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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씨앤에이논술연구팀 지음 | C&A에듀
15,000원
13,500원
|
750P
9종의 중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작 등 총 45편을 단 한 권으로! 씨앤에이논술 최고의 강사진과 연구팀이 엄선하고 해설한 수필 선집! 《교과서 수필 다보기 1》의 특징 1. 대치동 독서 논술의 메카 씨앤에이논술 최고의 강사진과 연구팀이 엄선한 수필 선집입니다. 2. 2015년 교육 과정을 반영한 9종의 중학교 1~2학년 검정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수필 작품 대부분을 포함하여, 총 45편의 작품을 단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수필을 접함으로써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작품 전문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실어, 교과서 수록 부분 이외의 내용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작품마다 짤막한 감상과 어휘풀이를 더하여 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와 감상을 도왔습니다. 6. 작가 찾아보기를 통해 시인의 삶과 작품 활동의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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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김영옥 지음 | 다른
13,000원
12,350원
|
650P
부자는 되고 싶지만 경제는 어려운 아이들, 일상 속 재미있는 경제를 만나다 경제는 어렵다? 쉽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쉽다!’를 외치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영옥 전문강사는 전국 초·중·고에서 경제 특강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을 발견했다. 부자는 꿈꾸지만 경제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것이다. 실제 중학생 286명에게 경제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이 있냐고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부자 되는 법, 아르바이트, 월급처럼 돈과 관련된 것에 관심을 보이고, 경제 개념과 상식을 아는 것에는 소극적이었다. “아직 학생인데 경제를 알아야 하나?”, “나중에 대학을 경제학과로 갈 것도 아닌데” 같은 반응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경제야말로 가장 실용적인 지식이라고 설명한다. 《천 원으로 시작하는 10대들의 경제학》은 경제를 어렵게만 생각하고 회피하는 아이들을 위해 일상에서 접하는 ‘소소한 용돈’에 집중한다. 천 원, 오천 원, 만 원, 오만 원 등 금액별로 재미있는 스토리와 경제개념을 결합한 것이다. 액수가 점점 커지면서 다루는 개념의 범위도 넒어지기 때문에 저절로 경제학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엄마, 이것도 경제인가요?” 유빈이의 고민을 따라가는 경제학 여행 이 책의 주인공은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유빈이와 엄마다. 유빈이는 중학생이 되면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용돈을 스스로 관리하게 되면서 고려해야 할 점이 훨씬 많아진 것이다. 이런 유빈이에게 엄마는 경제학의 핵심개념을 유빈이의 고민과 엮어서 설명한다. 유빈이는 천 원짜리 바나나 우유를 사 먹으면서 수요와 공급을 익히고, 하교하면서 은행 현수막을 보고 이자의 원리를 생각한다. 단순히 지식 전달만 목표인 것은 아니다. 인터넷 쇼핑을 잘못해서 실망하고 내심 세뱃돈을 얼마 받을지 계산하는 유빈이의 귀여운 에피소드는 돈에 대해 올바른 태도도 가지게 한다. 적금과 예금의 개념, 보험과 주식의 기본 등 금융상식도 놓치지 않았다. “금리요? 금이빨 말하는 건가요?” 현실감 100% 리얼 경제학 입문기 이 책은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초보 독자들을 위해 썼다. 책에는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의 실제 모습이 구석구석 녹아 있다. 수업에서 학생이 금리를 금니로 잘못 알고 금이빨이냐 되물은 에피소드를 담은 식이다. 무엇보다 이런 초보 독자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이고 쉬운 설명에 충실했다. 저자는 학교 현장에서 10년 넘게 연간 100회 이상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금융전문가이자 실제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덕분에 저자는 청소년이 이해하기 쉬운 어휘로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솔직하고 유쾌한 또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경제에 대해 친숙해지고 그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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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오명숙,문수진 지음 | 북센스
13,500원
12,150원
|
675P
이 책이 속한 분야 청소년 > 청소년 과학/컴퓨터 과학 > 청소년 교양과학 이 책의 주제어 #청소년교양과학 #여성공학자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공학을 꿈꾸는 소녀들에게 전하는 성공한 여성 공학인들의 슬기로운 북택트 멘토링 세계적으로 여성 공학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내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직업과 환경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위셋(WISET,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 공학 분야로 진로를 꿈꾸고 있는 소녀들을 위한 진로 멘토링 책을 출간했다. 위셋이 기획하고 오명숙 교수(홍익대 화학공학)와 문수진 작가가 참여한 『지금은 공학소녀시대』는 자동차, IT, 토목, 대학, 극지연구소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공학인들과 공학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소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현실감 넘치는 이공계 산업 현장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미래 공학 기술에 대한 정보를 담은 ‘북택트 멘토링’ 책이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공학과 친해지고 재능을 발견해 공학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싶은 소녀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특히 공학에 흥미는 있지만, 주변에서 마땅한 롤 모델을 찾지 못해 주저하고 있는 소녀들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길 권한다. 다 읽고 나면 소녀들이 더 이상 공학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음 세대 공학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이제 미래는 공학이다. 