 없이 즐기는 방법, 말하는 것과 듣기의 중요성, 토론을 재미있게 지도하는 법, 그리고 다양한 토론법 사례와 토론 후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성껏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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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박재은 지음 | 경향BP
12,000원
10,800원
|
600P
“무슨 글자야?”라고 매일 질문받는 당신을 위한 악필 교정 프로젝트 “글씨 쓰는 영상을 즐겨 보는데 나도 잘 쓰고 싶어요!” “누구는 글씨체가 예뻐서 서체로 등록도 되던데….” “펜보다 키보드가 익숙해서인지 점점 악필이 되고 있어요.” 이제 더 이상 손글씨 쓸 때 부담감을 느끼지 마세요 펜과 노트 대신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필기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글씨를 써야 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되지요. 생일카드, 감사카드 등을 쓰거나 상사나 선배에게 수기로 보고서를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악필이어서 주눅 든 적이 있다거나 “나 글씨 잘 못쓰니까 네가 대신 써 줘!”라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 적이 있나요? 내 손글씨가 예뻐 보이지 않고 남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 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다면 이제 더 이상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도록 예쁜 손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악필인 이유를 제대로 알고 연습하면 누구나 예쁜 손글씨를 가질 수 있어요. 처음부터 못한다고, 잘 안 된다고 쉽게 포기하거나 겁먹지 마세요.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니까요. 이 책에서 제시한 글씨들을 꾸준히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보여 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손글씨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3주만 연습하면 누구나 예쁘고 바른 글씨를 쓸 수 있어요 글씨를 쓰는 경우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 매일 밤 적는 일기, 무언가를 배울 때 하는 필기,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메모, 어딘가에 제출하기 위한 서류 작성 등 너무나도 많은 상황에서 글씨를 써야 합니다. 나 혼자 보기 위한 글씨라면 좀 못생겨도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본다고 생각하면 최소한 잘 읽을 수 있어야 하지요. 이제 악필이라고 주눅 들지 마세요. 예쁜 글씨의 특징을 알고 쓰는 방법을 주의해서 연습하면 누구나 바르고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연필, 볼펜, 플러스펜, 색연필, 모나미붓펜, 사각닙펜 등 쉽게 구할 수 있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펜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선 긋기부터 시작해서 또박또박체, 동글이체, 사선체, 사각사각체, 몽글체, 흘림체, 영문 쓰기까지 각 펜에 어울리는 글씨체로 자음, 모음, 단어, 짧은 문장, 긴 문장을 매일 차근차근 따라 쓰기만 하면 3주 만에 예쁘고 바른 글씨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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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마르쿠스 베른센 , 오연호 (기획) 지음 | 오연호 옮김 | 오마이뉴스
15,000원
14,250원
|
750P
행복한 나라의 교사들은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칠까? ‘삶을 위한 수업’은 무엇으로 가능할까? 이 책은 한국특파원으로 활동하며 3년 동안 세 아이를 서울에서 키운 덴마크 저널리스트 마르쿠스 베른센(Markus Bernsen)과 덴마크 행복사회를 분석한 베스트셀러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오연호 작가의 공동 기획이다. ‘행복한 사회, 행복한 삶’의 출발은 ‘행복한 교육’에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한 두 사람은 한국의 교사, 학부모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덴마크 교사들을 찾아 나섰다.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민주주의, 세계시민,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10명의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 철학과 수업 방식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들려준다. 이 책에 소개된 교사들은 덴마크 일간지 ‘폴리티켄’이 선정한 ‘훌륭한 교사상’ 수상자들이기도 하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창의적으로 배우며, 민주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교사와 학생들. 그들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수업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꿈꾸게 한다. 이 책에 담긴 덴마크 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진심 어린 조언은 행복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바라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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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제일재경주간 미래예상도 취재팀 지음 지음 | 조은 옮김 | 유유
17,000원
15,300원
|
850P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만들어 가는 서점의 오래된 미래 중국의 유력 경제주간지 『제일재경주간』에서 젊은 층을 겨냥해 꾸린 프로젝트팀이 빠른 변화 속에서,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책을 파는 서점을 집중 취재했다. 젊고 호기심 많은 필자들은 대형 체인서점 반스앤드노블의 몰락에서 시작해, 독립서점이 발달한 일본과 타이완, 얼마 전부터 완전히 새로운 서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중국 도시 그리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서점을 관찰하며 사라지는 서점과 살아남은 서점, 새로 생기는 서점을 추적한다. 중국 상하이의 독립서점이자 랜드마크였던 지펑수위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원스톱쇼핑을 가능하게 하는 타이완의 청핀과 일본의 쓰타야, 일정 기간 동안 단 한 권의 책을 파는 모리오카쇼텐과 독자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독립서점 위트레흐트,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서점 스트랜드 등 다양한 서점의 세부 사항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분석한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앞으로 서점은 어떤 모습이 될지, 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남고 유지될지, 서점은 우리에게 어떤 독서 방식과 소비 방식을 제시할지, 책을 둘러싼 이 모든 생태계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어떤 형태의 서점에 손을 들어 주거나 편을 들지 않는다. 