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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크리스토퍼 올드스톤-모어 지음 | 사일런스북
18,000원
16,200원
|
900P
남자 얼굴 위에서 펼쳐진 투쟁의 역사 - 서양 편 인류의 먼 친척으로 알려진 보노보부터 데이비드 베컴까지, 수메르의 슐기 왕부터 존 레넌까지 인류 역사를 수염이라는 주제로 고찰한다. 인류 역사 속 수염에 얽힌 자잘한 스토리들은 재미와 상식을 선물한다. 역사적 사실(史實)에 지적 호기심이 많은 독자라면 500쪽이 넘는 이 책 한쪽 한쪽마다 크나큰 즐거움을 발견할 것이다. 또한 시대마다 수염과 관련한 역사적 맥락을 따라 인류의 문화사를 통째로 되짚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염을 기르느냐 깎느냐의 문제는 때론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중대한 이슈였다. 사실 오늘날 자유주의 사회에서도 엄밀한 의미에서 수염을 기를 자유가 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까 수컷 얼굴 위에서 펼쳐져 온 투쟁의 역사는 어떤 의미에서 현재진행형인 듯하다. 패션과 용모, 특히 수염을 기르는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겐 더없이 큰 도움이 될 책이다. 또한 타인의 수염(그리고 몸치장)을 해석하는 당신의 시각에도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수염을 기르게 된 특별한 계기는? 고대 수메르의 슐기 왕은 어떤 때는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또 어떤 때는 깔끔하게 면도한 얼굴로 모습을 드러내곤 했다. 왜 그랬을까? 1968년 피델 카스트로는 왜 하바나 대학교 학생들에게 수염 기르기를 금지했나? 왜 예수는 때론 수염이 있는 얼굴로, 때론 수염 없는 매끈한 얼굴로 그려졌을까? 아미시 교도들은 왜 콧수염은 자르고 턱수염은 기를까? 히틀러와 스탈린의 얼굴을 주의 깊게 살폈더라면 서방 동맹국들은 독-소 불가침조약의 실현 가능성을 달리 보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둘의 공통점은 무엇이었나? 1976년 내린 이른바 ‘켈리 대 존슨’ 판결에 의하면 엄밀히 말해 미국인들은 턱수염이나 콧수염을 기를 법적 권리가 사라졌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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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김대식 지음 | 21세기북스
22,000원
19,800원
|
1,100P
“서양 문명은 로마 제국에 대한 ‘각주’일 뿐이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문제적 지식인, KAIST 김대식 교수가 진단하는 ‘인류의 유산과 미래’ 제국의 탄생에서 브렉시트까지, 21세기를 위한 로마 제국 특강! 유럽, 중국, 이슬람… 역사의 거대한 문명들 중에서 어떻게 ‘그들’만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그 답은 유럽 문화의 기원, 로마에 있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는 우리를 지배하는 문명의 뿌리인 로마 제국의 역사에서 21세기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역사에서 미래를 발견하는 뇌과학자의 빛나는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인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는 과학?철학?역사?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제국의 탄생과 멸망 그리고 유산까지, 로마의 방대한 역사 속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지점들을 예리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과 부를 누리는 지금의 세계가 멸망한 로마 제국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고 말한다. 영원할 것만 같던 제국이 사라졌듯이 우리의 세계도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했다면? 과학적 혁신에 심취한 21세기, 융합적 지식인의 눈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꿰뚫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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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데구치 하루아키 지음 | 문학사상사
16,000원
14,400원
|
800P
문화, 종교, 경제, 정치, 사회, 전쟁…… 인간사의 모든 것이 집약된 ‘도시’ 그 역사를 아는 것은 현대를 사는 우리의 무기가 된다! 인류 최초의 도시는 지금으로부터 약 5,500년 전 메소포타미아 남부에 형성되었던 수메르였다. 바로 이 땅에서 고대문명이 탄생했다. 여기서는 계급사회가 만들어지고 여유롭게 사는 부유층과 그렇지 못한 빈민층이 생기면서 빈부의 격차가 발생했다. 또한 지적 활동의 산물인 문명이 탄생했다. 그래서 도시의 역사를 알면 문명의 역사를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도시의 역사에 반영된 여러 문명의 발자취를 더듬어간다. 하지만 먼 옛날 고대도시 수메르를 통해서가 아닌, 지금도 전 세계 도시의 민낯 여기저기에 도도히 살아 숨 쉬고 있는 역사의 흔적을 통해서 그 발자취를 따라간다. 현대를 대표하는 세계 3대 도시는 뉴욕, 도쿄, 런던이다. 뉴욕은 GDP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인 미국의 경제 도시고, 도쿄는 GDP 세계 2위인 일본을 대표하는 도시이며, 런던은 미국에 필적하는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유럽의 금융 수도다. 그렇다면 기원후 1000년 당시의 세계 3대 도시는 어디였을까? 인구로 보면 코르도바, 카이펑, 콘스탄티노플이다. 