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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베레나 카를,안네 오토 지음 | 강민경 옮김 | 앵글북스
17,500원
15,750원
|
875P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내게 남은 게 뭐지? 앞으로도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지구 반대편에서 워킹맘으로 일하랴 아이들 돌보랴 바쁘게 살아가던 저자 베레나도 이러한 질문에 맞닥뜨린다. 일상에 지쳐 매일을 어제처럼 살아가다가 불현듯 자신만의 삶이 사라졌음을 깨달은 그녀는, 심리학자인 친구 안네와 함께 ‘열두 달 행복 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직업인, 엄마, 아내로서의 나만큼이나 ‘그냥 나 자신’도 아껴주기로 한 그녀는, ‘한 달에 딱 한 번, 나부터 챙기는 시간’을 갖기로 결심한다. 안네의 처방전은 아주 단순했다. 가족과 잠시 떨어져 기분 좋은 고독을 즐기기나 가족들이 잘 먹는 음식 대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기 등, 아주 소소한, 그렇지만 지금껏 무시당했던 ‘나의 욕구’에 충실할 것! 아주 간단한 실험이었지만 그 결과는 놀라웠다. 우선순위 맨 앞에 자신을 세우자마자 본인은 물론 주변 반응이 달라진 것이다. 스스로에게 집중할수록 여유가 생겨 가족과 타인을 따스하게 대하게 되었고,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그만큼 배려해주기 시작했다. 마음에도 없는 희생을 하며 화가 쌓였던 저자는,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돌보는 행동이 나아가 타인을 배려하는 힘이 됨을 깨닫는다. 생각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삶 전체가 바뀌는 것 또한 하루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진정 나를 위한 삶을 되찾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딱 한 해만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아보길 권한다. 더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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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기시미 이치로 지음 | 부윤아 옮김 | 다산북스
18,000원
18,000원
|
900P
“철학이 있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1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일터의 지혜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기시미 이치로가 새로운 리더론을 제안한다. 리더라면 누구나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 팀원들의 롤 모델이 되고, 회사의 인정을 받는 존재.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당면한 갈등에 쉽게 좌절한다.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란 없는 걸까?” 리더라는 무게감에 짓눌릴 때, 잘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을 때, 끊임없이 상처받고 모든 것이 두려울 때 저자는 철학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신간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에서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여기는 ‘심리학의 3대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철학을 기반으로 리더십의 방향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1부는 고뇌하는 리더가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에게 상담받는 내용으로 어려움에 맞설 용기를 전해준다. 2부에서는 실제로 세계적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과의 대담을 담아 앞서 언급한 리더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예를 소개한다. “책을 읽는 내내 나와 팀원들의 관계를 생각했다.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할지 명확해졌다”는 드로우앤드류의 추천사처럼 이 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으면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에게는 노하우가 아닌 철학이 필요하다. 아들러가 건네는 지혜를 무기 삼아 리더의 산을 차근차근 올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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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 지음 | 서미석 옮김 | 유유
12,000원
10,800원
|
600P
『소박한 삶』은 스토아학파 대표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스승으로, ‘로마의 소크라테스’로 불린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의 책이다. 그가 직접 발표한 작품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고, 그의 제자들이 스승의 철학적 가르침을 엮어 모음집을 펴내고 후대 철학자들이 선집으로 그 기록을 이어 왔다. 이 책은 그중 일부를 엮은 것으로, 그의 책이 한국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로 시대에 철학을 가르쳐 큰 명성을 얻은 그는 신분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제자를 받았으며, 여성이 남성의 소유물로 간주되던 시대였음에도 여성도 철학을 공부해야 하며 딸도 아들과 똑같이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려한 밥상보다는 소박한 식탁, 간소한 세간살이로 꾸린 삶을 지향했던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가 이야기하는 성평등과 비건지향, 미니멀리즘 등과도 맞닿아 있다. 물질적 풍요와 개인주의적 성향이 팽배한 가운데에도 오히려 정신적 공허감에 시달리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한다면 절제의 미덕과 검소한 생활, 사익보다는 공익과 공동체 의식을 역설한 무소니우스의 가르침에서 교훈을 얻을 부분이 적지 않을 것이다. 지금 그의 철학을 읽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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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 김성훈 옮김 | 와이즈베리