책의 필자들은 대형 서점의 영리한 마케팅과 세련된 공간을 사랑하는 동시에 개성 넘치는 독립서점과 지역사회에 친근한 동네 서점에 매혹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런 ‘욕심’은 사실 독자이자 소비자인 우리의 바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역시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의 편리를 누리고 싶고 작은 서점의 독특한 안목을 향유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서점은 어떤 모습이 될까? 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남고 유지될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서점의 미래는 책을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독자에게 또 다른 독서 방식과 소비 방식을 제시하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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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강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16,000원
14,400원
|
800P
회장님도 대통령도 아닌 우리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가정, 학교, 회사에서 말하고 써야 하는 바로 당신을 위해! 강원국이 집대성한 좋은 말과 글의 조건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온 저자 강원국은 회장님이나 대통령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말을 잘해야 하고, 말을 잘하고 싶으면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바탕으로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을 설명한다.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온 강원국의 신작이다. 회장님,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말하고 써야 한다. 아니 쓸 수밖에 없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가정, 학교, 회사에서 당장 어떻게 말하고 써야 할지 몰라 애태우는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자 1분간 자기소개합시다”, “거래처에 메일 보내야 하는데……”, “이번 팀플에서 발표 맡아주세요”, “머릿속 아이디어를 어떻게 글로 옮기지?” 등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겪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담았다. 책은 칭찬할 때, 혼낼 때, 발표할 때, 제안하거나 보고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말 잘하는 18가지 방법과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책 한 권 쓰는 2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막연하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저자 자신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들어 매우 구체적이다. 무엇보다 말과 글을 함께 다룸으로써 ‘강원국식 소통법’의 진수를 담았다. 오랜 세월 회장님과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며 깨우친 ‘말과 글은 한 쌍’이라는 나름의 진리 말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다만 ‘일단’ 말하듯이, 말해보고, 말한 대로 써보라고 강조한다. 말이든 글이든 모두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이때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없다. 잘하지 못해도 누구나 할 수는 있다.” 그러니 말로 읊어보고 그걸 받아적자는 것이다. 글쓰기 방법을 고민하고 전하는 데 집중하던 저자가 말하기 방법까지 영역을 확장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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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하임 기너트 지음 | 신홍민 옮김 | 양철북
13,000원
11,700원
|
650P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안전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그러나 번번이 부모들의 노력은 보상받지 못하고, 사랑 역시 보답받지 못한다. 원치 않는 배려와 충고를 받으면 십대의 자녀들은 짜증을 낸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다 자랐으며,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일을 알아서 할 수 있을 만큼 성숙했다는 듯이 행동하려고 한다. 도움을 주면 간섭한다고, 관심을 보이면 어린애 취급한다고, 조언을 하면 지시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십대 자녀를 둔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평화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부모와 십대가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조건들에 대해 토론하며, 십대와 함께 서로 존중하고 품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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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김정완 , 강경미 , 박성현 지음 | 이담북스(이담Books)
25,000원
23,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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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는 언어발달 프로그램 다년간 현장 교사, 학부모에게 검증받은 언어발달 프로그램 연령기에 꼭 맞는 맞춤 언어발달 프로그램 우리 아이 말 배우기 시작할 때!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때! ‘생각이 크는 언어치료’를 펼쳐보세요 『생각이 크는 언어치료』개정판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풍성히 추가되었고, 스티커와 그림카드가 포함된 부록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입학 전 아동들이 더욱 재미있게 놀면서 사회적 의사소통과 정확한 발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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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김정완 , 강경미 , 박성현 지음 | 이담북스
35,000원
