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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자라벨크 지음 | 이기숙 옮김 | 서해문집
12,800원
11,520원
|
640P
미디어 리터러시, 그중에서도 뉴스 리터러시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는 똑똑한 입문서! 방송국과 편집부, 기자와 앵커 그리고 가짜 뉴스까지 멈춤 없이 직진 정주행! 《중학생이 알아야 할 뉴스의 모든 것》은 뉴스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뉴스를 둘러싼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준다. 뉴스 편집 중 기자들 간에 논쟁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왜 주로 끔찍한 뉴스들만 보도하는지, 가끔 정치인들이 전화를 걸어 지시를 내리지는 않는지와 같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청소년이 뉴스를 접한 뒤 갖게 되는 궁금증을 풀어냈다. 나아가 뉴스를 둘러싼 권력 관계와 이해관계, 인권 문제도 다루면서 뉴스가 단지 하룻밤 지나면 사라지는 가십거리가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뉴스의 개념, 정치인의 외압에 대응하는 자세, 뉴스 영상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 뉴스 속 등장하는 몇 초의 영상을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는 편집부의 모습 등 뉴스를 다루는 기자의 구체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기자가 꼭 기억해야 할 언론 윤리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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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숲노래 , 최종규 지음 | 철수와영희
14,000원
12,600원
|
700P
평화로 나아가는 우리말 이야기 - 생각을 가꾸고 마음을 살찌우는 우리말 이 책은 청소년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우리말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예문을 통해 쉽게 알려준다. 전문가들은 왜 말을 어렵게 쓰는지, 삶과 생각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는 말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사전에는 어떤 말이 어떻게 오르는지, 맞춤법을 잘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을 잘 하고 글을 잘 쓰는 길은 없는지 같은 46가지 물음에 관한 답변을 통해 생각을 가꾸고 마음을 살찌우는 우리말 이야기를 들려준다. 글쓴이는 ‘바르게 쓰기’보다는 ‘생각하며 쓰자’고 이야기한다. 이 말이 틀렸으니 쓰지 말자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이때에는 이처럼 생각을 펴고, 저때에는 저렇게 생각을 넓히면서 말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하루를 스스로 슬기롭게 지으려고 말할 적에 저절로 곱고 바르게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멋을 부리는 글을 쓰지 말고, 어린이와 학교에 다닐 수 없어 글을 익히지 못한 시골 할머니도 알아차릴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우리말을 쓴다면 우리 모두 평화를 즐겁게 가꾸거나 돌보는 길을 찾을 만하다고 말한다. 이 책의 첫째 갈래에서는 우리말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우리말에 우리가 삶과 생각을 어떻게 담는가를 짚는다. 둘째 갈래에서는 어떻게 말 한 마디로 생각을 가꾸고 마음을 살찌우는가 하는 대목을 다룬다. 셋째 갈래에서는 말을 누가 어떻게 지어서 우리가 오늘 이곳에서 이 말을 함께 쓰거나 나누는가 하는 실마리와 함께 낱말책에 실리거나 안 실리는 말을 가르는 길을 알아본다. 넷째 갈래에서는 어느덧 한마을이 된 이 별(지구)에서 우리말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를 헤아린다. 다섯째 갈래에서는 우리말이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을 살펴본다. 이 책에 담은 이야기는 2008~2020년 사이에 글쓴이가 여러 어린이하고 푸름이를 만나서 들려준 말을 바탕으로 새롭게 엮었다. 이야기를 펴는 자리에서 어린이하고 푸름이가 물어본 대목을 그때그때 풀어서 들려주었고, 이렇게 들려준 말을 저마다 한 가지 이야깃감에 맞추어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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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음 | 김신혜 옮김 | 뜨인돌출판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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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누적 판매 44만 부! “꿈은 없고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미래가 막막한 청소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진로 탐색 가이드 “꿈이 없다고? 그럼 좋아하는 걸 찾아봐.” 꿈이 없다고 말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쉽게 하는 말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걸 찾는 게 얼마나 막막한 일인지, 해 보지 않고선 모른다. 또 막상 좋아하는 걸 찾았다 해도 그게 어른들의 마음에 들지는 미지수다. “그걸로 먹고 살 수 있겠어?” “조금 더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보자.” “그래도 대학은 가야 하지 않겠니.” 답은 정해져 있는 것 같고, 나만 그 답을 찾지 못해 헤매는 것 같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은 이처럼 출구 없는 미로 속에 갇힌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졌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고 싶은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외롭고 답답한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친구의 꿈, 선생님이 그리는 미래,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에서 벗어나 내 꿈, 내가 그리는 미래, 내가 원하는 직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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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이동환 지음 | 글담출판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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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언택트 시대, 공부의 이유를 알아야 공부를 잘한다!