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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권준수 지음 | 21세기북스
16,000원
15,200원
|
800P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뇌과학과 정신의학으로 치유하는 고장 난 마음의 문제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한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뇌를 읽다, 마음을 읽다』는 서울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뇌영상학 전문가인 권준수 교수가 쓴 책으로, 35년간 임상과 연구 현장을 넘나들며 탐구해온 인간의 마음과 뇌에 관한 통찰을 담고 있다. 개인의 일상을 넘어 사회를 무너뜨리는 정신질환을 규명하고 치유하는 ‘의학’에서부터 우리 머릿속의 작은 우주 ‘뇌’의 실체를 밝히는 ‘뇌과학’까지, 두 영역을 오가며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르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간의 뇌란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될 것이고, 나아가 우리를 괴롭히는 무수한 마음의 문제들을 풀어낼 단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서가명강'을 유튜브 · 강연 · 팟캐스트로 만나보세요! ▶ 강연 book21.com/lecture ▶ 유튜브 youtube.com/서가명강 ▶ 오디오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345 ▶ 팟빵 podbbang.com/ch/14808 ▶ 포스트 post.naver.com/21c_sg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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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 김재호 , 이문숙 옮김 | 전나무숲
23,000원
21,850원
|
1,150P
우주의 역사, 137억 년의 신비를 하나씩 벗겨나가는 유쾌한 지식 탐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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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이순칠 지음 | 해나무
18,000원
17,100원
|
900P
양자컴퓨터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 이순칠 카이스트 교수가 집필한 양자역학·양자컴퓨터 입문 교양도서.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에게 양자컴퓨터의 원리와 용도를 충실히 설명하고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양자역학의 기본부터 양자정보기술의 최전선까지 우리가 알아야 하는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이 담겼다. 이순칠 교수는 대한민국 양자정보 1세대 연구자로서, 국내 최초로 병렬처리 양자컴퓨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양자컴퓨터 연구를 개척한 물리학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30여 년간 진행한 카이스트 양자역학 강의의 핵심을 오롯이 담아놓은 책으로, 듣기만 해도 어려워 보이는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터가 알기 쉽고 매력적인 대상으로 재탄생한다. 독창적인 비유와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양자정보 세계의 놀라운 현상들을 사칙연산만 할 줄 알면 이해할 수 있게 풀어놓았다. 양자컴퓨터는 언젠가 반드시 만들어진다. 개발되기만 하면 단번에 세상의 모든 기반을 송두리째 뒤흔들 기술이기에, 양자컴퓨터는 이제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교양 지식이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양자컴퓨터 이슈를 접하면서도 정작 그 알맹이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는 드물었던 상황에서, 이 책은 양자컴퓨터라는 미래 기술의 이해에 목말라했던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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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광조 지음 | 보누스
15,800원
14,220원
|
790P
‘물리가 진짜 내 것이 되는’ 경험을 만끽해보자. 기호와 공식에 주눅들 걱정도, 그럴 필요도 없다. 이 책에서는 오로지 사칙연산(+, -, ×, ÷)만 사용해 물리의 핵심인 역학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물리의 모든 개념을 머리에 욱여넣기보다는, 앞으로 어떤 물리 개념을 접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물리의 기초와 원리를 확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여러분이 물리를 바라볼 때 느끼는 두려움과 트라우마를 없애주고, 물리 공부의 진짜 재미를 깨닫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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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류영준 외 지음 | 이상북스
20,000원
18,000원
|
