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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이은아 지음 | 이덴슬리벨
16,500원
14,850원
|
825P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누구든 걸릴 수 있는 병, 치매! 이은아 박사의 자가 진단부터 예방과 치료까지, 치매 대백과 의료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되었지만 나이 듦, 즉 노화로 인한 질병은 여전히 막지 못할 숙제로 남아 있다. 그중 하나가 흔히들 “결코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라고 말하는 치매다. 2020년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은 10.25%로 노인 열 명 중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자료에도 치매 환자 수는 12분에 한 명꼴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는 부정적인 선입견과 발병 사실을 숨기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된 뒤에야 치료를 받기 시작하는 추세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는 해븐리병원의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뇌신경계 질환 연구에 앞장서 온 이은아 박사가 그간의 연구 결과를 한데 모은 치매 예방 및 치료 대백과다. 수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경험과 치료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 치매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뒤엎는 연구 결과를 제시해 그동안 치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카더라 통신’에 좌우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환자가 돌이킬 수 없이 상태가 악화된 뒤에야 치료를 시작했는지를 보여 준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는 40대부터 똑똑하게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치매 초기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이 스스로 확인하는 치매 자가 진단, 치매 가족을 잘 돌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등이 모두 담겨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치매에 대한 모든 고민을 다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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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와다 히데키 지음 | 김소영 옮김 | 청홍
15,000원
13,500원
|
750P
백세 인생이라고들 하지만 여생이라고 하기에는 참 길다 옛날과 달리 70대의 대부분은 아직 인지 기능이 정상이며 걷는 데 문제도 없다. 바꿔 말하면 자립한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을 똑바로 마주보고 가족과의 관계를 포함하여 80세 이후의 무대를 어떤 식으로 설계할 것인지 생각해야 하는 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인류학자 버니스 뉴가튼(Bernice Newgarten)은 74세까지의 노년을 ‘영 올드’, 75세 이후를 ‘올드 올드’라고 이름 지었는데, 65세~74세를 ‘전기 고령자’, 75세 이후를 ‘후기 고령자’라고 구분했다. 그러나 현재의 노년 세대를 전체적으로 보면, 80세 이후를 ‘올드 올드’로 부르는 게 타당하게 느껴진다. 이제 80세를 넘어가게 되면 여기저기 몸이 불편하다는 걸 자각하는 일이 한층 더 많아지고, 그 전에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었던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변화가 뚜렷이 나타난다. 또한 치매를 비롯하여 암, 뇌경색, 심근경색, 폐렴 등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타인에게 어떠한 지원을 받아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처럼 죽을 둥 살 둥 안티에이징에 힘을 써도 ‘노화’라는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가 바로 ‘올드 올드’라는 인생의 무대이다. 이 무대에서는 무엇보다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려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오는 ‘노화’와 ‘병’ 그리고 그 후에 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정신이 필요하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이 있다. 행복의 정의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를 것이다. 그러나 백세 인생이라고들 하는 현재에 60대부터 시작하는 인생, 즉 인생의 후반전을 어떤 의식을 갖고 보낼지가 아주 중요하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이제부터는 현재의 사회에서 노년 세대의 위상, 노화의 의미, 정신적 육체적 케어 그리고 알찬 인생을 보내기 위한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힌트를 설명하려고 한다. * 무슨 일에든 예외는 있기 때문에 나이가 비슷해도 개인 차 이는 당연히 있다. 그것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어디까지나 다수를 차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론을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읽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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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당봄한의원 의료진 지음 | 북아지트
16,000원
15,200원
|
800P