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세종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도서 ★행복한아침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서울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연구재단우수저서지원사업 선정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온라인 수업과 홈스쿨링이 부쩍 늘어난 언택트 시대,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켜보는 선생님도 없고,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다. 실질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내적 동기를 먼저 심어주어야 한다.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는 각 학문이 무엇인지, 배워야 하는 이유, 현실에서의 쓸모 등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공부의 이유’를 알게 함으로써 청소년이 학습의 주체가 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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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김동식, 김주영, 전삼혜, 홍지운 지음 | 우리학교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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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SF, 사춘기를 만나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SF 작가가 사춘기를 맞닥뜨린 십 대들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작품 속에 그려 냈다. 앱으로 접속한 사람 대신 모든 감각을 느끼는 ‘세컨드 보디’가 활보하는 일상, ‘즐거움’ 파장과 같은 감정 에너지의 보조 없이는 살기 힘든 세상, 출생률이 바닥 친 시기에 태어나 독창성과 개성을 강요받으며 자란 ‘구멍 세대’ 아이들, 좋아하는 친구에게 코로 ‘불’을 뿜어 버린 체질에 숨겨진 비밀 등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가운데 불안과 희망, 사랑과 우정, 자아 정체성, 부모님을 향한 양가감정 등 사춘기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색다른 방식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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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권홍진 , 황지혜 , 전영범 , 이경훈 , 김기상 , 최준영 , 우성수 지음 | 청어람미디어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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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오늘과 내일의 과학자가 함께 우주의 경이로움을 이야기하다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과학강연회 '10월의 하늘'의 최신작 과학자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작은 도시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이 벌써 열한 번째를 맞이했다. 그러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강연자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강연이 진행되었는데, 그러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그날의 강연을 많은 이가 함께 공유하고 누구나 쉽게 읽고 즐길 수 있도록 책으로 엮어 선보였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강연들 가운데 ‘우주과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묶은 여덟 번째 강연집이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의 크기와 거리를 가늠해보는 과학 여행에서부터, 우주의 수많은 별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별이 탄생하는 영역은 어떻게 관측하는지, 별을 관찰하는 천문학자들이 부딪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더 먼 곳에 존재하는 천체를 찾아내기 위해 갈수록 더 정밀해지고 거대해지는 천체망원경과 우주망원경이 어느 정도 발전해왔는지, 과거 여름밤을 밝히던 우윳빛 은하수를 되찾을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그 질문들과 해답을 이 분야의 최신 과학 지식을 갖춘 과학자들이 차근히 이 책에서 답해주고 있다. 이 밖에도 천문학자가 세계 유명 천문대에서 찍은 다채로운 밤하늘과 유성우의 장관을 담은 사진들과, ‘현재는 과거의 열쇠’라는 말을 주요 원칙으로 삼아 과거 지구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추론하는 지질학자의 이야기는 신비감을 넘어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화성에 홀로 남게 된 인간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 '마션'으로 접근해본 창의적 문제해결법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에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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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윤혜숙 지음 | 서해문집
11,900원
10,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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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P