1,000P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기술/공학 > 의학 > 내과 > 신경계통 우리의 뇌를 자극해 마음과 몸의 병을 고치는 신경과학기술에 대한 의학적ㆍ윤리적ㆍ법적ㆍ사회적 탐구 과학은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듣고 말하는 모든 마음의 작용이 ‘뇌’라는 장기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보고 느끼는지 그 작용이 발생하는 뇌의 지점까지 밝혀내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의사들은 마취도 하지 않고 사람의 머리에 작은 구멍을 뚫고 전기 침을 넣어 병을 고치기도 한다. 아예 수술 과정 없이 자기장과 전기로 머리를 자극해 불면의 밤을 치료하기도 한다. 이 책은 수술적 과정을 거치든(침습적) 거치지 않든(비침습적), 우리 곁에 다가온 뇌를 자극하는 신경과학기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우리의 의문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신경과학자들과 신경윤리학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방안을 제시한다. 신경과학은 인간게놈프로젝트를 잇는 국가적으로도 매우 큰 과학사업 분야다. 그러니만큼 각 분야의 연구과정에 있는 과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신경과학’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 각자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대중에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런 의지에서 시작되어 신경과학과 신경윤리를 톺아본 대중서라 할 수 있다. 신경조절기술과 신경윤리 1부 ‘침습적ㆍ비침습적 뇌자극기술’에서는 뇌자극기술에 대해 대중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생길 ‘신경 프라이버시’ 논쟁을 다루었다. 또 비침습적 뇌자극기술이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하고, 의료윤리학자의 글을 통해 절대적으로 안전하지만은 않은 뇌자극기술을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얻는 이익과 위험을 가늠했다. 나아가 뇌자극기술의 법적 측면까지 살펴보았다. 2부 ‘신경과학기술에 대한 신경윤리적 시선’에서는 뇌자극기술만이 아니라 신경과학 전체에 대한 신경윤리적 시선을 담았다. 신경윤리가 무엇이며, 각각의 철학자들이 신경과학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야기하고, 과학자들의 연구 업적이 과도한 기대와 잘못된 속설 속에서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살펴보며 참여를 통한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국제브레인이니셔티브를 통해 신경윤리 활동이 국제적으로 어떻게 공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우리가 흔히 ‘뇌과학’이라고 하는 것의 내용을 살펴보면 ‘신경과학’이라고 해야 더 적절한 경우가 많다. 신경계에 대한 연구를 통틀어 ‘뇌연구’라고 하지만, 여기에는 뇌뿐만 아니라 척수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용어부터 잘못 알려진 측면이 있는 ‘신경과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불식시키고, 신경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치료 기능을 넘어 향상 기능까지 기대하는) 각종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과도한 기대 또는 불안을 품지 않게 하기 위해 무엇보다 신경과학기술과 신경조절기술, 뇌자극기술 등에 대한 기본 이해를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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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이언 해킹 지음 | 최보문 옮김 | 바다출판사
17,800원
16,020원
|
890P
여행은 언제 광기가 되는 걸까? 광인은 언제 여행으로 광기를 드러내는 것일까? 지금은 잊혀진 어느 정신질환의 기묘한 이야기 평범한 남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얼마 후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부랑자의 모습으로 발견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그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최면을 걸자 모든 여정을 기억해내는데…….《미치광이 여행자》는 19세기 말 유럽에서 유행한 특이한 정신질환에 관한 이야기다. 1887년 프랑스의 한 가스정비공 환자를 통해 처음 알려진, 강박적인 여행 욕구에 시달리는 그 질병은 당시 정신의학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놀랍게도 1909년 마지막 환자를 끝으로 의학사에서 돌연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은 인상파 그림과도 같은 세기말 유럽대륙의 풍경 속에서 펼쳐진, 달아나려는 환자들과 잡으려는 경찰 그리고 그들을 변호하고 치료하려는 의사들이 벌인 20여 년간의 흥미로운 소동극을 자세히 복기하며 묻는다. 어떻게 정신병이 갑자기 생겨났다가 사라질 수 있는가? 미치광이 여행자들이 앓은 정신질환은 정말 실재했는가? 어떤 정신질환이 특정한 시대, 특정한 장소에서만 존재한다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조건은 무엇인가? 이 너무도 기묘한 광기의 탄생과 몰락의 이야기는 오늘날의 정신질환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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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곽재식 지음 | 초사흘달
18,000원
16,200원
|
900P