마른 당뇨를 비롯한 한국형 당뇨의 해법, 체질과 유형을 파악하는 한의학적 접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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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정선근 지음 | 언탱글링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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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스테디셀러인 ‘백년허리’의 개정증보판이다. 백년허리의 초판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대거 보충 하였을 뿐 아니라, 허리 통증은 진화의 축복이라는 요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요통이 축복이라는 관점은 통증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선행 되어야 한다. 저자는 독자 스스로가 그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필의 목적이라고 하고 있다. 이어서 출간되는 ‘백년허리 2권 치료편’에서는 실제적인 치료 방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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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닐 바너드 지음 | 최가영 옮김 | 브론스테인
19,800원
17,820원
|
990P
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와 같은 현대인의 고질병들 우리가 먹는 것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이요법의 권위자 닐 바너드 박사가 제시하는 우리 몸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때로는 영원히 풀 수 없을 것 같던 문제가 어이없이 간단하게 해결되는 일이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이요법 권위자이자 조지워싱턴 의과대학 교수인 닐 바너드 박사가 쓴 이 책이 바로 그러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너드 박사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비만, 불임, 생리통, 당뇨병, 갑상샘 질환, 여드름, 피부 열감 등 각종 호르몬성 질환이 근본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우리가 먹는 음식은 체내의 호르몬 분포를 변화시킨다. 그 결과, 우리는 아픈 데 하나 없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반대로 내일 당장 어떻게 될 것처럼 골골대기도 한다. 바너드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 체내의 호르몬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는 호르몬이 일으키는 건강 문제들도 마찬가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인체의 호르몬 시스템은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바너드 박사는 다양한 호르몬 관련 질환이 음식을 현명하게 골라 먹는 것만으로도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음을 실질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식이요법의 놀랄 만한 특징은 효과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이다. 생리통, 불임, 생식 능력, 만성피로, 비만, 우울증, 여드름 등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각종 질환이 순식간에 해결되는 모습을 각종 사례를 통해 전한다. 바너드 박사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과 그로 인해 생기는 호르몬 불균형에 대한 놀라운 최신 과학 연구 결과를 밝히며,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의 끝에는 호르몬과 영향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 레시피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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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정구영 , 정로순 지음 | 전원문화사
40,000원
36,000원
|
2,000P
나무를 위한 병·충해 처방>특허로 검증된 약초 활용>금기인 질병 “이 세상에서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우리가 몰랐던 약용나무의 비밀!” 꽃말, 효능, 생약명, 약성, 약리 작용, 나무 음용 및 활용법, 나무 구분, 나무의 자랑 및 문화, 나무의 성분&배당체, 나무를 위한 병·충해 처방, 나무 번식, 음용 및 금기 등 실용적인 활용법…. “한국일보(식물), 문화일보(약초). 월간 조선·사람과 산(나무 외) 연재!” - -------------------------------------------------------------------- ”나무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용 나무에 맡겨라!“ 삶의 현실에는 시련과 난관이 있어도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은 몸이다. 저자는 30년 넘게 우리 땅에서 자라는 산야초와 나무의 생태와 문화를 연구하던 중 나무의 신비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건강한 사람은 물론 병자(病者)에게도 희망을 준다. ”알면 약(藥)이 되는 약용 나무 150種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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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박소현 지음 | 굿웰스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손녀의 솔직한 고백과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돌봄의 여정! “내 인생 계획에 치매 할머니는 없었지만, 나는 할머니가 사시는 동안 행복하기를 바랐다” “도대체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저자가 막 어른이 된 20대 초반의 나이에 저자는 치매 할머니의 보호자가 되었다. 시간이 가장 많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그 시간 동안 저자는 평범한 또래의 생활을 체념하고,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맞서 싸웠다. 때로는 억울함에 분노하고, 할머니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 그리고 속상함에 눈물 흘려야 했다. ‘치매에 걸려도 행복할 수 있을까? 그 가족들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리고 그녀는 할머니가 사시는 동안 행복하기를 바라며 할머니를 돌보았다. 