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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오대우,이지현,이정우 지음 | 웨일북
16,800원
15,960원
|
840P
40만 구독자가 열광한 최고의 예술 스토리텔러! ‘널 위한 문화예술’과 ‘예술의 이유’가 초대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이야기 미술관 예술에 대한 부채감으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너’를 위한, 어려운 건 딱 질색인 ‘너’를 위한, 예술적 교류를 원하는 ‘너’를 위한 유쾌하고 빠른 안내서. 미술을 생각하는 방식만 비틀어도 예술에 관심만 살짝 가져도 저절로 예술가의 삶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감각이 일깨워지며, 예술에 대한 새로운 세계관이 열린다. 우리는 주변에서 미술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전시회에 간다든지, 소셜 미디어에서 본다든지 또는 작품을 산다든지 등 여러 형태의 예술과 공존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작품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미술은 어려우니까 봐도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널 위한 문화예술』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가 놓쳤던 그림의 숨겨진 이면들을 친절한 목소리로 설명한다. 바스키아는 왜 왕관을 많이 그렸을까? 뭉크는 왜 [절규]를 그렸을까? 로스코 작품을 보면 사람들은 왜 눈물을 흘릴까? 등 명화 속에는 설명해 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지루할 틈 없이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미술을 이해했다는 쾌감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시대의 각인이 찍힌 작품과 작가의 태도에서 철학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는 게 없어도, 생각하기가 귀찮아도 우리 삶에 저절로 미술의 세계가 스며드는 일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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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원율 지음 | 다산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미술에 발 담그고 싶은 당신을 위한 생애 첫 미술책! 반 고흐부터 고갱, 이중섭까지 하룻밤에 술술 읽히는 명화 이야기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이불 속에 누워 세계의 미술관을 산책할 수 있다면 어떨까?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으로 순간이동해 반 고흐의 숨겨진 그림을 감상하고,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모네의 화려한 정원 그림을 감상한다. 고갱의 자화상이 있는 브라질의 상파울루 미술관으로도 떠날 수 있다. 『하룻밤 미술관』은 제목처럼 이불 속에서 하룻밤 동안의 미술관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책이다. 전문 지식이 나열된 어렵고 무거운 책과 달리 술술 읽히는 명화와 화가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그간 흔히 들었던 이야기들과는 또 다르다. 다빈치가 15세기의 백종원으로 통했다는 이야기라든가, 명화 「모나리자」가 미술관에서 도둑맞은 이야기라든가, 미드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티리온이 사실은 화가 로트레크를 모델로 했다는 이야기는 놀랍고도 흥미진진하다. ‘기자’라는 저자의 직업 덕에 마치 취재하듯 낱낱이 밝혀지는 명화와 화가의 속사정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순전히 발만 담그고 싶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미술에 진심이 된다. 인생에 한 번쯤은 마주치게 되는 명화의 속사정이 궁금한 이라면, 지인들에게 똑소리 나게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제8회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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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주리애 지음 | 아트북스
16,000원
15,200원
|
800P
진정한 치유는 자신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미술치료사들의 선생님’ 주리애 교수가 권하는 마음 스트레칭 매뉴얼 누구나 손쉽게 미술로 자신의 마음을 진단하고 내면의 나를 마주한다 언제나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모든 일을 끝마치면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입버릇처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말하면서, 더 열심히 하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하는 이야기는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모두가 지쳤고, 지쳐 있는 상태가 곧 일상이 되어버렸다. 불안과 걱정,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덤으로 따라온다. 여행지에서도 와이파이를 찾으며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고, 몸은 회사에서 멀어졌지만 닥쳐올 업무에 마음이 불편하다. 쉬면서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그 어느 때보다 휴식이 필요한 시기, ‘미술치료사들의 선생님’ 주리애 교수가 누구나 손쉽게 미술로 자신의 마음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외부 환경에 따른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고, 미술치료를 통해 우리 안에 잠재된 회복탄력성을 깨우는 것이다. 『혼자서 시작하는 아트 테라피』는 불안한 감정이 무사히 흘러갈 수 있게 도우며,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시각 이미지로 표현해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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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비르지니 르페브르 지음 | 김세은 옮김 | 그린페이퍼
16,000원
