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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네이선 메이너드 , 브래드 와인스타인 지음 | 홍수연 옮김 | 우리학교
14,000원
12,600원
|
700P
인문 > 교육학 > 교육방법 > 수업방법 ‘아마존 교육 분야’,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교육 전문가들이 극찬한 ‘회복적 생활교육’ 지침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원제 Hacking School Discipline)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현장 교사뿐만 아니라 교육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간 후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미 10여 개 이상 나라의 언어로 출간되기도 했다. 이 책은 교사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회복적 생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회복적 생활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교사들도 ‘문제 → 해법 → 회복적 실천 기초 → 회복적 실천 심화 →예상 가능한 반발 → 교실 속 실천 사례’ 등 단계별로 제시하는 명쾌한 솔루션을 나침반 삼아 학급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교사라면 당장 오늘부터 공감과 책임의 교실을 만드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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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사카모토 우미 지음 | 김선숙 옮김 | 시원북스
12,900원
12,255원
|
645P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법! 일상의 틈 속에서, 하루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독서법 "너무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 직장 생활을 하고, 육아를 하고,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여유 있는 독서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이 책은 전철 안의 30분, 잠자기 전 15분 등 일상의 틈을 파고들어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짧은 시간에도 책의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독서법이다. 하루 중 잠깐의 시간 동안만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에센스 리딩으로 책을 본다면, 짬짬이 독서로도 하루에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다.〈하루 한 권 독서법〉은 속독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에센스 리딩’에 대한 이야기다. 인터넷 뉴스나 잡지, 광고를 볼 때 우리는 대충 훑어보고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만을 잘 읽고 있다. 정보의 밀도가 높은 핵심 부분만 읽고, 그것을 지식으로 바꾸어 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에센스 리딩의 효과다. 자세히 읽지 않아야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책을 꼼꼼하게 읽어서는 좋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소화할 수 없다. 〈하루 한 권 독서법〉은 효율적인 독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고르는 기술부터 여덟 가지 독서 기법 그리고 시야를 넓히는 독서법까지. 지금은 정보 과잉의 시대다.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지속적으로 정보를 흡수하고 처리하려면 모든 글을 구석구석 읽어서는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하지만 책은 가급적 많이 읽고 다양하게 지식을 얻는 쪽이 현명하지 않겠는가. 균형 잡힌 시각을 위해서도 정보를 고루 접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통해 하루하루 독서가 함께하는 일상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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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나민애 지음 | 서울문화사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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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독서/글쓰기 > 글쓰기 > 글쓰기일반 이 책의 주제어 #글쓰기수업 #글쓰기전략 #문장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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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김정선 지음 | 유유
12,000원
10,800원
|
600P
글쓰기는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27년간 교정지를 들여다보며 어색한 문장을 유려한 문장으로 다듬고 고쳐 온 문장수리공 김정선의 『동사의 맛』과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는 한국어 품사 활용과 문장 다듬기 안내서입니다. 우리말에 관한 실용 지식과 이야기가 버무려진 독특한 구성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명실공히 유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출간한 이후 저자는 전문 교정 교열자로서 문장 다듬는 법, 좋은 문장 쓰는 법, 나아가 글쓰기 강연까지 하게 되는데요. 전국으로 강연을 다니면서 비로소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이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요. 직장에서, 학교에서, 하다못해 SNS에서도 누구나 글을 써야 하고 써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새롭게 깨닫습니다. 서점에서 볼 수 있는 글쓰기 책은 대부분 "독자가 한국어 문장을 쓰는 데 이미 익숙해 있다고 전제하고 내용을 전개하고 팁을 제시하고" 있음을요. 한국 사람은 한국어로 말하고 글을 씁니다. 당연한 말인가요? 하지만 이 당연함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한국어 문장을 잘 구사한다고 착각합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을,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글로 쓰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잘 전달된다고요. 