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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조주관 지음 | 아르테(arte)
24,000원
22,800원
|
1,200P
러시아문학자 조주관 교수가 안내하는 도스토옙스키의 ‘구원의 미술관’ 도스토옙스키가 꿰뚫어본 ‘인간 내면의 양면성’과 ‘예술적 진실’ ‘미술평론가’로서의 도스토옙스키를 발견하다! “예술작품을 창의성의 교재로 삼은 그의 문학은 그 자체로 거대한 미술관(美術館)인 셈이다.” - 작가의 말에서 국내 러시아문학 최고 권위자 조주관 교수의 저서 『도스토옙스키가 사랑한 그림들』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반세기가량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에 경도되어 살아온 저자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도스토옙스키의 ‘미술평론’과 독자적인 ‘미술관(美術觀)’을 깊이 탐구한 책이다. 당대 미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도스토옙스키는 시각예술의 전문가로서 자기만의 해석과 평론을 『작가 일기』에 기록해놓았다. 이 일기에는 마음의 고통으로 방황하던 시기에 미술 관람을 통해 치유받은 일화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일기뿐 아니라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에도 화가와 작품명이 자주 등장한다. 도스토옙스키는 ‘예술을 모르면 인생이 외로워진다’고 생각했기에 여행 때마다 유명한 미술관을 찾아다녔고, 예술작품에 심취해 있는 순간에 커다란 행복을 느꼈다. 그는 미술관을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표현하며, 미술관에서 자주 황홀경에 휩싸였고 이러한 경험은 소설을 창작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렇듯 그가 감명받은 미술작품은 세 가지 형태로 남아 있다. 첫째는 『작가 일기』와 『도스토옙스키 아내의 회고록』에 남은 기록, 둘째는 소설에 실제로 언급된 작품명, 셋째는 ‘미술평론’에서 논한 그림들이다. 『도스토옙스키가 사랑한 그림들』은 조주관 교수가 도스토옙스키가 남긴 세 가지 형태의 기록물을 면밀히 연구해 ‘그만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탁월한 안목’, 즉 도스토옙스키의 미술관(美術觀)을 밝혀내는 첫 시도이다. 조주관 교수는 단순히 도스토옙스키의 미술작품 취향을 밝히는 데서 나아가, 특정 화가들을 작중인물의 창조에 ‘회화적 상상력’으로 활용한 기저를 분석함과 동시에, ‘인간 내면의 양면성(성과 속, 미와 추, 생과 사)’을 첨예하게 드러내는 도구로서 혹은 도스토옙스키가 꿰뚫어본 ‘예술적 진실’로서 미술이 어떤 형태로 그의 문학작품에 풍부한 자양분이 되어주었는지를 해부하듯 낱낱이 탐구한다. 저자는 이 작업을 위해 『백치』『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죄와벌』『악령』『지하로부터의 수기』『미성년』『폴준코프』등의 소설을 ‘시각예술적 관점’의 독법으로 새롭게 번역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들어 있는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작품은 이전에 읽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감수성으로 다가간다. 미술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전에는 스쳐 지나갔던 ‘도스토옙스키의 디테일’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원한다면, 그로써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 책이 특별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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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정우철 지음 | 쌤앤파커스
19,000원
18,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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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손안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미술관들을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 읽는 시간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지구 반대편에서 태어나 활동한 화가들임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작가들이 우리나라에는 없었을까.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화가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등은 물론 어쩌면 낯설지도 모르지만 세계적으로는 더욱 인정받는 화가 이응노, 장욱진, 김창열, 나혜석 등의 작품을 살피기로 한다. 환기미술관, 장욱진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이들의 이름을 따고 중요 작품들을 모아둔 한국의 미술관 7곳을 엄선해 ‘미술관의 피리 부는 남자’, ‘미술관의 아이돌’ 정우철이 도슨트한다. 미술관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해 중요한 작품은 하나도 놓치지 말라는 듯 옆에서 차근차근 생생하게 그림들을 읽어주는 듯한, 최초의 국내 미술관 도슨트 서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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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서정욱 지음 | 온더페이지
19,500원
17,550원
|
975P
고통을 묻고 희망을 담다, 위로받고 싶은 당신에게 바치는 프리다 칼로의 47편의 그림 편지 프리다 칼로는 당당한 여성을 상징하는 멕시코의 천재 화가다. 그녀는 미래를 촉망받던 예쁘고 똑똑한 학생이었지만, 한순간의 비극적 사고로 꿈꿨던 미래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피하지 않았다. 그림으로 자신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그려 극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러한 프리다 칼로의 그림은 고된 삶에 지친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북돋아준다. 이 책은 총 47점의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수록했다. 