15,200원
|
800P
뚜렷한 잎맥이 매력적인 떡갈고무나무, 싱그러운 생동감을 뿜어내는 마란타, 부엌에서 키우는 몬스테라와 스파티필룸, 플로리스트 손에 든 아름다운 꽃다발과 실내 정원의 이름 모를 무성한 화초까지. 무채색의 연필과 펜, 잉크로 쓱쓱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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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유키코 노리타케 지음 | 김세은 옮김 | 그린페이퍼
16,000원
15,200원
|
800P
숨이 멎을 듯한 풍경을 바라보았던 순간, 고요한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던 순간, 예술 작품에서 강렬한 영감을 받았던 순간…. 잊지 못할 순간의 감동을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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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진숙 지음 | 돌베개
28,000원
25,200원
|
1,400P
모네, 르누아르, 세잔, 반 고흐, 피카소, 칸딘스키…… 예술의전당 이진숙과 함께 읽는 한국인이 사랑한 화가 34 팬데믹으로 가로 막힌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듯, 2021년 5월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피카소전에 많은 이들이 찾아들고 있다. 탄생 140주년 특별전, 최다 작품 전시 등의 수식만으로도 화려하지만 단연 관심을 끄는 건 국내에 처음 소개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다. 대가의 화폭에 어떤 연유로 한국전쟁이 소재로 올랐는지도 궁금하거니와 왜 군인들은 가면을 쓰고 있는지,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작품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질문해보게 된다. 여기서 미술책 집필과 대중 강연을 꾸준히 해오며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해온 이진숙은 훌륭한 도슨트가 되어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은 피카소뿐 아니라 그와 직간접적인 영향관계에 있던 화가들이 활동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작품을 다룬다. 특히 이 책이 속한 ‘더 갤러리 101’ 시리즈는 역사와 문화사조를 튼튼하게 세워 미술사의 흐름을 담되, 궁극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좋은 삶이 무엇인지 그림과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화가의 삶을 알고 그림을 보는 일을 넘어 독자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시간으로 귀결될 수 있는 가능성까지 품고 있는 것이다. ‘더 갤러리 101’의 첫 번째 책 『인간다움의 순간들』이 르네상스부터 낭만주의까지의 그림들을 중심으로 낙원에서 쫓겨난 이들이 사랑, 돈, 권력과 같은 욕망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다양한 양상에 주목했다면, 두 번째 책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에서는 사조상으로는 라파엘전파부터 추상미술에 속하는 그림들을 통해 세상에 발붙이지 못한 ‘개인’이 가장 먼저 겪었던 ‘고독’, ‘불안’과 마주해보자고 제안한다. 영원한 행복 따위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밀쳐두었던 감정을 들여다보는 일이 필요하지 아닐까? 이 과정에서 책과 그림이 함께한다면, 우리는 좀 더 풍부하게 더 나은 쪽으로 향할 수 있을 것이다. ‘더 갤러리 101’을 통해 이 믿음을 다시 한번 깨닫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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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김영숙 지음 | 휴머니스트
16,000원
14,400원
|
800P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건네는 내 손 안의 미술관 “알찬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신발끈 단단히 동여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어 들길 바란다. 아마도 독자들은 깊은 애정을 가질 시간도 없이 눈도장만 찍고 지나쳤던 작품이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명화였음을 발견하는 매혹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_김영숙 유럽 여행을 가면 빡빡한 일정 속에 꼭 넣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미술관이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런던에 가면 내셔널 갤러리를, 마드리드에 가면 프라도 미술관에 간다. 그런데 시간을 잘게 쪼개서 들른 미술관은 아침 일찍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또한 막대한 양의 소장품을 다 보려면 막강한 체력 또한 필요하다. 여행자의 딜레마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어차피 그 많은 소장품을 다 본다는 건 불가능하니까 대표작만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갈등에 빠진다. 그런데 루브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오르세에서는 밀레의 〈만종〉과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프라도에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향해 돌진하고는 눈도장만 찍고 그 경이로움 가득한 곳을 빠져나온 게 못내 아쉽다.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보려 해도 시간에 쫓기고 아픈 다리를 주물렀던 기억만 떠오를 뿐, 본 줄 알았던 그림은 정작 흐릿하기만 하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거의 망망대해 수준의 미술관을 헤매다 ‘얼음 기둥’이 될 이들을 위한 일종의 ‘백신’이기도 하다. 