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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박주홍 지음 | 비타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40대부터 뇌 관리 시작하기” “몸과 머리를 5대 5로 쓰자!” 심신의학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허버트 벤슨(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 2011년 노벨의학생 수상자인 면역학 교사 브루스 보이틀러(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통합의학 분야의 세계적 거장 피터 웨인(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시스템 생물학의 대가 데니스 노블(옥스퍼드대학교)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배우고, 끊임없이 연구·개발한 20여 년의 치매 결과 보고서 ‘뇌세포는 한 번 망가지면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던 과학계의 통념이 1999년 한 연구 결과로 무너졌다. 뇌과학자들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성인이 된 이후에도 학습 및 자극에 의해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겨났다. 또한 노화로 인해 뇌세포가 사멸됐어도 다른 뇌세포가 대신 기능을 수행하는 시냅스(정보 전달 결합) 강화 현상 즉, 뇌의 가소성에 관한 연구도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써 인간의 학습 능력과 기억력은 두뇌 활성화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면 몸 나이와 달리 노화를 늦출 수 있음이 밝혀졌다. 뇌의 가소성에 관한 연구는 치매를 막연히 두려워하는 사람들, 이미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치매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생활 습관 교정, 두뇌 활용도를 높이는 트레이닝을 통해 증상이 호전되는 환자들을 자주 목격해왔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치매 주치의로 손꼽히는 박주홍 박사 역시 치매는 생활 습관 병이라고 말한다. 40대부터 몸과 마음, 뇌의 선순환을 가져오는 방법으로 뇌를 관리하면 치매라는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은퇴 이후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노인들을 종종 만나온 박주홍 박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맑은 기억력으로 천수를 누리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 앞쪽 뇌, 뒤쪽 뇌, 좌뇌, 우뇌를 골고루 활성화시킬 두뇌 트레이닝과 생활 습관 교정은 1차적으로 체질을 개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몸과 뇌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자가 치유 능력이 향상돼 뇌세포를 공격하는 요소에 대응할 힘이 생긴다. 약한 뇌 부위를 단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운동과 지압, 명상, 좋은 생활 습관 등을 알게 됐다면 이제 실천만 남는다. 오늘부터 당장 치매 예방 1일 루틴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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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기쿠치 마유코 지음 |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12,000원
10,800원
|
600P
“먹으면 먹을수록 젊어지고 날씬해진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다이어트와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칼로리 억제’와 ‘탄수화물 제한’이라는 ‘넘사벽’ 앞에서 좌절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젊어지고 날씬해지는 맛있고 건강한 식사법이 있다니 귀가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30년째 영양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는 그동안 다이어트와 항노화에 목말라하는 1만 이상의 사람들에게 올바른 식사법과 레시피를 제공해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굶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대로 된 식사법으로 잘 먹어야 한다”라고 주장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실제 나이보다 외모가 더 젊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지은이는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식사법”이라고 단언한다. 물론 아무거나 마구 먹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음식을 먹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젊고 아름다워지는지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다이어트와 항노화의 제 1원칙이라는 것이다. 음식이 가진 영양소의 숨어 있는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강력하다. 좋은 식재료와 올바른 식사법만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고, 기미와 주름살을 없애주고, 탄력을 되찾을 수도 있다. 또한 잘 먹는 음식은 우리 몸의 지방을 연소시킬 뿐만 아니라 머릿결을 검고 부드럽게 만드는 놀라운 효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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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마키타 젠지 지음 | 이선이 옮김 | 이너북
15,900원
14,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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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P