코르도바는 후기 우마이야왕조의 수도일 때 군신인 알 만수르의 통치 아래, 북아프리카 일부와 이베리아반도의 대부분을 정복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카이펑은 송나라의 수도로,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와 〈동경몽화록東京夢華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도시문명이 무르익은 곳이어서 장사를 하기 위해 모인 유대인들까지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콘스탄티노플은 마케도니아왕조의 명군名君 바실리우스 2세가 통치하면서 로마제국이 다시 세계 최대 면적의 영토를 확보했던 시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대표적인 도시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그 당시의 세계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세월에 걸쳐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던 이스탄불(제2의 로마)에서 시작하여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을 돌아 영원한 수도 로마에 다다른다. 도시의 흥망성쇠는 문명의 부침이었고 도시 시설의 파괴는 물질문명의 파괴로 이어졌지만, 인류의 정신문명은 면면이 이어져 오늘의 우리에게 유전되어 왔다.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10개 도시들의 민낯을 파헤침으로써, 공간적 페티시즘을 거부하고 역사적 장소에 초점을 맞춰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려 애쓴 저자의 노력이 실로 위대하다. 국경이 사라져 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세계를 대표하는 도시의 민낯을 있는 그대로 깊이 있게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의 그런 여정에 도움이 될 한 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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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이덕일 지음 | 옥당
18,900원
17,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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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P
현대에 다시 부활하는 역사 속의 위대한 여인들! 이덕일의『세상을 바꾼 여인들』. ‘출가외인’, ‘여필종부’가 바람직한 여성상으로 존경받던 시절. 역사 속 여인들은 강하면 외면당했으며, 연약하고 부드러워야만 인정받았다. 특히나 역사서가 남성들에 의해 쓰였기 때문에 여성은 실제 삶보다 훨씬 종속적인 인물로 그려지거나 그 의미가 왜곡되기 일쑤였다. 이 책은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대의 벽을 뛰어넘고자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딛고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여인들의 삶과 도전, 좌절과 성공, 불꽃같은 열정과 성취의 기록. 세상을 바꿨으나 역사 속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진 25명의 여인들의 실체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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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황 군(황철) 지음 | 그림씨
11,900원
10,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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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P
책소개 대륙의 최절정 웹투니스트 ‘황 군’이 선사하는 제2차 세계대전 속 잊힐 한 이야기들! “제2차 세계대전” 1939~1945년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태평양 등지에서 추축국(독일, 이탈리아, 일본)과 연합국(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등) 사이에 벌어진 전쟁.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인명, 재산 피해를 낳은 전쟁이니 만큼 이는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제2차 세계대전은 우리에게 흥미를 주기엔 너무 익숙해서 이를 소재로 한 ‘만화책’이라 해도 큰 관심이 가지 않는 건 당연한 법. 그렇다면 이 책을 쓰고 그린 웹투니스트 황 군은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이 만화로 어떻게 대륙의 폭발적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 《제2차 세계대전 X파일》은 중국의 웹투니스트 황 군의 웹툰을 모아 엮은 책이다. 그의 웹툰이 다른 제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만화와 다른 점은 단순히 전쟁의 큰 흐름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아니라, 마치 전쟁의 X파일 문서를 엿보는 듯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제2차 세계대전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단순하고 앙증맞은 그림까지 겸비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심지어 히틀러를 그린 것마저 귀여우니 이건 반칙이다. 《제2차 세계대전 X파일》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된다. 1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의 핵심 인물 히틀러가 등장하여 세계를 전쟁 속으로 밀어 넣은 과정, 그리고 그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 나치 독일에 관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 등을 엿볼 수 있다. 근간인 2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에 쓰인 여러 무기들에 관한 이야기와 독일 자동차 폭스바겐의 탄생비화, 스팸 통조림의 활약상 등을, 3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속 크고 작은 전투들과 그 밖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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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티투스 리비우스 지음 |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22,000원