그리고 『지금은 공학소녀시대』는 바로 그 공학을 이끌어갈 공학소녀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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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박상률 지음 | 단비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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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자신다움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시대의 아픔을 문학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오랜 시간 청소년 문학에 힘써 온 박상률 작가가 신작 소설집 《나는 라이카가 아니다》를 펴냈다. 이번 소설집 또한 청소년 소설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답게 각자의 위치에서 청소년이 겪는 고통과 고민에 집중하고 있다.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세대가 가지는 꿈과 방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공부 잘하는 오빠에게 비교 대상이 되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찾아가는 동생 해미의 심리에 집중한 표제작 〈나는 실패한 라이카가 아니다〉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 눈에 튀는 옷차림이어도 개성을 포기하지 않는 발랄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담은 〈똥꼬 치마 대장〉, 성인이 되자마자 전 여자친구의 아이를 키우게 된 어린 아빠의 기쁨과 슬픔을 담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그리고 어릴 적 독일로 입양되었다가,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입양아 헬가의 이야기를 다룬 〈출세〉, 키워준 사람이 엄마가 아니라 이모라는 걸 알고, 일탈을 했다가 법정에서 이모의 진심을 알게 된 소녀의 이야기인 〈희영〉, 원전이 폭발하는 사고가 나고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버지의 고통을 담은 〈불 끄고 자야지〉, 마지막으로 돌봐줄 사람이 없어 절로 들어가 그곳의 어른들의 번뇌를 만나면서 성장하는 학승의 시선을 담은 〈학스앵〉까지. 모두 7편의 다채로운 단편 소설들로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 모두 답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도 자신다움이 무엇인지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공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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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정동훈 지음 | 넥서스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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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 청소년의 미래는? 유튜브와 함께 보는 청소년판 스마트시티 이야기 유튜브는 방송이 아니다? 미디어를 이해해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MZ세대를 공략해라 넷플릭스의 인기가 많아지면, 우리 일자리가 줄어든다 청소년 여러분의 일상을 떠올리면 잠을 자고, 수업 듣는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을 미디어와 함께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게임을 하며, 유튜브를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실 우리가 미디어를 사용하는 행동을 10년 전과 비교해 보면 상상도 못 할 큰 변화를 거쳤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텔레비전의 시대였습니다. KBS, MBC, SBS와 같은 지상파 방송이 가장 친숙한 채널이었죠. 당시에도 유튜브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과 같은 인기는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디어 콘텐츠도 변화했습니다. 누구나 자기 채널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인기 직업이 되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은 게임, 먹방, 음악, 패션, 개그 등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용자를 불러 모았습니다. 유튜브 〈가짜 사나이〉의 인기가 지상파 방송인 〈진짜 사나이〉를 뛰어넘는 시대가 된 것이죠. 인기 유튜버가 수십억을 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미래의 미디어는 단지 크리에이티브와 영상의 힘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대본을 쓰고, 빅데이터로 사용자를 분석하여 최적 콘텐츠를 추천하고, 어떤 미디어와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할 때 가장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분석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밤샘 촬영을 해서 실사 영상을 만드는 분량은 줄어들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의 콘텐츠가 그 자리를 메웁니다. ‘본방 사수’는 옛말이 되었고,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과 디즈니+ 등의 OTT가 주류 미디어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와 콘텐츠 세계의 변화를 여러분에게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잘 전달되게 하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를 넣어 글을 읽다가 유튜브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새롭게 펼쳐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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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레몬 지음 | 김영사
17,000원
15,300원
|
850P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수능문학을 10분에 뽀개는 ‘문포자’ 구원 해설서! 읽고 듣고 독파하는 유튜브 수능만점 문학수업 “레몬님이 긴 작품 해설해 주신 거 다 들었는데 문학 다 맞고 수능 1등급 받았어요! 여러분, 문학 연계대비는 레몬님 강의가 최고입니다.” _수험생 추천사 단 10분에 문학작품 전문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여 수험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유튜버 문학캐스터 레몬의 신개념 문학 해설서, 《레몬의 10분의 문학》! 수능 출제 가능성이 높은 고전소설, 현대소설 44개 작품의 전문을 해설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로 긴 작품도 단숨에 이해시키는 레몬의 동영상 강의 QR 코드가 모든 작품에 제공된다. 유튜브 강의에서 모두 선보이지 못한 그림과 해설까지 알차게 담았다. 작품에서 그동안 어떤 부분이 출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기출 부분을 전부 표시하고, 연계가 예상되는 부분은 ‘레몬의 시선’으로 정리했다. 배운 작품임에도 연계를 체감하지 못해 답답했던 수험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능연계를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다. 별책부록 〈떠먹여 주는 레몬노트〉에는 저자가 직접 그림 한 장으로 정리한 ‘작품 인물관계도’를 실어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가볍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쉽고 재밌고 탄탄한 레몬의 강의와 함께 어렵고 골치 아픈 수능문학을 가뿐하게 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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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석혜원 지음 | 풀빛
