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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송성근,이종혁 지음 | 미래와경영
18,000원
16,200원
|
900P
가르치는 즐거움과 배우는 재미를 만족시킬 책 한 권으로 끝장내는 교실놀이 대백과 매일 똑같은 수업...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거리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위해 교과시간, 쉬는 시간, 틈새시간 등 학급의 전반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는 놀이를 모두 한 권에 모았다. 또한 학급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고루 담은 활동으로 직접 현장에 적용해보고 교사와 학생 모두 반응이 좋았던 놀이로만 묶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놀이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료만을 가지고 방법만 알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현장 친화적인 활동이다. 아울러 선생님이 시기적으로 필요로 했던 자료만을 모아 제시하였고, 각 놀이별 활동 영상을 제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적용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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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허선익 지음 | 경진(도서출판)
17,000원
17,000원
|
850P
비판적 담화 분석의 관점에서 담화 분석의 흐름과 내용을 정리하다 비판적 담화 분석의 관점에서 담화 분석의 흐름을 정리하고 비판적 담화 분석의 핵심적인 내용을 짚어내었다는 점에서 이전의 다른 연구들과 구별된다. 다른 한편으로 이를 국어교육에서 응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해 교육 중심의 비판적 담화 분석이 아니라 표현 교육의 적용에도 관심을 기울인 논의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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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한국 철학적 탐구공동체 연구회 지음 | 맘에드림
16,000원
14,400원
|
800P
아이들이 가진 철학의 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통해 추상적 사고를 하는 것이 가능할까? 처음으로 어린이 철학을 시작한 매튜 리프먼(Matthew Lipman)이 말한 것처럼, 유치원에서 교육을 막 시작한 어린 아이들에게 생동감, 호기심, 상상력, 캐묻기와 같은 성향이 풍부하다는 것은 아주 상식적인 사실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철학하는 능력과 다차원적 사고력을 키우려는, 한국 철학적 탐구공동체 연구회의 첫 번째 공동 저작이다. 여기에는 철학적 이해와 수업 실천 사례가 함께 담겨 있다. 철학은 원래 지혜를 사랑하는 것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어떤 학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함, 즉 지혜를 사랑하는 행동을, 자연과 사회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함을 뜻한다. 질문과 탐구: 모든 철학적 사고의 출발 모든 학문과 교과의 기반에는 철학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철학함에 도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철학함을 시작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질문이다. 질문은 사물이나 현상 또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의문을 품고 그러한 호기심을 공동체가 함께 탐구하는 일로 전환해준다. 이 책에서 언급된 것처럼, “무엇일까?”, “왜지?”, “어떻게 해야 하지?” 같은 질문과 질문에 대한 열정이 생각을 열어주고 답을 찾기 위한 탐구로 이끌어준다. 그리고 탐구를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며, 경청하고, 비판하며, 자기 수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공동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탐구공동체는 교사와 아이들 사이의 끊임없는 질문과 담화를 나누면서 자연과 인간의 근본적 문제들에 접근한다. 핵심 역량과 다차원적 사고 전 세계적으로 역량 중심 교육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역량 중심 교육이 무엇인지, 그것이 교육과정과 어떤 관계를 이루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논리는 부족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데세코(DeCeCo), 세계경제포럼의 4C, 교육부에서 만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6개 핵심 역량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교육부가 만든 6개 핵심 역량은 철학적 탐구공동체가 추구하는 다차원적 사고(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배려적 사고)와 매우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이 책에서는 교과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차원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수업디자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다원주의적 현실에서 다차원적 사고야말로 숙의 민주주의 핵심으로서 공적 이성과 토론을 기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합당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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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정준환 지음 | 상상채널