당신이 몇 살이어도 상관없다! 지금부터 젊어질 수 있다 ★ 38년간 2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여 밝혀낸 가장 완전한 식사법 ★ 건강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30가지 식재료와 10가지 규칙 ★ 일본 서점 200만 부의 베스트셀러 의사 ★ TBS TV 특집 2회 방송‘올바른 식사법’ ★ 아마존 재팬 건강 부분 베스트셀러 왜 같은 나이여도 누구는 젊게 보이고, 누구는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일까? 잘못된 식사로 인하여 늙고 병드는 것이다!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이 있지만, 자신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겉모습이 늙어 보인다면 실제 몸속도 늙었다고 한다. 몸속의 노화가 피부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평생 자신의 나이보다 더 빨리 노화를 겪어야만 하는 것일까? 다행히도 피부의 노화는 노력하면 젊어질 수 있다고 한다. 피부의 교체 주기가 40일~50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한두 달만 노력해도 쉽게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 걸까?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38년간 2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의학적으로 완전한 식사법을 발견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음식과 식생활을 통해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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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신영철,최삼욱,하주원 지음 | 블루페가수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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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뇌의 병 ‘도박중독’, 정말 답은 없는가?" 도박하라 부추기는 도박공화국, 국내 도박시장 규모 100조 도박의 덫에 빠진 중독자, 고통을 함께 짊어진 가족의 생생한 치료 기록 국내 최고 도박중독치료 전문의 3인 신영철·최삼욱·하주원 핵심 치료법 총망라! 중독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적 치료로 도박중독에서 벗어나기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이면에는 도박중독이 있다. 중독성이 짙은 도박은 대출사기나 폭력 등 2차 피해를 유발하여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박, 온라인게임, 스마트폰, 음란물, 음주 등 행위중독이 크게 늘고 있는데, 이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연계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행위중독 중에서도 도박중독은 아직 그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충분히 인지되지 않고 있어 우려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도박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도박이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한 것이다. 국내 도박시장 규모는 100조 원에 달하는데 이 중 불법도박이 80조 원을 차지한다. 불법도박 중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이 25%(20조 원)로 가장 비중이 크다. 스마트폰 이용 빈도가 늘면서 최근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법스포츠도박은 참여 금액에 제한이 없고, 전 세계 스포츠를 대상으로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많다. 성인 남녀뿐 아니라 청소년에게까지 쉽게 노출되어 도박 당사자와 가족이 입는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불법이든 합법이든 도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어쩌다 도박’의 순간, 늪에 빠져들고 만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 삼아 한두 번 해보거나 아니면 게임이나 음란물에서 옮겨가는 식이다. 도박은 한 번 빠져들면 헤어 나오기가 힘들다. 심리적인 유혹뿐 아니라 돈 문제까지 얽혀 있어서다. ‘어쩌다’로 시작된 도박이 ‘중독’이라는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중독은 뇌의 반응이 바뀌는 ‘뇌의 병’이다. 중독이 뇌의 이상이기도 하다는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오면서 치료 기법 또한 그에 따라 보다 정교해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 3인은 도박중독 연구와 치료를 오랜 기간 해온 국내 최고의 도박중독 치료 전문의다. 한국의 도박중독 인구는 적게 잡아도 수십만 명이고, 치료를 받으러 오기까지 보통 1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질병인데도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한 탓이다. 카지노, 경마, 경륜, 경정, 스포츠 토토, 로또, 소싸움 등 일곱 가지 도박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주식이 투자가 아닌 투기로 변질되어 도박화한 지도 오래다. 저자들이 문제의식을 갖는 중요 지점이다. 그뿐인가, 세계 최고 정보통신 강국에서 누구든 인터넷과 스마트폰 클릭 몇 번으로 도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식과 비트코인의 덫에 빠진 어른부터?게임에서 도박으로 뻗어나가는 청소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타깃이다. 도박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쓸 만큼 사태가 심각함에도 그간 국내의 실정과 문화에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한 도서가 없었다. 이 책이 반가운 까닭이다. 국내에 도박이 성행하기 훨씬 이전부터 도박중독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뤄온 전문의 3인이 각종 효과적 인 치료 기법을 총망라하며 한국 문화에 딱 맞는 치료법을 제시했다. 3인의 저자들은 도박중독클리닉을 운영하며 15년여 간 수많은 도박중독자들을 만났다. 이 책은 저마다 사연도 고충도 다르지만, 똑같이 도박이라는 마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힘겨워했던 중독자와 가족들과 8주간 상담하고 치료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기록이다. 저자들의 치료 과정이 함축된 ‘도박중독 치료 매뉴얼’과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당장 치료를 요하는 독자들에게 실용적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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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이현숙 지음 | 비타북스
