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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돈 미겔 루이스,돈 호세 루이스,재닛 밀스 지음 | 노윤기 옮김 | 페이지2북스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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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모든 거짓이 사라지면 당신만 남습니다.”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영혼의 치유자 문화, 종교, 정치, 신념을 뛰어넘어 모든 이를 위로하다! 《뉴욕타임스》 10년 결산 베스트셀러, 아마존 25년 이상 장기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 오프라 윈프리에게 영감을 준 책!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영혼의 치유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이가 있다. 그가 출간한 책들은 미국에서만 1,0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 감동을 전파했다. 오프라 윈프리, 얼렌 드제너러스,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은 다수의 미디어에서 그의 책을 ‘인생 책’으로 꼽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오는 데 일조했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이 책에 깊게 빠져들었을까? 사람들은 자신이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할 때, 아름다움을 찾는다. 자유를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 자유를 쫓는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기에 행복을 찾는다. 수십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열광하게 만든 이 책의 주제는 바로 ‘당신의 행복’이다. 저자는 행복을 찾는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삶의 이치를 꿰뚫고 있는 진리가 이 안에 있다. 실제로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삶이 완전히 변했다는 후기를 쏟아냈다. 이 책을 읽게 될 당신도 곧 사랑과 자유, 그리고 행복이 넘치는 당신의 천국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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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천공 (지은이),정성욱 (해설) 지음 | 더소울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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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힘든 시대를 관통하는 현자의 역설! “답답한 가슴을 한 방에 뚫어 주는 사이다 같은 일침” 이 한 권의 책이 당신을 성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모두가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개인은 삶의 중심을 잡고 살아가야 한다. 본디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만 성장하면서 ‘높고 낮음, 많고 적음, 넓고 좁음, 길고 짧음’의 네 극단으로 향하는데 이것이 인간의 욕망을 키우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보면, 네 극단에 의해 세상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꼭 나쁘다고만 볼 수 없다. 문제는 극에 달한 인간의 이기심 때문인데 우리는 앞으로 과거와 현재, 현실과 이상 사이에 생긴 간극을 줄여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는 지금 냉철한 꾸짖음을 줄 수 있는 어른의 가르침이 절실하다. 이러한 때에 천공이 또 하나의 ‘역설’을 세상에 내놓는다. 유튜브 강연 중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뽑고 거기에 간략한 추론을 달았다. 이 책이 세상의 모든 이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고 가르침이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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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도리스 볼프 지음 | 장혜경 옮김 | 생각의날개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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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사랑은 어떻게 시작하느냐보다 어떻게 이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감정사용설명서》 저자 도리스 볼프의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이별 극복법! 이별은 나쁜 것이자 숨겨야 하는 것, 피하고 싶은 추악한 것처럼 인식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 마음의 문제는 잘 이별하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 하지만 이별도 잘하면 치유와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뒤늦게라도 잘 이별하면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다. 《이별 감정 사용설명서》의 저자 도리스 볼프는 30여 년 동안 심리상담실을 운영하며 이별을 경험했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만났다. 그녀는 그 다양한 사례들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도리스 볼프는 이별을 ‘인생의 큰 모자이크를 메우는 하나의 작은 돌’에 비유하며 그 작은 돌에 과도한 감정을 싣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한 이별이 자아내는 감정을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다양한 사례와 자신에게 스스로 던지는 질문을 통해 매우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전 연인과의 안타까운 이별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이별에서 비롯된 자신의 감정은 오롯이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며, 그것을 자신이 스스로 해소할 수 있다고 도리스 볼프는 덧붙인다. 이를 위해 쉽지는 않지만 여러 과정(저자는 이를 이별의 4단계라고 정의한다.)을 거쳐 자신의 이별 감정을 제어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더 밝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바로 이 점이 그저 위로하는 말만 가득 차 있는 다른 이별 관련 도서와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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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멘탈 닥터 Sidow 지음 |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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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들어가며 1장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2장 멘탈 테크닉을 위한 어드바이스 3장 반드시 도망쳐야 할 고민의 늪 10가지 4장 고민의 늪에서 탈출하는 법 5장 정신적 문제들 - 케이스별 해결법 6장 마음의 병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 7장 심리를 흔드는 환경에 적절히 대처하기 8장 정신질환 올바르게 이해하기 부록 / 정신과 의사의 편지 끝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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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이준형 지음 | 빅피시
17,800원
16,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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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P
서문.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각자 삶에서 ‘짜라’를 찾는 여정 1장.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의미 있는 철학 명저 01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963 사유하기를 멈추면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 02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 삶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나 자신일 뿐이다 03 피터 싱어 《동물 해방》 1975 동물의 고통에 주목한 철학자 04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1946 진짜 실존주의를 설명한 단 한 번의 강연 05 존 롤스 《정의론》 1971 롤스, ‘좋음’과 ‘옳음’을 구분하다 06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1952 스스로를 해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 2장.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변화를 시도한 용기 있는 철학 명저 07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의 권리 옹호》 1792 여성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쓴 1792년작 08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 선언》 1848 혁명가, 불멸의 문제작을 쓰다 09 장 자크 루소 《에밀》 1762 현대 교육학의 시초가 된 성장 소설 10 르네 데카르트 《성찰》 1641 시대의 변화를 포착한 근대 철학의 아버지 11 존 로크 《통치론》 1689 미국 〈독립선언문〉에 영향을 준 변화의 선두주자 3장. 지금 우리 사회 문제에 답을 주는 통찰력 있는 철학 명저 12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1532 빼앗긴 자의 절규와 간청 13 위르겐 하버마스 《공론장의 구조 변동》 1981 믿음이 무너진 시대에 쓰인 한 편의 논문 14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945 사회의 구조를 통찰한 과학철학자 15 존 스튜어트 밀 《공리주의》 1861 더 가치 있는 쾌락이란 무엇인가? 16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1921 철학자, 철학의 새로운 임무를 가지고 돌아오다 17 애덤 스미스 《국부론》 1776 경제 발전, 개인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었나 4장. 