19,800원
|
1,100P
『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이다. 이 책은 142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되었으나 2000년 동안 상당 부분 유실되어, 현재는 가장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1-10권과 21-45권, 총 35권이 전해지고 있다. 『리비우스 로마사 Ⅱ』는 원서 6-10권을 담았다. 이 책은 기원전 389년에서 기원전 293년까지 약 백 년 동안 벌어진 끝나지 않는 전쟁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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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손호철 지음 | 이매진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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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잘하고 있어, 쿠바!” 60년 전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와 혁명 동지들이 간 길 산티아고데쿠바에서 시에라마에스트라를 거쳐 아바나까지 왼쪽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회주의 쿠바의 과거, 현재, 미래 쿠바 혁명 60주년에 떠난 쿠바 혁명 루트 일주 열흘의 기록. 나는 사회자가 건넨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텔레비전에서 보기는 했지만 직접 춘 적은 없는 말춤을 엉거주춤한 자세로 춰야 했다. 팔자에 없이 쿠바까지 와서 말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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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데이브 에거스 지음 | 문학동네
15,000원
13,500원
|
750P
샌프란시스코 빈민가에서 블루보틀의 파트너가 되기까지 테러와 드론의 나라, 예멘? 모카 커피가 시작된 곳, 예멘! 전 세계에는 예멘의 명품 커피를 커피 노동자들에게는 정당한 보수를 ★ 2018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2018 아마존 베스트셀러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커피 한 잔에 대한 이야기.” _워싱턴 포스트 2016년 6월 9일, 모카항 커피회사의 커피가 미국 전역의 블루보틀 매장에서 처음으로 판매되었다. 블루보틀에서 팔았던 커피 중 가장 비쌌다. 목타르 어머니의 레시피에 따라 만든 카르다몸 쿠키까지 곁들여 시키면 한 잔에 16달러였다. _본문 417쪽 2017년 2월, <커피 리뷰>에서는 모카항 커피회사의 하이마 농장산 커피에 97점을 주었다. 이십일 년 <커피 리뷰>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였다_본문 418쪽 샌프란시스코 빈민가의 예멘 이민자 청년이 ‘세계 3대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블루보틀의 파트너가 되기까지의 모험담을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브 에거스가 소설처럼 흡입력 있게 그려낸 책 『전쟁 말고 커피』가 출간되었다. 예멘 커피의 잃어버렸던 명예와 진가를 되살려낸 청춘의 성공담과 함께 커피의 역사, 커피 산업의 이면 등 흥미진진한 읽을거리가 영화처럼 펼쳐진다.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빈민가 뒷골목을 누비며 성장해온 목타르 알칸샬리는 어느 날 우연히 예멘이 ‘원조’ 커피 수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타르는 예멘산 커피 수입상이 되어 예멘에도 ‘테러와 드론’만 있는 게 아님을 알리고, 예멘의 커피 농부들에게도 정당한 이윤을 돌려주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는다. 그러나 예멘 커피는 들쑥날쑥한 품질과 불안정한 정치상황으로 커피 세계에서 존재감을 잃은 지 오래다. 블루보틀에서 커피의 맛과 향에 대해, 미국 최고 커피 전문가에게 ‘커피의 세번째 물결’에 대해 배운 목타르는 그냥 ‘예멘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예멘의 명품 커피’를 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내전이 한창인 예멘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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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정기문 지음 | 책과함께
31,600원
28,440원
|
1,580P
기묘하고 황당한 역사 속 이야기들과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에 숨은 진짜 이야기들 속으로 떠나는 여행 “그의 글엔 ‘뭔가’ 있다. 편안한 웃음 뒤춤에 잘 벼린 칼이 숨겨져 있다고나 할까.” - 《동아일보》 정양환 기자 역사란 무엇일까? 역사학자 정기문 교수는 “역사는 재미난 옛날이야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가 느끼는 진짜 재미는 그 역사 이야기가 왜 재미있는지, 그 이면을 파헤치고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리고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될 때 큰 기쁨과 즐거움을 느낀다.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나 상식이 허구임을 밝혀주는 ‘진실 이야기’를 찾고, 그것이 왜 숨겨지거나 왜곡되었는지 밝히는 것. 그리고 황당무계하게 느껴지는 역사 속 사건이 일어나게 된 시대적 배경과 행위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 그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역사가의 임무이자, 이 책들의 기획의도다. 사건들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아보고, 사건의 원인을 추적하고, 사건이 사회의 구성이나 변화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생각하며 이 책들을 읽어보자. 이를 통해 과거 사람들과 대화하고 우리의 본성을 찾아낼 수 있으며, 사건과 인물을 여러 각도에서 새롭게 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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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크리스티안 월마 지음 | 다시봄
