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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무소 지음 | 위즈덤하우스(예담.잉크.위즈덤로드)
13,800원
12,420원
|
690P
무소 작가의 중세 서양을 배경으로, 회귀 모티프 로맨스 판타지 소설. 남편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히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알렉산드라. 그러나 그녀는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목숨을 잃고 만다. 죽음 이후 눈을 떠보니 지옥 대신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식날로 회귀해 있었다. 복수의 칼날을 남편에게 겨누기 위해 그녀는 다시 한번 그의 아내가 되고자 한다.

정치와 지략에 능한 황자비 알렉산드라, 속을 알 수 없는 황족 출신의 공작 라키아스, 아내의 뒤에서 욕망을 숨겨온 황자 클레이오. 이 세 사람이 황실을 배경으로 펼치는 암투와 금단의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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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김태형 지음 | 마야&마루
8,000원
7,200원
|
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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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모리타 시켄 지음 | 이상
13,000원
11,700원
|
650P
일본 추리소설의 시작과 전개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1권. 이 시리즈는 1880년대 후반 일본에 처음 서양 추리소설이 유입되었을 당시의 작품서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의 주요 추리소설을 엄선하여 연대순으로 기획한 것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 추리소설의 흐름과 경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880년대 후반에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하는 추리소설의 번역 내지 번안물이 일본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모르그 가의 살인>을 아에바 고손이 번역하여 소개했고, 구로이와 루이코는 일본 최초의 창작 추리소설 <세 가닥의 머리카락>을 1889년에 발표했다.