22,000원
19,800원
|
1,100P
음악은 어디에나 있고, 또 아주 머나먼 과거부터 있었다. 수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어느 때를 보아도 지금까지 알려진 문화 중에서 음악이 없는 문화는 없었다. 레비틴은 인간 진화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이 ‘음악’이라고 말한다.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구분해주고, 인간이 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음악적 뇌’, 즉 ‘음악본능’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 뇌와 음악의 상호작용, 진화와 사회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음악이 인간의 삶에서 맡아온 역할, 그리고 음악과 인간이 함께 진화해온 방식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인류학자, 고고학자, 생물학자, 심리학자 모두 인간의 기원을 연구하지만 그 요소 중 음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 음악이 인간의 기분과 뇌의 화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명백히 알려져 있는데도 말이다. 《노래하는 뇌》는 음악 프로듀서 출신 뇌과학자이기에 가능한 레비틴만의 경험과 연구의 결정체다. 그의 인생이 담긴 이 책에서 밝히는 음악과 인류 공통 역사를 이해하면 음악이 어떻게 진화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는지, 그리고 음악이 어떻게 인간 본성의 발달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색다른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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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안우경 지음 |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21,000원
19,950원
|
1,050P
심리학은 어떻게 우리 삶의 방패가 되는가? 다니엘 핑크, 로버트 치알디니, 그레첸 루빈, 폴 블룸 등 세계적 석학들과 정재승, 한소원, 이석재 등 국내 최고의 지식인 추천. 2022년 예일대학교 렉스 힉슨(Lex Hixon Prize) 교육상 수상자 안우경이 말하는 우리의 삶과 나아가 이 세계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한 현명한 방법! 렉스 힉슨(Lex Hixon Prize) 교육상은 미국의 명문대 예일대학교에서 오직 학생들의 평가만을 통해 몇 년 동안 가장 우수한 강의를 진행해 온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과학대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이 상의 2022년 수상자인 안우경 교수는 모든 아이비리그 심리학과를 통틀어 정교수가 된 최초의 한국인 학자다. 안우경 교수가 진행한 [Thinking] 강의는 인문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를 선사하는, 예일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업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것으로 유명하다. 안우경 교수의 [Thinking] 강의가 2023년 1월 『씽킹 101: 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하기 연습』이라는 책으로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 미국 현지에서 출간될 당시 애덤 그랜트, 마지린 바나지, 그래첸 루빈, 다니엘 핑크, 폴 블룸, 로버트 치알디니, 안나 로슬링 뢴룬드, 로리 산토스, 대니 오펜하이어 등 세계적인 석학과 사상가들이 찬사를 보낸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독자들이 마치 내 이야기를 쓴 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일상에서 빈번하게 부딪치는 사건들로 채워져 있다. 나아가 대규모로 진행된 실험과 연구 결과, 역사적 사건과 대중문화 속 사례들을 통해 평소에는 똑똑하고 한없이 이성적인 우리가 터무니없는 사고 오류에 빠지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안우경 교수는 사고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더할 수 없는 즐거움과 귀중한 지혜이다. 심리학적 오류와 그에 빠져드는 이유는 ‘생각’하는 습관, 방향과 관련이 깊다. 심리학의 범주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공부한다면, 다시 말해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우리의 세계는 지금보다 조금 더 좋게 변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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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데이비드 롭슨 지음 | 이한나 옮김 | 까치
20,000원
18,000원
|
