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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쌩텍쥐빼리 지음/ 김제하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4,500원
4,050원
|
225P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을 지닌 소혹성의 왕자는 조그만 별에서 혼자 산다. 외로움과 슬픔을 견디기가 힘들던 왕자는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소혹성에 홀연히 나타 난 장미에게로 다시 돌아가려 하는데.... 프랑스 작가의 명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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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알베르 카뮈 지음/ 유혜경 옮김 지음 | 소담출판사
5,500원
4,950원
|
275P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 성실한 인간 리외를 중심으로 신을 믿는 파늘루 신부에서부터 이성을 믿는 타루에 이르기까지 될 수 있는 한 광범위한 사람들의 입장을 규합하여, 인간을 위한 강력한 공동전선을 결성해 보이고자 했던 <페스트>는 결국 공산주의자와 기독교와의 사이에 보다 인간적인 제3의 길을 추구하려고 했던 카뮈의 입장을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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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루이스 캐럴 지음 | 심야책방
7,800원
7,020원
|
390P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를 제시하는 세계문학 시리즈!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시리즈다. 제15권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모든 것이 현실과 반대로 돌아가는 독특한 세계, 거울 건너편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거울 반대편의 세상이라는 기발한 관점을 통해 시간과 장소, 나아가 등장인물들 사이의 대화 논리까지 뒤틀며 기상천외하고 놀라운 언어적 유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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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루이스 캐럴 지음 | 심야책방
6,800원
6,120원
|
340P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이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이상한 나라’에 숨겨진 ‘또 다른 나’를 찾는 놀라운 모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기존의 상식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세계로의 출구를 열어, 읽는 내내 처음에 앨리스가 던졌던 ‘내가 누구였더라.’라는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뒤죽박죽 환상의 세계에서, 갖고 있던 상식이 비웃음 당하는 놀라운 상상력의 세상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현실’의 무거운 겉옷을 벗게 해줄 이 질문은 ‘나를 찾는 새로운 여정’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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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프란츠 카프카 지음 | 홍성광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12,000원
10,800원
|
600P
부조리한 현실을 풍자한 카프카의 미완성 작품! 프란츠 카프카의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는 장편소설『소송』. <성>, <아메리카>와 함께 '고독의 3부작'이라고 불리는, 카프카가 남긴 세 편의 미완성 장편소설 중 하나이다. 미완성이지만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카프카의 사상적 깊이와 문학적 천재성을 보여준다. 어느 날 갑자기 소송에 휘말린 주인공이 현실의 부조리에 희생당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요제프 K는 느닷없이 소송에 휘말린다. 그러나 어떤 죄목으로 소송을 당한 것인지 알 수 없고, 그의 변호사나 법원의 판사도 그에게 소송 사유를 말해주지 않는다. 소송을 당한 사람과 그를 체포한 사람은 있지만, 왜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K는 당혹감 속에서 법원과 소송에 맞서려고 애쓰지만, 그의 시도는 번번이 좌절되고 마는데…. 이 소설은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냉소적 풍자, 특히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한 시선을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우회적으로 드러낸다. 하지만 많은 비평가와 철학자들이 정신분석학, 종교, 초현실주의, 실존주의, 사회주의, 사실주의 등 나름의 시선으로 이 작품을 해석하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해석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펭귄클래식」한국어판. 충실한 원본을 토대로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자 및 현대 주요 작가들이 직접 쓴 서문을 함께 실어 전문성을 갖추었다. 또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별하되,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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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헤르만헤세 지음 | 애 옮김 | 민음사
8,000원
7,200원
|
400P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이야기! 현실에 대결하는 영혼의 발전을 담은 헤르만 헤세의 걸작 『데미안』. 독일 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다. 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던 작품으로,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고독하고 힘든 성장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불안과 좌절에 사로잡힌 청춘의 내면을 다룬 이 작품은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세대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목사인 부친과 선교사의 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헤르만 헤세는 회고적이며 서정성이 강한 신낭만주의적 경향의 작가로 출발했으며,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깊이있고 내면적인 사고를 갖게 돼 증오보다 사랑, 전쟁보다 평화가 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 작품에는 그가 평생에 걸쳐 추구해온 삶의 궁극적 의미가 담겨 있다. 낮과 밤, 의식과 무의식, 아폴로와 디오니소스, 지성과 관능, 각성과 도취 등 두 가지의 대립적인 세계 속에서 방황하는 싱클레어와 두 세계 중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고 다만 자기 자신에게 속해 있는 데미안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잃어버린 인간의 고뇌, 고독하게 모색하고 지치도록 갈망하는 청춘의 고뇌를 그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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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마누엘 푸익 지음 | 문학동네
14,500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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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P
《거미여인의 키스》를 잇는 마누엘 푸익의 대표작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 앞서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구사한 대화체 구성을 다시금 시도하며 그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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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최남규 지음 | 신아사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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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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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허준 , 고미숙 (기획) 지음 | 북드라망
9,900원