25,000원
22,500원
|
1,250P
철도는 어떻게 인류의 생활양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모든 변혁을 재촉했는가? 철도의 기원에서 현대까지의 발전상을 망라한 전 세계 철도 역사의 결정판! 철도는 19세기 초부터 말에 이르는 한 세기 사이에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삶의 터전을 거의 벗어나지 않던 사람들이 철도가 놓인 뒤에는 단 며칠 만에 대륙을 횡단하게 됐다. 철도가 발달한 덕분에 대규모 제조업이 가능해졌고, 이에 따른 산업혁명이 전 세계에 걸쳐 거의 모든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토대가 됐다. 휴가를 즐기는 것부터 도시 근교 지역의 팽창 그리고 신선한 우유와 우편 주문에 이르는 온갖 것들이 철도가 등장하면서 가능해졌다. 이 책은 철도의 기원에서 현대까지 망라한 역사를 통해 세계의 주요 철도가 언제 어떻게 놓이고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철도가 만든 변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세계적인 권위자가 들려주는 전 세계 철도 역사의 모든 것 이 책은 여러 철도의 기원과 유럽 주요 철도망의 발달, 영국의 철도 기술이 여러 나라에 끼친 영향, 인도와 아프리카, 중국에서 이뤄낸 대규모 철도망, 러시와 미국 등에 놓인 장대한 횡단 철도, 철도와 전쟁, 철도가 바꾼 세상 등을 다뤘다. 철도 열풍이라 할 정도로 세계 구석구석 놓였던 철도가 자동차와 비행기에 밀려 한때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가, 고속열차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즉, 이 책은 철도 부설의 역사이자 철도가 인류 문명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사회사이며, 더욱 빨라지고 더 편리하면서 안전해지는 철도 기술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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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송병건 지음 | 아트북스
18,000원
16,200원
|
900P
경제사적 관점으로 그림을 읽다! 촘촘하게 얽힌 세계 역사를 그림을 통해 보고 미래를 예측할 단서를 찾는다 이 책은 전문적인 예술서가 아니므로 미술적 식견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 그저 ‘먼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그림 속에서 찾을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만 있으면 된다. 커다란 돋보기를 들이대고 각각 자신의 관점에서 역사의 단서를 찾아보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여기서 하나의 단서가 잡히면 우리는 이를 출발점으로 경제사 이야기를 풀어갈 것이다.(9~10쪽) 그림 읽는 경제학자 송병건의 ‘비주얼 경제사’ 시리즈 완결편 그림을 통해 경제사의 흐름을 짚어보는 독보적인 작업으로 주목을 받은 경제학자 송병건이 ‘비주얼 경제사’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을 펴냈다. 『세계화의 단서들』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 책은 앞서 출간한 『비주얼 경제사』(2015)와 『세계화의 풍경들』(2017)을 잇는 후속작이면서 그림 속 경제사 읽기의 완결편이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풍부하고 다양한 비주얼 자료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매 순간 그림과 사진을 포함한 비주얼 콘텐츠가 무수히 생산·소비되고 있고, 과거에 파묻혀 있던 자료들까지 발굴되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 무엇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문제는 저마다의 관점과 관심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책의 지은이는 경제사적 관점으로 그림을 읽고 그 속에서 인류가 거쳐 온 경제사의 흐름을 탐구한다. 즉 그림이 제작된 시대적 맥락을 캐고, 동시대인의 생활상을 재구성하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평가한다. 이러한 방식은 지은이가 추구하는 ‘경제사적 관점으로 그림 읽기’의 핵심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중앙SUNDAY』에 인기리에 연재했던 ‘비주얼 경제사’ 칼럼들을 모아 새롭게 다듬고 확장하여 펴낸 것으로, 그림과 사진은 물론 내용도 더욱 충실하게 보강했다. 그중 네 편의 글을 추가함으로써 시대별 중요한 사건들이 좀더 풍성해지고 짜임새가 높아졌다. 지난해 SBS CNBC에서는 앞서 나온 두 권의 내용을 기반으로 「송병건의 그림 속 경제사」라는 TV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방영했고, 2019년 5월부터는 이 책을 바탕으로 시즌2를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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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윌리엄 스마이저 지음 | 동녘
38,000원
34,200원
|