13,000원
12,350원
|
650P
공유경제가 제대로 된 길을 찾아 나갈 때까지 나눔과 협력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자 현우, 쇼미, 신기가 공유경제로 다시 뭉쳤다!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의 10번을 장식한 《공유경제 쫌 아는 10대: 협력과 나눔으로 즐기는 새로운 경제》가 무대의 주인공이다. 02번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드디어 만난,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경제 이론의 기초를 다지고, 03번 《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 하나 된 세계 시장 속 우리》로 경제의 날개를 달고 세계 시장의 구석구석을 살펴본 독자라면, 이제 현대 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미래를 주도할 새로운 경제 공유경제를 가지고 더 높은 곳에서 더 넓게 경제를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공유경제, 어딘가 익숙한 단어이지만 정확한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도 그럴 것이, 공유경제에 대한 정의도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고, 공유경제의 원 뜻을 가지고 시장 경제에서 사업화한 방식 또한 다양하기 때문이다. 단어는 하나지만 그것을 활용하고 적용하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공유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균일하지 못하다. 새로운 대안 경제로서 환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공유가 없는 가짜 공유경제 기업이 등장하며 공유경제 자체를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시선 또한 강하다. 도대체 공유경제의 정체는 뭐고, 공유경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오늘 사촌 현우와 쇼미가 공유주택에 입주한 경제신문 기자 신기의 집에 방문해 공유경제의 A부터 Z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본다. 무엇을 공유하는 것인지, 공유경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유경제는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공유경제의 빛과 그림자는 무엇인지, 공유경제의 가치는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한 발 한 발 내딛어 본다. 함께니까 그 길이 고단하지만은 않다. 서로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또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답을 찾아가다 보니 어느새 터널같이 어두웠던 공유경제의 실체가 조금씩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각자가 생활에서 실행해 볼 방법까지 깨닫는다. 역시 함께하는 길은 즐겁다. 공유경제의 내일도 이렇게 함께 헤쳐가다 보면 더욱 넓고 밝게 제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공유경제의 진짜 얼굴, 공유경제의 빛과 그림자, 되살려야 할 공유경제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신기와 현우와 쇼미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공유경제 쫌 아는 10대》에 동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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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전국지리교사모임 지음 | 폭스코너
18,500원
16,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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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P
전국지리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쓴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 이야기, 마침내 완결! -1권의 24개 도시와 2권 17개 도시에 이어, 우리나라 대표 도시 20곳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새롭게 읽는다! 우리나라 도시의 기준은 읍 단위(인구 2만 명 이상) 이상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이 도시 인구이다. 도시는 하나의 공간일 뿐 아니라, 역사와 삶의 흔적을 아로새긴 채 끊임없이 성장하고 쇠락하며 변화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런 도시들을 제대로 알면 대한민국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전국지리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집필한 《지리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 여행 3》은 우리나라 대표 도시들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소개해주어 주목받았던 《우리나라 도시 여행》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이번 3권에서는 서울(강남과 한강, 을지로~명동), 수원, 안산, 고양, 양구, 속초, 평창, 천안과 아산, 서산과 태안, 충주, 고창과 정읍, 나주, 목포, 여수, 경주, 울산, 창원 등 20개 도시의 지리와 역사와 문화를 다룬다. 시리즈의 기조를 이어 현역 지리교사들이 직접 답사하며 해당 도시의 공간적 속성과 역사적 변천사,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형성된 지역 특유의 문화까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들을 소개하기 때문에,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을 일주하게 된다. 공간적으로도 그렇지만,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까지 조망할 수 있어 시간적인 일주도 가능하다. 시리즈의 첫 권이 ‘도시재생’과 ‘공정여행’을 이야기했고, 2권이 도시의 ‘개성’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여행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3권은 도시가 겪어온 ‘변화’와 미래의 ‘비전’을 함께 소개해, 그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인문 교양 여행서로 손색이 없다. 각 도시 특유의 자연환경, 도시가 형성되고 변화한 지리적 ㆍ 역사적 과정, 꼭 가보아야 할 명소들의 의미와 가치, 각 도시가 안고 있는 현안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지리,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교양은 물론, 지역 소개가 충실히 되어 있어 여행 가이드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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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이명랑 지음 | 애플북스
