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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지음 | 김영사
8,500원
7,650원
|
425P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행복교육의 역사입니다” 행복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국내 유일의 기관 ‘행복연구센터’의 설립 “학교에서 행복을 가르치면 어떨까? 《행복교과서》를 만들어 나누면 행복교육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단순하지만 낯선,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한강의 기적’을 쓰며 선진국의 문턱에 섰지만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행복은 ‘남의 일’이라 치부하던 한국 사회에서 ‘행복교육’은 어쩌면 뚱딴지같은 얘기였을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당시 국내에서는 행복에 대한 연구와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행복을, 또 행복교육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논하는 행복연구센터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행복연구센터의 출범은 2007년 무렵 이루어진 두 사람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익명의 사업가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젊은 시절을 방황 속에서 보낸 사업가는, 인생의 스승이 된 스님 한 분을 만나 행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학 강의에서 최인철 교수를 만나게 되고 “과학적인 기초를 갖춘 행복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행복을 깊게 연구해서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후원을 약속했다. 이렇게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2010년 1월 1일 행복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행복’을 화두로 삼고 행복에 대한 연구와 교육사업을 병행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행복연구센터의 목표는 ‘행복의 심화와 확산’, 즉 행복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교육을 통해 널리 알리는 것이다. “행복연구센터가 해야 할 최우선의 역할은 행복수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행복 교사’가 행복에 관한 지식 체계를 온전히 세울 수 있도록 이론을 정리하고, 연구 결과를 쌓아나가는 역할이죠. 우리 교육 현장에 행복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설득하고, 교사에게 동기 부여를 하는 역할도 필요합니다. 물론 행복교육 전문 교사를 배출하고, 학교 밖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행복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최인철, 행복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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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생각네트워크 지음 | 단비
18,000원
16,200원
|
900P
그림책으로 들어가다 단비의 새 책 『도란도란 그림책 교실수업』은 독서의 시작이 ‘그림책’이라는 것에 주목한 초등교사들이 ‘그림책으로 펼치는 생각수업을 연구하고, 교실에서 활용한 수업 사례를 알차게 담은 책이다. 독서의 시작인 그림책은 보통 ‘어린아이들이 읽는 책’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요즘에는 청소년과 어른들도 찾아 읽고 있는 추세이다. 그것은 그림책이 가진 ‘함축성’의 힘 때문일 것이다. 그림책은 글이 적은 만큼 금방 읽을 수 있지만, 한 장면에도 수많은 상징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각자가 가진 생각의 폭으로 그림책을 읽어낸다. 혼자 읽는다면 하나의 생각으로 그치지만, 셋이 읽는다면 세 개 이상의 생각으로 넓혀지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교사 동아리 ‘생각네트워크’는 그림책의 장면 하나하나에 담긴 각자의 수많은 생각들을 다채롭게 펼쳐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수업을 연구해왔다. 각 학교의 다양한 교육 경력을 가진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한 자리에 모여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 너, 우리의 질문을 펼쳐 놓고, 생각을 더하고 나누면서 앎과 삶이 연결된 수업을 고민하고 실천해왔다. 이 책은 2017년부터 연구하고 실천해온 ‘그림책 교실 수업’의 결정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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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문순덕 지음 | 보고사
24,000원
22,800원
|
1,200P
『제주방언의 그 맛과 멋』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한 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재편집한 책이다. 제주방언 문장들은 발표 당시 표기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새로 바뀐 표기법은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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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9,900원
