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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희숙 지음 | 지노
14,000원
13,300원
|
700P
조근조근 제주신화 시리즈. 서사구조가 뚜렷하고 사건 전개가 흥미진진한 제주신화 열두 본풀이와 당본풀이 등 모두 열여섯 편의 신화가 담겨 있다. 저자들은 다년간의 대화와 토론, 정리 작업을 거쳐 제주에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 제주신화들을 제대로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2권에서는 자청비부터 도깨비까지 우리 신화로 배우는 삶과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환상과 신비의 꽃밭인 서천꽃밭을 지키는 꽃감관 이공에 대한 이야기 ‘이공본풀이’, 농경신인 자청비에 관한 신화 ‘세경본풀이’, 저승사자를 잘 대접하여 수명을 연장하게 된 ‘사만이본풀이’, 등장인물들이 집 안에 가신이 되어 자리 잡고 있는 ‘문전본풀이’, 잘 모시면 인간에게 부귀영화를 안겨주지만 소홀하면 재앙과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도깨비신 이야기 ‘영감본풀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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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여연 지음 | 지노
14,000원
12,600원
|
700P
조근조근 제주신화 시리즈. 서사구조가 뚜렷하고 사건 전개가 흥미진진한 제주신화 열두 본풀이와 당본풀이 등 모두 열여섯 편의 신화가 담겨 있다. 저자들은 다년간의 대화와 토론, 정리 작업을 거쳐 제주에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 제주신화들을 제대로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1권에서는 천지왕부터 설문대할망까지 우리 신화로 배우는 우주와 문화 창조 이야기를 전한다. 천지창조신화인 ‘천지왕본풀이’, 제주를 만든 창조의 여신 ‘설문대할망’ 이야기, 무조신 이야기 ‘초공본풀이’, 아이를 낳게 하고 십오 세가 될 때까지 키워주는 ‘삼승할망’ 이야기, 제주 당신앙의 성소인 송당 마을의 ‘송당본풀이’, 여인의 순결을 지켜주는 방울 아기씨 이야기인 ‘토산본풀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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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여연 지음 | 지노
14,000원
12,600원
|
700P
조근조근 제주신화 시리즈. 서사구조가 뚜렷하고 사건 전개가 흥미진진한 제주신화 열두 본풀이와 당본풀이 등 모두 열여섯 편의 신화가 담겨 있다. 저자들은 다년간의 대화와 토론, 정리 작업을 거쳐 제주에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 제주신화들을 제대로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3권에서는 가믄장아기부터 강림차사까지 우리 신화로 배우는 운명과 도전 이야기를 전한다. '전생(前生)의 업'을 관장하는 전상신 가믄장아기 이야기를 담은 '삼공본풀이', 염라대왕을 만나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부인 덕으로 살아서 저승에 다녀온 강림이 이야기를 다룬 '차사본풀이', 귀하게 태어나지만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인이 되어버린 지장 아기씨 '지장본풀이', 제주 성안에 자리 잡은 뱀신 칠성 '칠성 본풀이', '고, 양, 부' 삼성의 시조신화이면서 탐라왕국의 건국신화인 '삼성본풀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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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홍남일 지음 | 플랜비디자인
17,000원
15,300원
|
850P
우리네 문화, 동서양과 선사 역사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 <시간이 담아낸 것들>. 문화란 닫힌 공간에서 자생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걸쳐 이방인과 어울려 만들어진 소산이다. 이 책에서는 문화를 다루면서 전통도 한국도 아닌 주변에 보이는 것이나 잊힌 것을 '시간여행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여기서 다루는 소재는 매우 다양하다. 아리랑, 전통 혼례와 신식 결혼, 사진을 남길 수 없었던 명성황후, 근대화의 산물인 활동사진과 같은 역사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비키니나 목욕탕, 욕 나오는 사연, 짬뽕과 자장면의 유래와 같이 우리네 삶과 밀접한 내용과 더불어 동서양과 선사 역사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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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정남구 지음 | 라의눈
20,000원
18,000원
|
1,000P
한 권으로 읽는 전라도 1000년의 속 깊은 이야기. 1018년(고려 현종 9년) 고려시대, 강남도와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가 만들어졌다. 2018년은 전라도가 그 이름을 얻은 지, 꼭 10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맞춰 전라도 천년의 역사를 다룬 책이 나왔다.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전라도의 정체성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전라도에 대한 차별과 오해, 편견이 어디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치열하게 탐구한다. 땅, 선비, 신선, 밥 등 8개의 핵심 주제들을 일말의 과장과 미화를 배제한 채, 현장 취재하듯 논픽션 형식으로 서술한다. 역사를 통틀어 끝없이 수탈 대상이었던 지역, 국가적 환란 앞에서 목숨 던져 저항해온 땅, 새로운 사상과 종교가 싹 튼 전라도에 대한 깊은 통찰에 이르게 해줄 의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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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편집부 지음 | 민족문제연구소