“세상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일단은 화학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화학을 사랑한 괴물 작가가 들려주는 원소 이야기 오늘 마신 매실주의 새콤한 맛이 130억~140억 년 전에 생긴 수소의 맛이라고? 놀이공원에서 재미로 들고 다니는 헬륨 풍선을 더는 못 보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플루오린으로 핵무기를 만들 수도 있고 부침개를 부쳐 먹을 수도 있다고? 휘황찬란한 도시의 밤거리에서 네온사인이 사라져 간다고? 소듐이 몸에 해롭다는데 우리 혀는 어째서 짠맛을 좋아하는 걸까? 푹신한 의자가 있는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건 인 덕분이라고? 알고 보니, 먹고 마시고 노는 일은 주기율표와 찰떡궁합이었다! 어디에 있고 무엇에 쓰는지도 모른 채 학창 시절에 이름만 외웠던 원자들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SF 소설가이자 공학박사인 곽재식 작가가 생활 밀착형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파헤쳤다. 화학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가진 채 학창 시절을 마친 어른들도, 지금 화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학생들도, 곽재식 작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화학의 세계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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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전탁수 지음 | 다다서재
15,000원
13,500원
|
750P
『은하의 한구석에서 과학을 이야기하다』는 이론물리학자 전탁수가 쓴 과학에세이다. 저자는 어렵게 느껴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과학의 참된 매력을 때로는 시적이고 때로는 흥미진진한 22편의 이야기들로 들려준다. 과학이라고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우주, 물리학, 원자, 생명부터 과학과 무관할 듯한 여론, 민주주의, 언어, 윤리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이 책은 우리 세계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질서들을 과학의 관점으로 밝혀낸다.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되어 제3회 야에스책 대상, 제40회 데라다 도라히코 기념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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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가노 요시노리 지음 | 신찬 옮김 | 보누스
16,800원
15,120원
|
840P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과학이론 > 과학이론일반 기술/공학 > 기계/역학/항공 > 기계공학이론 ‘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총체적으로 답하는 책이다. 총의 정의, 종류, 역사는 물론이고 총기 종류별 발사 구조와 원리를 상세한 그림과 자료로 정확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다양한 총기를 직접 다뤄본 경험이 풍부하다. 이를 바탕으로 총을 입체적으로 이해한 자신의 지식을 책에 담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마니아에게는 정확한 총기 지식을 복기하는 기회가 되며, 초심자에게는 가장 쉽고 빠르게 총 전반에 관한 교양을 쌓는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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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크레이그 포스터 , 로스 프릴링크 지음 | 해나무
20,000원
19,000원
|
1,000P
아카데미상 수상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의 제작자가 쓴 감동적인 기록. 크레이그 포스터와 로스 프릴링크는 잠수복이나 산소 탱크 없이 바닷속을 탐험하는 프리다이버로, 바닷속에서 문어, 큰학치, 헬멧고둥, 성게, 갑오징어, 수달, 파자마상어와 같은 다양한 바다 생물을 관찰하고 깊게 교감하는 시간을 보낸다. 저자들은, 해양학 교재에는 결코 씌어져 있지 않은, 바다 생명체들의 이상하고 신비로운 행동과 생존전략에 경이로워하며, 인간 모두에게 주어진 타고난 야생성에 대해 깊이 사유한다. 또한 단순한 관찰만으로 온 세상이 놀라워진다는 것을 깊이 깨닫는다. 바다의 아름다움, 대자연의 힘, 바다 생물의 경이로운 삶을 생생한 사진과 문학적인 글로 표현한 책. 이 책에서 저자들은 다큐 〈나의 문어 선생님〉에 등장하는 문어뿐 아니라, 큰학치, 갑오징어 등 다양한 바다 생물과의 만남을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려내는데, 깊은 바닷속 생물들과의 깊은 교감은 저자들의 삶과 시선에 크나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야생의 황홀경’을 느끼는 한편, 삶이 주는 고통을 뛰어넘어 치유에 이르는 놀라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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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이인식 지음 | 다산사이언스
43,000원
38,700원
|
2,150P
“신들의 과학이 크고 작은 우레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과학자들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신화 속 도구와 건축물 그리고 창조적 발상들 알고 있는 것이어도 재미있고 언제 읽어도 질리지 않을 이야기로 신화만 한 것이 없다. 인간을 사랑하고 또 미워하는 신들과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괴물들, 고난을 이겨내고 과업을 완수한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기, 그리고 함께 등장하는 신기들은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영감의 보고로 존재하였다. 30년간 대중에게 과학기술을 알리는 일에 몰두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은 간결하고도 담백한 필력으로 신화를 마중물 삼아 다채롭고 풍성한 배경지식들을 풀어놓으며 신화의 시대와 현대를, 지역을 초월하여 세계의 신들을 이어준다. 더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을 가득 채운 명화들과 상상도를 포함한 다양한 이미지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든다. 신화 혹은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 누구라도 첫 장을 펼치는 즉시 재미있는 이야기와 볼거리로 가득한 신들의 연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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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엘라 프랜시스 샌더스 지음 | 심채경 옮김 | 프시케의숲
