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니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홈 > 
301
정천구 지음 | 산지니
15,000원
13,500원
|
750P
2014년 첫 출간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가 큰글씨책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그동안 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서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책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책이다. 특히 노년층 및 저시력자 모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가독성을 살려 편집, 디자인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맹자, 시대를 찌르다』 큰글씨책은 논어, 중용에 이어 사서 시리즈의 세 번째 큰글씨책으로 현학적 해석에 눌린 고전의 참맛을 살려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2
요한볼프강폰괴테 지음 | 민음사
11,000원
9,900원
|
550P
60여 년이라는 긴 제작기간이 말해주듯, 작가 괴테의 삶과 세계관이 담겨 있는 작품. 세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 주인공 파우스트를 통해 신과 악마 사이의 쟁점이 한 인간을 통해어떻게 전개되어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3
르클레지오 지음 | 민음사
9,000원
8,100원
|
450P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이후 현대 프랑스 소설 최고의 문제작이며, 저자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로 이끈 '르노도 상' 수상작. 현대인의 존재론적 고뇌를 묘파한, 현대 문명과 인간에 대한 기나긴 조서. 정신병원 또는 군대에서 탈출했을지도 모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세계 문학의 최근판 번역본.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4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장희창 옮김 | 민음사
13,000원
11,700원
|
650P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으로, 유럽 문명의 몰락을 예언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대표작. '초인', '권력에의 의지', '영겁회귀' 등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작품으로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인간을 위한 새로운 원칙을 제시한다. 10년간의 산중 명상을 마친 차라투스트라가 그가 터득한 새로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인간 세계로 내려온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현란한 어휘와 매몰찬 독설로 삶과 예술, 사상 등에 대해 들려준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5
노자 이석명 지음 | OLJE 올재
7,900원
7,110원
|
395P
비영리 사단법인 판매된 도서 수익을 전액 공익사업에 활용하는 「올재 셀렉션즈」 시리즈 『도덕경』. 《도덕경》은 도가의 깊고 깊은 지혜를 갈무리한 가장 오래된 경전 중 하나다. 이번에 올재에서 재발간한 《도덕경》은 도가 철학을 연구하여 《백서노자》《도덕경 하상공장구》 등 주목할 만한 번역서와 연구서를 펴냈던 이석명이 왕필 주,하상공 주 등 고금의 주석들과 백서본, 곽점본 등 여러 《도덕경》 판본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한글만의 시적 운율을 살려 친근감을 주면서도 가장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한 번역본이라 할 만하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6
김용천 (역주) , 박례경 (역주), 이봉규 (역주), 이원택 (역주), 장동우 (역주) 지음 | 세창출판사
22,000원
19,800원
|
1,100P
근대 자체가 상대화된 이후, 이제 오리엔탈리즘의 시각에서 벗어나 그 ‘예’의 실체가 무엇이었으며 그것으로 지탱되던 전통시대 사회 시스템의 실체는 어떠했는지를 객관적으로 구명하고자 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가? 되었다. 학문적 차원에서도 조선시대 예송논쟁뿐 아니라 국가전례의 구체적 실상, 조선과 중국의 종묘제론, 종법론, 상복제도 나아가 일반 생활사의 영역에서도 예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새로운 시야가 개척되고 있다. 『의례 역주(색인)』는 《의례》를 우리말로 번역한 책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7
잭케루악 지음 | 민음사
11,000원
9,900원
|
550P
비트 문학의 선구자인 잭 케루악의 소설『길 위에서』제1권. 미국 서부 및 멕시코를 횡단한 체험을 토대로 쓴 이 작품으로 무명이었던 잭 케루악은 소위 '비트 세대'를 주도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즉흥적인 문체, 역동하는 재즈와 맘보의 리듬, 열정적인 에너지와 호기심으로 가득한 이 작품은 당시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는 아내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에게 자극을 받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히치하이크로 횡단하며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샐과 딘은 일상에서 벗어나 젊음과 자유를 만끽하고, 짧지만 강렬한 만남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한다. 그 여정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풍경, 어디서나 끊이지 않는 매혹적인 재즈 리듬이 펼쳐진다. 1957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당대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자유와 새로운 깨달음을 찾아 길 위로 나서게 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8
잭케루악 지음 | 민음사
10,500원
9,450원
|
525P
