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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미야자키 마사카츠 박현아 지음 | 현대지성사
11,800원
10,620원
|
590P
'이것' 없이 여태껏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당연한 일상의 물건들. 이 평범한 물건에 대단한 역사가 숨겨져 있다면 어떨까? 베스트셀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를 비롯해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바라보던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이제는 무심코 지나치던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는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역사 속 물건들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를 파헤친다. 큰 강 유역, 대초원, 대양, 산업도시, 글로벌 사회까지, 세계사의 주요 무대가 된 장소들을 따라가며 역사의 순간마다 자리한 물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 앞에 펼쳐낸다.

커피 하우스가 어떻게 세계 최초의 보험을 탄생시켰을까? 어쩌다 토마토가 정력의 상징이 되었을까? 흔히 알려진 역사에서는 알 수 없는 생활의 세계사를 만나보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5,000년의 역사를 관통한 자신을 만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동전, 커피, 설탕, 자동차, 슈퍼마켓, 냉장고처럼 우리가 매일 보던 물건들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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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김태훈 지음 | 살림
14,000원
12,600원
|
700P
국내 최초,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마 세계사 50권 기획 출간!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4권 『중세유럽 천년의 역사』는 현대 유럽 통합의 기원이 된 장구한 중세유럽의 역사(기원후 500년경~1400년경)를 다루고 있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누구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창조적으로 융합할 ‘생각하는 힘’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만으로는 미래를 선도해나갈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의 〈세계사컬렉션>은 이러한 현실적인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한 역사 독서 프로그램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 나아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세계사컬렉션>은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사회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감동에 잠겨 몽상에 젖는 아이,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세계사컬렉션>를 비롯해 〈세계문학컬렉션> 〈세계사상컬렉션> 〈과학사컬렉션> 등 문학·역사·철학·과학 분야의 클래식 독서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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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이만적 지음 | 중앙BOOKS
20,000원
18,000원
|
1,000P
역알못.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역사를 알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 중앙일보플러스 인문학연구소장 겸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지정 강사 이만적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 누구나 쉽게 읽고 오래 기억하는 역사책을 만들자는 일념 아래 완성된 책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기 쉬운 지도와 표, 화려한 이미지 등 좋은 역사책이 갖춰야 할 모든 미덕을 여기에 모았다. 역사 교육에 일생을 바친 이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으로 죽어서도 이어질 것만 같은 역사와의 악연을 끊고 5,000년 인류사를 단번에 마스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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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서희석 지음 | 을유문화사
16,000원
14,400원
|
800P
스페인 현지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의 눈으로 스페인 근현대사를 흥미롭게 바라본 <한 권으로 읽는 스페인 근현대사>. 스페인 근현대사의 정사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야사까지 아우르는 책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또 하나의 스페인을 소개한다. 스페인 현지에서 생활하는 저자가 직접 보고, 느낀 스페인 근현대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단순히 참고 서적이나 기타 사료를 바탕으로 쓴 스페인 역사서들과 달리, 자국 역사에 대한 스페인 사람들의 생각을 생생히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페인 역사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과 해석은 무적함대와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했던 스페인이 어째서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열강과의 경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스페인 역사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근현대사와 스페인의 근현대사가 묘하게 겹쳐 보이는 흥미로운 경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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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김정훈, 한종만, 박종관, 양정훈, 예병환, 배규성, 서승현, 계용택 지음 | 학연문화사
35,000원
31,500원
|
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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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이즈쓰 도시히코 조영렬 지음 | AK(=이른아침)
8,900원
8,010원
|
4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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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래리 고닉 지음 | 이희재 옮김 | 궁리
11,800원
11,210원
|
590P
교양 만화책『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가 복간됐다. 본 작품은 총 48부작으로, 그 중 13부만이 1992년「만화로 보는 인류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다. 이번 복간은 총 48부작을 4권에 책에 나누어 담을 계획이다. 작가 래리 고닉은 생명 출현부터 공룡 시대, 포유류의 번성까지 꼼꼼히 짚고 난 다음, 인류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인류의 역사도 서양 강대국 위주의 역사 서술에 치우치지 않고 각 대륙을 골고루 조명하며 문명 교류의 흔적을 샅샅이 훑고 있다. 이로 인해 장구하고도 폭넓은 역사를 전체적인 조망을 그리면서 이해할 수 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예일, 버클리 등의 미국 유명 대학에서 부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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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더글러스 프레스턴 손성화 지음 | 나무의철학