1,000P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더 생산적으로 살아갈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놀라운 힘, 기대 효과 플라세보 효과나 가짜 약이 병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가짜 심장 수술이 실제 스텐트 시술만큼이나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는가? 스스로가 심혈관 질환에 유난히 취약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4배나 높다는 사실은? 『지능의 함정』의 저자인 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롭슨은 최신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면 진짜 그 일이 벌어지게 만드는 기대 효과의 엄청난 힘과 치명적인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우리의 뇌는 예측 기계이며, 이런 뇌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대로 삶에 적용하는 법을 익히면 우리의 기대는 바라던 현실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유사과학을 설파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자는 책에서 기대의 엄청난 힘을 설명하면서 기대만 한다고 해서 소망이 이루어지지는 않음을 명확히 한다. 그러나 기대의 힘을 인지하고 우리의 삶에 적절하게 적용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난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변화와 성장을 꿈꾸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안내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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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바쿠@정신과의 지음 | 김윤경 옮김 | 부키
16,000원
14,400원
|
800P
”지금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남몰래 실천해 온 40가지 습관의 비밀“ 현실 조언으로 트위터에서 화제 된 정신과 의사의 멘탈 관리 노하우 언제부터인가 괴로운 인생의 대비책으로 ”나답게 살 것“을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늘었다. 물론 좋은 말이지만 현실은 그리 동화 같지 않다. 계속 변화하는 사회에서 나다움만 고집하다가는 행복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한결 삶을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학생 때 집단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게다가 ADHD를 앓고 있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도 많았고, 우울증까지 겪었다. 힘든 시간 속에서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실천해 온 한 가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나의 근본은 바꾸지 않으면서도 가면을 쓰고 주위에 적당히 녹아드는 요령, 즉 ”의태“를 익히고 실천하는 일이다. 이 방법은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영향을 받는 기존의 가면 쓰기 개념과는 다르다. 내가 보이고 싶은 모습대로 나를 내보이는 주체적인 행위다. 실제 삶에 적용해 보고 일상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한 뒤로 진료실에 방문하는 내담자들에게도 권하고 있다. 이 책은 의태를 좀 더 쉽게 익히기 위한 40가지 습관을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다루고 있다. 뜬구름 잡는 위로나 휘발되고 마는 일회성 조언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나에게 맞는 습관을 찾아 나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이라는 거친 바다를 버티고 견뎌 낼 힘이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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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스티븐 D. 헤일스 지음 | 이영아 옮김 | 소소의책
19,000원
17,100원
|
950P
1 라케시스의 제비뽑기와 운의 역사 에르의 신화 티케와 포르투나 운에 순종하다 : 부적 운에 반항하다 : 스토아학파 운을 부정하다 : 모든 것은 운명 지어져 있다 운과 도박 2 운과 실력 라플라스의 악마를 죽이다 확률 이론으로 운을 설명하다 승자와 패자 도박은 운인가, 실력인가 실력 방정식? 확률 이론의 문제 3 양상 이론과 통제 이론 가능 세계 반사실적 조건문 양상 이론으로 운을 이야기하다 트랜스월드 2000 행운의 필연적 진리 통제 이론으로 운을 이야기하다 강령회와 고무손 2012년 윔블던 대회 공시적 운과 통시적 운 4 도덕적 운 칸트의 수수께끼 콜럼버스의 달걀 우발적 나치와 의학 엽기 박물관 운을 평등하게 나누기 특권 본질은 기원에서 비롯한다 5 지식과 우연한 발견 메논을 찾아서 에펠탑을 판 남자, 그리고 회의론의 위협 오버턴 창문 우연한 발견 인식적 운과 통제 이론 분할과 정복 6 운의 비합리적 편향 프레이밍 행운? 불운?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나쁜) 남자 스스로 움직이는 돌과 날아다니는 마녀들 기계 도박 운에 반대한다 운은 스스로 만드는 것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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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하영원 지음 | 21세기북스
22,000원
20,900원
|
1,100P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하영원 교수의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에서 이룬 연구 성과 중 핵심적인 내용을 골라 소개하는 책이다. 하 교수는 2012년 이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의사결정의 심리학』을 저술하여 연구자와 일반인의 심리학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인간의 비의식 과정, 시간이 개입된 의사결정, 의사결정에서의 목표의 역할, 의사결정과 행복의 관계 등 최근 연구 주제들과 관련된 심리학 실험들과 연구들을 살펴봄으로써 인간의 직관적 판단과 의사결정의 심리에 관한 심층적 고찰을 제공하였다. 이후 10여 년의 세월이 흐르며 국내외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기존 도서를 더욱 알기 쉽게 보완할 필요를 절감하고 『결정하는 뇌』라는 제목으로 개정증보판을 발행하게 되었다. 