당장은 ‘랜선 여행’에 그치지만 언젠가는 꼭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이들도 빼놓을 수 없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가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작품을 추천한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해 내셔널 갤러리, 프라도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순으로 유럽의 유명 미술관을 지금 당장 펼쳐 보여주는 내 손 안의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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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호리코시 게이 지음 | 허영은 옮김 | 시그마북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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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언젠가 알 수 있을 거야…’라고 믿는 당신에게 필요한 책 미술 감상! 감성만으로는 평생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미술 감상을 위한 다양한 ‘렌즈’를 얻고, 각 렌즈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미술 감상에 있어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관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프레임 워크(서식활용)를 활용한 다섯 가지 미술 감상법 ■ 미술 감상의 첫 단계! 작품을 가볍게 훑어보는 ‘3P’ 분석 ■ ‘작품 감상 체크 시트’를 사용해서 작품을 눈에 보이는 대로 살펴보기 ■ 예술가의 인생을 파악하는 ‘스토리 분석’ ■ ‘입체적 분석’으로 예술가의 주변 상황 이해하기 ■ 시대 환경을 통해 미술 양식을 읽는 ‘A-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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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정우철 지음 | EBSBOOKS
17,000원
16,150원
|
850P
따뜻한 그림 뒤에 숨은, 때로는 찬란하고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들의 삶, 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읽어주는 화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BS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킨 정우철 도슨트의 그림 해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은 시대를 빛낸 거장의 삶이 아닌, 화가라는 한 사람의 삶에 집중한다. 눈앞에 펼쳐질 듯한 생생한 배경 소개와 함께 그곳을 살았던 화가의 일생을 따라 가며 화가와 그림 사이에 서서 그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지금은 엄청난 가치로 평가받는 그림이 당시에는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 그 안에 화가의 어떤 순간이 담겨 있는지를 읽으면서 그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화를 보기 위해 해외의 미술관에 자유롭게 갈 수도 없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도 쉽지 않은 지금,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언택트 미술관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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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일선,조혜림 지음 | 그림책방
18,000원
16,200원
|
900P
색연필 하나로 쉽고 빠르게 그리는 초간단 손그림! 완성작과 진행 과정을 설명하고 연습하는 12,000여 개의 손그림! 체계적인 3단계 연습 과정으로 그림 실력을 차곡차곡 튼튼하게~! 《초간단 손그림 12000》은 색연필 하나로 쓱쓱, 다양한 소재를 쉽고 빠르게 그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과정은 간결하게, 효과는 극적으로! 복잡한 그림 이론은 필요 없다. 간단한 설명이면 충분하다. 스케치 없이도 쉽게 그릴 수 있다. 진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알아가는 이해의 단계, 직접 진행 계획을 세우고 익히는 발전의 단계, 예시 그림을 적용하고 응용하는 완성의 단계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과정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여린 밑그림이 준비되어 있다. 간단한 설명도 함께 한다. 체크 포인트로 놓치기 쉬운 핵심 사항을 한 번 더 점검한다.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 또한 높다. 쉽고 빠르게, 금손이 되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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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마쓰무라 가미쿠로 지음 | 김나정 옮김 | 삼호미디어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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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선 하나, 동그라미로 시작해 매력 만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그리는 법 무조건 즐겁게 그릴 것! 쓱쓱 그리다 보면 나만의 그림체가 만들어진다! 그림 그리기가 어렵고 막막한 초보 그림쟁이를 위한 기발한 캐릭터 작화 가이드 《어디에도 없는 기발한 캐릭터 작화 가이드 30》은 만화와 그림에 대한 열정은 많지만, 아직은 그리는 게 서툴고 어색한 사람, 어디부터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개성 있고 매력적인 그림체를 만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캐릭터 작화 입문서다.