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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지음 | 동양북스
16,800원
15,960원
|
840P
90일 동안 당신의 밤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음악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시대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심금을 울리는 선율 뒤에 숨겨진 반전, 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소리의 무한한 가능성…. 난해한 음악 이론 대신 이야기와 감상에 집중해보세요. 하루 1곡씩 90일 동안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클래식 음악이 찾아갑니다. 음악 감상에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요. 중세부터 현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음악사의 흐름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매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 - 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감상 팁’ - 곡의 매력을 가득 담은 ‘추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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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보담(김보람) 지음 | 비타북스
16,800원
15,120원
|
840P
아이패드로 쓱쓱 그리면 실패 없이 완성되는 1일 1그림 인기 웹툰 ‘옥탑빵’ 작가 ‘보담’의 디지털 드로잉 수업을 책으로 만나다 다음웹툰에 ‘옥탑빵’을 연재하며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삽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인기 작가 보담의 아이패드 드로잉북이 출간되었다. 보담은 일상 속 기억하고 싶은 그림들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다음웹툰’ 평점 9.9의 힐링 웹툰과 일러스트 에세이로만 보던 작품을 따라 그릴 기회인 만큼 출간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림에 자신 없는 사람도 종이나 물감을 아까워하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아이패드 드로잉의 매력이다. 특히 아이패드 드로잉은 터치 한 번에 모든 실수가 마법처럼 사라진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아이패드 드로잉을 접해보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프로크리에이트 앱 사용법부터 친절하게 풀어냈으며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은 동영상 QR코드로 담았다. 고민 끝에 산 소중한 물건, 재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등 다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돕고, 웹툰 작가의 노하우가 듬뿍 들어간 인스타툰 그리기와, 나만의 굿즈 만들기까지 더했다. 이제 언제 어디서든 아이패드를 꺼내보자. 세상이 온통 도화지로 변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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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히사이시조 지음 | 박제이 옮김 | 책세상어린이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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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이 속한 분야 예술/대중문화 > 음악 > 교양음악 > 음악가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음악가 #영화음악 #대가 #철학 #사색 #예술론 마음을 울리는 영화음악의 대가 히사이시 조가 악보에 음표를 새겨나가듯 문자로 쓴 음악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는 그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발상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독자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음악 에세이다. 저자는 현대음악과 더불어 미래를 전망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과 같은 음악가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평범한 프로그램에 고전과 현대음악을 공존시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한다. 본문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풀어냈다. ‘지휘하다’, ‘전하다’, ‘깨닫다’, ‘생각하다’, ‘창작하다’라는 다섯 가지 활동을 각 장으로 구성했다. 1장 ‘지휘하다’에는 작곡가였던 자신이 클래식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다운 생활 등 지휘봉을 휘두르며 했던 생각들을 썼다. 2장 ‘전하다’에는 청중에게 어떻게 음악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3장 ‘깨닫다’에는 음악과 시각과 청각을 연관 지어 음악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축을 설명해놓았다. 4장 ‘생각하다’에는 음악과 유대인의 표현, 영화 〈졸업〉 배경음악의 이모저모, 음악의 시작과 하모니, 음악의 상업화와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했다. 마지막 ‘창작하다’에는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을 주제로 음악평론가 고누마 준이치와 나눈 대담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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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길정현 지음 | 제이앤제이제이