24,000원
21,600원
|
1,200P
명심하자! 프로젝트학습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지금 내가 프로젝트학습에 대해 아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알고 있다고 믿고 있는 지식들이 옳은 걸까?" 수업은 설계가 필요한 전문가적인 행위이며,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이론적 토대 위에 세워진다. 프로젝트학습을 제대로 실천하고 위해서는 '이론'이라는 과학적이고 검증된 창으로 들여다봐야 한다. 실제와 밀접하게 연계된 이론! 사례 중심의 설명! 다양한 상황을 담은 삽화 제공! ★ 이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정관념에 따른 심리적인 거리를 해소해 준다. 이 책은 제목에 드러나 있듯 프로젝트학습에서 교육의 대안을 찾는 교사를 비롯한 교육실천가를 위해 집필되었다. 최근 들어 혁신학교, 거꾸로 수업, 융합교육(STEAM), 자유학년제 등에 적용된 PBL 사례들이 넘쳐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 수업이 프로젝트학습의 관점에 부합하는지 여부는 뒷전일 때가 많다. 늦은 시간까지 공들여 만든 수업이 무늬만 프로젝트학습이라면 여러모로 속상한 일일 것이다. 프로젝트학습에 대한 제대로 된 안목을 형성하기 위해서라도 이론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교사, 프로젝트학습에서 답을 찾다」는 ‘1편 THEORY: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을 시작으로 ‘설계(Design)’, ‘실천(Action)’까지 총3편으로 집필될 예정이다. ‘1편 THEORY: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PART1. 프로젝트학습이라 불리는 모형들이 궁금하다」는 프로젝트학습의 철학을 공유하는 교수학습모형들을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들 교수학습모형들을 적극적으로 프로젝트학습 범주 안으로 가져와 변주곡을 끊임없이 연주하듯 교사 스스로 창의적인 수업을 빚어내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어서「PART2. 프로젝트학습이 담긴 철학이 무엇일까」는 ‘앙꼬 없는 찐빵’처럼 철학이 빠진 프로젝트학습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사가 가져야 할 관점이 무엇인지 담고 있다. 여기에는 학습의 본질에 해당하는 지식에 대한 관점에서부터 프로젝트학습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사회문화적 배경, 필자의 오랜 연구를 통해 체계화시킨 PBL에 나타난 재미이론(fun learning)까지 망라되어 있다. 마지막으로「PART3. 프로젝트학습은 진화하고 있다」는 테크놀로지의 혁신적인 변화흐름에 맞춰 프로젝트학습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새로운 시대에 적응적인 형태로 진화를 멈추지 않고 있는 프로젝트학습의 진면목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이 책에는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13개의 PBL 프로그램이 ‘잼공팩토리(JAMGONG FACTORY)’라는 섹션으로 담겨 있다. 잼공팩토리는 이 책에 담긴 13개의 PBL 프로그램을 포함해 후속편까지 총40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 책은 본문의 내용에 따라 예상되는 Q&A, 개념이해를 위한 부가적인 설명, 관련 정보 등을 66개의 ‘Guiding Tips’로 묶어 친절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이론은 실제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대부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진다. 더욱이 다양한 상황을 담은 삽화들이 풍부하게 제공되고 있어서 이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정관념에 따른 심리적인 거리를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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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최종규,숲노래 지음 | 자연과생태
14,000원
12,600원
|
700P
유고를 갈무리한 이와 새로이 걷는 ‘이오덕’이라는 길 글쓴이는 2003년 8월, 이오덕 선생 유족에게서 유고를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유가족이 느끼기에 선생이 돌아가신 뒤 나온 기림글(추모사) 가운데 글쓴이가 쓴 글이 이오덕 선생 삶과 뜻을 가장 잘 헤아린 글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글쓴이는 이오덕 선생이 눈을 감은 무너미마을 돌집에서 2003년 가을부터 2007년 봄까지 머무르며 선생이 남긴 글을 갈무리하고 책으로 펴내는 일을 도맡습니다. 여기에서는 이오덕 책을 주제에 따라 열 모둠으로 나누고, 그 가운데서 보기책을 한 권씩 골라 하나하나 뜯어보며 그 속에 담긴 참뜻을 살핍니다. ‘이오덕’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수많은 책을 큰 줄기에 맞춰 가름함으로써 선생이 걸어온 길을 결대로 또렷이 보여 주고, 그 길목 길목에서 선생이 힘주어 한 이야기를 똑똑히 들려줍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이오덕을 두루뭉술 알거나 알고 싶어도 숱한 책 앞에서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던 이들에게 개운한 나침반이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오덕을 잘 안다 여기는 이들에게는 선생의 글과 삶과 뜻을 새로운 눈길로 한결 깊이 들여다보는 기틀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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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10,000원