9,405원
|
495P
본 교재는 하루 15분 초등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입니다. 본 교재는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입니다. 본 교재에 수록된 지문에는 앞으로의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문으로 독해 공부를 하게 되면 초등국어 독해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훈이 담긴 속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관용어 -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 이 모두를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교재가 아닌 독해 공부로 어휘를 공부하는 교재입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으로 어휘를 공부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게 어휘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래가 있는 어휘일 경우, 이야기를 통해 어휘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지문에서 어휘가 활용되는 문장을 독해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어휘의 용례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독해 문제를 통해 어휘의 쓰임과 뜻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배경지식 및 상식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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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고경태 지음 | 한겨레출판사
20,000원
18,000원
|
1,000P
기자, 편집자, 편집장으로 콘텐츠의 꿈을 집요하게 실현해온 고경태의 30년 그 시간의 기록 한 사회의 운명은 ‘절대적으로’ 편집자의 안목에 달려 있다. ‘고경태 기자’는 내가 아는 한 우리 시대 최고의 편집자, 공공재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희진_여성학자, 《정희진처럼 읽기》 저자 펄떡이는 아이디어를 꼼꼼한 디테일의 그물로 잡아채어 도저히 반박 불가하고 허를 찌르게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여전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영웅담들이다. 김하나_카피라이터, 《힘 빼기의 기술》 저자 ‘글’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고 읽어보았을, 한 권의 책이 있다. 2009년에 출간한 고경태의 첫 책 《유혹하는 에디터》다. <한겨레21>에서의 경험을 주축으로, 주간 단위 천 번이나 ‘마감의 강’을 필사적으로 건넌 한 편집자의 기록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편집자의 전통적 역할인 헤드라인 및 지면 관리와 함께 글쓰기 능력, 기획력까지 아우르며 창조적인 편집자, ‘아류’가 되기를 거부하는 편집자들을 위한 ‘필독서’로 손꼽혀왔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고경태(현 22세기미디어 대표)는 지난 10년 중 4년 4개월이란 시간을 <한겨레> 토요판에서 편집장으로 일했다. 이때 혁신적인 지면 개편으로 언론계에 ‘토요판’ 바람을 일으켰다. 이전에 <씨네21> 편집장직에 부임해 일하기도 했고, <한겨레> esc 초대 편집장을 맡아 독자들에게 신선한 삶과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더 이전엔 <한겨레21> 기자로 일하다가 11년 만에 편집장을 맡아 대대적 지면 개편을 추진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10년 넘게 편집장 일을 한 셈이다. 기자로 일한 것까지 합하면 30여 년의 시간을 신문과 잡지를 만들면서 보냈다. 10년 넘게 편집장, 즉 콘텐츠 리더로 매체의 논조와 성격과 위상에 영향을 끼쳐온 고경태가 언론과 편집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유혹하는 에디터》 이후 10년 만이다. <한겨레21>, <한겨레> esc, <씨네21>, <한겨레> 토요판에서 콘텐츠의 꿈을 집요하게 실현해오며 겪었던 일들로 정확히 말하자면 ‘기획’과 ‘편집장’에 관한 책이다. 주로 전작의 출간 이후를 담았지만, 그 이전도 일부 들어가 있다. 매체의 기자로서, 편집자로서, 편집장으로서 살아온 30년 그 시간의 기록이다.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일했는지, 무엇을 추구했는지를 편집장직에 방점을 찍어 풀어놓았다. 《굿바이, 편집장》은 편집기자로 오래 생활하며 기획에 힘을 쏟았던 그 궤적을 반영한 것이며, 자신만의 저널리즘을 펼쳐 보인 유일무이한 책이다. “내가 신봉한 것은 재미와 새로움이었다. 편집장으로서 나는 늘 재미를 강조했고, 무엇인가 처음 해보려고 했다. 뜻밖의 이야기를 사랑했다. ‘예측불허’는 가장 아끼는 사자성어다. 그 가치는 분야를 초월한다고 본다. 매체의 결정권을 쥔 수많은 이들이 종이를 넘어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재미있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힘으로 세상을 움직여 나갔으면 좋겠다. 이것이 나의 저널리즘이다.” _<책을 펴내며> 중에서 저자 고경태는 10여 년의 편집장 생활을 비롯해 29년간 매체를 만들면서 가슴을 졸이고 비탄에 빠졌던 고비의 날들과 변화가 주었던 감동과 경탄의 날들을 회고한다. ‘고유의 DNA를 창조했다’는 상찬(賞讚)과 함께 논쟁에 휘말렸던 <한겨레> 토요판 탄생 드라마가 그 시작이다. 