이 책은 일본 추리소설의 초기 형태를 통해 서양의 근대문학을 수용, 모방하고 한편으로는 변용해가는 가운데 일본의 근대적인 서사가 형성된 과정을 보여준다. 이러한 까닭에 일본의 전통적인 사건 추리과정과 서양의 근대적인 추리과정이 동일한 지점에서 사건의 해결을 찾게 되는 <세 가닥의 머리카락>의 서사는, 서구 문학을 모방해 이를 끊임없이 변용시켜가면서 일본적인 것으로 만들어간 일본 근대문학의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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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칭쿠루리 지음 | 소미미디어(=로크미디어)
9,500원
8,550원
|
475P
C랭크 모험가가 되어 미궁 탐사에 나선 오쿠라 일행. 그곳에서 파티의 역량 부족을 느끼고 전력을 강화하기로 결심한다. 그 때 타이밍 좋게 공지된 SSR 확정 33연 픽업 가챠! 목표는 [신관]인 UR : 시스하 알비. 운 좋게 노리던 유닛을 뽑아 드디어 소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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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바바오키나 지음 | 디앤씨미디어
9,800원
8,820원
|
490P
오니 군과 전투 중 불쑥 실뽑기 능력을 되찾은 「나」. 일행들과 함께 마족령에 눌러앉은 뒤 매일매일 실을 뽑는 기계가 되어 열심히 일하다가, 생뚱맞은 소동을 계기 삼아 완전 부활을 이룩해 냈다. 의외로 여유로웠다네, 이얏호! 신화를 이룬 「나」의 전매특허는 전이 능력. 이 세계의 바깥으로도 나갈 수 있을 만큼 큰 힘이라는 말에 불현듯 번뜩이는 발상. 그러면 혹시 「나」를 제멋대로 거미로 바꿔다 놓은 세계의 관리자 「D」를 만나러 갈 수도 있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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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츠키카게 지음 | 영상출판미디어
10,000원
9,000원
|
500P
용사 일행은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성용사라는 증거이기에. 마왕 크라노스를 토벌하기 위해 소환된 성용사, 토도 나오츠구와 그 동료들은 유티스 대분묘에서의 전투에 이어 더욱 높은 레벨에 오르기 위해 새로운 필드로 발을 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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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쿠루리 지음 | 영상출판미디어
10,000원
9,000원
|
500P
정말 좋아하는 등산 도중에 계곡으로 떨어진 쿠마다 쿠마키치.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백곰이 되어서 이세계의 울창한 숲속에서 눈을 뜬다. 그때 인간에게 쫓겨서 숲으로 도망쳐 온 웨어울프 자매들과 우연히 만나 보호하게 되고, 그 강인한 백곰의 육체와 전생에서 익힌 서바이벌 지식을 구사해 위험한 숲에서의 생활을 점점 쾌적하게 바꿔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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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미아키 스가루 지음 | 영상출판미디어
10,000원
9,000원
|
500P
실업 중인 청년 코사카 켄고와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소녀 사나기 히지리. 두 사람은 함께 사회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을 하다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행복한 날들은 오래 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알지 못했다. 둘의 사랑이 「벌레」가 만들어낸 ‘꼭두각시 사랑’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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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모리타 키세츠 도영명 베니오 지음 | 영상출판미디어
10,000원
9,000원
|
500P
300년 동안 슬라임만 잡았더니 지하 던전에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별로 의욕이 없었지만, 탐색을 하다 보니 마침내 모험자로 각성! (정말?) 바알제붑의 집에도 놀러 가 보고(뭔가 숨기는 게 있나?) 아이들을 학교에 체험 입학시켜 보고(엄마는 걱정이 많아) 슬로라이프를 까먹을 만큼, 이번에도 엄청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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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호리 료타 지음 | 영상출판미디어
10,000원
9,000원
|
500P
전란이 계속되는 이세계에 소환된 고등학생 미코시바 료마. 그는 자신을 소환한 제국이 이세계인을 노예처럼 부리는 비열한 집단임을 알고 어릴 적부터 단련한 무술 실력과 강인한 육체를 이용해 탈출을 시도한다. 쫓기는 신세가 된 료마는 제국에 맞서 싸우는 길을 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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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마츠야마타케시,문기업 지음 | 서울문화사
7,000원
6,300원
|
350P
<세기말 구세주 전설 -마왕- ~용사 소녀를 키우기 위해 마왕인 내가 인간계를 바로잡기 시작했습니다~> - 전체 줄거리 - 압도적인 힘으로 마계를 평정한 마왕?헤메로칼리스는 너무 한가했다. 적은 없다. 잡무는 따분하다. 일을 땡땡이치면 참모인 샤르에게 설교를 듣는다. 그러던 중, 그는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만한 가능성을 지닌 ‘용사’ 일족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잔뜩 기대하며 인간계를 찾는다. ……하지만 인간계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이 날뛰는 세기말 상태로 변해 있었다. 인간 사회가 황폐되어 있어 용사의 피를 잇는 소녀?그란디스는 생계를 이어나가는 게 겨우. 모험을 나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속이 탄 마왕은 용사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한 가지 결단을 내린다! "내가--인간계를 바로잡겠다!“ -작품 소개- “뭐야, 이 지옥도는……?! 여기가 인간계……?!” 『※여동생』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 Hiten × 『비 오는 날의 아이리스 』의 마츠야마 타케시 콤비가 보내드리는 전대미문, 마왕의 엉망진창 세상 바로잡기 코미디! *초판 한정 스페셜 책갈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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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전민희 UK Nakagawa 지음 | 엘릭시르
14,500원
13,050원
|
725P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가 《룬의 아이들 윈터러》와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에 펴낸 새로운 이야기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제1권.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 샤를로트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랑하는 오빠 베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오를란느 공녀 샤를로트. 하지만 베르나르가 갑자기 실종되면서 혼란에 빠지고 만다. 임무를 위해 파견된 사과의 섬에서 베르나르의 흔적을 발견한 샤를로트는 대공과 독대하여 공국의 계승자 책봉까지 유예한 채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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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안제이 사프콥스키 이지원 지음 | 이지원 옮김 | 제우미디어
12,000원
10,800원
|
600P
소설 <위쳐: 3="" 불의="" 세례="">는 동명의 게임과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연작 소설 <위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괴물과 마법, 그리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중세 세대를 배경으로 특유의 문화와 설화가 섞여 독특하고도 방대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특히 수많은 등장인물과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 구성을 통해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판타지 문학 작품으로 유명하다.