치매 할머니와 살을 맞대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하고 대처하면서 깨달았다. 행복은 가능하다! 환자도, 보호자도, 가족도, 간병인도 행복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치매 할머니를 돌보게 된 시작점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이 들어 있다. 저자가 노인 학대 예방 교육, 노인 일자리 소양 교육, 치매 교육을 진행하는 시니어 대상 전문 강사로 지낼 수 있었던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치매 환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열아홉 겨울에 저자의 할머니는 손녀에게 “이런 도둑년아, 이 쳐죽일 년!”이라며 욕을 쏟아냈다. 가족들은 할머니의 행동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드셔서 그런가’ 하는 정도로만 받아들였다. 가족 모두가 치매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커다란 실수를 한 것이었다.”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보이지 않는 두려움 때문이다. 치매 환자는 물론,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전의 일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지만 여전히 일상을 영위해야 하고, 이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걱정하고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 ‘무엇을 더 포기해야 할까?’ ‘증상이 더 심해면 어쩌지?’ 무엇보다 소중했던 가족이 치매 환자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짐처럼 느껴지는 데서 오는 속상함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저자는 책에서 “‘보호자’라는 말은 참 쉽고 가벼웠다.”라고 말하면서 ‘보호자’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는 할머니의 식사, 목욕, 관장, 기저귀 돌봄까지 모든 것을 해내야 했다. 누릴 수 있었던 것을 포기해야 했고, 그것은 다른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할머니의 삶의 전부를 책임지게 된 것이다. “치매 환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그녀의 고민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이 책에 그 고민의 과정과 결과가 담겨 있다. 할머니를 돌보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알게 된 깨달음과 성찰, 치매 환자와 그 환경에 대한 통찰, 그리고 실제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마음가짐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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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스즈키 류지 지음 | 장은정 옮김 | 보누스
17,800원
16,020원
|
890P
면역은 감기나 가벼운 알레르기 증세에서 암, AIDS, 자가 면역 질환, 장기 이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질병과 치료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인체의 핵심 방어 시스템이다.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려면 면역에 관한 지식을 익혀 내 몸을 노리는 각종 질환에 현명하게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인체 면역학 교과서》는 복잡한 면역의 구조와 원리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시각 자료, 친절한 설명으로 해설해 면역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면역의 작동 메커니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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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차가성 지음 | 북랩
16,800원
15,120원
|
840P
TV, 라디오, 인터넷에서 넘쳐흐르는 건강과 식품 정보 당신이 아는 사실과 다소 다른 식품의 진실 서울대 식품공학과 출신 식품업계 40년 종사 전문가가 정확하게 짚어주는 45가지 식품 정보 민간요법, 홍삼, 식품첨가물, MSG 공업용 우지 사건과 불량 만두 사건, 광우병 누구나 다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 불확실한 정보의 홍수에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만 건져 올린 식품정보의 진실을 만나다. TV, 라디오, 광고 가릴 것 없이 몸에 좋다는 음식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눈이 밝아진다는 음식부터 머리카락이 다시 난다는 영양제, 심지어 암까지 고친다고 한다. 몸에 좋다는 음식만 골라 먹어도 무병장수할 것만 같은데, 과연 효과가 있는 걸까? 효과가 있다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걸까? 반면 매스컴에서 이야기하는 식품은 모두 위험하게 들린다. 나도 모르게 섭취하게 될까봐 두려운 타르색소, 발색제,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과 고혈압, 위암 등의 원인이 되는 소금, 설탕, 트랜스지방산을 떠올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 는 음식이 대체 뭐가 있는 걸까 고민스럽다. 온 국민을 불안과 분노에 떨게 만들었던 식품업계 사건?사고(우지 사건, 통조림 포르말린 사건, 불량 만두 사건, 광우병 파동),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안전한 걸까? 당시 식품 사건사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당신이 알고 있는 사실과는 ‘조금’ 다른 식품에 대한 진실, 45가지로 엄선하여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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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주서영 지음 | 삼인
22,000원
20,900원
|
1,100P