12,000원
10,800원
|
600P
“과목별 선생님이 왜 모두 다른 거야! 겨우 한 살 더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초등학교 때와 이렇게 다른 점이 많다니!”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는 주인공인 현정이와 태양이가 낯선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를 사귀고, 과제를 완수하고, 남녀공학에서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아가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삶’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현정이가 학기 초 생리통으로 힘들어할 때, 수업 시간마다 매번 다른 선생님께 양호실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기 곤란한 문제를 통해 중학 생활의 어려움을 잘 전달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조금씩 자라가는 주인공들의 중학 생활 고군분투기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오랜 기간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 정말 많은 청소년을 만났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낯선 학교와 친구들, 매시간 선생님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라고 청소년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의 부록에서 실제 중학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점, 수행 평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솔직하고 애정 가득한 조언을 전해 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나 이미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 혹은 중학생이 된 자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중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현정이. 낯선 학교와 친구들, 낯선 교실, 매시간 선생님이 달라지는 상황에서 예측하지 못한 변화에 불안하고 힘들어한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중학교 생활에서 현정이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학기 초 체육 수업이 있는 날, 현정이는 생리통으로 무척 힘들고 괴로워진다. 초등학교 때라면 담임 선생님께만 말하고 양호실에 갔을 텐데, 중학교 때부터는 수업마다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시기 때문에 매번 생리통 때문에 양호실에 간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생리한다는 걸 들키면 남자 친구들이 놀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커졌다. 몸은 아프고 친구들에게 들킬까 봐 노심초사하는 이때 도덕 선생님은 짝과 함께 수행평가를 하라는 과제를 내준다. 사사건건 말 걸고 귀찮게 하는 짝꿍 이태양과 함께 현정이는 수행평가 과제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학기 초 친구들을 사귀며 생기는 오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서 생긴 오해 속에서 현정이는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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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김동식 , 조영주 , 정명섭 , 정해연 , 전건우 지음 | 블랙홀
12,000원
10,800원
|
600P
100년 전통의 귀문 고등학교, 그곳에서는 언제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귀문 고등학교. 그곳에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켜켜이 쌓인 사건 사고들이 있다. 어떤 아이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주인공이 된다. 어떤 아이는 학교에서 벌어진 무서운 일을 해결하려 나선다. 또 다른 아이는 평소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기도 한다. 다섯 작가가 하나씩 풀어놓는 이야기는 아주 특별하지만 어딘지 낯익기도 하다.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기이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학교라는 특수한 공간에서라면 언제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풀기 어려운 숙제처럼 나와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지만, 지금 당장 내 앞에 펼쳐질 수 있는 일들. 귀문 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 일지를 눈여겨볼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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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김이환 지음 | 블랙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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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P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16권. 『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는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는 베스트 시티의 중학생 강선동과 항상 집을 떠나 모험해야 하는 어드벤처 시티의 정영만이 함께 우주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선동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품는다. 하지만 아무도 제대로 된 답을 주지 않고, 부모님은 선동이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도록 유람 우주선 동진호에 태워 우주관광을 보낸다. 그렇게 내키지 않는 우주여행을 시작한 선동은 어느 날 반드시 시간을 지켜야 하는 타임 시티에서 탑승 시각을 어기는 바람에 동진호를 놓치고 만다. 결국 사설 우주선 선장 영만의 엉망호, 아니 영만호를 얻어 타고 동진호를 따라잡기로 하지만, 악명 높은 우주 해적 캡틴 코모도를 만나면서 두 사람의 우주여행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과연 선동과 영만은 이미 엉망진창이 된 이 여행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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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위정의 , 하희 , 진로디자인연구소 지음 | 씨마스
9,000원
8,550원
|
450P