후대 철학자에게 큰 영향을 미친 가치 있는 철학 명저 18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1975 68혁명의 불꽃을 품고 열린 새로운 철학의 가능성 19 게오르크 헤겔 《역사철학강의》 1837 프랑스 혁명의 정신이 낳은 프로이센의 철학자 20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819 누구보다 철학에 긍정적 영향을 준 염세주의 철학자 21 바뤼흐 스피노자 《에티카》 1677 저주받은 철학자, 지성사에 큰 업적을 남기다 22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모나드론》 1714 천재, 자신의 사상을 설명하려 《모나드론》을 쓰다 23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927 인간 존재의 실존적 모습을 조망하기 위한 한 권의 책 24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400년경 신학자가 된 말썽쟁이, 중세 사상의 토대를 만들다 25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1651 사제의 아이는 어쩌다 시민과 성직자의 ‘적’이 되었을까? 5장. 철학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불멸의 철학 명저 26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의 변론》 기원전 4세기 질문 때문에 고소당한 질문하는 철학의 시초 27 플라톤 《국가》 기원전 4세기 플라톤, 스승에게 새 생명을 부여하다 28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기원전 4세기 아카데메이아의 정신, 서양철학의 기틀을 닦다 29 이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1781 인내와 노력이 만든 서양철학사의 변화 30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1485 완성작보다 위대한 미완성작을 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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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마키아벨리 지음 | 김성진 옮김 | 린
23,000원
21,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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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군주론》 전체 요약 서문으로서의 헌사 《군주론》에 대하여 Chapter 1 군주국의 종류와 성립 경위 Chapter 2 세습 군주국에 관하여 Chapter 3 혼합 군주국에 관하여 Chapter 4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정복당한 다리우스 왕국이 대왕이 죽은 후에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은 이유 Chapter 5 점령당하기 전 자치적이던 도시나 공국을 다스리는 방법 Chapter 6 자신의 군대와 능력으로 얻은 새로운 통치권에 관하여 Chapter 7 다른 세력의 군대와 행운으로 얻은 새로운 통치권에 관하여 Chapter 8 사악함으로 군주가 된 인물에 대하여 Chapter 9 시민형 군주국 Chapter 10 주변 군주국들의 군사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Chapter 11 교회형 군주국 Chapter 12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 Chapter 13 원군과 혼성군, 자국군에 대하여 Chapter 14 군주는 군사에 관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Chapter 15 인간, 특히 군주가 칭송이나 비난받게 되는 일들 Chapter 16 관대함과 인색함에 대하여 Chapter 17 잔인함과 인자함, 사랑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은가? Chapter 18 군주는 어떻게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Chapter 19 경멸과 증오는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Chapter 20 군주들이 요새를 구축하는 것은 쓸모가 있는가, 없는가 Chapter 21 명성을 얻기 위해 군주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Chapter 22 군주의 측근 신하들에 대하여 Chapter 23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Chapter 24 이탈리아 군주들이 나라를 잃은 이유 Chapter 25 인간사에 행사하는 운명의 힘과 운명에 대처하는 방법 Chapter 26 야만족의 지배로부터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권고 《군주론》 캐릭터 분석: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군주론》 캐릭터 분석: 사보나롤라 … 《군주론》 캐릭터 분석: 보르자 가문 《군주론》 캐릭터 분석: 스포르차 가문 《군주론》 캐릭터 분석: 율리우스 2세 《군주론》 캐릭터 분석: 마키아벨리의 전기 악마 선생 마키아벨리 ………421 비르투, 포르투나 그리고 자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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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홍자성 지음 | 육문사
15,800원
15,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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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서문 6 001 day 만고에 처량하지 말고 일시에 적막하라 (전집 1) 19 002 day 경험이 적을수록 때 묻음이 적다 (전집 2) 20 003 day 마음은 드러내고 재능은 간직하라 (전집 3) 21 004 day 권세와 명리에 물들지 말라 (전집 4) 22 005 day 귀에 거슬리는 말이 행실에 이롭다 (전집 5) 23 006 day 온화한 기운과 기쁜 마음으로 살아라 (전집 6) 24 007 day 참된 맛은 담담할 뿐이다 (전집 7) 25 008 day 바쁜 때일수록 여유를 가져라 (전집 8) 26 009 day 고요히 마음을 살피면 진실을 얻는다 (전집 9) 27 010 day 뜻대로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라 (전집 10) 28 011 day 부귀를 탐내면 절개를 잃는다 (전집 11) 29 012 day 마음이 너그러우면 불평의 탄식이 없다 (전집 12) 30 013 day 양보하면 세상을 편히 살 수 있다 (전집 13) 31 014 day 인정과 물욕에 얽매이지 말라 (전집 14) 32 015 day 의협심과 순수한 마음을 지녀라 (전집 15) 33 016 day 총애와 이익에 앞서지 말라 (전집 16) 34 017 day 남을 이롭게 하면 자신도 이롭다 (전집 17) 35 018 day 공을 자랑하지 말고 죄를 뉘우쳐라 (전집 18) 36 019 day 명예와 절의를 혼자 차지하지 말라 (전집 19) 37 020 day 모든 일에 여지를 남겨라 (전집 20) 38 021 day 가정에 부처가 있고 일상에 도가 있다 (전집 21) 39 022 day 마음은 고요해도 뛰는 기상을 가져라 (전집 22) 40 023 day 지나치게 엄격하고 고상하지 말라 (전집 23) 41 024 day 깨끗함은 더러움으로부터 생겨난다 (전집 24) 42 025 day 객기를 물리치면 진심이 나타난다 (전집 25) 43 026 day 사후에 후회를 사전에 타파하라 (전집 26) 44 027 day 산림에 은거해도 천하의 경륜을 품어라 (전집 27) 45 028 day 세상을 살면서 성공을 바라지 말라 (전집 28) 46 029 day 사람을 구제하고 사물을 이롭게 하라 (전집 29) 47 030 day 초심을 생각하고 말로를 내다봐라 (전집 30) 48 031 day 재물은 베풀고 재능은 감춰라 (전집 31) 49 032 day 침묵을 수양해야 시끄러움을 안다 (전집 32) 50 033 day 부와 명예를 버려야 범속에서 벗어난다 (전집 33) 51 034 day 독단적인 생각이 마음을 해친다 (전집 34) 52 035 day 어려운 길은 한 걸음 물러서라 (전집 35) 53 036 day 엄격하기보다 미워하지 않기가 어렵다 (전집 36) 54 037 day 순박함을 지키고 총명함을 버려라 (전집 37) 55 038 day 객기를 버리면 횡포가 사라진다 (전집 38) 56 039 day 선은 배우기 어렵고 악은 물들기 쉽다 (전집 39) 57 040 day 여색은 삼가고 도리는 용감하라 (전집 40) 58 41 day 지나치게 후하고 각박하지 말라 (전집 41) 59 042 day 사람이 힘을 모으면 하늘을 이긴다 (전집 42) 60 043 day 세상을 살아가되 한 걸음 물러서라 (전집 43) 61 044 day 정신을 가다듬고 한곳에 집중하라 (전집 44) 62 045 day 잘못을 저지르면 지척도 천 리가 된다 (전집 45) 63 046 day 탐내고 집착하면 위험에 빠진다 (전집 46) 64 047 day 사람은 잠든 얼굴도 온화하다 (전집 47) 65 048 day 어두운 곳에서 죄를 짓지 말라 (전집 48) 66 049 day 부질없는 마음은 적을수록 행복하다 (전집 49) 67 050 day 방정함과 원만함을 병용하라 (전집 50) 68 051 day 은혜는 잊지 말고 원망은 잊어라 (전집 51) 69 052 day 은혜를 베풀고 생각하지 말라 (전집 52) 70 053 day 남과 나를 비교해서 다스려라 (전집 53) 71 054 day 깨끗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라 (전집 54) 72 055 day 사치하는 사람은 부유해도 모자란다 (전집 55) 73 056 day 책을 읽고 뜻을 모르면 필생과 같다 (전집 56) 74 057 day 외물을 쓸어내고 본마음을 찾아라 (전집 57) 75 058 day 성공한 때일수록 실패에 대비하라 (전집 58) 76 059 day 부귀와 명예는 산속의 꽃과 같다 (전집 59) 77 060 day 좋은 말과 좋은 행실을 생각하라 (전집 60) 78 061 day 조심하는 마음과 활달한 멋을 지녀라 (전집 61) 79 062 day 뛰어난 재주는 술수를 부리지 않는다 (전집 62) 80 063 day 가득 차면 엎어지고 비우면 온전하다 (전집 63) 81 064 day 명리를 탐하는 마음의 뿌리를 뽑아라 (전집 64) 82 065 day 마음이 밝으면 어두운 방도 환하다 (전집 65) 83 066 day 명예와 지위를 버리면 근심하지 않는다 (전집 66) 84 067 day 선한 마음은 악행을 두려워한다 (전집 67) 85 068 day 하늘의 기밀은 헤아릴 수 없다 (전집 68) 86 069 day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다 (전집 69) 87 070 day 복은 애써 구한다고 오지 않는다 (전집 70) 88 071 day 군자는 침묵할지언정 떠들지 않는다 (전집 71) 89 072 day 마음이 따뜻해야 은택이 오래간다 (전집 72) 90 073 day 하늘의 도리는 한없이 넓고 크다 (전집 73) 91 074 day 괴로움 뒤에 얻은 행복이 오래간다 (전집 74) 92 075 day 진리를 채우면 물욕이 들어오지 못한다 (전집 75) 93 076 day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전집 76) 94 077 day 사나운 말도 길들이면 명마가 된다 (전집 77) 95 078 day 탐하지 않으면 일세를 초월한다 (전집 78) 96 079 day 정신을 차리면 도둑도 하인이 된다 (전집 79) 97 080 day 뉘우침은 잘못을 예방함만 못하다 (전집 80) 98 081 day 기상은 높되 도리를 벗어나지 말라 (전집 81) 99 082 day 바람은 소리를 남기지않는다 (전집 82) 100 083 day 중용을 지키는 것이 참다운 덕이다 (전집 83) 101 084 day 곤궁과 실의에 자포자기하지 말라 (전집 84) 102 085 day 한가한 때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 (전집 85) 103 086 day 생각나면 깨닫고 깨달으면 돌이켜라 (전집 86) 104 087 day 마음을 살피고 도를 체득하라 (전집 87) 105 088 day 고요 속의 고요는 진정한 고요가 아니다 (전집 88) 106 089 day 남에게 베풀고 보답을 요구하지 말라 (전집 89) 107 090 day 덕을 두텁게 쌓아 복을 맞이하라 (전집 90) 108 091 day 절개를 지키면 하늘이 복을 내린다 (전집 91) 109 092 day 사람을 볼 때는 그 늘그막을 보라 (전집 92) 110 093 day 덕을 쌓고 권세를 탐내지 말라 (전집 93) 111 094 day 쌓아올리긴 어렵고 기울어지긴 쉽다 (전집 94) 112 095 day 군자의 위선은 소인의 악행과 같다 (전집 95) 113 096 day 꾸중은 봄바람이 언 땅을 녹이듯 하라 (전집 96) 114 097 day 마음을 원만하고 너그럽게 하라 (전집 97) 115 098 day 지조를 지키되 창끝을 드러내지 말라 (전집 98) 116 099 day 역경의 고통은 침과 약이 된다 (전집 99) 117 100 day 부귀한 사람의 욕심은 사나운 불꽃같다 (전집 100) 118 101 day 진심에서 나온 일념은 하늘도 감동한다 (전집 101) 119 102 day 문장은 기발함보다 알맞아야 한다 (전집 102) 120 103 day 부모형제와 세상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다 (전집 103) 121 104 day 즐거움은 반쯤에서 그쳐야 후회가 없다 (전집 104) 122 105 day 인격을 닦고 재앙을 멀리하라 (전집 105) 123 106 day 몸가짐은 무겁고 마음은 가볍게 하라 (전집 106) 124 107 day 천지자연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전집 107) 125 108 day 원망은 덕으로 원한은 은혜로 생긴다 (전집 108) 126 109 day 번성하고 가득 찰 때 더욱 조심하라 (전집 109) 127 110 day 옛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라 (전집 110) 128 111 day 공평한 의견과 논의를 반대하지 말라 (전집 111) 129 112 day 뜻을 굽혀 남을 기쁘게 하지 말라 (전집 112) 130 113 day 부모형제와 육친의 변고에 침착하라 (전집 113) 131 114 day 사소한 일도 소홀히 다루지 마라 (전집 114) 132 115 day 한 끼 식사로 평생의 감은을 이룬다 (전집 115) 133 116 day 교묘한 재주를 졸렬함으로 감춰라 (전집 116) 134 117 day 역경에 처해도 성공을 도모하라 (전집 117) 135 118 day 원대한 식견과 영원한 지조를 지켜라 (전집 118) 136 119 day 분노와 욕심을 깨닫고 억제하라 (전집 119) 137 120 day 졸렬함으로 능함을 시기하지 말라 (전집 120) 138 121 day 단점은 덮고 완고함은 타일러라 (전집 121) 139 122 day 음흉한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지 말라 (전집 122) 140 123 day 마음이 산란할 때는 정신을 집중하라 (전집 123) 141 124 day 천지의 작용은 한결같지 않다 (전집 124) 142 125 day 지식은 악마의 정체를 밝히는 구슬이다 (전집 125) 143 126 day 속임을 깨달아도 내색하지 말라 (전집 126) 144 127 day 역경과 곤궁은 인격을 단련시킨다 (전집 127) 145 128 day 원망과 병이 없으면 화목을 이룬다 (전집 128) 146 129 day 소홀히 생각하고 지나치게 살피지 말라 (전집 129) 147 130 day 공론을 빌어 사사로운 감정을 풀지 말라 (전집 130) 148 131 day 칭찬하고 비난하면 화를 부른다 (전집 131) 149 132 day 경륜은 조심스러운 생각에서 나온다 (전집 132) 150 133 day 부모형제는 이해타산을 따지지 말라 (전집 133) 151 134 day 자랑하지 않으면 들추지 않는다 (전집 134) 152 135 day 질투와 시기는 육친이 남보다 심하다 (전집 135) 153 136 day 공로와 과실을 혼동하지 말라 (전집 136) 154 137 day 벼슬은 성하지 말고 재능은 다하지 말라 (전집 137) 155 138 day 악은 그늘에 숨어 있기를 싫어한다 (전집 138) 156 139 day 덕은 주인이고 재능은 종이다 (전집 139) 157 140 day 악을 몰아낼 때도 달아날 길을 터주어라 (전집 140) 158 141 day 공적과 안락은 함께하지 말라 (전집 141) 159 142 day 한마디 말이 무한한 공덕이 된다 (전집 142) 160 143 day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간다 (전집 143) 161 144 day 굳은 신념을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전집 144) 162 145 day 덕은 도량을 따라 향상한다 (전집 145) 163 146 day 정욕과 기호는 마음을 타락시킨다 (전집 146) 164 147 day 반성은 약이 되고 원망은 창이 된다 (전집 147) 165 148 day 사업과 문장은 몸을 따라 사라진다 (전집 148) 166 149 day 지혜와 기교를 믿지 말라 (전집 149) 167 150 day 참다운 마음이 없으면 허수아비와 같다 (전집 150) 168 151 day 괴로움을 버리면 즐거움이 절로 있다 (전집 151) 169 152 day 그릇된 생각이 재앙의 뿌리가 된다 (전집 152) 170 153 day 조급하게 서둘러 화를 부르지 말라 (전집 153) 171 154 day 절의와 문장을 덕성으로 단련하라 (전집 154) 172 155 day 일에서 물러남은 전성기가 제일이다 (전집 155) 173 156 day 은혜를 베풀고 보답을 바라지 말라 (전집 156) 174 157 day 떠도는 말은 목동의 노래만 못하다 (전집 157) 175 158 day 토대가 튼튼해야 집이 오래간다 (전집 158) 176 159 day 뿌리가 튼튼해야 잎이 무성하다 (전집 159) 177 160 day 자기 재산 쌓아 놓고 구걸하지 말라 (전집 160) 178 161 day 도덕은 행하고 학문은 경계하라 (전집 161) 179 162 day 남을 잘 믿는 것은 진실하기 때문이다 (전집 162) 180 163 day 너그러우면 성장하고 각박하면 죽는다 (전집 163) 181 164 day 이익과 손해는 보이지 않는다 (전집 164) 182 165 day 옛 친구를 만나면 뜻을 새롭게 하라 (전집 165 183 166 day 검소를 빌어 인색함을 꾸미지 말라 (전집 166) 184 167 day 즉흥적인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 (전집 167) 185 168 day 과오는 용서하고 곤궁은 참지 말라 (전집 168) 186 169 day 더러움에 섞이지 않으면 청렴결백하다 (전집 169) 187 170 day 처음은 엄격하고 나중은 관대하라 (전집 170) 188 171 day 마음을 비우면 본성이 나타난다 (전집 171) 189 172 day 부귀를 존경하고 빈천을 업신여긴다 (전집 172) 190 173 day 미물에게도 인정을 베풀어라 (전집 173) 191 174 day 마음을 비워 막힘이 없게 하라 (전집 174) 192 175 day 일이 없으면 마음이 어두워지기 쉽다 (전집 175) 193 176 day 한 걸음 물러나 살피고 생각하라 (전집 176) 194 177 day 몸가짐은 엄정하고 마음은 화평하라 (전집 177) 195 178 day 악을 멀리하고 명예를 세우지 말라 (전집 178) 196 179 day 속이는 사람을 성심으로 감동시켜라 (전집 179) 197 180 day 자비로운 생각이 천지를 온화하게 한다 (전집 180) 198 181 day 평범한 덕행이 화평을 부른다 (전집 181) 199 182 day 험악한 인정과 험난한 세상을 견뎌라 (전집 182) 200 183 day 공적을 뽐내고 학문을 자랑하지 말라 (전집 183) 201 184 day 경우에 변하고 일에 흔들리지 말라 (전집 184) 202 185 day 물욕에 마음을 어지럽히지 말라 (전집 185) 203 186 day 관대하면 불평 없고 검소하면 넉넉하다 (전집 186) 204 187 day 부귀할 때 빈천한 때를 생각하라 (전집 187) 205 188 day 선악과 현우를 모두 포용하라 (전집 188) 206 189 day 사사로운 은혜를 베풀지 말라 (전집 189) 207 190 day 이론에 집착하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 (전집 190) 208 191 day 마음의 수양은 쇠를 단련하듯이 하라 (전집 191) 209 192 day 소인의 비방과 군자의 질책을 받아라 (전집 192) 210 193 day 이욕의 해독보다 명예의 해독이 깊다 (전집 193) 211 194 day 각박한 마음과 경박한 행동을 삼가라 (전집 194) 212 195 day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을 경계하라 (전집 195) 213 196 day 고상한 행동과 급격한 마음을 경계하라 (전집 196) 214 197 day 원만하면 성공하고 집착하면 실패한다 (전집 197) 215 198 day 세상을 살아감에는 중용을 취하라 (전집 198) 216 199 day 만년에는 정신을 백 배 더 가다듬어라 (전집 199) 217 200 day 총명과 재능을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 (전집 200) 218 201 day 검약이 지나치면 인색해진다 (전집 201) 219 202 day 처음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전집 202) 220 203 day 술과 명성과 벼슬의 생각을 버려라 (전집 203) 221 204 day 즐거움에 이끌리면 괴로움 속에 산다 (전집 204) 222 205 day 가득 차고 위급한 곳에 가지 말라 (전집 205) 223 206 day 냉정히 보고 듣고 대하고 생각하라 (전집 206) 224 207 day 어진 사람은 너그럽고 복이 두텁 (전집 207) 225 208 day 악함을 미워하고 착함을 사귀지 말라 (전집 208) 226 209 day 부드럽고 평온하면 복이 절로 모인다 (전집 209) 227 210 day 각박하지 말고 마구 사귀지 말라 (전집 210) 228 211 day 위태롭고 험한 길은 발길을 돌려라 (전집 211) 229 212 day 온화한 마음과 겸양의 덕을 체득하라 (전집 212) 230 213 day 절도를 지키고 위엄을 버려라 (전집 213) 231 214 day 대인과 소인을 모두 두려워 하라 (전집 214) 232 215 day 마음이 나태해지면 정신을 분발하라 (전집 215) 233 216 day 기쁨에 들떠 가벼이 승낙하지 말라 (전집 216) 234 217 day 형식에 얽매이고 외형에 구애받지 말라 (전집 217) 235 218 day 어리석음을 가르치고 곤궁을 구제하라 (전집 218) 236 219 day 억측과 의심이 많으면 같이하기 어렵다 (전집 219) 237 220 day 입 지키기와 뜻 막기를 엄격히 하라 (전집 220) 238 221 day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전집 221) 239 222 day 교육과 훈련은 어릴 때부터 쌓아라 (전집 222) 240 223 day 환난을 근심하고 권세를 두려워 말라 (전집 223) 241 224 day 일찍 빼어남은 늦게 이룸만 못하다 (전집 224) 242 225 day 평온할 때 인생의 참맛을 볼 수 있다 (전집 225) 243 226 day 깨달은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후집 1) 244 227 day 다재다능은 무재무능만 못하다 (후집 2) 245 228 day 거짓 모습을 버리면 참모습을 볼 수 있다 (후집 3) 246 229 day 바쁜 사람은 긴 세월도 짧다고 한다 (후집 4) 247 230 day 훌륭한 경치는 먼 곳에 있지 않다 (후집 5) 248 231 day 꿈속의 꿈을 깨우고 몸 밖의 몸을 엿본다 (후집 6) 249 232 day 듣고 보는 것마다 깨닫는 바가 있다 (후집 7) 250 233 day 형체에 얽매여 정신을 소모하지 말라 (후집 8) 251 234 day 물욕이 없으면 번뇌와 망상이 없다 (후집 9) 252 235 day 즐거운 놀이도 시간이 다하면 쓸쓸하다 (후집 10) 253 236 day 사물의 참맛과 자연의 작용을 깨달아라 (후집 11) 254 237 day 최상의 지혜가 밝은 마음을 깨닫는다 (후집 12) 255 238 day 달팽이 뿔 위에서 자웅을 겨루지 말라 (후집 13) 256 239 day 불 꺼진 등잔은 불꽃이 없다 (후집 14) 257 240 day 끝날 때를 찾으면 끝날 때가 없다 (후집 15) 258 241 day 한가한 재미의 즐거움을 깨달아라 (후집 16) 259 242 day 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고 시를 읊어라 (후집 17) 260 243 day 나 홀로 깨어 있음을 자랑하지 말라 (후집 18) 261 244 day 세월의 길고 짧음은 생각에 달려 있다 (후집 19) 262 