20,000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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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투우와 토마토 축제, 축구, 플라멩코…. 열 명에게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 열 개의 스페인이 나올 만큼 스페인은 셀 수 없이 다양한 것들이 펼쳐지는 나라이다. 강렬한 지방색 덕분에 카탈루냐에서 카스티야, 그리고 안달루시아로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나라로 이동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허나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역사로 쌓아올린 건축물과 명화들이다. 세계 3대 미술관이자 Golden Triangle of Art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이나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드물 피카소와 살바토르 달리의 박물관, 고야의 검은 그림,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등 별처럼 빛나는 위대한 화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술로 걷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시 전체를 감싸는 가우디의 건축물들과 글쓰기조차 조심스러웠던 몬세라트의 수도원. 아찔한 절벽 위의 쿠엥카와 이슬람과 가톨릭이 뒤섞여 조금 더 낯선 유럽 같지 않은 유럽, 안달루시아의 알함브라 궁전 등 건축으로 걷는 스페인까지. 미술과 건축으로 가득한 숨가쁜 여정에 식사와 간식이 빠질 수는 없을 것이다. 빠에야와 샹그리아로 요약되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스페인의 음식들. 메뉴판 한가득히 담긴 타파스, 와인과 맥주들, 여행자의 점심을 책임져 줄 ‘오늘의 메뉴(Menu del dia)’까지 모두 알뜰히 챙겨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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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이주헌 지음 | 아트북스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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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예술가들은 신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했을까? 신화를 설명하기 위한 참고도판이 아닌, 미술 자체를 이해하고 감상하다! 미술, 신화를 재창조하다『신화의 미술관: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신화는 자연현상이나 문화의 기원을 설명하는 단초로 읽힌다. 특히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때 국내에서도 신화 신드롬이 일기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엮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밖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화 이야기도 줄곧 출간되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신화라는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책 속에 실린 미술작품들은 참고도판으로만 활용되는 예가 적지 않았다. 아트 스토리텔러 이주헌의 『신화의 미술관』은, 지금까지 책 속 일러스트레이션으로만 보아온 미술작품을 전면에 내세운 ‘신화로 보는 미술 이야기’이다. 책에서 지은이는 “신화는 상상력의 소산이며, 미술가들은 신화의 내용을 항상 그대로 반영해 작품을 제작하지만은 않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들 미술작품을 따로 떼어 살펴볼 필요가 있고, 또 우리가 유럽의 미술관에 가면 보게 되는, 신화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들 작품을 ‘신화미술’이라고 정의하고, 좀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신화의 미술관』은 그런 의미에서 신화를 재창조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선별해 감상하게 하며, 더 나아가 상상의 폭을 넓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무게중심이 신화 그 자체가 아니라 신화를 주제로 한 ‘미술’에 있기는 하나, 신화를 전체적으로 굽어보고 이해하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신들의 탄생과 주요 일화는 미술가들이 사랑한 주제였으니 책에서도 자연스레 신들의 서사가 결을 같이한다. 무엇보다 미술에서 주로 다뤄지는 신들의 표지물과 상징에 대한 설명은 작품 자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신화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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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임태수 지음 | 안그라픽스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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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좋은 브랜드는 좋은 책, 좋은 사람과 같다 『브랜드 브랜딩 브랜디드』는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고 실체화하는 과정에서 얻은 생각과 함께 지은이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에서 물었던 “좋은 브랜드란 무엇일까?” “좋은 브랜드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은 이번 책에서도 유효하다. 다만 ‘브랜드’를 알기 위해 시작한 물음은 확장되고 집중되어 ‘나’에게로 향한다. 어떤 브랜드를 소유하고 경험하는가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도 연결되며 결국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의식하며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브랜드]에서 브랜드의 근간을 공고히 해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설명한다면, [브랜딩]에서는 브랜드가 그것을 전개하고 유지하는 다양한 방식을 알아본다. 