프리다 칼로의 생애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책은 그림과 함께 그 안에 담긴 그녀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생생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녀의 일생을 이야기하는 책인 만큼 대표작 외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림도 상당수 수록해, 프리다 칼로의 생애 전반과 당시 심경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분컷을 삽입해 그림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며, 프리다 칼로의 전시를 마치 큐레이터와 함께 관람하듯, 그녀의 작은 목소리, 생각 하나까지 꼼꼼히 전달한다. 프리다 칼로의 그림은 그녀의 복잡한 심경과 순탄하지 않은 삶이 담긴 만큼 복잡하고 기괴해 언뜻 보면 다소 난해하다. 그래서 초현실주의를 주창한 유명 작가 앙드레 브르통을 비롯해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등은 그녀를 천재적인 초현실주의 화가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마주한 현실과 마음을 그대로 그려냈던 화가다. 초현실주의 화가로 극찬받았지만 누구보다도 현실적이었던 화가, 한순간의 비극적 사고로 평생을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눈물을 흘렸고, 수없이 자신을 배신한 남편과 애증으로 관계를 끊지 못했던 화가 프리다 칼로. 미술관에서 다 전하지 못한 그녀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47점의 그림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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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강유선 지음 | 시대인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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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PROLOGUE PART 1. 수채화 일러스트를 만나다. 재료와 도구 종이와 만나기 붓과 만나기 물감과 만나기 밑그림과 만나기 PART 2. 수채화 일러스트와 친해지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유칼립투스 마크로카파 유칼립투스 블랙잭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장미 튤립 프리지아 청록 유리병 초록 유리병 자주 유리병 연두 유리병 PART 3. 수채화 일러스트를 경험하다.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투명 유리병1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투명 유리병2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투명 유리병3 유칼립투스 블랙잭과 투명 유리병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초록 유리병 유칼립투스 파블로와 초록 유리병 해바라기와 초록 유리병 카네이션과 청록 유리병 장미와 파란 유리병 카네이션, 유칼립투스 파블로와 초록 유리병 소국과 연두 유리병 장미와 갈색 유리병 BONUS. 도안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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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나카노 교코 지음 | 이유라 옮김 | 한경arte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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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무서운 그림> 시리즈로 유명한 나카노 교코가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로 돌아왔다. 긴 시간 동안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독점하다시피 하며 유럽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주변 국가들과 적극적인 혼인 관계를 맺으면서 그물 모양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간 합스부르크왕조는 유럽사의 핵심이자 기반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합스부르크의 역사를 알면 유럽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긴 역사를 가진 만큼 합스부르크 가문에는 매력적인 인물이 다수 존재한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 열중한 황제, 오로지 사랑 하나만 바라보았던 왕비, 정치에는 관심 없이 연금술에 빠져 있던 왕,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영웅의 아들, 이국의 땅에서 기요틴의 이슬이 된 왕비…. 가혹한 운명에 맞서, 또 운명에 따라 조용히 사라져간 주인공들의 면면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합스부르크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그려진 명화를 선정해 소개하고, 명화 속 인물에 얽힌 사건과 시대 배경을 설명하면서 화가의 이야기를 적절히 배치해 알려준다. 그리고 합스부르크가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서양사를 어려워하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합스부르크의 역사와 함께 명화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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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요시미즈 지음 | 고영자 옮김 | 영진닷컴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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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그림 그리는 것을 동경하고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급자,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중급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프로 지망생, 지금도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는 있지만 그림으로 돈을 더 벌고 싶다고 생각하는 프로까지 그림과 관련된 모든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경험을 살려 안내하는 도서이다. 