300,000원
270,000원
|
15,000P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펴낸 『친일인명사전』은 식민지배에 협력한 인사 4389명의 친일 행각과 광복 전후 행적을 담은 친일인명사전이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해 장면 전 국무총리, 무용가 최승희, 음악가 안익태·홍난파, 언론인 장지연, 소설가 김동인 등 유력 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독립유공자로 지정됐던 인물들도 들어 있어 파장이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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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소년행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13,000원
11,700원
|
650P
갈수록 가벼워지는 현실 속에서, 깊은 감동과 반성을 함께 요청하는 역사소설! 단행본으로 만나는 네이버 베스트리그 인기 웹소설 『무인행』 제1부 제2권 《반란 의심》.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에서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와 최고 평점을 받으며 하루하루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장편 역사소설이다. 조선시대, 북쪽 국경을 지키는 절도사 정성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충성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떻게 삶 속에서 그 진정성을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 진중히 묻는다. 이야기는 주인공 정성진이 동북 국경을 지키는 절도사로 부임하며 시작된다. 무인의 올곧은 기상을 지닌 정성진은 조선의 군인으로서 백성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지만, 어쩐지 그를 바라보는 조정의 시선이 곱지 않다. 그럼에도 그는 여진족이 대거 침입할 것을 예견하고, 부임하자마자 실전에 대비하여 군대를 훈련시키고 묵묵히 군비를 준비한다. 그리고 드디어, 그의 동북 기마군과 여진족 기마군은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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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나관중 지음 | 혜민노블
12,800원
11,520원
|
640P
영웅호걸들의 지략과 용맹이 담긴 중국의 대표적 역사소설로 평가받는다. 그 배경은 기원전 206년부터 서기 220년까지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한나라가 멸망하고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가 경쟁하다가 다시 진(晋)으로 통일되는 시기이다. 그 기간 동안 숱한 위인들이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데, 『삼국지』는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가상의 인물을 더해 극적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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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나관중 지음 | 혜민노블
12,800원
11,520원
|
640P
영웅호걸들의 지략과 용맹이 담긴 중국의 대표적 역사소설로 평가받는다. 그 배경은 기원전 206년부터 서기 220년까지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한나라가 멸망하고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가 경쟁하다가 다시 진(晋)으로 통일되는 시기이다. 그 기간 동안 숱한 위인들이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데, 『삼국지』는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가상의 인물을 더해 극적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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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박상휘 지음 | 창비
25,000원
22,500원
|
1,250P
조선후기에 일본에 대한 지식이 축적?확대되는 과정 및 일본과의 접촉?소통이 조선 문인들의 지적 세계에 어떤 변화를 끼쳤는지 살펴본다. 1590년부터 1763년 사이에 일본에 다녀온 조선 사절들의 기록 및 조선 국내의 일본 관련 자료를 통시적으로 검토하여 일본에 대해 어떠한 지식이 추가되고 수정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실증한다. 정치, 경제, 기술, 문자, 문학, 문화의 여섯 영역을 통해 일본에 대한 지식의 확대가 조선 문인들에게 어떠한 사고의 변화를 초래했는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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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구양근 지음 | 문학세계사(문학세계애니북)
14,000원
12,600원
|
700P
구양근의 역사 장편소설. 19세기 후반 세계 열강들은 약소국들의 문호를 강제로 개방시키고 식민지화하는 데 열을 올렸다. 유럽과 미국의 제국주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식민지 삼기 위해 경쟁적으로 눈을 돌렸는데, 1854년 일본은 미국에 의해 강제 개항을 하였다. 해군 제독 매튜 페리가 7척의 근대식 군함을 이끌고 개항을 강요하자 이에 굴복한 것이다. 일본과 미국 사이에는 불평등조약인 미.일 수호통상조약이 맺어져 1844년 개항한 청나라에 이어 서양 중심의 세계 질서에 억지로 편입된 것이다.