245 day 욕심을 덜고 세상일을 잊어라 (후집 20) 263 246 day 인연을 선용하면 만물을 살린다 (후집 21) 264 247 day 재앙은 참혹하고 편안함은 오래간다 (후집 22) 265 248 day 가난한 삶도 속세를 떠나면 선경이 된다 (후집 23) 66 249 day 죽음을 근심하고 병을 걱정하라 (후집 24) 267 250 day 한 걸음 물러서면 한 걸음 넓어진다 (후집 25) 268 251 day 정신을 맑게 하고 사물을 간파하라 (후집 26) 269 252 day 속세를 떠나면 영화와 오욕이 없다 (후집 27) 270 253 day 근심하는 마음을 쫓으면 안락하다 (후집 28) 271 254 day 물러날 것을 생각하면 화를 면한다 (후집 29) 272 255 day 족함을 알면 명아주국도 달다 (후집 30) 273 256 day 명예를 버리고 일을 줄여라 (후집 31) 274 257 day 구름과 바위를 보고 도를 깨닫는다 (후집 32) 275 258 day 구름은 가고 머무름에 매임이 없다 (후집 33) 276 259 day 진한 맛보다 담박한 맛이 참맛이다 (후집 34) 277 260 day 지극히 높은 진리는 평범함 속에 있다 (후집 35) 278 261 day 구름은 산이 높아도 걸리지 않는다 (후집 36) 279 262 day 마음에 집착이 없으면 속세도 선경이다 (후집 37) 280 263 day 마음 혼잡하면 기억을 잊는다 (후집 38) 281 264 day 자연을 벗 삼아 속세의 번잡을 떨쳐라 (후집 39) 282 265 day 농후함은 담백함만 못하다 (후집 40) 283 266 day 속세에 살아도 명리에서 벗어나라 (후집 41) 284 267 day 몸은 한가하고 마음은 고요하라 (후집 42) 285 268 day 고요 속에서 별천지를 느낀다 (후집 43) 286 269 day 바라지 않으면 근심이 없다 (후집 44) 287 270 day 물욕에 빠져 본심을 잃지 말라 (후집 45) 288 271 day 봄날의 경색은 마음을 화창하게 한다 (후집 46) 289 272 day 글을 몰라도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후집 47) 290 273 day 형상은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후집 48) 291 274 day 가고 멈춤을 흐름에 내맡겨라 (후집 49) 292 275 day 형체와 기질로 구분하지 말라 (후집 50) 293 276 day 자연의 변치 않는 진리를 깨달아라 (후집 51) 294 277 day 욕심이 가득 차면 고요함을 모른다 (후집 52) 295 278 day 걱정 없는 가난이 부자보다 낫다 (후집 53) 296 279 day 역경을 읽고 불경을 논한다 (후집 54) 297 280 day 화분 속의 꽃은 생기가 없다 (후집 55) 298 281 day 나를 지나치게 참됨으로 알지 말라 (후집 56) 299 282 day 노년의 심정으로 젊은 때를 돌아보라 (후집 57) 300 283 day 인정과 세태는 쉬지 않고 변한다 (후집 58) 301 284 day 냉정한 눈과 뜨거운 마음을 지녀라 (후집 59) 302 285 day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따른다 (후집 60) 303 286 day 자연과 사물과 나를 다 잊어라 (후집 61) 304 287 day 삶을 보전하는 것에 애태우지 말라 (후집 62) 305 288 day 일에 응하고 사물에 접하면 자유롭다 (후 63) 306 289 day 고요하고 한가하면 풍류를 깨닫는다 (후집 64) 307 290 day 칼날을 뽐내고 황금을 아끼지 말라 (후집 65) 308 291 day 풍파를 없애고 본성을 화육하라 (후집 66) 309 292 day 본성에 맞게 유유자적하라 (후집 67) 310 293 day 이치를 알면 천지의 작용을 즐긴다 (후집 68) 311 294 day 성쇠와 강약은 한결같지 않다 (후집 69) 312 295 day 영예와 치욕에 놀라지 말라 (후집 70) 313 296 day 배에 오르면 배를 버릴 생각을 하라 (후집 71) 314 297 day 시비와 득실을 냉정히 대하라 (후집 72) 315 298 day 물욕에 얽매이면 인생이 애달프다 (후집 73) 316 299 day 물욕이 없으면 번뇌가 사라진다 (후집 74) 317 300 day 시상은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다 (후집 75) 318 301 day 이치를 알면 근심을 면할 수 있다 (후집 76) 319 302 day 자손과 재물의 허망함을 알라 (후집 77) 320 303 day 진리는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후집 78) 321 304 day 천자와 거지의 애씀은 다르지 않다 (후집 79) 322 305 day 세상 인정과 변덕을 개의치 말라 (후집 80) 323 306 day 생각을 없애려고 애쓰지 말라 (후집 81) 324 307 day 천연에서 나온 것이 참된 맛이 있다 (후집 82) 325 308 day 천성이 맑으면 심신이 안락하다 (후집 83) 326 309 day 사람의 마음에는 참된 경지가 있다 (후집 84) 327 310 day 환상이 아니면 진실을 구할 수 없다 (후집 85) 328 311 day 진리를 깨달으면 세상 만물이 한결같다 (후집 86) 329 312 day 마음이 넉넉하면 인생의 참맛을 안다 (후집 87) 330 313 day 얽매임과 벗어남은 마음에 달려 있다 (후집 88) 331 314 day 근심을 버리면 진리를 깨닫는다 (후집 89) 332 315 day 정신은 사물에 부딪쳐 발동한다 (후집 90) 333 316 day 몸과 마음을 하늘의 조화에 맡겨라 (후집 91) 334 317 day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로 다뤄라 (후집 91) 335 318 day 자연과 사람의 마음은 틈이 없다 (후집 92) 336 319 day 문장과 도덕은 꾸밈이 없어야 한다 (후집 93) 337 320 day 득실을 기뻐하고 근심하지 말라 (후집 94) 338 321 day 그림자는 버리고 형체에 머물지 말라 (후집 95) 339 322 day 겉치레와 형식에 얽매이지 말라 (후집 96) 340 323 day 죽은 뒤를 생각하면 망념이 사라진다 (후집 97) 341 324 day 재앙과 죽음을 아는 것이 식견이다 (후집 98) 342 325 day 인생은 한 편의 연극과 바둑 같다 (후집 99) 343 326 day 명리를 좇고 세속에 쫓기지 말라 (후집 100) 344 327 day 천성이 온전하면 욕심이 담백하다 (후집 101) 345 328 day 만물은 하나이니 가지런할 필요 없다 (후집 102 346 329 day 속세를 떠나면 고해에서 벗어난다 (후집 103) 347 330 day 속세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후집 104) 348 331 day 남과 나를 움직임과 고요함으로 잊어라 (후집 105) 349 332 day 산속에 살면 속세의 욕심을 다 잊는다 (후집 106) 350 333 day 마음은 속세를 떠나도 닦이지 않는다 (후집 106) 351 334 day 경각심을 버리면 자연과 벗이 된다 (후집 107) 352 335 day 생각을 달리하면 경계가 달라진다 (후집 108) 353 336 day 도를 얻으려면 하늘의 뜻에 맡겨라 (후집 109) 354 337 day 속세를 떠나면 티끌과 소음이 없다 (후집 110) 355 338 day 천지의 마음은 만물을 생성한다 (후집 111) 356 339 day 비 갠 뒤에 산빛은 청신하고 곱다 (후집 112) 357 340 day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넓어진다 (후집 113) 358 341 day 마음이 넓으면 속세를 초월한다 (후집 114) 359 342 day 기호와 정욕은 천지의 작용과 일치한다 (후집 115) 360 343 day 만물과 천하를 소유하지 말고 맡겨라 (후집 116) 361 344 day 심신을 근심하고 풍월을 즐겨라 (후집 117) 362 345 day 마음이 흔들리면 본성을 잃는다 (후집 118) 363 346 day 순경과 역경을 근심과 기쁨으로 잊는다 (후집 119) 364 347 day 집착하지 말고 사물과 나를 잊어라 (후집 120) 365 348 day 세상은 티끌과 괴로움의 바다가 아니다 (후집 121) 366 349 day 활짝 피고 흠뻑 취하면 추악하다 (후집 122) 367 350 day 세상의 법에 물들지 말라 (후집 123) 368 351 day 깨닫지 못하면 자연의 참맛을 모른다 (후집 124) 369 352 day 속세를 초월하고 심신을 맑게 하라 (후집 125) 370 353 day 분수에 넘치는 복은 세상의 함정이다 (후집 126) 371 354 day 속세를 초월하면 간섭받지 않는다 (후집 127) 372 355 day 세상 모든 일은 이해와 득실이 따른다 (후집 128) 373 356 day 청정한 불문도 사악의 소굴이 된다 (후집 129) 374 357 day 일 속에 있어도 일 밖으로 초월하라 (후집 130) 375 358 day 하나를 줄이면 하나를 초월한다 (후집 131) 376 359 day 세상 인정의 변덕은 피하기가 어렵다 (후집 132) 377 360 day 바라지 않으면 부족하지 않다 (후집 133) 378 361 day 인연과 본분을 지키면 만사가 편안하다 (후집 134) 379 362 day 이익을 다투고 지위를 탐내지 말라 (채근담 제사) 380 363 day 세상에 약이 되고 사람을 깨우쳐라 (채근담 제사) 381 364 day 인생의 참다운 맛을 널리 알려라 (채근담 제사) 382 365 day 채근을 씹고 빈고의 생활을 견뎌라 (채근담 해제)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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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범립본 지음 | 육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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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6 해설 9 001 day 착한 행실이 인간 생활의 근본을 이룬다 (계선편 1) 21 002 day 착함이 작다고 아니하지 말라 (계선편 2) 22 003 day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악이 일어난다 (계선편 3) 23 004 day 착함을 탐내고 악함을 즐기지 말라 (계선편 4) 24 005 day 선을 행해도 선함은 부족하다 (계선편 5) 25 006 day 남모르는 덕을 드러나지 않게 쌓아라 (계선편 6) 26 007 day 은혜를 베풀고 원한을 맺지 말라 (계선편 7) 28 008 day 내가 악하지 않으면 남도 악하지 않다 (계선편 8) 30 009 day 악행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다 (계선편 9) 32 010 day 선행을 힘쓰고 악행을 멀리하라 (계선편 10) 34 011 day 순응하면 흥하고 역행하면 망한다 (천명편 1) 35 012 day 하늘의 고요하고 소리가 없다 (천명편 2) 36 013 day 하늘의 들으심은 우레와 같다 (천명편 3) 37 014 day 악함이 가득 차면 하늘이 벌을 준다 (천명편 4) 38 015 day 옳지 못한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천명편 5) 39 016 day 하늘의 그물은 성기어도 새지 않는다 (천명편 6) 40 017 day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천명편 7) 41 018 day 죽고 사는 것은 명에 달려있다 (순명편 1) 42 019 day 세상 모든 일은 분수가 정해져 있다 (순명편 2) 43 020 day 재앙은 요행으로 면할 수 없다 (순명편 3) 44 021 day 하늘의 명에 순응하라 (순명편 4) 45 022 day 부귀와 빈천은 사주팔자에 달려있다 (순명편 5) 47 023 day 부모의 은혜는 하늘같이 끝이 없다 (효행편 1) 48 024 day 부모를 섬김에는 공경함을 다하라 (효행편 2) 49 025 day 멀리 가지 말고 가는 곳을 알려라 (효행편 3) 51 026 day 부모의 명령에 순종하라 (효행편 4) 52 027 day 부모에게 효도하면 자식도 효도한다 (효행편 5) 53 028 day 추녀 끝의 낙숫물은 어긋남이 없다 (효행편 6) 54 029 day 남의 착함을 보고 나의 착함을 찾는다 (정기편 1) 55 030 day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지 말라 (정기편 2) 56 031 day 겸손한 마음이 겸양의 미덕이다 (정기편 3) 57 032 day 잘못을 들어도 말하지 말라 (정기편 4) 58 033 day 칭찬을 기뻐하고 악함을 동조하지 말라 (정기편 5) 59 034 day 악함을 말해 주는 사람이 