이곳에서 가장 길게 편집장으로 일했고 압도적인 경험이었고 가장 최근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어 기획에 관한 관점과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지난 이야기지만 웃기고 고통스러웠던 사고뭉치의 기억들, ‘쾌도난담’ ‘직설’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등 특별한 기획물의 역사를 펼쳐 보인다. 가장 최신의 토요판 기사 중에서 의미와 사연을 지닌 커버스토리 10가지와 기억에 남는 연재기획물 10가지를 추려 보여주기도 한다. 그때의 취재와 기획 대부분은 대한민국 일간신문 역사상 최초의 시도들이며 거기에 얽힌 에피소드는 그 어떤 뉴스보다 흥미진진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매력적이고 용맹한 4명의 편집장(오귀환,이충걸, 김종구, 김도훈) 인터뷰를 실어 또 다른 편집장의 세계를 경험케 하는 한편, 편집장의 뒤안길까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22세기의 편집장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매체는 어떻게 진화할까 물음을 던지며 이 책에 무게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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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유재훈 지음 | 좋은땅
12,000원
10,800원
|
600P
아이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공적인 학교 교육을 위해서는 어린 시절 교육부터 뒷받침되어야 한다 아이는 태아기부터 출생 후 성장기까지 주변 모든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지능, 성격, 정서, 가치관 등을 발달시킨다. 그만큼 아이와 가까운 부모와 교육자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학교 교사인 저자는 학교에서 잘 적응하지 못했던 아이들이나 문제행동을 보였던 아이들을 지켜보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어린 시절 성장 과정에서 결손가정, 가정불화, 변덕스러운 양육 방식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 교육에서도 어려움을 느꼈던 것이었다.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동일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경험을 보면 이는 생각처럼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과연 나는 올바른 양육 태도를 가진 부모가 맞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진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이론이나 실험내용 등을 덧붙여 그 내용에 전문성을 더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잘 자란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었던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동일한 교육방식으로 아이를 키워도 효과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사인 저자가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의 예시를 통해 그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해결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에 맞추어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추측하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까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책의 구성은 영유아기, 유아동기, 초등학교 입학 이후로 나누어져 있어 발달 단계에 따라 적절한 교육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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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박수민 지음 |
26,000원
24,700원
|
1,300P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유아교육학의 광범위함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임용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의 경향을 파악하고 현장 감각을 불어넣어, 글로 된 학문을 살아있는 학문으로 바꿀 수 있다면 장시간의 투자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오로지 임용 시험에 몰입하는 힘이 필요하겠지요. 바로 집중과 반복 훈련입니다. 최선의 집중으로 응전했을 때의 성과와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다년간의 공립유치원 교사 경력을 바탕으로 한 이해 중심의 탄탄한 이론! 「박수민 유아임용의 정석」으로 임용고사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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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 반니
14,000원
12,600원
|
700P