『의사결정의 심리학』 발행 후 10여 년간 행동의사결정 분야의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시카고대학교 리처드 세일러(Richard Thaler) 교수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일이다. 그는 개인 의사결정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과 심리학적 분석을 정교하게 연결함으로써 행동경제학이라는 분야가 만들어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기존 『의사결정의 심리학』에서도 그의 이론을 다루었지만, 『결정하는 뇌』에서는 ‘선택 아키텍쳐와 프레이밍 효과’라는 별도의 절을 추가하여 세일러 교수의 ‘넛지(nudge)’이론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 밖에도 인간의 비의식 과정이 사소한 의사결정 수준을 넘어 중대한 의사결정에도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확인의 편향’이 개인 차원에서 집단 차원으로 확장하는 데 주목하여 이를 ‘집단사고(groupthink)’와 ‘메이리방 효과(the echochamber effect)’라는 개념으로 풀어낸다. 또한, 시간 지각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제한된 합리성과 직관적 판단의 대표 이론인 휴리스틱을 알아보며 인간의 인지적 편향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판단의 오류와 진실에 대해 비의식 과정의 영향, 과거의 경험에 관한 판단, 감성 예측의 오류와 편향, 확인의 편향으로 나눠 설명하는 이 책은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옳은 선택과 현명한 선택을 위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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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모야 사너 지음 | 서제인 옮김 | 엘리
18,000원
16,200원
|
900P
‘어른’이 어떤 존재인지조차 모르고 어른의 무게를 짊어진 우리들의 이야기다. 풍부한 인터뷰 경험을 갖춘 저널리스트이자 심리치료사인 30대 중반의 지은이 모야 사너는 청소년기부터 노년기에 해당하는 약 45명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한다. 그들 각자의 인생에서 필연적으로 겪은 상실과 슬픔, 애도와 좌절, 분노와 고독에 대한 에피소드를 지은이는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이라는 틀로 흥미롭게 접근함으로써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등을 고찰한다. 또한 멜라니 클라인, 윌프레드 비온, 도널드 위니콧 등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을 알기 쉽게 녹여내 정신분석과 성장의 관계성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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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박경숙 지음 | 와이즈베리
17,000원
15,300원
|
850P
저자가 무기력과 저항을 겪은 후 만난 ‘혼란’이라는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스스로 훈련하며 정리한 인지과학 보고서다. 저자는 인간의 8만 4,000가지 번뇌가 무기력, 저항, 혼란으로 나타남을 체험하며 그 문제들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자기 구원의 방법으로 3권의 ‘문제 시리즈’를 독자에게 내놓았다. 《문제는 무기력이다》와 《문제는 저항력이다》에 이어 세 번째 마음의 문제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문제는 무기력이다》 출간 이전 10년 출간 이후 10년, 도합 20년간 마음속 세 가지 문제를 차례로 만나 그것들을 해결하고 자신을 변화시킬 방법을 연구했다. 저자는 이 문제들이 니체가 상징적으로 말했던 ‘낙타, 사자, 어린아이, 초인’이라는 인간의 정신 수준을 오르기 위한 관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어른으로 성장하다 보면 ‘엔트로피 증가’라는 자연법칙에 지배되어 혼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빠져나와 진화하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인지과학적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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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39,800원
37,810원
|
1,990P
『설원(說苑)』은 기원전 1세기 전한(前漢) 시대의 학자 유향(劉向)이 편찬한 책이다. 중국 고대부터 한(漢)나라 때까지를 배경으로 한 교훈적 이야기, 명언, 경구 등을 풍부하게 수집하여 이를 서사와 대화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설원』은 고려 시대부터 국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강령으로 제시될 만큼 보편적으로 읽혀왔다. 풍속을 교화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잡는 데 간명하고 핵심적인 사항이 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학적 가치관·윤리·도덕 등이 중심 내용을 이루었기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배계층과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활용되었다. 이 책의 중심 줄기는 『논어』와 마찬가지로 ‘제왕의 통치학’이다. 『설원』을 완역 해설한 이한우는 『설원』이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논어』의 연장선에 있는 중요한 고전임을 강조한다. 『설원』이 유향 나름의 『논어』 해석이자 안내서임은 ‘말의 정원[說苑]’이라는 독특한 제목에서부터 편찬의 목적과 의도를 알 수 있다. 『논어(論語)』가 ‘말[語=言]을 논(論)해서 사람을 알아보자[知人]’는 책이라면, 유향은 말[說=言]의 정원[苑]을 조성하여 ‘말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는 훈련서’를 찬집한 것이다. 이 책은 『설원』 원전에 있는 총 20개의 주제를 10개씩 나누어 『설원(상, 하)』 전 2권으로 펴냈다. 상(上)권에서는 군도(君道, 임금의 도리), 신술(臣術, 신하의 처신술), 건본(建本, 근본을 세움), 입절(立節, 절의를 세움), 귀덕(貴德, 다움을 귀하게 여김), 복은(復恩, 은혜를 갚음), 정리(政理, 정치를 제대로 하는 이치), 존현(尊賢, 뛰어난 이를 높여 대우하는 일), 정간(正諫, 바르게 간언하는 법), 경신(敬愼, 삼가고 조심함)의 10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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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39,800원