스승이다 (정기편 6) 61 035 day 신중함은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다 (정기편 7) 62 036 day 욕심을 버리고 이름을 피하라 (정기편 8) 63 037 day 여자와 시비와 이득을 경계하라 (정기편 9) 64 038 day 성냄이 심하면 기운을 상한다 (정기편 10) 65 039 day 음식이 담백하면 정신이 맑아진다 (정기편 11) 66 040 day 마음을 안정하고 사물에 응하라 (정기편 12) 67 041 day 분함을 징계하고 욕심을 막아라 (정기편 13) 68 042 day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듯 하라 (정기편 14) 69 043 day 급하지 않으면 다스리지 말라 (정기편 15) 70 044 day 좋고 싫음을 반드시 살펴라 (정기편 16) 71 045 day 말은 삼가고 재물은 분명하라 (정기편 17) 72 046 day 너그러우면 복이 두텁다 (정기편 18) 73 047 day 남을 해치는 말은 자신을 해친다 (정기편 19) 74 048 day 모든 놀이는 이익이 없다 (정기편 20) 75 049 day 남에게 의심받을 짓을 하지 말라 (정기편 21) 76 050 day 마음의 근심과 몸의 수고를 잊지 말라 (정기편 22) 77 051 day 남의 단점과 허물을 말하지 말라 (정기편 23) 79 052 day 말을 함부로 입 밖에 내지 말라 (정기편 24) 80 053 day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다 (정기편 25) 81 054 day 탄식하고 경계하고 두려워하라 (정기편 26) 82 055 day 만족하면 즐겁고 탐욕하면 근심한다 (안분편 1) 85 056 day 만족할 줄 알면 가난해도 즐겁다 (안분편 2) 86 057 day 망령된 행동은 재앙을 부른다 (안분편 3) 87 058 day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는다 (안분편 4) 88 059 day 가득 차면 손실을 부른다 (안분편 5) 89 060 day 분수를 지키면 욕됨이 없다 (안분편 6) 90 061 day 지위에 있지 않으면 도모하지 말라 (안분편 7) 91 062 day 마음을 통제하면 허물을 면한다 (존심편 1) 92 063 day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면 근심한다 (존심편 2) 93 064 day 엄격하게 꾸짖고 관대하게 용서하라 (존심편 3) 94 065 day 어리석음으로 총명을 지켜라 (존심편 4) 95 066 day 박하게 베풀고 후하게 바라지 말라 (존심편 5) 97 067 day 은혜를 베풀고 후회하지 말라 (존심편 6) 98 068 day 담력은 대담하고 마음은 치밀하라 (존심편 7) 99 069 day 생각은 신중하고 마음은 조심하라 (존심편 8) 100 070 day 두려워하면 즐겁고 속이면 근심한다 (존심편 9) 101 071 day 입 지키기를 병같이 하라 (존심편 10) 102 072 day 저버리지 않으면 부끄럽지 않다 (존심편 11) 103 073 day 욕심을 버리고 성실하게 살아라 (존심편 12) 104 074 day 후회하기 쉬운 여섯 가지 일들 (존심편 13) 105 075 day 가난한 행복이 불행한 부자보다 낫다 (존심편 14) 106 076 day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안락하다 (존심편 15) 107 077 day 잘못을 용서하면 고치지 못한다 (존심편 16) 108 078 day 효도하면 하늘이 복을 내린다 (존심편 17) 109 079 day 처자를 사랑하듯 부모를 섬겨라 (존심편 18) 110 080 day 이익을 추구하면 도리에 어긋난다 (존심편 19) 111 081 day 만들면 생기고 덜면 줄어든다 (존심편 20) 112 082 day 예법으로 성품을 단속하라 (계성편 1) 113 83 day 분함을 참으면 근심을 면한다 (계성편 2) 114 084 day 참지 않으면 작은 일도 큰일이 된다 (계성편 3) 115 085 day 옳고 그름은 실상이 없다 (계성편 4) 116 086 day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으뜸이다 (계성편 5) 117 087 day 참지 않으면 근심이 떠나지 않는다 (계성편 6) 119 088 day 자기를 굽히면 높은 지위에 처한다 (계성편 7) 121 089 day 악한 사람의 꾸짖음은 대꾸하지 말라 (계성편 8) 122 090 day 욕설을 듣더라도 시비하지 말라 (계성편 9) 123 091 day 인정을 남기면 좋은 낯으로 대한다 (계성편 10) 124 092 day 널리 배우고 뜻을 독실하게 하라 (근학편 1) 125 093 day 배우지 않으면 도리를 깨닫지 못한다 (근학편 2) 126 094 day 다듬지 않은 옥은 그릇이 되지 못한다 (근학편 3) 127 095 day 배우지 않으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근학편 4) 128 096 day 고금에 통달하지 못하면 마소와 같다 (근학편 5) 129 097 day 가난 때문에 배움을 중단하지 말라 (근학편 6) 130 098 day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훗날 후회한다 (근학편 7) 132 099 day 배운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라 (근학편 8) 133 100 day 손님이 오지 않으면 집안이 저속해진다 (훈자편 1) 134 101 day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해지지 않는다 (훈자편 2) 135 102 day 천금을 물려주기보다 재주를 가르쳐라 (훈자편 3) 136 103 day 지극한 즐거움은 독서만 한 것이 없다 (훈자편 4) 137 104 day 엄한 스승이 없으면 뜻을 이룰 수 없다 (훈자편 5) 138 105 day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미련하고 어리석다 (훈자편 6) 139 106 day 풍류와 술을 배우지 못하게 하라 (훈자편 7) 140 107 day 엄격한 부모가 효자 효녀를 낳는다 (훈자편 8) 141 108 day 아이를 사랑하면 매를 때려라 (훈자편 9) 142 109 day 재물보다 현명함을 사랑하라 (훈자편 10) 143 110 day 재물은 다함이 있고 효도는 끝이 없다 (성심편 상 1) 144 111 day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행복하다 (성심편 상 2) 145 112 day 자식이 효도하면 근심하지 않는다 (성심편 상 3) 146 113 day 즐거움을 얻으면 근심을 대비하라 (성심편 상 4) 147 114 day 욕됨을 생각하고 위태함을 염려하라 (성심편 상 5) 148 115 day 영화와 이익의 욕심을 경계하라 (성심편 상 6) 149 116 day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 (성심편 상 7) 150 117 day 어려움은 겪어 봐야 알 수 있다 (성심편 상 8) 151 118 day 미래를 알려면 지난 일을 살펴보라 (성심편 상 9) 152 119 day 과거는 현재를 아는 수단이다 (성심편 상 10) 153 120 day 과거는 알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 (성심편 상 11) 154 121 day 내일 아침 일을 저녁에 알 수 없다 (성심편 상 12) 155 122 day 하늘의 조화는 예측할 수 없다 (성심편 상 13) 156 123 day 죽지 않고 몸을 보전하기 어렵다 (성심편 상 14) 157 124 day 잘 기르고 가꾸면 큰 재목이 된다 (성심편 상 15) 158 125 day 원수지간도 믿으면 형제가 된다 (성심편 16) 159 126 day 의심하면 쓰지 말고 썼으면 믿어라 (성심편 상 17) 160 127 day 사람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 (성심편 상 18) 161 128 day 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알 수 없다 (성심편 상 19) 162 129 day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은 떨어져 있다 (성심편 상 20) 163 130 day 사람의 마음은 죽어도 알 수 없다 (성심편 상 21) 164 131 day 앞날의 운명은 미리 점칠 수 없다 (성심편 상 22) 165 132 day 원수를 맺으면 재앙을 심는다 (성심편 상 23) 166 133 day 한쪽 말만 들으면 헤어짐을 당한다 (성심편 상 24) 167 134 day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욕에 빠진다 (성심편 상 25) 168 135 day 재물이 많으면 뜻을 손상한다 (성심편 상 26) 169 136 day 가난하면 지혜가 짧아진다 (성심편 상 27) 170 137 day 지혜는 경험을 통해 늘어난다 (성심편 상 28) 171 138 day 듣지 않으면 시비는 절로 사라진다 (성심편 상 29) 172 139 day 말하는 사람이 시비하는 사람이다 (성심편 상 30) 173 140 day 눈썹 찌푸릴 일을 하지 말라 (성심편 상 31) 174 141 day 사향을 지니면 향기가 절로 풍긴다 (성심편 상 32) 175 142 day 복은 아끼고 권세는 공손하라 (성심편 상 33) 176 143 day 남겨둠에 대한 네 가지 좌우명 (성심편 상 34) 177 144 day 좋은 말 한마디가 천금보다 낫다 (성심편 상 35) 178 145 day 괴로움은 즐거움의 어머니다 (성심편 상 36) 179 146 day 작은 배는 무거움을 견디지 못한다 (성심편 상 37) 180 147 day 황금보다 안락함이 더 귀하다 (성심편 상 38) 181 148 day 대접할 줄 모르면 대접받지 못한다 (성심편 상 39) 182 149 day 가난하면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 (성심편 상 40) 183 150 day 사람의 의리도 가난하면 끊어진다 (성심편 상 41) 184 151 day 밑 빠진 항아리보다 입 막기가 어렵다 (성심편 상 42) 185 152 day 인정이 군색하면 사이가 멀어진다 (성심편 상 43) 186 153 day 성공과 실패는 술에 달려 있다 (성심편 상 44) 187 154 day 부끄럽게 생각하면 상의하지 말라 (성심편 상 45) 188 155 day 시기하는 친구는 친할 수 없다 (성심편 상 46) 189 156 day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는다 (성심편 상 47) 190 157 day 부지런하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성심편 상 48) 191 158 day 집안의 성패는 씀씀이에 달려있다 (성심편 상 49) 192 159 day 즐거움이 지나치면 재앙을 부른다 (성심편 상 50) 193 160 day 원한의 병은 고치기 어렵다 (성심편 상 51) 194 161 day 하늘의 뜻은 후하고 박함이 없다 (성심편 상 52) 196 162 day 속임수를 생계로 삼지 말라 (성심편 상 53) 198 163 day 자손의 현명함은 돈으로 사기 어렵다 (성심편 상 54) 199 164 day 깨끗하고 한가하면 신선이 된다 (성심편 상 55) 200 165 day 위험을 알면 법망에 걸리지 않는다 (성심편 하 1) 201 166 day 도리에 어긋나는 재물을 멀리하라 (성심편 하 2) 203 167 day 한 점의 불티가 만 경의 숲을 태운다 (성심편 하 3) 205 168 day 아버지가 인자면 아들이 효도한다 (성심편 하 4) 207 169 day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성심편 하 5) 208 170 day 모든 인간은 자기중심적이다 (성심편 하 6) 209 171 day 대장부는 이름과 절개를 중히 여긴다 (성심편 하 7) 210 172 day 남의 흉함을 민망하게 생각하라 (성심편 하 8) 211 173 day 눈으로 본 일도 다 진실이 아니다 (성심편 하 9) 212 174 day 어리석음으로 남을 탓하지 말라 (성심편 하 10) 213 175 day 박복한 사람이 벌을 받는다 (성심편 하 11) 214 176 day 정도를 어기면 병들고 죽는다 (성심편 하 12) 215 177 day 나라가 바르면 하늘도 순하다 (성심편 하 13) 216 178 day 간함을 받아들이면 거룩해진다 (성심편 하 14) 217 179 day 앞사람이 가꾸고 뒷사람이 거둔다 (성심편 하 15) 218 180 day 까닭 없는 재물은 재앙이 따른다 (성심편 하 16) 219 181 day 남이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이 복이다 (성심편 하 17) 220 182 day 천 칸의 집도 여덟 자면 충분하다 (성심편 하 18) 221 183 day 오래 머물고 자주 