심리를 꿰뚫는 멘탈리스트가 끌리는 문장 속에 숨겨진 글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술술 잘 읽히는 글, 강렬한 광고 카피, 쏙쏙 와 닿는 프레젠테이션, 종일 입에서 맴도는 드라마 대사… 누구나 끌리는 문장, 어떻게 쓸까? 이메일·프레젠테이션·기획안·홍보 카피… 글쓰기가 늘 고민인 당신, 읽는 이의 마음을 훔치는 ‘멘탈리즘 글쓰기’면 된다! 유독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 멘탈리즘 글쓰기가 답이다! 손 편지, 종이로 된 문서가 아날로그시대 유물로 여겨질 만큼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우리는 여전히 빈번하게 글로 소통하고 있다. 이메일, 온라인 홍보나 보고서, SNS… 매체만 달라졌지 글을 통한 소통은 오히려 더 늘은 셈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글을 써서 소통하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우리는 글쓰기로 고민에 빠진다. 내가 쓴 글로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을 땐 글쓰기 능력이 더 절실해진다. ‘글을 쓰기는 하는데,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아요’ ‘내 의도를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워요’ ‘아무리 주장해도 기대한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요’ ‘글을 못 쓰는 건 아니지만 수준을 더 높이고 싶어요’ 이중 하나라도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멘탈리즘 글쓰기’에 주목해보자. 일본 유일의 멘탈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다이고(멘탈리스트 DaiGo)는 늘 글쓰기가 고민이고 글 좀 잘써봤음 소원이 없겠다는 독자들에게 ‘멘탈리즘 글쓰기’를 제안한다. ‘멘탈리스트에게 글쓰기를 배운다고? 멘탈리즘도 모르는데 멘탈리즘 글쓰기는 또 뭐야?’ 하는 의구심과 우려가 앞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글을 쓰는 목적을 생각해보면 왜 멘탈리즘 글쓰기를 습득해야 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감정을 뒤흔들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글을 쓰는 일. 이것이 바로 멘탈리즘 글쓰기다. 글을 쓸 때는 ‘나는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상대가 이 글을 읽고 어떤 행동을 취하기를 원하는가’를 생각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상대의 심리, 즉 상대가 원하는 바와 어떤 스위치를 눌러야 행동하게 될지에 집중해야 한다. 멘탈리즘 글쓰기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어떤 글을 써야 독자가 ‘이 글대로 해볼까?’, ‘꼭 그렇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될지, 그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일을 부탁하고 싶다’가 아니라, ‘뭐라고 부탁하면 이 일을 맡고 싶어질까?’를, ‘기획안을 제출하고 싶다’가 아니라, ‘기획안을 어떻게 쓰면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겠다는 느낌이 들까?’를, ‘지금 안사면 손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가 아니라, ‘뭐라고 쓰면 지금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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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남기탁 지음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17,000원
15,300원
|
850P
- 특급, 특급Ⅱ에 출제되는 한문시험 대비용 - 논어 삼국유사 삼국사기에서 발췌 - 최근 기출문제의 한문편 수록 본서는 (社)韓國語文會와 韓國漢字能力檢定會가 主管 施行하는 特級Ⅱ와 特級에 出題되는 漢文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 출현 漢字는 (社)韓國語文會와 韓國漢字能力檢定會가 主管 施行하는 特級Ⅱ와 特級 配定漢字 범위를 벗어나는 것도 더러 있으나 전체 문맥을 고려하여 삭제하거나 대체하지는 않고, 그대로 두었다. 동 시험은 論語/三國遺事/三國史記의 名文이 대상이 되므로 본서 또한 위 3書에서 문장을 발췌하였다. 본서는 漢文 학습 및 漢文 시험 대비용으로 편찬하였다. 따라서 문장의 解釋과 註釋은 歷史나 哲學 또는 文學的 解釋에 깊이 나아가지 아니하고 漢文의 理解에 焦點을 맞추었다. 본서의 飜譯은 가능한 直譯을 위주로 하여 문장 構造를 밝히고자 하였다. 그러나 直譯만으로는 의미 전달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意譯하기도 하였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註釋을 달았다. 본서는 매 문장마다 일일이 文法을 설명하지는 않았다. 서두에 漢文의 理解篇을 두어 기본적 文法과 주요 虛辭 내지는 實辭의 쓰임을 설명한 것으로 대신하였고, 드문드문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語句 설명을 곁들였다. 附錄에는 최근 旣出問題의 漢文篇을 두어 학습자가 시험 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학습 정도를 가늠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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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이율 지음 |
25,000원
23,750원
|
1,250P