이 책은 다른 책에는 없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보통'의 기술은 잘 설명되지 않는 점에 주목한 것」, 두 번째는 「이 책 한 권으로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다. 첫 번째 특징은, 이 책에서 「보통」이라고 하는 것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나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 「보통 러프를 그립니다」라든가 「보통으로 연습했습니다」 등 한마디로 흘려버리는 비밀의 부분이다. 사실 그림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은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부분은 몸에 밴 습관이나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인 동작은 말하기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하나하나의 동작에 의미나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이 책은 그것을 철저하게 언어화했다. 이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의 「보통」을 알아야 당신의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두 번째 특징은 독자의 타깃이다. 이 책은 PART 1(챕터 1, 2)은 초보자, PART 2(챕터 3~8)는 중급자, PART 3(챕터 9, 10)은 프로 지망생과 프로 대상의 타깃으로 되어 있다. 즉, 이 책은 초보자부터 프로가 될 때까지 그 사람의 「그림을 그리는 인생」을 계속 서포트할 수 있는 책이다. 챕터 1부터 챕터 10까지 읽으면서 처음의 연습 방법부터 진학이나 취업, 그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여 독립하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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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창용 지음 | 더블북
19,500원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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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P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 오르세, 오랑주리, 로댕 미술관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을 돌아보며 고대 그리스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사조의 주요 흐름을 꿰뚫는 걸작들을 만나는 미술 기행서다. 실제로 로마 바티칸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약한 이창용 저자의 전문지식과 타고난 입담이 독자들을 작품 속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루브르 박물관이 자랑하는 「모나리자」에 관해 저자는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모나리자」의 눈, 코, 입과 특유의 미소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읽고 나면 「모나리자」가 왜 명작일 수밖에 없는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자크 루이 다비드가 남긴 「생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프랑스 미술계를 발칵 뒤집은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올랭피아」에서는 관습이라는 틀에 박힌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새롭고 혁신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자 한 마네의 용기를 엿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어떤 그림이 좋은 그림인가’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다고 말한다. 미술계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은 시대와 사회적 분위기, 유행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프랑스의 유명 미술관 순례를 통해 “바로 이것이다!” 싶은 최고의 작품을 스스로 정해볼 것을 권한다. ‘좋은 작품은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은 미술 감상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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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폴 심프슨 지음 | 박설영 옮김 | 윌북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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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우리가 사랑하는 열한 가지 색에 숨겨진 문화적 비밀을 알아보는 책이다. 예술에서 비즈니스, 스포츠, 역사, 종교, 연예계에 이르기까지 각계 분야에서 색을 어떻게 사용해왔고 어떤 의미를 담아왔는지 세세하게 포착했다. 자신이 탐험해보고 싶은 각 컬러의 방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자들은 대중예술 속 컬러 문법, 미술 작품 속 히든 코드까지 풍부한 도판으로 생동감 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책장을 넘겨 각 컬러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보면 반 고흐, 모네가 그린 그림들은 물론 나폴레옹, 비틀스 등 역사 속 인물과 한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그리고 각종 유명 브랜드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속 숨겨진 컬러의 이야기가 와르르 쏟아진다. 넷플릭스 시리즈나 영화 속에 숨겨진 갖가지 비밀 메시지도 눈여겨보자. 아마존 독자들은 입을 모아 “컬러를 다룬 책 중에 이 책보다 재미있는 건 없다”, “우리 주변의 사물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놀라울 정도로 유익한 책”이라며 호평을 남겼다. 영상과 사진, 즉 ‘이미지’는 현대 사회에서 이미 하나의 언어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이미지 감각을 갖추고 판별할 줄 아는 안목이다. 색을 이해하는 것은 이미지 문법의 가장 기초를 익히는 것과 같다. 색의 코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언제나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고 나를 표현할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예술, 디자인에 몸담은 독자뿐 아니라 차별화된 브랜딩과 마케팅을 고민하는 이들, 인간의 심리와 대중문화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경쟁력 있는 컬러 감각을 가지고 싶은 이라면 한 번쯤 컬러의 방에 발 디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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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MICANO 지음 | 최현주 옮김 | 동양북스