비트 문학의 선구자인 잭 케루악의 소설『길 위에서』제2권. 미국 서부 및 멕시코를 횡단한 체험을 토대로 쓴 이 작품으로 무명이었던 잭 케루악은 소위 '비트 세대'를 주도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즉흥적인 문체, 역동하는 재즈와 맘보의 리듬, 열정적인 에너지와 호기심으로 가득한 이 작품은 당시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는 아내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에게 자극을 받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히치하이크로 횡단하며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샐과 딘은 일상에서 벗어나 젊음과 자유를 만끽하고, 짧지만 강렬한 만남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한다. 그 여정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풍경, 어디서나 끊이지 않는 매혹적인 재즈 리듬이 펼쳐진다. 1957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당대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자유와 새로운 깨달음을 찾아 길 위로 나서게 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09
조지 오웰 지음 | 동서문화사
10,000원
9,000원
|
500P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제48권 『1984년 동물농장』에는 우주시대가 되어도 더 새로운 휴머니즘 문제작으로 평가받는 세계 젊은이들의 열독서「1984년(Nineteen Eighty Four, 1949)」과 오웰이 발표하자 제2차 세계?대전 전후 강력한 자유의 신화가 된 「동물농장」이 수록되어 있다. 핵시대 서막이자 TV가 아직 문화의 주류가 되기 전인 1940년대. 오웰문학이 그의 문제작「동물농장」「1984년」등을 통해 한 세대 앞서 예언하고 경고한 TV스크린에 의해 감시당하는 세계는 정말 무시무시하다. 그의 문학은 이러한 권력남용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는 점뿐 아니라 현대 대중매체 콘텐츠에 아이러니한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언어, 역사, 그리고 공포와 제어의 심리를 조작하는 미디어 권력에 대한 선지자적 통찰이 돋보인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0
현진건 지음 | 문학과지성사
10,000원
9,000원
|
500P
<운수 좋은 날>의 작가, 현진건 작품집. 1920년부터 1931년까지 발표한 작품 중에서 선정한 20편의 단편소설과 1편의 중편소설을 수록하였다. 작가의 대부분 작품들은 삶의 미지의 영역에 대한 휴머니즘적인 탐구, 낭만주의적 아이러니의 강렬성, 억압적인 제도와 제한적인 신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이 중층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진건은 근대적 단편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의 한 사람이며, 근대적 사실주의 문학의 머릿돌을 놓은 중요한 소설가이다. 또한 근대 사회로 진입하는 과도기적 상황에 놓인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독창적인 소설 미학으로 형상화한 작가이기도 하다.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형식적 미학을 구축한 작가로서의 현진건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1
아모스 오즈 지음 | 최창모 옮김 | 민음사
12,000원
10,800원
|
600P
이스라엘 출신 작가의 68년도 장편소설. 1956년의 수 에즈 위기 전후를 무대로 한나 고넨과 미카엘의 사랑,결혼생활을 다룬 소설이다. 히브리대학교 지질학자인 미카엘은 착한 남자. 한나와 우연히 만나 결혼을 하게되는데. 여주인공의 내적세계의 갈등을 묘사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2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 민음사
11,000원
9,900원
|
550P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제1권. 도스토예프스키가 평생 고민한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에 대한 모든 문학적 고민이 녹아 있는 작품이며, 문학뿐 아니라 철학, 심리학, 종교를 아우르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3년에 걸쳐 완성한 이 소설은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860년대 러시아의 소도시 스코토프리고니예프스크. 왕년의 사업가이며 그 지방의 지주인 표도르 카라마조프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방탕한 인물이다. 두 아내가 낳은 세 아들을 내팽개쳤고, 마을의 백치 여인에게서 사생아를 낳기도 했다. 이런 그의 집에 20여 년 만에 아들들이 찾아온다. 첫째 아들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재산 문제를 담판 짓기 위해 왔다가 아버지가 점찍어 둔 여자 그루셴카에게 반해 버리는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3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 민음사
9,000원
8,100원
|
450P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제2권. 도스토예프스키가 평생 고민한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에 대한 모든 문학적 고민이 녹아 있는 작품이며, 문학뿐 아니라 철학, 심리학, 종교를 아우르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3년에 걸쳐 완성한 이 소설은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860년대 러시아의 소도시 스코토프리고니예프스크. 왕년의 사업가이며 그 지방의 지주인 표도르 카라마조프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방탕한 인물이다. 두 아내가 낳은 세 아들을 내팽개쳤고, 마을의 백치 여인에게서 사생아를 낳기도 했다. 이런 그의 집에 20여 년 만에 아들들이 찾아온다. 첫째 아들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재산 문제를 담판 짓기 위해 왔다가 아버지가 점찍어 둔 여자 그루셴카에게 반해 버리는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4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 민음사
9,500원
8,550원
|
475P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제3권. 도스토예프스키가 평생 고민한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에 대한 모든 문학적 고민이 녹아 있는 작품이며, 문학뿐 아니라 철학, 심리학, 종교를 아우르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3년에 걸쳐 완성한 이 소설은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860년대 러시아의 소도시 스코토프리고니예프스크. 왕년의 사업가이며 그 지방의 지주인 표도르 카라마조프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방탕한 인물이다. 두 아내가 낳은 세 아들을 내팽개쳤고, 마을의 백치 여인에게서 사생아를 낳기도 했다. 이런 그의 집에 20여 년 만에 아들들이 찾아온다. 첫째 아들 드미트리는 아버지와 재산 문제를 담판 짓기 위해 왔다가 아버지가 점찍어 둔 여자 그루셴카에게 반해 버리는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 MIDNIGHT BOOKSTORE