9,000원
|
500P
이 책은 글자와 문장을 바르게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4주 만에 반듯한 글씨를 완성하는 훈련서입니다. 하루 10분, 교과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낱말과 문장을 따라 쓰면 글씨 쓰는 바른 습관은 물론 어휘력, 표현력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삐뚤빼뚤 부끄러운 글씨체는 이제 그만! [4주 만에 완성하는 바른 글씨]로 누구나 알아보는 반듯한 글씨를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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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사각형프리즘 지음 | 북랩
13,800원
12,420원
|
690P
한 편의 영화를 깊이, 다양하게, 그리고 몸으로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내 삶을 성찰해 보게 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고 있어 반가운 책입니다. 교육 현장에 영화라는 예술을 받아들이는 문으로 안내하고 있는 사각형프리즘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이주영(어린이문화연대 공동대표) 이 책의 목적은 영화에 대한 평론가적 자세를 길러 주기보다는 영화를 화두로 공감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주체적 역량을 길러 주는 데 있다. 내가 이 책을 중요한 영화 교육 교재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다. - 곽노현(사단법인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이사장/전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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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최재웅 지음 | 폴앤마크(PAUL&MARK)
10,000원
9,000원
|
500P
“공부의 신은 수업의 신이 만든다.”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한국형 티칭 노하우 24 가지 단순한 정보전달의 일방향 강의가 아닌 양방향의 소통형 강의에 대한 요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점점 더 빠르게 선진화되는 아이들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교수방식에 대한 요구는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그러나 단순한 이론과 개인의 경험을 넘어서는 교수 기술의 전달을 위한 노하우는 실제로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말하는대로, 창조클럽 911등 국내 유명 방송사의 강연 프로그램 코칭을 도맡아 진행해 온 교육 컨설팅 회사 폴앤마크가 강연자와 강사들을 코칭하기 위해 만든 워크북을 직접 엮어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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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정옥분, 정순화 지음 | 학지사
22,000원
19,800원
|
1,100P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현대사회와 부모교육에서는 사회변화에 따른 부모역할의 변화와 부모교육의 본질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2부 부모역할의 이해에서는 먼저 태내기에서부터 청년기까지의 발달특성과 부모역할을 살펴보고,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역할과 다양한 가족에서의 부모역할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제3부 부모교육의 이론에서는 민주주의 부모교육이론, 인본주의 부모교육이론, 상호교류분석이론, 행동수정이론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제4부 부모교육의 실제와 과제에서는 여러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의 운영 및 앞으로의 부모교육의 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3판은 주로 ‘제4장 발달장애와 부모역할’ ‘제5장 다양한 가족과 부모역할’ ‘제6장 민주주의 부모교육이론’ ‘제7장 인본주의 부모교육이론’ ‘제12장 부모교육의 과제와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개정작업이 이루어졌고, 다른 부분은 최근 자료를 보완하는 형식으로 수정하였다. 앞으로도 이 책이 부모교육과 관련된 심화된 이론과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많은 전공자 및 관련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지침서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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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서예나 지음 | 푸른날개
10,000원
9,000원
|
500P