15,800원
15,010원
|
790P
천문학자 심채경의 번역으로 만나는 서정적인 과학교양 그림 에세이 정세랑, 황정아 추천 도서 “과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시적이다”_《네이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엘라 프랜시스 샌더스의 신작 《우아한 우주》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재치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우주의 다양한 측면을 면밀히 살핀다.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모르고 지나쳐온 놀라운 과학적 현상을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필치로 세심하게 다룬다. 한국어판 번역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쓰는 에세이 작가이자 천문학자인 심채경이 맡았다. 또한 원서보다 커다란 판형과 도톰한 종이를 채택하여, 특별한 그림 51점의 감동을 온전히 전달하려 했다. “아주 여러 번 다시 펼쳐보게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정세랑) 스미스소니언 ‘최고의 책 10’ 선정작, 월링 프라이즈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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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앤드류 스틸 지음 | 김성훈 옮김 | 브론스테인
20,000원
18,000원
|
1,000P
앤드류 스틸은 노화의 생물학적 과정을 늦추기 위한 실험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_데이비드 브룩스, 《소셜 애니멀》, 《두 번째 산》 저자 100세 시대, 노화 없이 나이 드는 법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 중인 노화 과학 혁명의 최전선으로 안내하다! 대부분의 인간이 사망하거나 고통받는 일의 진정한 근본 원인은 노화다. WHO에 따르면 매일 전 세계적으로 150,000명 정도의 사람이 죽는다고 한다. 그중 100,000명 이상이 노화로 사망한다고 한다.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몸과 마음이 쇠약해지고 치매, 암, 심장병과 같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진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화가 필연적이라는 사실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반면에 생물학자들은 이 사실에 대해 정말로 필연이 맞는지 수십 년 동안 조사해 왔다. 과연 인간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생물학적 영생을 달성하여 노화 없이 나이 들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컴퓨터 생물학자이자 전업 과학 작가인 앤드류 스틸은 우리를 노화 과학 혁명의 현장 속으로 안내한다. 거북을 비롯한 일부 어류, 양서류는 나이가 들어도 미미한 정도의 능력 손실을 보이는 상태인 미미한 노쇠(negligible senescence)를 보인다. 노화로 인한 기능 저하가 거의 미미하기에 그들은 노화로 죽거나 고통을 겪지 않고 엄청나게 긴 수명을 누리며 살아간다. 생물학자들은 이러한 생물과 현상에 대해 수십 년간 연구해왔다. 그리고 DNA를 복구하는 법,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고치는 법, 줄기세포 치료법, 우리의 면역체계를 리부팅하는 법 등 나이가 들면서 노화하는 모든 신체 시스템에 관해 연구하여 노화라는 흐름을 뒤집기 위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앤드류 스틸은 과학이 단순한 희망에서 약속이 되어가는 현장의 모습을 유쾌하면서 지적인 필력으로 묘사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과학의 최전선에서는 노화를 치료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을 연구 중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죽거나 고통 받는 근본적인 원인인 노화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노화를 치료한다는 문제는 그저 과학계의 문제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노화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 노화 치료 연구를 위한 경제적, 정치적 도움, 연구 끝에 바뀌게 될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재되어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연구 내용이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면 노화라는 죽음과 고통의 근본적인 원인을 잘라내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맞이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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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템플 그랜딘. 캐서린 존슨 지음 | 권도승 옮김 | 언제나북스
20,000원
18,000원
|
1,000P