그리고 [브랜디드]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좋은 브랜드, 즉 철학을 가지고 일상에서 묵묵히 그 철학을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브랜드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생각한다.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노트에서 착안해 직접 그린 그림도 지은이의 일상에 깊은 인상을 남긴 브랜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데 좋은 말동무가 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늘 올바른 브랜드의 방향을 고민하며 그에 일치된 삶을 살고자 하는 어느 기획자의 충실한 포트폴리오이자 성찰의 기록이다. 기꺼이 ‘한 사람의 브랜드’가 되기를 자처하는 그의 차분한 시선을 따라가면 어느새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과연 나는 어떤 브랜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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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후카야 아키라 , 도쿄네임탱크 지음 | 황미숙 옮김 | 삼호미디어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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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컷 분할만 바꾸어도 만화는 훨씬 재밌어진다! 더 매력적이고 더 재미있게! 표현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만화 연출의 첫걸음 25년 차 실력파 만화가가 알기 쉽게 해설하는 컷 분할 테크닉의 기본과 실전 활용 만화의 진정한 재미는 ‘어떻게 보여주느냐’에서 결정된다! 같은 스토리, 같은 대사로 그릴지라도 컷 분할이 어떤지에 따라 만화의 인상은 극적으로 달라진다. ‘무엇을 그리는가(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연출)’에 따라 작품의 재미와 매력이 크게 좌우된다는 뜻이다. “그림은 어느 정도 자신 있지만, 정작 만화로 표현하자니 너무 어려워요.” “항상 캐릭터 얼굴 위주 만화가 되어 버려요.”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잘 전해지지 않는대요.” 하는 고민 역시 컷 분할이 미숙하기에 비롯되는 문제다. 쉬운 예로 이해해보자. 누군가로부터 ‘어제 겪었던 일’을 전해 듣는다고 할 때 같은 사건이라도 달변가에게 듣는 이야기와, 설명이나 표현이 서툰 사람에게 듣는 이야기는 감흥이 확연히 다르다. 그저 ‘말하는 것’일 뿐이지만 그것에는 어디서 어떤 순서로 이야기할지, 어떤 부분을 생략하고 어디를 강조할지, 어떤 속도로 얼마나 풍성한 설명을 곁들여 이야기할지 등의 ‘연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화에서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컷 분할’이다. 다양한 훈련 과제와 예시, 전문가의 첨삭 해설을 통해 컷 분할의 실전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마음을 사로잡는 만화 컷 분할 교실》은 만화 그리기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 어느 정도 습작 경험은 있지만 콘티 작업이나 연출이 여전히 어려운 사람, 표현력을 키워 좀 더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만화 컷 분할 입문서’다. 25년 경력의 실력파 만화가인 저자는 만화 스토리 연구소 ‘도쿄네임탱크’에서 수많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컷 분할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좌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컷 분할 테크닉을 비롯해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실시한 실전 훈련 방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가 이 책의 토대가 되었다. Part 1에서는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컷 분할 테크닉의 기초와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Part 2에서는 앞서 살펴본 테크닉을 바탕으로, 재미와 매력이 배가되는 컷 분할의 다양한 활용 예를 소개한다. 저자가 오프라인 강좌에서 실시했던 훈련 과제와 당시 수강생들의 실제 창작물을 예로 실었다. 수강생 작품을 전문가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분석해 컷마다 상세한 첨삭 해설을 곁들이고, 이를 반영해 저자가 리라이팅한 버전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구체적인 실패 패턴과 보완 요령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초보 혹은 아마추어 창작자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례를 통해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혔다. Part 3에서는 저자의 20년 전 출간 작품 일부를 발췌해 새롭게 리라이팅해 보여주고, Part 4에서는 이제껏 살펴본 테크닉과 노하우를 활용해, 하나의 시나리오로 연출과 전개를 달리한 두 편의 짧은 만화를 선보인다. 여타 이론 중심의 작법서와 달리 《마음을 사로잡는 만화 컷 분할 교실》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은, 독자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보완·발전시키도록 유도하는 실천적인 책이라는 점이다. 흥미를 유발하는 과제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다양한 사례와 첨삭 해설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컷 분할 활용의 실전 감각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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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윤선우 지음 | 성안북스
19,000원