더 이상 글쓰기로 고민하지 마세요~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수업》이 있으니까요! 우리가 글을 쓸 때는 말할 때보다 더 많이, 더 깊게, 더 풍부하게, 더 다양하게 생각한다는 점 알고 있나요?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수업』은 글쓰기를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에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용기를 심어 주며,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 훈련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 줘요. 그리고 한 단계 나아가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며 내가 아닌 남을 이해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글쓰기 기술을 개발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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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강승임 지음 | 다락원
12,000원
10,800원
|
600P
단계별로 차근차근 익히는 예쁜 글씨의 비법! 30일 쓰기 연습으로 평생 가는 글씨 습관을 완성해 봐요! 무작정 글자를 많이 쓰면 글씨가 예뻐질까요? 그렇지 않아요! 반듯하고 예쁜 글씨를 쓰려면 그 원리부터 알아야 해요.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는 글씨를 쓰는 올바른 원리를 단계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했어요. 글씨를 쓰는 자세와 연필 잡기, 획을 긋는 순서와 자음과 모음을 적당한 크기로 알맞은 위치에 쓰는 법 등 반듯한 글씨체의 비법을 모두 담았어요. 일기, 독서록, 노트 필기, 원고지 등 다양한 글쓰기 요령도 익히고, 캘리그라피 맛보기,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30일 동안 매일 두 장씩 연습하면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까지 완성할 수 있어요! 평생 가는 글씨 습관, 누구나 글씨가 예뻐지는 30일 쓰기 연습으로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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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심은보, 여희영 지음 | 서유재
16,000원
14,400원
|
800P
“때로는 기적처럼 때로는 마법처럼……” 아이들과 함께 풀어가는 가슴 뭉클한 일상, 부드럽고 다정한 진심 두 교사가 들려주는 ‘관계의 교육학’의 생생한 사례들! 교육의 3주체를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이들 3주체가 주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금방 그렇다 고개 끄덕이기 어렵습니다. ‘공교육 정상화’라는 말도 전후맥락 없이 오르내린 지 오래입니다. 덴마크나 핀란드 같은 북유럽 국가의 교육과정에 대한 우리의 막연한 선망도 연원이 깊습니다. 이 책의 기획은 어쩌면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 두 분은 서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이입니다. 두 분 선생님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또 다양한 자리에서 소소한 일들을 함께해 온 기획자는 한때는 대안학교의 교사를 꿈꾸었던 공립학교 교사와 교육학자의 길을 가려 하였으나 문득 대안학교의 교사가 된 두 분이 일 년간의 학급살이와 수업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두 해 전 깊은 겨울 밤 불쑥 두 분에게 각기 문자를 넣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 그다음 해 새로운 학기를 맞는 3월까지 1년간 기획자가 우편배달부가 되어 이 편지와 저 편지를 건네고 받아 또 건네는 동안 26통의 편지가 쌓였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다시 가을로 겨울로, 그렇게 새봄이 오도록 두 교사는 먼 데서 서로를 향해 따듯한 응원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응원과 위로는 오늘, 지금 여기에서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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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차명식 지음 | 북드라망
13,000원
11,700원
|
650P
용인 수지의 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에서 동네 청년인 필자가 중학생들과 1년간 함께 읽은 책 이야기에 대한 기록. 봄에는 학교 이야기를, 여름에는 집(가족) 이야기를, 가을에는 마을 이야기를, 겨울에는 세상 이야기를 읽었고, 이 책들을 읽으며 중학생들과 나누었던 대화나 그들이 썼던 글 등을 함께 실어 중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책 이야기와 함께 담아 냈다. 한없이 익숙하면서도 턱없이 낯선 학교와 집, 늘 그 안에 속해 있지만 인식 밖에 있는 마을과 세상에 대해 읽고 이야기와 글을 나누며 동네 청년과 중학생들이 서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는 수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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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재기 지음 | 역락
45,000원
40,500원
|
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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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구본권 지음 | 한겨레출판
15,000원
14,250원
|
750P
똑같은 텍스트를 머릿속에 실수 없이 암기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히 뱉어내게 하는 주입식 암기교육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학생을 한 줄 세우고, 대학을 서열화한 후 그들 사이에 짝짓기를 하는 입시를 교육의 정점이라 여기는 우리 사회. 그러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에도 이런 교육은 여전히 유효할까? 이 책은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미래에 과연 어떤 공부가 우리에게 필요한지’ 숙고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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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김남영 지음 | 더디퍼런스