ㆍ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탐색하여 예측할 수 있고 직업 흥미 유형에 따라 미래 직업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ㆍ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탐색하여 예측할 수 있고, 새로운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ㆍ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미래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장점| ① 최신 기술의 중요성과 역할을 이해하는 평생 학습 역량 함량 ②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함양 ③ 경쟁하기보다 서로 협력하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참여적 태도 함양 ④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정보와 지식을 재구성하는 탐구력과 통찰력 함양 ⑤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 관찰, 분석하는 과정중심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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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문미경 , 김수정 , 이남순 지음 | 씨마스
9,000원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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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가 되어 보는 워크북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 〉 창의적 문제 해결 프로세스 〉 창업 및 기업 운영 시뮬레이션 〉 진로 설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무엇이 되기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장점| 자기 이해 활동을 통한 자기효능감 향상 〈1. 나의 강점 찾기〉에서는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미래를 살아갈 나에게 필요한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 사고력 함양 및 협업 능력 향상 〈2. 협력하여 도전하기〉에서는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예측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 및 프로토타입 제작을 경험합니다. 기업가정신 함양 및 진로 탄력성 신장 〈3. 체인지 메이커 되기〉에서는 창업 및 기업 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자신의 진로를 창업 및 창직까지 확장하여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진로 로드맵 설계 〈4. 나의 진로 디자인하기〉 영역에서는 나와 모둠의 성장을 점검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나의 꿈을 설정하고 진로 로드맵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모둠 활동지(별도 판매), 미래 직업 카드(별도 판매), 온라인 활동을 포함한 프로그램 모둠 활동지와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 게이미피케이션 교구, 그리고 실시간 소통 및 협업이 가능한 온라인 활동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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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쥘리에트 일레르 지음 | 김희진 옮김 | 탐
15,000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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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옷장을 열고 철학을 입는다.” 패션의 역사와 다양한 철학적 담론을 유쾌한 그래픽노블로 만나다 인문X과학 교양 만화, 탐 그래픽노블 시리즈의 첫 권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가 출간됐다. 이 책은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쥘리에트 일레르와 그래픽 디자이너 세실 도르모가 의기투합하여 펴낸 작품으로, 패션의 역사와 다양한 철학적 담론을 패션 잡지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구성에 담아냈다. 또한 각 장의 끝에 ‘장폴과 함께’라는 특집 코너를 더해 독자의 호기심을 일깨우고 본문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질 리포베츠키부터 칼 라거펠트에 이르기까지, 패션과 연관된 인물들의 주요 사상과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엮어 만화로 소개한다. 내가 입은 한 벌의 옷이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 현재의 위상을 갖게 되었는지를 철학의 관점으로 짚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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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정재민 지음 | 사계절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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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내가 본 것들이 인공지능이 선택한 거라면? 보기만 하던 수용자에서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할 때, 똑똑하고 건강한 콘텐츠 사용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따라하기 미디어, 보고 싶은 것만 봐도 괜찮을까? 볼 콘텐츠는 무궁무진한데 청소년들의 미디어 편식은 오히려 심해지고 있다. 유튜브, 소셜 미디어, 메신저 등 휘몰아치는 미디어 홍수 속에서 콘텐츠 선택은 더욱 편중되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도 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담은 미디어 리터러시 입문서다. 알고리즘의 선택에서 벗어나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를 가려내고 직접 콘텐츠를 만들며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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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송영준 지음 | 메이븐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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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전교 꼴찌 영준이는 어떻게 수능 만점을 받았을까? 그 흔한 학원, 과외, 선행 학습 한 번 없이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 수시 합격에 성공하기까지 전교 꼴찌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은 송영준 군의 공부 비법을 공개한 책.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원이나 과외 같은 사교육의 도움 없이 오로지 학교 공부만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 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공부 계획부터 생활 습관, 수면 관리, 암기법, 과목별 공부법, 내신 시험 준비법, 기간별 수능 준비 가이드까지 수험생들이라면 모두가 궁금해하는 수능 만점 공부 비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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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이영숙 지음 | 자음과모음