이게 쉽다면 이런 글쓰기 책은 읽을 필요가 없겠죠. 내 머릿속에 엉켜 있는 온갖 감정과 생각과 의견을 오롯하게 문장으로 옮기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저자는 제안합니다. 글쓰기가 '나만의 것'을 '모두의 언어'로 번역하는 행위임을 이해하고, 한국어 문장 쓰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고요. 그러기 위해 일단 열 문장을 써 보자고요. 최소한 열 문장 정도는 무리 없이 써 내려 갈 수 있도록, 못 쓰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이 되도록 함께 연습하자고요.? 한 문장을 열 문장으로, 한 편의 글로 만드는 법 못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려면 일단 한 문장을 써 봐야 합니다. 길게 이어지는 한 문장을요. 긴 문장을 끊지 않고 이어서 쓰면 나만의 이야기를 방해받지 않고 써 내려갈 수 있고, 어떻게든 내용을 이어 가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주어와 술어가 호응하도록 신경 쓰고, 접속사를 통해 문장 안에서 글의 흐름을 만드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한 문장을 여러 문장으로 나누어 쓰고, 짧게 줄여 쓰고 길게 늘여 쓰는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레 문장을 다듬고 글을 구성하는 법과 글 안에 흐르는 시간 감각을 익히게 됩니다. 또한 '나' 대신 다른 화자를 주어로 삼아 글쓰기 연습을 하면서 글을 쓰는 주체인 '나'와 글 안의 화자인 '나'를 분리하는 데 친숙해지고 평소에 잘 쓰지 않는 표현을 써 보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지요.? 이렇듯 『열 문장 쓰는 법』에는 한 문장을 나누고 줄이고 늘이고 고치면서 열 문장으로, 한 편의 글로 만드는 법이 담겨 있습니다.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내가 쓴 문장을 다듬는 법까지 익히게 됩니다. 저자가 자신의 직업 특성을 십분 발휘해 접속부사와 지시대명사에 관한 설명은 물론, 용언을 활용하는 팁까지 심어 놓았거든요. 저자의 안내에 따라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은 '쓰는 사람'이 되어 있을 테고, 여러분이 쓴 '이상한 문장'은 내 감정과 생각이 정확하게 담긴 문장이, 꽤 읽을 만한 단정한 문장들로 이루어진 한 편의 글이 되어 있을 겁니다.? 글을 '못 쓰는 사람',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데 늘 어려움을 겪는 초심자는 물론이고, 글은 좀 쓰는데 어딘가 꽉 막혀 더 나아가지 못하는 분이라면 이 책과 함께 글쓰기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무엇보다 '반복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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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유성영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길벗어린이)
11,000원
10,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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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바르게 앉아 글씨 쓰는 힘이 공부하는 힘이 됩니다 부모가 악필 진단부터 교정까지 ★ 대치동 No.1 손글씨 학원 〈참바른글씨〉 수업 비법 대공개 ★ 초등학교 교과 단어 수록! 글씨 교정하며 예습 복습도 함께 대치동 학부모들은 왜 글씨 학원을 찾을까요? 스마트폰으로 한글을 익히는 요즘 아이들은 예전에 비해 훨씬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하지만 글씨 연습할 기회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읽고 말하기 위주로 한글 교육을 시키다 보니, 초등 입학 전후에 닥쳐서야 아이 악필 문제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글씨 좀 못 쓰면 어때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듯하게 앉아 글씨를 또박또박 오래 쓸 수 있는 힘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힘이 되기 때문에 악필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하루 10분 또박또박 예쁜 글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글씨 교정 전문학원 ‘참바른글씨’ 유성영 대표가, 빨리 써도 많이 써도 손에 통증 없이 바르게 글씨를 쓸 수 있는 악필 교정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일부러 시간 내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부모가 집에서 아이를 지도할 수 있도록 아이의 악필 원인부터 진단합니다. 그 뒤 바른 자세를 배우고 손힘을 재미있게 길러나갈 수 있도록 선 긋기, 글자 모양 익히기 등을 실었습니다.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책 속에는 교과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받아쓰기 단어, 교과서 수록 작품 등을 삽입해, 글씨를 연습하며 예습 복습도 할 수 있습니다. 예쁜 글씨로 바뀌는 ‘참바른글씨’만의 악필 교정 4단계 커리큘럼 Step 1. 악필 원인을 진단해요. ▷ 아이가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원인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아이의 글씨를 정확히 파악한 뒤 악필 유형에 따라 교정할 수 있도록 ‘참바른글씨’ 유성영 대표만의 교정 비법을 담았습니다. 지금 당장, 아이의 글씨를 진단해 보세요. Step 2. 바른 자세를 배워요. ▷ 바른 자세로 앉아 바르게 연필을 잡아야 올바르고 곧은 글씨를 쓸 수 있어요. 바르게 앉는 방법, 연필을 제대로 잡는 방법 등 바른 글씨 쓰기의 4가지 키포인트를 익혀보세요. Step 3. 글자 형태를 익혀요. ▷ 글쓰기의 기본인 자음과 모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연습해요. 획순과 정확한 쓰기 방법을 꼼꼼히 담았어요. 교정틀의 기준선에 맞춰 자음과 모음의 정확한 위치를 익혀 보세요. 자음, 모음 쓰기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다양한 형태(◁, △, ◇)의 글자 모양에 맞춰 쓰기 연습도 진행해 보세요. Step 4. 바르게 문장을 써요. ▷ 본격적으로 문장 쓰기 연습을 해요. 바른 글씨를 내 글씨로 만들어 주는 단계랍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고사성어, 속담, 동시, 동화 등을 따라 쓰며 바른 글씨체를 손에 익혀요. 특히 틀리기 쉬운 맞춤법, 받아쓰기, 띄어쓰기 등을 수록했습니다. 미리 따라 써 보며 자신감을 키우고, 받아쓰기 능력도 키워 보세요. 이 책의 특별한 점 1. 수업 시간에 익숙하도록 초등 교과서 속 단어들을 활용했어요. 2. 틀리기 쉬운 받아쓰기, 띄어쓰기 단어들을 수록했어요. 3. 중요하게 지도해야 할 포인트는 부모님 가이드로 강조했어요. 4. 전국 가맹학원 수 1위, 오프라인 수강생 만족도 1위 ‘참바른글씨’ 교정 노하우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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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엄혁주 지음 | 시공미디어
