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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나카쓰 노리코 지음 | 성안북스(성안당)
18,000원
17,100원
|
900P
작아서 더 사랑스러운 사계절 꽃과 열매 도안집을 만나보세요! - 귀엽고 사랑스러운 273개의 작은 꽃과 열매 채색화와 도안이 들어있어요! - 어려운 세밀화가 아니라 ‘쓱쓱’ 쉽게 그리는 방법이라 만만해요! - 작은 그림 한 점을 곁들이거나 도안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정말 유용해요! - 일상의 엽서, 카드, 자수, 도자기, 채색화, 수묵화 등 모든 그림의 도안으로 사용하세요! ◆ 작아서 더 사랑스러운 사계절 들꽃과 열매 273개의 채색화&도안 모음 산책길, 숲과 공원 등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고 사랑스러운 들꽃과 채소, 열매들은 언젠 친근하고 반가운 식물입니다. 이 책 『작고 사랑스러운 사계절 꽃과 열매 도안집 273』은 작아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계절 들꽃과 채소, 열매, 계절 아이템 273개를 선별해서 채색화와 도안(밑그림)을 한 권에 담은 “사계절 꽃 그림책”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알찬 도안집입니다. 도안은 일상에서 자주 필요합니다. 사랑하고 고마운 분들에게 안부 인사나 생일 축하 카드를 쓸 때, 자수를 할 때, 캘리그라피를 쓸 때, 도자기를 만들 때 등 작은 소품의 한 귀퉁이에 작은 그림을 곁들이면 훨씬 풍성해집니다. 어떤 그림을 곁들일까? 고민하지 말고 이 책을 넘겨보세요. 작은 그림 한 점을 그리기에 충분한 아이디어와 영감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색연필, 물감, 아크릴 물감 등을 이용하면 도자기나 유리, 나무, 조개, 돌 등에도 그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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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이진숙 지음 | 돌베개
28,000원
25,200원
|
1,400P
미술관에 다녀와도 왜 그림이 기억나지 않을까? 예술의전당 이진숙의 명강연을 책으로 만난다! 서양미술사를 수놓은 33명 화가의 걸작, 명작을 만날 수 있는 전 세계 40여 곳의 미술관 ‘더 갤러리 101’ 시리즈의 첫 권 출간! 미술 책에 조금만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진숙’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화요아카데미의 ‘조기 마감’ ‘명강사’로 통하는 데다 『시대를 훔친 미술』, 『러시아 미술사』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해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시작하는 ‘더 갤러리 101’은 역사, 문학과 함께 미술을 이야기해왔던 그간의 작업을 확장해 ‘인간’을 중심에 놓고 ‘그림’과 ‘그림을 보는 나’에 오롯이 집중해보자는 기획이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21세기 초까지, 서양미술사를 수놓은 101명 화가의 걸작을 세 권에 나눠 각기 다른 제목을 달아 선보인다. 특히 이 시리즈는 미술사적 연대기와 지식을 바탕에 두는 동시에 그림을 통한 에세이적 글쓰기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세계 미술관들을 소개하는 실용성까지 담기에, 그림 보는 눈을 키우고 싶은 독자부터 그림을 곁에 두며 사색하고 싶은 독자까지 폭넓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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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Disney·Lucasfilm 지음 | 아르누보
18,000원
17,100원
|
900P
40여 년간 이어온 끝나지 않던 별들의 전쟁! 그 장엄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을 기념해 〈스타워즈〉의 아트 포스터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2020년 1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과 함께 선보이는 ‘스타워즈 아트 포스터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1977년에 첫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부터 2017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까지 세대를 초월한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과 아트워크를 32종의 아트 포스터에 함께 담았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한 솔로, 츄바카, 레이, 카일로 렌, C-3PO, R2-D2, BB-8, 다스 베이더, 스톰트루퍼 등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끌어간 영화 속 캐릭터를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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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어이빈드 토세테르 지음 | A9Press
28,000원
25,200원
|
1,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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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네모바지 스폰지밥 지음 | 지원커뮤니케이션즈
13,000원
11,700원
|
650P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애니메이션인 '네모바지 스폰지밥'이 2019년인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20주년을 맞은 스폰지밥은 2018년에 시즌 12가 방송되었다. 앞으로도 스폰지밥의 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작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폰지밥은 TV 애니메이션 외에도 뮤지컬, 영화 및 다양한 상품들로도 만들어지고 있는 등, 그 인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니켈로디언의 TV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공식 컬러링북이다. TV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스폰지밥의 모습 외의 모습들도 볼 수 있어, 컬러링북만의 재미와 더불어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스폰지밥 외에도 가장 친한 친구 뚱이를 비롯해 핑핑이, 집게 사장, 다람이, 플랑크톤의 다양한 모습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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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미조구치 야스히코 지음 | 디지털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사고 싶은 옷이 머리에 떠올라도 이름을 모르겠을 때, 일러스트로 보는 디자인의 용어와 특징! 