1,900P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과정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은 네 개의 점령 지역으로 나뉘었다. 연합국이 독일을 결합을 막아 전쟁을 도발하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였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과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가 두 개의 진영을 형성해 갈등, 긴장, 경쟁 상태로 대립한 냉전 체제가 시작되었다. 독일은 외세에 의해 분단되어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1961년 동독이 쌓기 시작한 베를린 장벽이 생기고 장벽을 따라 곳곳에 감시탑이 설치되었다. 동독 주민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이 장벽을 뛰어넘었다. 서독이 ‘라인강의 기적’을 이룩하는 동안 동유럽에 불어온 개혁과 자유화 바람을 외면해온 동독 정부는 결국 동독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물결에 서독과 통합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이다. 분단으로 인해 우리 남북한도 오랫동안 아픔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책은 독일 냉전의 중심에 미국 정책에 관여한 저자의 생생한 독일 통일 보고서다. 우리는 분단국가였던 독일의 통일의 전 과정을 생생한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린 이 책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과 한반도의 미래를 생각해볼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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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박형식 지음 | 북랩
18,000원
16,200원
|
900P
우리의 독립 전쟁사라고도 할 수 있는 제2차 세계대전의 진면목을 현직 교사가 낱낱이 분석하다! “미완성으로 끝난 일본의 전후처리 과정은 동아시아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웠고, 일제가 지나간 자리마다 내전 등의 또 다른 전쟁의 불씨는 어김없이 되살아나고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일제가 관여했던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등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가 무섭게, 전운으로 새로운 시대를 무겁게 시작하고야 말았다. 오랫동안 전쟁에 시달렸던 유럽은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가득 찼지만 유독 동아시아에 분쟁이 집중됐던 이유는, 일제의 식민지 정책이 자립을 염두에 두지 않고 오직 대립과 착취만을 일삼은 후유증으로 인해, 식민지 사슬을 이제 막 벗어난 국가들 모두 독자적인 정치세력들이 스스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시대의 후폭풍은 정작 전범국 일본을 빗겨나간 채 동아시아를 온통 휘감기 시작했다.” “시대가 범상치 않고 좌우 대립이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친일 세력을 척결하고 민족의 자긍심을 찾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에 밀려 기꺼이 뒤로 물러선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친일파의 모든 행적까지도 역사의 뒤안길로 묻어두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지금이라도 그 당시 독립운동만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이들의 진심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진정한 정신적 독립의 출발점이라는 믿음 때문일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지금까지 제2차 세계대전을 세계사의 범주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나의 편협함을 깨우치고 더 나아가 우리의 독립운동사로 읽어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나도 모르게 그동안의 무관심에 더해 부끄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 최금진(문학 박사, 시인, 시집 『새들의 역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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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신현배 지음 | 동아엠앤비
12,000원
10,800원
|
600P
동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사 여행 동물들이 인류 문명을 바꿨다고? 보고도 믿지 못할 신비한 역사책 옛날 사람들은 동물을 이용해 판결을 내렸다고? 로마를 세운 로물루스가 늑대 젖을 먹고 자랐다고? 다리우스 1세가 말을 이용해 왕위에 올랐다고? 소크라테스의 유언이 닭 한 마리를 갚아 달라는 거였다고? 고대 로마에서 싸움터로 나가기 전에 닭으로 점을 쳤다고? 한나라 유방이 개미의 도움으로 초나라 항우를 이겼다고? 인류 역사에서 동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는 뭉치의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을 통해 인류 역사와 문명을 살펴보는 색다른 역사책이다.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치 동물의 왕국에 온 것처럼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새 역사가 쉽고 재미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세계사 읽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공부다. 이 책은 힘들고 읽기 어려운 세계사가 아니라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단순한 역사의 나열이 아니라 궁금했던 세계사 상식을 소개해주는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풍부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세계사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호기심 톡톡, 상상력 쑥쑥 세계사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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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데디 킹 지음 | 내인생의책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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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우리 아이의 첫 번째 해외여행 ? 