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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김승일 지음 | - 옮김 | 경지출판사
18,800원
16,920원
|
9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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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
18,000원
16,200원
|
900P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사극만 78편! 그만큼 조선의 역사는 그 자체로 완벽한 드라마다. 이 모든 건 조선 왕조의 모든 것을 기록한 실록이 있었기 때문인데, 안타깝게도 조선왕조실록을 제대로 읽은 독자는 별로 없다. 그 방대함 탓에 지식 전달 위주의 다이제스트 역사서만 출간됐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역사가 이덕일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인간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인사이트로 전 10권 정통 조선왕조실록을 펴낸다. 무려 10년간의 구상과 자료조사, 그리고 5년간의 집필 끝에 탄생한 역사서다. 입문서만 많았던 출판시장에 마침내 '정통 조선왕조실록'이 탄생한 것이다.

그동안 역사 교양서의 스타일을 새롭게 창조해온 이덕일은 이번 책에서도 특유의 날카롭고 단단한 문체로 기존 해석에 질문을 던지고 현대적인 의미를 찾는다. 특히 조선을 이끈 주요 인물들에 대한 독창적인 평가는 독자로 하여금 자기 삶을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왕조실록>의 막을 여는 인물은 바로 태조 이성계다. 아버지를 따라 고려에 귀순하기 전까지, 그는 원나라 사람으로 동북면에서 여진족과 함께 생활하는 '변방 촌뜨기'에 불과했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 1권에서는 그런 이성계가 어떻게 500년을 이어가는 왕조를 세우고, 나아가 중원의 황제가 되는 '당당한 나라'를 꿈꿨는지 그 장대한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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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
18,000원
16,200원
|
900P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사극만 78편! 그만큼 조선의 역사는 그 자체로 완벽한 드라마다. 이 모든 건 조선 왕조의 모든 것을 기록한 실록이 있었기 때문인데, 안타깝게도 조선왕조실록을 제대로 읽은 독자는 별로 없다. 그 방대함 탓에 지식 전달 위주의 다이제스트 역사서만 출간됐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역사가 이덕일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인간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인사이트로 전 10권 정통 조선왕조실록을 펴낸다. 무려 10년간의 구상과 자료조사, 그리고 5년간의 집필 끝에 탄생한 역사서다. 입문서만 많았던 출판시장에 마침내 '정통 조선왕조실록'이 탄생한 것이다.

그동안 역사 교양서의 스타일을 새롭게 창조해온 이덕일은 이번 책에서도 특유의 날카롭고 단단한 문체로 기존 해석에 질문을 던지고 현대적인 의미를 찾는다. 특히 조선을 이끈 주요 인물들에 대한 독창적인 평가는 독자로 하여금 자기 삶을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 나라 조선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이라면, 골격을 단단하게 세운 것은 단연코 태종 이방원이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 2권에서는 태종이 두 차례 왕자의 난을 통해 권력을 쥐고 인척과 공신을 가차 없이 청산하는 냉철한 모습부터, 안으로는 법치를 바로 세우고 밖으로는 대마도를 정벌해 마침내 백성들의 칭송을 받으며 눈을 감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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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김연희 지음 | - 옮김 | 혜안
30,000원
27,000원
|
1,500P
19세기 말 개항 전후 통신제도로부터 한일통신협정 강제 조인이래 변화된 상황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대 통신제도 도입에 관한 성공과 좌절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어렵고 힘들고 낯선 전신제도 도입 과정을 좇아가며 살펴보았다. 조선의 전신망을 둘러싼 일본과 중국의 태도와 더불어 전신제도를 행정과 군사 제도의 개혁뿐만 아니라 외교적, 재정적으로 활용하려 했던 조선 정부의 움직임도 정리했다. 더 나아가 이 전기통신제도의 중요한 사회적 기능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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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박영식 지음 | 민속원
22,000원
19,800원
|
1,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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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김재웅 지음 | - 옮김 | 역사비평사
35,000원
31,500원
|
1,750P
현대 북한 체제의 기원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기존에 행해진 대부분의 연구는 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의 규정력을 가장 먼저 강조해왔다. 그러나 김재웅은 이 연구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북한 체제의 원형이 이미 한국전쟁 이전에 형성되었다고 역설하면서, 특히 1948∼1949년에 걸쳐 북한 지역에서 구축된 질서에 주목했다. 그에 관한 대표적 근거로 우선 정치적 측면에서 노동자 및 빈농 정권이 출현했다는 점, 경제적 측면에서 민간상공업이 위축되었다는 점, 사회적 측면에서 출신성분 분류와 위계적 계급질서가 출현했다는 점, 문화적 측면에서 노동당 규율이 보급되고 대중화되었다는 점 등을 실증 자료와 함께 조목조목 밝혔다. 특히 이 연구는 북한의 그러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급진화의 원인을 '계급투쟁노선'의 유입에서 찾고 있다. 1948∼1949년 무렵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국제적 결속을 강화하고자 부과된 계급투쟁노선이 북한에까지 유입되었고, 그것이 북한 체제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전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로부터 북한에 보급된 급진적 계급투쟁노선이 북한 사회구조의 틀을 어떻게 짜나갔으며, 그 결과 당시에 형성된 체제의 원형이 오늘날 북한의 모습과 얼마나 유사한 형태인가를 드러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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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유기홍 지음 | 와이즈베리
14,000원
12,600원
|
700P