옷의 디자인에는 각각의 명칭이 있습니다. 스커트나 바지, 상의 등은 물론, 옷깃이나 목둘레의 모양, 커프스 등, 옷 한 벌의 각 부분에도 사실은 이름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옷의 각 부분별로 일러스트와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그거 있잖아, 목둘레에 다는, 칼라 아래쪽에 단추’의 이름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옷을 살 때, 코디할 때는 물론, 일러스트나 디자인의 참고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감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알고 싶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찾을 때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는지 않고 어렴풋한 이미지만 떠오를 때도 많습니다. 이름을 모르면 검색도 쉽지 않습니다. 이미지만으로 어떻게 찾을 수 없을까? 이런 생각으로 책의 저자 미조구치 야스히코가 시작한 것이 패션 검색 사이트 ‘모다리나’입니다. 하지만 사이트를 시작하자마자 전문용어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옷의 종류나 특징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전문용어를 알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가장 가까운 이미지의 상품을 찾아낼 수 있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합니다. 이미지 검색도 가능하긴 하지만 구체적인 상품을 찾아내는 것은 생각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만든 것이 이 패션 도감입니다. 사진은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오히려 특징은 흐릿해집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로 특징들을 표현하고, 스기노복식대학의 교수 두 명의 감수를 받아 전문성을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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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김정희 지음 | 큰그림
12,000원
10,800원
|
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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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강상희 지음 | 기역(ㄱ
15,000원
13,500원
|
750P
“명화가 뭐예요?” 우리는 무엇을 명화라고 할까요? 먼 옛날 훌륭한 작가가 그린 그림이 명화인가? 값이 비싼 작품이 명화일까? 아니면, 나에게 의미있는 작품이 명화인가? 어렴풋하고 알쏭달쏭한 명화에 대한 정의. 강상희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네 마음이 정답” 오지선다형 문제들 속에서 정해진 정답을 찾아내는 것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어쩌면 너무나도 기다렸을 한마디로 책을 시작합니다. 중학교 교사인 저자는 아이들과 미술시간에 신나는 일을 벌입니다. 음식으로 명화를 따라해보고, 판화로 마음을 표현해보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거나, 입고 싶은 교복을 디자인합니다. 미술시간 만큼은 모두 예술가가 됩니다. 지식으로 책으로 배우는 미술이 아니라, 나름의 상상력을 펼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미술시간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자이자 교사인 작가는 아이들이 표현을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줍니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아이들과의 갈등과 교사 스스로 갖는 내적인 고민 역시 책에 가감 없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말합니다. “미술은 나에게 사회 수행평가를 못하게 했고 나에게 아주 큰 스트레스를 주었다.” 또 다른 아이는 말합니다. “생각하는 능력이 늘어난 것,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주장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남도 존중해줘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수업이든 아이들 모두를 즐겁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 재미없어 몸을 베베 꼬는 그 아이들을 틀렸다며 밀어내지 않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더불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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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장경희 지음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16,000원
14,400원
|
800P
우리 전통공예 기술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담은 디자인.리소스북 시리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에서는 우리 공예의 전통기술과 폭넓은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우리공예·디자인리소스북’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눈에 보는 나전칠기>를 시작으로 천연염색, 소목, 장석, 한지, 백자, 누비, 옹기, 침선, 매듭, 입사, 청자, 옻칠, 소반, 제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북 시리즈물을 15권 발간하였다. 이어서 올 해에는 <한눈에 보는 금박>과 <한눈에 보는 화혜> 두 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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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심연옥,이선용 지음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16,000원