13,800원
12,420원
|
690P
100세 시대, 평균 폐경 나이 49세! 인생 후반부 건강은 ‘갱년기’에 달렸다 “더 이상 여성 호르몬에 목매지 마라!” 갱년기 치료 30년 한방부인과 명의의 갱년기 극복 가이드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 중 10%만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증상이 아무리 심해도 10명 중 9명은 ‘언젠간 지나가겠지’라는 생각으로 소극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갱년기 증상은 최대 10년까지도 지속된다. 덮어두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긴 시간 고통에 시달려야 한다. 한 가지 더 간과하면 안 될 것은, 그렇게 흘려보낸 갱년기가 이후의 삶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점이다. 100세 시대에 진입했지만 여전히 평균 폐경 나이는 49세다. 삶의 한가운데서 폐경을 맞는 것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50년은 완전히 달라진다. 갱년기 치료가 단순한 증상 관리가 아닌 만성 질환과 노화를 예방하는 출발점인 이유이다. 그런데 ‘갱년기 치료’하면 보통 ‘호르몬 보충 요법’을 먼저 떠올린다. ‘호르몬 치료’라고 부르는 이 치료법은 폐경 전후로 감소하는 여성호르몬을 약물로 보충하는 방법이다. 유방암·자궁내막암·심혈관 질환 등의 여러 가지 부작용이 뒤따르지만 확률적으로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다는 이유로 갱년기 여성에게 흔히 권해진다.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석류, 칡, 홍삼 등의 보조 식품도 마찬가지다. 모두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갱년기 직접 겪어봤어?》는 이 점에 주목한다. 저자가 실제 진료실에서 만난 많은 여성들은 호르몬 치료 부작용으로 고통받았고, 약을 끊지 못해 괴로워했다. 호르몬제를 복용한다고 모든 증상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다. 저자는 갱년기에 대해 ‘신기능이 쇠퇴하면서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지는 타이밍으로, 난소 기능 저하 하나가 아닌 몸 전체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호르몬을 보충하는 치료가 아닌 ‘호르몬 없이 잘 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더 근본적인 치료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30여 년간 수많은 여성들의 갱년기를 지켜본 한의학 박사 이현숙 원장의 치료 노하우가 담겨있다. ‘호르몬 없이 잘 살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갱년기 여성에게 꼭 맞춘 생활 관리법, 상열감·땀·불면·우울·골관절통 등 세부 증상별 셀프 관리법, 공감 100% 마음 관리법까지 알차게 담았다. 또한 의사이기 이전에 본인 또한 갱년기를 겪은 여성으로서 독자에게 공감하고 진심으로 위로한다. 여성은 35세를 기점으로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고, 40세가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신기가 약해지며 진액이 부족해진다.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폐경과 갱년기를 피해 갈 수 없다.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35세부터 관리를 시작하면 훨씬 덜 힘들게 갱년기를 보낼 수 있다. 35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지금 힘든 갱년기를 보내고 있다면, 호르몬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 책을 만나 보자.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가족이 있다면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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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윌리엄 리 지음 | 신동숙 옮김 | 흐름출판사
22,000원
19,800원
|
1,100P
#식생활 #건강 #식사법 #선천적 #방어체계 #질병 #치료 #예방 #음식섭취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루이스 이그나로 추천, 한국 최고의 대장암 명의 김남규 교수 감수! 전 세계를 사로잡은 TED 강연 〈암을 굶기는 식사가 가능한가?〉의 강연자 하버드 의과대학 윌리엄 리 박사가 말하는 식사의 과학! ■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 종합 2위! ■ 출간 후 40주 연속 아마존 분야 1위! ■ 출간 후 3개월 10만 부 판매! 혈관신생 분야의 최고 전문가 윌리엄 리 박사가 전 세계의 의과학적 실험을 통해 입증된 통계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해 건강을 유지하는 음식 섭취의 전략과 방법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엄청난 화제를 뿌리며 단기간에 1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놀라운 의학책은 질병에 대항하도록 설계된 우리 몸의 선천적인 5가지 방어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분석했다. ■ 혈관신생: 악성 종양의 성장에 필요한 혈액과 영양소 공급을 차단 ■ 재생: 몸 속 장기를 만들고 유지하는 줄기세포 통제 ■ 마이크로바이옴: 세포, 조직과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생물학적 체계를 형성 ■ DNA 보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이 의존하는 모든 측면의 소스 코드를 보호 ■ 면역: 독창적인 패턴 인지 시스템을 통해 몸의 상태를 인지하고 건강하게 유지 바로 이 5가지 방어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몸은 스스로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이 책에서 윌리엄 리 박사는 5가지 방어체계를 활성화시키는 200가지 이상의 식품을 소개하는데, 이는 생물의학의 약물 치료나 외과 치료에서 멀어지는 대체수단이 아니다. 