18,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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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_섬세한 감성과 세련된 색감각으로 꽃과 식물을 잘 그리는 「누누 작가」의 수채화 작품 26가지 _물의 양(농담) 조절에 따른 단계적인 조색 연습을 통해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는 기법 _‘한가지색’ ‘두가지색’ ‘세가지색’ ‘네가지색’… 차근히 한 컬러씩 더하며 색을 조색하여 나만의 색감 표현을 이끌어내는 식물 수채화 _내가 그린 그림으로 굿즈(상품)도 만들고 세상과 소통(판매)하는 작가의 노하우 소개 _꽃과 식물을 그림으로 기록하며 아름다운 순간에 머물게 해주는 소장 가치 200%! 꽃과 식물은 우리의 마음을 예쁘게 어루만져주고 맑은 생명력으로 따스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이 책 「한 가지 색으로 시작하는 식물 수채화」는 고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꽃과 식물을 아름답게 잘 그리는 윤선우 작가의 꽃과 식물 수채화 작품 26개를 쉬운 설명으로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고도 풍성하고 세련된 색 감각으로 아름답게 잘 그리는 작가의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자연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색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가지 색에 물의 양을 조절하여 다양한 컬러의 느낌을 표현하거나 두 가지 색만으로도 잘 조합하여 조색하면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합니다. 작가의 작품을 따라 그리다보면 세련된 색의 사용 기법을 익히고, 나만의 색감을 찾게 되어 원하는 색을 자유롭게 만들게 되면서 행복감을 느낄 거예요. 꽃과 식물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작가만의 기법과 조색 노하우, 무수히 많은 물감과 다양한 수채화 종이를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한 물감을 구입하는 방법과 수채화 종이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후에는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방법과 상품 판매나 SNS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의 노하우도 살펴보세요. 작가의 그림을 따라 ‘한 가지 색’‘두 가지 색’‘세 가지 색’‘네 가지 색’… 차근히 한 컬러씩 더하며 꽃과 식물을 그림으로 기록하면서 잠시 아름다운 순간에 머물러 충만한 기쁨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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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서정욱 지음 | 큐리어스(Qrious)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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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미술 이야기 인기 유튜브 미술 강의 채널인 『서정욱 미술토크』의 운영자이자 EBS 『지식의 기쁨』을 비롯한 방송과 대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많은 미술 강연을 해온 서정욱 박사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양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하루에 10분이 넘지 않는 분량의 미술 이야기를 날마다 조금씩 100일간 읽으면 우리가 알아야 할 유명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으며, 과거의 유산과 교감하여 오늘날의 바쁜 삶 속에서 단비 같은 여유를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원시미술부터 낭만주의까지 다루는 1권(Day 001~050)을 통해 인간의 미적 감각과 능력이 어떻게 시작했고 발전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2권(Day 051~100)을 통해 그 후 사실주의부터 20세기 미술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현재 우리 주변에 스며있는 미술과 디자인을 이해하고 향유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한 번, 하나의 미술 이야기로 나의 지적, 감성적 품격은 한 단계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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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임상빈 지음 | 마로니에북스
18,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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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순수미술 작가인 저자는 ‘예술작품은 이해하기 어렵고, 전시장에 가야만 볼 수 있다’는 인식이 안타까워, 더 많은 이들과 예술을 누릴 방법을 찾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예술의 특성과 역사 등 ‘전반적인 지형도’를 살펴봄과 동시에, 각자가 한 사람의 창작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더 풍요롭게 살아가는 ‘예술인간’이 되기를 격려한다. 문어체인 도입부 뒤에 ‘사방으로 튀는 대화’를 연결하여 예술사, 미학, 철학 등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을 효과적으로 아우른다. 아내 알렉스를 비롯한 가까운 이들과의 다채로운 대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솔직한 일화들도 곁들였다. 이러한 노력의 두 번째 성과인 〈예.우.꿈〉은 ‘창작자들이 예술로 보여주려는 것이 무엇인지(1부)’, ‘예술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것이 무엇인지(2부)’, ‘작품을 어떤 도구와(3부)’, ‘어떤 요소로 만들며(4부)’ ‘어떻게 전시하는지(5부),’ ‘예술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5부)’를 이야기하는 총 6부 스무 개 챕터로 이루어졌다. 