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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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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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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764242
쪽수 : 584쪽
윌리엄 셰익스피어  |  다상  |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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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셰익스피어는 희곡 28편, 소네트 154편, 장시 2편을 남겼지만 그의 본령은 비극이다. 그중에서도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의 주인공들은 셰익스피어라는 창조자만큼이나 유명하다. ‘클래식 오?디세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은 아버지를 독살하고 어머니와 결혼한 숙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햄릿》, 르네상스판 소시오패스에게 굴복당하는 《오셀로》, 딸들의 사랑을 시험해보겠다는 욕심 때문에 모든 걸 잃고 마는 《리어 왕》, 어둠의 세력에 굴복해 인간성을 점차 상실해가는 《맥베스》를 수록했다.
저자 소개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1564년 잉글랜드 중부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존 셰익스피어와 메리 아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네 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연극 구경을 다닌 그는 열한 살 때 입학한 그래머스쿨이 학력의 전부다 그는 이곳에서 라틴어, 그리스어를 비롯해 문법, 논리학, 수사학, 문학 등을 익혔으며,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플루타르크 영웅전』, 영국 역사에 대해서도 배웠다 특히 『성서』와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매료됐는데, 이 텍스트들이 셰익스피어의 무한한 상상력의 원천이 됐다. 그러나 이후 아버지의 계속되는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면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18세 때인 1582년에 여덟 살 연상인 유복한 농가의 딸 앤 해서웨이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다. 1580년대 후반에 런던으로 상경한 그는 배우 활동과 함께 극본을 쓰기 시작했다 『한여름 밤의 꿈』으로 호평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로드 체임벌린 극단의 주주이자 전임 극작가로 활동하며 부와 명성을 쌓아갔다. 1604년부터 1606년 사이에 4대 비극이라 일컬어지는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를 완성했다 아버지를 독살하고 어머니와 결혼한 숙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햄릿』, 르네상스판 소시오패스에게 굴복당하는 『오셀로』, 딸들의 사랑을 시험해보겠다는 욕심 때문에 결국 모든 걸 잃고 마는 『리어 왕』, 어둠의 세력에 굴복해 인간성을 점차 상실해가는 『맥베스』에는 여러 유형의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킨다. 이들 작품은 인간의 근원적 욕망이나 딜레마에 관한 갈등을 극화했기 때문에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야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의 생애에 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주로 짐작이나 추측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의 실존과 작품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일고 있는 점도 주목해 볼만 하다.
목 차
목차 햄릿 1막 2막 3막 4막 5막 오셀로 1막 2막 3막 4막 5막 리어 왕 1막 2막 3막 4막 5막 맥베스 1막 2막 3막 4막 5막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진실해라. 그렇게 하면 밤이 낮을 따르듯 너 스스로는 물론 남에게도 진실해질 것이다. -‘햄릿’ 중에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 다상출판사의 ‘클래식 오디세이’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출간되었다. 조지 버나드 쇼는 “셰익스피어를 즐길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는 수천 명의 유능한 사상가들을 제치고 살아남았으며, 앞으로도 수천 명을 더 제칠 것이기에.”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비평가 헤럴드 블룸은 셰익스피어를 일러 “문학적 위력이라는 면에서 성경에 맞먹는 유일한 인물이다”라고 했다. 확실히 이들이...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진실해라. 그렇게 하면 밤이 낮을 따르듯 너 스스로는 물론 남에게도 진실해질 것이다. -‘햄릿’ 중에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 다상출판사의 ‘클래식 오디세이’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출간되었다. 조지 버나드 쇼는 “셰익스피어를 즐길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는 수천 명의 유능한 사상가들을 제치고 살아남았으며, 앞으로도 수천 명을 더 제칠 것이기에.”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비평가 헤럴드 블룸은 셰익스피어를 일러 “문학적 위력이라는 면에서 성경에 맞먹는 유일한 인물이다”라고 했다. 확실히 이들이 한 말은 옳다. 셰익스피어가 서거한 지 400년이 지난 지금도 지구촌 전역에서 그의 작품은 가장 활발하게 공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는 희곡 28편, 소네트 154편, 장시 2편을 남겼지만 그의 본령은 비극이다. 그중에서도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의 주인공들은 셰익스피어라는 창조자만큼이나 유명하다. 그 유명세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 작품들은 ‘노벨연구소 선정 세계문학 100선’, ‘미국 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양 고전 200선’, ‘국립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될 정도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아버지를 독살하고 어머니와 결혼한 숙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햄릿』, 르네상스판 소시오패스에게 굴복당하는 『오셀로』, 딸들의 사랑을 시험해보겠다는 욕심 때문에 모든 걸 잃고 마는 『리어 왕』, 어둠의 세력에 굴복해 인간성을 점차 상실해가는 『맥베스』는 인간의 근원적 욕망과 딜레마로 인한 갈등을 극화한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인물들의 감정적 갈등은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에 셰익스피어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미 알려진 고전이나 다른 나라의 민담, 설화, 역사를 편집해 차용했다. 그러나 작가로서의 명성에 오점을 남기지 않은 것은 언어 능력과 표현력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400년 전에 쓰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은 현실의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하다.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어디에서건 셰익스피어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갓난아기가 태어날 때 그토록 우는 것은 이 거대한 바보들의 무대에 등장한 게 슬퍼서야.” (리어 왕’ 중에서), 저놈은 제 어미젖을 빨기 전에 젖가슴에 인사부터 했을 놈이야. 번지르르한 말솜씨와 거품 같은 미사여구로 사려 깊은 사람들을 기만하며 살아가고 있지. 저런 놈의 교양이란 건 한 번만 훅 불면 꺼져버릴 거품 같은 것이지. (‘햄릿’ 중에서), ‘그 거지 녀석이 농부의 개를 보고 도망쳤다지? 넌 거기에 권력의 위대한 형상이 있는 걸 알아야 해. 하찮은 개에게도 권력만 있으면 사람이 복종하니까.’ (‘리어 왕’ 중에서) 등 우리의 가슴을 후려치는 대사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괴테의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무대에서 보는 것보다 읽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가 직조해내는 대사는 아름다운 상징적 표현과 재치 넘치는 유머, 시적 향기가 물씬 풍길 뿐 아니라 인간 삶의 구석구석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울림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좋은 문장을 수첩에 옮겨 적는 것이 취미라면, 장담컨대 이 한 권을 통째 옮겨 적고 싶어질 것이다. 그런 후 수첩을 보고 또 보며 마음의 파수꾼으로 삼을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난제와 맞닥뜨려도 셰익스피어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 때문이다. * 노벨연구소 선정 세계문학 100선 * 미국 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양고전 200선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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