14,400원
|
800P
우리 공예의 전통기술과 폭넓은 정보를 담은 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에서는 우리 공예의 전통기술과 폭넓은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우리공예·디자인리소스북’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눈에 보는 나전칠기>를 시작으로 천연염색, 소목, 장석, 한지, 백자, 누비, 옹기, 침선, 매듭, 입사, 청자, 옻칠, 소반, 제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북 시리즈물을 15권 발간하였다. 이어서 올 해에는 <한눈에 보는 금박>과 <한눈에 보는 화혜> 두 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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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12,000원
10,800원
|
600P
누군가를 그린다는 것은 그 대상을 더욱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는 일!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그려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누군가를 그린다는 것은 그 대상을 천천히 오래 바라보며, 상대를 더욱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그 때문에, 종이 위에 정성껏 담아 낸 그림은 특별한 감동을 준다. 나도 사랑하는 누군가의 얼굴을 그려 볼 수 있을까? 《너를 그려 줄게》는 다양한 드로잉 주제 가운데 오직 ‘페이스 드로잉’만을 다룬다. 누군가의 얼굴을 그리는 것에 대한 의미, 얼굴 그리기에 대한 부담이나 재미에 관하여 대화하듯 이야기로 풀어 얼굴 그리기에 대한 한 편의 에세이를 읽는 느낌이다. 물론 얼굴 그리기에 대한 기초 연습 과정이나 그리기 도구, 그릴 때 흔히 범하게 되는 실수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다. 그림 그리기는 어렵고, 더구나 누군가의 얼굴을 그리는 일은 더욱 어렵게 여겨질 때가 많다. 그럼에도 ‘너’와 ‘나’, 우리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페이스 드로잉에 도전할 것이다. 페이스 드로잉은 흰 종이 위에, 그 얼굴의 주인공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담는 조용한 사유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너’와 ‘내’가 그림으로 행복해지는 페이스 드로잉 레슨인 《너를 그려 줄게》가 그 의미 있는 시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100번을 그려도 행복해! 너를 보는 나의 느낌을 정성껏 담아낼게! 누군가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리는 일은 그 얼굴의 아주 작은 특징을 발견해 내고, 그것을 손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사람의 얼굴 구조는 사실 거의 비슷하므로 어느 정도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그리기를 시작하면 더욱 수월하다. 《너를 그려 줄게》에서는 얼굴의 기본 구조와 윤곽의 형태를 익히고, 얼굴의 각 부분을 연습하는 것에서부터 페이스 드로잉을 시작한다. 특히 상하좌우 중심선이 얼굴 균형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중심선을 정확하게 그어 자연스러운 얼굴 형태 그리기를 연습하며, 눈·코·입 등도 충분히 나누어 그려 본다. 눈 그리기에 자신이 없다면 눈 표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입매를 표현하기가 어렵다면 입술 그리기를 연습하는 식이다. 더불어 최대한 다양하게 많은 얼굴을 그려 보기를 권한다. 그 실전 연습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부분이 바로 ‘100번의 페이스 드로잉 리허설’이다. 나이별, 성별, 직업별이나 그 인물의 인상에 따라 달라지는 100인의 얼굴 특징을 포착해 그리는 연습이다. 100인의 개성 있는 얼굴을 감상하면서 차근히 따라 그리다 보면 충실한 수련의 과정이 된다. 이 100번의 리허설을 통해 페이스 드로잉에 대한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줄이고, 자신감은 키울 수 있다. “너를 그려 줄게. 너와 똑같이 닮게 그릴 수는 없겠지만 너를 보는 나의 느낌, 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을 정성껏 담아내 볼게.”라는 마음으로 즐거운 페이스 드로잉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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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최종태 지음 | 김영사
15,800원
14,220원
|
790P
마침내 ‘본 대로 느낀 대로’ 그릴 수 있게 되기까지 외롭고 험난했지만 아름다웠던, 긴 여정의 기록 오직 최종태만이 할 수 있는 말, 그만이 쓸 수 있는 글 지난 해 미수(88세)를 맞은 조각가 최종태 교수의 회고적 산문집.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중학생 시절부터 오늘까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가 어떤 마음으로 살며 그려왔는지, 누구에게 배웠으며, 무엇을 바랐고, 극복하려 한 것은 무엇이었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철모르던 유년기의 기억에서부터, 법정 스님, 김수환 추기경, 이동훈, 김종영, 장욱진 등 그가 사사하고 교유한 이들과의 추억, 피카소와 자코메티, 이응노와 윤형근, 샤갈과 헨리 무어 등 거장들의 작품에 대한 생각, 오늘의 미술에 대한 견해와 자신의 예술관, 그리고 그가 걸어온 구도자적 추구의 길과 마침내 얻은 자유의 감각까지, 다른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담겼다. 작가의 작품 세계를 두루 살필 수 있는 도판 14컷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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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다카히라 나루미 지음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5,000원
13,500원
|
750P