찾아가지 말라 (성심편 하 19) 222 184 day 취한 뒤에는 더 마시지 말라 (성심편 하 20) 223 185 day 술이 사람을 스스로 취하게 한다 (성심편 하 21) 224 186 day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처리하라 (성심편 하 22) 225 187 day 교자는 흉하고 졸자는 길하다 (성심편 하 23) 226 188 day 덕이 작고 지위가 높으면 화가 따른다 (성심편 하 24) 227 189 day 나중에 삼가기를 처음같이 하라 (성심편 하 25) 228 190 day 그릇과 사람은 가득 차면 넘치게 된다 (성심편 하 26) 229 191 day 한 치의 시간을 보배로 여겨라 (성심편 하 27) 230 192 day 여러 사람의 입을 맞추기는 어렵다 (성심편 하 28) 231 193 day 현명한 지혜는 위난을 극복한다 (성심편 하 29) 232 194 day 함부로 말하면 난처한 일을 당한다 (성심편 하 30) 233 195 day 먼 곳에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성심편 하 31) 234 196 day 조심하는 집에는 재앙이 들지 않는다 (성심편 하 32) 235 197 day 많은 재물보다 박한 재주가 낫다 (성심편 하 33) 236 198 day 바라지 않으면 베풀지 말라 (성심편 하 34) 237 199 day 속세의 주색재기에서 벗어나라 (성심편 하 35) 238 200 day 입신에 의로움은 효도가 근본이다 (입교편 1) 239 201 day 정사의 중요함은 공정과 청렴이다 (입교편 2) 241 202 day 집안을 다스리는 네 가지 근본 (입교편 3) 242 203 day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 세워야 한다 (입교편 4) 243 204 day 다섯 가지 가르침의 조목(오륜) (입교편 5) 245 205 day 세 가지 윤리의 덕목(삼강) (입교편 6) 247 206 day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입교편 7) 249 207 day 벼슬은 공평하고 재물은 청렴하라 (입교편 8) 251 208 day 장사숙의 열네 가지 좌우명 (입교편 9) 252 209 day 범익겸의 열네 가지 좌우명 (입교편 10) 256 210 day 가난한 집의 열 가지 도둑(1) (입교편11) 259 211 day 가난한 집의 열 가지 도둑(2) (입교편 12) 260 212 day 가난한 집의 세 가지 소모 (입교편 13) 262 213 day 가난한 집의 열 가지 잘못(1) (입교편 14) 264 214 day 가난한 집의 열 가지 잘못(2) (입교편 15) 265 215 day 물자를 사랑하고 사람을 구제하라 (치정편 1) 268 216 day 학대하기는 쉬워도 속이기는 어렵다 (치정편 2) 269 217 day 관리자가 지켜야 할 청렴, 신중, 근면 (치정편 3) 270 218 day 성냄을 경계하고 자상하게 처리하라 (치정편 4) 271 219 day 다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치정편 5) 272 220 day 성의를 쌓으면 사람을 움직인다 (치정편 6) 273 221 day 나를 바르게 하고 남을 바르게 하라 (치정편 7) 275 222 day 도끼를 맞더라도 올바로 간하라 (치정편 8) 276 223 day 마음대로 처리하지 말고 여쭈어라 (치가편 1) 277 224 day 대접은 풍성하고 살림은 검소하라 (치가편 2) 278 225 day 어리석으면 두렵고 현명하면 공경한다 (치가편 3) 279 226 day 배고픔과 추위를 먼저 생각하라 (치가편 4) 280 227 day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치가편 5) 281 228 day 화재와 도둑을 방비하라 (치가편 6) 282 229 day 조석을 보고 흥하고 쇠함을 점친다 (치가편 7) 283 230 day 혼인하는 데 재물을 따지지 말라 (치가편 8) 284 231 day 인륜에 가장 중요함은 돈독함이다 (안의편 1) 285 232 day 수족은 끊어지면 다시 잇기 어렵다 (안의편 2) 286 233 day 부를 가까이하고 가난을 멀리하지 말라 (안의편 3) 287 234 day 예의는 질서를 유지하는 근본이다 (준례편 1) 288 235 day 용맹하고 무례하면 반란을 일으킨다 (준례편 2) 290 236 day 벼슬과 나이와 덕의 세 가지 존경 (준례편 3) 291 237 day 노소장유는 하늘의 질서이다 (준례편 4) 292 238 day 마음과 태도를 올바르게 지녀라 (준례편 5) 293 239 day 내가 먼저 남을 중히 여겨라 (준례편 6) 294 240 day 덕과 허물을 말하지 말라 (준례편 7) 295 241 day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하지 말라 (언어편 1) 296 242 day 천 마디 말도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 (언어편 2) 297 243 day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의 문이다 (언어편 3) 298 244 day 이로운 한마디 말은 천금과 같다 (언어편 4) 299 245 day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라 (언어편 5) 301 246 day 사람의 두 마음을 두려워하라 (언어편 6) 302 247 day 뜻이 통하지 않으면 한 마디도 많다 (언어편 7) 303 248 day 친구를 사귈 때는 신중을 기하라 (교우편 1) 304 249 day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동행하라 (교우편 2) 306 250 day 가까운 친구라도 예의를 지켜라 (교우편 3) 308 251 day 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알기어렵다 (교우편 4) 309 252 day 많은 친구도 어려울 땐 소용이 없다 (교우편 5) 310 253 day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교우편 6) 311 254 day 친구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교우편 7) 312 255 day 사람은 오래 겪어봐야 알 수 있다 (교우편 8) 313 256 day 여자는 네 가지 덕의 아름다움이 있다 (부행편 1) 314 257 day 부덕은 재주와 이름이 뛰어나지 않는다 (부행편 2) 315 258 day 부녀자가 지녀야 할 네 가지 덕행 (부행편 3) 316 259 day 덕을 행하고 힘씀이 아내의 범절이다 (부행편 4) 318 260 day 아내의 말은 부드럽고 온화해야 한다 (부행편 5) 319 261 day 어진 아내가 귀한 남편을 만든다 (부행편 6) 320 262 day 어진 아내는 남편의 재앙을 막는다 (부행편 7) 321 263 day 어진 아내는 육친을 화목하게 한다 (부행편 8) 322 264 day 악이 쌓이고 죄가 커지면 재앙이 된다 (증보편 1) 323 265 day 서리를 밟으면 굳은 얼음이 된다 (증보편 2) 324 266 day 부모의 노여움을 아이 보듯이 하라 (팔반가 1) 325 267 day 노인을 공경하고 다툼을 가르치지 말라 (팔반가 2) 326 268 day 살과 뼈가 닳으신 부모를 공경하라 (팔반가 3) 328 269 day 떡 살 돈을 많이 내어 부모를 봉양하라 (팔반가 4) 329 270 day 자식 약은 많아도 부모 약은 없다 (팔반가 5) 330 271 day 가난 탓으로 부모 봉양을 미루지 말라 (팔반가 6) 331 272 day 다투지 말고 부모 봉양에 힘을 다하라 (팔반가 7) 332 273 day 아이들의 효도를 함부로 믿지 말라 (팔반가 8) 333 274 day 아이는 얻어도 부모는 구할 수 없다 (효행 속편 1) 334 275 day 부모 봉양을 위해 넓적다리 살을 베다 (효행 속편 2) 336 276 day 효성이 극진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효행 속편 3) 338 277 day 내 손을 떠나면 내 것이 아니다 (염의편 1) 341 278 day 남의 솥에 돈을 잃어버릴 사람은 없다 (염의편 2) 343 279 day 입 밖에 낸 말은 다시 담을 수 없다 (염의편 3) 346 280 day 오늘 배우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권학편 1) 348 281 day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권학편 2) 349 282 day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않는다 (권학편 3) 350 283 day 작은 흐름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 (권학편 4)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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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로레인 대스턴 지음 | 이지혜,홍성욱 옮김 | 김영사
15,800원
15,010원
|
790P
왜 사람들은 인간의 질서를 정당화하기 위해 끈질기게 자연에 의존하는가? 토머스 쿤 이후 과학사학계를 이끌어온 걸출한 학자 로레인 대스턴이 20년 넘게 연구한 자연법칙, 자연화, 자연의 도덕적 권위에 대한 논의가 압축적으로 담긴 책. 자연(is)에서 당위(ought)를 찾으려는 시도가 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계속해서 자연 질서로부터 도덕적 질서의 모델을 찾는가? 로레인 대스턴은 사람들이 ‘자연’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특정 자연, 지역적 자연, 보편적 자연법칙 세 가지로 나누고, 각각이 사람들에게 어떤 규범을 제공하는가를 살펴보면서, 규범성이라는 개념을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해석한다.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규범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이 담긴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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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김경일.사피엔스 스튜디오 지음 | 샘터사
18,000원
16,200원
|
900P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지식 큐레이팅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출간! 입만 열면 남과 비교하는 사람, SNS는 하면서 내 연락에는 답이 없는 사람, 자기 말만 다 맞는다는 사람, 쉴 새 없이 남 욕을 하는 사람 등……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나를 힘들게 만드는 불편한 타인들의 심리를 탐구하다! 인간의 심리를 가장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tvN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의 제작팀이 만든 CJ ENM 디지털 지식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만나 제작한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타인의 마음》은 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지식 큐레이팅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인기 콘텐츠인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조회수 누적 2천만 뷰, 2022년 10월 기준)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담아 책으로서 깊이를 더했다. 또한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들의 말과 행동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그 내면의 심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쉽게 알려 준다. 책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틈만 나면 남 욕을 하는 사람, 남과 비교하는 사람, 은근히 나를 무시하는 사람부터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가스라이터, 소시오패스, 악플러들까지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가 한 번쯤 직접 마주했거나 매체를 통해 본 다양한 모습의 타인이 등장한다. 그런데 전혀 다를 것 같은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들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아픔을 느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건 나 역시 이런 모습을 보일 때 누군가는 나로 인해 힘들어한다는 것과 같다며,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타인에 대해 고민하고 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상대방이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그 내면에는 어떤 심리가 있는지 알고 대처한다면 상처받지 않으면서 좀 더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누군가의 말과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좀처럼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로 불안하고 힘들다면 이 책을 통해 궁금했던 타인의 심리를 알고 관계를 이어갈 소통의 방법과 지혜를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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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장대익 지음 | 바다출판사