14,800원
14,060원
|
740P
막대인간 그리기 포인트부터 아웃풋&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그림과 담쌓은 그림 잘알못도 기본과 요령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막대인간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래 봤자 선과 동그라미 그리는 것에 불과하니, 떨지 말고, 쫄지 말고, 부담은 털어버리고!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일상과 업무에서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을 좀 더 부드럽고 효과적이고, 때론 유머러스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막대인간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좋아요’가 고픈 SNS 게시물에, 센스가 필요한 바이럴 마케팅에, 주목이 필요한 기획·제안 문서 작성에, 수업 집중력을 높이는 판서에, 일상생활 속 감성 메시지를 전할 때 등 모든 사회생활 전반에 막대인간은 강력한 포인트가 되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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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크리스토프 하인리히 지음 | 김주원 옮김 | 마로니에북스
22,000원
20,900원
|
1,100P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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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롤프 귄터 레너 지음 | 정재곤 옮김 | 마로니에북스
22,000원
20,900원
|
1,100P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에드워드 호퍼가 더 일찍 성공했더라면, 아마 미국의 성공 신화가 됐을지도 모른다. 그는 40세의 나이에 그림을 한 장이라도 더 팔기 위해 분투하던 예술가였다. 80세가 되었을 무렵에 비로소 잡지 표지를 장식할 수 있었다. 그의 죽음 이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호퍼는 기묘하고도 잊혀지지 않는, 분위기와 장소에 대한 전혀 다른 감각을 보여주며 현대적 표현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작품 레퍼토리를 살펴보면 전반에 걸쳐 섬뜩한 고독함, 소외감, 외로움, 심리적 긴장감이 묻어난다. 그러면서도 시골이나 해안가 풍경을 묘사한 작품에는 편안하고 낙관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이 책은 호퍼의 전작에 걸쳐 미국 미술사의 맥락에서뿐 아니라 미국 정신의 정수를 보여준 핵심 작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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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진병관 지음 | 빅피시
18,800원
16,920원
|
940P
“이 미술관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예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전해주는 감동의 명화 수업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가 병 때문에 화가가 될 수 있었다고? 밝고 화려한 순간을 그려온 르누아르가 말년에는 손가락이 뒤틀려 붓을 쥐기도 어려워했다고?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며 1,600점 이상의 작품을 남긴 그랜마 모지스가 실은 75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아온 화가들의 삶도 정말 그들의 그림만큼이나 아름다웠을까? 베스트셀러 《기묘한 미술관》의 저자이자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은 신작 《위로의 미술관》을 통해 모든 좌절을 경험했기에 오히려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25명의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130여 점의 명화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위로의 그림들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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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정시몬 지음 | 부키
18,000원
16,200원
|
900P
미술은 고상한 취미, 지식인들의 전유물이라는 뿌리 깊은 인상을 깨는 이 책은 미술 전공자나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 ‘미술 덕후’가 썼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저자는 어린 시절, 작가와 작품에 대한 정보 하나 없이 집 서가에 꽂혀 있던 미술책을 우연히 보고 예술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었다. 그 강렬한 순간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미술책을 탐독하고 틈날 때마다 미술관을 찾아 미술품과 수다를 떨었다. <할 말 많은 미술관>은 그중에서도 특히 유럽 미술관 7곳에 소장된 미술품들과 나눈 대화의 기록이자 편견 없이 시작된 예술적 탐구 과정이 맺은 결실이다. 물론 미술관에 가는 것이 의무 사항도 아니고, 미켈란젤로나 다빈치의 미술품에 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 일상을 영위하는 데는 별 지장이 없다. 다만, 저자는 미술관 방문이 무척이나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체험이라는 것을 전한다. 그동안 미술과 내외해 왔다면 이제부터라도 이 책으로 미술과 대화의 물꼬를 터 보자. 작품이 품고 있는 넘치는 말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비록 그 대화가 당장 삶을 눈에 띄게 바꾸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더 풍요롭고 다채로운 삶을 선물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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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유리 지음 | 한겨레출판