13,000원
11,700원
|
650P
웹소설 시장 분석부터 글쓰기 전략, 작가로 살아남는 법까지 초보 작가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많은 사람이 웹소설을 찾기 시작했다.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이 웹소설이라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쓰기만 하면 대박이 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작가도 대폭 늘고, 하루에 올라오는 수천 편의 글에 묻히기도 쉽다. 또한 생각보다 한 편을 완결하는 것도, 작가로 살아남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웹소설은 순문학과 다른 웹소설만의 특징이 있다. 웹소설만의 글쓰기 전략도 따로 있다. 빠르게 트렌드가 변하는 웹소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내가 쓰고자 하는 글과 웹소설의 세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웹소설 쓰기》는 저자가 웹소설 선배로서 겪은 우여곡절을 책에 상세히 담았다. 초보 작가들이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 하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이 책은 처음 웹소설 시장 분석부터, 글을 쓰기 전 계획, 웹소설 쓸 때 주의할 점과 전략, 마지막으로 작가 데뷔와 이후 작가로 살아남는 법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었다. 저자의 딱 떨어지는 웹소설 맞춤 예시와 현실적인 경험담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매일 웹소설 쓰기’ 활동을 제시하여 가장 큰 목적인 ‘웹소설 한 편’을 완성하게끔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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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박점희, 은효경 지음 | 글로벌콘텐츠
13,800원
12,420원
|
690P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의 자존감도 높여주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오늘날 SNS나 많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알지 못한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자존감을 충분히 형성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삶이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자신을 상처 입히며 우울해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또래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타인을 실수를 놀리고 괴롭히는 또래들의 장난에 어느 순간 상처를 받아 아이들에게 다가가기를 어려워하거나 ‘난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어서 다른 친구들이 싫어해’라고 자책하기도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타인과 비교하며 성취감을 얻거나 행복을 느끼는 ‘자신감’과 비교되기도 하는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타인과의 우위를 통하여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교감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고, 무엇을 하던 간에 좌절하거나 자책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존감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이 되어야 건강한 자존감으로 성장할 수가 있다. <동화를 통한 자존감 이야기>는 동화 속의 여러 가지 상황과 인물들을 통해 자존감이란 무엇인지를 배울게 되고,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의 자존감도 지킬 수 있는지를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자존감이 쑥쑥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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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박남기 지음 | 학지사
20,000원
20,000원
|
1,000P
시대적 필요에 따라 이 책은 한국교원교육학회 차원에서 기획되었고, 각 분야 최고의 학자들이 모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로 모두 8개 장으로 구성된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각 장에서는 각 분야의 교사교육의 역사와 미래 방향에 대해 매우 깊이 있는 논의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래 교원교육은 교사교육뿐만 아니라 교장, 교감 교육도 포함하며, 양성교육뿐만 아니라 현직교육도 포함합니다. 따라서 교원교육 성찰을 위해서는 이러한 모든 대상과 과정에 대한 교육을 포괄적으로 다루어야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제약 요인들로 인해 교사교육, 그리고 양성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국 교사 양성교육에 대한 총체적인 성찰의 결과임을 밝혀 둡니다. 