조선어사전을 만들려는 조선어학회와 ‘시골말 캐기 운동’에 나선 학생들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 사건》, 《괴불주머니》 등의 작품으로 역사 속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윤혜숙 작가가 다시 한 번 역사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말을 캐는 시간》은 일제강점기 잃어버린 우리말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선어사전》을 펴내는 활동으로 독립운동의 한 축을 담당했던 조선어학회 사전편찬위원회 편찬위원들의 이야기가 아닌, 그들과 함께 물밑에서 활약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점이 흥미롭다. 그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시골말 캐기 운동’에 동참한 학생들의 활약이 종횡무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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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하승우 지음 | 풀빛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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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재생 버튼 대신 정지 버튼을 누르자 코로나19, 미세먼지, 기후 변화…, 생태계 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대안, 탈성장 오늘 탈성장은 가면을 벗고 당당히 무대에 오른다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시민불복종 쫌 아는 10대》, 《선거 쫌 아는 10대》로 이어진 삼촌과 조카의 치열한 지식 공방전이 이번엔 그 이름도 낯선 ‘탈성장’을 주제로 펼쳐진다.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지식 탐험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으로 준비한 《탈성장 쫌 아는 10대: 멈추는 것이 아닌 함께 나아가는 것》이 바로 그 공방의 무대다. 오랜만에 삼촌을 찾은 조카는 칙칙하게 바랜 추리닝을 꿰매고 있는 삼촌을 측은한 눈으로 바라본다. 웬 궁상이냐며, 하나 사 주겠다고 혈육지정을 내보인다. 하지만 삼촌은 이렇게 새로 사지 않고 고쳐 입는 것이 인간과 자연을 살리는 길이라고 정색하며 거절한다. 자연은 미래세대에게 빌려 쓰는 거라고도 덧붙인다. 그 숭고한 뜻이 이해는 되나 새로 사지 않고 아끼기만 하면 생산 없는 경제는 어찌 될지 조카는 심히 걱정이다. 생태계를 위해서는 쓰레기 쌓이는 생산도 개발도 당장 멈춰야 할 것 같고, 경제를 생각하면 성장의 길은 두말할 필요 없는 인류의 숙명처럼 느껴진다. 성장이냐 멈춤이냐, 지금껏 한 번도 고민해 보지 않은 문제를 고민하게 만든 삼촌의 ‘탈성장’ 카드. 삼촌과 조카의 선문답은 한국 성장의 고속도로에 사고가 나기 시작한 25년 전을 돌아보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지구 생태계의 향후 25년을 예측하며 사뭇 진지하게 계속된다. 너무도 당연하게 여긴 성장이라는 길은 과연 무한대로 뻗어 있을지, 수치로 보여지는 성장 지표가 질적인 성장을 담보할지, 부의 불평등과 양극화 등의 부작용을 감수할 만큼 경제 성장은 절대 명제인지 등 성장 이데올로기를 성찰한다. 이런 문제에 입각해 떠오르는 ‘탈성장’이 완벽한 대안인지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확인한다. 성장하지 않고도 경제는 지속될 수 있는지, 성장 없이도 분배가 가능한지, 녹색 성장이나 그린뉴딜처럼 탈성장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이면 어떤지 등이다. 말할 것도 없이 탈성장의 여러 삶의 형태도 제시한다. 한창 성장기인 조카에게 날벼락처럼 퍼부어지는 간디 빙의 삼촌의 탈성장 폭탄 세례 《탈성장 쫌 아는 10대》. 한 편의 소설처럼 맛깔나게 펼쳐지는 재기발랄 글에 허를 찌르는 통쾌한 유머와 진지함을 황금비율로 조합한 노련한 그림은 ‘탈성장’이라는 투박한 단어를 금세 친근하게 만든다. 논픽션 입담꾼 하승우 작가와 신이 내린 재주꾼 방상호 작가가 전작들에서 보여 준 환상의 호흡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리를 찾아왔다. 탈성장을 무대로 더욱 세련되고 노련해진 그들의 작품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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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조욱 지음 | 행복한나무
12,000원
10,800원
|
600P
휴대폰 세상으로 도망간 열세 살 민기, 수상한 안경점을 만나다 민기는 학교에서 말이 없는 아이다. 엄마의 강요와 아빠의 무관심으로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집에서는 몰폰만 했고, 몰폰을 할 수 없는 학교에서는 밀린 학원 숙제를 했다. 그러다 보니 친한 친구 한 명 없어 항상 혼자였다. 집에서 역시 별반 다를 게 없다. 민기 부모님은 소파와 침대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일상이었고, 민기는 밥만 먹으면 자기 방에서 다시 게임에 몰두하게 되었다. 그렇게 민기는 ‘말 없는 아이’가 되어갔고, SNS와 게임에 빠지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시력이 나빠진 민기는 폐업 직전인 안경점에서 주인아저씨의 수수께까 같은 말에 이끌려 안경을 맞추게 된다. 그런데 안경을 끼고 난 이후부터 민기는 사람들 사이에 이어진 이상한 선을 보게 된다. 하얀 선과 검은 선, 그리고 분홍 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민기는 큰 혼란에 빠지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를 감지하는데……. 선을 보게 된 민기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소설은 휴대폰 세상으로 도망간 열세 살 민기가 수상한 안경점에서 맞춘 안경을 끼고 난 이후,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과 ‘공감’하고 ‘소통’하는지를 배워가는 과정을 우리 어린 독자들도 민기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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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하유지 지음 | 뜨인돌출판사
11,000원
9,900원
|
550P
뜨인돌출판 청소년 문학 브랜드 ‘비바비보’의 44번째 책. 학생이라는 신분, 십 대라는 나이의 굴레에 얽매인 채 ‘나’를 잃어버렸던 청소년들이, 서로 위로하며 ‘내 삶’과 ‘내 길’을 찾아 나가는 일곱 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집이다. 버스 사고 현장에서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식물 구조대’를 결성하는 형조와 민수와 보람. 항문외과 의사 아버지를 부끄러워하다가 진짜 부끄러움이 무언지 새삼 곱씹게 되는 윤표. 단골 떡볶이집이 없어질 위기에 처한 호범과 그를 구원해 줄 운명의 파괴왕 순지. 그리고, 꼬리 달린 사람들의 세상에서 꼬리 없이 태어난 독고-라2006B의 고민과 방황과 선택까지……. 작품 속 청소년들은 각자가 지닌 결핍과 상처 속에서 갈팡질팡하면서도 ‘나’를 찾는 길을 발견해 내고자 애쓴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존재들과 서로 아픔을 공감하며 위로와 치유를 주고받는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좌충우돌하고, 때로는 저릿한 슬픔을 내비치지만, 끝끝내 헌 옷을 벗어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는 《독고의 꼬리》 속 친구들. 푹푹 찌는 한여름 오후의 끝에 청량한 공기를 선사하는 소나기처럼 맑고 신선한 청소년들의 성장기가 지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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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조선우 지음 | 책읽는귀족
13,500원
12,150원
|
675P
