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281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지음 | 민음사
67,000원
60,300원
|
3,350P
12인의 학자들이 25년에 걸쳐 이룩한 역작 《논어》는 공자의 제자들이 스승에게 직접 듣거나 기록해서 지니고 있던 말들을 공자 사후에 논찬하여 이루어진 일종의 대화집이다. 기원전 4세기경 공자를 계승하여 공자? 사상을 확장하고 심화한 맹자의 주관하에 이루어진 저작이 《맹자》이며, 송 대에 와서 《예기》로부터 《대학》과 《중용》이 분리되어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로 표장되었다. 유교의 경전이자 동양 사상의 근본 문헌인 사서는 서양 학문에 빗대어 말하자면 공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정치 철학, 사회 철학, 우주론, 존재론, 형이상학을 아우르는 거대한 학문적 체계이자, 우리에게 익숙한 말과 삶의 원경을 이루는 본바탕이며, 비근한 데에서 고원한 데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서 천하를 다스리는 법까지 논하는 인간의 지침서이다. 『사서 세트』(전4권)는 《교수신문》 선정 ‘최고의 고전 번역서’로 꼽혔으며 많은 독자들이 그 가치를 인정했던 동양고전연구회의 《논어(개정판)》를 비롯해 《맹자》, 《대학》, 《중용》을 완역한 것이다. 12인의 학자들이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금의 주석서를 검토하고 정확한 현대어로 옮긴 역작으로, 고전 읽기를 시작하는 누구나 믿고 손에 잡을 만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2
정병섭 (역자) 지음 | 학고방
20,000원
18,000원
|
1,0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3
정병섭 (역자) 지음 | 학고방
22,000원
19,800원
|
1,1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4
헤르만 헤세 지음 | 더스토리
9,800원
8,820원
|
490P
『수레바퀴 아래서(초판본)』은 190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는 세기 전환기의 독일 사회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여 학교 제도의 모순을 비판한 교육 소설이다. 강압적인 학교 제도와 아버지, 마을 교회의 목사, 교장을 비롯한 학교 교사들의 몰이해와 명예욕이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의 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5
조지 오웰 지음 | 심야책방
6,800원
6,120원
|
340P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를 제시하는 세계문학 시리즈!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시리즈다. 제5권 『동물 농장』은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고 나아가 새로운 독재체제로 이어지는 것에 강력하게 반발했던 조지 오웰의 걸작이다. 인간에게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고 동물 농장을 세운다는 큰 줄거리 아래 권력의 타락과 독재주의, 피지배자와 지배자 계급의 형성과 착취에 대한 문제를 통렬하게 풍자한다. 창의적이지 못한 속임수에 매번 넘어가 착취당하는 것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인간은 행복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무의미한 행복을 느끼느라 자유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라는 경고를 남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6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박상진 옮김 지음 | 민음사
12,000원
10,800원
|
600P
단테의 대표작 『신곡』"천국"편. 현실에 대한 비판서인 동시에, 중세의 모든 학문을 종합하고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의 고전 서사시 전통을 계승한 이 책에서 저자는 지옥, 연옥, 천국을 관통하는 여정에서 만난 인물들을 통해 구원을 열망하는 인간의 조건을 그리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다. 작품은 부활절의 성(聖) 금요일을 하루 앞둔 목요일 밤,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 서른다섯 살의 단테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세상의 온갖 악을 대면하고 두려움에 떨던 단테 앞에 그가 존경하던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영원의 세계로 안내할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그들은 마침내 지옥의 문 앞에 당도하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향한 일주일간의 순례가 시작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7
커트 보네거트 지음 | 문학동네
12,500원
11,250원
|
625P
블랙유머로 무장한 휴머니스트 커트 보니것의 독특한 반전(反戰)소설! 풍자와 블랙유머로 무장한 휴머니스트 보니것의 웃음으로 절망에 맞서는 방법. 부조리와 모순의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반전(反戰)소설『제5도살?장』. 드레스덴 폭격을 소재로 한, 커트 보니것의 대표작. 주인공 빌리 필그림은 시간과 시간 사이를 떠돌며 여행한다. 제2차세계대전 벌지 전투의 독일군 전선 후방으로, 포탄이 쏟아지는 드레스덴의 도살장으로, 트랄파마도어 행성의 동물원으로, 뉴스가 넘치는 뉴욕으로, 수소폭탄 공격을 받았다 재건된 시카고로. 유쾌하고 황당한 이야기 뒤에 숨어 있는 비관론과 허무주의, 그리고 인간에 대한 희망. 오직 보니것만이 쓸 수 있는 독특한 반전(反戰)소설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8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박상진 옮김 지음 | 민음사