‘복원력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의술’이라는 신념을 가진 한의사의 임상 에세이 이 책은 임상 22년차를 맞이한 한의사가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는 동안 배우고 익힌 곡진한 의술과 임상의 기록인 동시에 한 명의 의료인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성장하는지를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통해 보여주는 감동적인 에세이이기도 하다. 저자는 인간이면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자생적인 ‘복원력’을 살려주는 것이 진정한 의술이라는 믿음 아래 진통제 같은 약물의 남용으로 쉽게 통증을 가라앉히는 대증요법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현대의학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난맥상을 예리하게 짚어낸다. 이와 같은 저자의 의도와 문제의식은 「서문」의 다음 대목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질병으로 인한 여러 고통을 줄여주는 것도 의학이 맡아야 하는 역할임에 분명하나, 궁극의 만병통치약은 건전하고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섭생에 기초한 내 몸에 내재한 ‘복원력’이며, 이것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연스레 돕는 것이 의료의 최선이라는 신념은 임상 초년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 (중략) 안타깝게도 현대사회는 치유의 매개이기도 한 통증과 염증을 없애는 치료에 혈안이 되어 있고, 이것은 고통을 싫어하고 회피하려는 다수 대중의 성급한 정서에 정확히 복무한다. 통증과 염증을 통해 인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복원력에 대한 이 뿌리 깊은 무지와 오해……” 저자는 자신이 처음부터 복원력을 살리는 데 진료의 초점을 둘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라고 고백한다. 처음 한의원을 개원하면서 다른 선배나 동료들처럼 ‘비만클리닉’ 같은 것이나 하면서 호의호식할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의원을 내원하는 어시장 할머니들의 기질과 심각한 병태를 보면서 자연스레 난치병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솔루션이 무엇일까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때 생각해낸 것이 스승인 무위당 이원세 선생으로부터 배운 ‘부양론’이다. 부양론은 증상 위주도 체질 위주도 아닌, 인체를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관찰하고 청상통중온하淸上通中溫下시켜서 생명력을 진작하는 가장 한의학다운 의론이다. 그리고 이 부양론의 실천적 각론으로 쑥뜸을 깊이 익히기 시작한다. 쑥뜸 임상 한의사가 거의 없던 시절, 당연히 참고할 치험례도 없던 환경에서 과감히 쑥뜸 임상을 시작한 것이다. 담배 냄새 못잖은 매캐한 냄새가 한의원 안에 가득 차고 돈도 안 되니 다들 외면하는 현실에서 저자에겐 부양론의 핵심인 복원력을 살려주는 길이 쑥뜸에 있을 것이라는 빛나는 직관과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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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시미즈 키미야 지음 | 장은정 옮김 | 쌤앤파커스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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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까지, 보는 것만으로 내 눈의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상비약처럼 집에 두고 주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하는 책” 눈의 노화는 30대부터, 안질환은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내 눈 자가 진단법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의학박사이자 일본 내 백내장 수술의 선구자인 시미즈 키미야 박사가 만들어낸 ‘1분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서 각종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보자! 증상을 통해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리스트와 직접 보면서 눈의 상태를 파악하는 시트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정기적인 눈 검사가 가능한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을 통해 소리 없이 찾아오는 안질환에서 벗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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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신민식 지음 | 태을출판사
12,000원
10,800원
|
600P
『수험생 동의보감』은 〈소화기 질환〉, 〈순환기 질환〉,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 〈이비인후과 질환〉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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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심현국 지음 | 대양미디어
15,000원
13,500원
|
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자연건강 > 자연치유 『건강과 면역』은 〈자연치유력〉, 〈100세 장수인의 장수비결〉, 〈건강한 음식〉, 〈운동 (활동)〉, 〈수 면(睡眠)〉, 〈물·햇빛·공기 천혜의 자원에 건강이있다〉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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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브라이언 R. 클레멘트 지음 | 김소정 옮김 | 전나무숲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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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합성영양제가 병을 만든다! 건강해지려거든 ‘진짜 천연’ 영양제를 먹어라 ● 저자 클레멘트는 30여 년 동안 영양학을 연구한 의학박사이자 히포크라테스건강연구소 소장이다. 