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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변효문 지음 | 아카넷
16,000원
14,400원
|
800P
규장각 새로 읽는 우리 고전 17권. 조선의 독자적인 농업 기술을 정립하고 조선 농업의 내용을 체계화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서 '농사직설'이 풍부한 해제와 함께 전문 연구가에 의해 번역 출간되었다. '농사직설'은 1429년 조선 세종대 정초 등이 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조선시기 대표적인 농서로서 우리나라 농업 경험을 조사해 만들어져 널리 보급되었고, 이후 편찬된 농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조선 전기 농업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 농업과 조선 후기 농업을 이해하는 데 긴요한 문헌이다. 가령 고려시대 도입된 품종과 그 재배 방법을 조선의 노농들 사이에서 잃어버리지 않고 보존해온 것을 다시 체계적으로 수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여러 곳에서 필요할 때마다 간행하여 보급했고 필요한 농업기술을 조금씩 증보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작물을 추가하기도 하고, 기존 작물의 재배법을 보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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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박상섭 지음 | 아카넷
15,800원
14,220원
|
790P
대우휴먼사이언스 24권. 전쟁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생겨나 지금 이 순간까지도 계속되는 문명의 현상이다. 모든 유형의 기술을 총칭하는 의미로서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전쟁을 포함한 문명 공동체의 생존.번영과 근본적 관계를 지니면서 역사에서 줄곧 유지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돌도끼에서 핵무기에 이르는 군사 무기의 발전에 주목하여 전투 행위가 공동체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문명체'의 등장부터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공격한 알카에다의 테러에 이르는 전쟁의 역사를 살핀다.

군사 기술의 변화를 역사 진행의 기본 요인으로 삼는 기술결정론 시각의 한계를 우려하면서도 작은 기술적 발전이 커다란 정치적.사회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초점을 두는 것은 균형 있는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그러한 때라야 역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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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임진호 지음 | 글터
16,000원
14,400원
|
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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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
18,000원
16,200원
|
900P
구상 및 자료조사 10년, 집필 5년, 10권 완간을 목표로 기획된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 정통 조선왕조실록, 정통 역사서를 읽는 참된 즐거움을 일깨워준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이 3권 '세종·문종·단종' 편으로 돌아왔다. 1권 '태조' 편과 2권 '정종·태종' 편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그 흥미진진한 조선 왕조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3권 '세종·문종·단종' 편은 세종부터 단종에 이르는 시기를 온전히 복원하고, 철저히 현대적인 시선으로 왕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재해석한다. 특히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떠받들려온 세종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으며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힌다.

수령고소금지법을 만들고, 노비종부법을 종모법으로 환원하는 등 사대부를 위한 정치를 맨 앞에 두었던 그의 정책과 훈민정음 창제, 조세 제도 개혁, 농업을 비롯한 과학기술 발전 등 백성을 위한 정책이 서로 어떻게 모순을 이루는지 확인하면, 세종의 깊은 고뇌에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것의 의미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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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고형권 지음 | 구름바다
15,000원
13,500원
|
750P
고형권 장편소설. 정유재란 때 왜군이 침범한 '남원성'을 배경으로 만인의 백성들이 항전하다가 오만육천 여명 왜군에게 몰살당한 참사의 현장을 담아냈다. 당시 남원성 전사자들의 코가 소금에 절여져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앞으로 가게 된 상황을 역사소설로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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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신성종 지음 | 문학나무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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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김정한 지음 | 라이스메이커
16,000원
14,400원
|
800P
‘이름만 들어본 북한의 도시와 명소들의 위치는 어디일까?’라는 저자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책이다. 함흥과 개성, 신의주 등 북한 도시의 명칭은 알지만, 그 도시들이 북한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는 이제 북한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언젠가는 북한과 자연스럽게 왕래하며 서로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니까. 북한의 모습에 대해,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사소한 것부터 전문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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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이병한 지음 | 서해문집
24,000원
21,600원
|
1,200P
젊은 역사학자 이병한의 장대한 대서사, <유라시아 견문> 3부작이 드디어 완간됐다. 지난 2016년 첫 출간 당시부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면서 독자들에게 '개안(開眼)'의 충격과 열띤 논쟁을 선사했던 화제의 책이다. 2015년 해방 70주년을 맞아 '유라시아 견문'을 떠난 이래 꼬박 3년, 1000일 동안 100개 나라, 1000개 도시를 주유했던 담대한 여정이 2019년 3.1운동 100주년의 벽두에 비로소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이다.

저자는 구미 중심의 패권경쟁과 냉전질서로 유지되던 이제까지의 세계체제가 막을 내리고 동/서, 고/금, 구대륙/신대륙의 대반전(大反轉)이 전 지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반전의 시대'라 명명한 바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반전'의 시대적 징후를 유라시아 도처에서 목도하며 증언하는, 성실하고 통찰 가득한 견문록이다. 단순한 기행이나 여행이 아니라, 가깝게는 <서유견문>을 잇고 멀리는 혜초와 마르코 폴로와 이븐 바투타의 견문을 계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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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박상철 지음 | 북오션
15,000원
13,500원
|
750P
'오늘' 세계에서 일어났던 역사 속 인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화, 소설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캘린더형 역사책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글을 통해서 지식과 상식을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글과 그림을 보는 1분 사이에, 내가 사는 '오늘'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게 한다.