몸을 지키는 묘책 같은 건 어디에도 없으며, 어느 한 가지만으로 건강을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다. 하지만 몸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인 5가지 방어체계를 활성화하는 음식은 분명 존재한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식품들을 선별하기 위해 윌리엄 리 박사는 특정 실험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역학 연구, 동물 실험, 인간의 세포에 식품 관련 요인이 끼치는 영향을 조사한 실험실 연구 등의 방법으로 얻어낸 전 세계적이고 종합적인 데이터를 함께 제시한다. 독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이 귀중한 정보를 활용해 암, 당뇨병, 심혈관 질환, 퇴행성 신경 질환, 자가 면역증 등, 자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들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피해야 할 음식이 아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먹어야 할 음식을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건강의학서와는 분명하게 차별화된다. 동시에 윌리엄 리 박사가 고안해낸 하루 5번에 걸쳐 5가지 음식을 먹는다는 ‘5×5×5 플랜’ 식사법은 심플하고 실천하기 쉽지만, 질병을 이겨내는 효과만큼은 결코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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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브라이언트 존슨 지음 | 정미화 옮김 | 부키
13,000원
11,700원
|
650P
1999년 대장암, 2009년 췌장암, 2018년 폐암, 2019년 췌장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시작한 긴즈버그 대법관의 근력 홈트 매뉴얼! ‘미국 진보의 아이콘’ ‘노터리어스 RBG’ ‘세상에서 가장 힙한 할머니’... 미국 연방대법원 최고령 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는 무려 네 차례나 암을 극복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매번 오뚝이처럼 일어서 건재를 과시했다. 암을 이기기 위해 푸시업을 하는 87세 대법관의 영상을 수백만 명이 재생했다. 2018년 CBS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 소개한 그의 영상은 무려 200만 회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책은 긴즈버그와 트레이너 브라이언트의 합작품이다. 긴즈버그는 모델로, 브라이언트는 저자로 나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퍼스널 트레이너가 없어도 누구나 집에서 혼자 운동할 수 있도록, 100세 시대 운동법을 찾는 사람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긴즈버그처럼 죽을 때까지 최고의 상태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게 이 책의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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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야나가 히데아키 지음 | 김은선 옮김 | 예문아카이브
12,000원
11,400원
|
600P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사고를 교정하지 않아도 내 몸과 마음 깊이 닿는, 새로운 공황장애 치유 솔루션 최근 공황장애를 이유로 방송을 쉬거나 어려움을 토로하는 연예인이 늘면서 공황장애라는 병명이 대중에게 알려졌으나 정확한 증상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편 공황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으며, 일본에는 공황장애 환자가 우울증 환자보다 많다고 저자는 말한다. 공황장애는 뇌의 오작동으로 몸 전체에 위험신호가 내려지고 자율신경이 혼란을 일으키는 상태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기도 해 주위에서는 정신력의 문제라고 쉽게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겪는 사람의 공포와 불편은 어마어마하다. 저자 야나가 히데아키는 실제 공황장애를 겪고 치유한 의료계 종사자다. 정신과 간호사로 활동하던 중 공황장애가 발병했고, 이후 우울증도 겪었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의 한계를 느끼다가 심리치료로 완치했다. 이를 계기로 상담학을 전공한 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1만 명에 이르는 환자를 상담하면서 발작이나 공포감 등의 공황장애 증상을 셀프케어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려왔다. 공황장애는 언제 어디서 발작이 일어날지 몰라 불안이 가중되는 질병이다. 이 책에 소개된 기초 정보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해 공황장애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명상, 암시법, 호흡 같은 정신적인 방법부터 혈자리 누르기, 태핑 테라피, 아이 무브먼트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등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를 주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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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제임스 디니콜란토니오 , 제이슨 펑 지음 | 이문영 옮김 | 라이팅하우스