12,000원
10,800원
|
600P
단테의 대표작 『신곡』"연옥"편. 현실에 대한 비판서인 동시에, 중세의 모든 학문을 종합하고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의 고전 서사시 전통을 계승한 이 책에서 저자는 지옥, 연옥, 천국을 관통하는 여정에서 만난 인물들을 통해 구원을 열망하는 인간의 조건을 그리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다. 작품은 부활절의 성(聖) 금요일을 하루 앞둔 목요일 밤,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 서른다섯 살의 단테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세상의 온갖 악을 대면하고 두려움에 떨던 단테 앞에 그가 존경하던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영원의 세계로 안내할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그들은 마침내 지옥의 문 앞에 당도하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향한 일주일간의 순례가 시작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89
제임스 M. 케인 지음 | 이만식 옮김 | 민음사
9,000원
8,100원
|
450P
어두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낸 '느와르 소설'의 창시자, 제임스 M. 케인의 데뷔작. 모순으로 가득한 미국 사회 이면의 욕정과 탐욕을 냉정하게 그려낸 미국 하드보일드 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알베르 카뮈는 데뷔작이자 대표작 '이방인'(1942)을 이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서 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갈 데 없는 떠돌이로인 프랭크는 작은 간이식당에 들어가 대책 없이 음식을 주문을 한다. 그 곳 주인 닉은 그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고, 망설이던 프랭크는 젊고 매력적인 안주인 코라를 보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 프랭크와 안주인 코라는 닉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 닉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 생활이 성에 차지 않자, 둘은 아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닉을 없애 버릴 계획을 짜는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0
김유정외 지음 | 태일(소담)출판사
6,000원
5,400원
|
300P
대입수능시험 및 중고교생의 문학적 소양과 교양 함양을 위해 참고서식 발췌 수록이 아닌 작품 전문 수록의 한국 문학선. 김유정의 단편 6편과 채만식의 단편 3편, 이효석의 단편 4편과 각각의 작가에 대한 작품 해설 및 작가 연보 수록.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1
장 폴 사르트르 지음 | 정명환 옮김 | 민음사
10,000원
9,000원
|
500P
프랑스 최고의 지성 사르트르의 회고록!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장폴 사르트르의 대표작『말』. 한 살 때 아버지를 여읜 사르트르가 외조부의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보낸 유년 시절을 기록한 자서전이다. 이 작품은 1964년 노벨 문학상에 선정되었으나 사르트르는 노벨상의 서양 편중과 작가 독립성 침해 등을 이유로 수상을 거부하였고, 그 사건으로 더욱 명성을 얻게 되었다. 키가 작고 몸이 약했으며 가벼운 사시안 증상을 보였던 사르트르는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그런 그를 구원해 준 것은 바로 양서로 가득한 할아버지의 서재였다. 독학으로 글을 깨친 사르트르는 할아버지의 서재에서 '세계'를 만났으며, 그 세계 속에서 '인류의 지혜'를 만났다.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대문호 사르트르의 인간적 매력뿐만 아니라, 그의 철학적 저서와 문학 작품의 뿌리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2
단테알리기에리 지음 | 민음사
12,000원
10,800원
|
600P
단테의 대표작 『신곡』"지옥"편. 현실에 대한 비판서인 동시에, 중세의 모든 학문을 종합하고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의 고전 서사시 전통을 계승한 이 책에서 저자는 지옥, 연옥, 천국을 관통하는 여정에서 만난 인물들을 통해 구원을 열망하는 인간의 조건을 그리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다. 작품은 부활절의 성(聖) 금요일을 하루 앞둔 목요일 밤,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 서른다섯 살의 단테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세상의 온갖 악을 대면하고 두려움에 떨던 단테 앞에 그가 존경하던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영원의 세계로 안내할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그들은 마침내 지옥의 문 앞에 당도하고, 죽음 이후의 세계를 향한 일주일간의 순례가 시작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3
최탁환 지음 | 나라연
18,000원
16,200원
|
900P
한시를 수록한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우리 한시들은 인생의 희로애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외면적으로 노래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삶의 이면과 진선미의 본질을 향해 끝없이 날카로운 질문과 대답을 던진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4