본서는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예비 교사들이 자신만의 수업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워크북이다. 본서는 수업실연·수업지도안·심층면접에 대한 실질적이며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예비 교사들이 어려워하는 교원 임용 2차 시험 역시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업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방안 및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교과서 및 교육과정 분석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수업모형과 지도안을 연결한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넷째, 위의 내용들을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태로 제시하고 있다. 다섯째, 개인적으로, 또는 스터디를 통해 본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스터디를 통한 연습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 여섯째, 마지막으로 심층면접 대비 내용과 기출문제 분석 및 모의고사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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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권현정, 김문주 지음 | 와이겔리
16,000원
14,400원
|
800P
아동 발달장애의 본질적인 치료법 플로어타임의 모든 것 플로어타임은 ADHD, 자폐, 아스퍼거증후군 등을 겪으며 사회성발달 지연을 나타내는 아이의 발달과 학습을 돕는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플로어타임을 적용한 발달장애 아동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애쓴 저자들은 이 책에서 플로어타임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한국에서 플로어타임에 대해 쓴 최초의 책이다. 플로어타임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탄탄한 이론 체계를 확실히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아동발달의 정도와 변화를 평가하여 그에 적합한 플로어타임을 시행할 수 있다. 이 책은 플로어타임 이론의 정수를 꿰어서 집약하는 한편 한국플로어타임센터의 경험을 총망라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한국의 현실에 맞게 플로어타임을 실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풍부한 사례들을 담고 있다. 제대로 된 플로어타임을 실행하고자 하는 부모와 치료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자습서이자 교재인 셈이다. 플로어타임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그 해답을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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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15,000원
13,500원
|
750P
살아 있는 한 우리는 써야 한다! ― 글쓰기의 존재론과 실전팁이 담긴 ‘양생과 구도, 밥벌이로서의 글쓰기’ 책!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20여 년간의 공부공동체 활동을 통해 경험해 온 고전 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비전과 노하우를 담은 책. 무엇보다 사람은 왜 글을 쓰며, 인간의 본성과 글쓰기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왜 살아 있는 한 우리는 읽고 써야 하는지를 다룬 1부 ‘이론편’의 ‘글쓰기의 존재론’이 압권이다. 자기를 성찰하면서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매개인 말과 글을 가지고 내가 창조하고 조율하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바로 그것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며, 그렇기에 우리는 읽고 써야 한다. 특히 저자는 읽기와 쓰기의 관계에 대해서도 단순히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정도를 넘어 “쓰기는 읽기의 연장선이자 반전이며 도약”이기에 “읽으면 써야 한다”면서, 삶과 세계에 대한 통찰로 가득 찬 고전들을 맹렬히 읽고 쓸 때, 글쓰기는 “양생술이자 구도이며 또 밥벌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2부 ‘실전편’은 실제 진행했던 글쓰기 강의의 녹취록을 토대로 한 것으로, 실전 글쓰기에 도움이 될 노하우가 ‘칼럼 쓰기’, ‘리뷰 쓰기’, ‘에세이 쓰기’, ‘여행기 쓰기’ 등 네 개의 카테고리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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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고미숙과 48인의 대중지성 지음 | 북드라망
14,000원
12,600원
|
700P
48인의 대중지성이 쓴 나의 고전 이야기, 고전이 바꾸어 낸 나의 삶 이야기! 공부공동체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의 학인들이 저마다 꼽은 ‘인생 고전’을 들고, 어떻게 이 고전과 만나게 되었는지, 이 만남이 자신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바꾸었는지 이야기하는 책. 오래된 미래인 동양고전 장자와 주역, 맛지마니까야와 법구경 등의 불경은 물론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등과 프랑스의 현대철학자 들뢰즈와 가타리의 안티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전들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모습과 고민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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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캐스린 겔다드 지음 | 한울아카데미