개성 있는 시각과 새로운 방법으로 깊이 있는 내용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전하는 한 예술가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귀 기울인 대화 끝에서 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열린 생각, 의미 있는 자각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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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우라히사 도시히코 지음 | 김소영 옮김 | 성안뮤직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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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시대를 내다보던 대작곡가, 쇼팽의 피아노와 대등하게 겨룬 위대한 피아니스트, 지성으로 세상을 꿰뚫고 탁월한 감각으로 예술을 품었던 교육자, 성직자, 자선가, 세기적 스캔들의 주인공, 그리고 건반 위에서 스러진 한 인간 - 프란츠 리스트. 19세기 유럽을 제패한 최고의 피아니스트 프란츠 리스트의 섬세한 초상 혁명의 시대 19세기, 유럽은 어째서 프란츠 리스트에게 열광했을까? 우리에게 프란츠 리스트란 이름은 현란한 멜로디를 구사하는 초절기교의 대가, 프레데릭 쇼팽의 라이벌, 〈사랑의 꿈 제3번〉, 〈라 캄파넬라〉의 작곡가, 혹은 당시 ‘리스토마니아’라 불리는 열성 팬들을 몰고 다닌 미남 피아니스트 정도로 인식될 뿐이다. 하지만 과연 그뿐일까? ‘리스트는 19세기 음악의 축도(縮圖)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프란츠 리스트는 19세기 문화 현상 전반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한 이 책은 프란츠 리스트의 초상을 통해 19세기의 파노라마를 펼쳐 보고 거기서 현대에 다다르는 한 줄기 선을 그리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19세기, 그리고 프란츠 리스트란 인물이 아직 지나간 과거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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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한형철 지음 | 제이앤제이제이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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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가볍게 즐기는 재미있는 오페라 산책! 한국에서 오페라는 친숙하지만 먼 문화이다. 화려한 콜로라투라의 ‘밤의 여왕 아리아’, 신나는 ‘축배의 노래’, 듣다 보면 저절로 주먹을 꽉 쥐게 되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누구나 익숙하게 오페라의 멜로디를 떠올리지만, 제대로 오페라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아주 많지는 않을 것이다. 남의 나라 클래식, 뭐라는지 모르겠고 익숙하지도 않은 발성의 노래 등 여러 이유가 있을 테지만 쉬운 오페라 관람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오페라 자체가 말끔한 옷에 구두 신고 봐야 하는 ‘고오급’ 문화라는 인식일 것이다. 저자는 오페라 애호가로서, 굳이 차려입지 않아도, ‘작정하지’ 않고도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봐도 괜찮다고 말해주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서문에서 “이 책이 컵라면 덮개로라도 쓰이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독자들이 라면 먹다가 한 페이지 읽고, QR코드로 아리아도 들어보고, 그러다가 한 번이라도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공연장에서 오페라를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에 가득 담았다. 이 책은 총 3부로 되어 있다.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아주 기초적인 상식, 예를 들자면 ‘오페라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해 어디에서 표를 구하는지, 어느 공연장에서 하는지, 정보는 어디에서 얻는지 등의 실용적인 정보로 시작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작품 이야기로 들어가 작품의 등장인물, 스토리, 대표 아리아 등을 다룬다. 1부에서는 오페라에 입문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 오페라의 개념, 특징과 용어 등을 설명하고 오페라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비법 3가지를 소개한다. 특히 독자 스스로 오페라를 보러 갈 때 필요한 깨알 정보를 단계 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2부와 3부는 각각 희가극, 비가극 오페라 작품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개의 파트에 총 9개의 작품을 다루니 이만하면 어디 가서 오페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입을 떼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2부에서 다루는 작품은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세비야의 이발사, 라 체네렌톨라, 사랑의 묘약 등 다섯 개의 희가극 오페라이다. 가끔씩 팍팍한 일상에 지친다면 희가극 오페라로 달래보면 어떨까? 모짜르트와 로시니의 작품과 도니체티의 달콤한 사랑에 대한 오페라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라보엠 등 네 개의 비가극 오페라를 다룬다. 오페라는 그 기원부터 비극이 주류이며, 비극을 통하여 우리의 감정을 정화시키고자 만든 예술이다. 인간의 본성이 오롯이 드러나고 사랑과 분노, 그리고 음모가 꿈틀대는 비극 오페라 중 놓칠 수 없는 베르디와 비제 그리고 푸치니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사랑의 환희가 뜨거울수록 비극을 표현하는 음악과 아리아는 우리를 감동시킬 것이다. 이 책에 복잡한 이야기는 없다. 막연하게 오페라는 다른 세계 이야기, 돈 좀 있고 여유 좀 있는 사람들이 잘 차려입고 보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는 많은 분들에게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기 위한 책이기 때문이다. 인물들의 음역대와 관계 등을 도표로 만들어 한눈에 갈등 구조, 관계 등을 파악 할 수 있고, 대표 아리아, 무대 등의 영상 링크 QR코드를 넣어 따로 찾아보는 수고로움 없이 책을 읽으며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그저 책을 손에 들기만 하면 된다!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와 함께 각 작품과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 알쓴신상까지 읽으면 보다 풍성한 대화, 알찬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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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