오컬트식 신비주의 소재로 풀어낸 청소년 성장 소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때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가 헤르만 헤세라고 한다. 특히 그의 작품, <데미안>은 철학적 성찰이 담긴 청소년 성장 소설이라고 할 수 있어서 많은 국내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데미안>에 보면 신비주의적 장치가 곳곳에 감춰져 있다. 선과 악을 다 가지고 있는 아프락사스(Abraxas)라는 신의 존재가 상징적으로 나온다. 또한 조로아스터교나 영지주의 등의 고대 종교나 신비주의, 그리고 카를 구스타프 융의 꿈에 대한 이론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 <나는 인디고 아이다> 역시 이러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청소년 시기, 많은 영향을 받은 저자가 기획하고 집필한 책이다. 우리나라에도 <데미안> 같은 철학적 성찰이 담긴 ‘자기를 찾는 이야기’가 청소년을 위해 필요하다는 간절한 바람에서다. <데미안>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듯이, <나는 인디고 아이다>도 오컬트식 신비주의 소재로 풀어낸 이야기에 많은 독자가 흥미와 재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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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방지원 지음 | 생각비행
13,000원
11,700원
|
650P
구술 증언과 사료를 통해 배우는 일본군‘위안부’의 진실! 지난 30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가 좋거나 궂거나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옛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일명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현재 수요시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월 26일 1428차 집회부터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시간과 거리 문제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서 동참하고 있다). 1992년 1월 8일 처음 시작한 수요시위는 교복 입은 학생, 청년, 나이 지긋한 어른, 시민단체 운동가, 종교인, 외국인까지 모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전쟁범죄 인정’, ‘진상 규명’, ‘공식 사죄’,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역사 교과서에 기록’ 등을 외치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한다. 일본군‘위안부’ 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는 전쟁 중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그 사건의 배경과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고통을 받았고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진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가르칠까?》(한국 편)은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저자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과 사료를 근거로 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하나하나 밝혀낸 책이다. 저자는 일본이 과거 식민지를 지배하면서 벌인 야만적 인권유린의 끝판왕인 위안부 문제의 실체에 접근하고, 이 문제가 현재까지 왜 해결되지 않고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비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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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차태휘 지음 | 지노
13,000원
11,700원
|
650P
오늘 어떤 노래를 들었나요? 좋아하는 가수나 노래가 있나요? 혹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나요?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요? 이 책 『청소년을 위한 보컬트레이닝 수업』을 읽어보세요! 건강하게 목소리를 사용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알아야 할 우리 몸의 구조부터 어떻게 소리를 내야 하는지, 연습곡의 선별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녹음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노래 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등 기본기를 확실히 익힐 수 있는 보컬트레이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본문을 찬찬히 따라가며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성이 쉬워지고, 진짜 나의 목소리로 편안하고 즐겁게 노래 부르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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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이문영 지음 | 서해문집
13,000원
11,700원
|
650P
논술 답안지 채우기도 바쁜데 웬 소설일까. 일기도 안 쓰는데 왜 소설을 써야 할까. 《짧은 소설 쓰는 법》은 현란한 소설 작법을 소개하기 전, 이 의문에 먼저 답한다. 소설 쓰기는 대학 진학을 위해 쳇바퀴를 달리는 십 대에게 ‘변화’와 ‘자유’를 선사하는 세계라고. 책에는 두 선물을 얻는 ‘방법’이 있다. 저자 이문영은 소설가이자 여러 베스트셀러를 낸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의 편집주간으로서, 소설 창작의 핵심을 전한다. 대상 독자 설정, 플롯 설계와 배경 설명, 시점 선택, 문체 결정과 퇴고의 요령 등 실전 작법의 기본을 빠짐없이 다루고, 잘 쓴 소설들이 공통적으로 피해 가는 함정들을 짚는다. 초보 작가부터 미래의 프로 소설가를 위한 팁까지 알차게 실었다. 각 설명에는 게임, 동화, 영화, 판타지 소설, 다양한 장르소설,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 등 풍성한 예시가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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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양곤성 지음 | 팜파스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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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우울하고 힘도 없어요. 저 좀 이상한 건가요?” 해가 갈수록 십 대들의 자살률이 치솟고 있고,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와 코로나 블루까지 겹쳐 힘겨워하는 십 대들이 늘고 있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의 상담을 살펴보았을 때 작년보다 ‘우울과 불안에 관한 문제’가 85.7%, ‘자해와 자살에 관한 문제’는 69.7% 늘었다고 한다. 