37,810원
|
1,990P
『설원(說苑)』은 기원전 1세기 전한(前漢) 시대의 학자 유향(劉向)이 편찬한 책이다. 중국 고대부터 한(漢)나라 때까지를 배경으로 한 교훈적 이야기, 명언, 경구 등을 풍부하게 수집하여 이를 서사와 대화 형식으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설원』은 고려 시대부터 국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강령으로 제시될 만큼 보편적으로 읽혀왔다. 풍속을 교화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잡는 데 간명하고 핵심적인 사항이 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학적 가치관·윤리·도덕 등이 중심 내용을 이루었기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배계층과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활용되었다. 이 책의 중심 줄기는 『논어』와 마찬가지로 ‘제왕의 통치학’이다. 『설원』을 완역 해설한 이한우는 『설원』이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논어』의 연장선에 있는 중요한 고전임을 강조한다. 『설원』이 유향 나름의 『논어』 해석이자 안내서임은 ‘말의 정원[說苑]’이라는 독특한 제목에서부터 편찬의 목적과 의도를 알 수 있다. 『논어(論語)』가 ‘말[語=言]을 논(論)해서 사람을 알아보자[知人]’는 책이라면, 유향은 말[說=言]의 정원[苑]을 조성하여 ‘말을 통해 사람을 알아보는 훈련서’를 찬집한 것이다. 이 책은 『설원』 원전에 있는 총 20개의 주제를 10개씩 나누어 『설원(상, 하)』 전 2권으로 펴냈다. 상(上)권에서는 군도(君道, 임금의 도리), 신술(臣術, 신하의 처신술), 건본(建本, 근본을 세움), 입절(立節, 절의를 세움), 귀덕(貴德, 다움을 귀하게 여김), 복은(復恩, 은혜를 갚음), 정리(政理, 정치를 제대로 하는 이치), 존현(尊賢, 뛰어난 이를 높여 대우하는 일), 정간(正諫, 바르게 간언하는 법), 경신(敬愼, 삼가고 조심함)의 10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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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음 | 홍성광 옮김 | 을유문화사
25,000원
23,750원
|
1,250P
니체, 프로이트, 채플린의 스승이자 인생을 즐긴 현실주의자, 쇼펜하우어 철학의 정수를 담은 인생 수업 을유사상고전 시리즈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2019년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됐던 데에 이어 10년 만에 개정 증보판으로 소개되는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이다. 이번 판은 여덟 개의 챕터가 추가되고, 해설이 더욱 풍부하고 충실하게 보강되었으며, 국내 초역으로 「색채론」이 수록되었다.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담아내지 못한 글들을 추려 『소품과 부록』이란 제목으로 출간했던 이 책은 그에게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안겨 준 작품이다. 그만큼 대중들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쇼펜하우어 철학의 정수를 담은 삶에 대한 통찰과 인생 조언을 담고 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행복론’으로, 인생과 관련된 심오하고 유익한 글들을 ‘인생론’으로 칭하여 제시한다. 냉철하게 정곡을 찌르는 쇼펜하우어의 논리와 어조는 유머와 독설이 넘치며, 세상과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그의 잠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유의미한 지혜론이자 처세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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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판덩 지음 |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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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프롤로그 모든 청소년이 『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 1장 ‘지겨움’을 ‘즐거움’으로 전환하기 . 인생 쫌 즐길 줄 아는 공자의 첫 마디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낮은 자세로 당당히 질문하는 단단한 내면 . 육포 10장으로 교육의 평등화를 실천했던 공자 . 하루 한 가지, 작더라도 옳은 깨우침을 얻는 지혜 . 배움에 민첩하면 누구나 공자가 될 수 있다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는 세 가지 질문 2장 공자가 말하는 격이 다른 ‘공부’ . 또 다른 세계로 가기 위해 알을 깨고 나아가라 . 옛것을 배우는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한다 . 시공간을 넘는 독서만이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 실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그리고 반성하라 . 공부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선 ‘즐기는’ 수준 . 어지러운 머릿속을 정리하는 청소의 힘 3장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공부법 . 인생이 아닌 일상을 열심히 사는 작은 습관 . 두 번 세 번 곱씹은 뒤 질문하라 . 배움의 터를 넓히고 사고의 골을 깊이 파헤쳐라 .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 잡기 . 