‘자폐’를 통해 동물의 심리와 행동을 꿰뚫는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의 개정 완역본 출간 동물의 시선으로 쓴 따뜻하면서도 명확한 안내서, 《동물과의 대화》 세계적인 동물학자로 인정받은 템플 그랜딘. 그의 또 다른 칭호는 ‘자폐인’이다. 《동물과의 대화》는 템플 그랜딘 교수가 40여 년간 세심한 시선으로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한 학술적 결과와 경험적 지식을 집대성한 도서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동물의 행동과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본 도서는 2005년에 초판이 출간되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면서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으며, 동물과 관련된 ‘바이블’로도 꾸준하게 회자되고 있다. 언제나북스가 선보이는 개정 완역판 《동물과의 대화》는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로이 개정된 책으로, 권도승 번역가의 완역으로 그 내용을 한층 공고하게 다져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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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기초과학연구원(IBS) 지음 | 동아시아
16,000원
15,200원
|
800P
팬데믹? 이제는 엔데믹이다! 급변하는 바이러스, 기민하게 움직이는 과학 2019년 11월 17일, 처음으로 보고된 이래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코로나 19)는 계속해서 우리 인간의 예상을 뒤집어오고 있었다. “호흡기 질병은 겨울철에 발생하여,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어려운 더운 여름철에는 거의 사라진다”, “팬데믹 전에는 어느 정도 인체 간 감염이 발생하여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병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변이 또한 이어지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인류의 희망을 보기 좋게 배신해왔다. 두 번의 여름이 지나면서도 코로나19 팬데믹은 종식되지 않았고, 오히려 WHO에서 ‘엔데믹(Endemic)’으로의 전환을 점치고 있을 정도다. 본래 엔데믹이란 말라리아나 뎅기열 등 지역에 따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풍토병’을 의미한다. 그런데 코로나19의 대유행 이후로는 ‘감염병의 주기적 유행’을 의미하는 용어로 새롭게 쓰이고 있다. 코로나19는 그야말로 감염병의 문법을 바꿔놓은 커다란 전기인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다는 점에서는 과학계와 의학계 또한 이에 뒤지지 않았다. 2020년 1월 1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혀진 이후 세계 각국에서 일제히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 11일, 화이자(Pfizer)의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그로부터 3일 후 드디어 접종이 시작됐다. 질병에 시름하던 사람들에게는 지지부진한 속도였겠지만, 이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다. 과거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AID)에서 사스(SARS)의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1상에 진입하는 데에만 해도 20개월이 걸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비범함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백신 개발에 소요되는 약 5년 이상의 기간을 5분의 1로 감축시킨 것은 mRNA 기반 백신의 특징도 있겠으나, 인류가 맞이한 미증유의 재해에 대해 전 세계의 면역학자, 바이러스학자, 의학자들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 대책을 수립하고자 노력한 덕택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보 공개와 지식의 공유는 학계를 넘어 일반 대중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에피데믹, 팬데믹을 넘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인포데믹(Infodemic)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2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코로나19 과학 리포트〉와 이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 사이언스》 시리즈는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기초과학자들이 이를 통해 기존에 학계에서 알음알음 공유되던 연구 현장 최전선의 정보를 아낌없이 대중들에게 풀어놓고 있다. 앎이란, 삶에 드리운 미지의 장막을 걷어내는 지시등이다. 팬데믹에 이어 엔데믹이라는 상황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리고 앞으로 맞닥뜨릴지도 모르는 미지의 질병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코로나 사이언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과 같이 누구나가 접할 수 있도록 정제된 정보들이 모든 사람들의 앞길을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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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박권 지음 | 동아시아
17,500원