인도” 《인도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주기 때문이에요. 인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 밥 비벼 먹으면 한 그릇 금세 뚝딱하는 카레의 본고장? 모두 맞아요. 인도의 인구는 2019년 기준 13억 6,873만 7,513명이나 돼요. 지금의 추세라면 10년 안에 중국의 인구수도 따라잡을 거예요. 우리에게도 친숙한 음식 카레는 사실 인도의 ‘커리’에서 유래했답니다. 인도 커리는 수백 가지 종류에 이를 만큼 다양한 맛을 가졌대요. 자, 그럼 그다음은요? 이것 말고 여러분은 인도에 대해 무얼 알고 있나요? 이제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던 인도에 관한 재미난 사실을 알려줄게요. 인도에서 도로를 건너려면 신경을 잔뜩 곤두세워야 해요. 자동차도,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보행자를 봐주지 않거든요. 아, 물론 소님께서 길 한복판에 멀뚱히 서 계실 땐 차들이 알아서 비켜 가요. 왜냐면 소님은… 신성하니까요! 시장에 가면 휘황찬란한 전통 의상 ‘사리’를 입은 현지인을 만날 수 있고요, 자이푸르에 가면 분홍빛 건물이 도시를 가득 채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어요. 안에선 밖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선 안을 볼 수 없는 신기한 궁전도 있고,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도 늘 시원한 진흙 컵에 라씨를 담아 먹을 수도 있고, 또… 휴, 말하려니 너무 많네요.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세요. 인도에 직접 다녀오지 않고선 알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가득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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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피오나 스태퍼드, 강경이 지음 | 클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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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길고 긴 세월, 인류와 함께하며 시와 소설, 노래와 그림, 신화와 역사 속에 등장한 열일곱 가지 매력적인 나무들 길고 긴 세월 인류와 함께해온 나무들은 늘 우리 일상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렇기에 나무는 오랜 역사가 녹아 있는 문학, 신화, 예술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도 친근한 열일곱 가지 나무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로 우리의 흥미를 자극한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저자 피오나 스태퍼드는 이 책에서 시대와 지역, 장르를 넘나들며 문헌에서 발굴해낸 방대한 지식을 쏟아냄으로써, ‘나무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다뤘다. 이러한 하나의 주제에 관한 다채롭고도 풍성한 서술은 호기심 넘치는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서는 피오나 스태퍼드의 에세이스트로서의 면모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이야기의 향연 속에서도 각각을 이어주는 섬세하고 적확한 문장들은 하나의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하는 이 책은, 아름다운 숲길을 함께 여행할 친구로도 좋고, 쉼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건넬 따뜻한 선물로도 좋다. 머리맡에 두었다가 잠들기 전 아이들과 같이 한 장씩 아껴 읽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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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데디 킹 글,주디스 잉글레세 그림,유봉인 지음 | 내인생의책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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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우리 아이의 첫 번째 해외여행 - 미국” 《미국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주기 때문이에요. 미국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나라가 되었어요.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미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보도하지요. 여러 소식을 접하는 덕분에 미국은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하고 친근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와 미국의 거리는 굉장히 멀어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서 미국의 수도 워싱턴DC까지는 11,000킬로미터가 넘게 떨어져 있는데, 비행기를 타도 열세 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지구 반대편,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평소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미국에서의 일상은 우리나라에서의 일상과 얼마나 다를까요? 미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양성의 나라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해서 살고 있지요. 미국의 영토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데, 그 넓은 대지에 서로 다른 인종, 문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퍼져 있는 거예요. 