영양학과 자연요법으로 학위를 받았다. 40여 국가를 돌며 강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영양소와 건강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당연히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있는 거짓 건강기능식품 신화의 정체를 밝히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 ‘천연’을 가장한 합성영양제의 추악한 진실과 ‘진짜 천연’ 영양제가 아니면 오히려 해가 된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며, 합성영양제와 천연영영제가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우리 몸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밝히면서 ‘화학식이 같으면 합성영양제도 천연영양소나 다름없다’는 합성화학 업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 영양제의 신화는 합성화학 업계와 제약회사의 검은 마케팅으로 형성된 것임을 여러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확인시켜줌으로써 합성영양제의 해악으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한다. ● 영양제 제품 라벨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진짜 천연제품은 어떻게 구별되는지, 1일 영양권장량은 무엇이고 영양제는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등 그동안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웠던 부분들에 대해 확실한 판단 기준과 몸에 좋은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 영양제는 천연이냐 합성이냐에 따라 건강에 기여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고 주장. 생체이용률이 높고 건강 증진 효과가 뛰어난 영양소는 천연영양소뿐이며, 합성영양제는 화학물질 합성품으로서 생체이용률이 현저히 낮아 그대로 배출되거나 몸에 독성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여러 연구 결과들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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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조영신 지음 | 따스한이야기
13,000원
11,700원
|
650P
한국에서 900만 명의 고령자 대부분이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집콕, 빈곤 등으로 우울증 증세를 가지고 있다. 그들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하여 컬러링을 통한 회상요법을 소개하였다. 고령자가 되면 가까운 현재보다 과거의 기억이 더 선명해진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현재에 이르는 여러 사건과 사물을 컬러링을 통해 추억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 기쁨을 느끼고 현재의 삶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는 심리 상태를 만들어 준다. 회상을 통해 과거의 삶 속에서의 미해결 과제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뤄지기도 하고, ‘생애 회고’를 통해 과거 경험을 새롭게 조명하여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통합할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나를 조직화하여 통합된 기억을 만드는 매개의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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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장석원 지음 | 중앙생활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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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 암 환자를 위한 암 치유 길잡이! * 면역력을 알면 암 치유의 길이 보인다! *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 치료법! 이 책은 대한임상통합의학회 회장이자 내과 전문의인 충민내과의원 장석원 원장이 암 치료를 위해 내놓은 가이드북이다. 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방광암, 담낭암, 담도암 등 각종 암의 원인, 증상과 진단, 표지자 및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수술과 항암치료에 지치고 고통받는 환자를 돕고 치료하는 데 수십 년간을 매달리고 있다. 대개 말기 암 상태로 다른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이 그를 찾아오는데, 식이요법을 비롯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요법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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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이여명 지음 | 타오월드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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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복뇌가 살아나면 만병이 물러간다! 뱃살이 쏙 빠지고 뱃속도 편안해진다! 국내 최초의 장기힐링마사지 권위자 이여명 회장의 『복뇌력』. 뱃속에 존재하는 뇌인 ‘복뇌’를 이완·강화하고 각성하는 과정으로, 장을 풀어주는 간단한 동작과 댄스워킹, 셀프 장기마사지, 배꼽호흡, 배꼽명상의 5단계로 이루어진 ‘복뇌건강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실제로 자신을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뇌건강법을 실천하도록 권유했고, 그 과정에서 당뇨, 고혈압, 복부비만은 물론 소화불량과 우울증까지 치유된 사례를 직접 경험하였다고 전한다. 이 책은 생소한 복뇌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방법론도 자세히 설명한다. 