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기발한 발상법과 쉽고 간단한 테크닉을 이용해 즐겁고 꾸준하게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는 연습법을 제안한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러스트 기법 강좌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많은 구독자의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 마쓰무라 가미쿠로는, 미술이나 일러스트 전문학교를 다닌 경험 없이 오로지 독학으로 실력을 쌓은 작가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그가 말하는 그리기 방식은 여타의 기법서와는 사뭇 다르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 저자가 절대적으로 강조하는 첫 번째 요건은 ‘무조건 쉽고 즐거울 것’이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 해부학이나 투시도법 같은 전문적인 이해는 일단 접어두고, 어떻게 하면 쉽고 재밌게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는지, 그리고 꾸준히 그려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본문은 총 30가지의 주제를 성격에 따라 8개 파트로 나눠 담았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쭉 따라가도 좋고, 각자가 흥미를 느끼고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부터 입맛대로 골라 부담 없이 펼쳐 봐도 좋다. 어느 부분부터 보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테크닉을 간추려 담았다. 저자가 보여주는 예시를 그대로 따라 그리기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충분히 반영해 그릴 수 있는 기발한 묘사 요령과 통통 튀는 비유를 들어 해설한다. PART 1에서는 많은 사람이 난해하게 느끼는 구도와 공간 표현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시도를 제안한다. 멋지고 거창한 구도로 그려야 한다는 부담을 떨치고, 일단은 간단한 도형을 아무렇게나 나열하는 것부터 시작해 구도와 공간을 다채롭게 구성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PART 2~6은 캐릭터 그리기에 대한 본격적인 연습법을 제안한다. 캐릭터의 머리부터 발끝에 이르는 몸의 각 부위를 분해하듯이 세세하게 나눠 각각의 형태를 앵글별로 집중적으로 익힌 다음, 인접한 파트끼리 조합하고 연결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몸의 모든 파트를 조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캐릭터 완성하기에 도전한다. PART 7에서는 그림자·질감 등을 살려 사물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테크닉을 간단히 소개하고, 스토리를 구상할 때 알아두면 좋을 연출 팁을 실었다. 마지막 PART 8과 각 파트 말미에 실린 칼럼에서는 장차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고민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프로로 활동하는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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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혜준 , 임현승 , 정희태 , 최준호 지음 | 동양북스
19,800원
18,8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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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90일 밤의 미술관, 이번엔 루브르 박물관으로! 10만 관람객을 감동시킨 루브르 투어를 한 권에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 국가 공인 가이드’들의 꼼꼼한 감상 가이드 유럽 각지에 있는 미술관의 작품들을 소개한 《90일 밤의 미술관》, 이번에는 ‘루브르 박물관’편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건축 규모, 소장품 수, 역사 등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박물관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 지식 가이드 그룹 유로자전거나라에서 10년 넘게 루브르의 작품들을 해설하고 오랜 시간 미술사를 공부한 프랑스 국가 공인 가이드 4명이 이 책을 위해 모였다. 그동안 엄선해서 소개해온 작품들은 물론,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들은 보기 어렵지만 놓치기 아까운 보석 같은 작품과 유물 들을 총망라해 소개한다. 리슐리외관, 쉴리관, 드농관 순으로 실제로 박물관을 관람하듯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천재 화가와 조각가들을 만나보자. - 루브르를 대표하는 100여 점의 작품 수록 - 유로자전거나라 투어 할인 쿠폰 10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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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권이선 지음 | 생각뿔
19,500원
17,550원
|
975P
왜 지금, 다시 서양미술사인가 인류에게 통찰을 주는 인문학의 꽃 코로나 19는 2019년 발생 이후 2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비대면은 일상이 되었고 어딜 가나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다. 전세계를 1일 생활권으로 묶어 주던 비행기도 멈추었고 해외여행을 대신해 온라인에서 얼굴을 마주하는 시대가 되었다. 정치와 경제, 교육과 문화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었다. 이 시기 우리는 왜 다시 서양미술사를 읽어야 할까. 미술은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미술은 인류가 등장한 그 순간부터 인류의 희로애락을 담는 도구로서 기능했다. 우리는 4만 년 전 인류를 만날 수 없지만 그들이 남겨 놓은 미술을 통해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미술은 인간의 삶을 그대로 반영하기에 시공간을 초월하여 시대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게 하며, 이를 통해 지금 우리 삶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준다. 더 나아가서는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을 얻기도 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인류의 치열한 역사 속에 이 시대를 치유할 힘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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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지음 | 현암사
19,500원
17,550원
|