17,000원
16,150원
|
850P
《독소를 비우는 몸》의 제이슨 펑이 파헤친 몸 나이와 장수에 얽힌 비밀코드! 10년 어린 신체 나이를 만드는 5단계 장수 솔루션 “제이슨 펑 3대 영양소 연구의 완결판! 이번에는 단백질이다!” SBS 〈2019 끼니반란〉, MBC 〈2019 지방의 누명〉 출연!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의사들을 가르치는 의사’ 제이슨 펑이 알려주는, 나이보다 10년 어려 보이는 건강한 노년의 비밀! 단식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한 당뇨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제이슨 펑 박사와 식단 수정으로 우리 몸에 유리한 호르몬 변화를 이끌어내는 바이오해킹(Bio-hacking)의 권위자 제임스 디니콜란토니오 박사가 신작『어떤 몸으로 나이 들 것인가(라이팅하우스 출간)』를 통해 건강한 몸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비밀코드를 밝혀냈다. 왜 어떤 사람은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더 활력 넘치는 삶을 사는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고 존엄을 지키며 건강하게 늙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의 이런 절박한 물음에 장수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답한다. 과연 누구나 꿈꾸는 '젊음을 연장하는 방법'은 있을까? 제이슨 펑과 디니콜란토니오 박사는 불로장생의 묘약은 없지만, 노년까지 신체의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며 살 수 있는 전략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한다. 개개인의 유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공유하는 장수촌들이 그런 전략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다. 저자들은 전 세계 장수촌 100세인들의 식습관으로부터 아주 중요한 공통분모를 찾아냈다. 100세인들은 지역을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엠토르를 차단하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엠토르(mTOR)는 식이 단백질에 민감한 ‘세포 영양소 센서’로서 성장이 필요한 시기에는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지만, 이 메커니즘은 반대로 노화를 가속화시켜 노년에는 해를 끼친다. 엠토르가 인체의 중요한 손상 복구 메커니즘인 '자가포식(autophagy)' 과정을 강력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자가포식이 방해받으면 세포의 손상이 쌓이고 그 결과 노화는 가속된다. 건강한 노년의 비밀은 바로 적절한 운동과 함께 자신의 신체 나이에 맞는 최적의 '식이 단백질'을 섭취하는 데 달려 있었다. 『어떤 몸으로 나이 들 것인가』는 말하자면, '탄수화물'과 '지방'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 전작들을 거쳐 마침내 '단백질'로 이어지는 제이슨 펑 3대 영양소 연구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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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이동훈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16,000원
15,200원
|
800P
늘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당신을 위한 다이어트 상식 체크리스트. 식품을 살 때 영양성분표의 칼로리를 꼼꼼히 확인한다. 저염식 식단을 위해 나트륨을 철저히 제한한다. 간식은 일부러 과일 위주로 챙겨 먹는다. 빵을 살 때면 일반 흰 식빵 대신 건강한 통밀빵을 고른다. 먹는 것보다 더 많이 움직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단 하나라도 체크했다면, 당신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실행하기 어려운 다이어트 식단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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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권예리 지음 | 다른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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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30가지 약 성분에 대해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진통제가 효과가 없는데 한 알 더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 간이 안 좋은데 영양제를 먹어도 될지 모르겠다. 항생제를 먹으면 경구피임약 효과가 떨어질까? 감기약과 알레르기약을 함께 먹어도 될까? 《이 약 먹어도 될까요》는 이런 질문들에 약사가 친절하게 답해주는 책이다. 저자인 권예리 약사는 약국에서 일하다 보면 “그, 파란색 길쭉한 알약이 필요한데요…”라고 묻는 손님을 의외로 많이 만난다고 한다. 약을 먹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이 지금 어떤 약을 왜 먹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적은 것이다. 《이 약 먹어도 될까요》는 이런 이들을 위해 쓴 친절한 안내서다. 저자는 최근 몇 년간 전국 약국에서 상위 매출을 달성한 의약품 목록을 바탕으로 20~40대가 가장 자주 먹는 약을 추렸다. 진통제, 비염약, 위장약, 스테로이드제부터 수면유도제, 비타민, 밀크시슬까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봤을 약들이다. 이 약을 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독자 스스로가 합리적인 사용자에 한 걸음 다가가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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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에베 코지 지음 | 김은혜 옮김 | 더난콘텐츠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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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오늘 어떤 식사를 하셨습니까?” 