15,800원
15,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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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나도 몰랐던 우리 아이의 미적 감각을 깨우는 미술 감상법 미술에 문외한인 어른과 미술이 처음인 아이 모두를 위한 미술 가이드. 모든 아이는 미적 감각과 감수성을 타고난다. 다만 이를 알아보고 이끌어 주는 일은 어른의 몫이다. 대개 아이는 어른의 문화적 취향을 모방하면서 자신만의 취향을 만들어나간다. 이를 모르지 않는 어른도 아이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미적 안목을 길러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편이란 생각에 아이를 데리고 미술관 관람에 나설 때가 많다. 하지만 유튜브와 게임에 익숙한 아이는 정지 화면 같은 그림이 따분하기만 하다. 길잡이를 자청하며 아이를 그림 앞에 세워두고 온갖 정보를 ‘주입시키는’ (알고보면 ‘미알못’인) 어른의 접근법도 미술은 ‘따분한 과목’이라는 고정관념만 더욱 굳힐 뿐이다. 결국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미술 관람은 ‘따분한 기억’으로 각인되고 만다. 저자는 이 책의 전반부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미술 작품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미술에 접근하는 6가지 관점, 미술을 대하는 9가지 방식, 그림을 보는 13가지 방법 등 미술 읽기에 유용한 실용적인 정보를 전한다. 후반부에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양)미술사를 관통하는 서른 점의 다양한 작품을 수록했다. 아이의 편견 없는 질문과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해설을 따라가며 이들 작품을 감상하는 연습을 거듭하다 보면 미술 읽기의 시각적 도구들을 저절로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술사, 사조, 기법, 주제 등 미술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주요 키워드도 섭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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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최혜진 지음 | 휴머니스트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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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우리 각자의 미술관』은 지식 없이도 그림과 깊이 만나도록 안내하는 ‘그림 감상 실용서’다. 미술관과 미술 애호가인 최혜진 작가가 수년간 실천해온 그림 감상법을 담았다. 〈그림에게 묻고 답하기〉라 이름 붙인 이 감상법은 지식과 이론으로 이해하는 감상이 아닌, 작품과 순수하게 교감하며 즐기는 길을 알려준다. 그림 앞에서 무엇을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막막했던 이들에게 든든한 감상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화이트큐브 전시방식과 해독 안 되는 전시설명문 등 우리의 감상 행위에 영향을 미쳐온 외부 요인들을 살펴보며 2장 그림에게 묻고 답하기에선 그림을 마주하고 자기 안에 피어오르는 작은 느낌, 인상, 연상, 기억이나 경험 등을 통해 감상하는 법을 알려준다. 3장 있으려나 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감상법을 훈련할 수 있는 가상 미술관으로 저자와 함께 큐레이팅한 6개 전시실을 돌며, 그림을 만나고 예시 질문에 답해본다. 마지막 4장에서는 미술(관)과 가까워질 든든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언제 어디서나 미술을 즐길 수 있는 가상 미술관 ‘구글 아트앤컬처’ 활용법 등을 통해 재미있는 미술 감상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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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데이비드 콜즈 지음 | 김재경 옮김 | 영진닷컴
23,000원
21,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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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P
현직 물감 제조업자가 고대부터 현재까지 주요했던 안료 60여 개를 소개합니다. 컬러는 어떻게 탄생하여 각광받고 또 어째서 쇠퇴하게 됐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에는 볼 수 없는 컬러와 텍스쳐로 영감과 직면하세요. 더하여 실제 안료 제작법과 더불어 수많은 아티스트의 컬러에 대한 생각을 그들의 작품과 함께 소개합니다. 예술가, 역사광, 과학 애호가, 디자인 마니아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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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왕연림 , 전규호 (편역) 지음 | 명문당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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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왕연림 , 전규호 편역 『금문백련』은 은주(殷周)와 진한(秦漢)시대에 쓰인 글씨로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아 이를 작품으로 인용하여 서가(書家)들에게 선보이게 된 상형문자인 금문(金文)에 대한 내용이 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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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최혜진 지음 | 북라이프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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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그림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책 『명화가 내게 묻다』. 