16,6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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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P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답 “양자역학에 대한 최고의 설명서” 모든 것이 어떻게, 그리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긴 논증 196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전설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이 남긴 유명한 질문이 있다. “만약 어떤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 모든 과학적 지식이 사라지고 단 한 문장만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가장 적은 낱말로 가장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문장은 무엇일까?” 파인먼은 모든 것이 서로를 밀고 당기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즉 양자역학에 관한 지식이라고 답했다. 197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스티븐 와인버그 그리고 200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프랭크 윌첵 역시, 우리가 과학의 궁극적인 이론을 발견하더라도 양자역학은 그것의 일부로서 거의 수정 없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들은 왜 하나같이 양자역학이 근본적이라고 확신할까? 2000년에 소로프 상을 수상한 저자에 따르면, 이는 “우리 우주가 곧 양자(quantum)”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왜 다른 것이 아니라 하필 원자로 이루어져 있을까? 원자를 밀고 당기는 힘은 또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우주의 운명은 정해져 있을까? 불변하는 것은 무엇일까? 시간은 무엇이고 무질서나 정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인공 생명은 가능할까? 예측 가능성은 자유의지와 서로 어떤 관계일까? 하늘 아래 진정으로 새로운 것이 나타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우리 존재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 고등과학원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저자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양자에 담겨 있으며, 이 책을 통해 근본적인 수준에서 모든 것이 양자로 수렴된다는 것을 보인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긴 논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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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와타나베 쇼 (감수) 지음 | 양지영 , 차원 (감역) 옮김 | 성안당
16,500원
15,6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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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영양과 몸의 관계를 도해로 이해하다!! 일반인의 식사 섭취기준, 식품 표준성분표 수록 이 책은 오랜 시간 관심을 가져온 병리학, 면역학, 영양학, 공중위생학 등을 바탕으로 국립건강영양연구소 이사장으로 몸담았던 식육추진위원의 경험까지 활용해서 영양학에 뜻을 둔 사람들이 영양학이라는 학문을 전체적으로 조감할 수 있게 구성했다. 현대사회에서 영양은 여러 방면에 두루 걸쳐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음식이 만들어지고 공급되는 과정과 배경을 이해해야 하고, 지구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의료·식·농·환경’을 하나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공정무역으로 저개발국가의 농민과 어민을 착취하지 않도록 배려와 관심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보장되는 식재료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생화학과 생리학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영양소를 꼼꼼하게 따질 뿐만 아니라, 식품을 기본으로 한 영양학과 식사까지 제시하여 몸은 물론 마음도 건강하게 키우는 이상적인 영양학의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이 영양학에 흥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어 관리영양사 또는 식품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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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마크 스펜서 지음 | 김성훈 옮김 | 더퀘스트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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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시체를 먹고 사는 블랙베리 영혼의 안식을 지켜주는 아이비 거짓말하지 않는 나무의 나이테 용의자와 현장을 연결하는 꽃가루 모든 식물이 증거가 된다! 말 없는 목격자를 찾는 법의식물학자의 이야기 인간은 죽는 순간부터 아주 풍부한 영양 공급원이 된다. 먼저 소화관과 피부에 들어있는 복잡한 미생물 생태계가 우리를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야외에 있는 경우라면 사망하고 몇 분 안으로 파리와 딱정벌레에게 발견되어 그들의 알자리가 된다. 새와 포유류의 먹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일부 블랙베리덤불은 범죄가 저질러지는 곳에 굉장히 흔한데, 인간이 공급하는 영양분은 이 덤불의 입맛에 잘 맞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대다수는 인간이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몸서리치겠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시체를 보는 식물학자》는 당신을 법의식물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시체가 얼마나 오래 현장에 있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블랙베리덤불의 나이를 추정해야 한다거나 사라진 시체를 찾는 데 아이비의 줄기가 어떻게 유용한지 또한 익사 사건에서 어떻게 규조류가 좋은 증거가 될 수 있는지 등 범죄과학에서 식물학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은 당신이 지금까지 접한 식물학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코난 도일과 애거서 크리스티를 탄생시켰고, 한때 범죄과학의 중심지로 불리던 영국. 