전술 · 사상과 기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방어구의 변천사를 풍부한 일러스트로 소개! 기원전 문명의 아이템부터 현대의 방어구인 헬멧과 방탄복까지, 서양 · 중국 · 일본 · 중근동 지역을 중심으로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해온 방어구의 모습을 살펴본다. 갑옷, 투구, 방패 등 수많은 방어구들의 개발 경위와 효과, 변천사를 상세한 일러스트를 통해 망라하였다 방어구의 기원부터 그 소재의 변화에 따른 제작법, 전술에 따른 형태의 변화와 운용법, 관리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각각의 방어구들이 역사적, 사상적, 지리적 배경을 어떻게 반영하였고, 어떤 진화를 거쳐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각 시대, 지역의 방어구들을 비교해보며, 서로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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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윤여경,이봉섭 지음 | 이숲
15,000원
13,500원
|
750P
진화하는 디자인의 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손해를 보면서도 사용하던 제품을 처분하고 ‘갈아타는’ 휴대전화, 자동차, 노트북 등. 소비자는 이런 소비를 자신의 주체적 선택으로 믿지만 대기업이 디자인을 통해 ‘상징적 폐기’를 유도한 결과라는 사실에 주목하는 사람은 드물다. 디자인은 사물을 아름답게 장식하거나 기능을 조정하는 수단일 뿐 아니라 개념과 계획을 실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산업혁명의 결과로 계획된 방식이 대량생산 시대 생산과 소비에 적용되고, 상품과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디자인을 단순히 계획 개념으로만 설명하기도 어려워졌다. 특히 생산보다 소비가 사회구성원의 정체를 규정하는 기제로 작용하면서 디자인은 과잉 소비를 부추기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까지 대두하면서 디자인 개념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디자인은 그 표현을 사용하는 맥락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의미들이 고스란히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의미 현상에 축적되면서 개념은 더욱 복잡해졌다. 디자인이 제품생산에 적용되고, 본격적으로 사회 전면에 대두하면서 이 개념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살피는 일은 곧 디자인 개념 자체를 이해하는 과정이 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디자인 개념의 변화와 적용 상태를 살펴보고, 오늘날 디자인이 지향하는 긍정적인 방향을 소개한다. 디자인의 핵심은 소통 치열한 경쟁 시대에 디자인은 경쟁력의 수단이자 취향을 구분하는 기제로 인식된다. 하지만 디자인은 오히려 소통과 협업의 수단이고, 디자이너의 과제는 변별적인 취향을 초월한 최선의 선택을 찾는 데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디자인 용어가 흔히 쓰이고 디자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의 계기도 늘었지만, 디자인 개념이 진화하고 의미가 복잡해지면서 소통하기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대부분 디자인 관련 개념 자체를 모호하게 이해하고 각기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쓰였다. 소통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념을 잘 공유해야 한다는 점을 자각하고 상징, 소통, 기능, 경영, 성찰, 환경, 사회, 디자인, 모두 8가지 디자인 관련 대표 주제를 역사적으로 살피며 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예를 들어 원시시대 동굴벽화에 그려진 동물과 오늘날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가 과연 어떤 맥락에서 똑같이 인간의 욕망을 충족하는지, 기업은 어떻게 생산을 극대화하거나 소비를 촉진하는 수단으로 디자인을 이용하는지, 디자인은 단순한 장식 수단이 아니라 어떻게 근본적으로 인간관계와 노등, 체계와 사회의 작동방식을 계획하고 실천하는지, 파괴된 환경을 되살리는 데 디자인은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 등 시대적 화두가 된 개념들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만화의 매력 글은 순서대로 읽으며 시간을 들여 해독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림은 여유를 가지고 시각적으로 즐기면서도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글과 그림이 조화된 만화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동시에 심도 있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매력적인 소통 수단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전문가의 글을 만화로 재현했다는 점이다. 글을 쓴 저자와 만화를 구성한 작가는 모두 디자이너다. 게다가 저자는 그래픽 디자이너이고, 작가는 제품 디자이너여서 모두 디자인만이 아니라 만화에 대한 이해도 높다. 디자인을 대표하는 두 분야를 전공하고 활동한 저자와 작가가 협업했기에 이 책은 어느 한 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디자인의 다양한 측면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작가는 글이 매우 진지한 내용이지만 곳곳에 코믹한 요소와 적절한 은유를 배치해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 덕분에 어려울 수도 있었던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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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안쇰 지음 | 프롬비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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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우주에서 떨어진 이쁜 포스트북!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우주펭귄의 지구 적응기 한 권의 책 속에 40장의 따듯한 일러스트 엽서와 10장의 컬러링 엽서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우주펭귄의 지구 적응기 한 권이 책이 50장의 엽서가 되어 당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프롬비의 ‘포스트북(PostBook) 시리즈’는 다양한 작가들의 새롭고 예쁜 일러스트를 담아 포스트카드 형식의 책입니다. <포스트북>이라는 도서 제목처럼 엽서가 가득 채워진 엽서책입니다. 