17,000원
15,300원
|
850P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 비… 운동장에 나갈 수 없는 날, 막막했던 체육 수업을 해결해 줄 100여개의 다양한 실내 체육놀이! 미세먼지나 황사, 오존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할 수 있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신간 『실내에서 끝장내는 체육놀이』는 강당과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수업을 각각 세분화하여 저학년, 고학년에 맞는 맞춤형 체육수업을 담아 선생님들께서 체육시간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학급별 학년별 맞춤형 구성! 교구가 있어도, 교구가 없어도 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체육놀이 현직 교사의 생생하고 다양한 체육 수업 노하우를 모두 담았습니다. 아이들 혹은 학부모 때문에 힘드신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꼭 체육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들이 먼저 변화하고, 서서히 학부모님들도 변화되는 모습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체육놀이 전문가는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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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김성천 , 민일홍 , 정미라 지음 | 맘에드림
17,000원
15,300원
|
850P
학교 교육이 교육과정 중심으로 진화하기 위해 거쳐야 할 첫 번째 플랫폼, 고교학점제 언제까지 학생들에게 입시 효율성을 앞세운 획일화된 교육과정을 강요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지식이 아닌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융합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 교육의 흐름이기도 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학생들의 다양성은 무시한 채 획일적인 교육 내용을 강제하는 방식은 점점 더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 학생들이 타고난 능력은 저마다 다른 만큼 그들 개개인이 역량이나 창의성 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고유한 분야와 영역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2018년 8월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부터 우리나라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 학점제는 이미 세계의 많은 교육 선진국들이 도입하고 있는 제도로서 단순한 프로그램 이상의 공교육 시스템 개혁안이다. 학점제란 출석만 하면 성취수준과는 별개로 무조건 졸업을 인정해주던 방식이 아니라, 이수해야 할 과목의 단위 수를 지정하고 과목별 이수조건, 즉 최소 성취기준을 획득해야만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리고 기존처럼 교육과정을 획일적으로 강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초소양을 기르기 위한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학생 각자의 적성과 진로, 관심 분야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의 개설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실시되면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은 무시한 채 오직 입시 효율성만을 앞세워 비슷한 교육과정을 강제할 수 없다. 최소한의 필수과목을 제외하면 각 학생들의 진로와 관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과목들을 고등학교 교육 안에서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학생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것이다. 아울러 오로지 대학입시에만 종속되어 있는 현행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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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팀 지음 |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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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평범한 낙관론자들의 교육정책 이야기, 이제, 교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현장 교사가 교육정책을 연구하고 그것에 개입하는 일은 금기시되었다.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지, 정책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그 결과, 교육 현장은 교권 추락(교사패싱)과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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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이용환, 정애순 지음 | 빠른거북이(맘에드림)
15,000원
13,500원
|
750P