13,800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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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P
버려진 오물로 세계사를 읽다! 생활과 미용은 물론이고 예술과 산업까지 온갖 지저분한 것들의 세계가. 전염병, 똥오줌, 방귀, 입 냄새……. 소재는 구리지만(!) 재미있고 경쾌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보니 제법 묵직한 이야기들도 꽤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염병을 극복하려고 비과학적인 행위를 했던 과거 사람들이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의학 지식이 부족했던 시절에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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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최영희 , 신여랑 , 임어진 지음 | 창비
26,400원
23,7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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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P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 책과 멀어진 이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처음 출간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0년에는 ‘소설의 첫 만남: 보살핌 편’, ‘소설의 첫 만남: 창의력 편’을 새로이 선보인다. 창의력 편은 최영희, 신여랑, 임어진의 개성 있는 소설로 구성되어 더욱 다채롭다. 『칡』은 어린이청소년문학과 SF를 넘나들며 남다른 상상력을 펼쳐 온 최영희 작가가 전하는 공포에 관한 이야기다. 고립된 환경에서 자신을 해치는 존재로부터 탈출해야 하는 긴박감과 두려움을 생생하게 그리는 한편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범수 가라사대』는 지금까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린 동화와 소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신여랑 작가의 작품을 새로이 소개한다. 운동화 대신 ‘빨간 쓰레빠’를 신고, 고독에 휩싸여 사색을 즐기려는 중학교 2학년 범수의 이야기가 익살맞게 펼쳐진다. 『아이 캔』은 그간 십 대 독자들과 호흡해 온 임어진 작가의 따뜻한 SF를 선보인다.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 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년 룬과 구형 로봇 캔의 우정을 그린다. 사람과 닮은 로봇을 향한 혐오와 차별이 만연한 세계에서 어떻게 인간성을 회복하고 어울려 살 수 있는지 질문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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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윤성희 지음 | 창비
8,800원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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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P
소설의 첫 만남 16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유머와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 내며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소설가 윤성희의 소설이다.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은 주인공 열일곱 살 ‘나’의 이야기이다. 병간호를 하러 온 가족들이 머리맡에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수다를 통해 잊고 있던 기억과 일상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운다. 일견 사소해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해 근사한 이야기로 엮어 내는 윤성희 작가의 솜씨가 십분 발휘된 작품으로, 책을 다 읽고 나면 살아 있다는 것이 곧 기적이라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남수의 서정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색채의 그림이 소설과 어우러지며 윤성희 작가의 상상력에 빛나는 감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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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윤성희 , 표명희 , 박유진 지음 | 창비
26,400원
23,7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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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P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 책과 멀어진 이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처음 출간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0년에는 ‘소설의 첫 만남: 보살핌 편’, ‘소설의 첫 만남: 창의력 편’을 새로이 선보인다. 보살핌 편은 윤성희, 표명희, 박유진의 포근한 소설로 구성되어 더욱 다채롭다. 『눈꺼풀』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유머와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 내며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 받아 온 윤성희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나’의 병간호를 하러 온 가족들이 머리맡에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수다가 뭉클하게 펼쳐진다. 『개를 보내다』는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한 표명희 작가가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애틋하고도 담담하게 전한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우리와 다른 시간을 사는 반려동물. 이들과 함께하는 삶에 필요한 책임과 돌봄의 자세를 질문하며 반려동물이 함께한 자리에 움트는 마음을 아름답게 담았다. 『멍세핀』은 늘 외로움을 느끼는 중학생 ‘태영’과 태영이 ‘멍세핀’이라고 부르는 보모 ‘조세핀’ 사이의 우정을 뭉클하게 그렸다. 자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엄마인 멍세핀을 지키려는 태영의 고군분투와 함께, 우리 사회 속 이주민을 향한 차별적 시선을 그리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 ‘소설의 첫 만남: 보살핌 편’은 가족과 친구, 나아가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펼쳐 보이며 따뜻한 보살핌의 힘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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