16,800원
15,120원
|
840P
인류의 진화와 역사와 문명의 발전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통찰, 유머, 휴머니즘, 풍성한 지적 논쟁과 즐거움을 주는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2015년 중앙아메리카 깊은 정글 속에서 세기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고고학 발굴이 이루어졌다. 뉴욕의 자연사박물관 에디터로 일하면서 역사와 고고학 분야에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손꼽힌 더글러스 프레스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특파원 자격으로 오랜 시간 베일에 싸여 있던 고대 도시를 발굴하는, 인류사에 혁명을 불러올 만한, 이 세기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내로라하는 모험가, 탐험가, 고고학자들이 그 베일을 벗기고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던 ‘황금 도시’가 마침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몸의 절반은 인간, 절반은 원숭이인 신비로운 존재가 만들었다는 이 도시가 전설이나 허구가 아닌 실재한 장소로 밝혀지면서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수수께끼를 풀 다양한 단서들이 나타났고, 이를 통해 인류 역사에 관한 새로운 가설과 연구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그 흥미롭고 놀라운 발굴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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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김동국,김채린 지음 | 꿈결
15,800원
14,220원
|
790P
고전이 처음인 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고전 안내서 많은 사람들이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고전은 왠지 어려울 것 같아서, 줄거리를 이미 다 알고 있어서,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여서’와 같은 이유로 고전을 멀리한다. 사실 고전은 많게는 수천 년 전, 짧게는 수십 년 전에 쓰인 옛글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 어떤 가치가 내재되어 있는지 단번에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요즘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고전과 친해지기란 여간 쉽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그리스신화인 《일리아스》부터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까지, 누구나 꼭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서양 고전 50선을 선정하여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고전 안내서를 만들었다. 각 작품의 내용을 당대의 정치, 사회, 문화 등과 연관시켜 설명함으로써 고전 읽기가 두려운 이들이 쉽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의 장벽만 허문다면 고전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며, 고전 읽기가 즐거워질 것이다.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변치 않는 가치로 중심을 잡고 나아가야 하기에 고전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 책이 고전 읽기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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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장 스타로뱅스키 이충훈 지음 | 문학동네
30,000원
27,000원
|
1,500P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15권. 프랑스 지성사의 대가 장 스타로뱅스키가 건축, 미술, 문학, 철학을 아우르는 명철한 지성과 예술적 혜안으로, 계몽주의 이념이 당대 예술작품에 일으킨 반향을 추적한다. 150여 개의 도판과 함께 18세기 유럽의 예술과 사상을 총망라한 이 책은 당시 '자유'와 '이성'의 관념을 감싸고 있던 다양한 정념과 쾌락, 불안, 멜랑콜리, 어둠의 실체를 드러내 현대성의 원천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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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지음 | 푸른길(시공미디어)
22,000원
19,800원
|
1,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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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미야자키 마사카츠 오근영 지음 | RHK(랜덤하우스중앙)
15,000원
13,500원
|
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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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에드워드기번,이종인 지음 | 책과함께
33,000원
29,700원
|
1,650P
번역가 이종인이 직접 축약하고, 4권 분권으로 편의성을 높인 고대 로마사의 절대고전 <로마제국 쇠망사>.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 쇠망사>는 기념비적인 걸작이다. 철저하게 사료에 입각하여 역사를 서술하면서도 뛰어난 문체, 상상의 건축학적인 질, 특히 서술대상에 자신을 온전히 투영시키는 데서 오는 작품성의 깊이가 어우러져 대서사시를 이룬다. 출간 후 2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지위는 굳건하며, 여전히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와 CEO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국판 기준 600쪽짜리 책 여섯 권에 해당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보니 일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도서출판 책과함께가 <로마제국 쇠망사 축약보급판>을 선보인다. 국내의 중견 번역가 이종인은 원서 5회 완독에 영미권에서 출간된 해설서, 평론서, 연구서, 논문집을 세세히 참고하여, 완질본의 핵심을 취하되 스토리라인이 뚜렷한 축약본을 탄생시켰다. 거기에 4권으로 분책하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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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호메로스 지음 | 미래타임즈
18,500원
16,650원
|
925P
르네상스 미술에서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오디세이아에 관한 유명 화가들이 남긴 명화를 스토리에 맞춰 편집함으로써 화려함의 미감을 살렸다. 고대 그리스 도자기에 새겨진 일리아스 장면을 모아 스토리의 고증감을 높였다. 오디세우스에 관한 고대 부조상 및 등장인물들의 조각상 등을 수록하여 사실적 리얼리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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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티모시 브룩 지음 | 너머북스
28,000원
25,200원
|
1,400P
17세기 당시 자바의 부유한 중국 상인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지도가 수 세기 동안 옥스퍼드대 보들리언도서관 수장고에 묻혀 있다가 2008년에야 발견됐다. 자신의 소장 자료들과 함께 지도를 기증한 존 셀던(1584~1654)을 기려 붙인 일명 '셀던의 중국지도'. 위조품이 아닌가 싶을 만큼 현대 지도와 비교해 지형이 너무나 정확하고도 아름다운 이 셀던 지도는 진품이었다. 그리고 이 우아한 한 장의 지도는 우리에게 실로 놀라운 사실들을 알려준다.

중국사학자인 티모시 브룩은 독특한 방식으로 셀던 지도의 수수께끼를 풀어 나간다. 17세기 왕권신수설로 널리 알려진 영국 제임스 1세의 궁정에서 시작하여 남중국해로 독자들을 이끈다.