이 책이 반세기를 넘어 100년을 향해 달려 나아가는 한국교원교육학회의 초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교원교육에 대해 연구하는 모든 연구자에게 각 분야별로 한국 교원교육에 대한 성찰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아울러 한국에서 교원교육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연구와 공부를 시작하는 대학원생들 및 학문 후속세대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각 교육대학교,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에서 교원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에 게 교원교육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교육청 및 학교 등 교육현장에서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교원 및 장차 교사로 나아갈 예비교사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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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김승호 지음 | 학지사
17,000원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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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이 책은 교육과정을 공부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수업의 의미를 탐색한 결과이다 책 내용의 거의 대부분은 필자가 약 17년에 걸쳐서 여러 학회지에 실은 수업 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을 책 체제에 맞게 약간 고치고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적인 수업에 관한 개론서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며 공부할 때에도 비교적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의 제1장에서 제3장까지는 수업의 개념과 수업의 인식론, 수업의 근본 구조 등에 대해 다루었다. 제4장에서는 Didaktik의 교육과정적 함의와 제5장에서는 종교적 수업모형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6장에서는 수업지도안의 이론적 배경을 탐색해 보았으며 제7장에서는 일의 개념에 비추어 본 평가의 순기능과 역기능, 마지막 제8장에서는 지식을 보는 관점과 교사론 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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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안경식 지음 |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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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이 책은 신라시대의 교육을 문명사의 시각에서 고찰한 것이다. 교육문명이란 무엇인가. 문명은 인간이 만든 길이다. 교육문명은 인간이 만든 교육의 길이다. 그렇다면 신라 교육문명은 신라인이 만든 교육의 길일 것이다. 제1장 ‘신라의 교사들’에서부터 시작하여 제11장 ‘신라 교육문명의 교류사’에 이르기까지 교육문명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 이렇게 저자는 신라인이 만든 교육문명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싶었다. 즉, 역사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서 신라 사람들이 만든 교육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가 궁금했던 것이다. 이 궁금증은 여러 질문을 낳았다. 신라사회에서 교사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들은 누구이며 어떤 교육 행위를 했는가를 물은 것이 제1장이다. 마찬가지로 신라사회에서 학생이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그들은 무엇을 어떻게 학습하고 공부했는지를 물은 것이 제2장(‘신라의 학생들’)이다. 이어 던진 질문이 신라에서 교육사상가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이 제3장 ‘7세기 신라의 교육사상가’다. 이 장에서 교육사상가들의 사상 자체가 교육문명이고 그들의 교육실천 자체가 교육문명이라는 것을 이야기했다. 제4장 ‘신라의 교구, 교육미디어 그리고 교육문명’에서는 신라인이 사용한 교구, 그들의 교육미디어를 교육문명의 관점에서 이야기했다. 이어 제기한 질문은 교육공간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제5장 ‘신라인의 교육공간 디자인’에 담았다. 제6장에서 물은 것은 화랑도의 교육이다. 사실 화랑도의 교육은 신라인의 가장 특징적인 교육이고, 그런 점에서 많은 이의 주목을 끌었다. 제7장 ‘신라인의 유학교육’에서는 신라사회에서 유학의 교육적 의미가 무엇이냐는 것에서부터 유학이 국학이라는 학교에서 가르쳐짐으로써 생긴 교육문화의 변화에 대해 물어보았고, 그 답을 교육문명사의 관점에서 해명해 보고자 하였다. 제8장은 화랑도, 유학과 함께 신라의 3대 문명의 원천인 불교교육을 이야기하였다. 불교사상이 신라인의 삶에 어떤 교육적 영향을 끼쳤는지를 물어보았다. 제9장 ‘신라인의 의례와 교육’에서는 문자문명의 시대는 문자가 문명을 표현하는 시대였다면, 비문자문명의 시대는 문명, 특히 교육문명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하는 질문을 던졌다. 제10장 교육문명으로서 ‘신라인의 전업교육: 과학기술교육과 예술교육’에서는 뒷날 잡학교육으로 불리기도 했던 기술과 예술교육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제11장 ‘신라 교육문명의 교류사’에서는 교류사라는 이름으로 문명 교류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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