교사의 말하기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말하기’ 기술에 관한 콘텐츠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교사의 말하기’ 본질에 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저자들의 오랜 교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교실현장에서 교사들이 접하게 되는 상황들을 폭넓게 제시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게 웃으며 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말하기 능력을 갖춘 교사로 성장하도록 조언해줍니다.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들을 제시함으로써 한층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뜬구름 잡는 허황된 조언이 아닌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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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이대성 , 이병희 , 이지명 , 이진희 , 최종철 , 홍석노 지음 | 교육과실천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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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2016년 촛불혁명 이후 민주주의의 가치가 사회·문화적으로 확대되었다. 지난 2019년 말에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는데, 주요 내용 중 하나로 만 18세 선거권이 도입되어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을 기점으로 2002년 4월 16일을 포함한 이전 출생한 고교 3학년부터 선거와 선거운동 참여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서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민주주의, 학교민주화, 학교자치, 교육자치 등 민주주의와 관련된 용어들 여기저기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 가운데 ‘민주학교’가 있다. 이 책은 민주학교의 길을 누구보다 먼저 걸어간 사람들의 고민과 실천이 담겨 있는 소중한 보고이다. 저자들은 교육 정책의 일선에서 갈고 닦은 교육 이론과 실무, 행정 경험에 바탕하여 민주학교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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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홍승은 지음 | 어크로스(송인서적)
14,000원
12,600원
|
700P
“빈 종이 앞에서 헤맸던 내 혼란의 시간이 당신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자기표현과 성찰의 글부터 위로와 공감을 안기는 글까지 내 삶은 어떻게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는가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저자 홍승은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글을 썼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곁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법을 알려주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한 안내서다. 홍승은의 전작은 이렇게 끝난다. “더 듣고 싶다. 내가 아직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 그 책을 읽고 실제로 여성과 소수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홍승은에게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 때문에 평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홍승은은 타인의 내밀하고 고유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고마운 만큼 아쉬운 마음이 쌓였다. ‘왜 이 이야기의 수신자는 나로 그쳐야 할까.’ 그의 전작이 자기 목소리를 쉽게 내지 못했던 사람들이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면, 이번 책은 사람들에게 자기 목소리를 직접 내보라고, 자기 삶을 글로 이야기해보라고 부추긴다. 저자는 쓰기의 근육을 단련하며 익힌 ‘글쓰기 요령’은 물론, 글쓰기가 불러온 삶의 변화 등 ‘쓰기의 가치’를 흡입력 있는 문장으로 들려주며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쓰는 사람의 길로 이끈다. 홍승은의 글쓰기 수업을 찾은 사람들은 쓰면서 살아갈 힘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글을 쓰면서 일상과 감정이 정돈됐어요. 여기 오기 전까지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동안 함께 쓰면서 어두운 동굴을 통과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쓰고 싶어요.”(126쪽)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자기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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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김선 지음 | 혜화동
14,000원
12,600원
|
700P
“미래 교육,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핀란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이미 그들은 다르게 가르치고 있다. ◎ 현실이 되고 있는 공상만화 속 세계 TV 만화 <2020 우주의 원더키디>를 보고 자란 70년대, 80년대들은 2020년이 되면 자유롭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 상상했다. 그래서 새해가 밝았을 때 만화영화 속과 다른 현실에 아쉬워했다. 그런데 영화 속 미래가 그저 상상만의 세계였을까?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는 인간 최고의 바둑 기사 이세돌을 꺾었다. 인간의 전유물로 여겼던 문학예술 분야에서도 이미 인공지능이 신문기사를 쓰고 있고, 작곡을 하고, 그림을 그리며 심지어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알츠하이머 치료는 물론 인간의 뇌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고, 그 흐름을 따라가기조차 벅찰 지경이다. 이런 혁명 같은 변화를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른다. 모바일 인터넷, 빅 데이터, 신생 에너지, 사물 인터넷, 공유 경제, 로봇, 인공지능, 3D 프린팅, 바이오 기술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 구조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을 바꾸고 있고 이에 따라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비교교육학자 김선과 인문학자 강성우가 쓴 《Re-스타트, 다시 시작하는 교육》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미래 역량을 정의하고 이를 위해 교육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세계 교육 강국들의 사례와 한국 현실을 비교 분석해서 그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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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한기언 지음 | 한국학술정보
12,000원
10,800원
|
600P