그 시리즈의 첫 번째는 안쉼 작가의 ‘우주펭귄’입니다. <포스트북-우주펭귄>은 안쉼 작가의 귀엽고 따둣한 일러스트 40장의 엽서와 10장의 컬러링북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깔끔하게 뜯어지는 제본으로 그저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니라 낱장을 뜯어서 엽서로 사용이 가능한 책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안부를 전하고 싶은 사람 등에게 <포스트북-우주펭귄>의 엽서를 보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트북-우주펭귄>은 일러스트 소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만의 공간에 엽서 한 장을 올려놓으면 따듯하고 사랑스런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포스트북-우주펭귄>은 그저 일러스트만 있는 책이 아닙니다. 40장의 엽서 일러스트엔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동화를 보는 기분을 줄 것입니다. <포스트북-우주펭귄> 안에는 귀여운 펭귄 캐릭터와 함께 사계절이 담겨 있습니다. 계절에 맞게, 상황에 맞게, 공간에 맞게, 의미에 맞게 골라서 쓸 수 있습니다. 엽서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지만, 튼튼하고 깔끔한 제본이 장점입니다. 일러스트 북으로도 손색없게 활짝 펼쳐서 봐도 갈라지지 않습니다. 엽서 뒷면도 실제 사용이 가능한 엽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는 재미, 고르는 재미, 쓰는 재미를 다 가질 수 있는 <포스트북-우주펭귄>입니다. 일러스트를 색감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 여러 번의 인쇄 테스트와 시중에 파는 엽서 이상의 엽서를 만들기 위해 최상의 종이를 선택해서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졌을 때 전해주는 종이 따듯한 질감도 이 책의 자랑입니다. 종이를 잘 활용하여 화면이 주는 색보다 더 풍부하게 표현한 <포스트북-우주펭귄>은 충분한 소장가치를 줄 겁니다. 본인에게는 의미 있는 책이, 상대에게는 소장가치 있는 선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살던 얼음별이 녹아 지구에 오게 된 우주펭귄들은 지구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포스트북-우주펭귄>의 일러스트는 첫 장부터 끝장까지 모두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작가의 따듯하고 유쾌한 일러스트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책이 끝날 무렵 하나의 동화가 완성됩니다. <포스트북-우주펭귄>이 주는 아름답고 따듯한 동화를 느끼길 바랍니다. 우주펭귄들은 우주 가장 추운 얼음별에서 서로의 체온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장 추운 얼음별까지 녹아내리게 되고, 살 곳을 잃은 우주펭귄은 우연히 지구에 떨어졌습니다. 우주펭귄들은 그렇게 도착한 지구의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와 푸르른 식물을 보고 한 눈에 반했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지구에서의 생활은 우주펭귄에게 정말 새롭고 행복한 날들입니다. 지구의 사계절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지구에 스며든 우주펭귄들은 행복한 일상을 즐깁니다. 우주펭귄들은 식물을 관찰했고, 보살폈으며 단지 바라보기만 할 때도 있습니다. 지구의 자연과 함께하며 행복함을 느끼는 우주펭귄입니다. 우주펭귄이 행복함을 느낀 자연이 지금 우리 곁에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함을 오래 함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연을 지켜야할 때입니다. 우주펭귄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그리고 행복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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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스콧 켈비 지음 |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17,000원
16,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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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스콧 켈비의 비법 노트 파헤치기! 여행을 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만났을 때 눈에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봤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확인해보면 마음과 같지 않게 엉망이 된 사진을 보고 본인을 원망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듯이 스콧 켈비가 해답을 마련해 주었다. 풍경 사진을 찍기 전에 갖추어야 하는 필수 장비부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렌즈 선택과 카메라 설정 방법, 그리고 완벽한 촬영을 위한 다양한 준비 과정도 안내해 준다.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 날씨를 선택하고 구도를 잡아 촬영하는 방법도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다. 사진은 찍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찍은 사진 파일을 가져와 후작업으로 더 완벽한 풍경사진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사항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책 중간중간 설명과 함께 켈비가 촬영한 동영상 설명은 kelbyone.com/books/landscape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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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유혜선 지음 | 피톤치드
16,500원
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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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P