26,000원
23,400원
|
1,300P
‘청소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청소년기는 흔히 ‘중2병’, ‘질풍노도의 시기’ 등으로 곧잘 희화화되거나 심지어 기피 대상으로 여겨진다. 이는 그들이 내적?외적으로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어른의 곤혹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많은 어른들이 청소년의 불안과 혼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청소년기를 겪었기에 잘 안다고 생각하며, 어차피 지나갈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어른들 자신의 청소년기가 그랬듯이, 청소년기에 마주하는 불안과 혼란이 당사자들에게는 생애 처음 마주한 버거운 도전이다. 그들이 조금만 삐끗하면 학교폭력, 우울증, 자살 등의 당사자가 되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기도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수많은 뉴스를 통해서 접해왔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청소년을 궁금해하고 그들과 소통함으로써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어른들을 위한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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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조해나 드러커 지음 | 워크룸프레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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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형식은 어떻게 공간에서 의미를 품는가 『다이어그램처럼 글쓰기』는 형식이 어떻게 의미를 생산하는지 시적으로 설명한다. 실험 타이포그래피로 널리 알려진 조해나 드러커는 문자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뿐 아니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기능해왔다고 주장해왔다. 소유물을 표시하고, 농업 주기를 기록하고, 계산을 하고, 천문 현상을 가시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여러 문자 기호가 발명됐지만, 이를 통한 글쓰기의 등장만큼 인간의 소통 능력을 대폭적으로 확장한 사건은 없었다. 2006년에 미술 기획자 겸 편집자 프리크 롬브(Freek Lomme)가 설립한 출판사 오노마토페(Onomatopee)에서 처음 펴낸 이 책은 바로 ‘책’이라는 형식을 빌려 문자의 두 가지 측면, 즉 소통의 기능과 상징의 개념 두 영역을 아우른다. 이처럼 책이라는 매체를 의미 생성 관계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으로 연구한 작품은 드물다. 이 책에서 글과 그 시각적 표현은 완전히 통합되어 상호 의존적으로 서로를 반영한다. 한편, 형식이 지닌 의미를 이용하는 글쓰기 방법론을 제안하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목표다. 공간 속, 또는 위에서 실험적 글쓰기의 이론과 실제는 자신과 상대를 지시하며 대화를 나눈다. 프랑스의 문화 이론가 제라르 주네트(Gerard Genette)는 1987년 펴낸 『문턱(Seuils)』에서 ‘파라텍스트(Paratext)’라는 개념을 주창했다. 그렇게 책은 본문과 본문이 아닌 것으로 나뉘고, 본문이 아닌 것은 그것이 안에 있는지, 또는 밖에 있는지에 따라 다시 나뉜다. 하지만 1쪽의 “첫머리에 배치된 말은 공간을 규정한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주네트가 그은 경계를 여러 층위로 나누고, 어떤 층위는 더욱 분명하게, 어떤 층위는 더욱 흐릿하게 만든다. 질문이 쏟아진다. 무엇이 제목이고, 무엇이 제목일 수 있는가. 무엇이 본문이고, 무엇이 본문일 수 있는가. 이제껏 대체로 형식이 내용에 봉사해왔다면, 이 작은 책이 다진 공간에서는 형식이 내용과 어깨를 견준다. 책, 더 세부적으로는 글쓰기, 편집, 조판 등에 관해 곱씹을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저술가, 서지학자, 디자이너, 개념 미술가는 물론 그래픽 형태를 띠는 다이어그램을 사유케 하는 메타언어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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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현경 지음 | 보고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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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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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김윤정 지음 | 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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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위상시학(Topological Poetics)은 생소한 용어일 것이다. ‘위상학(Topology)’은 수학이나 과학 혹은 건축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이지 문학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위상시학은 이러한 위상학과 시학을 결합시켜 만든 합성어이다. 도형의 위치와 상태에 관해 논하는 학문으로서의 위상학(位相學)은 도형 내에서 질적 내용들을 사상(捨象)한 채 요소들을 추상화시켜 그들 요소들 사이의 관계에 따라 특징을 다루게 된다. 