16,800원
15,120원
|
840P
<화가의 마지막 그림>,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등 그림을 매개로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고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던 이유리 작가의 <기울어진 미술관>이 출간됐다. 바로 이전 작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에서 남성 화가의 작품에 가려진 여성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예술작품 속 여러 권력관계와 그에 숨겨진 ‘마이너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기울어진 그림을 부수는 존재들'에서는 화가의 그림 속 흑인, 장애인, 병든 사람, 성소수자 등을 조명한다. 2부 '그림 속 소품이기를 거부한 여성들'에서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여성혐오적 시선과 차별에 관해 이야기한다. 3부 '뒤틀린 권력에 균열을 내는 그림들'에서는 어린이 혐오, 노인 혐오, 전염병에서 비롯된 혐오, 재개발로 인해 쫓겨나는 사람들에 관해 살펴본다. 4부 '선전 도구에 저항하는 예술가들'에서는 예술권력에 저항하고자 했던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동물권·환경 문제·투기 등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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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박경선 지음 | 동양북스
23,500원
22,330원
|
1,175P
‘클래스101’ 인체드로잉 클래스 수강 만족도 98% 인체를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핵심 강의 인체를 배울 때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은 오랜 기간 사람을 그려온 저자가 효율적으로 인체를 배우는 순서를 안내하는 책이에요. 가장 기초적인 선 연습을 충분히 하면,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에요! 첫 번째는 인체의 구조와 도형화를 통해 큰 흐름을 파악해요. 인체의 구조를 익히지 않으면 매번 인체를 그릴 때마다 관찰에 의지해야 하고 인체를 균형감 있게 그리기 어려워요. 그 다음은 머리부터 발까지 해부학을 배울게요. 해부학은 자연스럽게 인체 생김새를 표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돼요. 하지만 모든 뼈와 근육을 알 필요는 없어요! 형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핵심만 짚어요. 또 입체감 표현을 위해 인체에 투시 원근법을 대입해보며 입체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마지막으로 옷 주름과 신발을 완벽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할게요. 기본을 충분히 습득했다면 여러분은 자유롭게 인체를 그릴 수 있게 될 거예요. 이제 막 인체 드로잉을 시작하는 초심자에겐 단 한 권의 책으로 기본기를 다질 수 있고, 인체를 배우고 있지만 제대로 기술적인 향상에 아쉬움이 느껴졌던 분이라면 인체 드로잉에 대한 고민을 끝낼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 인체의 구조와 도형화를 통해 큰 흐름 파악 - 머리부터 몸통, 팔, 다리, 손, 발의 뼈와 근육의 이해 - 그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투시 원근법의 원리 - 움직임에 따른 사실적인 옷 주름 완벽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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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근호 지음 | 디지털북스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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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청년’에게는 없는 ‘미중년’만의 디테일을 배워보자! 깊은 삶의 자취는 중년의 스타일을 만든다. 그렇기에 중년에게는 독특한 디테일이 존재한다. 이 책은 중년의 매혹적인 디테일에 대해 탐구한다. 다양한 삶의 흔적이 녹아든 얼굴, 체형, 의상, 스타일, 표정 등 이 책에서만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들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매혹적인 중년을 그리길 희망하는 당신에게 ‘미중년 드로잉’은 이전에는 몰랐던 중년의 디테일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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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노영화 지음 | 혜지원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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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그리다 보면 날마다 조금씩 그리기가 좋아진다! 단순한 일러스트부터 명화와 풍경 작품까지, 물감 없이 수성펜과 워터브러시만으로 충분히 멋지게 그리는 수채화. 학교에서, 일터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사용해 봤을 수성펜. 조금만 물이 묻어도 잉크가 번지고, 여러 색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서로 색이 섞여 엉망이 되고 말았던 수성펜이 손쉽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게 해 주는 멋진 화구로 돌아왔다. 세밀한 펜촉으로 그림을 그리고 워터브러시로 살짝 번지게만 하면 간편하게 수채화의 물 느낌을 낼 수 있다. 색이 잘 번지고 섞이는 성질 덕에 워터브러시로 두 색을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거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표현할 수도 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 선이 흐트러지고 삐져나와도 괜찮다. 풍선, 물방울, 꽃잎과 같은 간단한 작품들부터 책을 따라 차근차근 그려 보자. 