그림과 인문학으로 한걸음씩 자기 성장을 하다 자아, 사랑, 인생, 죽음 그리고 행복 삶의 5가지 테마와 인생 질문에 떠오른 그림 40편 열심히 살았지만 돌아보면 허무해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가요? 무엇이 진정한 행복이죠? 인문학의 시대라고 하지만 인문학은 어쩐지 우리 삶과 먼 곳에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아름다운 명화와 인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문제와 아픔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림과 예술가의 삶에 담긴 인생의 비밀과 삶을 바라보는 혜안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미술과 인문학을 접근하기 어려운 취미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우리 삶과 어울리지 않는 고리타분한 시대의 산물이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미술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불완전하고 불행한 삶을 살았던 수많은 예술가들은 아름다운 선과 색채로 불행까지도 승화시켰다. 미술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잘 이해하는 길이다. 삶의 무게가 부쩍 무겁게 느껴지고 행복이 멀리 있는 것 같은가?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인생이 전부 다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림에는 우리의 상처 입은 영혼을 어루만지고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힘이 있다. 삶의 질곡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웠던 예술가의 삶이 독자들을 위로할 것이다. 사랑과 죽음, 행복 때문에 흔들리고 때론 자아를 잃고 휘청거리는 이들을 위한 힐링 여행으로의 초대! 그림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위로이자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독이는 손길이다. 이미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성과 개성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 딜레마를 해결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삶이 딜레마에 빠졌을 때 역사와 고전, 자연과 예술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 인문학이 다시 떠오른 이유도 그래서다. 잃어버린 고유성과 개성을 찾기 위해서, 딜레마에 빠진 우리의 삶을 구하기 위해서 인문학을 공부한다. 인문학사에 길이 남은 철학자, 작가, 예술가, 사상가 등 개인의 본성에 충실하며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자 했던 이들의 삶을 따라가 보자. 그들이야말로 진정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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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헤수스 오티즈 지음 | 자유의길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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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스페인 최고 일러스트레이터, 헤수스 오티즈 X 손미나 작가 X 빅피쉬 아트 콜라보레이션 왠지 모를 설레임으로, 매일 여행을 떠나듯 새롭게 만나는 일상 이야기 말랑말랑 달콤한 마시멜로, 알록달록 색동 단추, 단풍잎, 맥주 병두껑, 딸기, 오렌지, 아보카도, 당근, 달걀 노른자... 매일매일의 우리 일상에서 마주치는 작고 소소한 것들로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무려 20만에 가까운 인스타 팔로워를 지닌 스페인 최고 일러스트레이터, 헤수스 오티즈 “ 무엇이 이 예술가에게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샘솟게 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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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해련 지음 | 경향BP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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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꽃 세밀화 보태니컬 아트 색연필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사)한국보태니컬아트협회(KABA) 회장 / 한국보태니컬아트문화원 원장 / 영국SBA 회원 보태니컬 아트 전문작가 이해련의 신간 출시 꽃과 식물의 세밀화, 보태니컬 아트의 매력에 빠지다 보태니컬 아트는 꽃과 식물을 세밀하게 그리는 것을 말해요.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 소재가 색상도 다양하고 예뻐서 연습하기에 좋아요. 꽃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태니컬 아트로 직접 좋아하는 꽃을 그려 보세요.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요령대로 간단한 형태의 꽃부터 그리다 보면 보태니컬 아트를 즐겁게 배울 수 있어요. 한 작품 한 작품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꽃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자기만의 멋진 작품이 완성될 거예요.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꽃을 그리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보태니컬 아트의 핵심, 명암 표현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다 색연필 드로잉에서 마치 살아 있는 꽃처럼 세밀하게 묘사하기 위해서는 형태 그리기도 중요하지만 어떤 색상을 사용해서 어떻게 명암을 표현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요. 이 책에서는 형태는 단순하고 색상은 다양한 꽃을 그려보면서 밝은 톤과 어두운 톤을 어떤 색상으로 표현하는지를 익힐 수 있게 했어요. 각 그림마다 형태를 그리고 색칠하는 단계별로 과정 그림을 상세하게 보여 주어 보태니컬 아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도 차근차근 따라 그릴 수 있어요. 부록으로 작품 도안을 실어 밑그림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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