내장지방을 확 줄여주는 ‘식사의 비밀’ 내장지방을 활활 태워 복부비만을 해결해주는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일본에 최초로 ‘당질제한식’ 열풍을 불러일으킨 의사의 최신작이 나왔다. 저자 에베 코지가 알려주는 대로 당질을 제한하면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도 짧은 시간 안에 정상체중으로 빠진다. 일상이 바빠 운동하지 못해도 체지방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이며 건강을 지켜준다. 이 책은 18년 동안 저자 스스로 실천한 경험과 병원에서 비만 및 당뇨병 환자를 치료한 임상결과를 토대로 의학적으로 가장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당질제한 + 1일 2식’ 식사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지방을 먹어도 체지방이 되지 않는다”며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비만의 원인들을 바로잡고, 당뇨병과 뇌졸중 같은 대다수의 생활습관병도 ‘당질병’이라고 경고한다. 당질이 일으키는 여러 질병의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당질제한이 이로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이에 맞는 식사를 위한 집밥 메뉴를 추천한다. 혼자 사는 직장인들이 식당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식, 중식, 일식, 편의점 등 ‘당질제한 외식 가이드’도 실었다. 또한 체지방을 줄일 때 먹으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면서, 부록으로 430여 종 식재료의 ‘당질함량표’까지 담았다. 오늘 당신은 건강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무엇을 하든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오늘 어떤 ‘식사’를 했느냐에 따라 내일의 ‘건강’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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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정구영 지음 | 전원문화사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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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인간으로 태어나 삶의 이유와 존재 이유를 설정하고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중요하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언제 종식될지 모른다. 지금부터라도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자는 것인지 스스로 묻고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省察)하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 독자들이 코로나 사태에서 국가의 방역 대책을 준수하며 정작 소중한 것이 무엇이고,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과 교감하며 멈추어 있던 건강의 시계를 원래 상태로 돌려놓기를 바란다. -이동호 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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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김영진 지음 | 성안당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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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자연건강 > 자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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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정연옥 , 김용문 , 정재한 지음 | 푸른행복
28,000원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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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P
야생화 전문가가 알려주는 우리 야생화의 약초 이용법! 야생화의 생김새 및 약초 사진과 약초로서의 이용법부터 효능, 성분까지 상세한 설명! 산과 들에 난 약초들을 먹고, 약으로 이용하는 것을 서양에서는 ‘Herb’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Herb를 실생활에 이용해왔다. HERB는 H(healthy), E(edible or eating), R(refresh), B(beauty or beautiful)의 합성어이다. 산에서 나는 약초는 이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으며, 이 약초들은 온갖 약재와 산나물로 가공되었고 약초에 관한 지식들도 다른 나라와 달리 매우 발달되어 왔다. 봄이면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을 이용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여름에는 나물을 이용하여 묵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열매와 뿌리를 이용하여 각종 약재를 만들거나 술을 담가 마시기도 한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나타난 현상은, 산에서 나는 약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늘어난 관심과 함께 ‘약초가 뭐지?’, ‘뭘 보고 약초라고 할까?’, ‘산나물은 어떻게 먹지?’ 등등 이러한 궁금증이 늘어났다. 이 책에는 언제 어떤 부위를 약초로 채취하고, 어떻게 산나물을 먹어야 하며,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가 하는 것을 적어놓았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약초를 정확히 알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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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박종철 지음 | 푸른행복