33,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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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는 언어발달 프로그램 다년간 현장 교사, 학부모에게 검증받은 언어발달 프로그램 연령기에 꼭 맞는 맞춤 언어발달 프로그램 우리 아이 말 배우기 시작할 때!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때! ‘생각이 크는 언어치료’를 펼쳐보세요 『생각이 크는 언어치료』개정판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풍성히 추가되었고, 스티커와 그림카드가 포함된 부록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입학 전 아동들이 더욱 재미있게 놀면서 사회적 의사소통과 정확한 발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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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뱅상 모나데 지음 | 유치정 옮김 | 북오션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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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프랑스는 책 읽는 문화로도 유명하다. 바캉스마다 3권의 책을 읽고 동네 책방은 아직도 건재하다. 하지만 이런 프랑스에서도 책을, 특히 문학을 읽는 독자는 ‘여성’이었다. 프랑스 국립도서원장인 뱅상 모나데는 ‘남자도’ 책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하며, 여성들에게 ‘교묘한’ 방법으로 남성이 책을 읽게 하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 팁을 공개한다. 당신의 남자도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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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박용성 지음 | 교육숲
22,000원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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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학종)의 비중이 커지면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중요성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 이제 학생부는 학종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학생부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박용성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디자인하라』를 통해 교사·학생·학부모의 성장 바이블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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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김욱 지음 | 가넷북스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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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언제까지 읽기만 할 것인가?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정적 한 방, 인생의 돌파구로써 책쓰기 ‘더 이상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일상 속에서 지독한 매너리즘과 맞닥트렸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고민해 볼 이 질문의 해답으로 저자는 글쓰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책쓰기’를 권한다. 출간 후 인세를 받거나 강연의 발판으로 삼는 등 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발전적인 인간으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15년 차 직장인의 삶을 사는 동안 반복되는 생활로 지쳐 있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책을 쓰기 시작한 후, 지금은 책쓰기 코치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몸소 터득한 책쓰기 노하우를 엮어《무작정 시작하는 책쓰기》로 펴냈다.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예비작가에게 필요한 글쓰기 요령과 책쓰기 전략부터 출판사에 선택받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팁까지 아낌없이 알려 주는, 그야말로 책쓰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쓰기 지침서’를 선사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엔 당신은 이미 작가로 다시 태어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을 것이다. 세상을 향해 외쳐 보자. 나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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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윌 스토 지음 | 문희경 옮김 | 흐름출판사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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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기자이자 소설가인 윌 스토는 이야기 창작 이론가들이 서사에 관해 설명하는 몇 가지 개념이 심리학자와 신경과학자들이 우리의 뇌와 마음에 관해 연구한 내용과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이후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뇌과학 기반의 글쓰기에 대해 연구해왔고, 그 결과로 만들어진 책이 바로 『이야기의 탄생』이다. 저자에 따르면 뇌가 우리의 생각과 현실을 구축하고 왜곡하는 다양한 방식을 이해할 때, 좀 더 생생한 인물과 매력적인 이야기가 탄생한다. 윌 스토는 이 책에서 기존의 플롯 중심의 접근 방식 대신 뇌과학적인 접근 방식으로 수많은 고전 명작, 대중과 평단의 갈채를 받은 현대 소설, 영화, TV 드라마 작품들을 깊이 분석해낸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 윌 스토는 모든 것이 뇌에서 시작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첫 번째 장 「만들어진 세계」를 통해 우리의 뇌가 어떻게 머릿속에 세계를 형성하고 어떤 논리로 그 세계를 인식하는지 다양한 작품과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해나간다. 두 번째 장인「결함 있는 자아」에서 인물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며, 그 성격을 어떤 식으로 드러내 보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그 인물이 가진 결함이라는 점을 짚어낸다. 세 번째 장「극적 질문」을 통해 인물의 극적 질문이 어디에서 어떻게 비롯되는지를 자세히 탐구하며 마지막 장「플롯과 결말」에 이르러서야 기존 작법서에서 주로 다루었던 플롯에 대해 이야기한다. 픽사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BBC의 라디오 연속극 〈아처스〉, 존 요크의 『숲속으로』등을 예로 플롯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소개하고 일반적인 5막 플롯과 변화를 보여주는 플롯에 대해서, 강렬한 플롯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어떻게 끝맺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말미에는 실제로 저자가 스토리텔링 강의에서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쓰고자 하는 작가 지망생 혹은 현직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성과를 얻었던 글쓰기 방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이 방법을 통해 인물의 결함을 만들고 이야기 사건을 배치하며, 매력적으로 플롯을 구성하는 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소설과 시나리오를 쓰는 현직 작가 혹은 작가 지망생에게는 이야기 창작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기존의 작품들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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