16,500원
14,850원
|
825P
혐오와 분열의 시대, 공감을 다시 생각한다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인가? ‘공감하라’는 세상의 혐오와 분열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 해답이 아니다. 함께 느끼는 정서적 공감은 좁고 깊어 우리끼리만 뭉치게 하고 타인에겐 눈멀게 한다. 우리에겐 다른 공감이 필요하다. 감정을 넘어서는, 경계 없이 확장되어 우리와 다른 존재에게까지 가닿는 진정한 공감이. 진화학자 장대익은 인간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에 관한 진화생물학, 심리학, 인류학, 사회학의 연구 성과를 종횡무진 탐구하며 진짜 공감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그려낸다. 타인에게로 향하는 공감은 감정에만 기반을 두지 않으며 이성을 발휘해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이다. 그때 공감의 힘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향하는 원심력의 형태를 띠며 반경을 점점 넓혀 비인간 동물과 기계까지도 포용한다. 요컨대 혐오와 분열을 극복하는 일은 공감의 깊이가 아니라 공감의 반경을 넓히는 작업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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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프레데릭 그로 지음 | 배세진 옮김 | 이학사
16,000원
15,200원
|
800P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미셸 푸코 전문가인 프레데릭 그로(현 파리 정치대학 교수)가 쓴 이 책은 엄밀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푸코의 사상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푸코의 사상에 대한 가장 정확하면서도 중립적인 푸코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푸코 사상에 입문하기 위한, 인문?사회과학 연구자들에게는 푸코 사상을 연구하기 위한 매우 유용한 길잡이가 될 이 책은 짧은 분량 속에 푸코의 생애에서부터 초기, 중기, 후기에 이르는 푸코 사유의 전 행보를 압축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여준다. 푸코의 전기나 특정 작품 혹은 개념에 치중하는 책은 많지만 정작 그의 삶과 넓고도 깊은 사상 전체를 이렇게 요약하여 탁월하게 보여주는 책은 흔치 않다는 점에서 이 책은 좋은 푸코 입문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인문?사회과학 연구자들에게 푸코의 사상 그 자체에 대한, 그리고 푸코의 사상을 활용해 전개되는 다양한 작업에 대한 논쟁을 펼칠 수 있는 공통의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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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충녕 지음 | 위즈덤하우스
18,000원
16,200원
|
900P
깊은 생각은 나를 풍요로운 인생으로 안내한다 희미한 삶의 기준을 더욱 선명하게 밝혀줄 철학자의 문장들 SNS에 올라온 완벽한 타인의 삶은 행복해 보인다. 언론 매체는 편향된 정보를 편집해 전달하고, 유명인의 사생활은 가십거리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르내린다. 매일 수많은 정보는 여과 없이 떠다니고,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정보를 습득하고, 성찰 없이 자신의 삶에 적용하거나 비교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면 정작 자신이 진정 원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모른 채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하나의 생각을 깊이 있게 생각할 여유마저 빼앗긴 지금, ‘철학’은 따분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단어로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나의 불안과 고민은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며, 깊은 성찰과 고민의 과정을 겪어야 한다. 잡다한 생각이라도 계속하다 보면 나만의 삶의 기준을 세울 수 있고,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일상의 순간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 흘려 보내는 쓸데없고 잡다한 고민들이 어떻게 삶의 기준을 만드는 철학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실패에 대한 불안, 행복하고 싶은 욕망, 타인과의 비교에서 벗어나 인생을 좀 더 풍요롭고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서른 가지 철학적 질문과 해답을 제시한다. 각각의 질문은 내면을 성장시키고, 인류애를 되찾게 해주며,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생의 진실을 깨닫기 위한 생각의 발판을 마련해준다. 또한 ‘나’에서 시작된 작은 질문이 점차 주변으로 확장하면서 마침내 ‘인생의 진실’에 도달할 수 있도록 담백하고 다정한 문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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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김혜남 지음 | 메이븐
17,200원
15,480원
|
860P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이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산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고 그러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놓쳐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다 22년 전 마흔세 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이 없으면 집안도 병원도 제대로 안 굴러갈 것 같았는데 세상은 너무나 멀쩡히 잘 굴러갔다. 그제야 그녀는 자신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놓쳐서는 안 될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벌써 마흔이 되어 버린,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것도 딱 한가지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이 책은 2015년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펴낸 스페셜 에디션으로 저자가 30년간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인생의 비밀과 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는 이유를 전한다. 또한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때론 버티는 것이 답이다’, ‘제발 모든 것을 상처라고 말하지 말 것’, ‘가까운 사람일수록 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등 환자들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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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송영배 지음 | 비봉출판사
20,000원
19,000원
|
1,000P
이해하기 쉽게 서술된 동양철학사 정리본이다. 제자백가의 사상을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공자', '맹자' '묵가'들 사상가 별로 묶어서 설명했지만 '묵가 사상에 대한 <장자>의 기술과 비판적 평가나 '맹자의 다른 제자백가들에 대한 비판' 등 동양사상의 흐름과 사상간의 영향을 비교함으로서 동양철학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제자백가의 사상’은 17장에 걸쳐서 각 사상의 개요와 발췌된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실어 놓았다. 이 책은 독자가 다양한 제자백가 사상의 진수를 쉽게 맛볼 수 있도록 각각의 사상적 요점을 발췌하여 정리된 점이 인상적이다. 고대 중국철학사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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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송영배 지음 | 비봉출판사