질병에 따른 실천법을 임상사례와 함께 친절하게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증상에 따라 알맞게 적용하여 스스로 질병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성품과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는 신비의 ‘배꼽관상’과 현재의 건강상태를 알아맞히는 ‘배꼽 진단법’ 등 배와 배꼽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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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이태현 지음 | 좋은땅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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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운동/트레이닝 > 기공체조 기연구가 이태현이 국내와 해외 각지를 돌면서 천신만고 끝에 터득한 기공 비결 8가지. 그는 30년간 기공을 오롯이 연구해 온 기전문가로, 어릴 적 자신이 앓았던 찰거머리처럼 지긋지긋한 고질병을 기공으로 단기간 내에 고치고, 이후 자신과 같이 병마로 시달리는 사람을 돕고자 줄곧 기공을 연구하고 지도해왔다. 병원에서 속수무책이라고 버려졌던 병자들이 저자에게서 기공을 배우고 어떤 의학적 치료보다 빠르게 치유되는 경험을 하곤 했다. 그는 병자들에게 이렇게 단언한다. “병을 고치는 비결은 극히 간단합니다. 한두 가지만 잘 익혀 두면 평생 보험을 든 것처럼 자신의 병에 대해 안심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 한두 가지 비결들은 결코 부작용이 없고 치료율도 현저히 높습니다.” 설령 병이 자신의 몸을 단단한 밧줄처럼 칭칭 동여매고 있더라도 한두 가지 기공 비결을 배우고 꾸준히 실천하면 그 병에서 온전히 풀려나 건강하게 될 수 있다고 그는 힘주어 말한다. 8가지 기공 비결은,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체를 시금석 삼아 치료 효과가 가장 탁월한 것을 순금처럼 가려낸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수천 수만의 몸을 통해 이미 그 효과가 충분히 입증된 것이다. 8가지의 기공 비결은 목과 어깨의 통증을 해소하는 솔수, 눈을 황금처럼 번쩍번쩍 눈부시게 하는 금광요안,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수인(손 자세), 기력을 배가하는 수인, 양기가 몸속을 무한대로 돌게 하는 환양와, 가슴속에 쌓인 부정적 감정을 바로바로 토해 내는 한숨, 감정이 긍정이나 부정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는 정좌, 비결 중의 비결인 내경일지선 마보참장 등이다. 병든 몸을 건강한 몸으로 바꾸는 가장 우수하고 유익한 기공 비결을 엄중히 골라내어 자신이 병마에서 홀연히 벗어나 자유를 누리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되기를 저자는 책에서 간절히 바라고 있다. 프롤로그의 마지막 문장은 그것을 고스란히 전한다. “당신이 낫기를, 당신이 더 건강하기를, 당신이 더 원기 왕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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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사코다 카즈야 지음 | 황혜연 옮김 | 흐름출판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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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김소형 한의학 박사, 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 추천!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통증이 사라진다!》는 통증전문치료사인 저자가 다년간 쌓은 경험과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가장 많이 겪는 다섯 가지 부위(목, 허리, 무릎, 어깨, 엉덩이) 통증의 치료법을 설명한 책이다. 통증은 문제가 생긴 몸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통증의 이유를 알지 못해 고통 받는다. 저자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정확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지점이 바로 ‘트리거 포인트’이다. 통증에는 근육과 관절이 모두 원인이 되는 통증이 있고, 관절이 원인인 통증이 있는데, 어떤 원인의 통증이든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시킴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트리거 포인트 이완법의 장점은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과 김소형 한의학 박사가 추천한 《통증이 사라진다!》는 “특히 근육과 관절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에게는 무척이나 실용적이고 유용한 책”(김소형한의원 원장)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트리거 포인트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보다 아프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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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윤경혜 지음 | 문예춘추사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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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집밥은 사랑입니다” 코로나19 시대, 면역력 상승을 안내하는 책! 다섯 번의 유산 경험으로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갖는 것인지를 절감한 40대 주부의 집밥 분투기! 『가정 면역 혁명』은 ‘건강한 집밥’을 콘셉트로 가정먹거리연구소를 만들어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맹활약 중인 먹거리 컨설턴트의 면역력 강화 이야기다. 먹거리 컨설턴트가 되고부터 수많은 상담자와의 만남을 통해 모든 병의 원인이 잘못된 식습관에 있음을 분명히 깨닫게 된 저자는, 자신의 개인 매체를 통해 가정 면역을 알리고 그 실행을 돕는 혁명가를 자처하고 있다. 건강한 음식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건강의 첫걸음인 독소를 비우는 해독부터 식이와 음식의 영양, 면역력 강화의 비결을 저자만의 살아 있는 경험으로 전달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아주 쉽고 간단하게 자신의 건강, 나아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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