그리고 약 21년 후인 1875년 일본은 미국의 수법을 고스란히 조선에 사용했다. 그것이 바로 '운요호 사건'이다. 서양 함선에 신식무기 함포, 개틀링 기관총 등을 싣고 나타나 위협을 하며 개항을 요구하는 일본에 조선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그리고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되면서 조선은 실질적인 일본의 식민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일본도 강화도조약이 해외진출의 처음이었고 조선도 그것이 외국과의 조약체결의 처음이었다.

그 이전, 프랑스와 미국의 개항 요구에 쇄국정책으로 맞섰던 조선은, 일본의 개항 요구에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왜 그토록 허무하게 무너졌을까? 대원군이 명성황후와의 권력 다툼에서 패해 물러나 있었고, 탐관오리들의 학정으로 백성들의 삶이 피폐한 데다가, 오랜 가뭄과 기근으로 나라 경제가 어려웠다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큰 이유가 있었다.

이 책은 조선의 운명을 결정지은 단 하나의 사건 '운요호 사건'의 파묻힌 사실(史實)을 파헤친 역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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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구양근 지음 | 문학세계사(문학세계애니북)
14,000원
12,600원
|
700P
구양근의 역사 장편소설. 19세기 후반 세계 열강들은 약소국들의 문호를 강제로 개방시키고 식민지화하는 데 열을 올렸다. 유럽과 미국의 제국주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식민지 삼기 위해 경쟁적으로 눈을 돌렸는데, 1854년 일본은 미국에 의해 강제 개항을 하였다. 해군 제독 매튜 페리가 7척의 근대식 군함을 이끌고 개항을 강요하자 이에 굴복한 것이다. 일본과 미국 사이에는 불평등조약인 미.일 수호통상조약이 맺어져 1844년 개항한 청나라에 이어 서양 중심의 세계 질서에 억지로 편입된 것이다.

그리고 약 21년 후인 1875년 일본은 미국의 수법을 고스란히 조선에 사용했다. 그것이 바로 '운요호 사건'이다. 서양 함선에 신식무기 함포, 개틀링 기관총 등을 싣고 나타나 위협을 하며 개항을 요구하는 일본에 조선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그리고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되면서 조선은 실질적인 일본의 식민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일본도 강화도조약이 해외진출의 처음이었고 조선도 그것이 외국과의 조약체결의 처음이었다.

그 이전, 프랑스와 미국의 개항 요구에 쇄국정책으로 맞섰던 조선은, 일본의 개항 요구에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왜 그토록 허무하게 무너졌을까? 대원군이 명성황후와의 권력 다툼에서 패해 물러나 있었고, 탐관오리들의 학정으로 백성들의 삶이 피폐한 데다가, 오랜 가뭄과 기근으로 나라 경제가 어려웠다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큰 이유가 있었다.

이 책은 조선의 운명을 결정지은 단 하나의 사건 '운요호 사건'의 파묻힌 사실(史實)을 파헤친 역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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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이경덕 지음 | 원더박스
14,000원
12,600원
|
700P
<반지의 제왕>에서 <어벤져스>까지사람들은 왜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열광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화’ 하면 아직 그리스 신화를 떠올리기 쉽지만, 각종 문화콘텐츠의 아이디어 원천으로 북유럽 신화가 자리 잡은 지는 이미 꽤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북유럽 신화의 세계가 낯설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출간하였다.