975P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과 예술가들을 연표로 만난다! 인류 최초의 인물 조각상부터 ‘예술’에 도전한 예술가들까지,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함께 읽어 더 흥미진진한 미술 이야기 우리가 ‘명화’로 알고 있는 작품 중에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한 작품들이 많다. 반대로 어떤 예술가들은 살아생전 부와 명예를 다 거머쥐었으나 후대에는 이름조차 잊히는 경우도 많다. 왜 수많은 초상화 중에 어떤 작품은 다른 작품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질까? 왜 지금 보면 특별할 것 없는 작품이 당시에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을까? 이를 이해하려면 미술사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미술을 감상한다는 것은 작품을 둘러싼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읽는 것과 같다. 『연표로 보는 서양 미술사』는 복잡하게 느껴졌던 서양 미술의 흐름을 알기 쉽게 연대순으로 정리하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함께 설명해 그 배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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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정민영 지음 | 아트북스
17,000원
15,300원
|
850P
최고의 작품감상은 글쓰기! 미술의 특성에서 시작하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미술 글쓰기 가이드북이 따로 있어야 하는 이유 “감상은 보기까지가 아니라 쓰기까지입니다. 감상의 완성은 쓰기입니다.”(「쓰기는 감상의 완성」, 82쪽) 미술 글쓰기는 ‘글쓰기’를 하되 ‘미술’에 한정해서 하는 일이다. 그러려면 먼저 공간예술인 미술과 시간예술인 글의 특성부터 파악해야 한다. 미술과 글의 차이에 어두운 상태에서 쓰기에 나서면, 어떻게 써야 할지 대략난감일 수밖에 없다. 이때 필요한 것이 미술에 특화된 글쓰기 레시피다. 사람들이 라면을 끊일 때도 레시피를 따라하면, 먹을 만한 라면을 끊일 수 있듯이 미술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사용 가능한 레시피를 알고 그것을 따라해 보면, 막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읽을 만한 글을 쓸 수 있다. 미술 글쓰기가 손에 익으면 글쓰기 레시피를 버리고 자유롭게 요리하면 된다. 이 책의 제목이 ‘미술+글쓰기+레시피’인 이유다. 현재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미술 글쓰기 책은 길다 윌리엄스의 『현대미술 글쓰기』(2016)가 유일하다. 문제는 이 책이 미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번역서인 탓에, 일반인이 보고 사용하기에는 무뚝뚝해서 거리감이 있다는 점이다. 이런 현실에서 출간되는 『미술 글쓰기 레시피』는 일반인이 작품감상의 완성으로서, 자기 감상을 글로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간편식’ 같은 책이다. 미술 글쓰기에 관한 국내 저자의 단행본으로는 첫 책으로, 독자와 소통을 바라는 전공자도 참고할 수 있다. 내용은 작품감상에서 의미나 정답 찾기라는 통념을 깨는 데서 시작하여, 미술 글쓰기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더불어 노하우를 적용한 글쓰기 사례들을 곁들여서 이론과 실제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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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김보연 , 박정인 , 안우재 , 안현이 , 정유진 , 최찬경 , 한다운 , 한정숙 , 홍철 지음 | 성안당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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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온ㆍ오프라인 미술 수업 활동을 위한 과정과 방법 소개" "ZOOM을 이용한 온라인 미술 수업 시작하기" “바로 만들어 바로 써먹는 미술 레시피”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술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9명의 미술 선생님들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힘을 합해 새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한 미술교육 방법이 가득 수록된 미술 수업 레시피이자 미술교육 지침서이다. 이 책은 미술교육의 본질을 생각하며 학생들의 체험뿐 아니라 변화된 도구로 다양한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수업들을 제시하였으며, 올바른 미술교육의 방향과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을 찾기 위한 미술 선생님들의 노력을 담아냈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교육 방법을 고민한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한 번에 따라 하기 쉽도록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실기가 중심인 미술교육에서 가장 기본적인 교육의 소통마저 힘들게 된 현 시점에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수록하였고, 활동지도 함께 제공하여 실용적으로 수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갑작스런 변화 속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미술교육의 중요성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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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이은솔 지음 | 오엘북스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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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아이패드 감성 페인팅의 시작은 타야수이 스케치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드로잉. 물감과 팔레트, 연필과 붓, 종이도 필요 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신비스런 마법이 펼쳐진다. 쉽고 빠르게 수채화 감성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종이에 그리는 느낌을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타야수이 스케치. 