20,000원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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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인문 > 철학 > 동양철학일반 > 중국철학 이 책은 이해하기 쉽게 서술된 동양철학사 정리본이다. 제자백가의 사상을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공자', '맹자' '묵가'들 사상가 별로 묶어서 설명했지만 '묵가 사상에 대한 〈장자〉의 기술과 비판적 평가나 '맹자의 다른 제자백가들에 대한 비판' 등 동양사상의 흐름과 사상간의 영향을 비교함으로서 동양철학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저자는 사회의 변화와 철학의 다양성에 주목하면서, 중국 고대의 제자백가의 철학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선진先秦시대의 철학을 가르치며 일찍이『제자백가의 사상』(현음玄音사, 1994)을 출판하였다. 그 후 노자老子에 관한 부분을 많이 연구하여 2008년에 드디어, 노자 텍스트가 기원전 5세기 노자老子 당시에 출현하여 3세기 전국戰國시대에 와서야 현재 우리가 보는 노자 텍스트가 나타났음을 입증하였다. 그리고『노자』에는 양주楊朱나 장자莊子에서 찬연히 빛나는 개인주의 철학의 일면을 가지면서도, 황로黃老학의 특성이 담긴 이중성을 발견하였다. 또한『관자管子』를 수년간 열독하여 처음으로 완정한『관자』한글 번역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또한『주역』에 대한 전국시대의 해설서인『역전易傳』을 완독하여『역전』의 철학사상을 소개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다양하게 전개된 제자백가 시대의 사상은 시대를 뛰어넘어서 오늘날 개방된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의미로 읽힐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강력한 정치체제가 결여돼 있던 이 시기에 등장했던 다양한 인문주의의 목소리는 오히려 개인의 권리와 자주적 주권을 기초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더욱더 절실하게 들려올 수 있다. 이 책‘제자백가의 사상’은 17장에 걸쳐서 각 사상의 개요와 발췌된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실어 놓았다. 이 책은 독자가 다양한 제자백가 사상의 진수를 쉽게 맛볼 수 있도록 각각의 사상적 요점을 발췌하여 정리된 점이 인상적이다. 고대 중국철학사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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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원정미 지음 | 서사원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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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대물림된다 불우한 유년 시절로 인한 정서적 결핍을 극복한 한 상담가의 마음 치유기 크든 작든 어린 시절 받은 상처는 고스란히 마음에 남는다. 그리고 그 상처는 일상에서 불쑥불쑥 존재감을 드러낸다. 어렸을 적 나에게 상처를 준 부모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남편, 아이에게 대물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없는 엄한 가정에서 자란 저자는 감정 표현에 서툴러 결혼 후 전쟁 같은 부부싸움을 했고, 어디서나 사랑받는 딸을 칭찬하는 대신 다그치고 엄하게 혼냈다.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가정, 서로를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완벽한 가정을 꿈꿨으나 결국 부모와 같은 모습으로 가족을 대하는 본인의 모습을 깨닫는다.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는 이를 악물고 자신의 상처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다. 그는 상담학과 미술치료를 공부하며 자신의 내면에 한 발짝 깊숙이 다가갔고, 자신의 내면아이와 화해하며 본인에게 상처를 준 가족을 이해하고 용서했다. 유년 시절의 상처와 화해하면 자연스럽게 지금의 관계들도 좋아진다. 억압된 욕구, 아물지 않은 상처를 돌아봐야만 지금의 문제들도 해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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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박우란 지음 | 유노라이프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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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왜 관계에 그토록 집착할까?” “왜 배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폭식할까?” “왜 남의 불행마저도 부러울까?” 도대체 설명되지 않는 답답한 마음,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결핍, 욕망, 사랑, 자존, 자유… 여자를 살게 하고 꿈꾸게 하는 5가지 심리코드 《여자의 심리코드》는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를 썼던 박우란 저자가 프로이트, 라깡 심리학을 바탕으로 여성을 깊이 있게 조명한 세 번째 책이다. 1만여 회 이상의 상담을 통해 여성에 대한 깊이 있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여자라서 내가 이렇게 힘든 걸까?”, “지금까지 내가 맡은 역할을 빼고 나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처럼 질문과 마주하는 순간들이 온다. 그럼에도 쉽사리 ‘여성’을 살게 하고 꿈꾸게 하는 요인을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를 우리가 여성(또는 남성)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라깡이 “무의식은 언어로 구조화되어 있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내 생각, 내 주장, 내 자아, 내 관점은 이미 언어가 유입되는 무의식에서 출발하지만, 이를 스스로 깨닫기란 쉽지 않다. “여성이란 숨는 곳, 무엇인가를 감추는 것이라 상정함으로써 여성성에 관한 진정한 질문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 세르쥬 앙드레 저자는 ‘여자는 누구이고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프로이트와 라깡의 개념으로 여성을 설명했다. ‘결핍된 여자’라는 관점에서, 인간의 본질적이고도 가장 내밀한 곳을 파헤치면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정의되지 않았던 근본적인 ‘여자 이야기’를 풀었다. 단순히 남자와 대립된 여자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인간 자체로서의 결핍과 욕망, 그리고 자존을 향한 이야기를 풀어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살면서 고민스러웠을 마음의 문제를 깊이 짚어 준다. 이러한 문제는 결핍, 욕망, 사랑, 자존, 자유라는 키워드로 설명되었다. 이러한 5가지 심리코드는 인간의 숨은 내면을 살피고, 여성 또는 남성을 넘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여자의 심리코드》를 읽고 이제껏 만나 보지 못한 인간의 맨 얼굴을 깨닫는 순간, 진짜 나를 만나는 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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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샤히다 아라비 지음 | 이시은 옮김 | 문학동네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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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당신의 예민함은 당신을 지켜주는 무기입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강력 추천! 우리 주변에 암약하는 유해한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습관적으로 당신의 외모나 행동에 대해 평가하고 원하지 않는 충고를 해대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해놓고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비난을 퍼붓는 사람, 항상 자신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에게 시달리고 있는가? 만약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이나 사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매우 예민한 사람HSP(highly sensitive person)이라면, 이런 유해한 사람들에게 걸려들기 쉽다. 타인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도와주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유해한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은 예민도가 높은 성격적 특성 때문에 악의적인 사람들에게 손쉬운 먹잇감이 되곤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과한 예민함’이 약점이 아니라 유해한 사람을 가려내는 내면의 경보 시스템이자 방패로 기능할 수 있음을 짚고, 이를 활용해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고(경계 침범자) 기운이 쏙 빠지게 하고(에너지 뱀파이어) 아침부터 기분을 다 망쳐놓고(짜증 유발자) 시도 때도 없이 애정과 관심을 요구하는(관심 종자) 사람들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경계를 세우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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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밀턴 H. 에릭슨 지음 | 문희경 옮김 | 어크로스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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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 아마존 심리치료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당신의 무의식에 이미 답이 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긴 심리학의 숨은 고전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긴 심리학의 숨은 고전 《밀턴 에릭슨의 심리치유 수업》이 새로운 디자인과 판형으로 재출간되었다. 밀턴 에릭슨은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와 에릭소니언 최면 등 심리학, 정신의학, 심리치료, 최면치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천재 정신과 의사로, 무의식을 증상의 원인이 아닌 문제 해결의 원천으로 여기고, 환자의 무의식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해 일깨우고자 했던 정신의학의 숨겨진 거장이다. 이 책은 밀턴 에릭슨만의 독특한 심리치유 수업을 담아낸 귀한 결과물이다. 밀턴 에릭슨은 자신을 찾는 환자와 치료자에게 이론 대신 재미와 감동과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상징과 은유가 담긴 그의 이야기는 제자인 시드니 로젠의 해설을 만나 “당신의 무의식에 이미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더욱 명징하게 드러낸다. 문학평론가 정여울은 “타임머신이 있다면 10년 전의 나에게 되돌아가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말로 이 책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무의식의 새로운 발견과 창의적 사용법에서 건설적이고 효과적으로 상대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법까지, 세계와 인간에 대한 깊고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는 이 책은 답답한 인생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삶의 지혜가 잠들어 있는 무의식에 한 발 더 다가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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