북유럽 신화가 태어난 얼음과 불꽃 사이의 텅 빈 세계 ‘긴눙가가프’에서부터 세상의 종말 라그나뢰크까지를 총 열두 편의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낸 후 맺음말을 통해 저자는 ‘왜 지금 북유럽 신화인가?’를 묻는다.
저자는 이제 그리스 신화의 시대가 가고 북유럽 신화의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풍요로운 지중해 지역에서 태어난 그리스 신화가 르네상스 이후 수세기 동안 다듬어지면서 이제는 단정한 느낌을 주는 모범생 이미지를 갖게 된 반면, 북유럽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얼음 밑에서 잠자고 있던 북유럽 신화는 거친 불량학생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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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유홍준 지음 | 창비
20,000원
18,000원
|
1,000P
인간과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기행문학의 백미를 만나다! 답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인문서『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1990년대 초중반 전국적인 답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 그리고 사람 이야기를 담은 일곱 번째 책을 들고 돌아왔다. 지금까지의 ‘답사기’와 달리 이번 7권에서는 한 권을 온전히 ‘제주도’에 할애해 제주의 문화, 자연, 역사, 사람 이야기를 전에 없이 풍성하고도 깊이 있게 소개한다. 제주답사 일번지인 조천·구좌 지역을 시작으로 제주의 역사를 말해주는 탐라국의 옛 자취를 따라 삼성혈, 관덕정, 오현단에 얽힌 이야기, 제주의 서남쪽에 위치한 대정 추사 유배지와 추사 김정희의 삶 등을 들려준다. 제주 4·3 사건과 ‘나비박사’ 석주명, 일본인 인류학자 이즈미 세이지찌 등 잊어서는 안 될 사건과 인물 유산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7권 출간 기념 저자 인터뷰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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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유홍준 지음 | 창비
25,000원
22,500원
|
1,250P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소장용 특별판!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기존 판본의 ‘답사기’보다 작은 판형으로 구성해 손에 쥐는 맛과 읽는 맛을 보강했다. 각권에는 기존 판본에 실렸던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를 수록하여, 국내 여행의 충실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1권 중부권에서는 경기·충청·강원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아본다. 백제의 역사를 따라가는 부여·논산·보령 기행,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행 등이 실려 있다. 2권 전라·제주권에는 ‘답사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남도답사 일번지’ 기행과 관광지이기만 했던 제주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 제주도 답사기 전문이 실려 있다. 3권 경상권에는 무수한 문화유산의 전시관인 경주 기행, 운문사와 부석사로 대표되는 경상도의 사찰 기행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창작과 비평》 5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여행자판’은 전면적인 개정보다는 지역별 재구성에 더 의의를 두고 편집하였다. 20여 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도 옛글이 되어 독서의 대상으로서는 생명을 다하게 되고 내용만 살아남”는다면 “최종 형태는 답사여행의 안내서로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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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홍준 지음 | 창비
25,000원
22,500원
|
1,250P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소장용 특별판!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기존 판본의 ‘답사기’보다 작은 판형으로 구성해 손에 쥐는 맛과 읽는 맛을 보강했다. 각권에는 기존 판본에 실렸던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를 수록하여, 국내 여행의 충실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1권 중부권에서는 경기·충청·강원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아본다. 백제의 역사를 따라가는 부여·논산·보령 기행,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행 등이 실려 있다. 2권 전라·제주권에는 ‘답사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남도답사 일번지’ 기행과 관광지이기만 했던 제주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 제주도 답사기 전문이 실려 있다. 3권 경상권에는 무수한 문화유산의 전시관인 경주 기행, 운문사와 부석사로 대표되는 경상도의 사찰 기행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창작과 비평》 5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여행자판’은 전면적인 개정보다는 지역별 재구성에 더 의의를 두고 편집하였다. 20여 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도 옛글이 되어 독서의 대상으로서는 생명을 다하게 되고 내용만 살아남”는다면 “최종 형태는 답사여행의 안내서로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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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유홍준 지음 | 창비
25,000원
22,500원
|