반 고흐, 렘브란트, 뭉크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예술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울고 웃는 일상을 소중히 여겼던 네덜란드의 풍속화가 얀 스테인, 아내 이다의 뒷모습을 즐겨 그렸던 덴마크 화가 빌헬름 하메르쇠이, 달이 빛나는 밤 풍경화를 통해 삶의 막막함과 고단함을 풀어냈던 존 앳킨슨 그림쇼, 인상주의 화가들의 모델이자 파격적인 화풍으로 당대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던 프랑스 여성화가 수잔 발라동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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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신지안 지음 | 시대인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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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먹 없이 그리는 수묵담채화, 지안담채화로 꽃 그리는 시간 기초부터 고급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메리지안의 친절한 동양화 수업 〈처음 만나는 동양화 꽃그림〉의 두 번째 시리즈, 〈처음 만나는 지안담채화 꽃그림〉은 수묵담채화 기법을 사용하여 먹 없이 동양화 물감으로만 그리는 그림이다. 저자 메리지안이 알려주는 몇 가지 기법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기초 수업]에서는 여러 색의 물감을 붓 하나에 담는 방법, 물감의 농도 조절 방법, 선 긋는 방법 등 꽃을 그리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지안담채화 꽃그림 수업]에서는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꽃잎부터 잎사귀, 꽃술 하나하나까지 꽃 한 송이를 그리는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큼직한 과정 사진으로 붓의 방향 및 단계별 진행 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tip으로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더하여, 종이 위에 바로 그리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책 뒤편에 전 작품 도안을 수록했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어여쁜 꽃 한 송이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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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드래곤제이 지음 | 북랩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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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톱스타의 화려한 위상 누구나 부러워하지만, 아무나 그 자리에 오르지는 못한다 연예인 지망생 200만 명 시대,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려면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오디션과 트레이닝을 거쳐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대형 연예 기획사 팀장이 전격 공개하는 스타 탄생 프로젝트의 모든 것 다양한 연예 산업 직군에 종사한 저자는 자신의 연예계 경험을 통해 스타 탄생 과정을 세세하게 전한다. 저자는 애널리스트 시절 썼던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철저히 분석한다. 이를 미국과 일본 같은 주요 국가의 매니지먼트 시스템과도 비교·분석하며 국내의 문제점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개선법까지 제시한다. 또한, 캐스팅 방식부터 트레이닝 과정, 계약 조건까지 가수 기획사와 배우 기획사의 차이점을 상세히 밝힌다. 여기에 싸이더스 창업자 정훈탁 대표, 배우 류승수, god 데니안, 개그우먼 홍현희 등 연예계 관계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도 담았다. 스타가 되려는 사람은 많지만,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스타 지망생부터 자식을 둔 학부모, 연예계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 연예 산업 종사자와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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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김진엽 지음 | 우리학교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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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예술은 언제나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래서 더 알고 싶고, 그만큼 더 아는 척하고 싶지만, 제대로 된 예술 입문서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는 개별 예술 작품을 해설하는 책이나 명화 읽기에 집중하는 책들이 줄 수 없는 깊이와 시야를 보여준다는 점에 그 특별함이 있다. 책 한 권으로 예술의 모든 이야기를 훑어볼 수 있을까? 이 책이라면 가능하다. 이 책은 고대 문명에서 가상현실까지, 벌거벗은 비너스에서 게릴라걸스의 퍼포먼스까지, 우리가 예술과 아름다움을 만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유쾌한 예술 입문서다.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예술에 대한 일곱 가지 답변의 역사』에 새로운 답변을 하나 더 더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게 내용을 대폭 보완하였으며 풍부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로 재탄생한 개정증보판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길어 올린 예술에 대한 답변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훌륭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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