각종 약물과 실험으로 만들어진 괴물 사냥꾼, 위쳐 게롤트. 그리고 멸망한 왕국의 마지막 공주이자 신비한 힘을 가진 소녀 시리. 알 수 없는 운명으로 묶인 두 사람을 중심으로 수많은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해 거대한 서사시를 펼쳐나간다. 특히 어두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위쳐> 시리즈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은 기존의 평범한 판타지 소설에 질린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위쳐: 3="" 불의="" 세례="">는 전작에 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위쳐 게롤트의 모험을 다룬다. 조금씩 밝혀지는 시리의 혈통에 얽힌 비밀과 그 뒤에 도사린 음모, 그리고 새로운 만남까지.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게롤트와 시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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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다물 지음 | 어울림
8,000원
7,200원
|
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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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정대영 지음 | 어울림
8,000원
7,200원
|
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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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Roy 권미량 리린라 지음 | 서울문화사
9,500원
8,550원
|
4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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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다나카 요시키 지음 | 북스코리아
13,800원
12,420원
|
690P
미야베 미유키, 아야쓰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들이 다 모였다! 일본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종합선물세트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작가들이 있다. 그들은 문단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국을 넘어 한국에까지 일본 미스터리 붐을 일으켰다. 이제 그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오래된 우물』은 일본 추리소설의 명가로 일컬어지는 카파 노블스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책이다. 이를 위해 뭉친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를 비롯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부인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의 고전인 모리무라 세이이치, 일본을 대표하는 공상과학 소설가 다나카 요시키 등 어느 한 명 빠질 것 없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거장들이다. 창립 50주년이라는 주제 의식에 걸맞게 모든 작품들은 ‘50’이라는 숫자를 키워드로 삼고 있다. 아홉 편의 소설에서 ‘50’이라는 숫자가 각자 어떤 의미로 존재하고,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그 방식을 살펴보는 일도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작가들은 이 책에서 고유의 작풍에 따라 다양한 빛깔의 단편들을 선보인다. 기본적인 틀은 ‘추리소설’이지만 장르적 특성상 그 결은 제각기 다르다. 고전적인 추리소설, 즉 절묘한 트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리 과정을 중요시하는 신본격 미스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고민하는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 또는 폭력 등을 냉정하고 무미건조한 묘사로 담아내는 하드보일드 소설, 여기에 섬뜩하고도 아름다운 기담 풍의 이야기까지. 일본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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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교고쿠 나쓰히코 심정명 지음 | 비채
13,800원
12,420원
|
690P
일본 에도시대 괴담집 <회본백물어(繪本百物語)>에 등장하는 설화를 모티프로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해낸 걸작 시리즈 '항설백물어'. <후 항설백물어>는 <항설백물어>, <속 항설백물어>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교고쿠 나쓰히코표 문학의 대표작이다.

비채에서는 독자 의견을 십분 반영해 한 권으로는 다소 무거운, 원고지 3000여 매 분량의 <후 항설백물어>를 상하권 두 권에 나누어 소개한다. 먼저, 상권에는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많은 극찬을 받은 하룻밤 사이 물밑으로 가라앉은 섬 이야기 '붉은 가오리'를 비롯해 얼굴 모양을 한 불덩이 이야기 '하늘불'과 영생하는 듯 장수하는 불가해한 생물인 뱀에 대한 이야기 '상처입은 뱀' 등 세 편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담았다.

독서 편의를 위해 책의 무게는 덜었지만 이야기의 무게는 결코 가벼워지지 않았다. 나오키상 심사위원이자 선배 작가인 이노우에 히사시는 "공연히 무슨 말을 더 얹겠는가. 언어만으로 이토록 신비한 세계와 명쾌한 세계관을 창조하다니!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다"라고 <후 항설백물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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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아이나나 히로 박경용 shri 지음 | 디앤씨미디어
9,000원
8,100원
|
4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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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깃털 지음 | 청어(도서출판)
13,000원
11,700원
|
650P
그들이 소환한 카스트라토는 이제 서서히 마루의 노랫소리 속의 죽음의 코드를 하나하나 잡아내면서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김형사는 그런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 검은 형체의 소멸을 확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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