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봉진,김혜진 지음 | 경진출판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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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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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G2시대, 중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소개하다
한 권의 책에 오늘날의 중국과 미국이 세계 G2 지위에 오르기까지 양국의 지도자를 모두 다룬 적이 없어서, 한 권의 책을 통해 양국의 지도자의 정치관, 세계관, 대민(對民)관, 역사관 등을 살펴보기 위해 이 책은 기획되었다. 두 국가의 특정한 역사적 상황에 따라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국가의 위기도 있었고, 성장도 있었다. 지도자를 통해 양국의 역사와 정치 변화를 알 수 있다. 양국은 우리나라와 밀접한 역사적 외교적 관계가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양국 지도자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22년 한중 수교 40주년, 한미 수교 140년
2022년은 한중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한국과 미국이 수교를 맺은 140년이 되는 해이다. 이 책은 양국 지도자를 통해 중국과 미국의 역사와 정치 및 사회 변화를 재조명해 보는 데 의의가 있다.
이 책은 정치 체제가 서로 다른 중국과 미국의 국가지도자에 대해 살펴본다. 미국은 대통령제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국가지도자를 살펴보는데, 중국은 시기에 따라 최고 지도자를 지칭하는 용어가 다르기 때문에 당주석, 총서기, 국가주석을 포함하여 국무원 총리까지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양국 지도자의 정치관, 세계관, 대민관을 알 수 있고, 역사적 상황에 대한 인식과 판단을 통해 양국의 역사와 사회를 알 수 있다. 특히 미국 대통령 중 역사적으로 유명한 연설 내용을 통해 미국과 미국 국민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중국 지도자들의 주요 연설과 발언을 통해 중국의 특색 있는 사회주의 건설과 관련된 방향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중국과 미국의 지도자를 통해 양국의 역사와 사회 변화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양국의 현재와 미래를 얘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100년 중국을 이끈 지도자 34명과 240년 미국을 이끈 지도자 54명을 읽다
중국은 중국공산당 창당 전후와 창당 이후, 중국 건국 이후, 개혁개방 이후의 주요 지도자들의 주요 역사적 활동, 정치 이론, 관련 역사적 사건 등을 살펴본다. 시진핑의 초심과 사명을 강조하고 있고, 미래 중국을 책임질 ‘청년’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창당 전후의 청년지식인들에 대한 내용은 이데올로기를 떠나 당시 혼란한 중국을 극복하기 위한 청년들의 자세를 얘기한다. 중국이 건국된 이후로는 특히 개혁개방 이후의 중국의 변화를 지도자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미국은 미국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의 건국 시대, 남북전쟁 시기, 독립전쟁 시기,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소련과 냉전체제, post 냉전체제 그리고 G2시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주요 대통령의 명연설의 경우 함께 제시해 두었으며 대통령과 관련한 일화도 정리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하지는 않으나 미국 건국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건국의 어머니 8인을 정리했으며 끝으로 제49대 부통령인 해리스 카멀라에 대해 정리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