김구의 평화통일론이 어떻게 생성되고 실천되었는지, 그리고 김구 사후 조봉암, 장준하 등과 역대 정권의 통일론에 어떻게 계승되었는지 정밀하게 추적한다. 저자는 먼저 남북통일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구가 온갖 비난에도 남북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꿋꿋하게 38선을 넘던 그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구는 남북협상 자체가 북에 의해 이용될 가능성을 모르지 않았지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여하한 모욕과 모략을 무릅쓰고 오직 우리 통일과 독립과 활로를 찾기 위하여 피와 피를 같이한 동족끼리 마주 앉아 최후의 결정을 보려고 결연 가련다”라며 38선을 넘었다. 저자는 김구가 정교한 사상가도 세련된 정치인도 아니었지만 조국의 독립과 평화통일이라는 신념을 우직하게 지킨 지도자로서 올바른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자는 평양에서 열린 4김회담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측면에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규정한다. 겉으로는 4김회담이 실패한 것 같지만, 역사적인 성과도 있었다. 특히 전조선정당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 명의의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4원칙 가운데 3항은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밝혔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며, 남북이 이후에도 ‘협상 여지를 남겨둔 최상의 합의’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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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나가시마 히로키 지음 | - 옮김 | 어문학사
18,000원
16,200원
|
900P
RICH 트랜스내셔널인문학총서 17권. 식민지시기 조선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던 재조일본인에 관한 책이다. 재조일본인은 1910년에 약 17만 명에서 1945년에는 약 75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약 20만 명은 식민지 조선을 지배하는 실질적인 '주체'였다. 이들은 본국의 일본인과 동일성을 공유하면서도 그들과 차이를 보이는 특수한 존재였다. 이 책에서는 언론인, 교육자, 군인, 정치가, 사업가(지주), 관료의 활동을 주목함으로써 일본의 식민지배가 어떤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기존의 조선사회를 재편해 나갔는지 실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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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대니얼 스미스 지음 | 지식서재
18,000원
16,200원
|
900P
인류는 긴 시간에 걸쳐 여러 분야의 지식과 학문을 발전시켜 왔다. 어떤 시기에는 생물학의 수립이, 어떤 시기에는 우주에 대한 이해가, 또 다른 시기에는 정치 체제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중요했던 것은 기존 세계에 없던 그 무엇인가를 상상해내는 아이디어였다. 민주주의와 같은 아이디어들은 여러 세기를 거치면서 느리게 발전해온 반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같은 아이디어들은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초짜들을 위한 짧고 쉬운 지식의 역사>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했던 아이디어 150가지, 즉 기존 지식을 새로운 지식으로 바꾼 아이디어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새로운 사회와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왔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주와 종교, 과학과 수학, 의학과 심리학, 철학, 정치와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대한 기여를 했던 아이디어를 따라간다. 이 책과 함께 150가지 개념들을 이해하다 보면 인류 지성사의 흐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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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김성배 지음 | 북갤러리
15,000원
13,500원
|
750P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한 책. 우리가 신화라고 알고 있는 단군세기도 역사적인 사실을 신화화한 것이라고 밝힌 책으로, 그간의 알려진 역사 중 의구심이 남는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한민족사를 재구성했다. 특히 우리민족을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일구어낸 민족이라고 보고, 그 근거로서 한민족의 상고사는 인류 초기의 문명인 수메르문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역사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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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조원창 지음 | - 옮김 | 서경문화사
58,000원
52,200원
|
2,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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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상준 지음 | - 옮김 | 예지
12,000원
10,800원
|
600P
전쟁을 하는 동안 전선에서는 총을 든 병사들이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하지만, 전쟁의 뒤안길에는 죽기보다 더 고통스러운 어머니들의 전쟁이 있다. 9살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겪었던 그 전쟁을 70년 인생의 성상을 지나 지금의 눈으로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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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조 굴디, 데이비드 아미티지 안두환 지음 | - 옮김 | 한울아카데미
26,000원
23,400원
|
1,300P
역사학의 미래와 장기 지속의 회귀 그리고 공적 영역에서 학자의 역할에 관한 수많은 토론의 결과물이다. 이 책의 핵심 주장은 단기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시대에 역사학자는 자신의 동료 시민에게 어떻게(그리고 왜) 더 긴 시간의 범위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특별한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다. 인문학으로 무장한 거시적 관점으로, '장기 지속'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역사학은 과거에 대해서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윤리적 책임을 갖는 앞을 내다보는 학문이다. 우리가 상상력을 발휘해 미래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의미 있는 예견을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과거를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윈스턴 처칠이 말했듯이, "더 멀리 뒤돌아볼수록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바탕에서 역사학이 가야 할 방향과 관점의 본질을 탐구함으로써 역사학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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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김형오 지음 | 아르테(비전코리아)
19,800원
17,820원
|
990P
"이럴 때 김구 선생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김구 개인이 걸어온 길을 정리한 자서전이요, 사랑하는 가족에 유서를 대신해 남긴 회고록이자 조국을 위해 희생한 동료를 기리며 피로 쓴 역사서,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영원한 '국민 애독서'.