십 대들의 우울은 ‘우울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짜증, 권태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우울을 ‘사춘기 반항’ 정도로 치부하고 제대로 살피지 않고 넘기는 경우도 많다. 이미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인 십 대의 마음, 어떻게 해야 보듬고 지켜줄 수 있을까? 《사춘기라 그런 게 아니라 우울해서 그런 거예요》는 십 대들의 우울한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심리 에세이다. 공부보다 뒷전에 밀리거나, 툭하면 사춘기로 오해받는 ‘십 대들의 우울’을 살펴보고 마음의 힘이 약했을 때마다 찾아오는 우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우울한 자신’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부정’하지 않도록 우울에 대한 편견을 거두어 준다. 누구나 우울할 수 있고, 우울해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 주며, 우울할 때 자신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지키는지 방법을 하나씩 알려 준다. 십 대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십 대 시기는 물론 앞으로 살면서 우울이라는 마음의 감기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울했을 때 자신의 마음을 더욱 성찰하고 스스로 자신을 보듬어주는 태도를 기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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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아르튀르 테노르 지음 | 김자연 옮김 | 라임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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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유튜브 세상에선 뭐든 다 할 수 있어! 설령 그게 비방과 저격이라 할지라도… 3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며 돈과 명예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뷰티 유튜버 에이미. 그런 에이미를 동경하는 같은 반 소년 티투앙은 친구 아널드와 함께 환경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돼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유튜브 채널 〈#머저리들에게_질렸다〉가 나타나 에이미를 공개 저격한다. 대기업에게 돈을 받고 유해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나? 익명 뒤에 숨은 악플러의 잔인한 민낯, 사이버 폭력의 위험성을 낱낱이 까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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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강신호 지음 | 반니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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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2050년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거라고? 플라스틱처럼 자본주의에 꼭 맞는 물질도 없다. 짧은 시간에 수도 없이 만들어지며 자유롭게 변형되고 썩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많은 플라스틱이 이제 갈 곳을 잃었고 우리 손으로 만든 플라스틱의 운명을 책임질 때가 오고 있다. 플라스틱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 코로나19로 더 심각해진 플라스틱 중독사회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 지금, 위생이나 배달을 이유로 플라스틱 쓰레기통은 하루면 가득 찬다. 이 플라스틱들은 언제 썩을지도 모른 채 땅에 묻히거나 오염물질을 뿜으며 소각될 차례를 기다린다. 동시에 플라스틱은 마스크와 방호복, 격리시설, 차단막 등 방역물품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 플라스틱이 아니었다면 바이러스 전파를 막을 수 없었을 것이고 신속하게 우리 몸을 보호하지 못했을 것이다. 플라스틱은 양면성을 가진 물질이다. 쉽고 빠르게 제작되며 잘 망가지지도 않지만, 쓸모를 다한 플라스틱을 자연에 돌려보낼 방법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왜 플라스틱이 문제일까?》는 우리 청소년이 알아야 할 플라스틱에 관한 지식을 담고 있다. 플라스틱이 무엇이며 플라스틱 때문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장은 첨단기술을 다루는 연구원으로 지내다,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 끝에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연구한다. 그는 세상에 나온 지 불과 70여 년밖에 되지 않은 플라스틱이 환경과 생태계에 어떤 폐해를 초래하는지를 각종 보고서와 기사에 근거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이 바라보는 플라스틱 시대의 전망은 어둡다. 2020년에 발행된 엘렌 맥아더 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처럼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면 2040년에는 전 세계 플라스틱 소비량이 2016년의 2배로 증가할 것이고, 자연에 유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은 3배가 될 것이며,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총 6억 톤으로 4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플라스틱 문제를 직시하고 플라스틱 제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려 앞장서는 기업과 환경단체, 중소상인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환경운동은 멀리 있지 않다. 내 주변에서부터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임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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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배준우 지음 | 한언
13,000원