그곳에서 10년 넘게 전문 법의식물학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전하는 이 생생한 기록을 통해 식물학이 선사하는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식물이 주는 재미는 언제나 새롭고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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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전방욱 지음 | 이상북스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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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발표되고 66일 만에 전임상 시험에 진입! 그것은 mRNA 기술이 없다면 불가능했다.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 과정을 통한 새로운 백신의 원천기술을 밝힌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2021년 10월 현재 전 세계에 걸쳐 확진자가 2억 3천만 명, 사망자가 5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좀처럼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마땅한 치료약이 없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격리, 봉쇄만으로는 코로나19를 진정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백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인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2020년 1월 9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확산을 발표하고 이틀 만에 중국 과학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물질의 염기서열을 공개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이틀 만에 미국국립보건원과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모더나는 첫 번째 mRNA 백신 후보를 설계했다. 그리고 66일이라는 세계 최단기록을 세우며 이 백신 후보는 임상시험에 진입했다. 이후 두 종류의 백신이 긴급사용승인을 거쳐 현재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접종되고 있다. 이토록 신속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코로나19로 인한 희생자는 더욱 폭발적으로 늘었을 것이며, 그런 점에서 mRNA 백신은 가히 세계를 구한 백신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먼저 우리가 흔히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이라고 하는 mRNA 백신이 무엇인지 그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시국에 순식간에 결집해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밑바탕이 된 여러 과학자의 연구 과정과 결과를 낱낱이 살펴본다. 특히 헝가리 출신의 카탈린 카리코라는 한 여성 과학자의 40년 연구 족적을 촘촘히 기록한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mRNA의 가능성을 믿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연구 활동을 지속한 카탈린 카리코의 원천기술이 없었다면 팬데믹에 맞설 mRNA 백신도 개발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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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성환길 지음 | 창
48,000원
4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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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P
≪동의보감≫에 등장하는 식물성 약재를 기본으로 하여 우리 생활 주변이나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약초로 이용되는 풀(초본), 나무(목본), 버섯류 등을 200종 이상 선별하여 사진과 함께 설명한 ‘야생 산약초 대백과’이다. 우선 식물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사진을 맨 앞에 실었으며, 그 외에 식물체를 지상부, 꽃, 열매 등으로 분류하고 가공 후의 약재까지 수록하여 약초 감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게다가 혼동하기 쉬운 식물들과 비교한 사진도 실어 언제 어디서나 약초를 찾아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편집하였다. 일반인은 물론 야생화나 음식, 한의약을 전공한 전문가들까지 충분히 활용 가능하도록 식물 형태와 생육 특성을 상세하게 기록하였으며, 채취 시기와 방법, 수확한 후 가공법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주요 성분, 성질과 맛(성미) 및 작용부위(귀경), 효능주치, 약용법과 용량을 기록하였으며, 사용상의 주의 사항을 실어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도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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