‘기초주의’를 교육하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청뢰(淸?) 한기언 선생의 교육 신조 이야기 이 책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청뢰(淸?) 한기언 선생의 교육 신조를 담은 책이자 첫 번째 유고집이다. 책에서는 한기언 선생이 생전에 가지고 있던 지론인 ‘기초주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한기언 선생은 “기초주의란 무엇인가?” 또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물음을 던졌고, 이에 대한 해답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제시했다. 비록 한 사람의 일생을 관통하는 개인적인 신조이지만, 그 내용은 ‘기초주의 교육철학’의 핵심적인 원리와 근거를 담고 있어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1조 ‘멋’은 한국인의 생활철학에서 끄집어낸 기초주의의 핵심어인 기초의 다른 표현이다. 또한, 제17조 ‘범사에 감사하라’에 실려 있는 공개적 유언(遺言)은 세상 떠나기 12년 전인 1998년에 미리 작성해 놓은 것으로 “육체는 후손에 의하여 이어지고, 사상은 후학에 의하여 이어진다.”라고 되어있다. 그렇기에 한기언 선생은 나이 들어가는 것조차도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또는 “언제 세상을 떠나도 전혀 여한이 없다.”고 말하며 매사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 책을 통해 감사함이 무엇인지 배우고, 한기언 선생이 제시한 교육신조 중 단 몇 가지라도 자신의 삶 속에서 철저하게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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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강서연 지음 |
21,000원
19,950원
|
1,050P
본 교재는 중등교원임용시험의 교육학 과목이 논술형으로 출제되는 교육학 시험에 대비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집필된 수험서입니다. 지식을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기존의 선택형 시험 대비 방식과 달리, 논술형 시험은 핵심적인 요지를 담아 완성된 글을 쓰는 실력이 요구됩니다. 1권에 이어《강서연 교육학 논술 기본이론 2》는 이러한 논술 시험의 특징을 반영하여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 최근 10여 년간의 중등 임용 교육학 문제뿐만 아니라 초등 임용 교직 논술, 교육 행정직 시험 등을 날카롭게 분석해 시험 적중률을 높였습니다. ▶ 2014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중등교원임용시험 교육학 논술형 문항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실었습니다. ▶ 개념들을 뚜렷하게 구분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서술해 실제 시험에서 작성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각종 표와 참고 그림으로 방대한 교육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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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매리언 울프 지음 | 살림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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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뇌과학 #심리학 #독서법 독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심리학적으로 풀다. 독서와 뇌의 관계를 파헤친 인문서『책 읽는 뇌』. 우리의 뇌는 독서를 배울 수 있는 뇌와 배우지 못하는 뇌로 나뉜다. 독서는 뇌가 새로운 것을 배워 스스로 재편성 하는 과정으로, 독서의 핵심은 사색하는 시간이다. 저자는 독서를 배우지 못하는 난독증 뇌는 다양한 진화의 한 측면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단편적인 정보의 습득 수준에 멈춰있는 인터넷 시대의 독서를 우려하는 저자는 아이의 독서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왜 부모가 아이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줘야 하는지, 왜 아이의 사소한 귀 질환도 쉽게 넘겨서는 안 되는지를 뇌 과학의 근거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 뇌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피카소 등 천재적인 창조가들의 예처럼 창조성과 관련된 것이 아닌지 조심스레 예견한다. 심리학으로 바라본 독서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아이에게 독서를 가르치는 부모, 학생들의 독서를 지도하는 교사와 효과적인 독서법을 연구하는 독서 지도사, 효율적인 독서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독서와 관련된 지혜를 선사한다. 또한 난독증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도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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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강옥 지음 | 서웅출판사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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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수화 통역을 위한 수화 교재. 수화통역자격 시험대비 기초편에 해당되는 책이다. 상세한 컬러 사진과 그림을 통해 수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사, 학교, 경제, 사회, 계절과 날씨와 자연 등에 해당하는 다양한 수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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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편집부 지음 | 로그툰(북로그컴퍼니)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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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삐뚤빼뚤 못난 글씨체 때문에 한숨만 내쉬며 남모르게 속앓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없을 희소식! 따라 쓰기만 해도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는 《글씨 교정, 인생 명언》이 출간됐다. 《글씨 교정, 인생 명언》은 무작정 따라 쓰길 권하지 않는다.