12,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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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예비고등학생들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미리 배우고! 과학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은 기초를 다지며 알맹이만 쏙쏙! 외우지 않는 교과서! 기초부터 수능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고등학교 화학 교사들의 적극 추천!★ “기초가 부족한데, 이대로 과학을 포기해야 할까?” 과학은 기초가 중요하지만, 기초가 부족하다고 미리 ‘과포자’가 될 필요는 없다! 《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고등 화학》은 교육부의 새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비고등학생에게는 효과적인 선행학습에 도움을 주고, 고등학생에게는 수능 고득점을 향한 밑바탕이 될 기초 개념을 탄탄하게 심어 줄 것이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만나는 화학 이야기를 통해,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과학’을 만나 보자! ▶ 교육부 새 교육과정에 의한 개념 정리! 새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에 따라 핵심 개념과 원리를 제시하여, 각 과학 과목별 기초 개념들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도록 풀어서 설명했습니다. ▶ 명확한 학습 목표! 각 Part의 시작에 학습 목표를 짤막하게 수록하여, 각 Part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미리 알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해가 쉬운 자세한 설명! 보조 교과서로도, 참고서로도, 홈스쿨링을 위한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교과목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면서도 최대한 쉽게 설명을 정리하였고, 관련 그림과 사진을 충분히 수록하여 한 번 더 명확히 짚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핵심 개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각 Chapter가 끝날 때마다 〈Point 잡기〉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 수능을 고려한 문제 풀기! 수능 연계 문제를 통해, 실제 수능 시 접할 수 있는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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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송병건 지음 | 아트북스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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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미술관에 가면 세상이 보인다! 다양한 시각자료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가장 적합한 역사 탐구 방법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자칫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입식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그림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퍼즐을 짜 맞추듯 스스로 유추하고 이야기를 엮어가며 흥미로는 역사 탐구를 제시한 책이 나왔다. 세계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세계사’. 그 방대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중학생부터 좀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상상력과 분석력을 두루 활용하며 새로운 역사 공부 비법을 터득하고자 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세계사 추리반』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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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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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청소년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고정욱의 자기계발 에세이 출간!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사소한 습관 더 맛있는 글을 위한 글력 운동 글은 시인, 소설가, 기자, 카피라이터 같은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같이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친구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도 써야 하고 SNS에 글을 올리거나 이메일도 보내야 한다. SNS에서 더 많은 ‘좋아요’를 받거나 블로그를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서는 재미있고 반전 넘치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왜 써보기도 전에 일단 글을 잘 써야만 한다고 생각할까? 운동이나 악기를 배울 때는 처음부터 잘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을 때, 마음이 슬프거나 기쁠 때, 친구와 다퉜을 때, 생각이 꼬였을 때. 이 모든 순간은 상황 자체를 글로 옮겨 써 보는 것만으로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된다. SNS에 글을 쓰는 것, 친구에게 메모를 쓰는 것,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 자체가 모두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생각을 들여다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단계의 출발이 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욕심은 부리지 말자. 글은 밥을 먹는 것처럼, 숨을 쉬는 것처럼 습관을 들여야 점점 빛을 발하는 것이지 자세를 잡고 앉는다고 해서 바로 나오는 결과물이 아니다. 어디건 내가 쓴 글을 담고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곧 나의 놀이터가 되고 나는 곧 작가가 된다. 《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에서 고정욱 작가가 소개하는 매일매일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습관’을 따라가다 보면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나의 일상이 어느덧 글로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더 맛있는 글을 쓰기 위한 글력 운동’이다. 저서 300여 권을 출간하고 450만 부 가까이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를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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