실수를 만천하에 드러내라 . 번 아웃,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위기탈출법 4장 공부의 블랙 레벨, 락지자를 향해 . 섬세하게 상황을 살피는 매의 눈을 가져라 . 아인슈타인과 뉴턴을 뒤집는 신박한 발상이 필요하다 .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라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포기하지 마라 . 배움의 끝판왕, 락지자 . 시간의 흐름이 멈추는 몰입의 경지 . 목표 달성을 위한 두 가지, ‘초심으로’,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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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 김한나 옮김 | 유노책주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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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따라 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 줄 심리학! “누가 날 보면 왜 주눅이 들까?” “왜 자꾸 나만 실수투성이일까?” “나는 왜 창의적이지 못할까?” 문제는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서 산다는 점이다. 이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아 괴로워하고, 창피함을 느끼면서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 그러나 남들은 내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주먹을 꽉 쥐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샘솟는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따뜻한 가사의 노래를 들으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은 어떤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는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끄고 힘을 뺀다면 걱정, 초조, 두려움을 하나도 느낄 것이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사회생활에 배려가 중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만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은 두 번째로 소중히 여기는 정도면 괜찮다는 것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린 알든은 발표하는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뒤 주위 사람들과 발표자 스스로 그 모습을 평가하게 했다. 이때 자신이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발표자는 스스로에 대해 “손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려서 엄청나게 한심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영상을 본 주위 사람들의 평가는 180도 달랐다. “이 사람은 자기주장을 정확하게 하고 유창하게 말하며 불안함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내가 생각보다 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다. 남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 거라는 편견과 착각을 버리고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타인의 경계심을 쉽게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주 불안한 사람은 차라리 ‘설렌다’고 타일러 보자.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작은 점 하나만 응시하면 되고, 긴장이 풀리지 않을 때는 손을 씻으면 도움이 된다. 어떤가? 쉽지 않은가? 심지어 이 모든 행동의 뒤에는 믿을 만한 심리 실험 결과가 뒷받침되어 있다! 《신경 끄기 연습》을 통해 61가지 심리 기술을 따라 하고 연습해 보면 편견이 사라지고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될 것이다. “뭐야,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잖아?”라며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경험을 꼭 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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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장자 지음 | 김원중 옮김 | 휴머니스트
38,000원
3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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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P
얽매임도 거리낌도 없이 노닐듯 살 수 있을까? 탁월한 해학과 풍자로 상식을 뛰어넘는 사유의 보고, 《장자》 혼돈의 전국시대를 유유자적 노닐며 살아간 자유로운 지성 장자. 그는 모두가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며 패권 전쟁에 골몰하던 시기에 절대 자유를 추구하며 무위와 무용을 이야기했다. 그의 책 《장자》는 언뜻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말만 가득한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탐욕의 시대를 직시하며 이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촌철살인이 숨어 있다. 