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떤 펜을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펜을 잡아야 하는지, 자음과 모음은 어떤 순서로 써야 하는지부터 차례로 알려준 뒤 본격적으로 단어와 문장을 연습함으로써 글씨 쓰는 자세를 교정시켜준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바른 글씨의 기초를 닦는 ‘정자체’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실전체’까지 다양한 글씨체를 연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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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마쓰오 히데아키 지음 | 테크빌교육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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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학교 현장은 날마다 진검승부! 이제 사이다 같은 ‘반격의 기술’로 똑똑하게 대처하자 최근 학교폭력이나 교실에서의 교육활동 침해와 같은 문제들이 심각해지고 있다. 언제나 문제의 조건들은 유사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눈앞의 문제에만 천착하는 일은 결국 장기적으로 학교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신규교사나 예비교사가 적극적으로 새로움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봉쇄해왔기 때문이다. 저자인 ‘마쓰오 히데아키’는 이처럼 하루하루가 진검승부인 학교에서의 교육에 대해 오랫동안 목소리를 내어 온 18년 차 초등학교 교사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게끔 메스를 대고자” 한다고 말한다. 각종 교육계의 문제로 인해 피폐해진 교실에 힘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저자는 ‘반격’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반격은 자신을 방어함과 동시에 상대방을 공격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교사에게 공격이란,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만들어가야 할 자신만의 철학과 ‘기술’일 것이다. 『위기의 선생님에겐 반격이 필요해!』는 교사의 업무와 깊이 연관된 다섯 가지 상황을 ‘학급 만들기’, ‘개별 대응’, ‘수업 만들기’, ‘학교 행사’, ‘학부모·동료’로 구분하고, 각각의 50가지 상황에 맞는 반격의 방법을 제안한다. 세부적으로는 먼저 각 상황에서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제시하고, ‘왜? 어째서?’ 코너를 통해 실패의 근본 원인을 분석한다. 나아가 ‘여기서 반격! - 반격의 한마디’ 코너를 통해 반격을 위한 한마디와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는 ‘성공의 비결’을 통해 반격의 목적과 이유를 정리한다. 더불어 특별 코너인 ‘허쌤의 교실 이야기’에서는 감수자인 허승환 선생님이 일본의 교육 상황과 다른 한국의 교육 상황에 맞게 정리한 ‘허쌤’만의 꿀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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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주성환 지음 | 지식프레임
21,000원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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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P
학습과 인성 교육을 동시에! 지도서와 함께 보는 고학년 수업 놀이 154가지 저학년, 중학년 때보다 고학년 학습이 어려운 것은 공부해야 할 학습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논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학습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공부할 양은 많아지고 내용은 어려워지니 고학년 시기에는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지 못하면 학습에 흥미를 잃고 슬럼프를 겪기 쉽다. 또한 지적, 사회적 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고학년에게는 정서적인 안정 또한 중요하다. 가족, 선생님, 친구들 간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는 고학년 아이들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떤 수업 놀이를 해야 할까? 이 책은 고학년 학습 발달에 맞추어 각 교과마다 단원별 놀이를 구성하였다. 학습에 흥미를 느끼면서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동시에 친구들과의 협력 학습으로 배려심과 이해심을 기르는 고학년 수업 놀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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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박찬선 지음 | 이담북스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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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배움이 느린 아이’가 고민인 부모를 위한 실천 로드맵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 저자의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경계선 지능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위한 교육 지침서로 10여 년간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에 대한 교육과 심리치료, 사회성 훈련, 부모 교육에 힘써 온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노하우를 담았다. 이들이 유능하고 당당한 아이로 성장하려면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이 어린 연령의 경계선 지능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면, 이 책은 어린 아동에서 나아가 청소년, 성인기로 진입하는 학생들로 범위를 넓혔다. 따라서 경계선 지능 자녀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을 쉽게 풀어서 정리했다. 전작이 교사와 부모, 관련 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두루 쓰였다면, 이 책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 <아동 적응능력 평가지>와 <청소년 자립 자가진단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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