'보통 사람'이 묻고, 김구가 대답하고, 설명과 해설을 덧붙여 문답식으로 구성한 새로운 《백범일지》. 쉽고 간결한 문체, 깊고 풍부한 이야기로 만나는 새로운 《백범일지》.

여전히 어려운 시대, 백범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한 지금, 《백범일지》에 담긴 김구의 올곧은 정신과 신념, 우리의 삶에 적용할 용기와 지혜의 말을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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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전덕재 지음 | - 옮김 | 주류성
30,000원
27,000원
|
1,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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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찰스 맥케이 지음 | - 옮김 | 필맥
20,000원
18,000원
|
1,000P
인간의 비이성적인 군중심리 또는 집단사고가 초래한 역사적 희비극을 돌이켜보고 그 원인과 배경, 결과 등을 살펴보는 책이다.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빠져든 오류나 광기의 사례들을 역사 속에서 꼼꼼하게 수집하고 사실적으로 재구성해 실감나게 제시하고 있다. 영국의 언론인 찰스 맥케이가 써서 1841년에 처음 출간한 의 축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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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김은경 지음 | - 옮김 | 서해문집
25,000원
22,500원
|
1,250P
교육은 개인의 생활양식과 세계관을 변화시키고 자아를 형성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 근현대 학교 풍경과 학생의 일상' 총서는 '학교와 학생'을 공통 주제로 삼아 역사학자와 교육학자 10명이 의기투합해 저술한 결과물(총 10권)로서 다음과 같은 점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근현대 학교의 풍경과 학생의 일상생활을 공통 소재로 삼아 전통과 근대의 충돌, 일제하 근대성의 착근과 일본화 과정, 해방 후 식민지 유제의 지속과 변용을 구체적으로 고찰함으로써 한국적 근대성의 실체를 구명하고자 했다. 더 나아가 한국의 교육을 동아시아 각국의 근현대교육과 비교하고 연관시킴으로써 상호작용과 반작용을 드러내고 그 의미를 추출하고자 했다. 이 책은 '한국 근현대 학교 풍경과 학생의 일상' 총서의 하나로, 1945년 8월 해방부터 1960년 4월혁명기까지 학생의 역사를 '문화'의 시각에서 살핀다. 해방, 분단, 정부 수립, 전쟁, 독재, 혁명 등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 학생의 일상이 어떻게 구성됐으며, 그들의 일상문화는 어떻게 정치와 조우했는지가 주된 관심사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교육정책사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 학생의 일상문화에 관심을 두고 여가와 놀이, 독서, 취미, 은어, 저항문화, 감정 등을 포괄해 그 의미를 '두껍게' 해석한다. 또 구술사를 통해 일상의 미시적 경험을 재구성하고, '지방' 학생의 경험에 주목한다. 해방과 분단, 정부 수립, 한국전쟁, 독재, 4월혁명이라는 거시적인 정치 변동 속에서 학생의 일상을 고찰하는 한편, '비일상'을 만들어낸 문화를 미시적으로 탐색해 한국 학생문화사를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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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진기환 (역주) 지음 | 명문당
30,000원
27,000원
|
1,500P
이 책은 명문당의 역점 사업인 [중국정사대계]의 일부로, [한서] 중 우선 와 모두의 원문을 수록하고 그에 따른 주석과 국역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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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진기환 (역주) 지음 | 명문당
30,000원
27,000원
|
1,500P
이 책은 명문당의 역점 사업인 [중국정사대계]의 일부로, [한서] 중 우선 와 모두의 원문을 수록하고 그에 따른 주석과 국역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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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진기환 (역주) 지음 | 명문당
30,000원
27,000원
|
1,500P
이 책은 명문당의 역점 사업인 [중국정사대계]의 일부로, [한서] 중 우선 와 모두의 원문을 수록하고 그에 따른 주석과 국역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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