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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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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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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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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194143
쪽수 : 331쪽
헨리 제임스  |  아토북  |  20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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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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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헨리 제임스 리얼리즘 소설의 정점을 보여주었으며 모더니즘 소설의 가장 중요한 선구자로 평가받는 헨리 제임스. 어릴 때부터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생활했고 제네바, 런던, 파리, 볼로냐, 본 등지에서 가정교사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1862년 하버드 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에 뜻을 두고 단편소설과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 1875년 고국을 떠나 파리로 갔고 거기서 이반 투르게네프, 귀스타브 플로베르, 에밀 졸라, 알퐁스 도데 등을 만나게 된다. 『파수꾼』(1871)을 내놓은 후, 『미국인』(1877), 『데이지 밀러』(1878), 『워싱턴 스퀘어』(1880), 『여인의 초상』(1881), 『보스턴 사람들』(1886), 『카사마시마 공작부인』(1886), 『나사의 회전』(1898), 『비둘기의 날개』(1902), 『대사들』(1903), 『황금잔』(1904), 『미국 기행』(1907) 등을 발표하였다. 역자 : 남유정 부산대 불어불문학과 학사, 동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졸업. KBS 보도본부에서 외신뉴스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노블레스〉를 비롯한 여러 잡지의 영어 인터뷰를 진행했고, 미드 자막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START, 시작하라!》 《만인의 길》 《이름 없는 여자》 《비둘기의 날개》를 번역했으며, Love Myself를 실천 중이다 역자 : 조기준 에세이, 인문, 자기계발 작가이자, 인터넷 라디오 DJ. 대중문화/뮤지컬 칼럼을 쓰고, 글쓰기 및 MZ세대 이해를 위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프리랜스 출판 기획자로 커리어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N잡러이자 21세기형 한량, 그리고 취미수집가.
목 차
〈뉴욕타임스〉 선정 20세기 100대 영미 소설 『비둘기의 날개』, 『대사들』과 함께 헨리 제임스 최고작이라 일컬어지는 제3기 작품!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 [러브 템테이션]의 원작! 패니는 조금은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 손톱 크기만큼 남을 때까지 계속할 거예요.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아직 그 정도 크기로 줄지 않았어요.” 갑자기 매기에 대한 베버 부인의 의무감에 관한 생각의 실타래로 잠시 말을 멈췄다. “샬롯이 다른 사람들에게 빚을 진 게 아니더라도,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으로도 왕자에게는 충분할 거예요. 왕자는 왜 그녀를 너그럽게 믿어줬을까요? 샬롯이 자신에게 의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강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는 점을 왕자가 이해하는 거 말고 뭘 했죠? 분명 샬롯에게 왕자를 훌륭하게 생각하고 신뢰에 보답해야 하는 의무를 부여했고, 그녀가 행동의 법칙을 만들지 않으면 정말 악마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 물론 샬롯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왕자의 믿음을 말하는 거예요. 중요한 순간에 그는 침묵으로 표현하죠.” - 본문 중에서 1903년과 1909년의 영국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복잡한 사랑과 배신, 음모 등을 그린 헨리 제임스의 작품. 갑부이자 예술품 수집가인 아담 버버의 딸 매기는 이탈리아 우골리니의 왕자 아메리고와 약혼한 사이다. 이들의 만남을 주선했던 패니는 매기를 위해 단짝 친구인 샬롯과 아메리고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매기와 아메리고가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영국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친구 샬롯이 이들의 삶에 끼어들면서 상황을 복잡해진다. 샬롯이 매기의 아버지인 아담과 결혼한 것이다. 옛 연인에서 장모와 사위가 되어버린 아메리고와 샬롯. 너무나 각별해 끼어들 틈조차 억는 아담과 매기 부녀에게 소외감을 느끼던 그들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결국은 깊은 사이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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