시와 관련하여 위상학이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은 시의 구성 요소를 문제 삼는 창작 방법론이 될 수 있지만(본 저서의 5장 3절), 새로운 용어로서의 위상시학은 다루는 대상이 시 내부의 시적 요소들 간의 관계가 아닌 인체, 그 중에서도 고차원의 미시적 영역의 인체이다. 위상시학에서는 인체 내 구성 요소들 간의 관계를 문제 삼으며 이에 따른 위상학적 인체가 시와 어떻게 반응하고 작용하는가를 중심으로 고찰하게 된다. 본서에서는 위상시학의 개념을 정립하고 인체 에너지장의 원리를 규명하였으며 나아가 시의 에너지적 요소를 규정하고 그것의 작용 원리에 대해 해명하는 데 주력하였다. 이번 저서를 통해 인체 에너지장과 에너지로서의 시적 성질을 다루었다 하겠다. 그러나 보다 진전된 위상시학에서는 각각의 시들이 정서와 청각적 요소 외에 의식과 인지적 영역까지 포괄한 채 보다 정교하게 다루어져 그것들이 뇌의 변화 및 인체 구조에 어떻게 복합적이고 세밀하게 작용하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위상시학은 나 자신의 질병에 기반하여 이론화된 것임을 알려둔다. 그런 만큼 이론화는 물론이고 학계에 처음으로 제출되는 개념이다. 그?기에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선 연구가 없었으므로 모든 논리를 한 단계씩 채워나가야 했고 그런 시간들이 결코 짧지도 쉽지도 않았다. 인체라는 실체에 정합적이고도 완성된 논리를 구축하기 위해 학문의 이 영역 저 영역을 헤집고 다녔다. 물리학과 한의학, 뇌과학, 음악치료학, 문학치료학 등이 그것이다. 이들 학문들을 헤매 다니면서 인체의 내적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용어와 개념들을 구했고 이들 학문의 도움으로 인체의 변화 원리를 고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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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김민정,이희숙 지음 |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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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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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사사키 마사미 저,이윤정 지음 | 마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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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이 책은 일본에 티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발전시킨 저명 소아정신과 의사 사사키 마사미 선생이 티치 프로그램의 기본 철학부터 취업과 직장에서의 지원까지 티치의 전체상을 알기 쉽게 정리한 입문서이다. 쇼플러 교수 등 티치 프로그램의 창시자는 이미 1960년대 중반에 자폐증은 뇌의 생물학적 특이성이 원인이라는 혁신적인 입장을 명확히 했다. 따라서 티치는 자폐증을 치료하여 낫게 한다는 식의 대응 대신 자폐인과 일반인 사이에 존재하는 다름을 인식하는 데서 출발했다. 그 위에 자폐인의 권리를 지키고 존엄을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그들이 가진 인지 장애의 의미를 잘 이해하여 그들의 지각 및 사고 방법과 일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 사이의 간극을 메워가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았다. 즉 노멀라이제이션의 개념을 단순히 실행하기보다 자폐증이라는 장애의 특성과 그 사람의 개성을 이해하여 허용하고 존중할 것, 주위 사람과 환경이 그들의 특성과 기능에 대해 다가갈 것, 나아가 자폐인 각자의 적응 기능의 향상을 꾀할 것이 티치적 접근방식의 근간이 되었다. 티치 프로그램은 이러한 접근법에 따라 치료적 시점을 부모와 아이에 대한 심리요법에서 뇌 장애에 대한 이해로 전환하고, 나아가 인지적 필요(정보처리 기능)에 맞춘 학습과 생활을 위한 교재 및 환경을 구성하는 것으로 치료교육의 방향을 바꾸어 나갔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툴이 ‘시각적 구조화’로, 이 책에서는 시각적 정보에 친화적인 자폐인들을 위한 시각적 구조화의 실제 사례들을 사진 자료로 보여주어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그 이론적 바탕도 함께 설명하여 실생활에서의 창의적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 1장은 기본 이념과 철학, 2장은 자폐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3장은 학습과 구조화, 4장은 취업과 직장생활 지원, 5장은 여가 및 사회활동 지원, 6장은 고기능 자폐증과 아스퍼거에 대한 대응, 7장은 부적응 행동에 대한 대응을 다루어 자폐 아동의 부모와 교사 등 지원자들이 처음 티치 프로그램을 접할 때 길잡이 역할이 되도록 했다. 책 말미에는 일본에서 자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번역자가 실제로 체험하고 쓴 티치 프로그램 소개 글도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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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조대현 지음 |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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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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