황제헌원씨 최형주 지음 | 자유문고
23,000원
20,700원
|
1,15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5
허흥식 지음 | 민족사
30,000원
27,000원
|
1,500P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6
다자이오사무 지음 | 민음사
9,000원
8,100원
|
450P
오직 순수함만을 갈망하던 여린 심성의 한 젊은이가 인간들의 위선과 잔인함에 의해 파멸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1948년 서른아홉의 나이로 요절하여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남긴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이다. 어떻게든 사회에 융화되고자 애쓰고, 순수한 것, 더럽혀지지 않은 것에 꿈을 의탁하고, 인간에 대한 구애를 시도하던 주인공이 결국 모든 것에 배반당하고 인간 실격자가 되어가는 패배의 기록을 통해 현대 사회를 예리한 고발하고 있다. 함께 실린 '직소'에서는 유다의 인간적인 측면을 저자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새로이 조명하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7
허균 지음 | 민음사
10,000원
9,000원
|
500P
한국의 대표 고전소설『홍길동전』 소설가 김탁환이 풀어 쓰고 백범영 화백이 삽화를 곁들인『홍길동전』. 치밀한 사상사적 연구가 바탕이 된 소설들을 발표해온 김탁환이 조선을 대표하는 문장가 허균이 남긴 최초의 한글소설『홍길동전』을 풀어 옮겼다. 완판 36장본, 경판 24장본, 그리고 완판 36장본의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영인본을 함께 수록하였다. 허균의 세계관과 이상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인『홍길동전』은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을 파헤치고 새로운 영웅과 이상향을 탄생시킨 혁명적 유토피아 소설이다. 또한 홍길동이라는 영웅의 활약뿐만 아니라 적서 차별, 탐관오리의 횡포, 승려의 부패, 조정의 무능함 등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제반 문제를 폭넓게 다룬 사회소설이기도 하다. 이러한『홍길동전』은 시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TV 드라마,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되었다. 이번 책에서 김탁환은『홍길동전』판각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학계에서 평가하고 있는 경판 24장본과, 내용이 풍부하고 묘사가 다채로운 완판 36장본을 풀어 옮겼다. 진취적이고 용맹한 홍길동의 활약상을 그려낸 백범영 화백의 삽화가 생생함을 더해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8
정천구 지음 | 산지니
15,000원
13,500원
|
750P
2014년 첫 출간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가 큰글씨책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그동안 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서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책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책이다. 특히 노년층 및 저시력자 모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 디자인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논어, 중용에 이어 사서 시리즈의 세 번째 큰글씨책으로 현학적 해석에 눌린 고전의 참맛을 살려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299
정천구 지음 | 산지니
15,000원
13,500원
|
750P
2014년 첫 출간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가 큰글씨책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그동안 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서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책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책이다. 특히 노년층 및 저시력자 모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 디자인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논어, 중용에 이어 사서 시리즈의 세 번째 큰글씨책으로 현학적 해석에 눌린 고전의 참맛을 살려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0
정천구 지음 | 산지니
15,000원
13,500원
|
750P
2014년 첫 출간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가 큰글씨책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그동안 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서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책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책이다. 특히 노년층 및 저시력자 모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 디자인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논어, 중용에 이어 사서 시리즈의 세 번째 큰글씨책으로 현학적 해석에 눌린 고전의 참맛을 살려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