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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교환학생은 처음이지? 꺅~ 악어가 풀장에? | 유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문화충격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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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611684

쪽수 : 228쪽

이다예 | 청년정신 |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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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낯선 곳에서 만나는 문화와 자유! 교환학생으로 미국 루이지애나로 떠난 한 여학생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펼쳐진다. 교환학생을 떠나고 싶은 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과 문화적인 차이들에 대해 먼저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필자가 미국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한 편의 유쾌한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소개

이다예는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두 번 연속 학사경고를 받고, 대학 생활에 회의가 들어 휴학까지 했던 나는 가족여행으로 떠났던 싱가폴 여행을 통해 나 자신의 부족함을 실감하게 됐다.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어학연수를 떠나고, 교환학생으로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던 이유였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알아본 정보들은 너무나도 빤해서 실망! 그래서 내가 경험했던 낯선 땅, 낯선 사람, 문화적인 충격들에 대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교환학생이나 미국 유학은 절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좌충우돌, 실수와 도전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통해서 꿈을 꾸고 도전하는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전주 솔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공연방송연기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2013 미국 Florida에서 어학연수를 경험했고, 2016 미국 University of Louisiana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다.

목 차

프롤로그 어서 와, 루이지애나는 처음이지? 낯선 세상속으로! _ 13 레게머리 룸메이트의 가발 떼기 미션 _ 21 일단 질러보기 _ 26 스윗메이트 _ 33 무서운 식당아줌마 _ 40 플로리다 도토리 사건 _ 44 어쩌다 지옥훈련 _ 47 까르페 디엠을 생각하며! _ 54 샹그리아 사건 _ 60 부칠 수 없는 편지 _ 66 스위니 토드 _ 70 최악, 최악, 최악의 하루 _ 76 부자들만 갈 수 있는 병원 _ 85 달라도 너무 다른 식당문화 _ 89 러닝머신에서 기절하다 _ 94 악어야 안녕? _ 98 구사일생! _ 102 니들이 폭탄주를 알아? _ 106 친구 언니의 자살 _ 112 루이지애나의 총잡이 _ 118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_ 124 장례식, 그리고 삶에 대한 고찰 _ 136 길 위에서 만나는 것들 자동차 사고를 내다 _ 143 여행을 떠나면서 여권을 빠뜨리다니 _ 148 시애틀의 여행자들 _ 151 라스베가스의 작업남 _ 158 공포의 시카고 지하철 _ 161 죽음의 계곡, 데쓰밸리 _ 166 낯선 세상 속으로 떠나보기 여행 플랜 합리적으로, 똑똑하게 짜기 _ 173 여행에서의 행동 수칙 _ 175 어디에서 자야 하지? _ 177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_ 183 부록 _ 214 공항회화 _ 218

출판사 서평

꺅~ 악어가 풀장에? 유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문화충격 맛보기! ▷가보지 않으면 영원히 모르는 길!! 세상에는 우리가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 책은 방향과 목적을 잃고 그저 무의미하게 젊은 날의 한 순간 한 순간을 낭비하던 대학 2학년생 여학생이 어느 순간 삶을 바꿔야 하겠다는 자각을 하게 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 일 년 동안 겪었던 이야기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낯선 땅에서... 꺅~ 악어가 풀장에? 유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문화충격 맛보기! ▷가보지 않으면 영원히 모르는 길!! 세상에는 우리가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 책은 방향과 목적을 잃고 그저 무의미하게 젊은 날의 한 순간 한 순간을 낭비하던 대학 2학년생 여학생이 어느 순간 삶을 바꿔야 하겠다는 자각을 하게 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 일 년 동안 겪었던 이야기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겪게 되는 문화적인 충격들을 통해 때론 재밌고 때로는 황당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그리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과정들이 발랄한 필치로 소개된다. 물론 실제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정작 꼭 필요하지만 안내서적에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선배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일러준다. 실제로 필자가 교환학생 준비를 할 때 유명한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정보를 얻기 위해 애썼지만 빤한 내용들에 실망했던 경험을 통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의 발현이라 할 수 있다. 유학생활에서 부딪히게 될 학업과 일상에서의 문화적 갈등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국 17개의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쌓은 여행 정보들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마치 독자 스스로가 유학생활을 하는 것처럼 현장감이 넘치게 실제 교환학생 생활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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