용기 내서 시작한 한 획, 무심코 시작한 한 터치가 일상의 소중한 기록이 되고 작품이 된다. 오엘북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5 레이크하임 206호 Tel. 031_906-2647|Fax. 031_912-6643|E-mail. olbook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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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한승현 지음 | 앤제이BOOKS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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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드로잉 기초부터 굿즈 만들기까지, 프로크리에이트로 시작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아이패드 드로잉! 아이패드 드로잉은 얼마든지 실수해도 되는 무한한 캔버스를 제공합니다. 물감처럼 재료가 닳아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실수를 해도 모든 걸 지우는데 시간이 걸리지도 않죠. 원하는 만큼 수정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요. 게다가 내가 그린 그림을 쉽게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그림을 나눌 수도 있죠. 요즘은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손쉽게 다양한 굿즈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림 그리기는 즐거운 일입니다. 가장 쉽고 가볍게 일상의 풍요를 채우는 행위이죠. 이 책은 그림 초보자도 귀엽고 따뜻한 몽글몽글 아이패드 드로잉을 그릴 수 있도록 기초 도형 그리기부터 예쁜 사람들, 귀여운 동물들, 즐거운 일상, 추억이 가득한 여행, 굿즈 만들기까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설명으로 작가의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이제 혼자서도 얼마든지 쉽고 귀여운 나만의 그림을 표현해보세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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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키츠 kits.(박지현) 지음 | 리얼북스
14,500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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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아이패드로 만나는 포근한 아날로그 감성, 키츠와 함께 하는 감성 가득 아이패드 드로잉 이 책은 ‘클래스101’에서 아날로그 텍스처 강의로 명예의 TOP20 선정된 키츠 작가의 첫 번째 아이패드 드로잉북이다. 전자 드로잉과는 또 다른 다양한 아날로그 텍스처의 그림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볼 수 있도록 과슈, 색연필, 파스텔, 수채화 각 텍스처 별 작가 특유의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아날로그 드로잉을 담았다. 저자 특유의 섬세하고 꼼꼼한 설명을 그대로 책에 담았고, 완벽한 아날로그 드로잉을 위해 색연필 질감의 손글씨와 고급스러운 라인 드로잉까지 아날로그 드로잉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한 권으로 완벽한 아이패드 드로잉 북이다. <퇴근 후, 아이패드 드로잉>에는 독자만을 위한 키츠 작가가 직접 커스텀 한 특별한 브러시 12종이 들어있다. 드로잉 도구 브러시와, 종이 질감 텍스처 브러시, 마무리에 효과를 더하는 브러시까지 완벽한 브러시 세트만으로도 <퇴근 후, 아이패드 드로잉>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해진다. 또한 완성한 나만의 그림을 굿즈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굿즈 만드는 법도 수록하여 드로잉으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한다. 퇴근 후 찾는 나의 즐거움! ‘퇴근 후 시리즈 11’ * <퇴근 후, 아이패드 드로잉>에서 사용된 커스텀 브러시 12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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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레오노르 드 레콩도 지음 | 최정수 옮김 | 뮤진트리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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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스페인 톨레도의 ‘엘 그레코 미술관’. 도메니코스를 만나기에 얼마나 좋은 장소인가? 한여름, 유럽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소설가인 레오노르 드 레콩도는 파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한다. 마드리드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톨레도에 도착한 후에는 성당 두 곳을 들르고 바쁘게 도시를 탐색한다. 그리고 밤 11시, 드디어 도메니코스를 만나러 엘 그레코 미술관에 도착한다. 프랑스 스톡 출판사는 <미술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시리즈를 기획하여, 작가 또는 예술가가 미술관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화가 또는 작품들을 모티브로 한 에세이를 쓰게 했다. 이 책의 저자 레오노르 드 레콩도가 오늘 밤 만날 사람은 엘 그레코이다. 1541년 크레타 섬에서 태어난 도메니코스와 1976년 파리 12구에서 태어난 레오노르. 그녀는 엘 그레코와의 사이에 놓인 4세기라는 시간을 아랑곳하지 않는다. 짓누르는 듯한 열기, 어둠에 싸인 미술관, 경비원들의 주시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탄복해온 이 화가와 사랑의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 한다. 비의秘儀적인 메아리와 시정이 가득하고 가족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고 유령들이 찾아오는 밤에 흥분과 열정을 느끼며. 레오노르는 지극히 인간적이고 당대에는 특이하게 여겨졌던 이 화가를 열렬히 소환한다. 과연 그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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