동양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는 원전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번역과 다양한 해석의 길을 열어주는 풍부한 해설로 독자들을 《장자》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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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로베르토 리마 네토 지음 | 차마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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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새롭게 풀어낸 이야기이다. 어느 날 마흔세 살의 앙투안은 사막에 불시착한다. 어른이 되길 두려워하던 그는 사막에서 만난 어린 왕자, 현명한 노인과 함께 자신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노인은 신화 속 인물, 문학·예술계의 거장들까지 불러내어 앙투안에게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을 일러준다. 이 책은 우리에게 중년의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아름다운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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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최진석 지음 | 북루덴스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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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최진석의 철학적 출발점인 ‘나’와 ‘가족’ 이야기가 담긴 최초의 저서 우리 시대의 실천하는 지성, 최진석 교수가 건네는 깊은 사유와 따뜻한 위로 노자와 장자의 시선으로 통찰하는 ‘우리 사회’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는 평생 노장 철학을 연구해온 저자의 ‘나’와 ‘가족’ 이야기, 노자와 장자 철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 사회’에 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육십갑자를 한 바퀴를 돌았다는 회갑 날, 저자는 자신이 태어난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장병도를 방문한다. 저자는 그곳에서 이제는 할머니가 된 아버지의 초등학교 제자를 만나 기억에도 없던 어릴 적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꺼낸 적 없는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를 비롯해 큰누나와의 이별까지 인간 최진석의 진솔한 자기 고백과 거기서 비롯된 깊은 철학적 통찰을 보여준다. 평생에 걸쳐 ‘죽음’을 사유했던 저자는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 우리에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유롭고 영원한 삶을 살아가자고 따뜻하지만 냉철한 어조로 권하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품었던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내가 자기 삶의 ‘별’로서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이자 찰나적인 삶 속에서 영원을 경험하는 것이다”라고 답한다. ‘죽음’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나’라는 인간 존재가 한 마리 작은 물고기 곤(鯤)이 억겁의 축적을 통해 대붕(大鵬)으로 날아오르듯, 우주적 존재로서 자유롭고 영원한 비상을 꿈꾼 것이다. 저자는 세계를 ‘지적 탐구의 대상’이 아닌 철학적 사유와 실천을 통한 직접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실현해야 할 장(場)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국민소득으로는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다른 여러 면에서 중진국의 한계에 갇힌 우리 사회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우리 자신이 사회를 변화시킬 역량을 갖춰 역사의 주체로서 선도국으로 건너갈 소명을 다하자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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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유민지 지음 | 쌤앤파커스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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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화려한 지상파 방송국 PD에서 수많은 부자들의 운을 읽기까지, 현대판 ‘운 심리학자’가 말하는 ‘부자 운명’의 비밀! ‘펼치는 순간 행운이 찾아오는 책’, ‘부자들만 아는 은밀한 운테크’, ‘완독한 순간 돈의 불안이 사라졌다’ 등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 책은 운이 가진 심리를 꿰뚫어 평생 부자가 되는 놀라운 가르침을 담고 있다. 부자가 될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일까? 왜 하필 역대급 행운은 그들을 향했을까? 초호화 셀럽과 스타, 재벌 및 정·재계 인사들이 대사를 앞둔 순간마다 앞다퉈 찾는 한 사람, 유민지. 그들은 그녀를 만난 뒤 하나같이 자신에게 찾아온 운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지배함으로써 인생 최대의 캐스팅보트를 손에 넣었다. 만 스물도 전에 동양의 명리학과 점성학을 마스터하고 지상파 최연소 프로듀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다양한 직업군과 인간사를 경험해온 저자는, 오랜 사례 분석과 깊은 탐색 끝에 부와 운명에 감춰진 비밀을 이 한 권에 집대성했다. 운이 가진 심리를 바탕으로 풍요와 복록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자신을 옭아매던 나태와 불안에서 벗어나 누구나 바라던 행운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특히 세대를 초월하는 내담자들의 현실적인 사례와 귀하디귀한 경험과 공수는 부자 운명으로 가는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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