그는 영국 런던의 학자들과 세상의 절반이나 떨어진 중국 해안 도시 상인 사이의 놀라운 연결을 밝혀내며, 하나의 지도가 가질 수 있는 권력과 의미 사이의 품격 있는 통찰을 보여준다. "17세기 중국과 유럽은 상호작용했을 뿐 아니라 세계를 확장하고자 서로 지식과 경험을 끌어당기고 있었"고, 셀던의 중국지도는 세계화의 첫 시작을 암시하는 하나의 증거였다는 것이다.

브룩 교수는 17세기의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작은 사건들과 갈등이 이후 도래한 제국의 시대, 그리고 오늘날의 국가 지원 기업들이 연합하는 시대의 전조였다며, 현재 남중국해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이는 "역사를 죽은 것이나 지나간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의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면, 우리는 과거와 현재가 모든 면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저자의 역사관에 근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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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래리 고닉 지음 | 이희재 옮김 | 궁리
11,000원
10,450원
|
550P
교양 만화책『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가 복간됐다. 본 작품은 총 48부작으로, 그 중 13부만이 1992년「만화로 보는 인류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다. 이번 복간은 총 48부작을 4권에 책에 나누어 담을 계획이다. 작가 래리 고닉은 생명 출현부터 공룡 시대, 포유류의 번성까지 꼼꼼히 짚고 난 다음, 인류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인류의 역사도 서양 강대국 위주의 역사 서술에 치우치지 않고 각 대륙을 골고루 조명하며 문명 교류의 흔적을 샅샅이 훑고 있다. 이로 인해 장구하고도 폭넓은 역사를 전체적인 조망을 그리면서 이해할 수 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예일, 버클리 등의 미국 유명 대학에서 부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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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나승위 지음 | 파피에
17,000원
15,300원
|
850P
『스웨덴, 삐삐와 닐스의 나라를 걷다』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셀마 라겔뢰프의 《닐스의 신기한 여행》의 이야기를 씨줄로, 그리고 자신이 찾아간 도시 이야기를 날줄로 삼아,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행복국가인 스웨덴의 태곳적부터 오늘에 이르는 긴 역사와 풍성한 문화 이야기를 품은 아주 특별한 이야기책이다.

저자는 닐스와 함께 스웨덴이 품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찬찬히 둘러보면서 북구의 가난한 나라 스웨덴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로 탈바꿈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스웨덴이 흘린 땀과 눈물의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최남단 스코네 지역에서 수도인 스톡홀름을 품은 중부의 우플란드 지역까지, 공간과 시간이 품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맛집 정보나 교통 정보, 숙박 정보 대신에, 촛불이 켜진 식탁을 둘러싸고 도란도란 나누는 정담만큼이나 아늑하고 낭만적인 이야기로 가득 찬 이 독특한 책은 닐스를 읽은 이들과 닐스를 기억하는 이들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닐스를 읽은 이들에게는 아련한 추억 여행의 길잡이가, 그리고 닐스를 읽지 않은 이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북유럽의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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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유동환 지음 | 푸른나무(시소)
7,200원
6,480원
|
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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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김남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15,800원
14,220원
|
790P
여행가 김남희의 겨울 쉼터, 따뜻한 남쪽나라. 여행이 주는 긴장감은 덜고, 일상이 주는 지루함은 벗어나 여행과 일상 사이에 머무를 수는 없을까?『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여행가 김남희가 찾은 겨울 쉼터인 발리, 스리랑카, 치앙마이, 라오스에서 그녀가 충분히 느릿느릿 살아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금 느리더라도 어떻게 하면 나만의 방식대로 인생을 꾸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해온 그녀는 이번 여행에서도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그 나라를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녀가 겨울마다 찾아가서 그곳에서 머무른 ‘체류기’로 네 나라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다. 푸른 생명의 의지가 넘실대는 초록의 나라 발리, 야생동물과 옛 도시의 흔적을 간직한 스리랑카, 덜 벌어도 삶에 더 충실한 예술가들의 터전 치앙마이, 스님들의 탁발로 새벽을 여는 고요한 나라 라오스. 색다른 문화와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나라들을 통해 책은 독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시든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삼십 대에 사표를 쓰고 세계 일주를 시작한 이후, 사나흘에 한 번씩 잠자리를 바꿔야 하는 유목민의 삶을 12년간 해온 김남희. 그녀는 40도의 열기에서는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영하권에서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비실거렸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강제하는 소비의 규모에서도 잠시 벗어나고 싶었다. 이 책에는 스리랑카, 발리, 치앙마이, 라오스에서 산책, 독서, 휴식, 사람, 자연과 느릿느릿 시간을 보낸 그녀의 200일이 오롯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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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리처드카벤디쉬 지음 | 마로니에북스
43,000원
38,700원
|
2,150P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1001> 시리즈. 이번에는 세계 역사 유적지이다. 과거에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 현재 여전히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1001곳의 유적지를 선별하여 담았다. 아메리카 대륙을 시작으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까지 전 세계 곳곳에 분포한 유적지들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인류가 남긴 놀라울만한 다양한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다. 각 항목은 빼어난 역사 유적의 배경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있으며, 건축의 과정과 그것을 창조한 건축가나 기술자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한다. 인류 발생의 최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록에 남아 있는 역사 전체를 아우른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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