미국의 어느 지역에 머무는지, 어떤 문화와 종교를 가졌는지에 따라 사는 모습도 아주 다릅니다. 어떤 가족은 농장을 가꾸고, 어떤 사람은 회사에 다녀요. 다른 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도 있고, 입양되어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친구도 있지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인 미국의 모습을 용광로라는 단어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태양을 보다》는 미국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어요. 러시모어산 국립기념공원에 모인 다양한 아이들이 각자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말해 주지요. 미국의 아이들이 보내는 하루는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미국에 사는 친구들도 엄마를 도와 아침밥을 차리고, 학교에 다녀오면 친구들과 놀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 생소하고 낯선 면도 보입니다.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람들이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기도 하고요,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친구도 있어요. 우리 또래 아이가 로데오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판단과 선입견 없이 미국 친구들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아이들에게 직접 들어본답니다. 《미국에서 태양을 보다》는 미국 현지의 실제 사진을 그림 위에 덧붙인 포토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사실감 넘치는 미국의 풍경을 가득 담았어요. 더불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영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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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전국지리교사모임 지음 | 비유비유
32,000원
2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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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P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도시탐험대와 함께 세계 도시를 탐험해요~”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세계 도시탐험카드. 전국지리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162개 도시. 사회, 역사, 지리, 문화를 162장의 카드로 탐험하며 배워요. 공부가 아닌 놀이하며 배우는 세계도시. 부모님에겐 교육이서 좋고, 아이에겐 놀이여서 좋고. 무료 어플을 통해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자동차로 변신하는 패키지 뚱카의 입 속으로 카드를 넣으면 어플 속으로 카드가 쏙~ 들어가요. 예쁜 도시 랜드마크로 퍼즐놀이를 하고, 퀴즈도 풀다 보면 저절로 쌓이는 지식들. 놀이하며 배우니 머리에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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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정승규 지음 | 반니
16,000원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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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절망의 순간마다 인류의 손에 쥐어졌던 치료약 그 내면에 담긴 흥미롭고 경이로운 이야기들! - 진시황의 사인은 수은중독! - 흙에서 발견한 결핵 치료제 - 수면장애치료제로 사용되었던 GHB - 외과수술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다고? - 염색회사로 시작한 독일 바이엘 제약 - 마이클 잭슨의 사망원인은 바로 프로포폴! - 협심증 치료제에서 발기부전의 특효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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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도현신 지음 | 서해문집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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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알함브라 궁전을 세운 나라, 앙코르와트를 만든 나라는 어디인가? 오늘의 세계에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나라들을 찾아가는, 덕후의 흥미로운 역사추적 알함브라 궁전은 왜 스페인에 있는가? 화려한 건축물 앙코르와트를 남긴 나라는 어디인가? 일본 오키나와에 있던 류큐 왕국은 어떤 나라였는가? 마니아적인 감각과 덕후다운 취향이 빛나는 역사교양서를 출간해온 저자 도현신의 ‘지도에서 사라진’ 시리즈 신작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은 ‘사람’과 ‘종교’에 이어 ‘나라’를 다룬 것으로, 국가 체계를 갖춘 나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멸망해갔는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은 정책과 대외관계는 어떤 것들이었는지 알아본다. 또한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비서구 국가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나라들의 흥미로운 역사를 소개하여, 오늘의 세계를 만들어낸 인류의 다양성에 한 발 더 깊숙이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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