6,800원
6,120원
|
340P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를 제시하는 세계문학 시리즈!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시리즈다. 제2권 『젊은 베르터의 슬픔』은 괴테가 주변에서 직접 경험한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숨길 수 없는 열정 때문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에 다다른 주인공의 순수하고 절대적인 사랑을 이야기한다. ‘베르터 효과’를 만들어내며 한때 수천 명이 넘는 자살자를 만들어낸 이 소설은 당시 독일 젊은이들을 충격의 소용돌이에 빠뜨린 시대의 문제작이지만 지금도 책, 연극, 뮤지컬 등으로 활발히 소개되며 ‘절망적이지만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아낌없는 공감과 위로를 보내고 있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6
토머스 모어 지음 | 류경희 옮김 | 웅진씽크빅
10,000원
9,000원
|
500P
사회사상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토마스 모어의『유토피아』 르네상스 문학의 고전이자 사회사상의 고전인 토마스 모어의 작품『유토피아』. 16세기 유럽의 인문주의자였던 모어가 오랫동안 꿈꾼 이상적인 나라를 그린 정치적 공상소설이다.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대화체 문장을 그대로 살려 번역하였으며, 영역본 편집자의 서문과 판본 소개, 부록 및 용어 해설, 상세한 주해를 함께 수록하였다. 이 작품은 플랑드르 지방을 방문한 모어가 친구인 페터 힐레스를 만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모어는 힐레스와 이야기하던 라파엘에게서 이상적인 섬나라인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모어와 힐레스는 유토피아에 대해 질문하고, 라파엘은 그들에게 유토피아의 관습과 풍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는 영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 2부는 유토피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어는 당시 영국 사회의 혼란상과 모순을 지적하면서 새로운 이상사회인 유토피아를 꿈꾸었다. 결핍과 착취가 없고 정의와 평등, 이성과 합리적 제도가 국가의 토대가 되는 세계를 통해 인간을 행복에 이르게 하는 진정한 공공성의 실현을 보여주고자 했다. ☞ 시리즈 살펴보기!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펭귄클래식」한국어판. 충실한 원본을 토대로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자 및 현대 주요 작가들이 직접 쓴 서문을 함께 실어 전문성을 갖추었다. 또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별하되,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7
마누엘 푸익 , 송병선 지음 | 문학동네
15,500원
13,950원
|
775P
대중문화로 예술성을 창조한 아르헨티나의 대표 작가 마누엘 푸익의 소설『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 ‘대화’라는 소설적 기법을 통해 두 인물의 기억과 심리 상태, 그리고 팽팽한 심리전을 그려내는 이 작품은 텍스트와 독자의 관계를 다루며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문제를 제기한다. 푸익은 이 작품의 해석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작품의 제목, 라미레스의 옥중 수기, 거짓과 진실,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불분명한 두 사람의 대화, 그리고 마찬가지로 불분명한 두 사람의 정체성까지. 모든 것에 대한 해석은 독자의 몫이고, 절대적인 해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8
셰익스피어 지음 | 최종철 옮김 | 민음사
7,000원
6,300원
|
350P
영국이 낳은 세기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희곡 작품. 왕위를 빼앗긴 주인공 햄릿이 부왕의 망령에 의해 겪는 갈등과 복수를 치밀하게 그린 작품이다. 서구 문학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제적인 인물로 평가받아온 '햄릿'. 흔히 `죽느냐 사느냐`로 번역되는 그의 독백은 하나의 식상한 속어가 돼버렸지만 이번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의 『햄릿』은 그 동안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던 번역을 지양하고 보다 깊이 있는 작품 해석에 기반한 최종철 교수의 번역판을 새로 내놓는다.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19
제인오스틴 지음 | 민음사
13,000원
11,700원
|
650P
전혀 새로운 번역, 원문에 충실한 정확한 번역으로 만나는 『오만과 편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 작가로 꼽힌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이다. 이 책은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철저한 원문 대조를 통해 원래의 의미와 문체를 생생히 살려낸 완역본으로, 원작의 가치와 재미를 그대로 살려내고자 했다.

특히, 기본의 번역서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오역이나 부정확한 번역을 없애고, 원작을 그대로 충실하게 재현하고자 했다. 또한 작가 제인 오스틴의 문체적인 특징이나 기법을 최대한 살렸고, 당시 시대상에 맞도록 적절한 표현을 찾아 번역하려고 노력했다. 무엇보다도 원작의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도 빠뜨리지 않고 번역하되,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읽힐 수 있도록 했다.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넷 가에는 다섯 자매 중에서도 결혼적령기를 맞은 두 딸이 있었다. 온순하고 내성적인 맏딸 제인에 비해,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이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 온 청년 빙리를 사랑하지만 신중하게 자기 애정을 숨기는데…….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320
올더스헉슬리 지음 | 태일(소담)출판사
5,500원
4,950원
|
275P
베스트 월드북스 56번째 시리즈,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인간의 감성은 사라지고 문명의 발달로 인한 안락과 획일성만 남은 <멋진 신세계>. 그 유토피아의 환상이 빚어낸 미래 사회의 비극!
책바구니
바로드림
바로구매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