26,800원
24,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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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P
유럽의 식물원과 재배지, 궁전, 시장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약초 소개와 더불어 한방 효능 설명! 이 책은 유럽에서 만날 수 있는 약초들을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조사하고, 그 약초들을 소개하면서 더불어 한방 효능까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약초가 자라는 장소들을 방문하기 쉽도록 주소를 수록하고 지도를 활용하여 위치를 안내하였다. 마치 유럽 여행서를 보듯이 약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유럽의 약초이지만 우리가 흔히 보고 활용할 수 있는 약초들은 한방 효능을 담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왕비의 촌락’(프랑스어: Hameau de la Reine)이 나온다. 해당 밭에는 아티초크가 많이 심어져 있으며 그 외의 다양한 채소들이 재배되고 있었다. 그중 아티초크는 두화(頭花)를 활용하는 식용 및 약용식물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 두화에는 시나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엽산,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인도에서는 술 마신 후 숙취에 좋다고 하여 차로 음용한다. 간염, 지방간, 황달을 치료하고 지방질 음식을 소화시키는 담즙이 잘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이감작용이 있다. 이처럼 유럽에서도 약초를 많이 재배하고 활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럽 전역에서 어떠한 약초를 재배하고 사용하는지 보여주며, 해당 약초의 한방 효능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유럽에서 재배 및 사용하는 많은 약초들과 그 한방 효능이 약초를 배우는 학생들과 일반인은 물론 실무에 종사하는 제조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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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프레드 프로벤자 지음 | 안종설 옮김 | 브론스테인
25,800원
23,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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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P
동물에게 배운 영양과 섭식에 관한 깊은 통찰을 담다! EBS 다큐 프라임 〈맛의 배신〉 출연한 프레드 프로벤자 교수의 평생 연구가 담긴 영양과 건강의 바이블! 동물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가축은 아무 생각 없이 인간이 주는 먹이나 주변에 놓여 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확신했다. 너무 멍청해서 뭘 먹어야 몸에 이로운지, 뭘 잘못 먹으면 탈이 나는지 잘 모른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저명한 동물행동학자인 프레드 프로벤자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이 생각은 사실과 너무 다르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가축이 자연 환경에서 원하는 대로,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게 되면 엄청나게 놀라운 미각과 선택 능력이 발휘된다는 결과였다. 하루 종일 풀숲을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영양학적으로 몸에 필요한 식물을 정확히 찾아 무려 5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풀과 잡초, 관목을 골고루 섭취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프로벤자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동물이 세포 단위에서부터 먹이의 맛을 느끼고 그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반응하는 정교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축된 영양학적인 지혜를 바탕으로 현재 몸의 영양 상태와 의학적인 필요도에 따라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판단한다고 밝혔다. 고도로 복잡한 기전을 통해 작동되는 가축의 이 놀라운 기능은 자연히 ‘인간도 같은 능력을 지녔는가?’라는 호기심으로 이어진다. 초식동물과 인간이 자신이 먹어야 할 음식을 알아보는 ‘기억’은 어떻게 저장될까? 다른 종류의 기억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프로벤자 교수는 이 책에서 동물행동 연구에서 확인된 동물의 영양학적 지혜에 관한 이론을 확장시켜 인간의 음식 선택과 영양, 건강관리와의 연관성을 분석한다. 이와 함께 우리 몸과 정신의 건강을 좌우하는 영양 수준을 최상으로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제시하고, 그와 같은 요건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학계와 산업계, 정치계가 협력해야 할 사항을 짚어준다. 인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꼭 필요한 영양 기억과 음식으로 얻을 수 있는 약효에 관한 기억이 발달할까? 영양학 분야의 ‘권위자’들이 제시한 지침은 인체가 알아서 필요한 영양을 확보할 수 있는 지혜를 빼앗은 건 아닐까? 우리 스스로가 본능적으로 가장 잘 아는 우리의 영양 관리 방식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소위 권위자들의 학설을 무턱대고 믿고 살아온 건 아닐까? 비만과 식생활 관련 질환이 전 세계에 전염병처럼 퍼진 현 상황은 설사 인간이 영양을 조절하는 지혜를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결과가 아닐까? 