책에 실린 일러스트는 많은 자료를 참고해 세밀한 묘사를 기본으로 작업했다. 모든 일러스트들은 많은 책이나 온라인에서 사진이나 그림으로 볼 수 있는 흔한 사진과 그림보다는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는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와 인물에 대한 주관적인 시각을 최대한 줄이고, 객관적이고 사실에 기초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소소한 역사적 사실들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다시금 역사적 '오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라도 탁상 위에 잠시 눈길을 주는 것만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에 대한 궁금증과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역사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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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박인숙 지음 | 간디서원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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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리처드 하퍼 김후 지음 |
26,000원
23,400원
|
1,300P
전세계 폐허 중에서 인류가 기억해야 할 역사적인 장소 60곳을 소개하는 책.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실험 100>, <세상을 바꾼 위대한 탐험 50>에 이은 예문아카이브의 교양 기획 프로젝트 '위대한' 시리즈 마지막 책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폐허'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문명의 큰 흐름을 설명한다.

저널리스트인 이 책의 저자는 유적과 지역 문화를 연구하다가 버려져 있는 장소가 지닌 묘하고 안타까운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탐사를 시작했다. 수년간 여행하고 취재하면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경이롭고 신비한 폐허들과 그 속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내 이 책에 담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요르단의 '페트라'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유령 도시인 중국의 '캉바시'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건설했지만 무참히 버려져 폐허가 된 장소들이 자아내는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때론 슬프고 무섭기까지 한 매혹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위험해서 갈 수 없는 범죄 도시인 멕시코의 '탐피코'부터 지뢰가 깔려 있는 휴양지인 키프로스의 '바로샤'까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폐허를 함께 여행해보자.

역사, 지리, 문화, 과학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탐험의 여정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의 이면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시원시원하게 배치해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구현한 190여 컷의 진귀한 사진들은 이 책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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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제장명 지음 | 행복한미래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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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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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문무병 지음 | 알렙
15,000원
14,250원
|
750P
제주어 사전에 ‘미여지-벵뒤’는 “아무 거침 없이 트인 널따란 벌판”이며, 가시, 김녕, 조천리 등지에서 쓰이는 말이라 적혀 있다. 하지만, 문무병 제주신화연구소 소장이 제주 큰굿에서 전해 오는 이 말을 해석하자면, 거기에는 제주 사람이 그리는 저승의 그림이 숨어 있다. 바로, 망자의 죽음을 완성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제주신화연구소 문무병 소장의 <제주 신화 스토리텔링 3부작> 이 3권 『미여지벵뒤에 서서』의 출간으로 완성되었다. 문무병 소장은 지난 40여 년간 제주의 민속과 신화를 연구해 온 학자이다. 특히 제주의 ‘큰굿 자료’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 곳곳의 신당과 본풀이, 그리고 무속 신앙 의례를 빠짐없이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이러한 그의 학문적 배경은 제주 신화를 더 깊게 이해하는 바탕이 되었다. 제주의 신화는 제주의 무속신앙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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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석희 옮김 | 한길사
16,500원
14,850원
|
825P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4권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공을 관통한 고대 1천년의 흥망성쇠를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근원적 좌표를 낱낱이 주시하는 책이다. 저자가 방대한 자료를 취재하고 정리해가면서 엮은 거대한 로마 통사이면서, 현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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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석희 옮김 | 한길사
16,500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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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공을 관통한 고대 1천년의 흥망성쇠를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근원적 좌표를 낱낱이 주시하는 책이다. 저자가 방대한 자료를 취재하고 정리해가면서 엮은 거대한 로마 통사이면서, 현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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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신현배 지음 | 청년사
12,000원
10,800원
|
600P
어린이 인문교양 16권. 흔하게 볼 수 있는 우리 종의 역사와 종을 왜, 언제부터,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기묘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지 살펴본다. 그럼으로 우리역사와 문화, 그리고 옛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종은 단순히 연례행사로 울리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와 숨결을 느끼며 우리들 가슴속에 울리는 문화의 긍지를 되새기게 한다. 아울러 종의 기원과 세계 각국에 현존하는 종의 모습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본다. 그럼으로 세계 여러 민족의 공통성과 차이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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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이성주, 심재훈, 윤재석, 오강원, 홍형우, 김창석, 정인성, 김재홍 지음 | 진인진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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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성주, 오강원, 이청규, 오영찬, 고일홍, 조대연, 정인성, 변정심 지음 | 진인진
25,000원
22,500원
|
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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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민족문화연구회 지음 | 신인류
21,600원
19,440원
|
1,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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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김규현 지음 | 글로벌콘텐츠출판
25,000원
22,500원
|
1,250P
네팔은 우리에게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이라기보다 종교적 색체가 짙은 나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겪은 네팔이라는 나라는 우리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으나 신비롭거나 베일에 싸인 특별한 곳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직접 머물며 찍은 사진과 경험들이 사실적으로 다가와 우리가 네팔이라는 곳에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네팔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즐거운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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