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대사 지음 | 명상클럽
천년 비법(秘法)의 영험한 기도경
천오백 년 역사가 입증하는 최상의 기도법인 신묘한 영험의 법화경(法華經) 기도수행으로,
부처님께서 손수 기도해주신 '초기불교 기도경'의 영험한 성취와 깨달음까지체험해볼 수 있는 감동의 기회!
진정한 종교에는 기적이 따른다. 이 기적이란 다름 아닌 자신의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다. 삶의 시련과 아픔을 이겨내려는 간절함이 종교를 접하는 계기를 만들고, 그 종교적 믿음이 간절한 기도의 힘을 통해 자신에게 내재된 무한한 능력의 에너지를 발현시켜 삶의 질곡과 장애를 이겨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기도는 영적인 힘을 얻게 한다. 불치병이나 불가능한 일 등이 치유되고 성취되는 기적들이 바로 기도의 영험으로, 이를 이루려면 제일 먼저 자기 자신부터 믿어야 한다. 이 ‘나를 믿는’ 마음에 기도의 성취 여부가 달려 있으며, 이런 간절한 믿음의 기도를 통해 ‘내 안의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이나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또는 삶의 장애에 부딪혀 도무지 뜻대로 일이 안 풀릴 때는최대한 빨리 자신의 ‘참나’를 만나야 한다.
업장소멸과 운명을 바꾸려면 오로지 이 ‘참나’를 만나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이 소멸되어 자기정화가 이뤄지면, 성격과 기질이 바뀌고, 성격과 기질이 바뀌면 팔자와 운명도 달라지니 원하는 바가 이뤄지지 않을 수 없다. 업이 소멸되면 팔자가 바뀐 새로운 운명이 저절로 열려,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풀려 평안해지고 행복한 삶이 열린다.
그 업장을 녹이고 ‘참나’를 만나는 기도수행법이 바로 법화경(法華經)의『법화삼매참법』이다.
『법화삼매참법』은 대승불교권에서 천오백여 년 동안 수많은 이들의 경이로운 기도성취 영험이 입증되어 전해져온 영묘한 기도경(經)으로, 깨달음의 필수인 ‘해탈삼매’가 동시에 구현되는 절묘한 수행법이기도 하다.
삼칠일 동안 독송만 해도 업장소멸로 오온(五蘊)이 정화되어 소원성취 한다
본 『법화삼매참법』기도경은 기도수행에 처음 입문해기도법을 잘 몰라도, 아무 생각 없이 삼칠일 동안 순서에 따라 그냥 독송하며 읽어나가기만 해도, 어느 날 저절로 자기 마음이 보이며 하염없는 회한의 눈물이 쏟아지면서 몸과 마음의 정화가 절로 이뤄지게 된다.
곧이어 놀라운 현몽(現夢)을 받게 되고, ‘아!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구나!’ 하며 ‘탁!’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된다. 이는 ‘지혜의 소리’로, 이때 비로소 부처님을 친견하고 불교 수호천신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도가 성취되는 것이다.
이 소원성취는 기도가 끝나는 날 동시에 이뤄질 것이며, 늦어도 3년 안에는 분명 이뤄진다. 기도경의 진수인 『법화삼매참법』 기도의 영험한 힘은 그 어떤 기도보다 경이롭고 뛰어나다.
병고액난 등 각종 장애를 극복하여소망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도록 부처님 말씀이 잘 구성되어 있고, 불보살님과 천지신명의 위신력도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내재된 영적능력을 믿으며본『법화삼매참법』의 기도수행에 임하면근기에 따라 슬기로운 이는 삼칠일 이내에 깨우치며,업장이 두터운 사람도 삼칠일까지는 운명을 개척하고인생을 바꾸는 공부의 기틀이 잡힐 것이며,또한 틀림없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입어 해탈열반을 이룰 것이다.
누구나 마음먹은 걸 믿으면 부처님 능력이 작용된다는 ‘구원실성(久遠實成)’
대승불교가 지향하는 사상을 대표하는 법화경의 ‘구원실성(久遠實成)’과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이 담긴 『법화삼매참법』은 불교에 대한 믿음과 수행이라는 합리적 두 날개를 비교적 충족시키면서, 부처님 본래불교의 취지에도 부합되므로 기도경의 원천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구원실성론’은법화삼매참법의 토대인 법화경의 핵심사상으로,‘누구나 스스로 마음먹은 것을 믿으면 부처의 능력이 작용된다’고 설한다.
이는 ‘우리 모든 중생은 본래부터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물들지 않은 대자유의 본질(부처)을 스스로 지니고 있다’는획기적인 불교진리의 위대한 가르침으로,불교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생로병사의 비밀이기도 하다.
이렇게 누구나 쉽게 진리의 근본적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경전이 바로『법화삼매참법』기도경이다.
세상만사 온갖 문제들의 해법은 불법(佛法) 안에 있다.
일이 잘 안 풀려 장애에 부딪혀 고통 받거나,뭔가 새로운 뜻과 일을 이루려는 분은 천여 년의 비법을 간직한 본『법화삼매참법』기도수행을 둘도 없는 기회로 삼아, 꼭 ‘참나’를 찾는 참선명상의 체험과더불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모든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시길 합장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