프로벤자 교수는 자연과 사회, 경제 시스템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의 식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현 상황에서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과 상식이 얼마나 왜곡되고 변형될 수 있는지 지적한다. 식이보충제 산업이 매년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를 만큼 호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반적인 건강 수준은 계속해서 악화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프로벤자 교수는 인간이 더 건강하게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한 소중한 지혜를 일깨우는 방법과 우리가 먹는 식물과 동물과의 관계를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생화학적으로 풍부한 음식을 먹고 올바른 음식을 통해 영양과 먹는 즐거움을 느낄 때 악화된 우리의 건강은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이 흥미로운 연구 결과와 포괄적인 근거자료와 함께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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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유병욱 지음 | 북스고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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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죽어라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이 있다. 바로 내장 지방!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을 바꿔야 내장 지방과 작별할 수 있다.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딴 ABC주스는 하루 한 잔으로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각 재료에 있는 성분으로 항암, 항염증은 물론 심혈관 질환, 지방간, 치매, 관절염, 백내장 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4주 간 복용으로 내장 지방이 43%나 줄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기적의 ABC주스?는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 그리고 갈색 지방, 백색 지방 등 지방에 대한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우리 몸에서의 지방의 효능, 지방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저탄고지 식단의 원리 등을 담았다. 이러한 지방, 특히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ABC주스의 재료별 효능 설명과 레시피뿐만 아니라 비트나 사과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양배추를 첨가한 ACC주스, 바나나를 첨가한 BBC주스의 설명과 레시피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당뇨, 고혈압, 각종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ABC주스 레시피 또한 수록되어 있어 건강과 내장 지방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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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노일근 지음 | 실크로드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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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병은 약으로만 고치는 게 아니다』는 어떤 책인가? 우루사, 아피톡신(봉독) 등의 개발을 주도한 신약 개발 전문가가 밝히는 약의 실체 약학을 전공하고 거의 한평생 약을 연구한 저자는 제약 회사에서 수백 가지에 이르는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저자는 30여 년 동안 우리 몸에 해롭지 않으면서 약의 효능을 지닌 물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천연물 기능성 물질을 찾아내 숱한 어려움 끝에 여러 가지 제품화에 성공했다. 이 책에서는 병과 약, 그리고 건강에 대한 저자의 수십 년에 걸친 연구 과정과 식물에서 얻은 천연물 기능성 물질의 개발 과정을 통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법을 진솔하게 되짚어 본다. 또한 자연계에 존재하는 약이 되는 원료들, 식물이 약의 원천이 되는 이유, 식물의 약이 되는 성분과 기능, 약이 되는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 약이 되는 성분을 세포들이 잘 사용하게 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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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장기성 지음 | 이비락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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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알아두면 쓸모 있는 풀꽃 산약초 기초지식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거나 농가에서 재배하는 초본(풀꽃) 산약초 100가지를 과(科)별로 분류하여 구성하였다. 각각의 초본 산약초는 기본 생육상 정보부터 소개하고, 산약초가 갖는 대표적인 효능과 약초가 갖는 4기(氣)5미(味), 인체에 미치는 작용처는 물론, 이용법(산나물, 약초, 약술, 효소 등), 이용부위, 채취시기, 용량용법, 민간요법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또한 초보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방 산약초에 관한 기초지식을 설명하고, 산약초의 채집, 건조, 저장법, 질환별 초본 산약초 목록 등을 마련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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