1,250P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소장용 특별판!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기존 판본의 ‘답사기’보다 작은 판형으로 구성해 손에 쥐는 맛과 읽는 맛을 보강했다. 각권에는 기존 판본에 실렸던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를 수록하여, 국내 여행의 충실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1권 중부권에서는 경기·충청·강원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아본다. 백제의 역사를 따라가는 부여·논산·보령 기행,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행 등이 실려 있다. 2권 전라·제주권에는 ‘답사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남도답사 일번지’ 기행과 관광지이기만 했던 제주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 제주도 답사기 전문이 실려 있다. 3권 경상권에는 무수한 문화유산의 전시관인 경주 기행, 운문사와 부석사로 대표되는 경상도의 사찰 기행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창작과 비평》 5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여행자판’은 전면적인 개정보다는 지역별 재구성에 더 의의를 두고 편집하였다. 20여 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도 옛글이 되어 독서의 대상으로서는 생명을 다하게 되고 내용만 살아남”는다면 “최종 형태는 답사여행의 안내서로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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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김유정 지음 | 대원사
9,800원
8,820원
|
490P
화산 섬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한 방법으로 터득했던 ‘돌담’의 역사와 쓰임, 쌓는 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실어 독자들의 흥미와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돌담을 이용한 농업, 지역마다 다른 자연 환경이 접목된 돌담의 다양한 형태, 돌담 쌓는 조직 계(契)를 통해 알 수 있는 제주민들의 생활상과 정신, 사자를 위한 돌담 ‘산담’에 나타나는 우리 조상들의 정신과 가치,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산담의 조형미까지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등재 가치와 필요성, 돌담 보존의 이유를 짚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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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이경한 지음 | 푸른길(시공미디어)
13,000원
11,700원
|
650P
전작 <일상에서 장소를 만나다>, <골목길에서 마주치다>, <일상에서 지리를 만나다>에서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일상의 지리적 세계로 독자를 인도해 주었다. 신간 <자리의 지리학>도 전작들과 같이 일상적인 지리를 다루지만, 이번에는 ‘자리’라는 개념으로 여러 주제를 한데 묶었다.

이 책에서는 자리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지리 현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다. 자리는 위치(position), 입지(location), 장소(place) 등을 아우르는 우리말 개념이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자리를 뛰어넘어 존재하기란 불가능하며 우리는 각자 자신의 분량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일정한 역할과 기능을 한다. 또한 자리는 마음의 경관이 머무는 곳이며,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이런 자리의 특성과 자리와 삶 사이의 상호작용을 살펴보는 것이 바로 ‘자리의 지리학’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의 삶 속에서 만나는 자리를 살펴봄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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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설민석 지음 | 휴먼큐브
12,000원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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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파헤치다! 『버림받은 왕자, 사도』는 아버지가 아들을 뒤주에 가두어 죽은 조선 최대의 비극, 임오화변을 다룬 역사서이다. 역사 해설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천만을 돌파한, 명실공히? 최고의 한국사 강사인 설민석이 《한중록》, 《조선왕조실록》, 《임오일기》 등의 역사 기록과 사료를 토대로 영조와 사도세자가 마주한 비극적 스캔들의 전모를 설명한다. 먼저 사도세자의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숙종-영조-사도-정조로 이어지는 4대의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사도세자의 할아버지인 숙종에서부터 아들 정조까지 4대에 이르는 이들 가족의 이야기 중 사도세자의 죽음에 닿아있는 핵심적인 사건 10개ㅡ숙종과 무수리 최씨의 만남, 영조의 어린 시절, 경종의 죽음, 사도의 어린 시절 등을 뽑아 다룬다. 책은 크게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1단계에서는 소설의 형식을 빌려 중요한 장면을 풀어가고 2단계에서는 진짜 역사를 강의를 보듯 생생하게 전달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강의 속에 나오는 인물이나 사건, 기록 등에 대한 설명을 한다. 어느 단계를 먼저 선택하든 책을 다 읽고 나면 사도세자의 죽음과 관련된 비극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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