8,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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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P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중 수(水)의 기운을 담은 북현무편의 일곱번째 책. 『동의보감』의 「잡병편」을 낭송에 적합하게 발췌, 번역했다. 낭송의 편의를 위해 방대한 분량의 「잡병편」을 둘로 나눠야 했다. 치료학의 총론 격에 해당하는 천지운기에 대해서는 낭송Q시리즈의 서백호편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1)』에서 다루었고 이 책 『낭송 동의보감 잡병편(2)』에는 ‘잡’스러운 병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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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크리스타 볼프 지음 | 문학동네
11,500원
10,9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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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P
『카산드라』는 독일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크리스타 볼프의 소설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예언자 카산드라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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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권영조 (편역) 지음 | 북산책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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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노자 도덕경, 동서양의 만남』은 미국에서 정신과 의사로 평생을 살아온 권영조가, 한글로 편역하고 영어로 번역한 그야말로 동서양의 만남을 추구한 책이다. 저자는 과거 선인의 지혜가 끝없이 생각하고 사유하며 새것을 창조해 나가는 현대인들 그리고 영어권 젊은이들에게도 노자의 철학과 사상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생각 없이 밀리듯 사는 세상에서 깊은 사색을 통해 보다 나은 가치관으로 그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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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김수길 (번역) 지음 | 대유학당
25,000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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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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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대유학당 편집부 지음 | 대유학당
10,000원
9,000원
|
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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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이토 진사이 지음 | 그린비
45,000원
40,500원
|
2,250P
주자학이 횡행하던 시절, 경전 탐구에 있어서 지배적 담론에 포섭되지 않고 끊임없이 그 본의가 무엇인지를 묻고, 자기 나름의 해답을 구해낸 이례적이고도 선구적인 유학자가 있었다. 그는 바로 일본 고의학의 창시자 이토 진사이(1627~1705)이다. 그의 핵심 저작, 곧 『논어』와 『맹자』를 평생에 걸쳐 탐구하며 성인의 뜻을 밝혀낸 저작 『논어고의』와 『맹자고의』를 동시에 번역 출간하였다. ‘고의’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이 두 저작은 『논어』와 『맹자』의 옛 의미, 그 당시의 원래 의미를 탐구한다. 한나라에서부터 육조시대에 이르는 고주와 주자(주희)를 중심으로 한 송나라 시대의 신주를 섭렵한 끝에 이들과는 다른 『논어』, 『맹자』 해석의 길을 연 저작이다. 주자학에 가려진 경전의 의미를 밝힌 이 두 저작은 조선 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주체적인 해석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고전 연구상에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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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 문학동네
11,000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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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P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남긴 불멸의 걸작인 『햄릿』.햄릿은 선왕의 혼령으로부터 숙부인 현왕이 아버지를 독살하고, 왕위와 더불어 어머니인 왕비를 취했음을 전해 듣고 복수하겠다고 마음먹는다. 이를 위해 거짓으로 미친 체하고 극중극을 통해 심증을 굳히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우면서도 복수의 결행을 미루며 자살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햄릿은 충동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모습과 숙고를 거듭하느라 우유부단한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는 탓에 그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섬세하고도 진중한 독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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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유키 아코 지음 | 아이콘북스
12,000원
10,800원
|
600P
『곁에 두고 읽는 여자 논어』는 여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다독여줄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논어는 품격 있는 사람이 갖춰야 할 덕목과 지혜를 담은 공자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긴 위대한 고전이며, 어느 시대?에 읽어도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불후의 명작이다. 기존 '논어'와 달리 ‘여성의 관점에서 논어를 읽고 공자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생각을 거듭한 끝에 도달한 자의적 해석이 다른 일반 논어와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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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손자 박승섭 지음 | 시와사상사
14,000원
12,600원
|
7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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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문종란 지음 | 이담BOOKS
16,000원
14,400원
|
800P
당ㆍ송대의 저술로 알려진 『낙록자부주』는 낙록자가 지은「낙록자부」에 주석을 담은 명리서이다. 여기에는 당송시대에 사용된 명리용어와 명리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낙록자부주에 소개된 〈本主論〉, 〈五?虎論〉, 〈五子元遁法〉, 〈祿馬同鄕〉, 〈運限〉 등의 내용은 昨今 명리이론의 근간이 되는 이론들로서, 변형되지 않은 사주학 초기의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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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이동필 지음 | 책나무
8,500원
7,650원
|
4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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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이진경 지음 | 글항아리
22,000원
19,800원
|
1,100P
파격의 독법으로 읽은 고전소설들 『파격의 고전』은 《심청전》, 《흥부전》, 《홍길동전》, 《콩쥐팥쥐전》 등 제목만 들어도 줄거리와 그 이야기가 내포하는 메시지를 떠올릴 수 있는 고전들을 다시 읽는 책이다. 어떻게? 바로 이 소설들을 ‘고전’의 확고한 자리로부터 끌어내리면서다. 즉 의례적으로 매듭지은 결말이나 도덕과 통념을 상기시키는 상투구들을 가볍게 간과하면서, 작품의 의미가 다른 방향으로 발산하도록 읽으려 시도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심청은 효를 설파한 작품이 아니라 효를 임당수의 심연에 빠뜨린 ‘반인륜적’ 작품이며, 숙영낭자는 변강쇠가 죽어서도 넘지 못했던 것을 넘어서고자 죽음마저 극한으로 몰고 간 인물이라고, 홍길동은 다른 세상을 꿈꾸었던 것이 아닌 기존 세계의 질서 속으로 들어가기를 갈망했노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파격의 시도를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다르게 사고하고 세상을 달리 볼 수 있는 파격의 힘을 갖게 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의도한 바는 결코 자신의 해석이 옳다고 함이 아니다. 외려 ‘다른 해석지’를 제시함으로써 익숙한 작품들을 뜻밖의 작품으로 만나게 하고, 그 해석이 정말인지 확인하고자 그 작품을 다시 찾아 읽게 함이다. 저자의 의도대로 수백 년 세월 동안 탁월하다 인정받은 텍스트를 스스로 깨뜨리다 보면 고전을 읽는 눈은 더욱 더 단련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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