날마다 그리다 보면 실력도 조금씩 좋아지고, 자신감도 붙어, 그릴 때마다 그림 그리는 일이 점점 더 즐거워질 것이다.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 없이 즐겁게 그려 보자. 책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해 내가 사랑하는 장소들도 나만의 시선으로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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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소영 지음 | 창비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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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교과서에 없는 명작,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림으로 전하는 다정한 치유의 힘 드디어 세상에 나온 화가들! 간절한 마음으로 담아낸 마법 같은 이야기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미술 에세이스트 이소영이 이번에는 숨겨진 미술사의 비밀을 가득 안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은 저자의 오랜 관심사 ‘아웃사이더 아트’를 찾아다닌 마음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아웃사이더 아트는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화가의 작품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미 미술계에서는 근래에 가장 주목받는 영역에 속한다. 이소영은 백인 남성·강대국 중심의 미술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던 화가들의 이야기를 자기의 내밀한 고백들과 함께 먼지 쌓인 서랍에서 꺼내놓는다. 이들 각각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새롭고 읽을 만한 일화로 가득 차 있을뿐더러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저마다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 책이 “밝은 눈의 기록이자 외로운 존재들을 위한 온전한 마음”(추천사, 시인 박준)인 이유도 그 때문이다. 누구나 하는, 또 누구나 아는 미술 이야기가 아니라 늘 새롭고 참신한 주제로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는 이번에도 남들이 가는 길을 거부한다. 이를 위해 오랜 기간 전세계를 누비며 사라진 화가들의 작품을 찾아다녔다. 아웃사이더 아트는 파리 퐁피두센터, 뉴욕의 현대미술관, 런던의 테이트 같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앞장서 소개하고 있는 어엿한 ‘주류’다. 하지만 이들이 국내에서 제대로 조명받지도, 또 일부는 전혀 알려지지도 않았다는 점이 저자를 더욱 열정적으로 움직이게 했다. 이 책은 뛰어난 작품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가 되며, 인종·성별·장애·계급 때문에 차별받아온 이들을 복권시킨다는 의미의 ‘미술사 다시 쓰기’가 되기도 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며, 여태껏 접하지 못한 다양한 이들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살펴보며 심미안이 확장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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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사이도 런치 지음 | 김재훈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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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을 위한 ‘무기 지식 사전’이다. 도검, 창, 해머, 도끼, 수리검, 활, 총 등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기를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캐릭터 일러스트에 있어서 무기는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는 장식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화면이 허전할 때 무기를 더하면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무기의 특징이 캐릭터의 개성을 강화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무기의 종류에 따라서 ‘도검’, ‘장병 무기’, ‘타격 무기’, ‘투척 무기’, ‘활과 총’, ‘도구와 암기’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었다. 각 테마에 해당하는 무기를 소개하며, 각 장의 시작에는 기초 지식과 그릴 때 주의할 점, 오리지널 무기의 아이디어 등도 담았다. 각 장의 끝에는 디지털 일러스트로 무기의 질감을 표현하는 ‘채색으로 질감 표현’과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무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설의 무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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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기주 지음 | 스몰빅라이프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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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그림 그리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당신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작은 실수는 용납하지 못한다’는 강박이 그림 그리는 걸 어렵게 느끼도록 만들었을 뿐이다. <그림 그리기가 이토록 쉬울 줄이야>는 똑같이 그리지 않아도, 삐뚤빼뚤 선을 못 그려도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에게 알려준다.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단순한 선 긋기부터 시작해, 멋진 수채화를 완성하는 것까지, 이 책을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일기를 쓰듯 편안하게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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